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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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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방문 인증 도장 찍을 수 있는 '국립공원 여권 여행' 발급

    국립공원 방문 인증 도장 찍을 수 있는 '국립공원 여권 여행' 발급

    ECO
    2020-07-15 22:23:4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더욱 재미있게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공원 여권 여행'을 15일부터 3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립공원 여권 여행'을 위해 국립공원공단은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 21곳 국립공원의 탐방 정보를 담은 '국립공원 여권' 1만 권을 각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탐방객은 공원별 탐방지원센터, 탐방안내소, 생태탐방원, 체험학습관 등 94개 시설에 비치된 방문 인증 도장을 '국립공원 여권'에 찍을 수 있다.도장은 각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동물·문화재·경관 등을 새겨 탐방객이 인증 도장을 찍고 국립공원의 역사·문화 등을 함께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지리산은 반달곰, 경주는 석가탑과 다보탑, 태백산은 천제단, 변산반도는 적벽강, 다도해해상은 바다와 상괭이를 도장에 표현했다.탐방객은 전국 국립공원 21곳에 위치한 94개 시설에서 방문한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도장을 찍고 인증을 받으면, 인증 도장 10개 이상부터 메달, 패치 인증서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기념품은 국립공원 10곳 및 21곳 방문 인증 2종류가 있으며,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21곳을 방문하여 인증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매년 100명을 추첨하여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1박 2일 무료 숙박권을 제공할 계획이다.여권 수령, 도장 찍는 장소, 인증 방법 등 '국립공원 여권 여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아울러,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8월 14일까지 국립공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국립공원 여권여행 홍보 행사를 통해 200명에게 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 해수부, 2007년부터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53.4톤 수거

    해수부, 2007년부터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53.4톤 수거

    ECO
    2020-07-15 22:23:2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15일부터 한 달간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분포 실태조사 및 수거사업’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독도 주변해역의 깨끗한 수중환경 조성을 위해 2007년부터 6회에 걸쳐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53.4톤을 수거했다. 올해에도 약 2억 원을 투입하여 독도 동도 및 서도 주변해역(약 140ha) 중 수심 30m이내 해역을 대상으로 해양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한다. 천연기념물인 독도의 해저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수중 해양폐기물 수거작업은 전문 잠수사를 투입하여 쓰레기 물량과 분포 범위를 먼저 파악한 뒤 방치된 폐기물들을 즉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분포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함께 진행하여 향후 독도 주변해역의 수중 환경을 깨끗이 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아울러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수립 중인 ‘해양 침적쓰레기 중장기 관리계획(2021~2025)’의 연차별 사업 실시계획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분포 실태조사 및 수거사업을 통해 바닷속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우리 해양영토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독도와 주변해역에서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정화사업 등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중장기 관리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한 채용공고는 ‘운전·배달’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한 채용공고는 ‘운전·배달’

    사회일반
    2020-07-13 19:59:3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생활 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올 1월부터 6월까지 자사 사이트에 게재된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생활 밀착직 채용시장 수급 양극화 현상이 뚜렷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올해 상반기 일자리가 가장 많았던 분야는 ‘운전/배달’(45.4%) 업종으로 상반기 전체 공고 중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음으로는 ‘요리/서빙’(20.9%), ‘생산/기술/건설’(14%), ‘일반서비스/기타’(7.4%), ‘매장관리’(5.5%)가 뒤를 이었으며 ‘상담/영업’(3.6%), ‘사무/경리’(1.3%), ‘교사/강사’(0.9%), ‘간호/의료’(0.9%)의 순이었다. 코로나19로 외출과 대면 접촉을 자제하는 언택트 문화가 증가하면서 올해 상반기 생활 밀착직 구인공고 10건 중 5건이 ‘운전/배달’이었던 반면, 언택트 소비로 기존 생활 밀착직의 인기 채용 업종이었던 ‘요리/서빙’, ‘일반서비스/기타’, ‘매장관리’ 등의 공고 수는 예년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채용 공고 증감률을 비교했을 때도 공고가 증가한 분야는 ‘운전/배달’ 업종이었다. ‘운전/배달’ 업종 구인공고는 지난해 상반기에도 36.8%로 가장 많았으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10.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요리/서빙’(-31.7%), ‘매장관리’(-18.2%), ‘생산/기술/건설’(-16.8%) 등 생활 밀착 일자리 인기 업종의 채용공고 수는 지난해 대비 감소했고 ‘교사/강사’의 경우 35.9%가 감소해 가장 많은 감소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구직자들의 희망업종은 채용 수요가 많은 분야와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구직자들의 이력서가 가장 많이 등록된 업종은 ‘생산/기술/건설’ 분야로 전체의 26.6%에 달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 외 ‘요리/서빙’(19.2%), ‘운전/배달’(19.1%), ‘일반서비스/기타’(10.5%), ‘매장관리’(9.7%), ‘사무/경리’(6.7%), ‘간호/의료’(3.9%), ‘교사/강사’(2.2%), ‘상담/영업’(2.1%)이 뒤를 이었다.  
  • 전국 대형 해수욕장에서 야간 음주 및 취식 행위 금지

