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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실험, 금지해야할까? 대체 기술 개발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속중인 공방

    동물실험, 금지해야할까? 대체 기술 개발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속중인 공방

    SPECIAL
    2021-07-05 10:46:55 김정희
    동물 실험 안 하는 제품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환경과 생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착한 소비자를 자처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필요할 수밖에 없는 실험에 사용되고 있는 것은 여전한 현실이다. 몇 년 전 한 국내 연구기관에서 실험용으로 사용한 동물이 무려 300만 마리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실험동물 10마리 중 7마리 이상이 상당한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실험에 투입됐다는 점이다. 특히 전국에 수백 개 이상의 기관에서 수만 건 이상의 동물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실험에 사용된 동물은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쥐와 같은 설치류가 동물 실험의 전체의 80%가 차지하고 어류, 조류 등이 동물 실험에 이용되고 있다. 2018년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료에 따르면 실험에 사용된 동물은 설치류가 약 313만 마리, 어류가 27만 마리, 조류가 22만 마리, 기타 동물이 10만 마리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많은 동물들은 다 어떤 실험에 사용될까? 대체적으로 법적 규제시험 분야인 백신 등의 품질 등을 비롯해 양악을 포함한 독성, 안전성이나 효능 등에 대한 실험에 동물이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경계, 면역계 등과 같은 기초분야 연구와 중개 및 응용연구 실험에도 이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동물실험의 고통 등급에 따르면 전체 실험의 36%의 동물이 가장 큰 고통 강도를 겪고, 약 35.5%가 중등도 고통, 25.7%가 단시간 경미한 고통을 수반하는 실험에 사용됐다. 그리고 나머지 2.4%의 동물은 고통이 거의 느끼지 않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험에 동원된 동물의 70%센트 이상이 실험 과정에서 중등 이상의 고통을 겪은 셈이다.특히 우리는 생활 속에서 각종 자극에 항상 노출돼 있다. 자극은 여러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화장품, 비누, 샴푸 화장품 개발 과정에서는 제품의 자극 여부를 미리 알아보는 실험 등이 동반된다. 화장품을 사용할 시 미리 자극을 주는지 자극 시험을 통과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에 각 화장품 회사들은 눈이 큰 토끼를 드레이즈테스트 동물실험의 대상으로 의존했다. 드레이즈테스트란 눈에 접촉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법으로 토끼 눈에 직접 시험물질을 주입해서 각막, 결막, 홍채의 손상 정도에 따라 자극성을 판정하는 것이다. 즉, 동물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동물의 눈에 직접 화학 약품을 직접 넣는 것은 동물학대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때문에 독성 연구에 사용하는 동물 수를 줄이거나 동물실험을 금지하자는 움직임도 생겨난 바 있다. 유럽연합은 2013년에 화장품에 동물실험을 전면 금지했다. 이후 노르웨이, 뉴질랜드, 호주, 인도, 이스라엘도 화장품 원료에 대한 동물실험을 전면금지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6년 2월부터 화장품법을 개정, 동물실험을 한 원료와 화장품의 유통이나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안자극 동물대체시험법을 이용하고 있다. 문제가 제기되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연구기관 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에서도 생체실험이 진행돼 꾸준하게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초·중·고에서 진행된 생체실험에 사용된 개구리, 붕어, 금붕어, 쥐 등의 동물 수만 약 11만 마리가 넘는 것으로 집계돼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학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한다는 명목 하에 진행되는 실험. 하지만 일부에서는 충분히 생물을 대체할 수 있는 도구들이 개발 되고 있고 윤리적인 차원 등의 비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람을 위해 귀가 멀고 눈이 멀고 죽어간 실험실의 동물들. 이런 동물들은 신체에 심각한 피해를 입고 방치되다 안락사가 되기도 한다고 문제가 터지기도 했다. 이에 이런 동물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실험동물 위령제가 열리기도 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동물실험이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없앨 수 없다면 개선을 하자는 취지로 제안된 ‘3R 원칙(대체 Replacement, 감소 Reduction, 고통 완화 Refinement)’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실정이다. 동물 실험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동물 실험 윤리 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한편 최근에는 동물실험 없는 환경호르몬 판별 실험법 등 다양한 연구에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렇듯 꾸준하게 대체 기술들이 개발, 우리는 윤리적인 문제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분양 중

