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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김형원 용산구의원, 대통령실 인근 화환 방치 문제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김형원 용산구의원, 대통령실 인근 화환 방치 문제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사회이슈
    2025-02-11 18:20:15 이정윤
    김형원 용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삼각지 및 녹사평역 인근 화환 방치 문제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에 나섰다. 김형원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에서 ‘화환 방치 문제와 이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형원 의원은 “지난 2024년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후 대통령실 인근을 포함한 1.3km 구간에 약 3천 개의 화환으로 인해‘화환 시위’가 대규모로 발생했다"며, "이는 도시 미관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보행권 침해 및 환경오염 등의 문제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는 녹사평역 인근에 세워진 화환이 불에 타 소방차 14대와 소방인력 47명이 동원되어 화재를 진압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3천 개 이상의 화환이 2개월 이상 방치되면서 점검과 민원 처리 등의 행정력과 예산이 낭비됨은 물론 구민들의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간 용산구는 자체 인력을 투입해 점검을 실시하고, 약 170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행정력이 소모되었고 이는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집행부는 장기간의 타구 사례 조사와 법률 자문 등을 거쳐 이러한 화환들을 불법광고물로 분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인 대처로 신속한 철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서 “ 이에 따라 구민들은 장기간 불편을 감수해야 했으며, 행정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됐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이와 같은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법령 개정 촉구 및 행정 대응의 강화, 긴급 대응 협의체 구성, 그리고 대체 가능한 합법적 의사 표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 인식 개선 및 홍보 강화의 재발 방지 대책을 제안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용산구의 공공질서와 행정 대응력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며 “더이상 이런 불법 광고물이나 적치물이 방치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인 행정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 지난해도 최고 수치 경신! ...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 인기

    지난해도 최고 수치 경신! ...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 인기

    사회이슈
    2025-02-11 12:19:20 이정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해 디카페인 음료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5%나 늘어난 3,270만 잔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 연간 판매량  이는 디카페인 음료 판매를 시작한 2017년 이래 가장 많은 연간 판매량은 물론, 가장 높은 전년 대비 신장률을 기록했던 지난 2021년(45.8%)보다 높은 수치다. 디카페인 음료는 지난해 5월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넘어 지난해 말까지 누적 1억 2,800만잔 이상 판매됐다. 이러한 인기에 디카페인 대표 음료인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지난해 전체 음료 중 4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전체 아메리카노 판매량 중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10%를 넘겼다. 이제는 아메리카노 10잔 중 1잔이 디카페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 1월에도 스타벅스에서 디카페인 음료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 늘었다. 디카페인 음료 인기는 수출입 통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디카페인 생두, 원두 수입량은 7,023.1톤으로 2023년 (6,520.1톤) 대비 7.7% 늘었다. 이렇듯 디카페인 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스타벅스는 다양한 디카페인 음료를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앱 내 노출되는 디카페인 음료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고, 사이렌 오더 주문 시에도 음료 주문 화면에서 즉시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 이처럼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음료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오후에도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훌륭한 대체재가 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가 지난해 음료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명 중 1명 이상은 시간대에 따라 카페인 햠량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69%는 오후 3시 이후부터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거나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은 음료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음료는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CO2와 스팀만으로 생두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내추럴 디카페인(초임계 CO2)’ 공정을 거친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은 “디카페인 음료의 꾸준한 성장은 건강을 고려해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기 원하는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디카페인 음료를 선택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 방문 간담회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 방문 간담회