    전국 대형 해수욕장에서 야간 음주 및 취식 행위 금지

    ECO
    2020-07-12 17:27:58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전국 해수욕장이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각 지자체가 방역조치를 마무리하고 추가적인 조치로 대형 해수욕장에서 야간 음주 및 취식 행위를 금지한다.해양수산부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대형 해수욕장과 사전예약제를 실시하는 해수욕장 등 124개 해수욕장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해수욕장 거리두기 홍보(현수막 또는 안내문 게시) 미흡, 해수욕장 근처 캠핑장 등에 거리두기 안내 소홀 등을 지적하고 개장 전까지 보완하도록 하였으며, 개장 기간 중에는 262개 해수욕장에 대한 전수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해수욕장 사전예약제는 전라남도 15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7월 1일 예약제 시스템 운영 이후 1만 1천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예년과 다른 해수욕장 이용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홍보활동도 펼친다.  7월 1일부터 진행된 공유이벤트는 7월 말까지 지속되며, 사전예약제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한적한 해수욕장 관련 내용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오는 7월 13일부터는 한적한 해수욕장과 사전예약제 해수욕장 이용후기 공모전을 개최하여 총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슬기로운 해수욕장 이용방법’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해수욕장 현장에서는 안내방송을 통해 해수욕장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KTX,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정부는 한편, 대형 해수욕장에서의 개장식, 축제 등 행사 금지 권고에 이어, 개장시간 외 야간에 백사장에서의 음주와 취식 행위도 금지한다. 이를 위해, 대형 해수욕장이 있는 광역시,도에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개장시간 외 야간 음주 및 취식 행위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령하게 된다. 각 시,도는 경찰 등과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위 명령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처벌도 가능하다.  
  • 환경부, 드론 등 첨단장비로 악취, 오존 관리 강화한다

    환경부, 드론 등 첨단장비로 악취, 오존 관리 강화한다

    ECO
    2020-07-08 19:05:58 이정윤
    ▲ 국립환경과학원 충청권 대기환경연구소[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환경부가 악취시료 자동채취장치 지원사업을 최초로 시행하여 지자체 현장 보급에 나선다.악취는 발생과 동시에 대기 중으로 빠르게 확산한 뒤 사라져 원인을 알기 어려웠으나, 자동채취장치를 이용하면 시료를 즉시 확보하여 고질적인 악취민원 해소 등 현장 대기관리에 기여할 전망이다.여름철 오존(O3) 대응을 위해서는 지난해 추경을 통해 확보한 무인기(드론),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장비를 주요 산업단지에 본격 투입하여 8월 말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석유화학 산업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 울산국가산업단지, 대산일반산업단지 등 3곳을 대상으로 유역·지방환경청이 운용하는 무인기 16대와 이동식측정차량 8대가 투입된다.기타 산재되어 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339곳)에 대해서도 강화된 비산배출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배출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한 이동측정차량도 투입된다.중소사업장에 대해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광학가스탐지카메라 2대를 활용하여 오존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 특성을 파악하고 최적 시설운영 방안제안 등 기술지원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더불어, 연말까지 지자체에 무인기 34대, 대기오염물질 이동측정차량 17대를 보급하는 등 지자체의 측정·감시 역량도 대폭 높일 예정이다. 
  • 현대차, 세계 최초 수소 전기 대형트럭으로 유럽 친환경 시장 공략

