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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원순환의 날' 맞아 다양한 온라인 행사…"텀블러 인증샷 올리세요"

    '자원순환의 날' 맞아 다양한 온라인 행사…"텀블러 인증샷 올리세요"

    ECO
    2020-09-03 16:53:47 박한별
    ▲제공=환경부 올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다회용컵 사용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과도한 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도 체결된다. 환경부는 '제12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녹색전환, 함께하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며 3일 밝혔다. 매년 9월 6일인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 2009년부터 지정한 날이다. 9월 6일의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부여했다. 올해 자원순환의 날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별도의 기념식은 열리지 않는다. 대신 전 국민과 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행사 중심으로 추진된다.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홈페이지와 과 환경부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다회용컵 사용 인증', '자원순환 실천서약·인증' 등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가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커피전문점 등에서 개인 텀블러로 음료를 받은 후 자원순환의 날 페이스북에 인증사진을 올리거나 자원순환 실천 누리집에 접속해 자원순환 실천 서약, 실천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아울러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그간 자원순환 활동에 공로가 큰 기업, 지자체도 포상한다. '자원순환 선도 및 성과우수 사업장'으로 에스피씨팩·한국남동발전 여수사업장·동민산업 협동조합이, ‘순환골재 우수활용기관’으로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이 각각 선정됐다. '포장재 및 1회용품 감량 우수기관'으로 한국맥도날드가, '음식폐기물 감량 우수기관'으로 울산광역시 중구·서울특별시 양천구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환경부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 등 제조·수입·유통업계 등과 함께 '과도한 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4일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 협약은 판촉 등 목적의 과도한 포장을 자제하고 띠지·고리 등의 사용을 통한 포장재 감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취지로 맺어진다. 이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포장 폐기물을 선제적으로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영상 기념사를 통해 전 과정 폐기물 감축, 폐기물 처리 공공성 강화, 발생한 폐기물의 고부가가치화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을 강조할 예정이다.
  • '수돗물 유충 재발 막는다'…정수장부터 전문인력까지 개선 추진

    '수돗물 유충 재발 막는다'…정수장부터 전문인력까지 개선 추진

    ECO
    2020-09-03 16:29:33 이동민
    ▲유충 유입 차단 방충망 설치된 부평정수장. [제공=인천시] 정부가 수돗물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인공지능(AI) 정수장을 구축하고 새로운 위생안전 제도를 마련하는 등 수돗물 위생관리 전반을 혁신한다. 환경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수돗물 위생관리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올해 7월 발생한 인천 수돗물 유충 사고에 대한 합동정밀조사단 조사 결과와 제안사항, 전국 484개 정수장에 대한 일제 점검 결과, 지자체·시민단체·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마련됐다.  먼저 2022년까지 1411억원을 들여 정수장 내부로 유충 등 생물체의 유입이 원천 차단되도록 시설을 개선한다. 출입문·창문에 미세방충망을 설치해 생물체가 정수장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건물 내 포충기를 설치해 유입된 생물체를 퇴치한다. 활성탄지로의 유입을 방지하는 시설도 마련해 생물체의 유입을 3중으로 원천 차단한다. 3중 차단조치에도 날파리 등이 유입될 경우에 대비해 활성탄 세척 주기를 단축해 유충 번식을 차단하고, 활성탄 지하부 집수장치의 여과 기능을 강화한다. ▲4대 전략 및 16개 중점 추진과제 [제공=환경부] 아울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수처리 공정별로 최적 운영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정수장에 인공지능(AI) 개념을 도입하고, 24시간 원격감시시스템(TMS)을 구축한다. 또 정수장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형 수도시설 위생관리 인증제를 도입한다. 기존에 식품 제조공장에 적용하는 국제표준규격(ISO22000) 및 식품안전관리제도(HACCP) 등에서 정수장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참고해 새로운 위생안전 인증제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어 2021년부터 수돗물 안심 기준인 수질 관리 항목으로 '이물질'을 도입하고, 수도사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정수장 위생관리 기준을 구체화한다. 이번 달부터는 정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점검 및 적정운영을 위한 기술지원을 유역수도지원센터 주관으로 시행한다. 환경부는 기술지원 결과 등을 토대로 올해 12월까지 '고도 정수처리시설별 맞춤형 운영관리 지침서(가이드라인)'를 마련하고, 매년 시설 성능을 평가해 철저히 감독할 예정이다. 수돗물 생산·공급 전 과정에 대한 점검항목 및 내용을 근무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도 개발해 보급한다. 아울러 수도시설 규모별 최소 운영인력 배치기준을 마련하고, 정수장에서 근무하는 전담 연구사를 확충한다. 이에 더해 광역-기초지자체, 지자체-전문기관 간 교환 근무를 시행해 전문지식 및 운영 방법이 수도 시설 운영에 접목될 수 있도록 한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 배치기준은 의무 규정으로 개정해 미준수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관리능력 부족으로 중대한 사고 등을 일으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한 지자체에 대해서는 전문기관 위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수돗물평가위원회의 시민 참여 비율을 의무화(30% 이상)하는 등 시민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하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수돗물 위생관리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수돗물 위생관리의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LS전선, 데이터센터 전용 버스덕트 개발...친환경 솔루션으로 시장 확대

