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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문체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문화·체육시설 이용, 방역 조치 등 안내

    문체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문화·체육시설 이용, 방역 조치 등 안내

    사회일반
    2020-11-06 20:58:3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방안이 7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는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되고, 권역별로 전환 기준에 따라 상황에 맞는 거리두기 체계를 운영하게 된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문화·체육시설 이용, 방역 조치 등을 안내한다. 우선, 다중이용시설은 그간 ‘고·중·저위험시설’로 분류해 왔으나, 위험도 평가 결과에 따른 적절성, 형평성 등을 고려해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로 단순화했다. 이에 따라 문화시설 중 노래연습장과 실내 스탠딩공연장은 중점관리시설로, 실내체육시설, 피시(PC)방, 공연장, 영화관, 게임제공업소(오락실), 놀이공원 및 물놀이 유원시설(워터파크) 등은 일반관리시설로 분류하게 된다. 중점·일반관리시설에 해당하지 않는 실내 다중이용시설은 기타시설로 분류한다. 다만, 이 같은 시설 분류는 추후 방역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생활방역인 1단계의 경우 모든 중점·일반관리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관리, 환기·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된다. 여기에 더해 실내 스탠딩공연장과 실내체육시설은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노래연습장은 이용한 방을 바로 소독하고, 30분이 지난 후 사용할 수 있다. 지역적 유행이 개시되는 1.5단계 시 영화관, 공연장, 피시(PC)방은 다른 일행 간 좌석을 띄워 앉아야 한다. 동행한 사람들은 띄워 앉지 않아도 되며, 피시(PC)방의 경우 칸막이가 있다면 다른 일행이라도 띄워 앉기 제한이 없다. 노래연습장과 게임제공업소(오락실)는 4㎡당 1명으로, 놀이공원·물놀이 유원시설(워터파크)은 수용가능인원의 절반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실내체육시설, 실내 스탠딩공연장, 노래연습장은 음식섭취가 금지된다. 지역유행이 급속히 전파되고 전국적 유행이 개시되는 2단계가 되면 영화관, 공연장, 피시(PC)방은 좌석을 한 칸씩 띄우고 음식섭취는 금지된다. 다만 피시(PC)방에서 칸막이가 있는 경우에는 띄워 앉지 않아도 되고 음식섭취도 허용된다. 게임제공업소(오락실)는 음식섭취가 금지되고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놀이공원·물놀이 유원시설(워터파크)은 수용가능인원의 1/3로 제한된다.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은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전국적 유행이 본격화되는 2.5단계 시 공연장은 좌석 두 칸을 띄워야 하며, 영화관, 피시(PC)방, 게임제공업소(오락실), 놀이공원·물놀이 유원시설(워터파크)은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은 전면 집합금지가 시행된다. 전국적 대유행인 3단계에서는 모든 다중이용시설이 집합금지된다. 스포츠 경기 관람은 1단계 시 관중 50% 입장, 1.5단계 시 30% 입장, 2단계 시 10% 입장이 가능하다. 2.5단계에는 무관중 경기, 3단계가 되면 경기를 중단한다. 관람객들은 실내 스포츠경기장은 1단계부터, 실외 스포츠경기장은 1.5단계부터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국·공립시설은 시설별 특성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 격상 시 방역 조치를 차등적으로 강화하며, 부처·지자체의 판단에 따라 방역 조치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박물관·도서관·미술관 등 실내 문화·여가시설은 1.5단계에는 50% 이내, 2~2.5단계는 30% 이내로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3단계부터 운영을 중단한다. 경륜·경정·카지노는 1단계에는 50% 이내, 1.5단계에는 20% 이내로 입장 가능 인원을 제한하고, 2단계부터 운영을 중단한다. 테니스장, 야구장·축구장 등 국·공립 체육시설은 1.5단계에는 50% 이내, 2단계는 30% 이내로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전국 유행 단계부터 운영을 중단한다. 종교활동 시에는 모든 단계에서 기본 방역수칙이 의무화되며, 다음과 같은 단계별 방역 강화 조치를 원칙으로 한다. 다만 단계 조정 시 방역 및 집단감염 상황에 따라 종교계와 협의해 구체적 조치 내용과 대상을 결정한다. 1단계에서는 정규예배·미사·법회·예회·시일식 등 정규 종교활동 시 좌석 한 칸을 띄우고, 종교시설 주관 모임·식사는 자제를 권고하되 숙박행사는 금지된다. 1.5단계부터 모임·식사가 금지되며, 좌석 수의 30% 이내로 제한한다. 2단계에서는 좌석 수의 20% 이내로 축소되고, 2.5단계에서는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되, 20명 이내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 3단계에서는 1인 영상만 허용된다. 모든 실내외 문화시설 이용 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거리두기 2단계부터는 모든 실내 문화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또한, 13일(금)부터는 마스크 착용 의무인 상황에서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다소 답답하더라도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모두가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건조 일수 많아지는 11월과 12월, 산불 발생 각별히 주의해야

