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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한국교총,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1억4천만원 기부

    한국교총,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성금 1억4천만원 기부

    사회이슈
    2025-04-23 22:53:29 이정윤
    ▲(오른쪽)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이 (왼쪽)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강주호 회장과 성금 기탁식 진행 후 기념사진 (사진= 희망브리지 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지원을 위해 성금 1억4천여만원 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한국교총과 17개 시·도 교총, 교총 2030 청년위원회가 전국 교총 회원을 대상으로 긴급 모금을 펼쳐 조성한 것이다. 한국교총 강주호 회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학교와 대피소 생활을 하며 심리적으로 불안한 학생들도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었다”며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교육 현장에도 희망과 위로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총은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교육계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전국의 교원들이 보여준 따뜻한 연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산불 발생 이후 지금까지 45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으며, 임시 대피소 내 세탁 서비스, 의료 지원, 현장진화대원을 위한 식사지원 등 실질적인 현장 중심의 복구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재난 긴급 구호, 국민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 이후 공동체 회복, 재난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피해 이웃 곁을 지키고 있다.
  • 임호선 의원, 지자체 임차 헬기 노후화 심각..기령30년 이상만 72%

    임호선 의원, 지자체 임차 헬기 노후화 심각..기령30년 이상만 72%

    정책이슈
    2025-04-23 22:31:56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자체의 산불진화 헬기 임차 비용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정작 산림청은 지난 3년간 단 한 차례도 해당 예산을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대응특위 상황실장)이 산림청과 각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전국 지자체가 임차해 산불 현장에 투입 중인 헬기는 총 78대이며, 이 가운데 72%에 해당하는 56대가 기령 30년 이상의 노후 항공기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는 50년을 넘겼고, 가장 오래된 헬기의 기령은 61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수명을 초과한 헬기들이 산불 현장에 그대로 투입되고 있는 셈이다.반면 같은 시기 산림청이 직접 보유한 헬기 50대 가운데 기령이 30년 이상인 기체는 12대로, 노후 비율이 24%에 불과했다. 지자체 헬기의 노후 비율(72%)이 산림청의 3배에 달하는 것인데, 지자체와 중앙정부 간 산불 진화 장비 격차를 여실히 보여준다. 지난 2021년 4월, 산불 진화 장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산림보호법이 개정되며 지방자치단체가 산불진화 헬기 등 장비를 도입하는 경우 산림청장이 그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그러나 법 개정 이후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산림청은 해당 조항에 따라 예산을 편성하거나 집행한 사례가 단 한 차례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은 만들어졌지만, 제도는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 임호선 의원은 “산불은 매년 대형화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 투입되는 지자체의 임차 헬기는 30년, 40년이 넘은 노후기종인 것이 현실”이라며 “지자체가 산불 진화 헬기 임차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림청은 즉각 지자체의 산불 진화 헬기 임차 지원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고, 노후 임차헬기 실태를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복기왕의원,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책임 묻는 청문회 열려야”... 사업장사고 9명

    복기왕의원,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책임 묻는 청문회 열려야”... 사업장사고 9명