    LS전선, 데이터센터 전용 버스덕트 개발...친환경 솔루션으로 시장 확대

    ECO
    2020-09-03 12:46:11 김동식
     ▲ LS전선 제공 LS전선(대표 명노현)이 국내 최초로 데이터센터(IDC)용 버스덕트(Busduct) 신제품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으로 IDC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LS전선도 맞춤형 제품 출시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인 것이다. LS전선은 주요 반도체, 석유화학 플랜트, 대형 쇼핑몰, 초고층 빌딩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국내 버스덕트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향후 풍력타워 등 신재생 에너지와 선박, 시추선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버스덕트는 수백, 수천 가닥의 전선 대신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대용량의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다. 버스덕트는 조립식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전선보다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고, 부피가 전선의 절반 이하로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고, 설치 비용을 15% 이상 줄일 수 있어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 공장 등을 중심으로 도입이 늘고 있다. LS전선이 이번에 개발한 IDC 전용 제품은 천장에 설치된 버스덕트의 전원 장치를 이동식으로 설계해 서버의 전원코드를 원하는 곳에 바로 꽂을 수 있다. 기존에는 서버실에 전선을 사용할 경우 바닥으로 전선 다발을 복잡하게 연결, 서버의 이동과 증설 자체가 어려웠다. LS전선은 이번 버스덕트 개발로 전력 사용량을 전선보다 30% 가량 줄이고 운영비 절감과 친환경 데이터센터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데이터센터는 5G통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으로 데이터 이용이 증가하면서 서버의 이동이나 증설 등이 중요해졌고, 대규모 전력 소비도 골칫거리였다"며, "LS전선이 IDC용으로 기능을 특화함으로써 외산 제품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전, 100㎾급 '염전 태양광' 발전 개발

    한전, 100㎾급 '염전 태양광' 발전 개발

    경제일반
    2020-09-03 10:57:21 김동식
    ▲ 사진=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은 녹색에너지연구원, SM소프트웨어와 공동으로 100㎾급 '염전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한전은 이번에 개발한 발전 시스템에 대 수심 5㎝ 내외의 염전 증발지 바닥에 수중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소금과 전력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태양광 발전과 염전은 모두 일사량이 많고 그림자가 없으며 바람이 잘 부는 곳이 최적의 입지 조건이다. 연구진은 지난 2018년 3월 전남 무안에 염전 태양광 6㎾ 설비를 시범 설치한 뒤 이번에 100㎾급으로 용량을 늘렸다.한전은 염전 내부에 태양광 설치를 위해 수압에 잘 견디는 태양광 모듈을 설계하고, 태양광-염전 통합운영시스템을 개발했다.한전의 설명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염수(소금물)에 의한 냉각으로 일반 지상 태양광과 비교해 발전량이 5% 개선됐고, 태양광 모듈에서 발생하는 복사열로 염수 증발 시간도 줄어서 소금 생산량도 증가했다. ▲ 염전 태양광 시스템 이해도(한국전력 제공)또한 연구결과 발전시스템 상부에 염수가 항상 접촉해있지만, 전기안전과 태양광 모듈 성능 저하 등 운영 결함은 없었다. 한전은 국내 염전 증발지 40㎢에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최대 4GW 발전부지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또한 국내와 유사한 천일염 방식으로 소금을 생산하는 중국, 인도,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 기술 이전도 가능해 해외 수익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 기술은 추가적인 부지확보 없이 염전에서 태양광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열악한 염전산업계를 지원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는 8일 '푸른 하늘의 날'...경기도, '온라인 원탁회의' 개최

