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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환경호르몬,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알고 나면 무서운 비스페놀A

    환경호르몬,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 알고 나면 무서운 비스페놀A

    Gallury
    2021-04-09 10:57:12 김정희
    여러 환경오염 문제와 더불어 일상생활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환경호르몬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환경호르몬이란 인간이나 동물 체내에 축적될 경우 내분비계의 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생식 기능·면역 기능 등을 파괴하거나 기형·성장 장애 등을 가져오는 유해 화학 물질이다. 환경에 배출된 화학 물질이 체내에서 호르몬처럼 작용해 붙여진 말이다. 이중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는 여성 호르몬 작용을 교란하는 환경호르몬으로 생식능력 저하, 발달장애, 유방암 등을 유발한다. 생수통, 플라스틱 컵, 영수증, 에폭시 성분 바닥재 등의 원료가 되는 비스페놀A는 최근 한 연구를 통해 이 호르몬에 노출되면 비만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그렇다면 수많은 환경호르몬에서 인간이 안전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첫째, 플라스틱과 비닐 사용 시 소재를 확인한다. 현재 식품용으로 사용 가능한 플라스틱은 38종이다. 특히 폴리카보네이트(pc)는 동물이나 사람 인체에 유입될 경우 내분비계 기능을 방해하는 비스페놀A가 검출되니 사용 전 반드시 표기를 확인해야 한다. 둘째, 영수증을 만지지 않는다. 카드 영수증, 은행 대기표, 기차표, 영화표 등 영수증류는 열에 반응하는 종이에 비스페놀A를 코팅해놓은 것이다. 비스페놀A는 특히 피부로 만졌을 때 훨씬 위협적이다. 입을 통해 유입된 비스페놀A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대부분 배출되지만 피부로 흡수된 호르몬은 거의 배출되지 않는다. 셋째, 채소나 과일을 깨끗하게 씻는다. 채소나 과일은 살충제나 농약이 완전히 씻겨 나갈 때까지 물로 충분히 세척해야 한다. 통조림 음식 역시 물에 한번 데쳐 먹고 전자레인지 사용 시 랩이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되도록 쓰레기를 줄인다. 우리가 버린 생활폐기물은 대부분 땅에 매립되거나 소각장에서 태워진다. 쓰레기를 태울 때 나오는 다이옥신은 1급 발암물질이며 플라스틱이나 비닐류 소각 시 발생되는 환경호르몬은 인간에게 매우 치명적이다. 그러니 일상생활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것 역시 환경호르몬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심각한 환경오염은 결국 인간과 동물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 여러 환경오염이 원인이 돼 심각한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여러 피해들이 현재 인간들에게 되돌아오고 있다. 일상생활 속 작은 변화와 실천으로 병들어 가는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점을 늘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사진=언플래쉬
  • [부영 포토 ] 부영그룹 사랑으로 어린이집 '식목일 행사'

    [부영 포토 ] 부영그룹 사랑으로 어린이집 '식목일 행사'

    사회일반
    2021-04-09 07:10:43 최성애
    ▲  부산신호5차 사랑으로 부영 어린이집 전국에 있는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서 식목일 주간을 맞아 각종 행사를 개최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경주외동1단지 사랑으로 부영 어린이집▲  화성향남9단지 사랑으로 부영 어린이집▲  광주하남3차 사랑으로 부영 어린이집
  • 경기도, 부동산 투기 1차 자체조사 ... 소속직원 3명 포함 54명 적발