    건조 일수 많아지는 11월과 12월, 산불 발생 각별히 주의해야

    사회일반
    2020-11-06 20:56:2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행정안전부는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예보에 따르면 올 가을과 겨울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건조 일수 증가에 따라 산불이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계절이 바뀌면서 건조 일수가 많아지는 11월과 12월에는 산림지역에 마른 낙엽까지 쌓여 자칫 작은 불도 크게 번지기 쉽다.정부는 4일 산불 관련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간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을 논의하였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적극적인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먼저,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추수가 끝나는 11월과 12월에 산림과 가까운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중점적으로 제거하여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줄여나갈 방침이다.행정안전부는 올해 3월에 지자체 산불 예방 홍보와 경작지 내 영농부산물 처리 장비(소형파쇄기) 구입 등에 필요한 특별교부세(56억원)를 지원했다. 다음으로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산불조심기간(11.1.~12.15.) 중에는 한시적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등산로는 입산을 통제한다.또한, 산불방지인력(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2만여명)을 적극 활용하여 주요 등산로는 물론, 허용되지 않은 곳에서 야영이나, 취사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소방청에서는 산림과 가까운 마을에 비상소화장치 등의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산불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기동순찰을 강화한다. 국방부는 사격 훈련 시 불이 붙기 쉬운 인화성 교탄 사용을 자제하며 사격 전에 물을 뿌린 후 훈련하고, 필요하면 사격시간도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전국 2만여명의 산불감시인력과 산림 드론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한 감시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불이 발생하면 신속한 초기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산림청48대, 지자체64대)를 골든타임(산림청50분, 지자체30분) 안에 진화할 수 있도록 전국에 배치하고, 유사시 유관기관(소방청, 국방부 등 54대) 헬기까지 총 동원하여 대응에 나선다.헬기 진화가 어려운 야간산불의 경우에는 전문적인 산불진화 조직을 투입하여 빠른 시간 안에 산불을 진화할 예정이다.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먼저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등은 태우지 말고 수거하여 처리해야한다.또한 산에서는 절대 화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도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화목보일러의 타고 남은 재, 연탄재 등은 반드시 불씨가 남아있는지 확인 후 안전하게 처리해야 한다.아울러 산과 가까운 곳에서도 담뱃불 처리에 주의하고, 특히 자동차로 산림과 인접한 도로를 지날 때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않아야 한다.산불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정부는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가 많아지고, 마른 낙엽도 쌓이면서 산에서는 작은 불도 삽시간에 확산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함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을 발견했을 때 즉시 신고하는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일본산 가금류와 식용란 수입금지

    ECO
    2020-11-06 20:52:54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일본 정부가 산란계 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의사환축을 고병원성 AI로 확진 발표함에 따라 일본산 가금류(닭, 오리, 조류 등)와 식용란의 수입을 11월 6일(금)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카가와현(香川県) 미토요시(三豊市)의 산란계 농장에서 HPAI(H5N8형)를 확진 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정부는 11.5일 H5형 고병원성 AI로 의심되는 환축이 확인되어 일본 동물위생연구소에서 유전자 분석을 실시, 11.6일 고병원성 AI로 판단되는 유전자 배열(H5N8형)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애완조류 및 야생조류 포함) ▲가금 초생추(병아리) ▲가금종란, 식용란 등 등이다. 농식품부는 최근 네덜란드(10.30.), 영국(11.3.) 그리고 일본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되고 있어, 수입되는 모든 살아있는 가금류·조류에 대해 AI 바이러스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해외 가축질병 발생정보 수집 및 분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농협하나로마트, 불법 광고물 내걸고 “허가 받았다” 발뺌

