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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SK이노베이션 E&S, 신한은행∙위즈돔과 수소 통근버스 금융지원

    SK이노베이션 E&S, 신한은행∙위즈돔과 수소 통근버스 금융지원

    사회이슈
    2025-02-19 12:09:22 이정윤
    ▲김기흥 신한은행 영업추진2그룹장, 한상우 위즈돔 대표이사, 소유섭 SK이노베이션 E&S 수소마케팅실장(왼쪽부터)이 19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지속가능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SK이노베이션 E&S(사장 추형욱)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및 통근버스 플랫폼 기업 위즈돔(대표이사 한상우)과 손잡고 전세버스 운수사업자의 수소버스 전환 금융지원을 통한 수소 통근버스 확산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 E&S는 19일 신한은행, 위즈돔과 ‘지속가능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사는 전세버스 사업자 대상 △수소버스 구매금융 지원 △탄소저감 컨설팅 △수소충전 지원 △연료대금 외상결제 지원 등에 협력하며 수소버스 전환 확산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주요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무공해차 활용 차원에서 수소 통근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통근버스를 제공하는 전세버스 사업자들은 높은 버스 구매 비용 부담 탓에 수소버스 전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들은 낮은 신용도와 부동산 담보 부족으로 정부가 제공하는 저금리 정책금융 지원 프로그램 활용에도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주요 시중은행인 신한은행과 국내 최대 통근버스 플랫폼 회사인 위즈돔이 힘을 합치면서 영세한 전세버스 사업자들도 수소버스 구입시 정부의 저금리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신한은행이 위즈돔과 계약한 운수업자에 대해 수소버스와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통근버스 운송채권 등을 담보로 버스 구매자금 대출을 실행하는 체계를 구축해, 정책금융과 연계한 저금리 버스 구매를 돕는 방식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이 과정에서 수소버스 전환을 원하는 운수업자를 대상으로 탄소저감 컨설팅을 지원하고, 수소 연료의 원활한 공급과 연료대금의 외상결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위즈돔은 전세버스 및 운행기사 관리 스마트 버스플랫폼을 기반으로 200개 기업, 10만여명의 직장인 대상 일 3300회 운행 규모의 통근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SK이노베이션 E&S의 수소 밸류체인과 연계해 수소버스 전환 조기 확산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 E&S는 지난해 준공한 인천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액화수소를 생산하고 있으며, 자회사 SK플러그하이버스 및 운수사와 협력해 전국에 구축한 액화수소 충전소를 통해 수소버스에 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소유섭 SK이노베이션 E&S 수소마케팅실장은 "수소버스는 충전속도 및 주행거리 측면에서 강점이 있으며, 통근 전세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시 탄소 감축은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세버스 업계의 원활한 수소 통근버스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삼석 의원 ,“ 폐기 물김 활용시 높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 ”

    서삼석 의원 ,“ 폐기 물김 활용시 높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 ”

    사회이슈
    2025-02-19 11:25:43 이정윤
    최근 해수온이 물김 양식에 적정 수준으로 유지돼 대폭 생산량이 늘어 바다에 폐기하는 문제가 발생한 가운데 , 버려진 양만큼 가공했을 경우 100 억 이상 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지난 24 년 10 월부터 25 년 2 월 7 일까지 물김 폐기량은 5,690 톤으로 지역별로는 ▲ 진도 2,283 톤 , ▲ 고흥 1,462 톤 , ▲ 해남 799 톤 , ▲ 군산 208 톤 , ▲ 기타 938 톤 순이다 . ( 해양수산부 제출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국회의원 ( 사진 ) 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KMI) 에게 의뢰하여 '25 년 1 월 1 일부터 2 월 7 일까지 마른김 도매가격을 환산한 결과에 따르면 폐기 물김의 가격은 37 억으로 , 이를 마른김으로 가공시 5 배가량인 183 억원 8,818 만원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마른김 1 속은 물김 4kg 으로 최근 폐기량 5,690 톤을 마른김으로 환산한다면 158 만속 이상 생산할 수 있었다 . 특히 지난 '16 년 전라남도가 추진한 ‘ 국립 김 산업연구소 설립 · 운영 방안 연구 ’ 에 따르면 마른김과 조미김의 부가가치 차이는 1.9 배로 폐기 물김을 조미김으로 전환했을 경우 356 억원이상의 이익을 낼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서삼석 의원은 “ 물김 폐기량을 비축하여 마른김으로 환산할 경우 5 배가량 이익을 낼 수 있었을 것이며 , 이를 조미김으로 활용했을 경우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다 ” 라며 , “ 기후위기로 해수온이 급변하기 때문에 김 비축에 대해 검토하여 비생산시기인 4~9 월에 사용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 라고 강조했다 .
  • 용산구,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 환경점검 추진