    경기도, 부동산 투기 1차 자체조사 ... 소속직원 3명 포함 54명 적발

    사회일반
    2021-04-09 07:00:14 안상석
    경기도가 용인 플랫폼시티 등 개발사업지구 6곳에 대한 공직자 부동산 투기 자체 감사를 실시한 결과 투기 정황이 의심되는 경기도청 소속 직원 3명을 포함해 총 54명을 적발했다. 도는 이 가운데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활용해 투기를 한 직원 1명은 고발 조치하고, 나머지 직원 2명은 수사 의뢰했다. 도는 또 감사과정에서 농지법 위반 가능성이 높은 일반인 51명을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는 한편 기획부동산으로 의심되는 6개 법인도 공인중개사법 위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역시 수사 의뢰했다. ‘LH 투기의혹 해소를 위한 경기도 반부패 조사단’(이하 도 조사단)은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1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도 조사단은 지난달 11일부터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도 6개 개발지구에 대한 공직자 투기감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2013년 이후 현재까지 경기도청 및 GH에 근무했던 직원 및 친족 18,102명, 대상 사업은 용인플랫폼시티, 성남금토, 광명학온, 안양 인덕원·관양고, 평택 현덕지구다. 감사대상 직원 중 개발사업 업무와의 관련성이 높다고 판단된 도시주택실 과 경기경제청, GH 직원에 대해선 배우자, 직원 본인과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형제자매까지 포함해 조사가 진행됐다. 조사결과 직원 가운데 6개 사업지구 내에 토지를 소유한 직원은 4명으로 나타났으나 모두 상속에 의한 취득으로 투기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 또 평택 현덕지구 내에서 직원 가족의 거래가 발견됐으나 모친이 2008년 상속으로 취득한 토지를 2020년 자신의 딸에게 매매·증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업 지구내 아파트 다수거래자 13명을 발견, 심층 조사를 진행했으나 동일 지역 내 주거지 이동이나 분양 등 정상 거래로 확인됐다. 그러나 인접지역 토지 소유 및 거래현황 분석 결과에선 부동산 투기 의심자 21명이 발견됐다. 도 조사단은 이들을 대상으로 심층감사를 벌인 결과, 도청 소속 직원 3명을 고발 또는 수사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18명은 법령 위반이나 투기 의도 등이 없다고 판단, 종결처리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A씨는 2017년 11월 평택시 포승읍의 임야 115.5㎡를 기획부동산으로 추정되는 법인을 통해 지분으로 매입했으며 2019년 7월에도 위 토지와 인접한 포승읍의 임야 56.1㎡를 같은 기획부동산을 통해 매입했다. A씨는 당시 현덕지구 개발사업 협의부서에서 근무하면서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통해 토지를 매입한 단서가 일부 발견돼 고발 조치됐다. B씨는 2018년 3월 평택 현덕면 농지 33㎡ 규모의 지분을 구입하면서 허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았다. 특히 B씨는 도청에 재직 중이면서도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 당시 연령과 직업을 각각 61세, 주부라고 속였다. C씨는 임용되기 전인 2015년 10월 지인 2명과 함께 평택시 현덕면 4,960㎡를 공동으로 취득한 뒤 2021년 3월 일부인 2,980㎡를 매도했다. 이를 통해 C씨와 지인 2명은 6억 원대의 매도차익을 얻었다. C씨의 경우, 1억2천만원의 이익을 얻은 것으로 분석됐다. 감사 결과, C씨도 B씨와 마찬가지로 허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고 실제로 영농행위를 하지 않았다. 도 조사단 관계자는 “B씨와 C씨의 경우, 직무상 개발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취득할만한 위치에 있지 않았고 심층감사에서도 부동산 매입과 업무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공직자로서 실제 영농행위 없이 허위로 농지를 소유하고 있었던 만큼 농지법 위반으로 판단, 수사 의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 조사단은 B씨 관련 조사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B씨를 포함한 해당 부지(2,500여㎡)의 지분소유자가 48명에 달하는 것을 확인했다. 도 조사단은 이들 모두 B씨처럼 허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발급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또 농지인 해당 부지를 구입한 뒤 농사를 짓지 않고 분할 판매 한 D씨도 농지법 위반 사실이 있는 것으로 보고 49명을 함께 수사를 의뢰했다. C씨의 지인 2명도 허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발급받았을 가능성이 높아 수사 대상에 포함 됐다. 이에 따라 도의 수사 의뢰 대상은 모두 51명이다. 이밖에도 도는 감사과정에서 지분쪼개기 과정을 거친 토지를 판매한 것으로 확인된 기획부동산 의심 법인 6개와 관련자 1명에 대해서도 수사 의뢰했다. 한편, 도 조사단은 지난 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시민감사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부동산 투기 자체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조치 결과와 향후 조사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도 조사단은 참석한 시민감사관들에게 부동산 투기 감사 절차와 방법뿐 아니라 투기 의심자 선정 이유, 심층 조사 결과 등을 설명했다. 또 부동산 거래현황 등을 통해 투기 의심자를 추출하는 과정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시연했다. 도 조사단은 현재 도내 3기 신도시와 100만㎡ 이상 택지개발지구 7곳을 대상으로 도청 전·현직 직원 본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투기 여부를 감사 중이다. 
  • 적자 운영 수소충전소 12곳에 원..’21년도 총 1,470백만원수소연료구입비 지원