    DL이앤씨,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분양 중

    경제일반
    2021-07-05 10:25:31 안상석
    지하철 1호선 연천역(예정)... 연천BIX(은통산단) 등 인근 개발호재 풍부  ▲DL이앤씨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투시도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860번지 1블록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연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1군 브랜드 아파트(민간기준)인데다 1호선이 연장되는 연천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지하 1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59㎡A 43가구 △59㎡B 39가구 △74㎡A 86가구 △74㎡B 37가구 △84㎡A 206가구 △84㎡B 88가구로 구성된다. 연천군 최초의 TOP브랜드 아파트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연천군 내에서 3년만에 선보이는 단지로 특히 1군 건설사의 민간분양은 이번 DL이앤씨의 물량이 최초인 만큼 인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 더해 연천군은 장기화된 공급 가뭄에 시달리던 지역이다. 지난 10년(2010년~2020년)간 연천군에서 분양된 물량은 398가구에 그쳤으며,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이 들어서는 연천읍의 동기간 분양 물량은 100가구에도 미치지 못하는 91가구였다. 업계에서는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이 공급가뭄에 시달리던 연천군의 수요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DL이앤씨의 역량이 집중된 최고 수준의 평면 및 단지 환경설계 적용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국내 TOP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게 최고 수준의 평면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평면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수요자의 니즈에 따라 구조 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이 극대화되는 공간 설계를 선보인다.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만큼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의 공기까지 관리해 단지 전체를 아우르며 청정환경을 조성한다. 세대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되어 24시간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한다. 그리고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 스테이션과 미스트 분사시설 등이 설치되어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연천군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커뮤니티와 조경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연습타석(4타석 적용)을 비롯해 라운지카페, 독서실, 스터디룸,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경로당 등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가 설치된다. 또한 e편한세상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 이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드포엠은, DL E&C + e편한세상의 이니셜인 “de”와, e편한세상 조경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시적인(POEM) 경험을 함축적으로 결합한 합성어로, 새로워진 e편한세상의 조경철학과 방향성을 담고 있다.여기 더해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추후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오는 2022년 지하철 1호선 연천역이 연장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질 예정이며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개발로 인근 배후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동두천~연천 경원선 전철연장사업은 동두천역에서부터 연천역까지 총 20.8㎞를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인해 지하철 1호선이 연장되면 연천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약 40분, 서울 북부지역까지 약 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 더해 1호선 연장 덕정역 GTX C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은 경기 북부 접경지역의 균형개발을 위한 산업단지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근로자 복지, 기업지원시설 등을 갖춘 총 사업비 1534억 총면적 60만여㎡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총 7223억원의 경제적효과와 2161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연천 최초의 1군 TOP 브랜드 단지 인만큼 인근 지역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최고 수준의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라며, “특히 수도권 내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의 정당 계약은 28일부터 30일 까지 3일간 진행되며,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276-12번지에 조성돼 있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 LH공사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갈현천 ‘침사지’로 사용 ‘논란’

    LH공사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갈현천 ‘침사지’로 사용 ‘논란’