    용산구,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 환경점검 추진

    사회이슈
    2025-02-19 11:15:46 이정윤
    ▲지난해 3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해빙기를 맞아 반포대교 보도육교를 걸으며 안전점검 중이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해빙기를 맞아 2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5주간 취약시설 195곳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겨울 동안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약해져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 특히, 노후 건축물이나 불안정한 지반이 있는 지역에서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점검은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번 점검은 관계 부서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노후 건축물 53곳 ▲굴토 공사장 5곳 ▲급경사지 57곳 ▲도로시설물 28곳 ▲어린이보호구역 52곳 등 총 195곳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노후 건축물의 경우 지반 침하나 균열 여부를 확인하고, 굴토 공사장은 흙막이 주변 지반 상태와 인접 도로의 함몰 여부를 점검한다. 급경사지 구간에서는 토사 유출과 옹벽 균열 여부를, 도로시설물은 지하차도와 육교 등 구조물의 균열 상태와 노후화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특히, 해빙기와 개학기가 겹치는 시점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보행로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추가로 점검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갈 수 있도록 대비할 예정이다. 안전재난과 김진배 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해빙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은 사용금지, 대피명령 등 긴급조치 후 시설 관리자에게 신속히 시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위험 요소에 대해 철저한 안전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수협쇼핑,  제철 수산물 최대 50% 할인...배송비 없이 붉은대게 1만 원대

    수협쇼핑, 제철 수산물 최대 50% 할인...배송비 없이 붉은대게 1만 원대

    사회이슈
    2025-02-19 11:09:49 이정윤
    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쇼핑몰 수협쇼핑 이 고등어, 갈치, 굴비, 명태, 오징어, 마른김, 마른멸치 등 대중성 품목 7개와 붉은대게(홍게), 새조개 등 제철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수협쇼핑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이 같은 대대적인 할인을 담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특별전’을 내달 2일까지 2주간 연다고 19일 밝혔다.제철을 맞은 붉은대게는 주요 산지인 울진 후포항에서 당일 새벽 조업한 수율 80% 이상을 엄선해 소비자가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익혀 배송한다.수산대전 쿠폰을 이용하면 붉은대게 4~6마리(1.7kg)를 50% 할인한 17,800원에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귀족 조개’라 불릴 만큼 가격이 비싼 새조개(250g) 또한, 쿠폰을 활용하면 4만 원대에 무료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새 부리를 닮아 이름 붙여진 새조개는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미식가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겨울철 별미 중 하나로, 1년 중 산란기를 앞둔 1월에서 3월이 제철이며 맛이 가장 좋다.이번 특별전 외에도 수협쇼핑은 자체 할인 행사인 ‘핫딜코너를’ 통해 제철을 맞은 자연산 대합을 34% 할인해 판매한다.조개의 여왕이라 불리는 대합은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사랑받는 별미로 구이·무침·찜 등 여러 방법으로 조리 가능해 선호도가 높은 품목이다.한편, 수협쇼핑은 새 학기를 맞아 초, 중, 고, 대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 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입생 모여라’ 이벤트도 연다.오는 28일까지 수산물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입학통지서 인증을 통해 선착순 60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수협쇼핑 관계자는 “봄을 앞두고 겨울 바다가 주는 마지막 선물과도 같은 제철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 [환경캠페인]  일반시민들에게 환경을 듣다 ... 청년 배우 최인혜