    적자 운영 수소충전소 12곳에 원..’21년도 총 1,470백만원수소연료구입비 지원

    경제일반
    2021-04-09 06:53:04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수소충전소 운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적자가 발생한 수소충전소 12곳에 수소연료구입비를 처음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소연료구입비 지원 대상은 2019년 이전에 구축된 수소충전소로 지난해 운영 결과 적자가 발생한 곳이며, 연구용이나 대기업·공공기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은 제외됐다. 지원을 받는 수소충전소는 1곳 당 평균 약 1.1억 원(총 13.7억 원)의 수소연료구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수소충전소에 운영 적자의 가장 큰 요인이 되는 수소연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상‧하한 기준을 두어 적정 수준으로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수소연료판매량 × 지원단가’로 계산하고, 지원단가는 수소연료구입단가와 사업자가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의 기준단가 간 차액의 70%로 산정한다. 아울러 운영개선을 위한 사업자의 자구 노력을 이끌도록 지원액이 총 적자의 80%를 넘지 않도록 조정했다. 다만, 적자액이 크지만 수소판매량이 낮아 지원액이 7천만 원 이하인 충전소인 경우에는 7천만원으로 지원한다. 이 경우에도 지원액은 총 적자의 80%을 넘지 못한다. 환경부는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이번 지원기준을 마련했다. 올해 1월 수소충전소 운영현황 사전 조사를 시작으로, 2월에는 운영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의견수렴과 회계법인 등 전문기관의 검토를 거쳐 지원액 산정기준을 마련했다. 지원액 산정기준에 따라 수소충전소 지출 증빙자료에 대한 전문기관과 회계법인의 검증도 거쳐 최종 지원액을 산정했다. 또한, 지원대상과 지원액을 확정하기 이전에 운영사업자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하는 등 수용성 확보에도 노력했다. 한편, 환경부는 탄소중립 달성과 수소경제 핵심사업인 수소차 보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소충전소 운영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수소충전소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수소충전소 연료구입비 지원이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현장의 어려움 등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홍성룡 의원, ‘건설일용근로자 고용구조환경개선 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홍성룡 의원, ‘건설일용근로자 고용구조환경개선 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정치일반
    2021-04-08 23:07:54 안상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이 주관하는 건설일용근로자 고용구조개선 방안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는 12일(월)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의원회관 2층)에서 무청중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토론회는 1부 주제발표, 2부 패널 토론으로 나눠 1부에서는 ▲홍 의원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개정안 발의 취지 및 주요 내용’ ▲심규범 건설근로자공제회 조사연구센터장의 ‘건설일용근로자 근로실태 및 고용구조 개선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홍 의원을 좌장으로 이승언 건설근로자, 김창년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수도권 북부지역 본부장, 전호영 ㈜원일이앤씨 대표이사, 이상규 한국노총 한국연합건설산업노조 본부장, 김정선 서울시 건설혁신과장이 참여해 건설일용근로자 고용구조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홍 의원은 “건설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취업자 규모가 커 취업유발 계수가 매우 높은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고용 불안정에 따른 낮은 임금, 열악한 복지,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청년층 등 신규 기능인력 유입이 날로 줄고 있는 반면, 외국인 노동자는 늘고 있어 국내 숙련인력 부족·고령화 등으로 인해 건설산업 붕괴가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홍 의원은 “바로 지금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복지 사각지대로 밀려나 있는 건설일용근로자들의 소득보장 및 노후보장 체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재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의견들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책에 반영되고 입법화되어 단기고용에 따른 낮은 소득, 고령화 등의 악순환이 청년층 신규 기능인력 유입과 숙련인력 장기근로 유도라는 선순환으로 전환돼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건설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아성다이소,‘플랜테리어 환경 기획전’진행

    ㈜아성다이소,‘플랜테리어 환경 기획전’진행

    경제일반
    2021-04-08 22:55:14 최성애
    ▲  아성다이소 토분 다육식물과 고무나무 장식대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깊어가는 봄, 집안 곳곳에 산뜻한 기운을 연출할 수 있는 ‘플랜테리어 기획전’ 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생화와 조화를 활용해 식물과 함께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플랜테리어(식물+인테리어)를 주제로 기획됐으며, 원예용품, 생화, 조화 등 총 80여 종을 선보인다.원예용품은 화분과 화분받침, 식물키우기 용품, 원예장식 용품 등 한 장소에서 원예관련 용품을 모두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한다. 실내에서 식물을 키울 때 식물의 크기나 식물에게 주는 물양에 따라 화분 크기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사이즈의 도기화분과 플라스틱 화분이 준비됐다. 색다른 느낌의 ‘플랜테리어’를 준비하고 있다면 ‘볼록형 유리화병’ 을 사용해, 자갈, 조화 등과 같이 연출하면 관리가 편리하고 고급스런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식물키우기 용품은 식물영양제, 분갈이 용품, 씨앗 등을 판매한다. 식물영양제는 식물에 따라 영양제를 고를 수 있도록 관엽식물 용, 난 용, 모든 식물 용, 다육식물 용을 구성했다. 식물이 어느 정도 자라 분갈이가 필요한 경우 마사토, 상토, 비료 등을 식물의 특성에 맞게 섞어서 쓰면 좋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분갈이에 필요한 흙과 비료를 가성비 높게 구성해 식물을 처음 가꾸는 사람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화는 ‘테이블야자’, ‘무늬산호수’, ‘다육식물’ 등을 마련했다. ‘테이블야자’와 ‘무늬산호수’는 5,000원이라는 가격에 식물과 화분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고, 공기정화 식물로 알려져 있어 사무실이나 실내 공간에서 키우기 적당하다. 생명력이 강하고 식물을 키우는 데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고 알려진 ‘다육식물’은 1,000원, 2,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이다.생화를 키우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조화도 같이 준비됐다. ‘드라이플라워 사각화분’과 ‘고무나무 장식대’를 같이 연출하면 식물을 따로 관리할 필요 없이 ‘플랜테리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사무실 책상 위에 봄의 기운을 채우고 싶다면 관리가 간편한 화분조화가 안성맞춤이다. ‘가든 화분조화’, ‘메시지 화분조화’ 는 1.000원 ~ 2,000원에 판매하고 있어 가격이 눈길을 끌고, 상품 사이즈가 책상 위에 올려 놓기 적당해 선물하기에도 좋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인테리어 효과와 정서적 안정, 공기정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랜테리어’ 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져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획전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하이브리드 시스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출시