    사회일반
    2021-07-05 07:05:40 안상석
    ▲과천상징 갈현천이 오폐수로 오염...침사지로 변실 중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공사 현장에서 미세먼지와 슬러지 등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어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곳은 과천시 갈현동·문원동 일원 1,353,090m2에 1조 6,840억 사업비로 조성 중인 도시개발사업으로 2023년까지 공공임대주택부지 S10 블럭에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노인복지센터가 결합된 생활SOC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근린공원 부지에 수영장, 체육관, 헬스장의 복합문화체육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향후 지식정보타운의 1.5배 규모인 과천동과 주암동 일대 36만m2 기업용지를 포함하면 과천시 일대는 거대한 산업클러스터로 성장하게 된다. ▲도로주변 오폐수을 갈현천으로 유출되고있다 이미 세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해당 현장은 세륜시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또한 마구잡이로 방치해 주민건강 위협은 물론 환경오염을 야기하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세륜시설에서 발생한 오염물질(기름성분)이 무차별적으로 흘러내려 수질 환경은 물론 갈현천이 오염기름성분오폐수가 상수원으로 흘러가고있다.  게다가 이곳은 관계당국의 지도와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발주처 및 관계기관의 관리 부재에 대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특히 갈현천은 과천시 갈현동 관악산의 남쪽 지봉인 520고지(불성사 동쪽 봉우리)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동쪽으로 흐르다가 갈현동 벌말을 지난다. 이어 옥탑골 물을 합류하고 시계(市界)를 지나 남서쪽으로 유로를 바꾸어 관양동 관양여중 부근에서 안양천에 흘러든다. ▲갈현천에 기름성분(오폐수)흘러 안양천으로 나가고 있다  해당 현장은 이런 갈현천을 침사지로 활용하고 있다보니 비 예보가 있는 상황에 주변 도로에서 발생한 오염물질(기름성분)이 무차별적으로 흘러내려 수질 환경은 물론 상수원 오염 등이 야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폐수(기름성분)가 갈현천을 지나 안양천으로 흘러가고있다  발주공사를 맡고 있는 LH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세륜시설을 규정에 따라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아 2차 환경오염이 발생되고 있다. 아울러 본지 취재 결과 이곳 공사현장은 관할 당국인 과천시의 무관심 속에 현장에서 발생한 슬러지와 오폐수가 그대로 무단 방류(침수)되고 있었고, 우천 시 이로 인한 갈현천의 수질오염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LH공사 담당자에게 갈현천을 침사지로 활용하라고 허가 해준 사실이 없다”면서 “주변에 침사지를 조성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LH공사 담당자는 ‘해당 현장을 다시 점검해 미비한 점을 최대한 줄이고 빠른 시일 내 갈현천의 수질환경이 오염되지 않는 방법을 마련해 시정조치 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수도권 광역버스 31개 노선...출·퇴근 시간대 하루 135회 추가 운행 지원

    수도권 광역버스 31개 노선...출·퇴근 시간대 하루 135회 추가 운행 지원

    경제일반
    2021-07-04 23:15:58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 이하 대광위)는 지난해부터 시행하여 추진 중인 ‘광역버스 출·퇴근시간대 증차운행 지원사업(이하 증차운행사업)’을 추가 확대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차운행사업은 출·퇴근시간대 기존 운행 중인 광역버스 노선에 전세버스를 추가로 투입하여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좌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으로서 소요비용의 30%를 국비*로 지원한다. 증차운행사업 지원노선 그동안 수도권 광역버스는 출·퇴근시간대 이용 수요가 집중되어 차내 혼잡도 가 높고, 차량 만석으로 정류소를 무정차 통과하거나 배차간격이 길어지는 등 승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대광위는 지난 6월28일(월)과 7월5일(월)부터 시흥시와 성남시의 광역버스 6개 노선 에 증차운행을 개시하고, 7월 말까지 시흥시와 남양주시 2개 노선 에도 증차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년 10개 노선을 선정하여 증차운행 중이며, ’21년 21개 노선을 신규로 선정한 후 시·도 협의, 사업계획변경, 사업자모집 등 운행준비가 완료된 노선부터 순차적으로 증차운행을 개시해왔다.  현재 ‘20년 10개 노선(42회/일)과 ‘21년 신규 21개 중 13개 노선(73회/일)에 증차운행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8개 노선(20회/일)이 추가되면 총 31개의 노선(135회/일)에서 증차 운행된다. 국토교통부 대광위 이광민 광역버스과장은 “증차운행사업으로 출·퇴근시간대 좌석 수가 평균 31% 확대되고, 배차간격은 약 25% 감소하여 광역버스 이용객들의 편의가 증대 될 것”이라며,“출·퇴근시간대 증차운행사업을 통해 타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국민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ass1010@dailyt.co.kr
  • 건축 리모델링...바이오가스 공급시설도 기술형 입찰 가능