    농협하나로마트, 불법 광고물 내걸고 “허가 받았다” 발뺌

    사회일반
    2020-11-06 15:38:0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때로는 유용한 정보를 주기도 하지만 그러한 순기능보다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야를 가려 각종 사고를 유발하는 ‘불법 광고물’로 인해 거리는 언제나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 문래동 경인로77길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영등포점 건물 외벽에는 초대형 광고물이 부착돼 있어 오가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취재 결과, 이 불법 광고물은 심지어 관할지자체인 영등포구청의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건물에 설치할 수 있는 상호명 등 간판은 한 업체당 2~3개까지 허용되며, 이를 초과해 설치하려면 관할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농협 건물에 내걸려 있는 간판은 모두 11개로 합법인 2~3개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불법인 셈이다. ▲ 불법옥외 고정광고물현행법상 광고물은‘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 광고물 중에서도 시민들이 자유롭게 통행하는 장소에서 일정 기간 노출돼 볼 수 있는 광고물을‘옥외광고물’이라고 하는데 이 옥외광고물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게시시설’에 부착해야만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제18조 제1항에 의거‘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진다. 일반적으로는 이 법 제20조 제1항에 의거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농협하나로마트 영등포점 역시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국 하나로마트 지점 모두 옥외 광고물 관련 법령을 숙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하나로마트 영등포점 관계자는“관할지자체인 영등포구청에서 허가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영등구청 담당자의 얘기는 다르다.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광고물이란 것이다. 옥외광고물이 불법인 줄 알면서도 강행하는 데는 관할지자체의 느슨한 단속과 처벌이 한몫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대형 고정광고판을 설치하면 최소한 연간 수억원의 비용이 든다. ▲ 허가 없이 무단으로 설치된 불법광고물하지만 불법광고물에 대한 처벌은 과태료 50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옥외광고물에 대한 처분이 ‘솜방망이’ 수준이라는 점을 악용해 기업들이 초대형 광고물을 부착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있다.유통업계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을 이윤을 추구하려는 행동은 농협 하나로마트의 이미지만 추락시킬 뿐”이라고 꼬집었다.영등포구청의 한 관계자는 “관내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수시로 하고 있지만 이처럼 간혹 놓치는 경우가 있다”며 “현장을 확인 후 즉시 제거하도록 조치하고, 곧바로 시정조치가 안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제재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방사선 논란' 마스크 업체, 속옷도 팔아…원안위 "나이스티 음이온 마스크 등 판매중단"

    '방사선 논란' 마스크 업체, 속옷도 팔아…원안위 "나이스티 음이온 마스크 등 판매중단"

    ECO
    2020-11-06 15:37:25 이동민
    ▲방사선이 검출돼 판매 중단 조치가 내려진 음이온 마스크.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온 사진(왼쪽)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한 마스크 샘플(오른쪽). [제공=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나이스티(폐업)가 제조한 음이온 마스크에서 방사선 검출이 확인돼 마스크에 사용된 물질과 같은 물질이 사용된 모든 음이온 제품의 판매를 중단시켰다고 6일 밝혔다. 원안위가 마스크 시료 12개를 측정한 결과 방사선이 425~2209Bq/㎥ 검출됐다. 이 제품을 판매한 온라인 쇼핑몰 업체는 폐업한 나이스티로부터 2017년 총 1678개의 마스크를 인수해 최근까지 98개를 판매했고 1580개는 재고로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마스크 외에도 의류·잡화 등 38종의 제품에서 마스크에 사용된 물질과 동일한 물질이 사용된 것을 확인했으며, 판매업체가 지금까지 판매한 제품은 16종 117개라고 밝혔다. 판매된 제품은 여성용 속옷과 양말, 남성용 속옷, 반소매 의류, 무릎·손목 보호대 등이다. 원안위는 이들 제품에 사용된 방사성 물질 등의 분석과 제품 사용으로 인한 피폭선량 평가 등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국민 안심 차원에서 판매 중인 모든 음이온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도록 조치했다. 확보한 시료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을 통해 정밀 분석할 예정이다. 판매업체는 원안위의 분석 결과와 상관없이 판매된 모든 음이온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지난해 7월 시행된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은 방사선이 나오는 원료물질이 사용된 음이온 제품은 제조뿐만 아니라 광고도 금지하고 있다며 과학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만큼 소비자들은 제품 구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수소차·전기차·제네시스까지...현대차, 중국서 친환경·고성능 전략 소개