    하이브리드 시스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출시

    경제일반
    2021-04-08 22:48:55 안상석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21년형 출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친환경 파워트레인 확대 전략에 따라 배기가스 저감을 실현한 신형 디젤 엔진을 탑재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21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레인지로버 2021년형에는 더욱 엄격해진 탄소 배출량을 준수하는 진보된 디젤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또한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4P 전략에 따라 새로운 가격 정책을 도입하여 더욱 많은 고객에게 랜드로버 모델 경험 기회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레인지로버는 출시 후 지금까지 선도적인 우수한 주행 기술 적용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 SUV의 정수를 보여준다. 세계 최초로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이며, 4x4 모델 최초로 안티록 브레이크 시스템과 전자식 트랙션 컨트롤 및 자동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오프로드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정제된 주행감을 선보였다. 또한, 주행 환경과 차체 움직임을 1초 당 500번 모니터링해 최적화된 서스펜션을 조절 해주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을 장착해 최고의 승차감과 날카로운 핸들링을 자랑한다.레인지로버 2021년형 디젤 모델은 경량 알루미늄 구조의 저 마찰 기술로 설계된 최첨단의 인제니움 3.0리터 I6(Straight 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350마력, 최대 토크 71.4kg.m을 출력하며 0-100km 가속시간은 7.1초로 더욱 부드러운 주행 성능, 우수한 응답성을 갖췄다. 또한, 선진적인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감속할 때 손실되는 에너지를 회수 및 저장했다가 이를 지능적으로 재사용하여 엔진을 지원하고 효율을 극대화해주는 기술이다.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21년형 출시  이번 신형 디젤 엔진은 까다롭고 더욱 강화된 질소산화물(NOx) 배출 규제가 적용된 RDE2(실도로주행 조건2 · Real Driving Emissions2) 인증을 받았으며, 레인지로버 2021년형 디젤 모델은 세계 최초의 RDE2를 충족하는 대형 럭셔리 SUV이다.레인지로버는 세계 최초로 첨단 경량 알루미늄 바디 구조를 적용해 차체 경량화 및 향상된 연료 효율성과 함께 최고 수준의 바디 강성을 갖춰 오프로드 주행 시에도 외부 충격에 강하다. 또한, 경량 알루미늄 소재의 부품으로 제작된 서스펜션은 완전히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4-코너 에어 서스펜션과 경량 섀시 구조가 결합돼 편안한 승차감과 월등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전 트림에 전자 제어식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시속 105km 이상 주행 시 차량이 자동으로 차고를 15mm까지 낮춰 공기 저항을 줄이고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레인지로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주행 역량을 자랑한다. 레인지로버의 전지형 주행 역량의 핵심 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2(Terrain Response®2)는 운전자가 별도의 주행 모드를 선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노면 상황에 적합한 엔진, 변속기, 브레이크 등의 세부적인 차량 설정을 최적화한다. 다이내믹, 에코, 컴포트, 잔디밭/자갈길/눈길, 진흙 및 요철, 모래, 암반 등 7가지 모드로 설정 가능하며, 직접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또한, 저속 크루즈 컨트롤 기능인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을 탑재해 눈길, 젖은 잔디와 같은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페달 조작 없이 조향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이 시스템은 2km/h에서 30km/h 사이의 초저속 구간에서 작동한다. 차체가 기울어지는 현상을 최소화하여 핸들링과 승차감을 극대화하는 다이내믹 리스폰스 시스템(Dynamic Response), 내리막길 주행 제어 장치(Hill Descent Control, HDC), 전자식 센터/리어 디퍼렌셜 락 시스템, 로우 트랙션 런치(Low Traction Launch) 등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최신 기술이 기본 장착되어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21년형 출시  레인지로버는 럭셔리 SUV로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은 플래그십 모델로 고유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플로팅 루프, 부드럽게 이어지는 웨이스트라인 및 하부 액센트 등 레인지로버만의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새로워진 프론트 그릴과 이전보다 부드럽고 길게 적용된 클램쉘 보닛은 현대적인 디테일을 더해 범접할 수 없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인테리어에서도 최고급 소재, 정교한 장인정신 등을 통해 레인지로버만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뒷좌석 독립 시트는 비교할 수 없는 안락함을 자랑한다.(D350 Vogue SE 미적용) 전동식 전개 리어 센터 콘솔은 평상시에는 2개 좌석과 완벽히 연결돼 성인 3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넓은 뒷좌석 공간을 제공하고, 전개 시 뒷좌석을 독립 시트 형태로 분할하여 더욱 럭셔리한 드라이빙 환경을 구축한다.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 모델의 뒷좌석은 1.2미터가 넘는 레그룸을 자랑하여 쇼퍼드리븐이 가능한 SUV이다. 또한, 히팅 기능이 포함된 뒷좌석 다리받침, 발받침을 제공해 진정한 퍼스트 클래스 급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또한 컴포트 포지션(Comfort Position)은 뒷좌석의 공간과 시야를 극대화한다. 뒷좌석 시트 제어 스위치를 통해 조수석 시트의 앞/뒤 이동, 등받이 기울기 조정, 헤드레스트 폴딩 등 동반석 시트 원격조절 기능(확장 모드)을 실행할 수 있다.(D350 Vogue SE 미적용) 동시에 뒷좌석 발받침과 다리받침을 설정하고 뒷좌석 등받이를 조절해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레인지로버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사양 탑재로 최고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첨단 레이더 기술을 바탕으로 전방 차량의 속도에 맞춰 주행하고, 앞 차가 멈출 경우 완전히 정차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통해 특히 교통 정체 시 보다 편안한 운전이 가능하다. 스티어링 어시스트 기능이 포함돼 있어 최대 200km/h의 속도까지 조향 간섭을 통해 차선 중심으로 차량을 유지시켜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또한,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위험에 반응하여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인 긴급 제동 장치는 충돌 위협이 임박한 경우 차량을 자동으로 제동하고 경고를 통해 위험을 알려준다. 이외에도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제공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레인지로버는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PM 2.5 필터를 적용한 실내 공기 이오나이저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해 공기 재순환 기능을 통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고, 유해 미립자를 제거한다. 또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적용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차량과 연결할 수 있어 평상시 사용하는 국내 내비게이션, 전화, 문자 등의 스마트폰 어플 사용을 지원한다. 애플 카플레이는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롱 휠 베이스 모델은 28개의 스피커, 듀얼-채널 서브우퍼 및 트라이필드 3D 기술이 적용된 1700W 메리디안 시그니처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Meridian™ Signature Reference Sound System)을 탑재해 고음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이외에도 전 트림에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차량 연료 잔량 및 주행 가능 거리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차량에 탑승하기 전 실내 온도를 설정하는 등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리모트 앱 기능을 지원한다.로빈 콜건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확대 전략에 따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디젤 엔진을 개발해 탑재함으로써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며, "진보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레인지로버 2021년형을 통해 시장의 개척자, 세계 최초와 최고라는 수많은 타이틀에 빛나는 레인지로버의 특별한 가치를 더 많은 고객 여러분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레인지로버 2021년형 디젤 모델은 스탠다드 휠 베이스 D350 보그 SE 1억 7,187만원,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1억 8,817만원, 롱 휠 베이스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 447만원이다.    
  • 20분 내외로 충전하는 충전기 구축 등 전기차 환경 개선

