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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산림청,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산림청,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ECO
    2019-05-22 10:02:26 안상석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휴문화 한마당, 숲교육 어울림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쉬어가는 숲'은 한국의 숲문화를 개척한 30년간의 휴양림 역사가 생생하게 담긴 '국립자연휴양림 홍보관'과 '산림 교육(치유) 홍보관'이 운영된다. 또, 숲을 다룬 영화를 상영하는 '포레스트 시네마'와 ‘숲 속 음악회', '숲 체험부스'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와 체험을 즐기며 정부의 산림정책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어울리는 숲'에서는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들과 숲 사랑 작품 공모전도 진행된다. '뛰어노는 숲'은 인공 암벽 등반과, 응급처치체험, 나만의 한지나무시계 만들기, 숲놀이터 등 숲속 자연 놀이터와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섹션이다. 특히 '숲 밧줄 놀이'는 액션영화 주인공처럼 숲과 밧줄을 활용한 U라인, V라인과 짜릿한 '짚라인'을 모두 즐길 수 있어, 이번 축제의 핫플레이스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숲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진행된다. 액티비티 체험 사전접수와 숲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letsgoforest.promo.kr)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휴어울림페스티벌2019’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매년 개최해, 산림전문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주제와 콘텐츠로 숲의 가치와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고, 숲과 더불어 힐링하는 휴양림 문화를 대중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축제는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그동안 숨은 숲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 친구와 함께 축제에 참여해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 6월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 시 5등급차량 운행 제한 … 과태료 10만원

    6월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 시 5등급차량 운행 제한 … 과태료 10만원

    ECO
    2019-05-22 07:07:32 안상석
    도, ‘경기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자동차 운행제한에 관한 조례’ 시행 이에 5등급 경유차를 보유한 도민들의 ‘차량 저공해 조치’ 신청이 잇따르면서 5만6,000대분에 해당하는 올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조치 사업’ 본예산 1,087억 원이 조기 소진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에 도는 올해 정부 추가경정 예산을 통해 총 18만대분인 4,012억 원의 예산을 확보, 노후 경유차의 조기 퇴출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현재 등록돼 있는 5등급 차량에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조치가 하루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우선 저공해 화 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5등급 차량을 조속히 퇴출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마포구청장, 새마을지도자마포구협의회 주관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참여

    마포구청장, 새마을지도자마포구협의회 주관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참여

    포토
    2019-05-21 23:12:52 안상석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1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1일(화) 오후 망원초등학교 앞에서 새마을지도자마포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에서 공기정화식물을 나눠주고 있다.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1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1일(화) 오후 망원초등학교 앞에서 새마을지도자마포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 구청장은 회원들과 함께 초등학생 및 미취학아동들에게 공기정화식물 400여개를 나눠준 후 고압분무기로 직접 물청소 시범까지 보이며 미세먼지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 신원철 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서 ‘전국시도의회 자정노력결의안’ 제안

    신원철 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서 ‘전국시도의회 자정노력결의안’ 제안

    사회일반
    2019-05-21 23:08:27 데일리환경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가 제안한 ‘지방의회 자정노력’이 전국시도의회에서 추진된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0일 오후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회 임시회’에서 서울시의회가 제안한 「전국시도의회 책임성·청렴성 강화를 위한 자정노력 결의안」을 공식안건으로 상정,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통과시켰다. 의결에 앞서 신원철 의장은 “지방의회 위상정립은 제도개선이나 권한강화를 무조건 요구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며 “지방의회 스스로 책임감 있는 자정노력을 통해 시민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적 지지를 확보해야지만 비로소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이 가능하다.”고 자정노력 결의안을 제안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의결된 「전국시도의회 책임성·청렴성 강화를 위한 자정노력 결의안」은 지난 4월 26일 발표된 서울시의회의 ‘자정노력 결의안’을 기반으로 전국시도의회 스스로 지방의회 인식개선의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시민사회에 전국시도의회의 진정성과 의지를 알리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자정 목소리를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정책지원 전문인력, 공무국외연수 개선, 지방의원 겸직제한, 영리행위 금지, 의정비제도 개선, 지방의회 정보공개, 지방의회 시설개방, 윤리특별위원회 강화, 의정활동 투명성 강화 등 9개 분야 24개 추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의결 직후 신원철 의장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해주신 전국시도의회 의장님들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결의안 의결을 바탕으로 전국 지방의회에서 자정노력을 추진하여 지방의회 위상정립의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적극적인 자정노력 추진을 강조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 행사사진 자정노력 결의안 마련에 기여한 김정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 단장(서울시의원, 영등포2)도 이날 의결에 대해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며, “서울시의회의 자정노력이 이제 전국으로 확산될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현재 서울시의회에서 준비 중인 ‘자정노력 이행 로드맵’과 같이 자정노력이 선언적 의미를 넘어 실제 이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자정노력 이행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국민주택채권 소멸시효 올해 안 완성 예정