    사회이슈
    2025-02-11 12:03:23 이정윤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운영을 위한 올해 국비(약 5억원)가 전액 삭감되어 운영 중단 사태가 발생하자 지난 6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과 오세훈 시장의 신속한 소통과 대처로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투입이 결정됨으로써 일단 올해 전문의 수련센터 운영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송파4)은 어제(2월 10일)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를 방문하여 이번 사태로 위기를 겪은 중증외상센터 및 외상전문의수련센터를 격려하고, 중증외상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향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영옥 의원(광진3, 국민의힘)과 도시계획위원회 소속 서상열 의원(구로1, 국민의힘), 최현정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함현진 응급의료팀장이 참석하였다. 고대구로병원 김주한 진료부원장은  “병원 방문을 통해 중증외상센터의 현황을 알리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고, 서울시의 예산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동안 고대구로병원은 중증외상수련센터를 통해 20여명의 중증외상 전문의를 배출해 왔고, 국내 최고의 수련센터로 역할을 해 온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병원 입장에서는 적자를 감수하며 중증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국내 최대 인력과 장비로 최선의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계기로 중증외상센터가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에 이성배 대표는 “최근에 중증외상센터라는 넷플릭스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지만, 훨씬 이전부터 중증외상센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교류해 왔다. 그 덕분에 사태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서울시와 소통하며 해결책을 마련해 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고대구로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와 서울시 지정 중증외상최종치료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복지부 지정 중증외상 수련센터는 서울 지역의 경우 2개소(고대구로, 신촌세브란스)이며, 서울 지역 외상 진료체계 보완과 외상세부전문의 수련 목적으로 2015년부터 운영되었다. 고대구로병원은 수련센터로서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복지부 예산 5억~8억(수련 전임의의 수에 따라 변동)가량이 지원되어 외상 수련 전임의 급여, 외상 관련 교육비, 코디네이터 인건비로 사용해 왔다. 고대구로병원 오종권 수련센터장은 “운영 중단 위기에 눈앞이 캄캄했었다. 이 사태가 발생하자마자 각종 언론에서 과도할 정도로 인터뷰 요청이 있었으나 문제가 발생한 과정을 따지는 것이 의미 없다 판단이 들어 일절 거부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빠르게 서울시가 예산지원을 결정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제야 마음 놓고 언론 인터뷰에도 응하고 있다. 2007년에 고대구로병원에 유일한 중중외상 전문의로 이 일을 해왔고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다.병원 경영 측면에서 중증외상센터는 절대로 환영받을 수 없는 존재다. 우리나라 수술 수가 책정 자체도 턱없이 낮지만, 외상 수술은 더더욱 수술 시간과 준비, 환자 회복에 긴 시간이 필요하고 인력도 많이 필요한 노동집약적 의료행위다.결코 돈이 되지 않지만 병원과 센터가 최선의 노력으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병원의 자체적인 노력에 기댈 수는 없다. 이번 사태는 언제든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서울시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남렬 중중외상센터장은 중증외상센터 운영 현황 보고와 함께 본인이 직접 응급헬기로 출동하는 모습과 중증외상환자를 대규모 의료진이 동시에 수술하는 장면을 소개하며 중증외상센터의 필요성과 역할을 역설했다. 또한, “서울 권역중증외상센터를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현재 서울에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는 4곳인데 이마저도 서울 중앙부에 집중되어 있어 서울 전역을 커버하는 데에 부족하다.”며 중증외상 치료체계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성배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오늘 간담회에서 귀한 의견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서울시의 재난기금 투입이 임시방편으로 이루어졌지만, 더 근본적이고 안정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오늘 보건복지위원장님도 같이 말씀 들으셨으니, 이번 임시회에서 재난기금 보고와 관련해서 충분히 도움 주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종건 수련센터장님이 대학병원의 권역별 중증외상센터 지정에 걸림돌 중 하나로 용적률 한계를 언급하셨는데, 이것은 국민의힘 규제개혁TF위원장과 논의 후에 서울시의회 규제개혁특위에 검토를 요청하겠다.”고 답변했다. 간담회 마무리 일정에서 참석자들은 환자 진료에 방해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인원으로 응급소생실을 외부에서 빠르게 시찰하고, 응급 환자 이송을 위한 헬기장을 둘러보며 현장 출동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진 후 방문을 마쳤다. 한편 이번 예산 삭감과 관련하여 정치권에서 책임 공방이 오갔는데, 이에 대해 이성배 의원은 “니탓내탓 가리는 책임 공방보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누가 지켰느냐가 더 중요하다. 핵심은 오세훈 시장의 빠른 판단과 대처 덕분에 국비로 못한 일을 서울시가 해결했다는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용산구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용산구의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회이슈
    2025-02-11 11:58:21 이정윤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2월 10일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북봉사관장, 용산구지회협의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구의회’ 명의로 용산구의회 의장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성철 의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용산구의회도 기부·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며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용산구의회는 매년 모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식약처, 대만산 우롱차 등 불법 수입·판매업자 적발

