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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SK울산CLX 석유화학단지... 친환경 ESG현장 현장 탈바꿈

    SK울산CLX 석유화학단지... 친환경 ESG현장 현장 탈바꿈

    SRI
    2021-04-14 20:50:42 안상석
      ▲ 울산광역시 남구 고사동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 전경 SK이노베이션의 주력 생산기지인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가 친환경 ESG 현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국내 최초 석유 제품 생산 공장인 울산CLX에서 석유정제 시설 가동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 마지막 벙커씨 보일러가 지난 2월 가동을 멈췄다. 약 50여년간 운영되며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와 석유산업 수출의 숨은 일등공신 역할을 한 벙커씨 보일러가 SK이노베이션이 추진하는 ESG 경영 방향에 따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이는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지만, 생산 공정에는 가장 친환경적인 방법을 적용해야한다는 SK이노베이션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마지막 벙커씨 보일러 개선이 완료되는 오는 7월에는 울산CLX의 8기 동력보일러가 친환경 연료인 LNG만을 사용하게 돼 그린 컴플렉스(Green Complex)의 ESG 현장으로 거듭나게 된다. 동력보일러는 울산CLX의 전체 공정 가동을 위해 시간당 500~1000톤의 스팀(Steam)을 생산/ 공급한다. 엔진 연소를 통해 자동차가 주행하는 것과 같이, 동력보일러는 울산CLX 전 공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케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설비다. 그간 사용되어 온 벙커씨 보일러도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개선으로 환경 기준에 전혀 저촉되지 않은 것은 물론이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사회적가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던 시기와 맞물려 나온 법령(2018년 8월부터 대기환경보전법 상 대기배출허용 기준이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현재의 배출허용 기준만을 충족하는 단기적인 방안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연료 전환을 위한 설비 투자 검토를 진행했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대기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벙커씨 보일러의 연료를 LNG로 전면 전환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2019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울산CLX 내 총 8기의 벙커씨 보일러에 690억 원을 투자해 가스 버너(Gas Burner) 교체, 보일러 LNG 공급 라인 개선, 방지시설 설치 등 LNG로의 연료 전환 및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탈질설비 신설 작업을 진행했다. 기존 벙커씨를 사용하도록 설계된 연소설비들을 전면 교체하고, LNG가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연소 공기 부족, 보일러 튜브(Tube) 온도 상승 등의 제약 요소를 해소할 수 있도록 설계를 변경했다.이 과정에서 어려운 점도 있었다. LNG로의 연료 전환 작업 중에도 울산CLX 내 설비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스팀 공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벙커씨 보일러의 운영 중단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보일러 및 스팀 공급계통 운전 부서인 SK에너지 동력공장은 스팀 계통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공정 스팀 수요 변화에 맞춰 안정적으로 스팀을 공급할 수 있도록 보일러 별로 운영과 작업 일정을 수립/진행하고, 위험이 될 만한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대응책 마련에 만전을 기했다. 향후 친환경 LNG로 연료 전환에 따라 기존 벙커씨 사용 대비 동력보일러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등이 대폭 감소하게 된다. 연간 이산화탄소(CO2) 160,000톤, 질소산화물(NOx) 858톤 규모로 기존 배출량 대비 각각 약 25%, 약 72%를 줄일 수 있다. 또한 LNG는 황이 포함되지 않아 기존에 발생하던 황산화물(SOx) 1,010톤 및 미세먼지(PM10) 12톤은 100% 저감이 가능하다. 특히 이산화탄소 16만톤을 저감함에 따라 매년 6만4천여그루 나무를 심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LNG 연료 사용은 연료 직도입으로 보일러 효율을 개선시켜 연료 사용량도 절감할 수 있다. 벙커씨 이송/저장/연소 관련 부속설비 및 황산화물, 미세먼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설비인 탈황설비/ 전기집진기 등의 설치가 불필요하다. 이러한 부속 설비 미운영으로 인한 비용 감소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으로 선순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SK에너지 박재홍 동력공장장은 “회사는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 자체가 ESG 현장이 되어야 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 50여년간 SK와 함께한 벙커씨 보일러 가동 중단을 결정 했다”면서, “앞으로 울산CLX는 그린밸런스2030를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전세계 석유화학 단지 ESG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환경부, 금융·제조 26개사, 2030년까지 무공해차로 100% 전환