    [환경캠페인] 일반시민들에게 환경을 듣다 ... 청년 배우 최인혜

    사회이슈
    2025-02-19 11:02:27 정이든
    [데일리환경=정이든기자] 본지 청년 기자들이 준비한 '일반 시민들에게 환경을 묻다' 특집은 최근 전 지구촌 생존 이슈로 떠오른 지구 온난화 문제, 탄소중립 실천, 기후 위기 대응, 물부족, 자연환경 보전활동 등 다소 시민들에게 무거울 수 있는 환경정책 주제들에서 조금 벗어나 일상 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크고 작은 생활 속 환경 실천 사례들을 통하여 환경에 대한 사회 변화와 개선 노력들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마련된 시민동참형 환경캠페인의 일환이다. ▲ 환경캠페인 '일반 시민들에게 환경을 묻다' 인터뷰에 응해준 시민 최인혜 (사진제공=최인혜) 이번에 인터뷰로 만나본 시민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살고 있는 20대 청년 배우 최인혜로 그녀가 일상 생활 속에서 느끼거나 생각하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일상 생활 속 환경 개선 노력에 대해 물어봤다.Q1. 먼저 구독자들을 위해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저는 서울 논현동에 살고 있는 20대 최인혜입니다.Q2. 실례가 안된다면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 낮에는 경양식 퓨전 식당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배우 활동을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Q3. 아르바이트와 배우 활동을 겸하면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은가?배우 일은 아직 관련된 일들이 매월 고정적으로 들어오거나 수익이 불특정하다보니, 청년이다보니 모아둔 돈은 적고, 부모님의 금전적 지원을 받지 않고 자립 생활을 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가령 월세도 내야 하고, 핸드폰, 생활비 등등 지출로 나갈 곳은 너무 많거든요.(웃음)Q4. 배우는 어떻게 하게 되었나? 시작 계기나 동기 같은.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사람들처럼 극에서도 한 편의 극을 구성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의 생각과 추구하는 것을 얼굴 표정, 몸의 움직임, 목소리 등을 통해 시청하시는 관객들에게 감정적 공감을 일으키고, 내면을 전달하는 것이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2019년도 월드 2인극 페스티벌 연극제에서 <참(慘) , 참(慙) , 참(懺)> ‘선녀’ 역으로  우수연기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연기의 길로 들어서게 됐습니다. Q5. 출연작 몇 가지민 말해 줄 수 있나?단편영화 <미소>, <도배>, <나는 문제 없어>와 독립장편영화 <선인장>, 홍보물로는 , , 최근에는 단편영화 <미러>를 촬영했습니다. Q6. 혹시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구온난화, 폐플라스틱 문제, 기후 위기, 멸종위기동물 ... 이런 자연환경 보전에 관한 말들을 들어 봤나?2023년 군포시 미디어센터 홍보영상을 촬영하게 되었는데, 그때 폐플라스틱, 버려지는 우유곽 등 재활용 제품과 비재활용 쓰레기 등 분리수거에 대해 촬영한 적이 있는데, 이때 환경에 대해 생각을 좀 더 깊게 해봤고, 경험도 하게 됐습니다.Q7. 그러면 그때 촬영을 하면서 느낀 점이나 또는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이란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TV 방송이나 신문 뉴스를 통해 인간이 사용하다 버린 폐그물, 폐플라스틱 등이 해양으로 흘러 들어가 고래, 물개, 조류 등의 생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기사를 몇차례 접해 봤습니다. 예를들면 알바트로스란 새가 인간이 만들어낸 플라스틱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바다에 떠 있는 플라스틱을 먹이로 오인해 이를 새끼에게 먹이는 장면이였는데, 어미는 자신이 새끼에게 먹이는 먹이가 플라스틱인 줄도 모른 채 18,000km 정도를 비행해 먹이를 구해오고, 새끼는 자신이 먹는 것이 플라스틱인 줄도 모른 채 열심히 받아먹다가 죽었는데, 미드웨이 섬에서 죽은 새끼들 배에서 모두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팠습니다.Q8. 저도 해당 뉴스를 봤는데 마음이 아프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저감시킬 수 있을 것 같은가?저희 같은 청년들은 친구들과 만나거나, 유명한 핫플 같은 곳을 놀러갈 때 커피점을 자주 찾습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일상 생활속에서 늘 텀블러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페트병과 빈 캔들을 모아서 순환자원 회수로봇에 넣고 있습니다. 이렇게 집이나 일상 생활 속에서 커피를 포장할 때는 일회용컵을 사용하기 보다는 머그컵을 이용한다거나, 집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 같은 재활용과 일반 쓰레기들을 분리수거라도 열심히 한다면 그 노력들이 나중에는 어떤 좋은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까요? ▲ 최근에 한국을 알리는 전통공예 제품인 '자개 텀블러' 제작이 늘어나는 추세이다.(사진협조=혜일공예) Q9. 그러면 위의 텀블러 사용이나 분리수거가 자연환경보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좀 전에 알바트로스 새처럼, 최소한 폐플라스틱이나 폐그물 같은 경우 우리가 분리수거만 잘해도 자연 환경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이나 식물들에게 작지만 생존에 위협이 많이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란 속담처럼 생활 속 작은 실천들이 모여 언젠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까지 깨끗하고 맑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웃음) Q10. 끝으로 앞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들이나 계획이 있다면?앞으로의 계획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위해 연기 레슨을 병행하며 드라마와 영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틈틈히 2년 전에 자연환경을 위한 쓰레기 줍깅행사에 두 번 참여한 적이 있는데 그런 환경행사나 어려운 소외계층 나눔 김장 봉사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도 같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끝)본지 인터뷰에 응한 시민 최인혜씨가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늘 외출 때 지니고 다닌다는 텀블러의 경우, 서울시는 시민들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23년 5월부터 매달 10일을 1회용 컵 없는(0) ‘텀블러(개인컵) 데이’로 운영을 해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나라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회용품 사용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1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가야 하는 상황이다.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00년 2억 3,400만 톤에서 2019년 4억 6,000만 톤으로 크게 늘었고, 같은 기간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1억 5,600만 톤에 3억 5,300만 톤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 출처 : 국제사회의 플라스틱 규제 현황과 시사점(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2.5.9)당시 자원회수시설추진단을 맡았던 서울시 관계자는 “점심시간 늘 마시던 커피를 1회용 컵이 아닌 텀블러에 담으면 한 달이면 약 20개, 1년이면 적어도 300개 이상의 1회용 컵을 줄일 수 있다”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은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실천이 될 수 있으니, 하루에 1회 이상 텀블러 사용하기에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힌바가 있다.
  • 서삼석 의원,“ 농촌 환경은 변했을지라도 현실은 여전 ”