    경제이슈
    2025-04-23 22:16:03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신안산선 시공을 맡고 있는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붕괴 사고 책임을 묻는 청문회가 국회 차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3일  복기왕 의원(사진)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포스코이앤씨에 신안산선 사고 책임 묻는 청문회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복 의원은 “신안산선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 대주주가 포스코이앤씨이지만, 넥스트레인이란 특수목적법인 이름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복기왕 의원실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포스코이앤씨 사업장의 인명사고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 4월까지 포스코이앤씨 사업장에서 사망자 9명, 부상자 249명의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5년간 포스코이앤씨 사업장의 인명사고 현황 실제로 지난 21일 포스코이앤씨가 시행하고 있는 대구 주상복합 현상서 추락사가 발생하는 등 포스코이앤씨가 시행하는 현장에서 인명사고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맹성규 국토위원장은 복 의원의 요청에 “건설안전 관련해서 필요한 조치가 없는지, 필요하다면 안전 관련 공청회를 개최해서라도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여‧야 간사 협의해 달라”고 답했다. 이에 향후 국토위 차원에서 신안산선 사고 원인 조사와 책임 규명을 위한 공청회나 청문회 등을 개최하기 위한 여‧야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이용균 시의원, 재활용품 수집·관리인 지원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용균 시의원, 재활용품 수집·관리인 지원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정책이슈
    2025-04-23 21:46:08 이정윤
    서울시 재활용품 수집·관리인의 복지와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재활용품 수집·관리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0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사회적 약자인 재활용품 수집·관리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틀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서울시 재활용품 수집·관리인들은 열악한 근로환경과 불안정한 수입, 사회안전망 부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왔다. 특히, 기존 조례는 지원 대상과 범위가 불명확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수집·관리인들에게 혜택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다.이용균 의원은 “재활용품 수집·관리인들은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정책적 관심과 지원은 매우 부족했다”며 “금번 조례 개정을 통해 수집·관리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나아가 서울시의 자원순환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재활용품 수집·관리인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규정하고, 서울시의 지원계획 수립 과정에 실태조사를 의무적으로 반영하도록 해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한 점이다. 또한,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을 보완하고 자치구와의 협조체계 구축을 법적 근거로 명시함으로써,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집행이 가능하도록 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재활용품 수집·관리인들이 대부분 고령자이거나 경제적 취약계층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와도 직결된다. 개정안은 안전사고와 생활고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공공이 보다 주도적으로 이들의 복지와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이용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재활용품 수집·관리인의 복지 증진뿐 아니라 서울시가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해 책임과 관심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와 환경정의 실현을 위한 정책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이번 개정안은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의결을 거쳐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 김성준 시의원, “기후동행카드 요금 인상... 서울시가 책임 있게 검토해야”

    김성준 시의원, “기후동행카드 요금 인상... 서울시가 책임 있게 검토해야”

    정책이슈
    2025-04-23 21:38:50 이정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준 의원(사진)은 4월 22일 열린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에서 재정건전성 확보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을 강도 높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 기후동행카드 요금 인상의 필요성을 비롯해, 노인 무임승차에 대한 불합리한 손실 보전 구조, 철도 보호구역 내 대규모 공사로 인한 지하철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서울교통공사가 요금 인상과 함께 기후동행카드 가격 인상도 서울시에 공식 건의한 것으로 보도됐는데, 이는 공사 단독의 부담으로는 더 이상 지속이 불가능한 상황임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100% 보전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공사의 재정 부담을 분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인 무임승차 손실 보전과 관련해, “서울교통공사는 코레일과 달리 단 1원의 보전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매년 기재부가 국회 기재위에서 이 사안을 제동하는 구조이지만, 국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교통공사 노조와 함께 구성된 PSO(공익서비스의무) 대응 TF 활동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정치적 상황도 고려해 국회·정부에 충분히 설명하고 공사의 역할과 기여가 제대로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질의에서는 지하철 내 승객 불편 민원도 언급됐다. “선반 철거 이후 시민 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백팩 사용자나 장애인의 불편이 크다”며, “지하철 내 안내판 가독성 문제, 역사 내 쓰레기통 부족 인식 등은 시민 체감도와 직결되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 사례로, 유휴 공간을 활용한 지역 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또타 앱’ 정거장 음성안내 기능 등을 소개하며 “이런 혁신이 널리 알려지도록 홍보에 더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하철 인근 대규모 공사가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분석하고, 철도 보호구역 내 사전협의 및 보강 공사가 명확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싱크홀 등 시민 생명과 직결된 안전문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교통공사의 공공성과 안전, 지속 가능성은 서울시와 시민 모두의 몫”이라며, “서울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 있는 논의와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 아리수 수돗물, 선제적 위생관리...다중 대응으로 소형생물 완벽 차단