    건축 리모델링...바이오가스 공급시설도 기술형 입찰 가능

    사회일반
    2021-07-04 23:10:53 안상석
    이제는 건축 리모델링, 토목·건축 분야 건축물의 성능보수나 개량사업, 연료전지와 수소연료와 같은 바이오가스 공급시설도 기술형 입찰로 발주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노후화된 교량, 터널, 건축물과 같은 기반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 리모델링, 성능개량(보수) 공사와 바이오가스 공급시설 등을 일괄입찰(턴키), 대안, 기술제안입찰 대상에 포함하는 「대형공사 등의 입찰방법 심의기준」을 개정하고 7월 2일 고시하였다.지금까지는 장대터널(3㎞ 이상), 특수교량, 대형건축물(연면적 3만㎡ 이상), 등의 신규대형시설물 대상으로 턴키 발주가 가능하였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건축 리모델링, 성능개량(보수) 등의 공사도 기술형입찰 심의 대상에 포함시켜 민간의 창의성과 기술혁신을 통해 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단순한 스마트건설기술 반영을 벗어나 건설정보모델링(BIM) 설계기반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모듈러 시공, 토공 자동화기술, 통합관제 등 시공에 중점 반영되는 공사를 기술형입찰로 발주할 수 있도록 심의기준을 강화하여 스마트건설기술 현장적용을 촉진하였다. 특히, 2050 탄소중립 실현으로 상징되는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한 ‘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에 맞춰 바이오가스 공급시설(연료전지 및 수소연료 포함)을 심의대상시설에 포함하여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 및 수소기술력 향상을 유도하였다. 토목분야 심의대상시설에는 교량, 터널, 항만, 철도 시설물의 안전과 방재등급을 고려하여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1종 시설물, ‘도로터널 방재시설 및 관리지침’에 따른 2등급 터널을 포함하였다. 플랜트 분야에서는 하수·폐수(1만t/일 이상)처리 관로시설(연장 15㎞ 이상), 바이오가스 공급시설(연료전지 및 수소연료) 등을 심의대상시설에 새로이 포함하였다.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 모듈러 시공, 토공 자동화기술, 통합관제 등이 시공에 중점 반영되는 공사도 심의대상시설에 포함하였다. 이를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후화된 교량, 터널, 철도 대형시설의 성능개선, 공동주택(21층 이상)이나 공공청사(연면적 2만㎡ 이상) 리모델링 등의 일반공사도 기술형입찰 심의대상시설에 포함하여 민간의 창의성을 통한 기술증진을 도모하였다 다만 성능개선, 리모델링 등의 일반 공사를 무분별하게 턴키로 발주되지 못하도록 중앙심의위원회*에 사전 협의하도록 하는 등 안전장치도 마련하였다. 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심의기준 개정을 통해 기술형입찰이 활성화 되어 노후 SOC 등 시설물 성능 및 품질향상 뿐만 아니라 건설기술의 기술력이 증진되고 더 나아가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이랜드몰,  5일간의 반값 특가퍼레이드 ‘반값위크’ 진행

    이랜드몰, 5일간의 반값 특가퍼레이드 ‘반값위크’ 진행

    경제일반
    2021-07-04 20:44:26 안상석
    “5일(월)부터 9일(금)까지 릴레이 반값 및 초특가 할인 이벤트 선봬“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랜드몰이 7월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두고 5일간의 특가 퍼레이드 ‘반값위크’를 진행한다. 이랜드몰의 ‘반값위크’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인기브랜드 ‘반값쿠폰’, 선착순 ‘반값상품’ 등을 포함해 인기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매일 진행되는 릴레이 반값행사를 통해 오전 10시에는 이랜드 아동패션, 모던하우스, 로엠, 킴스클럽, 가전제품 등 인기 브랜드의 ‘반값쿠폰’을 만나볼 수 있고, 정오에는 치킨, 햇반, 패스트푸드 금액권,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선착순 ‘반값상품’ 획득에 도전할 수 있다. 이랜드몰은 이외에도 특별 할인 상품과 쿠폰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이랜드몰 애플리케이션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조금 더 즐겁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응원하는 의미로 기획한 행사”라고 말하며, “이랜드몰이 매월 제공하는 시원한 특가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께서 인기 브랜드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득템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김윤덕 의원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 손실보상 법안’국회 본회의 통과