    서삼석 의원,“ 농촌 환경은 변했을지라도 현실은 여전 ”

    정책이슈
    2025-02-19 09:33:44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사진)은 18일 열린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에서 정부의 식량안보 정 책 및 농촌 현실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서삼석 의원은 “농민은 봄이 다가와 한 해의 농사를 준비해야 하지만, 고령화로 인한 인력 수급, 무기질 비료 가격 상승 등 과거부터 지적된 고질적인 문제가 여전하다”라며, “기후위기로 일어나는 가뭄·폭우·냉해 피해 등 자연재해와 벼 재배 면적 감축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의원은 “과거 국정감사를 통해 농식품부 및 농어촌공사에 침수위험농지 9만 6,000ha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으나, '25년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기본조사 면적은 5,740ha로 현 도입 규모를 고려한다면, 20여년 이후에나 완공이 예상된다”라며, “농식품부는 기후 위기 대처를 위해 용수로 정비 예산 확충 및 작물·재해별 특색에 맞는 재해보험을 개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서삼석 의원은 “농식품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계획에 대해 농도 전남의 도의원 43명은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17일자 쌀한가마니 가격은 18만 8,704원으로 당초 목표가격인 20만원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농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지법」개정을 비롯한 농업민생 4법 도입을 세심히 접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서 의원은 “국가는 「헌법」에 따라 농·어민을 육성하고 자율적 활동을 보장해야 하나, 농식품부는 「농업협동조합법」을 근거로 농협을 감독하고 있어, 헌법과 법이 상충하고 있다”라며, “정부가 농업·농촌·농민 등 3농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농협법 개정 필요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송미령 장관은 “취지를 살펴보겠다”며 화답했다.
  • 하나은행, 외화지급보증서 비대면 발급 서비스 시행