    오는 8일 '푸른 하늘의 날'...경기도, '온라인 원탁회의' 개최

    경제일반
    2020-09-03 09:46:22 박한별
    ▲ 경기도 제공  UN이 정한 '제1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경기도가 도민 100명이 화상으로 참여하는 '청정대기 경기도민 온라인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경기도가 3일 알린 바에 따르면 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이번 원탁회의는 '모두를 위한 청정 대기, 우리가 만드는 푸른 하늘'을 주제로 도민과 미세먼지 전문가들이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생활 속 오염원을 이해하고 미세먼지 저감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경기도민 100인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프로그램을 활용한 원탁회의, 유튜브 실시간 중계 토크콘서트 등 1, 2부로 진행된다.1부 원탁회의는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한 도민 100인과 시민단체 대표, 대학교수 등 미세먼지 전문가 5인,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이 참여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갖는다.회의 참여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홍보포스터의 QR코드 접속이나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2부 토크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유튜브(채널명 : 미세먼지 대응 실천단)를 통해 생중계된다. 배귀남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장의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유튜브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댓글과 질문을 올리면 전문가들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원탁회의는 도민들과 소통을 통해 경기도의 환경현안을 서로 이해하고 제안하는 자리”라며 “비대면을 활용한 효율적인 시민정책 참여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생활 속 미세먼지 실태를 점검하고 민간 정책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미세먼지 대응 민간실천단 운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실천단은 내년 3월까지 생활 속 오염원 점검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도화해 추후 새로운 정책 수립 방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 쿠팡, ‘함께하면 힘이 돼요! A팜환경 마켓’ 오픈

    쿠팡, ‘함께하면 힘이 돼요! A팜환경 마켓’ 오픈

    경제일반
    2020-09-02 20:41:43 이동규
    ▲  쿠팡, 지역농가 살리기 앞장선다! A팜 친환경마켓 오픈쿠팡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쿠팡은 동아일보·채널A와 손잡고 전국 우수 농산물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함께하면 힘이 돼요! A팜 마켓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쿠팡이 온라인 쇼핑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유통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A팜 마켓 기획전’에는 전국 47개 지역 농산물 업체의 160개 우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껍질째 먹는 유기농 생알로에부터 무농약 돌배, 생표고버섯, 수제 누룽지, 수제 양갱, 숙성 벌꿀, 청국장 등 우수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쿠팡은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지역 농산물 판매자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 운영 노하우와 성공 비법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쉽고 빠르게 입점할 수 있는 쿠팡의 오픈마켓 ‘마켓플레이스’ 가이드부터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행사 참여하는 판매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코로나19 재확산과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최근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업체를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힘내요 대한민국 시리즈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농림축산부, 해양수산부, 중기청을 비롯해 지자체(대구, 대전, 경북, 경남, 충북, 광주, 제주 등)와 협업하고 있으며, 쿠팡이 지역 업체의 상품을 직접 매입하고 매출 증대에 직접 도움 줄 수 있도록 메인 광고면 등을 활용해 마케팅도 지원한다. 
  • 기업은행 직원 76억 ‘셀프대출’ 아파트·오피스텔 29채 매입

    기업은행 직원 76억 ‘셀프대출’ 아파트·오피스텔 29채 매입

    경제일반
    2020-09-02 20:39:3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IBK기업은행의 한 직원이 ‘셀프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대거 매입해 차익을 남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윤두현 미래통합당 의원실이 기업은행으로터 제출받은 '대출 취급의 적정성 조사관련'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 소재 영업점에서 근무한 A차장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76억원을 대출 받았다.해당 직원은 가족이 대표이사로 있는 법인 5곳에서 26건(73억3000만원)의 대출을 받았고 개인사업자인 가족을 통해 3건(2억4000만원)을 대출했다. A씨는 이 ‘셀프대출’ 방법으로 아파트 등 부동산 29채를 쇼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화성 아파트 등 총 18건, 오피스텔은 경기 화성 소재 8채를 포함 총 9채, 연립주택은 경기 부천에 위치한 2채를 매입했다.기업은행은 뒤늦게 이를 적발한 후 대출 취급의 적정성에 대한 조사를 벌였고 ‘여신 및 수신 업무 취급절차 미준수 등 업무 처리 소홀 사례’로 판단하고 A차장에 대해 면직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또한 기업은행은 대출금을 회수하고 A씨를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금융권에서는 A씨가 3년간 29채의 주택을 매입하는데 그간 은행 측은 무엇을 했는지, 어떻게 이런 대출이 가능했는지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이에 대해 기업은행 관계자는 “그간 본인 대출은 은행원 본인이 다룰 수 없도록 시스템적으로 막아놨지만, 가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례가 발견됐다”며 “앞으로 시스템적으로 가족에 대해서도 대출 취급을 못하도록 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마스크제조 전문기업 P&K, 천안에 7200평 제조공장 설립