    국민주택채권 소멸시효 올해 안 완성 예정

    정치일반
    2019-05-21 22:21:45 이정윤
  • [KT새노조 논평] 김성태 의원과 자유한국당은 KT채용비리사건 정치적 물타기공작 말고, 떳떳하게 수사받아야

    경제일반
    2019-05-21 22:00:01 데일리환경
    지난 20일, 청년단체 등과 KT새노조가 KT채용비리 수사확대와 서울중앙지검으로의 수사 주체 변경을 촉구한데 대해, 자유한국당이 즉각 KT새노조를 비난하는 대변인 논평을 발표하였다. 제1야당이 일개 노동조합을 표적으로 논평을 발표한 것도 이례적이지만, 그 내용도 KT새노조에게 정치공작을 중단하라며 해괴한 요구를 했다. 이미 잘 알려져있듯이, KT채용비리는 KT새노조가 김성태 의원을 고발하면서부터 수사가 시작됐다. 그 결과 김성태 딸 등 12명의 채용비리가 확인됐고 이석채 KT 전 회장 등 3명이 구속됐다. 이렇듯 일파만파 사건이 커지는 데도 정작 검찰은 지금껏 김성태 의원은 소환조차 하지 않았다. 그 와중에 수사 책임자인 서울남부지검장의 친인척도 KT에 부정합격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래서는 도저히 국민적 의혹이 해소될 수 없다고 보고, 고발주체인 KT새노조가 나서서 김성태 의원 소환과 수사 주체를 서울중앙지검으로 바꾸라는 주장을 한 것이다. 이게 어떻게 제1야당과 김성태 의원에 대한 정치공작이란 말인가. 한편, 오늘 21일 김성태 의원은 박주민 의원을 직권남용으로 고발했다. 이유는 박주민 의원이 검찰을 압박했다는 내용으로, 앞선 자유한국당 대변인 논평과 같이 검찰수사를 물타기하려는 맥락의 주장이다. 마침 시점조차 김성태 의원의 딸이 검찰에 참고인 조사를 받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직후로, 김성태 의원의 검찰 소환이 임박하자 특유의 저돌성으로 박주민 의원 꼬투리를 잡아 여론 전환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분명히 강조하거니와 우리 KT새노조는 특정 정당을 비방하거나 지지할 의도가 전혀 없다. 단지 검찰에게 KT 채용비리를 철저히 수사할 것을, 특히 청탁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하게 수사할 것을 요구할 뿐이다. 그리고 이게 청년과 국민의 여론이다. 따라서 충격적인 KT채용비리의 실체가 일부라도 드러난 지금, 김성태 의원은 스스로 자숙하는 자세로 검찰에 자진출두해서 성실히 조사를 받는 것이 국민에 대한 마땅한 도리 아니겠는가. 하지만, 김성태 의원과 자유한국당은 KT채용비리의 정점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태 의원의 소환을 앞두고 여론 물타기 용 대변인 논평과 고발 등 갖은 꼼수를 동원하고 있다. 정치공작을 주장하는 김성태 의원과 자유한국당이야말로 거꾸로, KT채용비리를 물타기 하려는 정치공작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은 진실 은폐가 아니라 비리의혹을 해명하는 것이 제1야당으로서 청년들에 대한 의무임을 주지해야할 것이다
  • 복지부, 흡연환경 근절 위한 '금연종합대책' 확정