    현대차, 세계 최초 수소 전기 대형트럭으로 유럽 친환경 시장 공략

    경제일반
    2020-07-08 07:28:32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전남 광양시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한 수소 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 수소 전기 트럭(XCIENT Fuel Cell)’ 10대를 선적하고 스위스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승용차에 이어 트럭 부문에서도 수소 전기차 대량 공급을 본격화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리더십을 상용 부문으로 확장하고 수소 전기차 리딩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한층 더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독일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등 공급지역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북미 상용차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날 선적한 엑시언트 수소 전기 트럭은 2019년 9월 공식 출범한 현대차와 스위스 수소 솔루션 전문기업 H2 에너지의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Hyundai Hydrogen Mobility)’로 인도되며 현대차는 2020년 말까지 40대를 추가로 수출한 후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1600대를 공급한다. 또한 현대차는 엑시언트 수소 전기 트럭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단순히 차량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사와 차별화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고 생태계를 활용해 차량을 제공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수소 생산 기업과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연합체, 대형 트럭 고객사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수소 전기 대형트럭 생태계’ 구성을 지원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의 합작 파트너이자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 회원사인 H2 에너지는 2019년 글로벌 에너지 기업 알픽(Alpiq)과 린데(Linde)와 함께 스위스에서 첫 상업용 수소를 생산하는 ‘하이드로스파이더(Hydrospider)’라는 합작법인을 설립해 수소 생산 부문도 생태계에 합류시켰다. 하이드로스파이더는 수력발전의 잉여전기를 이용해 물을 전기 분해(수전해)하는 방식으로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어서 수소 생산과정에서도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환경친화적인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는 7월 7일(현지 시간) 스위스 상트갈렌 주 오버슈트라세(Oberstrasse)에 신규 수소 충전소 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말까지 총 7개의 수소 충전소를 스위스 주요 지역에 마련하고 2025년까지 약 80개의 수소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글로벌 수소 전기 트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향후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000km 이상인 수소 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Neptune)’ 기반의 장거리 운송용 대형 트랙터를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 한전, 전기차 간편 충전 방식 Plug&Charge 기술 개발

    한전, 전기차 간편 충전 방식 Plug&Charge 기술 개발

    경제일반
    2020-07-08 07:28:06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한국전력이 전기차에 충전 플러그를 연결만 하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Plug and Charge (플러그 앤 차지) 충전기술’을 개발했다. Plug and Charge 충전은 전기차를 충전기와 연결하는 즉시 전기차에 저장된 차량 정보와 결제 정보를 이용하여 별도의 사용자 확인과 결제단계 없이 간편하게 충전하는 방식이다. 기존 충전방식은 충전 시 회원 카드 인증이나 신용카드 결제가 필요해 사용자가 충전하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었지만 Plug and Charge 충전은 충전기에 꽂기만 하면 사용자 인증 및 결제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전기차 제조사들은 2021년부터 Plug and Charge 방식이 적용된 전기차 출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에 맞춰 공용 급속충전기에 Plug and Charge 기능을 우선 적용할 계획으로 2021년이면 사용자들이 본격적으로 이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향후 Plug and Charge 서비스를 위해 개발된 보안통신 인프라(Public Key Infrastructure)를 민간 충전사업자나 전기차 제조사에도 제공함으로써 초기 투자 비용 부담 없이 Plug and Charge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은 향후 무선 충전과 Plug and Charge 기술을 결합해 전기차 이용자가 차를 주차하면 별다른 조작 없이 충전과 결제가 완전히 자동으로 이뤄지는 기술도 개발할 예정이라며 Plug and Charge 방식에 적용된 보안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동안 차량의 자동 점검 등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직장인 스트레스 원인 1위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