    마스크제조 전문기업 P&K, 천안에 7200평 제조공장 설립

    경제일반
    2020-09-02 19:46:42 이정윤
    마스크제조 전문기업 ㈜P&K가 국내에 초대형 공장을 설립했다.P&K는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1만8천평 부지에 3개동 7천200평의 마스크 제조 공장시설을 확보해 9월 시험 가동을 거쳐 N95, KF94 마스크의 제조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P&K에 따르면 사측은 순수 한국산 원료와 기계를 가동해 10월부터 본격 양산체제에 돌입해, N95 마스크 연간 6억장, KF94 마스크 연간 15억장을 생산한다.N95는 이미 국내 산업 현장 사용 계약을 맺은 가운데 KF94 마스크는 해외 수출 계약이 성사되고 있다.P&K 마스크 생산 공장은 전 시설이 자동제어 클린룸이 설치돼 있으며 온도, 습도 제어장치를 비롯해 최고의 위생 안전시설을 갖췄다. 김동선 P&K 대표는 “원료부터 마스크 생산하는 기계에 이르기까지 모두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한국산 자동 공정 기계로 위생적으로 생산된다”며 “수백명에 이르는 지역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어 “마스크 제조에 사용되는 모든 원료는 품질이 인증된 한국산 제품만을 고집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시대를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 ‘렉서스   신갈 전시장’ 신규 오픈

    ‘렉서스 신갈 전시장’ 신규 오픈

    경제일반
    2020-09-02 19:07:29 안상석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 서티파이드 - 신갈 전시장 신규 오픈렉서스코리아는 서울 성동구 장한평점과 서초구 양재점에 이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렉서스 서티파이드(Lexus Certified) 신갈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렉서스 서티파이드’는 렉서스코리아가 운영하는 공식인증중고차브랜드로 총 191 개 항목의 검사를 실시하여 믿고 구매할 수 있으며, 인증 중고차의 경우 정책에 따라 추가보증서비스가 제공되며,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도 받을 수 있다.또한, 금년 중에 렉서스 차량을 렉서스 서티파이드에 중고차로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3%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신갈 전시장 오픈에 맞춰 상품검색, 문의 등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렉서스 인증중고차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편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신뢰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렉서스 서티파이드에서 검증된 렉서스 중고차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에 따라 △전시장 방역 및 전시차량 소독 △전직원 마스크 착용 △1일 1회 이상 직원 건강 상태 확인 △출입자 명부관리 등, 고객이 안심하고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환경 마련에 힘쓰고 있다. 
  • 신성이엔지, 경기도 공공기관 태양광발전 사업자 선정

    신성이엔지, 경기도 공공기관 태양광발전 사업자 선정

    경제일반
    2020-09-02 17:19:07 김동식
    ▲ 사진=신성이엔지 제공  신성이엔지가 경기도 지역 공공기관 옥상과 주차장 등의 유휴 공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에 나선다. 신성이엔지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전국 9개를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태양광 보급 사업서 경기도(광명, 군포, 부천, 시흥, 안산, 안양, 과천) 지역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69억 원의 사업 규모로, 신성이엔지는 올해 연말까지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인 신성이엔지는 경기도 사업대상지에 위치한 호근전기, 코텍에너지, 우성기업, 다온이엔씨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신성이엔지는 현장 답사와 위성 사진으로 모의 분석해 평균 발전량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시내에 위치한 건물 특성을 고려해 검은색으로 통일된 태양광 모듈 ‘PowerXT’를 설치하고, 일부 지역에는 설치면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다수의 시공 경험과 보급사업에 참여한 경력을 토대로 사업을 주관하게 됐다"며 "협력기업과 함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확대되는 그린뉴딜 시장의 수주를 이어가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수원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에 반발..."지역민 배제, 재검토해야"