    수소차·전기차·제네시스까지...현대차, 중국서 친환경·고성능 전략 소개

    경제일반
    2020-11-06 13:26:21 박한별
    ▲현대·기아자동차 통합 전시관 전경. [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중국 시장에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를 처음 공개하고,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중국명 '아이니커'를 발표하는 등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10일까지 중국 상하이(上海)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비전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내 대형 전시회 최초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통합관을 운영하고 제네시스관을 별도로 마련해 자동차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인 총 1600㎡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비전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수소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XCIENT Fuel Cell)를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개의 수소연료전지로 구성된 19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출력 350kW급 구동모터를 탑재했으며 충전에 8∼20분이 소요된다. ▲중국 시장에 처음 공개된 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 [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는 2021년 중국 주요 도시에서 넥쏘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2022년에는 수소전기 중형트럭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후 수소전기 대형트럭도 선보이며 중국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현대차는 중국 현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창장 삼각주 지역(상하이, 장쑤성, 저장성 등) 및 징진지 지역(베이징, 텐진, 허베이 등) 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창삼각 지역에 3000대, 징진지 지역에 1000대의 수소전기트럭을 보급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또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중국명인 '아이니커'를 공식 발표하고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전동화 전략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아이니커는 아이오닉의 중국식 발음이다. ▲현대차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중국명인 아이니커 발표와 함께 공개된 EV 콘셉트카 프로페시. [제공=현대차그룹]  전기차 브랜드명 공개와 함께 현대차는 3월 온라인을 통해 처음 공개한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선보였다. 프로페시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센슈어스 스포티니스, Sensuos Sportiness)’을 한 차원 높인 미래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담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내년 중국 시장 진출에 앞서 제네시스의 대표 모델인 G80과 브랜드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GV80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제네시스 이미지를 구축하고 중국 고객의 기대감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대형 세단 G90의 스페셜 에디션인 '스타더스트'를 전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대차그룹은 또 고성능 차량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인기 차종도 선보였다. 현대차는 고성능 전기차 모델 RM20e, 고성능 레이싱카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N TCR, 수입 판매를 공식화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전시했고, 기아차는 글로벌 호평을 받는 대형 SUV 텔루라이드, 내년 하반기 중국 시장에 판매 예정인 플래그십 다목적차(MPV) 신형 카니발, 6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쏘렌토의 하이브리드 모델 등을 전시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수소기술 리더십과 전동화, 고성능 기술 비전 등을 적극 알리고 중국 고객의 반응을 심도 있게 파악해 미래 전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향상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홍성룡 시의원, 가연성 외장재 고층건물 소방점검 환경강화

    홍성룡 시의원, 가연성 외장재 고층건물 소방점검 환경강화

    경제일반
    2020-11-06 11:42:1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지난달 8일 발생한 울산 고층건물 화재와 관련해 서울의 모든 고층건물을 전수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5일 실시된 2020년 소방재난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은 최대 23층까지 화재진압이 가능한 70m 고가사다리차를 2대 보유하고 있지만, 30층이 넘는 고층건물이 무려 500여개 동이 넘는다”면서, “고층건물 화재진압 시 고가사다리차가 반드시 필요한 장비이기는 하지만 배치 시 사다리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고 출동에서부터 사다리를 전개하는데 다소간의 시간이 필요하며 강풍이나 악천후에는 전복 등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어 초기대응과 높이 등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홍 의원은 “고층건물은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진압과 대피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화재가 절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와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홍 의원은 “특히,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고층건물은 현황을 즉시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높이도록 해야 한다”면서, “안전총괄실 등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수시로 소방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고 철저하게 사후관리를 하는 등 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해 시행하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 환경부-산업계, 그린뉴딜 협력 논의…지속가능기업 혁신포럼