    서울 아리수 수돗물, 선제적 위생관리...다중 대응으로 소형생물 완벽 차단

    정책이슈
    2025-04-23 21:32:40 이정윤
    ▲수돗물 생산과정 서울시는 해충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정수처리 전 과정에 걸친 위생관리와 고도정수처리를 강화하고, 소형생물 차단장치를 설치하는 다중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아리수를 공급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밝혔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깔따구 등 소형생물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모든 정수센터 내 방충망, 에어커튼 등 방충시설 점검을 완료하고 소형생물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도록 사전 조치를 완료하였다.시는 올 3월부터 소형생물 대응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하여 여과지부터 정수지까지 위생관리 시설에 대한 정비를 모두 완료하였다. 또한, 수온이 높아지는 봄철부터는 고도정수처리 공정 운영을 강화하여 취수원에서 유입된 유충을 모두 제거하고 있다. 살균력이 뛰어난 오존의 주입량을 상향하고, 유기물 제거 및 정수 품질 향상에 효과적인 입상활성탄의 역세척 주기를 기존 5일 이상에서 2~5일로 단축했다. 서울시는 원수부터 공급과정까지 모든 정수처리 공정에 대하여 365일 상시 모니터링으로 환경부 기준보다 더 철저하게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1년부터 107억 원을 투입하여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하기 직전에 차단장치(미세 필터 여과망)를 설치하여 수돗물 소형생물 발생 예방을 위한 다중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차단장치 이후에 있는 정수지와 수도관은 지하에 매설되어 있어 소형생물의 유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관리와 대응 강화로 올 4월 환경부가 실시한 전국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점검 결과, 서울시 전체 6개 정수센터에서 소형생물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위생관리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매년 정기적인 자체 점검과 환경부 점검을 통해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단 한 차례도 소형생물이 발견된 사례가 없다.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서울시는 「상수도 소형생물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정수시설 운영 강화와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품질의 아리수를 시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건설  동대문 용문동 신축현장... 건설폐기물 부적정 관리 “물의”

    현대건설 동대문 용문동 신축현장... 건설폐기물 부적정 관리 “물의”

    사회이슈
    2025-04-23 21:17:57 이정윤
    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을 무단으로 관리하는 등 현행법을 어겨가며 공사를 강행,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폐기물을 무단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사진 = 안상석 기자) 서울 동대문구 용문동 26-14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볼 신축공사 현장. 해당 현장은 연면적 40,786,9285㎡, 건축면적 1.518,9713㎡의 기반시설이 들어서는 공사로 주식회사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을 맡고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공사를 진행 중이다. 지하6층~지상28층, 2개동 규모로 더불역세권에 백화점,대형마트,청계천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숭요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건설이 공사중 시공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가 현장 밖으로 유출, 공사장 근처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끼치고 있는 것으로 ‘데일리환경’ 취재 결과 드러났다.​특히, 현장에는 작업차량들 입출입으로 드나들며 매우 많은 양의 먼지가 날리고 있었지만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은 찾아볼 수도 없었다. ▲비산먼지 저감장비 시설 없이  운행중인 작업차량 게다가 공사 중 발생한 건설폐기물을 규정에 따라 가연성과 불연성폐기물로 분리 배출해야 함에도 불구, 폐기물 처리비용을 아끼기 위해 혼합해 불법처리하고 있어 자원낭비는 물론 2차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건설폐기물 암롤박스 방치되어 비산먼지및 자재가 날러 다리고있다 ​현행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법에 따르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은 성상별, 종류별로 재활용, 소각 여부 등에 따라 분리해 흩날리거나 흘러내리지 않게 덮게 등을 설치해야 한다.​또한 재활용 가능성과 가연성 여부를 구분해 수집·운반·보관한 뒤 가연성폐기물은 소각처리하고 불연성폐기물만 매립토록 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소각처리비용이 매립비용에 비해 약 4배 정도 비싸다. ▲암롤박스 덮개시설이없이 비를 맞을경우 침출수가 발생해 인근 하천 수질을 오염시킬 우려가 되며, 주변에  방치로 악취로 찌푸리게 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시공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 처리 내역을 보면 ‘폐 콘크리트’가 대부분이었고 가연성폐기물 처리 물량은 전체 폐기물 발생량의 5%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혼합폐기물로 한꺼번에 처리했다.이와 관련, 업계에선 건설현장에서 폐기물 처리비용을 아끼고자 관행적으로 벌어지는 일이라고 지적한다.현대건설 측은 이를 인정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재활용촉진법에는 그렇게 정해져 있지만 공사 운영상 관리에 소홀한 점이 있었다”며 “공사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 ▲ 건축 폐자재가 도로변에 흩어져 있어 주민 안전대책 미비해지고, 도로변에 자재가 보관되어있어 시민들 안전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현장에는 최소한 살수시설도 가동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작업차량이 매우 많은 양의 먼지가 주변으로 비산되고 있다 ▲비산먼지가 인근 지역주민 주거지로 날려 피해를 주는 모습  뿐만 아니라 입출입하며 현대건설 측은 도로점용허가를 받지도 않은 채 일부 도로를 막고 공사를 강행, 시민들 안전 문제도 야기하고 있었다. ▲ 공사장비가 도로주변에 보관되어  시민들 에게도 극심한 안전피해를 끼치고 있다. 도로변에 불법으로 적재된 진열된 자재로 보행자들은 인도가 아닌 차도로 다니는 등 시민들의 생명과직결한 안전은 뒷전이었다. 사실, 도로변 보행자 사고가 끊이질 않는 이유는 공사 중 도로변 자재 및 안전관리에 미비한 행위 때문인데 현대건설은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된 지 11년이 되는 사태 이후 안전 문제에 대해 온 국민이 나서 안전을 챙기고 있지만 현대건설 현장을 보면 지자체 방침을 되레 역행하고 있는 행태였다.이와 관련, 시민들은 “시민들의 불편이나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공사에만 열을 올리는 시공사를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나아가 “사정이 이런데도 단속은 하지 않고 뒷짐만 지는 구청이나 경찰서도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현대건설 측의 불법 행태는 도로 점거뿐이 아니었다. 길거리 주차장에 차량이 주차되어야 할 공간에 자재를 쌓아놓고 있었는데 이는 주차장법 위반이었다.본지 취재 결과, 현대건설은 주차구역선에 자재를 쌓아두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동대문구청 관계자는 “명백한 주차장법 29조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건물내 주차장 주차 구역선에 자재를 쌓아두는 등 주차장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이어 현장에는 공사개요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건축법 제24조에는 공사 시공자는 건축물의 건축공사를 착수한 경우에는 해당 건축공사의 현장에 건축허가 표시판을 설치하여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건축허가 표시판을 설치하지 아니한자는 2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에 대해 동대문구청 담당자는 “점심시간까지 이상이 없었다면 확인점검 후 미비한 점이 발견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라며 “시민 안전과 관련해 소홀한 점 은 개선할 것이고 차후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사개요은 휀스을 제거해서 없는 것 같다면 실무자에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그렇지만 사후약방문식의 안이한 대응, 솜방망이식 법적처벌이 불법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한편 현대건설은 동대문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했다. 이런 지역사회에 대한 선한 행위까지 유행태로 봤을 때 시민들 눈에는 좋게 보일리 만무하다.
  • 탄소배출량 시중 유통 생수보다 639배 적은 아리수, 환경 신뢰성 ‘매우 우수’