    직장인 스트레스 원인 1위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

    사회일반
    2020-07-03 18:36:2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22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과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7%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응답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87.9%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87.8%)’, ‘대기업(87.5%)’ 직장인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공기업(78.1%)’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직장생활 연차별로는 ‘10년 이상’이 89.5%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으며 ‘1년 미만(88.6%)’, ‘5년 미만(87.1%)’, ‘10년 미만(85.1%)’, ‘3년 미만(82.4%)’의 순이었다.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는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가 2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과도한 업무량(23.7%)’, ‘낮은 연봉(13.1%)’, ‘상사·고객·거래처의 갑질(9.9%)’, ‘성과에 대한 압박(8.9%)’, ‘업무능력·지식 부족(7.8%)’, ‘긴 출퇴근 시간(5.8%)’, ‘불투명한 회사의 미래(5.6%)’를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들었다.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변화로는 ‘성격이 예민해졌다(23.3%)’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만성피로에 시달린다(18.8%)’, ‘두통·소화불량이 생겼다(17.8%)’는 의견도 있었다. 이외에도 ‘불면증이 생겼다(9.8%)’, ‘이유 없는 분노를 느낄 때가 많아졌다(8.3%)’, ‘애사심이 줄었다(7.8%)’, ‘집중력이 떨어졌다(7.4%)’, ‘매사에 의욕이 없어졌다(6.9%)’는 직장인도 있었다. 직장인들은 ‘잠자기(23.8%)’, ‘술·담배(12.7%)’, ‘친구·지인과의 대화(12.3%)’, ‘운동(11.6%)’, ‘여행 및 문화생활(10.7%)’, ‘맛집 탐방(7.7%)’, ‘취미생활(6.7%)’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한다고 답했지만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에게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능력인 회복탄력성 정도를 점수로 환산해 직접 입력하게 한 결과 평균 4.8점(10점 만점)에 그쳤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지 못한 채 직장생활을 하는 상당수 직장인들은 과거에 비해 업무에 대한 열정이 떨어졌으며 번아웃증후군을 경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과거에 비해 업무에 대한 열정이 줄었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80.2%에 육박했으며 열정을 떨어뜨린 주요 원인으로는 ‘적정한 보상을 받지 못해서(28.2%)’, ‘과도한 업무에 지쳐서(23%)’, ‘반복되는 업무에 질려서(19.3%)’ 등을 꼽았다. 또 스스로가 번아웃증후군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65.8%가 ‘그렇다’고 답하며 극심한 직장생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패류 및 피낭류 630건 패류독소 검사 실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패류 및 피낭류 630건 패류독소 검사 실시

    ECO
    2020-06-24 22:20:5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거제 및 부산연안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되기 시작한 지난 3월 이후, 패류독소에 의한 식중독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패류, 피낭류에 대한 패류독소 안전성검사를 실시했다. 패류독소는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조개류(패류) 등에 축적된 독소로 사람이 패류독소로 오염된 수산물을 섭취하면 마비성 패독, 설사성 패독 등의 식중독을 일으킨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마비성 패독은 3월부터 남해연안을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해서 해수 온도가 15~17℃일 때 최고치를 나타내다가 18℃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 중순경부터 플랑크톤의 자연 소멸과 함께 사라진다.  연구원은 가락농수산물시장, 노량진수산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바지락, 홍합, 미더덕 등 630건을 검사한 결과, 홍합 4건과 미더덕 2건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검출되었으나 기준 이내로 적합하였다. 또한, 설사성 패류독소는 모두 불검출로 적합하였고, 올해 7월부터 기준이 적용되는 기억상실성 패류독소 역시 검출되지 않았다.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독소에 오염된 패류는 냉장, 냉동 또는 가열해도 독소가 없어지지 않는다.”라며 “기준치 초과 검출된 해역에서 채취한 조개류를 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소비자가 안전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패류독소 발생 현황 등 관련 정보를 식품안전나라, 국립수산과학원 패류독소속보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 김양수 해수부 차관, 대천해수욕장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

    김양수 해수부 차관, 대천해수욕장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

    Issue
    2020-06-24 22:20:39 이정윤
    ▲ 좌측부터 김동일 시장, 김양수 해수부 차관 (사진제공:보령시)[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은 23일 오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해수욕장 코로나19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대천해수욕장은 연간 660만 여명의 이용객이 찾는 전국 4번째 규모의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머드축제로도 유명하다. 김 차관은 보령시 관계자로부터 해양욕장 코로나19 방역 준비 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방역수칙 준수 홍보 안내 센터와 발열검사 진료소, 해수욕장 질서·치안 유지를 위해 설치된 여름경찰서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사태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해수욕장을 개장하는 만큼, 현장방역 대책들이 잘 지켜지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라며 “방역과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해수부는 해수욕장에서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월 27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해수욕장 운영대응 지침’을 시행하고, 각 지자체에서 각 해수욕장별 특성을 고려한 ‘자체 방역관리 대응계획’을 수립토록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이용객들은 차양막 2m 거리두기, 백사장에서 마스크 쓰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바다여행 누리집을 통해 제공되는 해수욕장 혼잡도 정보를 활용하면 보다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
  • 수도권대기환경청, ‘내가 그리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그림공모전 개최