    20분 내외로 충전하는 충전기 구축 등 전기차 환경 개선

    경제일반
    2021-04-08 22:39:26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최근 충전속도가 개선된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임에 따라 충전수요가 높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16곳에 350kW 초급속충전기 32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주요 고속도로에 대한 현장조사를 거쳐 경부고속도로 등 8개 고속도로의 휴게소 16곳에 초급속 충전기 32기를 구축하는 배치계획을 확정했으며, 올해 1월부터 죽전휴게소에는 2기의 초급속 충전기 설치 공사가 시작되었다. 또한, 초급속 충전기를 보완하여 연내 200kW 급속충전기 1,000기를 공용시설, 주차시설 등에 추가로 설치(3월까지 250기 설치 완료)하여 전기차 신차종 출시에 따른 충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전기차 사용자의 생활 속 완속충전시설 설치 지원을 위해 4월 9일부터 2021년도 완속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신청자를 모집하고, 최대 200만 원의 설치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그간 주로 설치해 오던 독립형 충전기(7kW 이상) 외에 220V 콘센트에 과금기능이 도입되고 별도 전용주차공간 구획이 필요하지 않은 콘센트형(3kW 이상) 유형도 추가되었다. 환경부는 실수요자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전기차 소유자 거주지에 충전기가 없는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충전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는 전국 충전기 위치, 수량, 사용가능상태 등을 공개하는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정보공개 대상 충전기를 3월 31일부터 확대했다. 그간 정보공개된 약 3.5만기 충전기에 미공개 충전기 약 3만기 정보를 추가로 공개하여, 전기차 사용자들이 이사로 인한 거주지 변경 등 충전기 정보 확인이 필요할 때 정보의 편의성을 높였다. 다만, 미공개 충전기는 공동주택, 사업장 등 출입이 제한된 장소에서 사용되는 부분 공용 충전기이기 때문에 거주자 등에 한정하여 사용되는 충전기임을 표시했다. 또한, 충전속도가 높은 충전기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200kW 급속충전기와 향후 구축되는 초급속 충전기는 별도 표기를 추가한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초급속 충전기를 처음 도입하고 200kW 급속충전기를 확대 구축하여 전기차 사용자들이 주요거점에서 보다 쉽게 충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생활 속에서 충전정보를 편하게 접하도록 정보공개도 강화했다”라고 밝혔다. 
  • 산업단지 인근 차량, 오염물질 피해 가능성 인정 배상 결정