    김윤덕 의원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 손실보상 법안’국회 본회의 통과

    이슈
    2021-07-04 20:39:57 안상석
    김윤덕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이 7월 1일에 열린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코로나19’팬데믹의 장기화와 이에 따른 정부의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등의 방역조치로 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제적 피해를 보상할 근거가 마련 된 것이다.  감염병예방법상에 따른 방역조치로 소상공인이 경영상 손실을 입었을 경우 국가가 보상을 하게 되며, 손실보상 기준이나 금액 등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심의위워회의 논의를 거쳐 결정된다.  김 의원은 “헌법 제23조제3항에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ㆍ사용 또는 제한을 둘 때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등의 손실보상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었다”면서 “이번 손실보상 법안의 통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제적 피해를 보상할 근거가 마련되어 이제야 한숨이 놓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우리 전주갑 지역은 두 개의 전통시장을 포함하여 중심상가를 비롯한 구도심 상권이 많은 지역으로 소상공인들을 보호할 필요가 매우 크다”고 말하며 “하루빨리 손실보상금이 지급되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은 삶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ass1010@dailyt.co.kr
  • SK슈가글라이더즈, 환경 보호 ‘산해진미 플로깅’ 참여

    SK슈가글라이더즈, 환경 보호 ‘산해진미 플로깅’ 참여

    사회일반
    2021-07-04 08:52:46 안상석
    환경 보호 캠페인 취지 공감해 참여…훈련까지 병행  ‘일석 이조’ ▲뚝섬한강공원에서 폐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SK이노베이션이 실시중인 환경보호 캠페인 ‘산해진미 플로깅’에 동참했다 SK루브리컨츠의 여자 핸드볼 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단이 2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폐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SK이노베이션이 실시중인 환경보호 캠페인 ‘산해진미 플로깅’에 동참했다. ‘산해진미(山海眞美) 플로깅’은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의미다. SK이노베이션이 실천적 ESG 경영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전국 사업장에서 구성원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주우면, 이를 수거해 의류 등으로 업사이클해 취약계층에 전달한다.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단은 2일 오전 뚝섬 한강공원에서 사이클 및 달리기 훈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산해진미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다. 훈련과 병행해 일석이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과, 자원선순환을 넘어 사회적가치로까지 연결되는 산해진미 플로깅 취지에 공감해 동참을 결정했다.산해진미 플로깅에 참여한 SK슈가글라이더즈 주장 조수연 선수는 “매일 하는 운동과 병행하며 할 수 있는데다 좋은 일을 한다는 보람도 있어 좋다”라며, “앞으로도 동료 선수들과 자주 참여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7월 중에도 SK핸드볼경기장이 위치한 올림픽 공원 인근에서 훈련과 병행해 산해진미 플로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연고지인 광명시 경기장에서는 ‘노플라스틱(No Plastic)’ 캠페인을 진행해 환경 지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SK슈가글라이더즈 오성옥 감독은 “선수들이 걷고 달리는 훈련과 더불어 환경 보호까지 실천할 수 있고 사회적 가치까지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산해진미 플로깅 참여를 결정했다”라며, “작으나마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산해진미 플로깅’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다. 당초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을 대상으로 기획된 캠페인이지만 좋은 취지에 공감을 얻어 자발적 참여자들이 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최근 공개한 ‘산해진미 플로깅’ 뮤직비디오에는 유명 트로트 가수 노지훈씨가 재능기부 형태로 음원 녹음을 하기도 했다ass1010@dailyt.co.kr
  • 구자근 의원, 지방 이전 기업 세액감면 연장...국내복귀기업 취득세·재산세 등 감면  개정안 발의