    하나은행, 외화지급보증서 비대면 발급 서비스 시행

    사회이슈
    2025-02-19 09:24:11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기업외환 손님의 거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외화지급보증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기업 손님들은 별도의 영업점 방문 없이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의 uTradeHub 채널과 하나은행 기업 인터넷뱅킹 채널을 통해 외화지급보증서의 신청부터 발급까지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기존 외화지급보증서 발급을 위해서는 거래 기업이 신청서 작성 및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업무 처리가 가능했다. 또한, 신청서 작성 오류 시 영업점에서 손님과 함께 일일이 오류를 수정하고 재작성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은행의 수출입금융 ‘3無(무방문, 무인, 무서류)화’를 목표로 한 자동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 이용 기업 손님들의 거래 편의성 증대는 물론 영업점 업무 경감과 서류 분실 리스크 감소, 관련 업무의 paperless 실현을 통한 ESG 경영 실천까지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외화지급보증업무란,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간 국제거래에서 은행이 청구보증서(입찰보증. 계약이행보증.선수금환급보증. 하자보증 등) 형태로 다양한 채무에 대한 지급을 보증해 글로벌 거래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업무를 말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수출입 업체의 글로벌 거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화지급보증서 비대면 발급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수출입 업체를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괌 미군기지서 만두, 떡볶이 등 K-푸드 판매… “전 세계 미군 주둔지 확대 목표”

    CJ제일제당, 괌 미군기지서 만두, 떡볶이 등 K-푸드 판매… “전 세계 미군 주둔지 확대 목표”

    사회이슈
    2025-02-19 09:22:13 이정윤
    ▲괌 미군부대 장병들이 지난 16일 CJ제일제당이 진행한 제품 론칭 행사에서 식물성 비비고 왕교자와 비비고 떡볶이 등 제품을 맛보고 있다.  CJ제일제당이 대표 K-푸드 제품의 해외 미군기지 판매를 시작하며 전 세계 미군 주둔지로 뻗어나가는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괌 미군기지 내 위치한 대형 식료품점에서 식물성 만두, 떡볶이, 햇반, 컵밥 등 K-푸드 제품군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선보이는 제품은 식물성 비비고 왕교자 3종(오리지널, 김치, 잡채), 비비고 떡볶이 6종(스위트/치즈/스파이시, 컵과 파우치 각각 3종), 햇반 3종(백미, 흑미밥, 발아현미밥), 햇반 컵반 2종(미역국밥, 옐로우크림) 등 4개 품목 총 14종이다. 군부대 특성상 취사 시설이 없는 곳이 많고 미혼 병사가 많아,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은 점이 반영됐다.이와 관련, CJ제일제당은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괌 미군부대 식료품점에서 장병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식물성 만두와 떡볶이 제품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식물성 만두라고 하는데 고기 만두인 줄 알았다”, “떡볶이 식감이 쫄깃하고 소스가 독특해서 맛있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햇반은 고기 먹을 때 사이드 디쉬(side dish)로, 컵반은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반응도 보였다.이 같은 호평은 지난해 4월 먼저 판매를 시작한 평택, 오산 등 주한 미군기지에서도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식물성 비비고 왕교자 3종(오리지널, 잡채, 김치)에 대한 주한 미군 장병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 8월부터는 비비고 떡볶이 6종(컵 3종, 파우치 3종)도 추가됐다. 식물성 만두와 떡볶이는 현재까지 각각 2만여봉 이상 판매됐으며, 잡채왕교자와 치즈떡볶이가 특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현재 글로벌 미군 장병 수는 250만명(예비역 포함) 가량으로, 전 세계 미군기지 가공식품(군마트/군급식) 시장은 약 5조원 규모로 파악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괌 미군기지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일본, 하와이, 알래스카 등 글로벌 미군기지까지 확장하겠다는 목표다. 품목도 냉동밥(냉동김밥, 주먹밥, 볶음밥), K-스트리트 푸드(김말이, 붕어빵), 비건햄, 치킨 등으로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다.박충일 CJ제일제당 B2B사업본부 본부장은 “CJ제일제당 대표 품목들의 괌 미군기지 입점은 전 세계 미군 주둔지 내 K-푸드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K-푸드 대표주자로서 글로벌 군 가공식품 영역에서 CJ제일제당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대문구, 바로봉사단과 함께하는 안전한 환경