    식약처, 대만산 우롱차 등 불법 수입·판매업자 적발

    경제이슈
    2025-02-11 11:02:15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만에서 우롱차, 홍차 등 다류를 수입신고하지 않고 불법 반입한 뒤 유명 백화점에 입점한 카페에서 조리・판매한 A사 대표를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  위반 제품 사진 식약처는 지난해 8월 수입신고하지 않은 대만산 차를 백화점에서 조리・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정확한 위반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결과, A사 대표는 ’24년 3월부터 4월까지 약 2개월간 대만에서 티백 형태의 우롱차, 홍차 등을 식약처에 수입신고 없이 국제우편(EMS) 등으로 불법 반입한 뒤, ’24년 4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자신이 운영하는 유명 백화점의 카페 2곳에서 위반 제품을 사용해 차, 음료류 총 15,890잔, 약 8천만 원 상당을 조리·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A사 대표는 식약처 등 관계기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위반 제품이 정상수입된 식품처럼 보이도록 한글표시사항을 허위로 만들어 제품에 부착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식약처가 현장조사 시 수거한 우롱차에서 농약 성분인 ‘디노테퓨란( 살충제의 일종으로 급성중독 시 구토, 설사, 복통, 어지럼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농약)’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아울러 식약처는 현장조사와 압수수색 시 적발된 위반 제품이 더 이상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전량 폐기 조치하였으며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 등 조치하도록 요청했다. ▲위반 행위 모식도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품의 불법 수입·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빈틈없는 감독과 철저한 조사를 지속하고 위반 행위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국민이 안전한 식품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봄 개학 대비 학교 등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수거·검사 실시

    봄 개학 대비 학교 등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수거·검사 실시

    사회이슈
    2025-02-11 10:55:36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봄 개학 대비 학교 등 집단급식소(기숙사, 산업체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특정 다수인(1회 50명 이상)에게 계속하여 음식물을 공급하는 급식시설 )에 납품되는 농산물의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잔류농약, 중금속 등에 대한 수거·검사( 터부포스, 포레이트 등 농약, 납·카드뮴 등 중금속, 오크라톡신 등 곰팡이독소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쌀, 감자 등 집단급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 쌀, 감자, 양파, 무, 배추, 콩나물, 상추, 양배추, 버섯, 고추, 파, 부추, 오이, 엇갈이배추 등 )과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높은 상위 10개 농산물( 부추, 깻잎, 상추, 참나물, 머위, 파, 근대, 치커리(잎), 시금치, 고수(잎) )을 선정해 총 340건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신속하게 회수·폐기 처리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부적합 재발 방지를 위해 생산자와 영업자를 대상으로 농약 사용 기준 등에 대한 교육·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지난해 집단급식소에 유통·판매되는 농산물 81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농약 잔류 허용 및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7건( 당근(2건), 상추(2건), 셀러리, 치커리(잎), 쑥갓 등 )을 적발하여 신속하게 폐기 조치한 바 있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2025년 'KB골든라이프 노후 준비 웨비나' 개최

