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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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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용 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도시농업 활성화 위한 지원 확대” 부족

    유용 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도시농업 활성화 위한 지원 확대” 부족

    사회일반
    2019-10-30 00:03:46 최성애
    서울을 대표하는 경복궁쌀, 수라배 생산량이 전년대비 늘었다. 서울시가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에게 제출한 ‘서울농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 숲으로 둘러싸인 서울에서도 경지면적은 1,084ha(서울 전체면적의 1.79%), 농가호수는 3,410호, 농가인구는 9,374명에 이른다. 또한, 서울의 브랜드인 경복궁 쌀과 수라배, 늘 싱싱한 채소 등의 생산량도 전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쌀은 ‘18년 117.5톤에서 ’19년 134.8톤으로 17.3톤(14.7%) 증가했고, 수라배(42.1톤 → 43.4톤), 늘 싱싱한 채소(122.0톤 → 135.4톤), 화훼(240,000본 → 266,019본) 등 각 작물의 생산량도 전년대비 늘어날 예정이다. 서울브랜드 생산량은 서울시가 지원한 포장재 등으로 추계했다. <서울브랜드 농산물 생산량 현황> 이러한 긍정적인 지표들과는 달리 박원순 시장의 도시농업 활성화 정책에 부정적인 도시농부들의 목소리가 서울시가 주최한 행사에서 제기됐다. 지난 28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에서 도시농부들은 “도심의 생태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회복 도모를 위해 생활 속 도시농업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에도 서울시의 도시농업 정책은 2012년 서울 도시농업 원년 선포에서 발전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용 위원장은 “도시농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의 도시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천 대흥 지역주택조합’ 사업 약정 체결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천 대흥 지역주택조합’ 사업 약정 체결

    경제일반
    2019-10-29 23:58:37 최성애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강자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 10월 8일 경기도 이천 대흥동 사업 약정을 체결, 내년 초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대흥리 산 44-3번지 일원에 총 2,59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약 3,975억 6,200만원 규모다. 단지는 연 면적 35만 5,203㎡에 지하 2층~ 지상 25층으로 조성된다. 입주시기는 오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해당 사업장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공 가늠좌라 할 수 있는 토지 계약이 99%완료된 사업지로 사업안정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단지 일대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이천에서 충주를 지나 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철도가 연말 개통예정으로 인근의 영동고속도로(이천 IC)와 더불어 우수한 교통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SK하이닉스 공장 증설 개발도 가속화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2월 M16공장 증설 기공식을 열어, 일대 공장 증설 계획을 밝혔다. 2020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약 20조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천 하이닉스 공장은 증설 완료 시 생산유발효과는 80조 2,000억원, 고용창출효과는 34만 8,000명이 증가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 단지 주변에 건국대 스포츠과학타운, 하나로마트, 이천시청, 새마을금고, 이천종합터미널,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인근에는 시동초, 대월초, 대월중 등 우수한 학군을 자랑하며, 해룡산, 모범산, 고담저수지, 정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천 대흥 지역주택조합 위치도 서희건설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주택사업인 ‘남양주 양지5지구 신축공사’ 도급계약 체결에 이어, 이번 ‘이천 대흥 지역주택사업’ 사업 약정까지 체결하며 다시 한번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경기 이천에 들어서는 대규모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주택 시장의 전반적 침체 속에 이룬 쾌거다”며 “다양한 지역주택조합사업을 통해 쌓는 서희건설만의 노하우를 살려 이천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설명했다.
  • ㈜부영주택, 광주전남혁신도시 B1블럭‘이노 시티 애시앙’청약 마감