    환경부, 금융·제조 26개사, 2030년까지 무공해차로 100% 전환

    ECO
    2021-04-14 19:07:20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국민은행, 기아자동차 등 26개 금융·제조업체가 기업 보유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선언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 ‘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아울러, 단계적으로 무공해차를 2025년 1.6천대, 2028년 4천대, 2030년 5.9천대(누적)를 구매·임차하여 2030년까지 보유 차량을 100% 무공해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무공해차 전환계획(안)20개 제조업체는 현재 총 1만 9천여 대의 차량 중 무공해차 355대를(1.9%) 보유하고 있으나, 올해 내로 800여 대의 내연기관차를 처분하고 신규차량 833대를 무공해차로 구매·임차한다. 또한, 단계적으로 무공해차를 2025년 약 1만대, 2028년 1.5만대, 2030년 1.9만대(누적)를 구매·임차하여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로 전환한다. 아울러,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농협은행은 금리우대를, 현대자동차는 차량구매가를 인하하며, 롯데렌탈·쏘카·현대캐피탈 등은 렌트·리스 특별판매가를 적용하여 기업들의 무공해차 전환 지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무공해차 보조금을 우선 지원하고, 사업장 내 충전기반시설(인프라) 설치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더욱 많은 기업들이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 선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업종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전환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추가적인 지원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정애 장관은 “선언에 동참하는 금융·제조사는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고 각 업계를 대표하는 선도기업이라는 점에서 전 업종으로 무공해차 전환을 확산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선언을 계기로 제조업과 금융업계가 협업하여 탄소중립과 산업구조 혁신 촉진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 결과 공개

    환경부,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 결과 공개

    ECO
    2021-04-14 18:59:52 안상석
    환경부‧서울시‧인천시‧경기도로 구성된 대체매립지 확보추진단 회의를 시작으로 후속대책 논의 재개환경부(장관 한정애),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서주원)는 올해 1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90일간 수도권 대체매립지 입지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응모한 지자체가 없다고 밝혔다.환경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는 4월 15일 오후에 개최 예정인 대체매립지 확보추진단(’15년 6월 4자 합의에 따른 공식 논의기구로서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참여) 회의에서 재공모 실시 여부와 대체매립지 확보 대안 등 수도권 발생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후속대책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 토요타, 보조금 없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에나 출시…소비자 선택은?

    토요타, 보조금 없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에나 출시…소비자 선택은?