    탄소배출량 시중 유통 생수보다 639배 적은 아리수, 환경 신뢰성 ‘매우 우수’

    정책이슈
    2025-04-23 21:13:18 이정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 서울시가 계절에 따른 수온 상승에 대비해 고도정수처리 공정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23일 "해충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정수처리 전 과정에 걸친 위생관리와 고도정수처리 강화, 소형생물 차단장치 설치 등 다중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깨끗한 ‘아리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깔따구 등 소형생물이 증가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서울시는 모든 정수센터 내 방충망과 에어커튼 등 방충 시설 점검을 완료하고, 소형생물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사전 조치를 실시했다. 특히 봄철 수온 상승에 대비해 고도정수처리 공정 운영을 강화, 취수원에서 유입되는 유충을 완벽히 제거하고 있으며, 원수부터 공급 과정까지 365일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환경부 기준보다 더 철저한 위생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6개 정수센터에서 생산한 아리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성적표지를 취득한 바 있다. 환경성적표지는 환경부가 환경성 제고를 위해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성 정보를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제도이다. 환경성적표지는 탄소발자국, 물발자국, 오존층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스모그, 자원발자국 7가지 영향범주로 정확히 산정해 부여한다.  아리수 1m3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은 6개 정수센터 평균 0.240kgCO2/m3로, 이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먹는샘물보다 639배(153kgCO2/m3), 정수기보다 393배(94.2kgCO2/m3)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스틱병을 주로 사용하는 먹는 샘물은 제조 및 운송, 폐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많이 발생하고, 정수기는 제조 및 폐기뿐 아니라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돗물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많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제품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제품의 환경성 정보를 공개한 환경 신뢰성이 우수한 제품이며 소비자들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서울시는 ‘상수도 소형생물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정수시설 운영과 체계적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아리수를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아리수의 환경적 가치를 많은 시민이 공감하고, 일상 속에서 아리수를 먹는 물로 적극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중대의료원 ESG경영 사회공헌사업...  ‘새생명후원회’ 교직원 800명 이상 후원 중