    ㈜부영주택, 광주전남혁신도시 B1블럭‘이노 시티 애시앙’청약 마감

    경제일반
    2019-10-29 13:20:27 최성애
    이노 시티 애시앙 투시도 ㈜부영주택(회장 이중근)이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1번지에 공급 중인 광주전남혁신도시 B1블럭 ‘이노 시티 애시앙’이 순위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47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점에서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노 시티 애시앙’의 청약접수 결과 총 1,119가구(특별공급 359가구 제외) 모집에 1,430건이 접수되며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8일(금)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김모씨(44세)는 “분양가가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수준인데다 인근에 어린이집이 조성 예정이고 유치원과 초등학교도 가까워서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인 것 같다”며 “좋은 층으로 당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분양관계자는 “‘이노 시티 애시앙’의 경우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조건 외에도 4bay 혁신설계, 조경특화, 중도금 무이자 등 장점이 많아 고루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며 “혹시 모를 잔여세대를 기다리는 수요도 많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노 시티 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13~20층 2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B?C)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타입별로는 ▲84㎡A 1,318세대 ▲84㎡B 80세대 ▲84㎡C 80세대로 총 1,478세대다. 향후 공급일정은 11월 1일(금) 당첨자를 발표하며,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계약을 체결한다. 공급 가격은 3.3㎡당 평균 860만원대로 합리적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거실, 안방 포함 총 5대)과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노 시티 애시앙’은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비롯한 총 16개의 공공기관이 입주를 마친 상태이며, 공공기관 협력업체들도 다수 포진해 있어 직주근접 요소를 갖춘 아파트다. 단지 앞에 유전저수지 및 유전제공원, 중앙호수공원이 있고 공립 빛누리 유치원과 빛누리 초교가 가깝다. 2020년에는 한전공대도 들어설 예정이라 추가 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광주전남혁신도시 B1블럭 ‘이노 시티 애시앙’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696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카톤 300’ 신제품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카톤 300’ 신제품 출시

    경제일반
    2019-10-29 13:16:08 최성애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동절기 대표 간식인 호박고구마를 활용한 신제품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카톤 3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서울우유 호박고구마’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국내산 호박고구마 페이스트를 듬뿍 담은 제품으로 마치 고구마 라떼를 먹는듯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1020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군고구마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 이미지를 적용하여 갓 구운 호박고구마의 달달함을 표현해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가공우유의 절대 강자인 초콜릿, 딸기, 커피, 그리고 지난 봄에 출시한 복숭아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서울우유 가공우유 300’ 라인업 제품이다. ‘서울우유 호박고구마’는 제6의 영양소로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식이섬유가 3,000mg이나 함유되어 있어 아침 대용식으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 광동제약, 제주 중소기업인 초청 ‘상생 교육 프로그램’ 개최

    광동제약, 제주 중소기업인 초청 ‘상생 교육 프로그램’ 개최

    경제일반
    2019-10-29 13:13:25 최성애
  • 축산물품질평가원, 제 8회 아이사랑캠핑 현장에서 ‘축산물이력제’ 홍보 행사

    축산물품질평가원, 제 8회 아이사랑캠핑 현장에서 ‘축산물이력제’ 홍보 행사

    ECO
    2019-10-28 22:06:36 최성애
  • 농어촌公,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국의 환경기술전수

    농어촌公,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국의 환경기술전수

    ECO
    2019-10-28 13:50:41 최성애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이미경, 이하KOICA)의 인도네시아 국별연수 프로그램을 통하여 10월 21일~25일, 5일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현지 중앙 부처 공무원 등 53 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수도권 해안종합개발(NCICD, National Capital Integrated Coastal Development)』교육을 진행했다. 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인 이번 교육에서 수자원 및 해안개발분야 참가자들은 한-인도네시아 간 새만금 개발 사례와 수자원관리, 해안종합 개발사례 등을 공유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부지역의 홍수방어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교육에는 NCICD 사업관련 핵심기관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해양조정부, 국가개발기획부, 공공사업주택부 소속 중앙부처 공무원 등 총 53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코이카 인도네시아 사무소장 및 담당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문기술진, NCICD 사업참여 전문가, 대학교수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4일간의 이론 강의, 전문분야별 토론회(새만금사업과 기술, 수자원과 수질환경, 해안개발사례), 종합워크숍, 1일간의 현장견학으로 구성됐다.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어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교두보로서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 북부지역이 지하수 사용 등으로 땅이 매년 평균 7.5cm씩 가라앉고 있는데다, 상류의 홍수와 하류의 바닷물의 범람으로 빈번한 홍수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2014년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카르타 해안방조제 건설을 주요골자로 “수도권 해안종합개발(NCICD)사업”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한국의 새만금 개발사업 추진경험과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KOICA의 시행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NCICD 외해방조제 구축 사업에 대한 컨설팅 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와휴 우토모(Mr. Wahyu Utomo)차관은 “한국 전문가들과 함께 NCICD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전문분야별로 심도 있는 토론과 종합워크숍이 이루어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KOICA의 인도네시아 정회진 사무소장은 축사를 통해“ NCICD 컨설팅 사업을 통해 도출된 자카르타 지역 해안종합개발 방안을 기반으로 향후 진행 될 인프라구축 사업에 관련 기관 및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투자를 기대한다”고 언급하고, “한국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따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對ASEAN 지역 무상공적개발원조(ODA)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KOICA와 함께 NCICD사업을 위한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가 본격적인 사업 추진시 국내기업들과 함께 한국의 우수한 기술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농어촌공사와 KOICA는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중앙부처공무원 53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해안종합개발 교육을 진행했다
  •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25일(금) 주택전시관 개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25일(금) 주택전시관 개관