    경제일반
    2021-04-14 16:30:32 안상석
        하이브리드 시에나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토요타코리아는 13일 국내 시장 최초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대담함과 공간감’을 개발 키워드로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하여, 미니밴의 핵심 가치인 실용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대형 SUV와 같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 실내모습2WD(전륜구동)와 AWD(E-Four 시스템을 탑재한 사륜구동)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과 함께 복합 연비 기준 2WD는 14.5km/ℓ, AWD는 13.7km/ℓ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또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다양한 안전 기술과 편의 기능도 강화되었다. 전 모델에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를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넓은 범위의 후방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리어 뷰 미러와 변속 위치에 따라 다양한 카메라 뷰를 제공하는 파노라믹 뷰 모니터를 적용하였다. 킥 센서가 적용된 핸즈프리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파워 백 도어가 기본으로 적용되었고, 2열 캡틴 시트에는 슈퍼 롱 슬라이드 레일을 적용하여 624mm 범위에서 시트를 전후로 이동할 수 있어 탑승자에게 여유로운 레그룸을 제공하고, 승하차의 편리성을 도모한다. 특히, 2WD 모델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운전을 지원한다. 2열 에는 11.6인치 대형 화면의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되었고, 레그 서포트가 포함된 오토만 시트는 보다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AWD 모델은 토요타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의 적용으로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을 효과적으로 배분하여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발휘한다.토요타관계자는 “국내에 없는 부족한 부품 교환시 최고 3개월정도 걸리다면서 비용결재는 선결재 후 정비로 이루어져 어딘가 아쉬는 점은 보안해 더편한 서비스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토요타는 수입차 서비스 부문 고객 만족도에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토요타 차량 소유주들은 “서비스센터에 예약하려면 최소 2개월 전에 예약해야 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보증기간 이후에는 절대로 안가려고 한다. 만족도 최하수준”이라는 등 강한 비판을 쏟아내는 것을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또한 토요타 시에나의 한 차주는 “보통 다른 브랜드는 차량 부품 교체를 하려면 서비스센터에 접수를 한 후 연락이 오면 차량을 가져가 점검과 함께 부품 교체를 받고 결제를 하면 된다. 그런데 토요타는 고객에게 ‘선결제’를 요구한다. 선결제를 해야 센터 측에서 부품을 가져온다. 그렇다고 처리가 빨리되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토요타의 ‘선결제 시스템’에도 불편함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게다가 점차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 대안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오는 2023년 하이브리드카를 친환경차에서 제외할 방침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전문가는 “일본 업체들은 하이브리드 판매에 주력한다는 전략을 세웠다”면서 “이로 인해 전기차 경쟁력이 떨어졌으며, 당초 예측보다 전기차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판도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일본 업체들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토요타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으로 출시되는 뉴 시에나는 ‘가다 서다’가 많은 도심 주행에서 효과적으로 연비를 절감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이다” 라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이나 비즈니스 기회와 같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는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자신 있게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 
  • 가락시장, 출하자 신고환경개선 시 ...핸드폰 인증 절차 생략

    정치일반
    2021-04-14 16:08:16 이동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가락시장 출하자 신고 시 핸드폰 인증 절차를 생략하고, 신고 홈페이지를 간소화하여, 출하자 신고를 훨씬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핸드폰 인증 절차는 핸드폰 사용이 어렵거나, 핸드폰 미사용자, 타인(가족 등) 명의 핸드폰 사용자, 고령 출하자 등의 출하자 신고를 어렵게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지역농협이나 출하단체에서 조합원이나 회원들의 출하자 신고를 도우려고 해도 핸드폰 본인 인증 절차로 인해 도와주기가 어렵다는 민원이 계속 제기되었다. 공사는 이번 핸드폰 문자인증 생략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이제 컴퓨터가 설치된 곳은 어디서든 출하자 신고가 가능하다. 따라서 고령이거나 컴퓨터 사용 어려움으로 출하자 본인의 입력이 어려울 경우 조합원으로 등록된 지역농협이나 출하단체가 출하자 신고를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다. 공사는 지역농협이나 출하단체를 비롯 농산물 수탁자인 도매시장법인도 현장에서 출하자 신고를 도울 수 있으므로 출하자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출하자들을 위해 이들 기관들이 출하자 신고를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요청하였다. 공사는 금년 초부터 거래의 공정성, 투명성 향상을 위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 제30조(출하자 신고)에 의거 가락시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자는 반드시 출하지 신고를 하도록 조치하였다. 미신고 출하자의 경우 출하자 신고 유예기간(출하일로부터 5일)까지 신고를 하지 않으면 이후에는 도매시장법인에게 농산물 수탁을 거부토록 하였다. 
  • 친환경 건축물, 회색 도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일상 만들어 줄까