    KB국민은행, 2025년 'KB골든라이프 노후 준비 웨비나' 개최

    사회이슈
    2025-02-11 10:46:39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매월 세번째 수요일마다 시니어 세대를 위한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를 개최한다.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는 상속/증여, 연금, 부동산, 라이프 등 시니어 세대의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연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유튜브 채널에서 ‘KB스타연금’을 검색하거나, 'KB골든라이프'를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면 웨비나 시작 직전에 발송되는 접속 링크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9일 오후 4시에 진행하는 첫번째 웨비나에서는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가족간 갈등 없는 상속 준비'라는 주제로 KB국민은행 신탁부 곽종규 변호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이 끝난 후, 시청자가 질문하는 내용에 전문가가 바로 답변을 하는 질의 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 전망 ▲연금 상식 ▲실버주택 입주자 이야기 등 매월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시니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퇴·자산관리는 물론 상속, 부동산, 실버주택 등 액티브 시니어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문가에게 들을 수 있는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에게 필요한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수준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의회 은 민생보다 아집이 먼저인가... 서푸센에서 외치는 고통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서대문구의회 은 민생보다 아집이 먼저인가... 서푸센에서 외치는 고통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사회이슈
    2025-02-11 10:40:21 이정윤
    문성호 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과 박경희 부의장을 향해 일방적인 미개최로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의 경우 재산권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등, 민생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무지성 행태에 대해 강한 어조로 규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과 박경희 부의장은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의회의 문을 정당 정치의 쟁점으로 걸어 잠가 서푸센에서 외치는 고통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있다. 지방자치제의 최전방이자 풀뿌리 자유 민주주의의 근간인 기초의회의 의장과 부의장이 과연 이러한 무지성 행태를 보이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가?”라며 비판을 시작했다. 문성호 의원은 “민생보다 아집을 더욱 중요시하게 여겨 계속해서 개회를 지연시킬수록 서대문구 주민의 불편함과 고통은 스노우볼이 될 것.”이라며 “이를 지속하면 호미로 막을 일도 가래로도 못 막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다. 그때 가서는 후회해도 늦을 일.”이라며 이어갔다. 또한 문성호 의원은 “김양희 서대문구의회 의장은 지난 3일, 본래 2025년 의회운영 기본 일정 상 2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던 임시회를 서대문구청의 파견인력 복귀 명령으로 인해 행정 운영 및 회의 운영 인력 부족으로 불가피하게 소집할 수 없다는 변명으로 미개최를 선언하였는데, 이는 거짓이다. 본 의원이 직접 서대문구의회 사무국 업무분장 내역을 열람한 결과, 전문위원실과 정책지원팀은 일찍이 2024년 7, 8월에 이미 대직자 배치가 완료된 상태였으며, 의사팀은 2024년 12월 24일에, 홍보팀은 올해 1월 1일자로, 의정팀은 올해 1월 6일자로 이미 대직자 배치를 완료하여 개회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다. 즉, 완벽한 거짓말이자 허위 선동이며 의장의 권한을 남발한 직권남용에 직무유기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피할 수 없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문 의원은 “나아가 지난 1월 14일, 7명의 구의원과 의사일정에 필요한 직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했음에도 불구, 김양희 의장이 직접 들이닥쳐 직원들을 퇴장시키고 회의를 해산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사건도 있었다. 즉, 충분히 개최할 수 있는데 아집으로 하지 않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라며 혀를 찼으며, “김양희 의장은 일방적인 미개최로 인한 서푸센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라.”라며 신속히 회의를 개최하여 마땅히 처리해야 할 안건을 신속히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3선 의원이자 전 의장이면서 현 부의장인 박경희 부의장은 이러한 무지성 사태를 선배 의원으로서 바로잡고 선도해야 함에도 바로잡기는커녕 방관했으니 그 직함에 자격이 없다. 당장 사퇴하라.”라며 날 선 비판을 이었으며, “특히 본인의 지역구인 서푸센의 목소리마저 아집으로 외면하고 있는데, 이를 주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말을 마쳤다.
  • 옥재은 시의원,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간담회 개최

    옥재은 시의원,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간담회 개최

    사회이슈
    2025-02-11 10:36:04 이정윤
    ▲서울시협의회와의 간담회후 기념사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2월 5일(수)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연환경 보호활동 지원 및 법정단체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협의회에 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은 1977년 내무부의 허가에 따라 설립되어 자연환경보전의 실천을 위한 시민 참여·계몽,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학술대회 및 조사·연구 활동 등 자연환경보전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1998년 환경부 소관으로 이관되며 법정단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하지 못하여 각종 자연보호 지원사업 공모 등을 통하여 지원금을 확보하고 있으나, 유사 법정단체에 비해 안정적인 지원금 확보가 어려워 사회적 기능 발휘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에서 서울시의회와의 간담회를 요청하여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이영도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하였고 서울시의회에서는 최호정 의장과 옥재은 의원이 자리를 하였다. 이날 협의회측에서는 다시 법정단체로 지정되기 위한 추진상황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적극적인 자연환경 보호활동을 위한 안정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하여 최 의장과 옥 의원은 자연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는데 앞장서 온 자연보호중앙연맹이 법정단체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며, 서울시협의회의 자연환경 보호운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마포구, 열악하고 노후한 공동 주택 개선 지원