    환경부-산업계, 그린뉴딜 협력 논의…지속가능기업 혁신포럼

    ECO
    2020-11-06 11:13:32 김동식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2회 지속가능기업 혁신 포럼'에서 이경호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과 '그린 강국 도약을 위한 자발적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환경부]  환경부는 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제2회 지속가능기업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지속가능기업 혁신 포럼'은 정부-기업 대표들이 함께 '혁신과 기술력'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경호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등을 비롯해 국내외 기업 대표이사, 주한외국공관 대사 등이 참여했다. 먼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새로운 지속가능발전 규범과 민관 전략'을 주제로 서니 버기스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한국판 뉴딜과 산업계 협력방안'을 주제로 한 홍정기 환경부 차관의 기조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 '산업 경계를 넘어선 빅블러(Big Blur) 선도기업의 디지털 혁신 및 기술'을 주제로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신학철 엘지화학 부회장, 김효준 비엠더블유(BMW) 그룹 코리아 회장 등이 특별대담을 펼쳤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이날 그린뉴딜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뒷받침할 민관 협력 및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그린 강국 도약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원순환 경제구축, 탈탄소 경제 전환, 수소경제 활성화 및 녹색산업 글로벌 정책 공조 등 '한국판 그린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사항 및 실행 수단을 담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한국판 그린뉴딜을 통해 정부투자가 마중물 역할을 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이 투자를 지속한다면 더 큰 시장과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해 전기동력차 전세계 527만대 판매..'사상 최대치'

    지난해 전기동력차 전세계 527만대 판매..'사상 최대치'

    경제일반
    2020-11-06 11:06:58 박한별
    ▲  지난해 전세계 친환경차 판매가 527만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현대·기아차는 35만대로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6일 발표한 '2019년 기준 세계 전기동력차 판매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전세계 전기동력차 판매는 527만대로 전년 대비 14.4% 늘었다. 전기동력차는 전기차(BEV)와 하이브리드차(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수소전기차(FCEV) 등 친환경차를 모두 포함한다. 하이브리드차는 전년보다 20.6% 증가한 317만대가 판매되며 2015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전기차는 중국의 보조금 감축으로 판매 증가폭이 감소하며 전년 대비 6.1% 늘어난 210만대가 팔리는 데 그쳤다. ▲세계 전기동력차 판매실적. [제공=KAMA]  브랜드별로는 도요타가 17.9% 증가한 198만대의 전기동력차를 판매해 1위를 차지했다. 도요타는 대부분의 차급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며 전세계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의 60.6%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80.3% 증가한 46만대를 판매하며 2위를 차지했고, 혼다는 27.4% 증가한 39만대로 3위였다. 현대·기아차는 25.1% 증가한 35만대를 판매하며 작년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이 중에서도 하이브리드차를 32.7% 증가한 22만대 판매하며 전세계 3위를 기록했다. ▲전기동력차 및 전기차 판매 순위. [제공=KAMA]  전기차만 놓고 보면 테슬라가 2년 연속 1위였고 BYD가 2위, BMW가 3위, 현대·기아가 4위였다. 테슬라는 모델3가 46% 증가한 36만4000대 판매됐다. 현대·기아차는 2017년까지 10위권 밖이었지만 2018년 6위로 올라선 뒤 작년에는 5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전기동력차 판매를 지역별로 보면 유럽에서는 51.1% 증가한 150만대가 팔리며 중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유럽 각국이 적극적인 보조금 정책을 펼침과 동시에 유럽 자동차업계가 강화된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출시를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감축하며 판매 증가세가 둔화돼 7.6% 증가한 131만대로 2위를 차지했다. 3위인 일본은 0.5% 감소한 114만대로 4년만에 마이너스 증가율을 보였다. 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전기동력차 판매 확대를 위해서는 보조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폐현수막 장바구니 사용하세요”…종로구, 환경캠페인 전개

    폐현수막 장바구니 사용하세요”…종로구, 환경캠페인 전개

    Issue
    2020-11-06 10:40:13 안상석
    ▲ 환경페현수막 장바구니[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증가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억제하여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폐현수막 장바구니 사용 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재활용품 사용을 유도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자원 재활용에 기여함은 물론 관내 수요처와 지역자원이 협업해 진행함으로써 상호관계망을 형성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지닌다.장바구니 제작에 필요한 폐현수막은 한국예술문화원이 제공한다. 한국예술문화원이 행사 시 사용했던 서예작품이 인쇄돼 있는 현수막을 활용, 관내 봉사단체 ‘녹색어울림’ 회원 중 봉재업 종사자들이 재단 작업을 통해 장바구니 300개로 재탄생시킨다.제작된 폐현수막 장바구니는 자원봉사자들이 시장 상인회 등과 함께 창신동 골목시장 일대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고자 한다. 아울러 한국예술문화원에서 행사를 개최할 때도 장바구니 배부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깨끗한 종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일(월)부터 13일(금)까지 2주간 종로사랑 여성누리단이 참여하는 ‘상습 쓰레기 무단 투기장소 관리실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여성누리단원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점관리가 요구되는 상습 무단투기 장소 169개소를 살펴보는 중이다.단원들은 쓰레기 적치 여부와 더불어 동주민센터별 관리방안, 무단투기를 야기하는 요소 등을 골고루 점검하고 개선방안과 건의사항을 도출해 제출할 예정이다.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폐현수막 장바구니 사용 환경 캠페인’ 및 ‘쓰레기 무단 투기장소 관리실태 평가’를 토대로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양정숙, 삼성, LG, 애플 등 국내 스마트폰 97% 싹쓸이...유통 구조 변화 시급