    구자근 의원, 지방 이전 기업 세액감면 연장...국내복귀기업 취득세·재산세 등 감면 개정안 발의

    이슈
    2021-07-04 08:44:11 안상석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시 취득세·재산세도 감면 확대구자근 의원은 비수도권 지역으로 이전하는 법인과 공장에 대한 세액감면 특례 기간을 기존 2021년에서 4년 더 연장하고,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시 취 득세와 재산세 등도 추가로 감면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2일 국회에 제출했다.   구자근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대도시 과밀화 완화를 위하여 지방으로 이전하는 법인 또는 공장에 대한 세액감면 등 특례가 2021년으로 기한 종료 되는 만큼 이를 4년간 더 연장하도록 했다.   현재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는 대도시에서 공장시설을 갖추고 사업을 직접 하는 자가 그 공장을 폐쇄하고 대도시 외의 지역으로서 공장 설치가 금지되거나 제한되지 아니한 지역으로 이전한 후 해당 사업을 계속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2021년 12월 31일까지 면제하도록 하고 있다.   구 의원은 공장의 지방 이전에 따른 감면 혜택의 계속적인 지원을 위해 부동산 취득세 면제 기한을 2021년에서 2025년으로 연장하도록 했다.   또한 해외진출 기업이 국내로 복귀하거나 이전하는 경우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감면하고 있는데, 국내 일자리 창출효과 등을 고려하면 국내로 복귀·이전하는 해외진출기업에 대해 소득세·법인세 외에 취득세, 재산세 등을 감면하는 등 세제혜택을 확대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부동산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2025년 12월 31일까지 면제하고, 재산세의 경우 그 부동산에 대한 납세의무가 최초로 성립하는 날부터 10년간 재산세의 100분의 100을, 그다음 5년간 재산세의 100분의 50을 경감하도록 했다.   구자근 의원은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기업 육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방이전에 대한 세재혜택을 계속 지원해야 한다”라며 “해외진출의 국내복귀 지원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득세와 재산세 등 추가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최병암 산림청장,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하여 산사태 환경상황 점검

    최병암 산림청장,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하여 산사태 환경상황 점검

    사회일반
    2021-07-04 08:41:05 안상석
    ▲최병암 산림청장(왼쪽)이 3일 산사태 예보 발령 현황 등 산사태 환경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당신이 바른 선크림, 바닷속 산호초에겐 치명적? 착한 성분 제품 써야만 하는 이유

    당신이 바른 선크림, 바닷속 산호초에겐 치명적? 착한 성분 제품 써야만 하는 이유

    사회이슈
    2021-07-02 18:56:28 이동규
    피부보호를 위해 1년 내내 사용하는 선크림이 더욱 빛을 발하는 여름이 다가왔다. 그러나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주는 이 선크림은 바닷속 산호초에겐 암적인 존재다. 지난 2015년 미국 하이레티쿠스 환경 연구소가 조사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와이의 하나우마 베이 해변에서만 하루 평균 무려 168kg에 달하는 선크림이 바닷속에 쌓인다고 밝혀졌다. 또한 쌓인 선크림이 바닷속 산호초의 백화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도 전했다. 백화현상이란 선크림 속 물질인 옥시벤존(oxybenzone)과 옥티녹세이트(octinoxate)가 산호초의 유전자에 문제를 일으켜 산호초의 색이 사라지며 결국 죽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특히 옥시벤존의 경우 산호초의 성장을 방해하는 주범으로 꼽힌다. 몸과 껍질이 함께 자라야 하는 산호초가 옥시벤존의 영향으로 몸만 자라고 껍질은 자라지 않는 것이다. 결국 산호초는 껍질 안에 갇혀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옥시벤존의 경우 자외선 차단제로의 뛰어난 성능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전 세계에 판매되는 3,500종 이상의 선크림에 사용되고 있다.만약 바닷속 산호초가 죽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산호초의 생명력이 사라지면 산호초를 서식처로 삼고 있는 해양 생물의 생존 역시 보장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 이에 미국 하와이주는 2021년 1월 1일부터 화학 물질인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가 함유된 선크림의 판매와 유통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최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와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화장품 업계 역시 환경과 피부를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선크림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옥시벤존과 옥티노세이트 등 화학성분을 제외한 제품을 개발해 출시한 것이다.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사람이 해변으로 모여들고 있다. 해변에 가기 전 바르게 될 선크림의 성분표를 꼼꼼하게 확인해 바다 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는 제품은 과감히 치워버리는 것은 어떨까? 환경을 생각해야만 하는 기업 역시 앞장서서 바다와 사람의 피부를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착한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는 것 역시 아름다운 산호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김홍걸 의원, 「청소년복지 지원법」 발의