    동대문구, 바로봉사단과 함께하는 안전한 환경

    사회이슈
    2025-02-19 06:51:28 이정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7일 ‘우리가 지킨다. 바로! 지금!’이라는 구호와 함께 ‘2025년 재난대응 바로봉사단’ 활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해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바로봉사단 2기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기존 활동을 돌아보며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로봉사단은 2022년 서울시 주관으로 구성된 재난 대응 봉사단체로, YMCA, 한의사회 등 전문 기술단체를 비롯해 종교·봉사·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단원들은 각 자치구의 주민들로 구성되며, 재난 발생 시 긴급 복구 지원 및 피해 주민 돌봄 등 실질적인 대응 활동을 수행한다. 동대문구 바로봉사단은 이천세 단장을 필두로 95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7월부터 2년간 재난 대응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선포식은 ▲구청장의 격려사 ▲바로봉사단 역할 소개 및 활동 사례 공유 ▲위촉장 수여 ▲선서 및 활동 다짐 ▲단체 구호 제창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바로봉사단 단원들은 재난 현장 긴급 복구 지원, 피해 주민 돌봄 서비스, 전문 인력 활용 등 주요 역할을 숙지하며, 위촉장 수여 후 ‘우리가 지킨다. 바로! 지금!’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결속력을 다졌다. 동대문구는 2025년부터 봉사단의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단합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재난 대응 체계를 보다 확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화재, 지진, 수해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또한 재난의 한 형태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재난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재난 대응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앞으로도 실질적인 재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악취 및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질의·응답 자료집 발간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악취 및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질의·응답 자료집 발간

    사회이슈
    2025-02-19 06:47:20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악취와 대기오염물질 측정 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해석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문답 형태의 자료집을 2월 19일부터 관계 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악취 분야와 대기오염 분야 총 두 종류로 구성되며, 실무자의 신뢰성 있는 측정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측정·분석 관련 질문들에 대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악취공정시험기준 자료집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자료집 첫 번째 악취공정시험기준 자료집은 실무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공기희석관능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 자료집에는 △복합악취 시료채취 및 보관방법, △지정악취물질의 분석방법 등을 설명했으며 특히 ‘정도관리/정도보증’ 부분에는 현장 이중시료의 정의 및 기준, 시료채취주머니 재사용 가능 여부 등을 포함한 45가지의 질문과 답변을 수록했다. 두 번째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자료집은 60문 60답 형태로 구성되며, 두 가지 주요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1장은 △총칙, △시료채취 및 일반시험방법 중 현장바탕시료의 정의 및 음의 값 처리방법, △휘발성유기화합물 시료채취 시 사용 가능한 펌프 등에 관한 내용이다.제2장은 △배출가스 중 무기물질, △금속화합물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부분 중 수분량 자동측정법의 내부정도관리방법, △금속화합물, 비소 및 수은화합물 각각의 시료채취량 등을 담았다. 이 자료집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정보도서관 누리집 에서 전문을 전자문서(PDF) 형태로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자료집은 실무자들이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측정과 관련된 공정시험기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측정 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경실련, 정부에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화재 사고 철저한 원인 규명 촉구

    경실련, 정부에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화재 사고 철저한 원인 규명 촉구

    사회이슈
    2025-02-18 21:30:45 이정윤
    6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을 입은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화재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경실련이 정부에 “화재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하라”는 성명을 냈다. 경실련은 “이번 화재는 리조트 수영장 인근에 적재된 단열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샌드위치 판넬 등 단열재 관련 허술한 규제가 대형화재사고의 원인임을 수차례 지적한 바 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벌어지는 대형 화재사고에도 수수방관 하는듯한 정부의 모습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단열재인 샌드위치 판넬은 38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와 65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충남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 화재의 원인이 됐다. 경실련은 “이천 화재사고 이후 샌드위치 판넬에 대한 품질인정제가 도입되었으나 업체들의 민원으로 아내 규제가 대폭 완화됐다. 최근에도 국토부는 업계의 민원을 받아들여 샌드위치 판넬 시험방법과 판정기준 완화 방안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지시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화구획의 설비관통부 등 틈새를 통한 화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내화채움구조’ 또한 대형 화재사고 원인이 될 수 있다. 가스 유해성 테스트가 없기 때문에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가 일어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오늘과 같은 대형화재 사고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철저히 규명해야 하며, 정부는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부실한 화재안전기준과 부적합 자재로 인해 위협받는 일은 다시는 벌어져서는 안 된다. 정부가 국민의 생명보다는 불량자재 업계의 생존을 우려하여 관련 기준을 후퇴시킨다면 정부로서 자격을 저버린 것이나 다름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실련은 “이번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 붙였다.
  • 포스코이앤씨, 성남 은행주공 두고 치열한 경쟁 끝 최종 시공사 선정서 압도적 승