    마포구, 열악하고 노후한 공동 주택 개선 지원

    사회이슈
    2025-02-11 10:25:08 이정윤
    ▲  2024년 8월 14일 공동 주택 지원 사업 보수공사가 완료된 공덕 삼성 3차 경로당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자들 과 기념사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 3월 4일부터 31일까지 3억 5,000만원 규모의 공동 주택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공동 주택 지원 사업이란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마포구가 일부 지원하는 정책이다. 특히 구는 5년 이내 지원금을 받지 못한 공동주택과 재정이 열악한 소규모 임의 관리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주요 지원 사업의 내용은 주도로와 보안등 보수,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 보수, CCTV 설치와 유지, 전기차 충전 예비시설 구축, 재난 안전 시설물 보수와 보강 등이 있다.신청을 원하는 공동 주택은 구비 서류를 가지고 2025년 3월 4일부터 31일까지 마포구청 4층 주택상생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서와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 고시·공고란과 주택상생과 부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한 사업은 서류 검토와 현장조사 후에 공동 주택 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2025년 6월 중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동 주택 지원 사업은 재정 및 시설이 열악한 소규모 그리고 노후 주택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마포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국내 최초 AI인캔 조색 시스템... KCC Smart 2.0 상용화

    국내 최초 AI인캔 조색 시스템... KCC Smart 2.0 상용화

    사회이슈
    2025-02-11 10:21:42 이정윤
    ▲KCC 대리점 강남플라자에서 KCC SMART 2.0 측색기 활용해서 측색을 하고 있는 모습 KCC가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진보를 거듭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는 대리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색상을 현장에서 바로 페인트로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상용화를 시작했다. ‘KCC Smart 2.0’이라고 이름 붙여진 신기술은 KCC가 2023년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 ‘KCC Smart’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KCC는 2023년 3월 대리점에서 페인트 색상 배합 설계부터 실제 조색까지 공정을 최대 5분 이내로 완료할 수 있는 AI기반 색상 설계 시스템 KCC Smart를 개발해 대리점 경쟁력과 고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에 색상코드가 없는 색도 대리점 현장에서 바로 측색(색을 측정)하고, 조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KCC Smart 2.0’에 적용했다. 즉 원하는 색상이 기존 데이터베이스에 없어도 즉석에서 AI측색기로 측정하면 ‘KCC Smart 2.0’으로 자동 입력되고 AI배합시스템과 상호작용을 통해 최적의 색상 배합 데이터를 도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KCC가 2023년 KCC-SMART를 선보인 후에도 연구/개발을 이어온 것은 대리점 영업과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대리점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동반성장을 지속해 나가기 위함이다. 실제로 ‘KCC-SMART 2.0’을 도입한 KCC 대리점은 타 브랜드를 포함 전세계 모든 페인트 색상을 비롯해 소비자가 원하는 어떠한 색상도 5~10분만에 구현할 수 있는 초격차 역량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대리점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KCC페인트 대리점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일례로, 기존 색상코드 미상인 색을 페인트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여러 프로세스로 인해 평균 2~3일이 소요됐으나, ‘KCC Smart 2.0’ 활용 시 5분여만에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을 바로 만들어 낼 수 있게 됐다.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대폭 줄인 것. 또한 ‘KCC Smart 2.0’의 측색 기능을 활용하여 이미 한 번 조색된 페인트 역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KCC Smart 2.0’와 AI측색기를 통해 기존 색상을 타겟 색상으로 만들기 위한 최적의 조색 배합을 찾아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버려지는 페인트를 대폭 감소시켜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기존 페인트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됨에 따라 새로 주문하고 수령해야 하는 횟수를 줄임으로써 물적/인적/시간적/금전적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KCC는 주거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의 다변화로 인해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독창적인 색상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셀프 인테리어 트렌드가 확산되는 상황에 맞춰 소비자, 대리점, KCC가 모두 WIN-WIN 할 수 있는AI 기반 조색 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보다 높은 차원의 기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이어간 결과 ‘KCC Smart 2.0’이라는 혁신적인 진보를 이루어 냈다. KCC 유통도료사업부 함성수상무는 “2023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KCC Smart’ 시스템은 고가의 설비, 전문가 육성 등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정밀조색에 대한 대리점의 부담을 완화하고, 인터넷이 연결되는 모든 환경에서 PC와 모바일로 작업이 가능해 일반적인 주문 뿐만 아니라 주말, 야간 등 긴급주문 시에도 매우 유용하다고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AI측색기를 연동한 ‘KCC Smart 2.0’ 역시 한계 없는 조색과 조색 업무의 간편화, 보유 페인트의 활용도 증대 등 장점으로 대리점 경쟁력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KCC와 대리점의 동반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스타트업 발굴ㆍ육성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 선발