    경제일반
    2020-11-06 10:36:03 안상석
    국내 스마트폰 판매 시장 점유율이 삼성과 LG, 애플 제조사들이 9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단말기 독과점 유통 구조로 인해 이용자의 단말기 선택권 침해와 단말기 고가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6일 양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인 스탯카운터(statcounter)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의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이 삼성과 LG, 애플이 전체 시장의 9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삼성이 65.21%로 압도적인 1위를 고수하면서 삼성 독주체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24.5%, LG가 7.3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국가별 스마트폰 사업자 점유율을 살펴보면, 먼저 미국의 경우 애플이 60.2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삼성이 24.37%, LG 4.42%, 모토로라 3.32% 순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경우 애플이 52.94%로 가장 높았고, 삼성 27.45%, 화웨이 8.57%로 뒤를 이었다. 인도는 샤오미 27.9%로 가장 높았고, 삼성 21.34%, 오포 11.19%, 모비셀 10.17%, 리얼미 6.83% 순으로 나타났고, 중국은 화웨이가 34.94%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 반면, 애플이 16.68%, 샤오미 9.86%, 오포 6.2%, 삼성 2.44%를 차지했다. 이들 국가 중 삼성과 LG, 애플 등 3개의 제조사가 스마트폰 시장을 90% 이상 독차지하면서, 1위 제조사가 2위 제조사를 40%p 이상 앞서는 국가는 한국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스마트폰 사업자 점유율에서도 삼성 제조사가 30.2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애플 26.53%, 화웨이 10.44%, 샤오미 9.67%, 오포 4.83% 순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스마트폰 판매 시장에서는 삼성이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한 가운데, 지난해 80만원 이상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체 72.7%를 차지했고,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87.9%, 40만원 미만은 62.3%로 삼성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는 그동안 이통사를 통해야 하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특수한 유통 구조 때문에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한국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양정숙 의원은 “이통사 중심의 한국식 단말기 유통 구조에 대해 변화 차원에서라도 단말기 자급제를 보다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사업자가 진입하도록 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활발한 가격 경쟁을 유도하여 고객들이 싼 가격에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 구조의 대변환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중저가 단말기 쿼터제를 도입하여 중저가 단말기를 원하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때이다”고 밝혔다. 
  • 배달음식 10% 할인...동대문집콕상품권  발행

    배달음식 10% 할인...동대문집콕상품권 발행

    사회일반
    2020-11-06 10:33:41 최성애
    [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외출을 자제하고 외식 대신 배달 서비스로 ‘집콕 생활’을 하고 있는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대문집콕상품권을 11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한다.동대문집콕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페이코, 농협은행 등 14개 제로페이 앱에서 액면금액의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제로페이 가맹점을 방문하여 사용하는 동대문사랑상품권과 달리 집콕상품권은 7개 ‘제로배달유니온’ 앱에서 온라인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제로배달유니온’은 소상공인의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서울시가 민간 배달 앱과 추진하고 있는 주문배달 서비스다. 현재까지 △BRS부르심zero △놀러와요 시장 △로마켓 △맘마먹자 △맛있는 소리 띵동 △먹깨비 △서울愛배달이 출시됐다. 소비자는 제로페이 앱에서 집콕상품권 구입 후, 제로배달유니온에 가맹된 지역의 배달음식점 및 마트에서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1인 월 1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일로부터 12개월 내 사용하면 된다. 가맹을 원하는 배달음식점과 마트는 제로배달 누리집(zeropaydelivery.or.kr)을 통해 운영 중인 제로배달유니온 앱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길어진 집콕 생활로 지친 구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늘어난 배달 주문으로 수수료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동대문집콕상품권을 발행하게 됐다”며, “1년 가까이 방역지침을 자발적으로 준수하고 있는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이번 집콕 상품권 발행과 배달 수수료부담을 줄인 제로배달유니온 서비스가 작으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재규어 랜드로버 , 전국 시승행사 ‘어반 드라이브’ 및 프로모션 진행