    친환경 건축물, 회색 도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일상 만들어 줄까

    생태·환경
    2021-04-14 11:29:43 김정희
    도시가 발전할수록 환경은 극심한 오염에 시달리고 있다. 인간들의 생존을 위해 건축물을 짓는 행위는 자연 파괴는 물론 동물들의 삶의 터전을 무너뜨리고 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자연에 가까운 도시, 친환경 건축물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그 정책 중 하나가 녹색건축물(G-SEED)인증 제도다. 이 제도는 공동주택, 업무용, 주거복합, 학교, 숙박, 일반주택을 대상으로 녹색 건축물 인증을 하는 제도로 등급에 따라 세금 감면이나 건축물 기준 완화 등의 혜택이 따른다. 또한 미국, 독일, 일본, 영국 등 다양한 나라에도 이러한 인증 제도가 존재한다.다음은 각 나라별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내용이다. 미국은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물로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사 박물관인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를 가지고 있다. 1853년에 설립된 이 건물은 2008년 재건축 시행 과정에서 폐자재를 활용해  실제 청바지로 유명한 한 기업에서 자투리 천을 받아 단열과 방음을 위해 사용됐다. 또한 친환경 건축물로 선정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지붕 위 동그란 창문인 스카이 라이트 때문이다. 이 창문은 주변 온·습도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가 가능한 장치다.독일은 친환경 건축물로 ‘신축 사무동 HAUS 2019’를 예로 들 수 있다. 2009년부터 독일은 연방 차원에서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만들겠다는 계획 하에 5년간 공을 들여 이 건물을 완공시켰다. 이 건물은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물로 지붕에는 태양광 발전을 지열을 이용해 냉·난방을 해결했다. 또한 미래에 건물을 부수더라도 자연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건축물 골조로 목재를 이용했다.일본의 대표적인 친환경 건축물은 ‘후쿠오카 아크로스 빌딩’으로 계단식 옥상정원으로 세워진 건물이다. 이 건물에 심어진 나무만 5만 그루로 알려졌다. 일본이 이렇게 건물에 나무를 심은 이유는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엄청난 전력난을 겪었던 이유다. 사고 이후 일본은 건물 외벽에 식물을 심어 커튼 효과를 주어 여름철 내부 온도를 낮추고 겨울철에는 외풍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 녹색 커튼 정책을 도입했다. 실제 이 정책은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감소시키는데 일조했고 이후 녹색 커튼 건물이 급증하기 시작했다.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 친환경 건축물은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의 곡선 형태의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서울 신청사’이다. 실내 벽면 전체가 녹화로 이루어진 이곳은 식물 자체가 주는 공기정화 기능과 신재생에너지인 지붕 층의 태양열 집열판이나 지열을 활용해 냉·난방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큰 특징이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내 여러 기업들 역시 ESG 경영을 토대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ESG 경영이란 ‘Environment’ 환경, ‘Social’ 사회, ‘Governance‘ 지배 구조를 뜻하는 말로 기업이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 구조 개선 등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정부와 각 기업들의 노력과 국민들의 꾸준한 관심만이 회색 도시를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강북구, ‘북한산 등반 외국인’ 등산화 무료대여

    강북구, ‘북한산 등반 외국인’ 등산화 무료대여

    사회일반
    2021-04-14 07:33:31 이동규
    ▲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외국인 등산화 대여소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블랙야크와 함께 북한산을 찾는 외국인에게 무료로 등산화를 빌려준다. 두 기관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북한산 산행에 나서는 외국인을 지원하기 위해 역할을 구분했다. 구는 등산화 구매, 대여소 설치 등 사업을 총괄하고 블랙야크는 대여소 운영을 맡았다. 지난 2018년 양측은 우이동 등산복 매장거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등산화 대여소는 블랙야크 우이점(삼양로 173길 52, 알파인클럽센터) 1층에 있다. 안내소, 대여용 등산화, 신발 살균소독기를 갖췄다. 등산화는 발 크기에 맞게 230㎜~295㎜까지 다양하게 비치됐다. 지원대상은 북한산에 오르길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외국 국적을 가진 국내 거주자다.▲  등산화 대여 시연과정에 참여한 외국인들의 모습(2021.4.13.)외국인은 영문 예약시스템(네이버 예약, Blackyak ui)에서 예약일자와 원하는 등산화를 고를 수 있다. 사전예약이 원칙이나 당일 방문 대여도 가능하다. 신분증과 등산화 보증금 5만원은 꼭 있어야 한다. 다만, 상반기는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3일 시범 운영된다. 지난 13일(화) 열린 개소식에는 시연회도 열렸다. 외국인들은 등산화 예약부터 반납까지 모든 시연과정을 단계별로 살펴봤다. 구는 시범기간과 시연회에서 나온 개선요청 의견을 모아 운영과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한국어 어학당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곳에 사업을 알리고 온라인 홍보영상도 내놓을 방침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북한산을 지구촌 곳곳에 알리기 위해 민관이 협업에 동반 상승효과를 거둔 사례“라며 ”많은 외국인 탐방객이 등산화를 신고 안전한 환경을위해 산에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우남 한국마사회장, 채용비리 지시 안통하자 직원에게 욕설 ‘갑질’