    하나은행, 스타트업 발굴ㆍ육성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 선발

    정책이슈
    2025-02-11 10:18:53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협업하기 위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7곳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번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신설된 이후 이번 16기까지 우수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총 19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해 온 은행권 최초의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아울러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에는 ▲AI ▲핀테크 ▲플랫폼 ▲프롭테크 ▲에듀테크 등 다양한 신산업ㆍ혁신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 선발됐다.특히, 시니어ㆍ소상공인ㆍ외국인 등 손님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과 AIㆍ디지털 자산 관련 신기술 기업 및 에듀테크 전문 기업이 선발되어 손님 중심의 맞춤형 생활금융서비스 및 미래형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계방안 모색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개별 사무공간인 스마트 워킹 스페이스 제공과 함께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현업 부서와의 협업 ▲외부 전문가 경영ㆍ법률 컨설팅 ▲하나은행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 등 광범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하나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상생 기반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미래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며, “다양한 이종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내재화함으로써 손님 중심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을 비롯한 하나금융그룹의 주요 관계사들은 『하나원큐 애자일랩』에 선발된 스타트업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기업가치 제고 및 직ㆍ간접 투자 연계를 통한 동반성장을 이뤄오고 있다.'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스타트업은 ▲모노랩스(대표 소태환)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대표 김상민) ▲글로우서울(대표 유정수, 윤성혁) ▲공부선배(대표 이용운) ▲같다(대표 고재성) ▲기와(대표 김기진)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 7개 업체다. (붙임 참조) ▲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 참여 스타트업 명단   
  • 구민이 직접 가꾸는 녹색 도시⋯강북구, 나무돌보미 상시 모집

    구민이 직접 가꾸는 녹색 도시⋯강북구, 나무돌보미 상시 모집

    사회이슈
    2025-02-11 10:10:30 이정윤
    ▲강북구 나무돌보미가 화단을 가꾸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개인, 단체 등이 가로수 및 녹지대 등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가꾸는 ‘나무돌보미 ’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녹지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공녹지시설물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이 제도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나무돌보미’는 가로수, 띠녹지(가로수 하부 화단) 등 공공 목적으로 식재한 수목 등을 입양해 실명으로 가꾸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물주기, 잡초 제거와 같은 단순 작업부터 나무 심기, 낙엽 수거 등 다양한 일을 맡는다.녹화(綠化) 및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나무돌보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뿐 아니라 학교, 기업·시민단체·종교단체 등 단체 단위로도 가능하다. 개인의 경우 내 집 또는 건물 앞에 위치한 가로수가 주 돌봄 대상이다. 1인당 최대 5주의 가로수를 입양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동네숲, 마을마당 등 소규모 이상 시설물이 설치된 공간과 대로변 가로구간 등을 담당한다.  구는 희망자에 한해 청소용품 및 안전물품(집게, 쓰레기봉투, 활동 조끼) 지원과 더불어 평일 최대 2시간, 주말 및 공휴일 최대 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도 부여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공원녹지과 로 문의 후 방문 및 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강북구 나무돌보미 참여 인원은 242명으로, 가로수 209주, 자투리땅 등 녹지 1,503㎡를 가꾸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나무돌보미는 구민들이 직접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드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욱 푸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가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환경부,환경영향평가 절차 간소화로  신속한 재해복구사업 추진 가능