    포스코이앤씨, 성남 은행주공 두고 치열한 경쟁 끝 최종 시공사 선정서 압도적 승

    사회이슈
    2025-02-18 21:27:52 이정윤
     포스코이앤씨가 치열한 경쟁 끝에 두산건설을 제치고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수주에 성공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투표한 조합원 총 1,834명 중 1,333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두산건설은 418표(22.8%)를 획득했다. 무효·기권은 83표였다. 경기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공사비 1조3000억여원 규모의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일대 1900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하 6층~지상 30층, 총 3198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단지명으로 '더샵 마스터뷰'를 제시했으며, 공사비는 3.3㎡(평)당 698만원이다. 조합 사업비 중 2400억원을 무이자로 조달하겠다는 공약도 세웠다.  단지 외관은 포스코의 프리미엄 철강재인 '포스맥'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거주성 극대화를 위한 여러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조망형 이중창, 세라믹 주방 상판, 주방 수전 등에 수입산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고 단지의 단차가 있는 구역은 물이 흐르는 완만한 경사로로 변형시켜 유유히 거닐 수 있는 공간인 '그랜드슬롭'으로 재구성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회사의 모든 기술과 역량을 모아 성남 최고의 명품 주거환경단지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4조7000억원을 달성했다.  업계에서는 포스코이앤씨의 이번 성남 은행주공 아파트 수주 성공을 두고 서울 등 수도권 주요 재건축 사업지 수주를 위한 기반을 확실히 마련했다는 평가다.
  • 환경부, 국제사회 기후환경 선도국가 위상 강화 위해 국제협력관 신설

    환경부, 국제사회 기후환경 선도국가 위상 강화 위해 국제협력관 신설

    정책이슈
    2025-02-18 21:07:52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국제협력관 신설 등 국제 환경협력 강화와 환경무역장벽 대응을 위한 ‘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2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후 위기 심화, 탄소무역장벽 강화 등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제 환경협상에서의 주도적인 역할 수행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을 높이는 한편, 국내 녹색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우선, 기획조정실 내에 국제협력관을 두고 하부조직으로 △국제협력담당관, △국제환경협약팀, △국제개발협력팀을 둔다.  국제협력담당관은 환경 분야의 국제협력을 총괄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유엔(UN), 주요 20개국(G2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환경 분야 다자협의체와 협력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다른 국가와 환경 분야 협력 및 교류 활동을 강화하고 환경 분야 국제협약·협정 이행사항 관리 등의 후속 대응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국내 기업의 현지 기반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업 지향형 녹색산업의 판매능력(세일즈)을 강화한다.  이밖에 해외 기후·환경 관련 신규사업(프로젝트)의 ‘발굴-수주‧협상-재정투자’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국제환경협약팀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 등 기후환경 분야 국제규범 대응을 담당한다. 관련 협약 별로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 등 양·다자 환경협상에 적극 참여하여 지구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에 기여한다. 아울러 긴박하게 변화하는 국제환경규범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지속가능발전 분야의 통상정책을 수립 및 조정하고 양·다자 통상협상도 담당한다. 국제개발협력팀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등 환경 분야의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기획·관리하고, 다자개발은행(MDB) 및 국제 금융기구와의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우리나라 주도의 국제개발협력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한 협의체 운영 업무를 수행하며, 파리협정 제6조 규정을 이용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기획을 비롯해 감축 실적 관리 및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과 관련된 제반 활동을 담당한다. 손옥주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국제협력관 신설을 계기로 탄소중립 이행 주무부처로서 국제사회의 환경규범 논의를 선도하여 국제적인 환경 선도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국내 기업의 환경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데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 지자체 설명회 개최