    중대의료원 ESG경영 사회공헌사업... ‘새생명후원회’ 교직원 800명 이상 후원 중

    지속가능경영
    2025-04-23 21:07:56 이정윤
    중앙대학교의료원이 ESG경영의 일환인 사회공헌사업 ‘새생명후원회’를 꾸준히 운영 중에 있다. 중앙대학교의료원은 1998년 1월부터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새생명기금을 조성하여 저소득 환자들을 지원해왔다. 2010년 9월 새생명기금의 활성화와 효과적 운영을 위해 중앙대학교의료원 새생명후원회를 발족했다. ▲ 바자회 끝난후 중앙대학교 의료원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중대의료원은 “우리나라의 경제적 여건과 의료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의료서비스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은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중앙대학교병원은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하여 1998년 1월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새생명기금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중대의료원에 따르면 2024년 2월 기준, 861명의 교직원이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새생명후원회의 주요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치료비 지원사업 △기금모금사업 △기부금 모금 △바자회와 같은 자선행사를 통한 기금 조성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한 불우이웃돕기 행사진행 등이다.  새생명기금은 월 1회 기금심의회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된다. 교직원과 외부후원자들의 마음을 담은 새생명기금은 저소득층의 성인환자, 소아환자, 독거노인, 외국인 노동자 등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양한 환자들에게 치료비로 지원되고 있다. 또 연말연시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1월에는 광명시청과 함께 쌀을, 11월에는 흑석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김장김치를 나누며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도왔다. 2024년 한 해, 중대의료원에서는 새생명후원회 홍보 및 기금 모금을 위해, 1회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와 2회의 새빛나눔 도서바자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총 3회의 바자회를 통해 총 3,300만원 가량의 새생명기금을 모금했다.  중대의료원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 및 생활필수품 지원을 위한 새생명기금 조성에 많은 ESG경영 사회공헌사업에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용산구의회 김형원 의원, “용산구 지반침하 안전지대 아냐, 예방 대책 수립 필요”

    용산구의회 김형원 의원, “용산구 지반침하 안전지대 아냐, 예방 대책 수립 필요”

    정책이슈
    2025-04-23 20:58:48 이정윤
    김형원 서울 용산구의원이 용산구의 지반침하 위험성과 예방 대책 수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용산구의회 김형원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에서 “최근 서울 전역에서 땅꺼짐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용산구의 지반침하 위험성과 예방 대책 수립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국적으로 2,085건의 싱크홀이 발생했으며, 서울시의 최근 조사에서도 E등급으로 분류된 고위험 구간이 28곳에 달한다”며, “한남삼거리에서 한남대교 북단 구간도 포함돼 있는 만큼 용산구 역시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용산역, 효창공원역, 한강로2가, 이태원역, 도원동 등에서 반복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해왔으며, 올해 초 남영동 삼거리에서 지반침하 위험이 발견되어 긴급 보수를 실시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용산구는 5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 비율이 49.6%로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높고, 국제업무지구 개발, 대규모 재개발, 복합 지하공간 확대로 인해 위험요인이 중첩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기적인 위험 지역의 선제점검 강화 ▲지반침하 정보의 투명한 공개 ▲신속 대응을 위한 체계 구축 등 세 가지 핵심 방향을 제안했다.  특히 “위험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며, 생명을 경제 논리로 저울질해서는 안 된다”면서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는 이미 침수 및 홍수위험지도를 공개하고 있는 만큼, 용산구도 시민이 직접 대비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날 “용산이 서울의 중심인 만큼 보다 엄격하고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 KCC,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자율주행 물류로봇 전용 바닥재, 도장 로봇 등 우수성 알려

    KCC,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자율주행 물류로봇 전용 바닥재, 도장 로봇 등 우수성 알려