    복지부, 흡연환경 근절 위한 '금연종합대책' 확정

    사회일반
    2019-05-21 21:39:32 이정윤
    경고그림 도입 국가수(출처 : Canadian Cancer Society(2018) ) 보건복지부는 21일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 근절을 위한 금연종합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최근 신종담배 유행 등 새로운 흡연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흡연율은 2008년부터 지속 감소 추세로 2017년 성인남성 흡연율은 38.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남성 흡연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4위로 주요 선진국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또한 감소추세에 있던 청소년 흡연율도 최근 2년간 증가 추세에 있고, 궐련형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출시, 유튜브 등 새로운 매체를 활용한 다양한 광고·판촉행위 등으로 금연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그간 정부는 담뱃값을 인상하고, 담뱃갑 경고그림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흡연예방 교육 및 흡연자 금연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금연정책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신종담배에 적극 대응 및 청소년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을 근절하기 위해 추가 대책을 마련?시행하게 되었다. 금연대책의 중점 추진 방향 및 전략별 주요 내용은 ①흡연 조장 환경 근절을 통해 청소년?청년 시기의 흡연 적극 차단, ②궐련형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에 대한 적극 대응, ③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간접흡연 적극 차단, ④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치료 강화이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은 “국민 건강을 위해 흡연자가 금연하도록 지원하고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소년·청년 시기의 흡연 시작을 차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담배로부터 청소년·청년을 보호하여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겠다” 고 밝혔다.
  • 독도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 지닌 신물질 발견

    독도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 지닌 신물질 발견

    ECO
    2019-05-21 21:13:27 이정윤
    독도 신물질 분리과정 및 구조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독도 주변해역 퇴적토에 사는 해양미생물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3종의 신물질을 발견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신희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2006년부터 추진된 ‘독도 지속가능 이용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독도리피드(Dokdolipids A-C)’로 명명한 신물질은 대장암, 위암, 폐암 등 6종의 암에 대해 항암활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도리피드’는 람노리피드(Rhamnolipids) 계열의 생물계면활성제(Biosurfactant)이다. 계면활성제는 샴푸· 치약· 화장품 등에 활용되는 화학물질로, 최근 합성계면활성제의 위험이 부각되어 최근 생물이 생산하며 부작용이 없는 천연계면활성제가 부각되고 있다. 생물계면활성제는 석유의 부산물에서 얻어지는 일반적인 계면활성제와는 달리 친환경적이며, 화장품, 식품, 가정용품 및 의약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번에 발견한 신물질인 ‘독도리피드’의 활용가능성과 상용화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권위의 해양의약분야 학술지인 ‘마린 드럭스(Marine Drugs)’에 게재되었으며, 국내특허 및 국제특허(PCT) 출원도 완료되었다. 박찬홍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장은 “독도에는 1만 2천여 종의 다양한 해양미생물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독도의 해양미생물로부터 질병 치료효과가 있는 신물질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해수부-해양경찰, 캠페인 실시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해수부-해양경찰, 캠페인 실시

    ECO
    2019-05-21 21:05:12 이정윤
  • 금강유역환경청,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 '화학사고' 판단

    ECO
    2019-05-21 21:00:20 이정윤
    환경부 소속 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청)은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를 화학사고로 판단하고, 관계기관과 합동조사를 실시하여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강청은 한화토탈에 대해 업무상 과실로 인한 화학사고 발생 여부와 '화학물질관리법' 제43조제2항에 따른 화학사고 즉시신고 미이행 여부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정확한 사고원인과 사고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22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고용노동부, 한국환경공단, 서산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조사반 회의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조사대상과 조시시기, 일정 등을 협의하여, 빠르면 5월 23일부터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 현장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큰 상황임을 고려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상, 재산상의 피해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서산시의 추천을 받아 시민단체, 주민 등을 조사에 참여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서산시 대산읍 한화토탈 내 사고 탱크는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직원들이 상주하여 감시 및 관리 중에 있다. 사고 당시 탱크 온도가 100℃ 이상까지 상승했었으나, 소화약제 주입 등으로 반응이 억제되어 5월 21일 기준으로 38.7℃까지 내려간 상황이어서 추가 반응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강청은 사고물질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탱크 온도가 30℃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자연냉각한 후, 사업장에서 조속히 사고 현장의 잔해를 수거하고 소각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21일 오전까지 주민·근로자 건강검진 숫자는 총 703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입원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금강청은 서산시로 하여금 주민건강 및 재산상 피해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파악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강원도 철원 '디엠지(DMZ) 평화의 길' 6월 개방