    환경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 지자체 설명회 개최

    사회이슈
    2025-02-18 20:36:46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은 2월 19일 한국철도공사 대강당(대전 동구 소재)에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추진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은 낡고 오래된 지방 상수도시설을 정비해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에 대처하고 대규모 수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국비가 지원되고 있다. 지난해(2024년)까지 127개 지자체 199개 사업에 국비 2.7조 원이 지원됐으며, 특히 올해(2025년) 정비사업은 관망정비 43개, 정수장정비 7개(총 50개)가 신규로 착수된다.  지난해까지 관망정비사업 48개, 정수장정비사업 16개의 사업이 완료되어 연간 6,930만㎥ 의 누수를 줄였으며 평균 55.8%이던 유수율을 89.3%으로 끌어올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환경부는 사업 추진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방향을 안내하고, 완료된 사업의 성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우수사례 및 유의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말에 개정된 업무처리지침에 따라 우선 착수대상사업( 현장여건(도로공사, 하수관로공사 동시 추진 등), 예산 집행 제고 등을 위해 우선적으로 착수할 필요가 있는 일부 사업) 검토 방안 등을 설명하여 예산 집행률을 높이고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 담당자에게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새롭게 추진하는 신규사업들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완료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지자체 담당자들이 관련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올해 상반기 하수도사업 실집행률 70% 목표로 재정집행 추진

    환경부, 올해 상반기 하수도사업 실집행률 70% 목표로 재정집행 추진

    사회이슈
    2025-02-18 20:32:43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올해 상반기 하수도사업 실집행률 목표를 70%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자체 협업 강화, △문제사업 집중 관리, △예산안 연계를 통한 재정집행 관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자체 협업 강화’를 통해 지자체와 협조하여 공정률, 사업추진 여건 등을 고려하여 예산 교부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해 실집행률을 높여 건설 경기를 부양할 계획이다. ▲ 2025년도 하수도사업 예산 현황.  또한, 실집행률이 우수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내역조정 등을 통해 예산 우선 배정 및 교부 등의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문제사업 집중 관리’ 방식으로 사업 진행 상황을 매월 살펴보고, 지자체와 합동으로 재정집행 점검반을 구성하여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원인분석 및 장애요인을 함께 해결한다. 유역(지방)환경청 주관으로 분기별 재정집행 점검회의도 개최하여 개별사업별 진도관리, 전년도 이월사업 특별관리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예산안 연계를 통한 재정집행 관리’를 통해 하수도사업 예산 편성과 연계하여 실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 내년도 예산을 감액 편성하여 지자체별로 조기 재정집행을 이끌고, 예산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 하수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2월 초부터 중순까지 ‘하수도 분야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일정) 수도권·강원권('25.2.6, 한강유역환경청), 충청권('25.2.7, 금강유역환경청), 호남권('25.2.12, 영산강유역환경청), 영남권('25.2.14, 낙동강유역환경청) )’를 가졌다.  이 권역별 설명회에서는 효율적인 하수도 재정업무 수행을 위한 하수도 보조금 업무 지침과 재정집행 관리계획을 설명했으며, 환경부는 설명회 현장에서 나온 지자체 담당자들의 의견을 재정집행 관리에 반영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하수도 분야 예산은 지난해보다 2,460억 원(8.9%↑)이 늘어난 3조 152억 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올해 1조 6,264억 원으로 지난해(1조 2,816억 원)에 비해 대폭(26.9%↑) 늘어났다. 전국 지자체에서는 국민 안전을 위해 지반 침하의 원인 중 하나인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하수관 확대, 하수저류시설 설치 등 도시 침수 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도시 침수 예방 사업인 서울 강남역‧광화문의 대심도 하수저류시설 건설사업은 지난해 12월 우선 시공분이 착수됐으며, 환경부는 이 사업의 올해 예산을 150억 원으로 편성했다. 또한, 환경부는 도시·농어촌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고 물 환경 보전을 위한 하수처리장 설치사업(8,527억원), 면단위하수처리장 설치사업(796억원) 등의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조희송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공공하수도는 공중위생과 함께 수해와 지반 침하 등의 이유로 환경기초시설에서 재난 안전시설로도 역할과 기능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수도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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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20 20: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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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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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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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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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2025 기후행진 프로젝트’ 본격 추진
    이정윤 2025-06-20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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