    정치일반
    2021-07-02 16:25:48 안상석
    김홍걸 의원(무소속, 외교통일위원회)이 6일 가정 밖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해 가정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정책의 수립·시행 근거를 마련한 청소년복지 지원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행법은 여성가족부장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가정 밖 청소년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홍보·연구·조사 등 각종 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가정 밖 청소년 발생의 예방 뿐 아니라 이미 가정 밖에 있는 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정책의 수립 역시 중요하고 필요하다. 가정해체·학대·폭력·방임 등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해 가정과 사회에 복귀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있기 때문이다. 관련 연구들에 따르면 청소년의 가출 및 가정에의 복귀가 어려운 주된 사유가 가정 내 폭력 및 학대라는 분석이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여성가족부장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 하여금 가정 밖 청소년 지원에 대한 연구·조사,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하는 청소년 쉼터를 포함한 다양한 청소년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홍보 등 가정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각종 정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김홍걸 의원은 “가정 밖 청소년이 가정을 벗어난 이후 학업 중단, 빈곤, 정서적 문제 등 어려움을 겪게 되고, 범죄나 비행에 노출될 우려가 매우 크다”면서 “가정 밖 청소년이 거리에 방치되지 않고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이 불가피하게 처하게 된 가정 밖 환경에서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호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법안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김홍걸 의원과 함께 고용진, 김경만, 김영호, 문진석, 박상혁, 신정훈, 양기대, 양정숙, 오영환, 이병훈 의원 총 11명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ass1010@dailyt.co.kr
  • 이광호 시의원, 시민의 교통복지 ... 마을버스와 개인택시 재정지원 65억 원 확보!

    이광호 시의원, 시민의 교통복지 ... 마을버스와 개인택시 재정지원 65억 원 확보!

    사회일반
    2021-07-02 14:41:33 안상석
    매출 급감한 개인택시에 카드결제수수료 등 재정지원 예산 30억 원 확보 이광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7월 2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통과한 제1회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안에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버스 업체와 개인택시운송사업자에 대한 재정지원 예산 65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승객이 감소하여 운영적자가 가중되고 있는 마을버스 회사에 대한 재정지원을 통해 마을버스 운행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 2021년도 제1회 추경 편성안으로 ‘마을버스 재정지원’ 예산 150억 원을 수립하였다. 이에 이광호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을버스 운영적자가 가중됨에 따라 마을버스 운영이 어려워 업체가 파산할 경우 일반버스가 운행하기 어려운 고지대, 좁은 골목, 외지마을 등에 대한 대중교통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서울시가 편성한 추경예산안에 추가로 35억 원을 확보하였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승객이 줄어들어 매출감소 피해가 큰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지원금 확대 차원에서 법인택시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개인택시의 요금 카드결제 수수료와 운행정보 수집 비용 지원에 필요한 예산 30억 원도 신규로 편성하였다. 이광호 의원은 “마을버스가 서울시민의 발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음에도 시내버스처럼 준공영제가 적용되지 않아 충분한 재정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 등 법인택시는 재정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여타의 사유로 개인택시는 지원 받지 못하고 있다” 며 “이번 예산확보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마을버스회사와 개인택시운송사업자에게 일부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경만선 시의원,오세훈 시장의 편향된 언론관 질타