    수도권대기환경청, ‘내가 그리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그림공모전 개최

    ECO
    2020-06-24 00:03:3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친환경 생활 습관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12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내가 그리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로 세부 주제는 △푸른 하늘과 함께한 추억 △내가 사랑하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우리의 실천으로 만드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이다. 이번 공모전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7월 24일까지이며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작품 형식은 유아·어린이부(미취학 아동, 초등학생)는 8절 도화지, 청소년부(중·고등학생)는 4절 도화지다. 심사는 부문별(유아부, 어린이부, 청소년부)로 진행되며 총 100명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 인천광역시장상 등 시상을 비롯해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8월 25일 제12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운영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유엔(UN) 기념일로 지정된 ‘푸른 하늘의 날(9.7)’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수상작은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과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며, 2021년 달력 제작 등 대기환경 개선정책 홍보에 적극 활용된다.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내일의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만들어 갈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 참가를 통해 대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친환경 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국민 10명 중 4명 이상, '북한 도발에 상응하는 군사적 조치 필요'

    국민 10명 중 4명 이상, '북한 도발에 상응하는 군사적 조치 필요'

    사회일반
    2020-06-24 00:02:05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북한’ 관련 설문조사(응답자 1860명: 남성 1015명, 여성 845명)를 실시한 결과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북한의 도발에 상응하는 군사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중 당신이 가장 원하는 남·북한의 통일 방안은?’이란 질문에 대해 ‘북한 체제의 변화를 유도하여 남한식 자유 민주주의 통일을 추구한다(49%)’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어 ‘북한의 체제(김일성 일가의 권력 세습, 공산주의)를 인정하고 남·북한이 각자의 국가로 발전한다(26%)’, ‘남·북한의 차이를 인정하고 홍콩식 일국양제 연방제 국가를 추구한다(24%)’, ‘북한 체제(김일성 일가의 권력 세습, 공산주의)의 장점을 발전시켜 북한식 통일을 추구한다(1%)’ 순으로 나타났다. ‘북한이 대남 군사적 도발 수위를 계속해서 높여 갈 경우 우리 정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대해 ‘북한의 도발에 상응하는 군사적 조치를 한다(48%)’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미국과 국제사회를 설득하여 대북 경제제재를 완화한다(22%)’, ‘북한의 도발보다 더 강력하게 응징한다(20%)’, ‘인내로서 포용적 자세를 견지한다(11%)’ 순으로 나타났다. ‘당신은 북한 김일성 일가의 권력 세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우리가 간섭할 일이 아니다(50%)’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44%)’, ‘당연한 일로 존중한다(6%)’ 순으로 나타났다. ‘당신은 북한 김일성 일가의 권력 세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남녀별 교차분석을 한 결과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 항목에 응답한 비율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6%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 교차분석에서는 연령이 높을수록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 항목에 응답한 비율이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당연한 일로 존중한다’ 항목에 응답한 비율은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나, 20대와 30대에서는 각각 7%와 9%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 재첩 서식지 염해 피해 최소화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 재첩 서식지 염해 피해 최소화