    산업단지 인근 차량, 오염물질 피해 가능성 인정 배상 결정

    ECO
    2021-04-08 21:25:40 안상석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나정균, 이하 위원회)는 최근 석유화학산업단지 인근의 주민들이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오염피해 배상을 요구한 분쟁사건에 대해 사업장의 오염물질로 인한 피해 개연성을 인정하여 주민들에게 860여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이 사건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사는 주민 등 76명(이하 신청인)이 인근 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차량이 오염되었다며 사업장(이하 피신청인)을 상대로 피해 배상을 요구한 건이다.신청인들은 2019년 6월 인근 사업장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산업단지 내 주차된 차량에 내려앉아 얼룩을 남겼다며 피해 차량 총 88대의 도색 등 수리 비용의 배상을 주장했다.  피신청인들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석유화학제품제조업체 3개사로 이들 사업장(대기 1종)의 플레어스택*은 차량 피해지점으로부터 약 1~2km 이상 떨어져 있다.정유나 석유화학 공장 등에서 공정 과정 중에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를 안전상의 이유로 연소시키는 굴뚝으로, 굴뚝 상부의 화염과 고온 때문에 자동측정기기(TMS)의 설치가 어려워 폐쇄회로텔레비전이나 광학가스탐지카메라 등을 이용해 간접적으로 관리 중 이다.2019년 6월 13일 서산시에 최초 피해가 접수된 이후 서산시가 공단협의회와 함께 피해보상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나 피해 원인 물질 및 배출사업장 확인에 난항을 겪으며 해결되지 못한 채 지난 2020년 3월 위원회에 사건이 접수되었다.서산시에서 2019년 7월에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차량 표면에서 채취한 이물질의 성분을 분석했으나, 해당 물질과 피신청인들 사업장 간 연관성을 확인할 수 없어 원인사업장을 특정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하여 위원회는 서산시 측이 피해 발생 후 시일이 지난 뒤에 성분 감정을 의뢰했고, 그동안 신청인들이 피해 차량을 지속해서 운행한 사실을 고려할 때, 흙먼지 등에 의해 차량이 오염되는 등 감정물의 객관성이 결여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서산시 측의 감정 결과가 피해와 피신청인들 간 인과관계를 부정하는 근거로 보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위원회는 이 사건의 오염물질로 인한 피해가 특정 지점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으로 보아 플레어스택과 같은 시설물에서 해당 물질이 배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피해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피신청인들의 플레어스택에서 오염물질이 배출되었는지 등 피해 사실 관계 여부를 검토했다.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등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경우, 폐가스 등이 플레어스택에 다량으로 유입되면 불완전연소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플레어스택에서 고분자탄화수소 등의 오염물질이 배출될 수 있다. 위원회는 피신청인들 공장 가동실적, 폐가스 유입에 따른 플레어스택의 압력변화, 행정관서 지도점검 내역, 신청인들이 촬영한 사진 등을 토대로 피신청인 3개 사업장 중 1개 사업장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일부 공정의 가동 중지에 따른 플레어스택의 불완전연소 정황을 확인했다.또한, 인근 기상대의 풍향 관측자료를 고려할 때, 플레어스택의 불완전연소로 발생한 오염물질 중 일부가 바람을 타고 이 사건 신청인들 차량에 묻어 피해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실과 그 외 해당 플레어스택을 제외하고는 피해 발생 원인으로 추정할 만한 다른 오염원이 없는 사실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위원회는 이 같은 사실을 고려하여 피신청인 ‘○○ 주식회사’에서 발생한 오염물질로 인한 신청인들의 차량 피해의 개연성을 인정했다.이에 따라 위원회는 신청인 14명에 대한 차량 피해를 인정하고 피신청인 ‘○○ 주식회사’가 총 860여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하고, 올해 4월 6일 당사자들에게 결과를 송달했다.다만 피해가 확인되지 않거나, 피해 당시 차량 주차 위치가 불분명한 경우, 피해 발생 후 상당 기간이 지난 뒤 사진을 촬영하여 피신청인으로 인한 피해임을 확인할 수 없는 신청인 62명은 배상대상에서 제외했다.나정균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은 ”환경피해의 경우 피해 당시 오염물질에 대한 측정자료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피해 인과관계를 과학적으로 100% 입증하기 곤란하여 실질적인 피해구제가 이뤄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며,“이 사건의 경우 해당 사업장의 플레어스택에서 불완전연소가 일어나 오염물질 등이 발생한 정황이 있고, 이 오염물질이 신청인들의 차량에 도달하여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인과관계를 추정했다”라고 밝혔다.나정균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회 심리에서 드러난 여러 정황을 통해 피해 인과관계에 대한 상당한 개연성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피해를 인정하고 국민의 건강과 재산상 피해가 보다 공정히 구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청-생명의숲 나무심기 시민운동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생명의숲 나무심기 시민운동 업무협약 체결

    ECO
    2021-04-08 21:11:38 안상석
    산림청(청장 최병암)과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은 8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석포숲에서 “나무심기 범시민운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병암 산림청장(가운데) 탄소중립의 숲 조성 나무심기▲  최병암 산림청장(앞) 탄소중립의 숲 조성 나무심기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두 기관이 나무심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범시민운동에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하고 최병암 산림청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이 참석했다.▲ 최병암 산림청장 탄소중립의 숲 조성 나무심기▲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업무협약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나무심기 범시민운동’ 추진을 위한 시민참여, 홍보, 그리고 숲 조성 등에 관한 사항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협약식과 함께 석포숲에서 전나무 300본을 심어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한 힘찬 발돋움을 시작하였다.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제76회 식목일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원년인 해로, 정부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 기업, 단체의 나무심기 참여로 기후위기를 극복할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상만 생명의 숲 이사장은 “숲은 유일한 탄소흡수원이며, 더 많은 시민, 단체, 기업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청,소각산불로 전국 곳곳서 산불 잇따라