    경제일반
    2019-10-28 12:50:49 최성애
    대림산업이 경남 거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가 오는 25일(금)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최근 상승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거제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단지로 평가 받고 있어 이 단지의 분양 성적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 거제, 새 아파트 공급 가뭄… 평지 입지·고층·브랜드 갖춘 아파트 희소가치 높아 단지가 들어서는 거제는 수년간 새 아파트 공급이 멈춰 있다시피 해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다. 부동산114의 자료에 따르면 경남 거제는 2017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약 2년 8개월 동안 단 262가구만이 일반에 공급됐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9,700여가구가 공급된 것과 대조적인 모습으로 심각한 공급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에 1군 건설사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거제 지역 수요자들의 공급 갈증을 해소하는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 단지는 거제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 입지에 들어서는 점도 눈길을 끈다. 평지는 차량 및 도보로의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동과 동 사이의 높이 차이도 경사지에 비해 일정하고,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에도 유리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기존 거제 내 아파트들은 고층이어도 20층대에 공급된 가운데 단지는 최고 34층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는 기존 거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평지 입지의 최고층 브랜드 아파트로, 거제 내 최고의 가치를 자랑한다. ■ 미세먼지까지 고려한 세심한 특화 설계… C2 HOUSE 평면에 고품격 커뮤니티까지 경남 거제시 고현동 1102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지하 1층~지상 34층, 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78~98㎡, 1,04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주택시장을 선도하는 대림산업만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대거 적용될 예정이어서 거제를 대표하는 명품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실제로 이 단지는 대림산업이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선보인 신개념 주거플랫폼 C2 HOUSE가 적용된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실내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특화 평면으로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오랜 시간 쌓아온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요층의 주요 불편사항을 체크하고 개선 방안을 평면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세탁실과 주방 등의 완성도까지 대폭 높인 세심한 설계를 선보인다. 해양도시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외관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또한 대림산업은 이 단지에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시스템까지 적용할 계획이다. 봄철이면 기승을 부리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미세먼지를 스스로 감지해 24시간 깨끗한 공기 질을 유지시켜준다. 세대 내부뿐 아니라 실외에도 어린이 놀이터에 설치되는 미스트 분사시설을 비롯해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저감식재 등을 적용함으로써 입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거제의 타 단지와 차별화되는 고품격 커뮤니티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특히 각각의 독립된 공간으로 조성되는 게스트하우스 3채를 비롯해 노천탕이 있는 사우나는 거제를 넘어 전국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부대시설로서 거제 지역민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단지 내 수경공간의 그린카페, 자녀를 기다리는 부모를 위한 맘스라운지,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돕는 드롭 오프(Drop-off) 존 등을 통해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유럽의 거리를 연상시키는 유러피안 스트리트 몰도 함께 조성돼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여가, 휴식, 쇼핑 등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조감도 ■ 거제의 최중심지… 제2의 마린시티 빅아일랜드 첫 단지로서 우수한 입지 자랑 이처럼 뛰어난 상품 완성도를 갖춘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인근으로 풍부한 인프라까지 품고 있다. 거제의 최중심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고현동에 들어서는 만큼 백화점, 호텔, 시외버스터미널, 거제시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행정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처럼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곳 일대는 3km 반경 내에 거제 인구의 40% 이상이 생활하고 있을 정도다. 또한 인근으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위치해 있어 조선소 근로자들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이 단지는 제2의 마린시티로 불릴 만큼 뛰어난 미래가치를 지닌 해양도시 빅아일랜드에 지어지는 만큼 거제 내 최고의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23년까지 조성되는 빅아일랜드는 599,106㎡ 면적의 부지에 이번 분양 단지를 비롯해 대형판매시설(예정)과 마리나, 크루즈터미널, 컨벤션센터, 공원, 영화관, 아트파크 등이 들어서 주거, 상업, 업무, 문화관광, 공원의 기능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고현동은 거제의 최중심지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며, 고현동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거제의 차세대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 거제에 집중되는 굵직한 호재, 거제의 화려한 봄 다시 올까 상품과 입지적 장점 외에도 이 단지는 최근 거제의 시장 분위기가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우선 가장 큰 호재는 우리나라 조선업의 부활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선박 수주량이 지난해 7년만에 세계 1위를 탈환하면서 조선업을 기반에 두고 있는 산업도시 거제의 상승세가 점쳐지는 상황이다. 특히 대표적인 고부가선이자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LNG(액화천연가스)선 발주량 중 약 94%를 우리나라의 조선업체가 수주하는 등 조선업이 좋은 분위기를 보임에 따라 조선업의 도시라 할 수 있는 거제의 미래가치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올 초에는 김천부터 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면제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경부고속철도(KTX)와 연계해 서울까지의 거리가 2시간대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어서 거제시민은 물론 광역 투자수요의 시선까지 거제시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에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빅아일랜드 조성사업을 비롯해 변광용 거제시장이 직접 나서 관광산업 육성에 힘을 싣는 등 거제는 조선업 침체로 인한 위기 이후 연일 상승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고현동 일대의 뛰어난 입지에 대림산업의 다양한 특화 설계 아이디어가 집약되는 만큼 향후 거제를 대표할 만한 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조선업의 호조를 비롯해 남부내륙철도 등의 굵직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단지 자체의 완성도뿐 아니라 미래가치도 높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5일(금) 공급에 나서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31일 1~2순위 청약접수, 11월 6일 당첨자 발표, 11월 18일~20일 정당 계약순으로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택전시관은 거제 빅아일랜드(경남 거제시 고현동 1100) 내 사업지 인근에 마련된다.
  • 충남 천안(병천천) 야생조류 분변 최종 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AI) 음성 확인