    김우남 한국마사회장, 채용비리 지시 안통하자 직원에게 욕설 ‘갑질’

    ECO
    2021-04-13 22:50:57 이정윤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직원에게 욕설과 막말을 하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1일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은 김우남 마사회장의 갑질과 막말을 고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노조에 따르면 올해 초 취임한 김우남 회장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었던 자신의 측근을 비서실장으로 채용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인사 담당 간부와 실무자가 권익위의 권고를 들어 특별전형 방식의 채용은 어렵다고 보고를 하자 ‘새끼’ ‘인마’ ‘자식’ 같은 욕설을 하고 “잘라 버리겠다”는 폭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했다.또한 노조는 “김 회장은 보고하거나 수행하는 간부와 직원들에게 막말과 갑질을 해대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음은 공공연한 사실이다”고 밝혔다. 마사회 노조는 성명에서 "특별채용의 어려움을 보고한 간부들을 몰아세우며 부당한 지시를 강요했다고 하니 기본적 인성을 의심케 하는 대목"이라며 "최근 부회장의 사표 제출도 이런 부당 지시와 연관돼 조직에 주는 악영향은 이미 한계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일련의 사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면서 김 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한편, 특별채용이 무산된 전직 보좌관은 현재 계약직인 자문위원 형태로 마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3일 농식품부는 김 회장의 갑질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 구체적인 사실관계 파악에 나선 상태다. 
  •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본질은 질문조차 없는 일본식 ‘답정너’행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본질은 질문조차 없는 일본식 ‘답정너’행태

    ECO
    2021-04-13 22:35:20 안상석
    오늘 오전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주변국과의 구체적인 협의나 소통이 없이 주변국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일방통행을 강행하였다는 것이다. ‘질문조차 없는 일본식 답정너’‘일본식 마이웨이’ 행태다.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려 한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 굳어진 사실이었다.본인도 지난해 11월 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만난 자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일방적으로 결정하면 주변국들과의 전반적인 외교 관계에서 큰 물의가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고 당시 일본 공사도 그러한 점을 유의하고 있다고 했다.일본이 21세기 정상 국가라면 주변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환경에 직결된 문제를 결정하기에 앞서 적어도 유관국들에 특사를 보내 소통하고 양해를 구하는 외교적 노력을 기울였어야 했다. 지금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주변국들은 후쿠시마 원전 부지에 보관 중인 방사성 ‘물질수’를 ‘오염수’로 보느냐 ‘처리수’로 보느냐 하는 근본적인 문제에서부터 큰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다른 중요한 문제는 오염수 해양 방류 외에 다른 대안을 일본이 신중히 고려해보았는가 하는 것이다.일각에서는 일본 정부가 처음부터 국내 반대 의견과 주변 나라들의 우려보다는 비용 문제를 우선시하고 저렴한 ‘해양 방류’를 결정해 놓고 방류 시기만 조율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우리 정부가 스가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간의 고위급 대화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어느 정도 심도 있게 제기했는지, 혹시 북한의 도쿄 올림픽 참가 문제를 우선시하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지 않았는지도 의문이다.이번 일본 정부의 결정으로 우리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오염수 처리 전 과정을 국제사회에 검증 요청하는 것은 물론 우리 정부 차원의 단독 검증 요청도 함께 제기해야 할 것이다.이와 함께 일본 정부가 자국민들과 주변국 국민들의 생명, 안전, 환경보다 비용 문제를 우선시하지 않았는지, 해양 방류를 대신할 다른 방안은 없는지 구체적인 대안 제시도 필요하다.2021년 4월 13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태영 
  • 강득구 의원,“일본 정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 강력 규탄