    산림청,소각산불로 전국 곳곳서 산불 잇따라

    ECO
    2021-04-08 21:07:49 안상석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전국 곳곳 건조주의보 발효 중인 가운데 산불 4건을 일몰 전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진화대 사진산림당국은 금일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6대(지자체5, 군1), 산불진화인력 226명(공무원 27, 산불전문진화대 96, 소방29, 군인 60, 기타14)을 신속 투입하였다.▲ 경기 가평▲   전남 영광금일 산불 발생 현황 : 4건 진화완료(가해자 전원 검거 완료) 전남 영광군 홍농읍 진덕리 산 21 / 피해면적 : 0.02ha / 원인 : 입산자 실화 / 진화자원 :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35명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이화리 산 31 / 피해면적 : 0.01ha / 원인 : 용접불꽃 / 진화자원 :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56명 충남 공주시 이인면 발양리 300 / 피해면적 : 0.02ha / 원인 : 쓰레기소각 / 진화자원 :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인력 52명 경기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산145-1 / 피해면적 : 0.5ha / 원인 : 군사격장화재 / 진화자원 :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인력 : 83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지난 10년 평균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전체 산불 건의 절반가까이를 차지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특별사법경찰관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가해자 검거에 주력할 것이며,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산림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 시 화기를 사용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용산구, 생활쓰레기 5% 감량 추진

    용산구, 생활쓰레기 5% 감량 추진

    사회일반
    2021-04-08 21:03:54 최성애
    ▲ 용산2가동 골목길에 설치된 무단투기 금지 경고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택배·배달문화 확산으로 1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늘고 있다. 2024년이면 수도권매립지가 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민간의 더 적극적인 감량 노력이 필요하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두 팔을 걷는다. 목표는 2017~2019년 평균 반입량(3만1951톤) 대비 5% 줄이기다. 주요 대책으로는 ▲생활쓰레기 감량 동별 경진대회 ▲무단투기 상습지역 하나씩 지우기 ▲주택가 재활용 정거장 운영 ▲1회용품 안 쓰기 실천운동 ▲커피박 재활용(퇴비화) 등이 있다. 동별 경진대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동 청소행정 평가에 반영, 16개 동 순위를 정하고 우수 동주민센터를 시상한다. 평가항목은 분리배출 점검실적, 무단투기 단속실적, 홍보실적 등이다. 무단투기 상습지역 하나씩 지우기는 지역 내 이면도로 61곳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그물망, 화단, 대형현수막, 스마트 경고판 등을 활용, 무단투기 상습지역 환경을 바꾸고 필요시 관리자를 지정한다. 지난해 29곳 개선이 이뤄졌다. 주택가 재활용 정거장은 4월 현재 7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지 재활용 분리배출을 생활화함으로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자원순환 의식을 개선하고 있다는 평이다.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1회용품 안 쓰기 실천운동도 벌인다. ‘종교시설(145곳)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전통시장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등 세부 과제를 정했다. 상인연합회 등 민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다. 구청, 동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등 공공부문도 이를 선도할 수 있도록 ‘사무실 내 1회용품 사용 금지’, ‘우산 비닐커버 사용 금지’ 등 과제를 실천한다. 커피박 재활용 사업은 지역 내 20여개 커피전문점과 함께하고 있다. 커피박 퇴비화를 통해 쓰레기를 줄이고 처리비용도 아낄 수 있다. 지난해 감량 실적은 36톤에 달한다. 이 외 구는 쓰레기 분류 현장체험, 혼합배출 쓰레기 수거거부 안내문 부착, 재활용품 분리배출 의무사업장 관리, 봉제원단 조각 재활용, 녹색장터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 쓰레기 감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서울시 생활폐기물 반입량 관리제에 따라 목표를 달성하면 인센티브, 달성하지 못하면 페널티가 부여된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 작지만 큰 실천! 환경 지키는 ‘꿀팁’ 공개