    ECO
    2019-10-28 06:57:33 최성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충청남도 천안시(병천천)에서 10.21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최종 검사 결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음성(살아있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음)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최종 검사 결과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되었던 방역대는 해제되었으나,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세계 최초 차량 내 VR 엔터테인먼트 제공

    포드 올-뉴 익스플로러, 세계 최초 차량 내 VR 엔터테인먼트 제공

    경제일반
    2019-10-27 19:17:03 최성애
  • 이랜드리테일 NC백화점 강서점,캐릭터 ‘옴팡이’ 팝업 오픈

    이랜드리테일 NC백화점 강서점,캐릭터 ‘옴팡이’ 팝업 오픈

    경제일반
    2019-10-27 08:57:24 최성애
  • 만트럭, 전문 기술 상담을 통해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

    만트럭, 전문 기술 상담을 통해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

    경제일반
    2019-10-26 07:28:21 최성애
    만트럭버스코리아_자체 콜센터 개소 전문 기술 상담을 통해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 (왼쪽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버거 사장, 마스타 자동차 장기봉회장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11월 1일부터 경기도 용인시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에 자체 콜센터를 개설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기존까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외주 콜센터를 통해 고객상담을 지원해왔으나 이번에 본사 내부에 콜센터를 설치함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문의에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MAN 차량에 대한 오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전문 기술인력이 콜센터에 상주하면서 고객들의 기술적인 문의사항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1월 1일부터 본격 가동되는 본사 콜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된다. 특히 빠르고 정확한 조치가 요구되는 긴급출동 접수의 경우 수입상용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공휴일 및 야간 시간대에도 ARS 방식이 아닌 상담사가 직접 응대하며 고객과 소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상담사가 본사에 근무하면서 고객 문의에 관련된 부서와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바로 할 수 있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이 가능해졌다”라고 설명하며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다방면의 투자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5월 세종시에 두 번째 직영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는 등 현재 전국에 총 23개 서비스 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 소리로도 힐링되는 농촌으로 친환경여행을 떠나요