    경제이슈
    2025-04-23 20:47:40 이정윤
     KCC(대표이사 정재훈)가 오는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5)’에 참가한다. KCC는 이번 전시회에 페인트메이커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물류산업계의 자동화와 효율성, 그리고 안전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KCC는 이번 전시에서 물류센터의 자동화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자율주행 물류로봇(AGV: Automated Guided Vehicle, AMR: Autonomous Mobile Robot) 전용 바닥재 4종과, 도장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도장 로봇 ‘스마트캔버스(SMART CANVAS)’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AGV는 자기 테이프, QR코드, 외부 마커 등을 따라 정해진 경로로 이동하는 무인 운반 차량이며, AMR은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해 장애물을 회피하며 최적의 경로로 이동하는 자율 이동 로봇이다. 이들 물류로봇은 물류센터의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KCC가 이번 전시회에 소개하는 AGV·AMR 전용 바닥재 4종은, 반복적인 중량 운반과 마찰, 정전기 등 물류로봇 운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특화되어 있다. 물류로봇은 자체 무게가 1~5톤에 달하고, 여기에 운반하는 물자까지 더해진 상태에서 동일한 경로로 반복적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바닥면의 손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밖에 없다. 또한 바닥과 적재물품 간의 마찰로 인해 정전기가 발생하면 자동화 장비의 오작동이나 하자가 생길 위험도 있다.이에 KCC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에폭시 소재로 내마모성과 내구성을 극대화해 자동화 장비의 빈번한 이동에도 초기 외관을 오래 유지시키는 ‘스마트 E’ ▲시공과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다양한 패턴 연출이 가능한 타일형 마감 시스템 ‘스마트 T’ ▲유·무기 하이브리드 소재로 초고강도의 기계적 물성을 구현하는 ‘스마트 C’ ▲콘크리트 표면을 직접 강화하는 하드너 바닥재 시스템 ‘스마트 H’ 등 4종의 스마트 시리즈를 소개한다.    AGV·AMR의 특성에 최적화 된 스마트 바닥재는 물류로봇의 반복 운행에도 바닥 손상과 정전기 문제를 최소화하며, 장비의 안정적인 운용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KCC는 AI(인공지능)와 AMR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도장 로봇 ‘스마트캔버스’도 전시한다. 스마트캔버스는 수평면 도장 작업을 자동화한 첨단 로봇으로, 라이다(Lidar) 기반의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해 도장 공간을 정밀하게 인식하고, 장애물이나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밀한 주행과 도장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작업 조건을 설정하면, 스마트캔버스는 첨단 센싱 장치를 활용해 도장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며, 도장 품질과 작업 안전성을 크게 높인다. 특히, 기존 인력 도장 대비 작업 효율성과 일관된 품질을 제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KCC가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하는 것은 물류 업계를 포함 산업계 전반에 필요한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도료와 자율 주행 도장로봇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함이다. 특히, 기술 발전으로 인한 자율주행 물류로봇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현장의 니즈를 신속히 파악하고 발빠르게 선보인 물류로봇 전용 바닥재를 알림으로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것.KCC 유통도료사업부장 함성수 상무는 “KCC의 초격차 기술이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물류시스템의 발전과 함께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농촌진흥청, 4월 24~25일, 전국 검사기관 대상 교육·간담회 개최