    강원도 철원 '디엠지(DMZ) 평화의 길' 6월 개방

    사회일반
    2019-05-21 20:56:28 이정윤
  • 멸종위기 반달가슴곰 인공수정으로 새끼 3마리 출산

    멸종위기 반달가슴곰 인공수정으로 새끼 3마리 출산

    ECO
    2019-05-21 20:48:12 이정윤
    바위굴 속 야생 출산 새끼(어미개체 KF-58)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지난 1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반달가슴곰 새끼 3마리가 태어났다. 이번에 태어난 새끼 반달가슴곰 3마리는 지난해 2월 인공수정으로 반달가슴곰 새끼 2마리를 출산한데 이어 또다시 인공수정으로 태어났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 반달가슴곰 개체군의 유전적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인공수정 연구를 진행했으며, 올해 태어난 새끼들은 지난해 6월과 7월에 전남 구례군 종복원기술원 증식장에 있는 5마리의 암컷 곰을 대상으로 인공수정을 시행한 결과다. 인공수정 이후, 올해 1월 어미 2마리(KF-49, CF-37)가 각각 새끼 1마리(암컷)와 2마리(수컷 1, 암컷 1)를 출산했다. 국립공원공단은 그간 쌓아온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인공수정에 성공하여 앞으로 반달가슴곰의 유전적 다양성을 증진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 한편, 지리산 야생에서는 3마리 어미곰(RF-05, KF-58, KF-34)이 각각 새끼 1마리(수컷), 2마리(수컷), 1마리(성별 미확인)등 총 4마리를 낳은 것이 올해 4월 확인되었다. 이로서 현재까지 지리산 및 수도산 일대에 살고 있는 야생 반달가슴곰의 총 개체 수는 올해 태어난 개체 4마리를 더하고 올해 자연사로 보이는 2마리를 빼면 64마리로 추정된다. 죽은 2마리는 모두 수컷곰(RM-69 2살, KM-64, 2살)이며,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이 올해 4월 중순과 5월 중순경 지리산 일대에서 이들 곰의 폐사체를 확인했다. 죽은 수컷곰 1마리(RM-69)는 러시아에서 들여와 지난해 11월 지리산에 방사한 개체이며, 나머지 수컷곰 1마리(KM-64)는 지난해 2월 암컷(RF-04)이 인공수정을 통해 낳은 개체로 그해 10월에 방사했다. 연구진이 죽은 수컷곰 2마리의 발견 장소 주변과 활동 지역을 조사한 결과, 올무 등 불법행위로 인한 폐사 흔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들 곰이 동면에서 깨어난 후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자연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강재구 국립공원공단 종복원기술원장은 "이번 인공수정으로 출생한 새끼 곰들은 야생 적응훈련을 거친 후 올해 가을께 방사 예정"이라며, "인공수정을 통한 개체 보충으로 유전적으로 다양한 야생개체군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공단,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 기술 적용

    환경공단,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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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1 20:34:04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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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9-15 13:41:45
  • 수협, 대형마트 출신 ‘유통’ 전문가 첫 영입
    사회이슈

    수협, 대형마트 출신 ‘유통’ 전문가 첫 영입

    정형철 전 이마트 부장 ‘리테일총괄본부장’에 임명
    이정윤 2025-09-15 13:37:11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은평 꽃피는 장날’…가치소비를 위한 사회적경제 마켓 열려
    사회이슈

    은평 꽃피는 장날’…가치소비를 위한 사회적경제 마켓 열려

    오는 27일 GTX연신849 광장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15 05:40:02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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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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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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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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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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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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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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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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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9-05 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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