    강득구 의원,“일본 정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 강력 규탄

    정치일반
    2021-04-13 22:29:53 안상석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구)은 13일 오늘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출을 강력 규탄하며, 방사능 등 유해물질에 대한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보장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오늘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한다는 내용의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 방침'을 결정했다. 이에 후쿠시마 오염수 137만 톤은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심사·승인 등을 거치고 2022년부터 최대 30여년 간에 걸쳐 바다로 방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교육현장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급식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정부 차원의 강도 높은 규탄과 함께 이 사태에 대한 교육 당국의 철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강득구 의원은 “일본 정부는 방사성 오염수의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해양방출을 강행하며 세계 국민과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규탄하며, “교육당국은 학교 급식의 모든 해양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의무화하고, 방사능·중금속·미생물 등 유해물질에 대한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보장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부영그룹,‘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비대면 교사환경교육 실시

    부영그룹,‘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비대면 교사환경교육 실시

    ECO
    2021-04-13 22:27:01 이동규
    ▲  부산신항1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비대면 교사교육(지난해 자료사진)▲  화성향남11단지 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부영그룹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언택트 교사환경교육을 실시한다. 부영그룹은 전국 68개 부영 아파트 단지 내에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 696명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비대면 교사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해마다 어린이집 보육 질의 제고를 위해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교사환경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온라인 화상, 동영상 자료 등을 통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교육은 새학기 영유아 행동지도와 학부모 대화법을 위주로 진행된다. 부영그룹은 2016년부터 전국 부영 아파트 단지에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저명한 유아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을 통해 공정한 원장 선발과 부모교육, 교사환경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각종 보육 행사 등 보육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BOHO,  ‘지구의 날’ 맞아 먼지 없는 친환경 대나무 화장지 선보여

    BOHO, ‘지구의 날’ 맞아 먼지 없는 친환경 대나무 화장지 선보여

    ECO
    2021-04-13 22:13:1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헬씨티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환경 보호에 함께하는 취지에서 자연본색 대나무 화장지의 새로운 브랜드 ‘BOHO’를 오는 5월 21일까지 해피빈에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OHO는 농약과 화학 비료 없이 지속 활용 가능한 자원인 대나무로 만든 화장지로, 이 상품은 와디즈 펀딩에서도 최단 시간 목표율 달성 및 펀딩 기간 최종 5006%를 달성해 서포터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성황리에 종료됐다.헬씨티슈는 기존의 나무 목재 펄프로 만든 화장지가 아닌 초본류의 풀인 대나무로 가공해 만든 새로운 개념의 화장지를 출시해 친환경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BOHO 제품 디자인은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시온(Zion.J) 작가와 컬래버레이션한 것으로 사회적 공익 가치를 위한 재능 나눔의 차원에서 진행했다. 헬씨티슈의 대나무 화장지는 100% 천연 대나무를 사용했으며 무표백 제품으로 향이나 잉크 등 인공적인 화학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목재 펄프 대비 제품 사용 시 먼지가 현저히 적어 먼지에 민감한 아이들과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 인기가 높다. 대나무는 특성상 살충제와 화학비료가 필요 없는 식물로 90일이면 최대 25미터까지 자라는 친환경 자원이다. 지속적인 생산 및 재배가 가능해 화장지를 생산하는 데 있어 벌목을 줄일 대체재의 성격을 가진다. 이번 해피빈 펀딩에서는 시중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동참 의식 확대를 위해 기획하게 됐다.
  • 이브자리,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캠페인…포플러 나무 200그루 심어