    농촌진흥청, 4월 24~25일, 전국 검사기관 대상 교육·간담회 개최

    정책이슈
    2025-04-23 12:19:22 이정윤
    ▲인공수정용 사용제한 정액 시범운영 기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과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충남대학교에서 ‘소·돼지 정액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한 검사기관 교육·실습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립축산과학원, 전국 지자체 검사기관, 젖소·한우 개량 사업소, 한국돼지유전자협회 등 정액 품질 관리와 유전개량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시행된 ‘정액 품질 검사 시범운영’ 후속 조치로, 개선된 정액 품질 기준과 검사 절차를 현장에 적용하고 지자체 검사기관의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액 품질 검사를 시범 운영하면서 그동안 정액의 ‘생존율’과 ‘기형률’ 중심으로 평가하던 기준이 운동성·기형률·유효 정자 수 등 실제 수태율과 밀접한 항목으로 조정됐다. 또한, 소·돼지 정액 모두에 대해 세균 오염도 항목이 새롭게 도입됐다. 교육·실습 프로그램은 △정액 품질 기준 정비 및 검사 절차 개선 내용 안내 및 토의 △표준 지침(매뉴얼) 기반 정액 검사 실습 △분석 결과 보고서 작성 및 결과 해석 훈련 총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컴퓨터 정자 분석 장비(CASA)를 활용한 운동성·기형률 측정 실습 시간도 마련돼 소 냉동정액, 돼지 액상 및 냉동정액을 직접 분석해 볼 수 있다.  첫날(24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공 수정용 정액 사용 제한 기준 및 검사 절차 변경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관련 법령 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국립축산과학원 전문가들이 컴퓨터 정자 분석 장비 활용법을 설명하고 실습을 지도한다. 둘째 날(25일)에는 지자체 검사기관들이 자체 분석한 사례와 정액 품질 관리 현황을 공유하며, 현장 애로사항 또는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김진형 부장은 “소·돼지 정액 품질 관리는 축산 생산성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이다.”라며, “현장 종사자들의 분석 능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불량 기름’ 만들어 판 일당 적발

    환경부, ‘불량 기름’ 만들어 판 일당 적발

    정책이슈
    2025-04-23 07:15:07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소속 특별사법경찰관 에서 폐기물의 재활용 방법을 위반해 불량 연료유를 제조·유통시킨 업체와 대표 등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4월 22일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환경부 특별사법경찰관은 지난 2023년 9월에 발생한 부산 목욕탕 화재·폭발 사고가 ‘폐기물관리법’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불량 연료유를 사용했기 때문이라는 언론 보도 등을 접한 후, 환경법 체계를 어지럽히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를 엄단하기 위해 수사에 들어갔다. 폐기물 이송 정보 등을 검토하고 수일간의 잠복 수사한 결과, 김모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와 □□회사를 적발했다. 김모씨 일당은 정상적인 연료유 제조 공정을 거치지 않고 값이 싼 폐유와 폐유기용제를 혼합하거나(붙임1 상단 그림 참조), 그대로 판매하는 방법(붙임1 하단 그림 참조)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약 116억 원 상당의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범행 과정에서 이러한 점들을 은폐하기 위해 법적 기준에 맞는 가짜 샘플로 분석한 시험성적서를 활용한 사실, 정상적으로 폐유 등의 재활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폐기물 인계서와 폐기물 재활용대장을 허위로 작성하여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사실 등도 확인했다. 또한, 김모씨 일당이 연료유로 둔갑시켜 판매한 폐유와 폐유기용제의 운반 과정에서 폐기물수집운반업체인 △△회사가 김모씨 일당에게 명의를 불법으로 대여한 것이 드러났다.  환경부 특별사법경찰관은 김모씨 일당을 비롯해 △△회사와 대표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같은 날(4월 22일) 검찰에 송치한다.유성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특별사법경찰관)은 “법적 기준에 맞지 않는 불법 연료유가 국민의 일상과 일터에서 쓰이면 화재나 폭발 사고 등이 발생하여 국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환경법 체계를 어지럽히는 범죄행위는 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혀내 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구의 날 맞아 환경부‧우정사업본부‧네스프레소 우편 회수 업무협약 체결