    한수원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에 반발..."지역민 배제, 재검토해야"

    경제일반
    2020-09-02 16:43:04 김동식
    ▲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 민간위원들은 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도민의 이익을 배제한 한국수력원자력이 주도하는 300MW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을 즉각 변경하라"고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중인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해 민관협의회 민간위원들이 한수원이 수익을 독식하 구조라며 주장하며 지역 이익 분배를 요구하고 나섰다.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해 민관협의회 민간위원들은 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주도하는 300㎿(메가와트)급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위원들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한수원은 최대 9천억원에서 최소 7천억원 이상 순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렇게 많은 이익을 얻는데도 한수원의 사업 계획에는 지역과 이익을 나누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위원들은 또한 한수원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회사 설립 과정에서도 미설립 회사의 지분이 참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위원들은 "지난해 1월 새만금쏠라파워가 설립됐고 다음 달 이 회사에 현대글로벌이 지분 참여했는데 현대글로벌의 설립일은 그 이후인 지난해 4월"이라며 "설립되지도 않은 회사에 19%나 지분 참여를 허가한 일은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위원들은 이날 정부 주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관계 기관에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개발권 재검토, 중소기업·지역기업의 참여가 이뤄지는 사업 시행방식 변경, 새만금쏠라파워에 현대글로벌이 참여한 과정의 철저한 조사 등을 요청했다. 조동용 민간위원(전북도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런 문제가 투명하게 밝혀지지 않고 지역 상생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전체에 큰 위기가 올 수 있다"며 "새만금개발청과 한수원, 정부는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벤츠, 기아, 현대, 혼다, 아우디 ... 결함시정리콜 실시

    벤츠, 기아, 현대, 혼다, 아우디 ... 결함시정리콜 실시

    경제일반
    2020-09-02 14:29:0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화창상사㈜,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 또는 제작·판매한 총 36개 차종 83,55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E 220 d 등 10개 차종 43,757대는 전기 버스바 에 빗물 등이 유입될 경우 전원공급라인과 접지선에 부식 및 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 ②C 200 등 4개 차종 40대는 터보차저 오일호스의 장착 불량으로 오일이 누유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전기적인 연결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막대형 전도체로 전장 부품(스타터, 발전기, 예열장치, 냉각수 펌프 등)간 전류 통로역할을 한다.해당 차량은 9월 4일부터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ODYSSEY 2,424대는 슬라이딩 도어 걸쇠장치 내 부품(케이블)의 방수처리 불량으로 겨울철 등 기온이 낮은 경우 케이블이 동결되어 주행 중 슬라이딩 도어가 열릴 가능성, ②1,755대는 후방카메라 케이스에 금(크랙)이 발생하여 그 틈으로 물이 침투되고, 이로 인해 카메라 영상이 화면에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ODYSSEY 등 2개 차종 3,767대는 계기판의 통신 네트워크 불량으로 계기판에 차량 속도가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 ④3,098대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후방카메라 영상이 화면에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 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후방카메라 영상 미 표시, 계기판 속도 미 표시 등은 안전기준 위반사항으로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해당 차량은 9월 15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고정판 설치)를 받을 수 있다.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G310R 등 4개 이륜 차종 1,405대는 브레이크 캘리퍼 내구성 부족으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15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해당 차량은 9월 4일부터 화창상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공기 빼기 작업)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Tiger 900 GT Pro 등 3개 이륜 차종 14대는 후부반사기의 고정 불량으로 해당 부품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야간 주행 시 뒤따라오는 차량 운전자가 해당 차량을 제대로 식별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9월 10일부터 ㈜바이크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한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마사회, 9월 1일부터 비상경영 돌입