    이브자리,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캠페인…포플러 나무 200그루 심어

    ECO
    2021-04-13 22:12:5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식목일을 기념해 시민들과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17년 이브자리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후 이어오고 있는 ‘한강탄소상쇄숲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이틀간 시민 200여 명은 서울 강서 한강공원 곳곳에 포플러 묘목 200그루를 심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의거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브자리는 참가 시민 200여 명을 50개조로 나눠 각각 다른 식재 장소와 시간을 안내했으며, 식재 방법도 온라인 영상을 통해 안내해 불필요한 인원과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했다. 5년간 이브자리는 강서 한강공원에 약 6만 제곱미터(m²) 규모의 숲을 조성하며 협약에 따라 사업을 무사히 완수했다. 이는 축구장 면적(약 7140 제곱미터) 8배가 넘는 크기다.  특별히 올해는 협약 마지막 해로 코로나19로 인한 지난해 캠페인의 취소와 수해 등으로 유실된 나무를 보식하는 활동에 집중했다. 이브자리가 조성한 한강 탄소상쇄숲에 심은 총 4000그루의 나무는 30년간 약 1900톤(t)가량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오염원 정화 및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신용준 이브자리 부회장은 “이 숲이 한강변 시민들에게 건강한 쉼터가 되기를 바라며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활동에 시민들과 함께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브자리는 1987년 나무심기 사회공헌 전담회사인 이브랜드를 설립, 30년 이상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를 하고 있다.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외에도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과 둔촌동, 서초구 내곡동 인근에 총 3개의 도시숲을 성공적으로 조성한 바 있다.
  •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환경체험교육 ‘즐거운 에코여행’ 참가 학교 모집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환경체험교육 ‘즐거운 에코여행’ 참가 학교 모집

    ECO
    2021-04-13 22:12:3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즐거운 에코여행’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즐거운 에코여행' 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은 도내 초등학생 4~6학년이며 대면, 비대면 교육 각 1,000명씩 2,000명을 지역 안배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차량임차비용, 프로그램 비용 등)지만 대면 교육 시 중식비는 참가자가 부담한다.대면 교육은 도내 환경교육기관 현장학습 프로그램과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현장학습기관은 시화호조력발전소, 안산갈대습지공원, 시흥에코센터, 시화호 환경문화센터 중 1곳을 선택하면 된다. 도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신·재생에너지 체험 ▲에너지 수첩 만들기 ▲제로 폐기물 ▲에코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 지구 기온을 낮춰라 ▲갯벌토 도자기 체험 등이며 최대 2개까지 선택 가능하다.비대면 교육은 교육 영상과 재료를 받아 각 학교에서 자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밀크T’로 도 청소년수련원에서 제작한 자원순환 교육영상(키트 제작영상 포함) 시청 후 버려진 우유팩 키트를 파우치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느끼고 배워 본다.문의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활동기획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한 정부입장