    재규어 랜드로버 , 전국 시승행사 ‘어반 드라이브’ 및 프로모션 진행

    경제일반
    2020-11-06 10:29:54 안상석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연말 맞이 전국 시승행사 ‘어반 드라이브’ 및 프로모션 진행_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11월 7일부터 22일까지 주말마다 전국 시승행사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Jaguar Land Rover Urban Drive)’를 개최하고 11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재규어 랜드로버 전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인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는 전국 27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부티크,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 스타필드 하남에서 11월 7일(토), 8일(일), 14일(토), 15일(일), 21일(토), 22일(일) 총 6일간 실시된다.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지난 9월 국내 최초 출시된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와 함께 럭셔리 SUV의 정수 레인지로버, 다재다능한 SUV 디스커버리로 완성된 랜드로버의 3가지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시승할 수 있다. 특히, 열흘 만에 사전 계약 300대를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를 시승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첫 번째 자리이다. 올 뉴 디펜더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21세기 기술이 담긴 가장 진보한 오프로더이며, 동시에 편안한 승차감과 최적의 실용성까지 갖춰 패밀리 SUV로도 주목받고 있다.이와 함께 올해 50주년을 맞은 럭셔리 SUV의 선구자 레인지로버와 가장 다이내믹한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차원이 다른 우아함과 정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인지로버 패밀리에 혁신을 더한 레인지로버 벨라, 럭셔리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테크놀로지의 이상적인 조화를 보여주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최상위 SUV 라인업 모두 시승 가능하다. 더불어, 동급 최고의 전지형 주행 성능을 갖춘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와 현대적인 디자인에 스포티한 성능을 더한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랜드로버의 모든 SUV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재규어는 한층 강조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갖춘 2020년형 프리미엄 스포츠 중형 세단 XF와 정교한 성능 및 실용성이 돋보이는 럭셔리 퍼포먼스 SUV F-PACE를 이번 시승행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재규어의 혁신성과 기술력이 담긴 순수 전기 퍼포먼스 SUV I-PACE와 스포츠카의 성능과 SUV의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는 콤팩트 SUV E-PACE, 재규어 고유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품고 있는 F-TYPE, 재규어의 정통을 보여주는 플래그십 세단 XJ, 스포츠 세단의 본질을 가장 잘 담아낸 세단 뉴 XE 등도 시승해 볼 수 있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이번 어반 드라이브에서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증정하며, 참가한 당일 신차 계약 및 11월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70만원 상당의 가민(Garmin) 프리미엄 골프 스마트워치 S62와 퀵 피트(Quick Fit) 밴드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번 시승행사 참가 고객은 재규어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한편, 시승행사와 더불어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11월 한 달간 실시한다.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구매 시 5년으로 연장된 보증 프로그램과 5년 서비스 플랜을 제공하며, 500만원 현금을 지원하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패밀리 5+5+5’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디스커버리 패밀리(뉴 디스커버리 및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디젤 모델 구매 고객에 한해 차량 사고 시 동종의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보상 보험’ 무상 가입 혜택이 함께 제공되며, 이 보험은 차대차 사고 발생 시 운전자 과실이 50% 이하이고 차량가격의 30% 이상의 수리비가 발생한 경우 적용된다.시승행사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에서 가능하며,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직원의 마스크 의무 착용은 물론 시승 차량 내부에 손 소독제 비치하고 전시 및 시승차에 집중적인 소독 작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건강한 신체를 위한 하루 한 장! ‘어른을 위한 치즈’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건강한 신체를 위한 하루 한 장! ‘어른을 위한 치즈’ 출시

    경제일반
    2020-11-06 10:27:56 최성애
      서울우유협동조합 '어른을 위한 치즈' 신제품 [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하루 한장으로 어른들이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종합 영양 치즈 신제품 ‘어른을 위한 치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성인들의 뼈와 신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우유 단백질을 활용한 영양 식품 중 하나로 ‘치즈’ 제품이 주목받으며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시니어 특화 제품인 ‘어른을 위한 치즈’ 신제품을 선보였다.서울우유협동조합의 오랜 치즈 가공 노하우를 담아 출시한 ‘어른을 위한 치즈’는 시니어층을 위한 치즈로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뼈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칼슘, DHA를 비롯해 근육생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 BCAA 3종과, 비타민A, D, E, 아연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어른들의 건강관리에 안성맞춤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브랜드팀 신호식 팀장은 “최근 중장년층의 골격 건강과 근력 유지를 위해 우유 단백질 섭취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고단백 고칼슘 제품인 치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성인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모두 담은 ‘어른을 위한 치즈’ 하루 한장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신제품 ‘어른을 위한 치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0매(180g) 기준 4,000원으로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및 전국 대형마트, 일반유통점,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서울~문산 고속도로 11월 7일 개통