    한국마사회, 9월 1일부터 비상경영 돌입

    경제일반
    2020-09-02 14:15:21 안상석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9월 1일부터 전 직원 휴업을 시행하고, 서울과 부산경남, 제주 등 3개 경마장에서 시행 중이던 무고객 경마를 잠정 중단하는 등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그간 마사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월 23일부터 경마를 중단하고 경마관계자 생계자금 무이자 대여, 입점업체 임대료 면제 등의 선제조치를 취한 데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지속되던 6월 19일부터는 말산업 기반 유지를 위해 보유재원을 활용하여‘무고객 경마’를 재개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한층 강화된 정부 방역지침이 적용되어 고객 입장시기가 불투명해지고, 경영상황 또한 한계에 봉착, 전 직원 휴업과 무고객 경마 잠정 중단 등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전 직원은 주 3일 휴업에 들어가며,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교대 휴업의 형태로 운영된다. 올 8월말 기준 마사회의 매출손실액은 약 4조 원으로, 연간 약 6.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금년도 매출액은 전년대비 87%가 감소하여 매년 납부하는 국세·지방세 또한 약 1조 원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마사회는 금번 전 직원 휴업과 무고객 경마 잠정 중단 외에도 경상비용 35% 절감 등 우선적 조치를 취한 바 있으며, 노동조합 등 관련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경영정상화를 위한 추가적인 자구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재활용제품 구매 시 소득공제 혜택' 법안 발의

    '재활용제품 구매 시 소득공제 혜택' 법안 발의

    경제일반
    2020-09-02 13:26:35 박한별
    ▲ 2019년 개최된 나눔바자회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재활용품 판대를 돕고 있다. (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중고물품 교환과 대형폐기물의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재활용제품 구입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법안이 발의돼 주목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제한특례법'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재활용센터에서 사용하는 금액에 대하여 전통시장사용분과 동일한 소득공제 혜택(사용액의 40%)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윤 의원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와 멸종위기종의 증가로 환경문제가 중요한 정치적·사회적 안건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하지만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제품 사용 등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은 아직 미흡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서는 전통시장에서의 소비 촉진, 대중교통의 이용 활성화, 도서·신문·공연·박물관·미술관에서의 소비 장려를 위하여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며 "지구온난화 등 기후 위기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중고물품과 재활용제품의 사용 촉진을 위해 재활용센터 구입액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적극적인 정책을 시급히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세특례제한법'일부개정안에 공동발의로 참여한 의원은 한병도·이해식·김성주·김수흥·신영대·김윤덕·인재근·강선우·이용빈·안호영 의원 등이다. 
  • 친환경차 수출 급증…"친환경차 시장 선점 경쟁 심화될 것"

    친환경차 수출 급증…"친환경차 시장 선점 경쟁 심화될 것"

    경제일반
    2020-09-02 11:37:17 김동식
     ▲ 현대자동차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가 침체된 영향으로 한국의 자동차 수출이 둔화됐지만 친환경차 수출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일 발표한 '친환경차 수출 현황과 우리의 경쟁력 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자동차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3% 감소했지만, 친환경차 수출액은 22.5% 증가했다. 이 수치는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20.1%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지난해 한국의 친환경차 수출액은 59억8천만달러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출은 세계 5위, 전기차 수출은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이 수치 또한 지난 2017년(36억달러) 보다 23억8천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8.6%에서 13.9%로 크게 늘었다. 보고서는 이 같은 지표를 바탕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수출 경쟁력이 지난 3년간 지속해서 향상됐다고 평가했다.현시비교우위(RCA , 값이 클수록 수출 경쟁력이 높음) 지수로 분석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출은 2017년 1.57에서 2019년 2.32로 늘었고, 전기차는 1.55에서 3.18로 증가했다. 세계시장에서의 전기차 배터리 성장도 함께 목격된다.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수출액은 46억8천만달러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 ▲ 한국의 친환경차 수출 비중(도표=[한국무역협회 제공)보고서는 "우리나라는 아직 양호한 수출 실적을 보이고, 정부도 친환경차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어서 앞으로의 수출 전망이 밝다"며 향후 세계시장에서 친환경차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또한 "친환경차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려면 민간과 정부가 함께 선제적 투자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정부의 지원과 엄밀한 전략을 주문했다. 보고서가 제기한 주요 과제는 ▲ 국가 기술개발(R&D) 사업과 국제 표준화 연계 추진 ▲ 미래차 기술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 ▲ 미래차 기술 시험을 위한 인프라 확충 ▲ 환경 규제의 효율적 운영 ▲ 차 부품업계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등이다. 무역협회 심혜정 수석연구원은 "친환경차와 배터리 산업은 세계 시장 점유율, 글로벌 경쟁력 등 모든 면에서 우리 수출의 신성장동력이 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배터리 생산, 충전, 애프터서비스(AS) 등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을 산업화해 전체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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