    ECO
    2021-04-13 22:10:19 안상석
    일본 정부는 오늘(4월 13일) 오전, 후쿠시마 원전 부지 내에 보관 중인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출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하고 이를 발표했다.  정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해 나갈 계획이다.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은 주변국가의 안전과 해양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뿐만아니라 특히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충분한 협의 및 양해 과정없이 이루어진 일방적 조치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 국회, 시민사회,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모두 반대하고 있고, 일본 내부에서조차 어업인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일반 국민도 반대의견이 훨씬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검증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부는 이번 발표에 대비하여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2018년 10월부터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정부 합동 TF를 구성하여 범정부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먼저,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 대한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철저한 방사능 감시와 원산지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해역에 대해서도 작년부터 삼중수소에 대한 해수 방사능 감시를 국내 해역 54개 정점에서 71개 정점으로 확대하였고, 주요 해수유입 6개 지점에 대한 조사빈도를 연 1회에서 4회로 확대했다. 또한 수입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시간을 기존 1,800초에서 1만초로 강화하여 방사능 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대폭 높였고, 10배 빠른 해수 방사능 탐지 기술을 개발하여 기존 20일 이상 걸리던 해수 방사능 물질을 2일만에 탐지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일본 정부에 주변 환경과 인체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계속 표명하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다. IAEA, WTO 등 관련 국제기구를 통해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 오염수 처리 전과정을 검증하는 등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했다. 정부는 우리 국민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어떠한 조치도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우선, 이번 결정에 대한 우리 국민의 우려와 반대 입장을 일본 정부에 분명하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한 일본 정부에 대해 우리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 피해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강력히 요구할 것입니다. 아울러 IAEA 등 국제사회에는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달하고 향후 일측 조치의 안전성 검증 정보 공유, 국제사회의 객관적 검증 등을 요청할 계획있다. 특히 국내 해역에 방사능 유입 감시를 한층 강화해나가고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와 함께 원산지 단속을 보다 철저하게 이행하고 점검하겠습니다. 방사성 물질 해양확산 평가, 건강에 미치는 장단기 영향 평가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영향을 철저히 예측하고 분석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또한 IAEA 등 국제사회와 함께 오염수 처리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추진하겠습니다. 정부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며“향후 우리 바다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정부입장 발표문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장 구윤철입니다. 오늘 오전, 일본 정부는 지난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발전소 부지 내에 보관 중이던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출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하고 이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일본정부의 부당한 결정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정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오늘 중 이번 결정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우려와 반대 입장을 일본정부에 전달할 것입니다.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조치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은 주변국가의 안전과 해양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뿐만아니라 일본의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충분한 협의 및 양해없이 이루어진 일방적인 조치였습니다. 우리 국회, 시민사회,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모두 해양방출 결정에 반대하고 있고, 일본 내부에서조차 어업인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여론도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그간 우리 정부의 대응은 “모든 연안국가는 다른 국가에 환경피해를 야기하지 않고, 이를 최소화할 의무와 관련 정보를 공유할 의무가 있다”는 확고하게 정립된 국제법에 근거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지난 2018년 10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출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범정부 차원에서 수입수산물 안전관리와 해양방사능 안전관리, 국제공조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먼저,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 대한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철저한 방사능 감시를 통해 수산물 안전망을 이중삼중으로 구축・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수입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시간을 기존 1,800초에서 1만초로 강화하여 검사의 정확성을 대폭 높였으며, 원산지 단속도 더욱 철저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해역에 대해서도 방사능 유입 감시를 철저히 수행하는 등 철통같은 방사능 안전 감시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삼중수소에 대한 해수 방사능 감시를 국내 해역 54개 정점에서 71개 정점으로 확대하였고, 주요 해수유입 6개 지점에 대한 조사빈도를 연 1회에서 4회로 확대하였습니다. 우리 해역에 대한 방사능 감시・추적을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10배 빠른 방사능 탐지 기술을 개발하여 기존에 20일 이상 소요되던 해수 방사능 물질 탐지를 2일로 단축하였습니다. 아울러 각종 양자 및 다자회의에서 전지구적 해양환경에 잠재적 위험성을 초래할 수도 있는 원전 오염수 처분 문제에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왔습니다. IAEA 총회 및 이사회, WTO 위생협정 등 국제회의에서 오염수 처분 전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철저한 검증을 요구하는 등 끊임없는 문제제기를 통해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하였습니다. 그 결과, 작년 말 런던의정서 당사국회의에서는 일부 주요 회원국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런던의정서 논의 의제로 포함하자는 우리나라의 의견에 처음으로 공감을 표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IAEA 등 국제기구와 지속 협력하면서, 국제사회 내 모든 이해당사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향후 대응 방향 정부는 우리 국민의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어떠한 조치에 대해서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첫째, 우리 국민의 안전과 해양환경 피해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포함할 것을 일본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겠습니다. 둘째, IAEA 등 국제사회에는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에 대한 우리 정부의 우려를 전달하고, 오염수 처리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국제적 검증 추진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셋째, 국제법상 정당한 권리에 의거하여 일본 정부에 대해 관련 정보를 적극 요구하는 한편,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오염수 처리 全과정을 철저히 검증하고 우리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위해가 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넷째, 정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촘촘한 방사능 안전관리망을 운영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에 따른 국내영향을 면밀히 예측·분석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에 대비하여 국내 해역 방사능 유입 감시를 철저히 수행하겠습니다. 현행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와 일본산 수산물을 포함한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단속을 보다 강력하게 이행하여 일벌 백계의 자세로 대응할 것입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국내연구기관이 보유·운영 중인 방사성 물질 해양확산 평가 모델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우리 바다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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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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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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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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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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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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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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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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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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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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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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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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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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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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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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