    지구의 날 맞아 환경부‧우정사업본부‧네스프레소 우편 회수 업무협약 체결

    정책이슈
    2025-04-23 06:58:55 이정윤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재활용 과정 커피캡슐 시장 1위 업체*의 참여로 전국 우체국망(우체통)을 활용한 알루미늄 커피캡슐 회수 체계 규모가 크게 확대된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네스프레소 한국지사(지사장 박성용)와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알루미늄 커피캡슐 회수 사업 업무협약’을 4월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8동 회의실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달(5월) 9일부터 국제적인 커피 브랜드인 네스프레소의 커피캡슐도 우체국망을 통해 회수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에 앞서 환경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알루미늄 커피캡슐에 대한 새로운 회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2024년) 7월 동서식품과 협약을 맺고 이 회사의 커피캡슐(카누 바리스타) 수거를 진행한 바 있다.  우체국망을 활용한 알루미늄 커피캡슐 회수체계에 새로 참여하는 네스프레소는 국내 커피캡슐 판매시장 1위를 선점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기업의 커피캡슐도 전국 우체국망을 통해 수거가 가능해지면 소비자의 배출 편의 향상과 함께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도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네스프레소는 자사의 기존 회수 방법 외에도 우체국 창구 등을 통한 새로운 배출 요령을 소비자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망을 활용한 커피캡슐 회수의 효율화 및 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며, 환경부는 행정 지원 및 제도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네스프레소 알루미늄 커피캡슐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4월 말부터 네스프레소 공식 웹사이트 에서 온라인 구매 시 우편회수봉투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사용한 알루미늄 커피캡슐을 우편회수봉투에 담아 전국 3,300여 개 우체국 창구에 5월 9일부터 제출하면 된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우체국 창구 외 우정사업본부가 도입 중인 ‘에코(ECO) 우체통’을 통해서도 회수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우체국은 소비자들로부터 건네받은 알루미늄 커피캡슐 우편물을 네스프레소의 재활용센터로 배달하게 되며, 재활용센터는 커피 박(찌꺼기)과 알루미늄을 자동 분리하는 등 재활용 공정에 따라 안전하게 처리를 한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알루미늄 커피캡슐 등의 일회용 폐자원도 고품질의 재활용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자원이라는 국민 인식 제고와 다양한 회수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수·재활용 등에 대한 순환이용률과 배출편의성 등에 대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검증해 평가할 예정이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비자들에게 배출의 편의성을 높이고 버려지는 폐기물도 자원이라는 국민 인식 제고 효과도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업의 대표적 사례가 됐다”라며, “우편서비스를 통한 오프라인 회수 활성화로 잦은 배출을 원하거나 온라인 수거 신청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한국지사장은 “네스프레소는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커피캡슐을 재활용하며 커피캡슐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며, “2024년 기준 2,248톤의 캡슐을 재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1,810톤의 탄소 절감 효과를 이뤄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 정부, 기업이 함께 자원의 선순환을 만들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서울숲에서 어린이 꿀벌 체험‘안녕, 꿀벌’프로그램 실시

    KB국민은행, 서울숲에서 어린이 꿀벌 체험‘안녕, 꿀벌’프로그램 실시

    지속가능경영
    2025-04-23 06:53:29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생태계 다양성 보전에 앞장서고자 서울숲 꿀벌정원에서 어린이 꿀벌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교육과 퀴즈를 통해 꿀벌의 특성을 배우고, 훈연기를 사용해 벌통 속 꿀벌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하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지원하는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K-Bee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양봉장 설치 ▲밀원숲 조성 등 꿀벌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22년 4월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본점 옥상에 ‘K-Bee 도시양봉장 1호’를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숲과 서대문구청 옥상에도 도시양봉장을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강원도 홍천 및 경상북도 울진 지역에 꿀벌 서식지 확보를 위한 밀원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서울식물원 내 야생벌을 위한 ‘Bee호텔'도 만들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꿀벌 생태계 회복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꿀벌 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ESG  경영을 기업 활동 전반에 적용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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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각도와 높이 조절 가능
    이정윤 2025-06-16 19:48:48
  • 이효원 시의원, “고교학점제 설명회 개최 고교 5%뿐…컨설팅 업체 성행 우려”
    정책이슈

    이효원 시의원, “고교학점제 설명회 개최 고교 5%뿐…컨설팅 업체 성행 우려”

    학교 차원 핀셋 설명회 필요…사교육 시장에도 선제적 대응할 것
    이정윤 2025-06-16 19:39:36
  • 우리가 개발한 탄소공간지도,우즈베키스탄에 수출
    정책이슈

    우리가 개발한 탄소공간지도,우즈베키스탄에 수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협력을 통해 향후 중앙아시아 등 확산 기대
    이정윤 2025-06-16 19:05:03
  • 식약처,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된  수입 ‘냉동 아욱’ 회수 조치
    사회이슈

    식약처,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된 수입 ‘냉동 아욱’ 회수 조치

    이정윤 2025-06-16 18:57:39

데일리기획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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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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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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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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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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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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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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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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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이정윤 2025-06-09 23:29:56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지속가능경영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이정윤 2025-06-09 22:33:28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경영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이정윤 2025-06-04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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