    서울~문산 고속도로 11월 7일 개통

    경제일반
    2020-11-06 10:22:14 최성애
    ▲   서울~문산 고속도로 노선도[데일리환경=최성애기자]수도권 북부 핵심 노선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가 11월 7일 0시에 개통한다.본 민자사업의 주간사인 GS건설은 6일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고양영업소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개통행사를 갖고 7일 0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이 날 개통행사에는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 심상정 고양시 갑 의원, 박정 파주시 을 의원, 이용우 고양시 정 의원, 한준호 고양시 을 의원, 홍정민 고양시 병 의원,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손태락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서울~문산 고속도로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에서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를 연결하는 총 연장 35.2km, 왕복 2~6차로 도로로 지난 2015년 11월 착공 이후 총 투자비 약 2조1,190억원을 투입해 만 5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서울~문산 고속도로는 토지보상비 등 일부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민간이 부담하는 민자사업방식으로 추진됐다. 서울문산고속도로㈜가 사업시행자를 맡고 있으며 GS건설이 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다. 준공과 동시에 시설물을 모두 국가에 기부채납하고, 이후 관리운영권을 부여 받아 30년간 운영하게 된다.GS건설은 서울문산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극 적용했다. 기존 교량 접합부에 레이저 스캔 및 드론 촬영을 통한 3D 설계 기법,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간섭 검토를 통해 정확한 설계로 재시공 없는 정밀 시공을 했으며,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RTLS, Real Time Location System)으로 위험 구간의 작업자 위치를 모니터링해 안전 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또한, 모바일 기반의 콘크리트, 아스팔트 실시간 운반 시스템과 다짐장비 MC (Machine Control, 제어장치) 적용으로 품질 관리와 작업 효율 개선을 이루어내는 등 스마트 건설 기술 개발 및 적용을 통해 공기 연장 없이 완공했다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다. ▲   고양JCT 전경서울~문산 고속도로의 공기 내 성공적인 수행으로 GS건설의 민자도로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GS건설은 국내 초기 민자도로사업에 해당하는 수도권 제1순환 북부구간(일산~퇴계원) 및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주간사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어 제2영동고속도로 등 중앙 정부 민자사업뿐만 아니라 서울시 강남순환고속도로, 서부간선지하도로 등 다수의 지자체 도시고속화도로 민자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민자도로사업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풍부한 민자 경험과 스마트 건설 기술을 바탕으로 호주 등 선진 인프라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는 “GS건설의 풍부한 민자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공기 연장없이 성공적으로 수행 및 개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외 인프라 건설에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많은 교통량으로 혼잡한 자유로, 통일로의 교통 흐름이 상당히 개선되고 경기 서북부에서 서울과 경기 남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통일로(월롱~구파발)의 경우 하루 8천여대, 자유로(장월~김포대교)는 2만7천여대의 교통량 감소효과가 예상되며, 이동시간은 통일로 대비 40분(8km↓), 자유로 대비 10분(10km↓)정도가 더 빠를 것으로 예측된다.특히, 2기 신도시인 파주 운정신도시와 지난 3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고양 창릉지구에서 보다 편리하게 수도권 고속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수도권 제1, 제2순환망을 연결하는 방사형 노선으로 수도권 도로 네트워크 효율성을 전반적으로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고양휴게소 전경서울~문산 고속도로는 전북 익산에서 충남 부여, 경기 평택과 서울을 거쳐 향후 개성과 평양까지 직접 연결하는 국가간선도로망 남북2축 북부 구간으로 남북 간 경제교류협력에 필수적인 교통시설로서 ‘통일시대 관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문산 고속도로는 전체 노선의 약 30% 구간을 교량 및 터널 구조물로 건설하여 주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주요지점에 8개 나들목(IC)과 3개 분기점(JCT), 2개 휴게소를 설치하는 등 이용자 편의도 적극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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