    환경부,환경영향평가 절차 간소화로 신속한 재해복구사업 추진 가능

    정책이슈
    2025-02-11 10:05:51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환경영향평가 대상과 기준, 절차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개정안이 2월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2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환경영향평가법' 시행규칙 개정안도 같은 날(2월 21일) 시행된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2월 20일에 개정된 ‘환경영향평가법’ 위임사항을 비롯하여 행정안전부, 산림청의 규제개선 건의 과제 및 현행 제도에서 나타난 일부 부족한 점을 개선하거나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환경영향평가법 하위법령 개정안 주요 내용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서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환경부 장관에게 환경영향평가 또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면제를 위한 협의를 요청할 때 사업계획, 사업지역의 환경현황 및 환경보전방안 등 협의 서류를 제출하도록 구체화한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지자체 담당자, 사업시행자 등이 수월한 평가 면제 협의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재해복구사업의 환경영향평가 면제를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 협의서류 작성서식 등을 안내하는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하여 각 지자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둘째, 시도의 조례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이하 조례 평가)가 가능한 대상사업의 범위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 중 민간사업까지 확대됨에 따라 조례 평가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례 평가에 필요한 기준을 마련한다. 조례 평가에 필요한 기준으로는 △환경보전목표의 설정 등 조례에 반드시 포함해야 할 사항, △환경영향평가의 평가항목ㆍ범위 등을 결정하거나 환경영향평가서를 검토하는 경우 의견 청취에 관한 사항, △거짓·부실 작성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절차 등을 제시하고 있다. 셋째, 설명회나 공청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온라인 방식으로 설명회나 공청회를 실시하는 경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원활히 수렴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설명회나 공청회의 실시 방법 및 절차 등을 마련한다. 온라인 설명회나 공청회는 사전에 일간신문과 지역신문에 개최 일시 및 인터넷 주소 등을 각각 1회 이상 공고하는 등 대면 설명회나 공청회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사업자 등이 설명회나 공청회를 개최할 때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에게 그 내용을 해당 시군구의 누리집(홈페이지), 읍면동 게시판 등에 공고해줄 것을 요청할 수 있으며,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에 따라야 한다.넷째, 환경영향이 경미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규제를 완화하여 사업자의 부담을 경감한다. 우선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복원 사업과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규조림, 재조림 및 식생복구 사업은 환경영향이 경미한 산림생태계 유지·복원사업으로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른 숲경영체험림은 환경영향이 경미한 임업 체험 산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대상 면적을 판단할 때 ‘사업계획 면적’에서 ‘실질 개발면적(실질 개발면적이란 토지의 형질변경, 흙ㆍ돌 등의 채취, 건축물 설치 등 실질적으로 개발이 되는 면적을 말함     )’으로 기준을 완화한다.다섯째, 다른 법률의 제·개정에 따라 신설되는 계획 5건을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개발기본계획의 종류에 추가한다. 추가되는 개발기본계획의 종류로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중부내륙연계발전지구의 지정,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농생명산업기본계획과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의 지정,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평화경제특구의 지정,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도심융합특구의 지정 등이다. 이밖에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환경영향평가분야 전문가 부족 등으로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운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환경영향평가협의회의 회의를 원격영상회의 방식으로도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개정으로 특별재난지역의 재해복구사업이 평가대상에서 제외되어 신속한 복구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국토의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국토환경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평가제도를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 오뚜기 ‘롤리폴리 꼬또’ X 카카오 전문 브랜드 ‘코코하’ 팝업 진행

    오뚜기 ‘롤리폴리 꼬또’ X 카카오 전문 브랜드 ‘코코하’ 팝업 진행

    사회이슈
    2025-02-11 09:58:00 이정윤
     오뚜기가 자사 브랜드 세계관을 담은 복합 식문화 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카카오 및 견과류 전문 브랜드 ‘코코하’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3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롤리폴리 꼬또의 갤러리 ‘큐브’에서 코코하가 공정무역을 통해 과테말라에서 들여온 카카오 원물과 제주에서 직접 로스팅한 카카오 제품을 전시하고, 베이커리 ‘르밀’에서는 코코하의 제품을 활용한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카카오의 깊은 풍미를 살린 ‘코코하 크로플’과 고소한 메밀과 카카오가 어우러진 ‘코코하 메밀라떼’, 향긋한 ‘코코하 티’ 등 특별한 메뉴들을 통해 카카오의 깊은 맛과 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뚜기와 코코하의 첫 협업으로, 고품질 카카오 원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 체험을 선보이는데 주력했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카카오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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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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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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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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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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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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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과천서 펼친 ESG 실천... 지역과 함께한 플로깅 환경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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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2025 기후행진 프로젝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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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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