    소리로도 힐링되는 농촌으로 친환경여행을 떠나요

    ECO
    2019-10-26 07:17:27 최성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농촌의 고유한 향토색이 담긴 힐링소리를 공모하는 ‘농촌자원 활용 힐링 ASMR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1월 13일까지 웰촌사이트에서 응모작 접수를 받는다. ‘소리로도 힐링되는 농촌으로 여행을 떠나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농촌여행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당 1점씩 응모가 가능하다. 접수는 11월 13일 오전 10시까지 농촌에서 들을 수 있는 힐링과 관련된 ASMR 소리를 영상과 함께 지정 규격*에 따라 제작해 작품소개와 같이 웰촌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점(농식품부장관상, 300만원), 최우수상 2점(각200만원), 우수상 3점(각 10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자는 11월 28일 웰촌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농식품부 공식 SNS채널과 웰촌 포털에 게재되며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자살방지 예방 상담센터 통화 연결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인식 사장은 “가을 여행을 즐기며 우리 농촌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를 찾고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Autonomous Sensory Merdian Response) : 심리적 쾌감과 안정을 주는 소리에 대한 반응
  • [입장문] KT CEO 자격의 필수조건은 황창규 식 적폐경영의 청산 의지이다

    사회일반
    2019-10-24 15:47:25 최성애
    오늘 KT는 차기 CEO선출 과정에서 외부 지원자 공모일정을 공개했다. KT새노조는 지난 9월, 회장 선출과 관련하여 이사회에 공개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 후보자 심사과정에서 황 회장의 심복인 김인회 사장 배제, CEO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내부 임원들의 자진사퇴, KT 현장의 의견 수렴 등이 그 내용이었다. 핵심은 차기 CEO는 황 회장의 후계자가 아닌 적폐경영을 청산하려는 의지를 갖는 이가 선출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CEO선출 과정이 내, 외부 후보자 분리 공모 등 절차가 복잡해진 이유는 정권의 낙하산을 방지하고 통신을 잘 아는 전문경영인을 선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내부 여론은 사실상 황의 후계자 낙점용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기도하다. 주지하다시피, 황 회장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어 회삿돈을 갖다바치고 낙하산 임원들을 채용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재판을 통해 드러났고 관련해서 여러 건의 고소 고발이 제기는 등, 황 회장은 KT 고질병인 CEO리스크를 극대화시킨 장본인이다. 따라서, 차기 회장 선출은 CEO리스크로 병든 KT 개혁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 하는 만큼, 낙하산을 방지하겠다는 장치가 악용되어 황 회장의 적폐를 덮어 줄 후계자에게 권력을 승계하는 과정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이에, KT새노조는 이사회에 차기 CEO의 자격과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이 필수조건임을 강조하고자 한다. 1. 차기 회장은 황창규, 이석채 등 전임 경영진의 정치적 줄대기 행보로 망가진 국민기업 KT의 적폐경영을 청산하려는 의지가 분명해야 한다. 황 회장 이후 KT는 불법정치자금사건, 경영고문 불법위촉, 계열사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성태 의원 딸 등 채용비리 사건으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 그 결과, KT는 로비스트 기업이라는 오명 하에 막대한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 게다가, 미국 증권거래위에서 상품권깡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알려져 또 얼마의 비용이 더 들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차기 CEO는 검찰 수사와 재판과는 별개로, 자체 진상조사단을 구성해서, 황 회장 임기 중 비리 사실을 전수 조사해야한다. 또한, 채용비리와 관련해서도, 권력자나 내부 임원 자녀 등의 채용 경위를 조사하고, 채용 후에도 부서 발령 등 과정에서 특혜가 없었는지를 철저히 조사해서 과거 CEO들의 정치적 줄대기로 망가진 KT를 바로세워야 한다. 2. 현장과의 진지한 소통으로 현장 중심의 일하는 조직으로 KT를 개혁하려는 포부가 있어야 한다. 황 회장은 KT현장에 대한 이해 없이, 본사 중심의 경영을 펼쳤다. 그는 취임 직후 현장 업무를 대거 아웃소싱하고 8300명이 넘는 인력을 구조조정했다. 그 결과 영업, 투자, 네트워크 관리 현장의 문제의식은 위축되었고, 본사 의사결정은 공허한 숫자 놀음이 되고 말았다. 아현사태와 초라한 5G 성적표는 현장과 유리된 KT의 상징과도 같다. 일 중심의 조직으로 재정비 해야 KT가 다시 본업의 경쟁력을 회복 할 수 있다. 새 회장은 본업 중심으로 현장 조직을 강화하고, 지역본부와 노사담당 등 직원 관리와 통제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조직을 정리해야한다. 또한, 업무가 중복되는 계열사를 통폐합해서 KT그룹사 체제를 정비해야 한다. 3. KT내부 구성원과 상생하는 경영을 해야한다. 황 회장의 경영은 반 노동자적이었다. KT직원을 비용요인으로 보고 구조조정에 거부한 인력을 신설 조직으로 발령을 내고 격리 시켰으며, 기존 업무를 하청 계열사 직원들 불법적으로 활용해서 비용을 절감해왔다. 이렇한 노동을 통제 대상으로 바라보는 기업 경영과 전근대적 노무관리의 실상이, KT MOS 어용노조 설립 고발, 각종 계열사 불법파견 사건 등을 통해 만천하 드러났다. 차기 회장은 내부 구성원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노동이사제, 계열사 노동환경 개선 등을 통해 KT 일을 한다는 게 자랑스러운 환경을 만드는 CEO가 되어야 한다. KT 적폐청산을 위해 분투해 온 우리는 차기 CEO 선출을 계기로 KT가 적폐와의 단호한 결별을 통해 국민기업으로 거듭 나기를 소망하며 CEO 선출 과정을 예의주시할 것이다. 2019.10.21 KT새노조
  • 제주생태문화복합공간 ‘더 플래닛’ 11월 오픈