    ECO
    2020-06-24 00:00:55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섬진강 하류 재첩 서식지의 염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압취수장의 취수시간대를 조정하는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6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시범운영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섬진강 재첩 서식지의 염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간만조에 따른 바닷물의 영향을 고려하여 취수시간대를 조정하여 수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이다. 기존 다압취수장 운영은 운영비 절감에 초점을 맞춰 취수량을 결정했다. 이번 방안은 섬진강 염해 피해 저감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섬진강 유역 3개 댐(섬진강댐, 주암댐, 보성강댐)에서 하루 19만 1천톤의 댐물을 추가방류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추가대책이다.섬진강은 우리나라 5대강(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중 유일하게 하굿둑이 없는 열린하구로, 하구로부터 약 21km 상류까지 조석의 영향을 받아 강물의 염분농도도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다압취수장은 섬진강 하구로부터 26km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40만 톤의 물(섬진강댐 물 17.8만톤, 주암댐 물 16.0만톤, 섬진강 하천수 6.2만톤)을 취수하여 여수국가산업단지 등 전남동부권의 생활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시범운영 방안은 이를 고려하여 바닷물이 강쪽으로 들어와 염분농도가 높아지는 만조때는 다압취수장의 하천수 취수량을 초당 0.6톤으로 줄여 염해피해를 최소화하고, 바닷물이 빠져나가 염분농도가 낮아지는 간조때 취수량을 초당 3.7톤으로 늘리는 것이다.이처럼 다압취수장을 운영하면 염분농도가 상승하는 만조때 다압취수장에서 줄어드는 취수량만큼 섬진강 하류방향으로 유량이 증가하여 재첩 서식지의 염해피해를 추가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환경부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 분석 등을 통해 올해 10월쯤 다압취수장의 최적 운영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정부, 의료용과 비의료용 LED마스크 공통 적용 안전기준 마련

    정부, 의료용과 비의료용 LED마스크 공통 적용 안전기준 마련

    Issue
    2020-06-24 00:00:3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최근 미용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LED마스크에 대해 정부가 관리기준을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LED 마스크를 미용 목적의 비의료용 제품과 의료용 제품으로 구분 관리하고, 새로 마련한 공통 안전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국무총리 주재 제4차 소비자정책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조치로서 그 동안 피부탄력 개선 등 미용 목적의 LED 마스크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있었다. 식약처는 의료용과 비의료용 LED 마스크에 공통 적용할 필요가 있는 안전기준을 마련하였는데, 기존 의료기기 허가기준을 바탕으로 연구사업과 의료계, 시민단체, 시험기관 등 전문가 의견을 반영했다.공통기준은 ▲광(光)출력을 인체 위해가 없는 수준으로 낮추고 ▲광 출력 측정 시 실제 환경과 동일한 1~2cm 거리에서 측정하며 ▲청색광 등을 사용하는 제품은 자동 출력차단 장치 및 안구보호 장치 장착을 의무화하여 사용자의 눈을 보호하도록 했다.식약처는 이 기준을 신규 허가 의료기기에 즉시 적용하고, 기존 허가제품도 공통기준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기준을 변경하여 24일자로 행정예고 할 예정이다.참고로, 의료기기 LED 마스크는 공통안전기준 외에 의료기기 기준규격의 안전성 기준도 추가로 적용받게 된다. 한편, 산업부는 미용목적인 비의료용 LED 마스크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하전안법)」에 따른 안전관리 대상에 새롭게 포함시켜 안전관리를 담당할 계획이다.아울러 산업부(국표원)는 예비 안전기준을 대체할 정식 안전기준의 조속한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 국토부, 7월 1일부터 반사필름식 자동차번호판 시행

    국토부, 7월 1일부터 반사필름식 자동차번호판 시행

    Issue
    2020-06-23 21:20:02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오는 7월 1일부터 반사필름식 자동차번호판이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7월 1일부터 8자리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추가 도입하게 되어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 국가상징문양(태극), 국가축약문자(KOR),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이 가미된 8자리 반사필름식번호판이 도입된다. 신규등록뿐만 아니라 기존 7자리 번호판 소유자도 가까운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 8자리 번호판(필름식 또는 페인트식중 선택)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8자리 페인트식 번호판 소유자도 번호 변경없이 필름식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반사필름식 번호판은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에는 적용할 수 없는 국가상징 문양 및 국가축약문자, 홀로그램 등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디자인 등은 쉽게 모방할 수 없어 무등록 차량 및 대포차 등 번호판 위·변조로 인한 문제를 사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귀반사(Retro-reflection) 원리를 이용한 필름식 번호판은 유럽·미국 등 대부분의 OECD 국가들이 채택하고 있는 방식으로, 야간 시인성 확보에 유리하여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월 현재 국내업체 3개사(미래나노텍, 리플로맥스, 에이치제이)가 재귀반사필름 개발을 완료했다. 이 중 2개 업체(미래나노텍, 리플로맥스)는 경찰청 단속카메라 테스트(도로교통공단 주관) 및 품질·성능검사(교통안전공단 주관)를 모두 통과했으며 나머지 1개 업체(에이치제이)는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단속카메라 테스트(‘20.6)를 통과했고 품질·성능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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