    경만선 시의원,오세훈 시장의 편향된 언론관 질타

    사회일반
    2021-07-01 23:44:11 안상석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7월 1일 에 열린 서울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바른 언론관과 미디어재단 TBS의 독립성 및 자주성을 더욱 확보하는 정책을 시행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날 질문에 앞서 경만선 의원은 오 시장에게 먼저 서울시 발전을 위해 여야를 떠나 협치해 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후보자 시절의 TBS를 향한 독설은 어느 정도 감안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장이 된 이후 언론에 대해 편향된 표현을 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경 의원의 질문에 오세훈 시장은 “일종의 무언의 메시지이다. 모든 업무 처리는 상식에 입각해서 처리해야 한다. TBS를 정치적으로 공정하게 보고 있지 않다”며 여전히 편향된 언론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경 의원은 이에 “방송법 제4조 제2항은 법률 외에 어느 누구도 어떠한 규제나 간섭도 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일갈하며, “무언의 메시지이든 행동이든 규제와 간섭의 형태면 방송법 위반인 걸 본인 스스로도 아시니 발언을 조심하셔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만선 의원은 “TBS는 오세훈 시장이 재임하던 시절 2008년 12월 서울시의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 독립적으로 운영하게 하였으며 재단화가 되면서 이제야 ‘독립성’이 완성단계에 이른 것”이라고 밝히며, “미디어재단TBS에 대한 독립성 보장은 시장님의 바른 언론관과 출연금 확대”라고 주장했다. 오세훈 시장의 TBS 출연을 독려하는 발언도 있었다. 경 의원은 오 시장에게 “TBS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심사한 결과 우리나라 라디오 채널 162개 중 2위”라며 “3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고 TBS의 성과를 칭찬했고, 현재까지 오세훈 시장이 TBS 업무보고를 받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서울시민이 많이 듣는 TBS방송에 출연해서 시정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것이 정상적인 상식이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에 오 시장은 “이는 상식적”이라며 동의했다가 “자정작용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을 뒤집기도 했다. 경만선 의원은 “TBS 청취자는 서울시민”라며 “TBS가 오 시장님을 인터뷰한다고 객관성 유지가 어렵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설명”이라며, 특별히 조만간 있을 취임 100일을 맞아 TBS에 출연해 서울시민들에게 본인의 시정방향과 현황을 상세히 설명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시장이 우리나라 헌법과 방송법에 입각한 바른 언론관으로 TBS를 대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은평구, ‘건강 환경 달빛따라 걷기’개최

    은평구, ‘건강 환경 달빛따라 걷기’개최

    이슈
    2021-07-01 23:33:21 안상석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일상 생활 속 걷기생활을 실천하고자 서울 서북3개구(은평·마포·서대문)와 연합하여 5월부터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였다. 그동안 「둘레길 나혼자 한바퀴 걷기」,「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여 주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왔고, 이번 7월에 진행되는 ‘건강 달빛따라 걷기’챌린지는 여름밤의 시원한 바람과 풀냄새를 맡으며 신체와 마음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의도로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어플 설치 후 커뮤니티 모드에서 ‘은평구 걷기동아리’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 모드에서 ‘서울 서북3구 연합(은평·마포·서대문)’건강 달빛따라 걷기‘’ 참여하기를 누르고 기간(7월 5일~25일) 중 걷기 코스에 따라 걸으면 된다. 걷기 코스는 [증산역 ↔ 해담는다리 ↔ 월드컵경기장(월드컵공원) ↔ 문화비축기지 ↔ 하늘공원 ↔ 평화공원 ↔ 마포구청역]으로 총 8km,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걷기 코스 구간은 순서 상관없이 운영 기간 안에 걸으면 누적되어 달성률이 올라간다. 은평구보건소(소장 김시완)는 “선선한 저녁 시간을 이용해 해당 코스를 걸으면 멋진 야경을 감상하면서 서북3구 도심의 매력도 느낄 수 있고, 걷기코스 달성에 따라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걷기 실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건강증진과 로 문의하면 된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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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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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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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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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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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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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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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지속가능경영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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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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