    작지만 큰 실천! 환경 지키는 ‘꿀팁’ 공개

    건강·생활
    2021-04-08 19:44:11 김정희
    최근 일부 커피 브랜드 매장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자제하거나 없애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마트, 음식점 등에서 일회용 봉투나 포장 용기 대신 소비자가 마련한 백, 용기 등에 구매품을 담는 일종의 사소한 환경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환경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며 직접 소비자가 번거롭지만 사소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것.  그렇다면 작지만,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꿀팁’은 무엇이 있을까? 최근 환경부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환경 지키는 ‘꿀팁’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텀블러 사용을 꼽을 수 있다. 다만 종일 음료를 텀블러 안에 담아놓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알려졌다. 간편하게 뜨거운 물로 씻은 뒤 베이킹소다, 구연산을 섞은 미지근한 물을 채운 뒤 한 시간 정도 기다려준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 물때와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이후 뚜껑을 분리한 뒤 잘 말려주면 깨끗하게 장기간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다.또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것이 있다. 휴지 롤 한 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30년생 나무 한 그루가 소모된다. 손을 씻고 물기를 닦을 때에는 티슈 대신 손수건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음식을 섭취한 후에도 휴지 대신 천으로 만든 냅킨을 이용하면 된다. 과일, 빵 등 음식을 간단하게 포장할 때에도 천 수건을 이용하면 편리한 동시에 미적으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또 미세먼지가 좋지 않은 날에도 환경을 지키는 방법이 있다. 바로 환기다. 어플 등으로 미세먼지를 체크한 후 상태에 따라 하루 세 차례 정도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면 좋다. 또 가라앉은 먼지가 일어나게 하는 청소기 사용 대신 공중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 뒤 물걸레질을 하면 효율적이다. 먼지가 물방울에 흡착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 손쉬운 전기 절약 방법도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콘센트는 뽑아두는 것이 좋다. 대신 대기전력 소모가 없는 전자제품을 쓰거나 스위치가 달린 멀티 탭 등은 사용하지 않을 때 꺼두는 것이 좋다. 외출 시 전등 스위치를 꺼두는 것도 방법이다.이밖에도 천연 세제 활용 팁이 있다. 바로 그 비결은 과탄산 소다다. 과탄산 소다는 물과 만나면 산소가 나오는 표백제다. 표백, 탈취, 얼룩제거, 세탁기 청소 등에 이용할 수 있다. 행주, 걸레 등을 삶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인 세척 효과를 줄 수 있다. 또 식용 조미료 베이킹 소다는 기름때 제거, 과일 세척제로 사용할 수 있다.이밖에도 휴대용 장바구니 사용, 올바른 방법으로 재활용하기 등을 통해 환경 지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사진=픽스베이
  • 롯데칠성, 자회사 ‘일감 몰아주기’ 부당지원…공정위 검찰 고발

    롯데칠성, 자회사 ‘일감 몰아주기’ 부당지원…공정위 검찰 고발

    경제일반
    2021-04-07 22:09:29 최성애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칠성의 MJA와인 부당지원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1억8천500만원을 부과하고 롯데칠성 법인을 검찰에 고발한다고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최근 공정위 기업집단국이 대기업집단의 시스템통합 업체, 급식 계열사 등 부당지원 행위에 대해 감시망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롯데칠성음료가 백화점에서 와인 소매업을 영위하는 MJA와인을 부당 지원한 행위를 적발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롯데칠성은 MJA에만 와인을 싸게 공급하고 MJA의 판촉사원 용역 비용을 부담하며 자사 직원을 MJA 업무에 투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2009년부터 약 35억원의 이익을 MJA에 몰아준 것으로 드러났다.MJA는 롯데칠성에 편입된 뒤 2차례 완전 자본잠식에 빠질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롯데칠성의 지원 행위를 배경으로 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했다는 게 공정위의 판단이다.2017년 롯데칠성은 총수일가 지분율이 높은 롯데지주에 MJA와인을 매각했다. 롯데지주는 공정위 조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MJA와인을 롯데칠성에 되팔아 현재 해당 회사는 롯데칠성의 자회사로 돌아온 상태다.육성권 공정위 기업집단국장은 "MJA와인은 자본잠식에서 벗어나지 못해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퇴출당하였을 것이나 롯데칠성의 지원으로 큰 손실 없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육 국장은 "이 사건이 발생한 경위와 내부에서 이뤄진 결정, 지시과정을 조사했으나 총수 일가가 개입한 정황은 나오지 않았다"며 "MJA와인의 재무상태가 좋아지기는 했지만 적자를 면한 수준이고, 백화점 와인 소매시장 경쟁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아 개인을 고발하지는 않고 법인만 고발한다는 결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 국토부, 신길·망우·관악 등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5곳 공개

    국토부, 신길·망우·관악 등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5곳 공개

    경제일반
    2021-04-07 22:08:10 최성애
    국토교통부가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5곳을 공개했다.5개 단지는 강변강서맨션과 미성건영아파트를 비롯해 광진구 중곡동 중곡아파트, 중랑구 망우동 망우1구역,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13구역 등으로 이 단지들이 재건축되면 총 729가구가 추가 공급된다.정부는 5곳에 대해 용적률을 최대 3배 이상 높여주는 등 혜택을 부여해 2200여 채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0월까지 필요한 주민 동의를 확보하고, 연내 정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신길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있는 신길13구역은 신풍역 역세권 입지지만 이해관계가 복잡해 2007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장기 지연됐고, 강변강서는 1971년 준공된 단지임에도 현 용적률이 297%로 용도지역 변경없인 사업성이 낮아 1993년 조합설립 이후 장기 정체 상태다.국토부는 공공재건축에 LH·SH를 참여시키고 용도지역 상향, 공원설치 의무 완화 등 도시규제 완화, 인허가 절차 지원 등 각종 공적 지원을 한단 구상이다. LH가 시행 참여하는 곳은 망우1, 중곡아파트이고 나머지는 SH가 참여한다. 신길13구역과 강변강서 구역 등은 최고 35층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한편, 정부는 ‘2·4대책’에 따라 추진하는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과 ‘소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7일까지 101곳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을 대상으로 입지 요건과 사업성 검토 작업 등을 진행한 뒤 조만간 후보지를 확정 공개할 방침이다.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은 조합 없이 공공이 전면에 나서 사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공공기관이 토지주 등으로부터 땅이나 주택을 현물로 선납받은 뒤 사업을 진행하고 이후 주택 등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해 지자체와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고 정부의 지원을 집중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등에 대해서도 컨설팅 회신과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후보지를 공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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