    제주생태문화복합공간 ‘더 플래닛’ 11월 오픈

    ECO
    2019-10-24 15:41:26 최성애
    아시아홀딩스(대표 박설희)가 11월 5일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 생태문화복합공간 '더 플래닛 (THE PLANET)’ 을 오픈한다고 최근 밝혔다. 더 플래닛은 제주도 자연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콘텐츠가 준비된 공간으로 ▲ 제주의 숲을 주제로 한 <버디프렌즈 캐릭터 전시관> ▲ 지구의 자연을 주제로 한 <생물다양성 전시관> ▲ 생태 · 과학 · 예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생태 아카데미>로 구성되어 있다. <캐릭터 전시관>은 제주 멸종 위기종 새(鳥)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버디프렌즈를 통해 신비롭고 다채로운 제주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생물다양성 전시관>은 다양한 종의 생명체가 어우러져 살고 있는 지구의 약 46억 년 멸종과 진화에 대한 역사 전시로 평소 쉽게 잊고 살았던 생태계에 대한 가치와 자연과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이다. <생태 아카데미>의 ‘메이크 잇 랩스(Make it Labs)’ 와 ‘그린 아카데미(Green Academy)’ 는 다양한 창작 및 강연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자연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TV애니메이션 중심의 해외 라이선스를 구입하여 전시장을 구축하는 것과 달리 지역 자연과 문화를 모티브로 캐릭터와 생태문화교육 콘텐츠를 5년간 기획 개발한 이례적인 사례다. 이러한 강점은 에듀테인먼트(Education + Entertainment) 개념의 콘텐츠로 캐릭터를 즐길 수 있는 전시관 외에도 생태, 문화, 예술, 과학 지식을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교육 부분에 대한 가치가 높아 각급 교육 기관과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도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카페 보롬’ 은 동백나무, 녹나무, 비자나무, 구실잣밤나무, 귤나무 등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식생으로 꾸며진 ‘플래닛 정원’ 과 함께 제주 숲 속 힐링 공간으로 관람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한다. 이외 캐릭터샵에는 피규어, 인형, 쿠션 외에도 패션 제품, 화장품, 전자 제품 등 '키덜트(Kid+Adult)’ 를 위한 상품까지 만날 수 있어 전시관 내 모든 시설을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더 플래닛 관계자는 “1981년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전력 공급 목적으로 세워진 변전소를 역사성을 보존하고 친환경 공간으로 구성하기 위해 독특한 외관 모습은 그대로 유지하며 건축 폐기물은 최소화하였다.” 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주의 자연, 생태를 대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오랜 기간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이 곳에서 자연이 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한 차원 더 진화된 콘텐츠를 통해 제주를 새롭게 경험해 보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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