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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CJ대한통운 사망사고 또 발생…근로 환경 최악

    CJ대한통운 사망사고 또 발생…근로 환경 최악

    문화일반
    2018-10-31 23:26:03 이정윤
  • 친환경 마포구 만든다 ... 노후 관용차 수소차로 교체

    친환경 마포구 만든다 ... 노후 관용차 수소차로 교체

    ECO
    2018-10-31 22:38:41 최성애
  • 송도호의원,준공영제 매년 2~3천억 재정적자 불구...노조에 700억원 지원

    송도호의원,준공영제 매년 2~3천억 재정적자 불구...노조에 700억원 지원

    ECO
    2018-10-31 22:30:29 안상석
    송도호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 연맹”에 대한 지원근거로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의 상급단체인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간에 체결한 협약서를 제시하고, “서울시버스노동조합”에 대해서는 노사양측인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간에 체결한 노사단체 협약 제41조에 근거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원: 시·도버스운송사업조합)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과 2003년 이후 매년 37억원에서 47억원을 노조지원금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협약하고 각 시·도버스운송사업조합에 광고수입금 비율로 노조지원금을 배분하고 있음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매년 체결하고 있으며 당초에는 2001년부터 2009년까지 지급하기로 협약하였으나 2008년 단체협약시 2019년까지 10년간 추가 지급하는 것으로 기간을 연장하고 매년 동일 내용을 단체협약서에 반영하고 있음송 의원의 조사결과‘12.7월 감사원은 서울시에 대한 감사를 통해 “시내버스 노조원이 부담해야 할 노조지원금은 서울시 재정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한 바 있으며, 현행 『지방재정법』에서도 지방자치단체가 법령 등에 근거하지 않고 기부·보조하는 것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서울시의 노조지원은 대단히 부적절한 것으로 즉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서울시와 관련이 없는 ‘전국버스연합회’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간에 체결한 협약을 근거로 서울시가 “전국자동차 노동조합연맹”에 284억 82백만원을 지원한 것은 큰 문제가 있으며,서울시장이 근로계약을 맺고 있는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버스노동조합”에 지원하는 것은 근거가 매우 미약하다고 지적했다.송도호 의원은 "서울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을 통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처우(월급과 근무여건)는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고, 이를 위해 서울시는 매년 막대한 재정적자를 보고 있음을 고려할 때 운수종사자 자녀 학자금과 조합원 선물 구입비로 막대한 예산을 과도한 특혜 소지가 있는 바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성중기 의원, 서울교통공사 통합으로 인건비는 오히려 652억 원 증가

    성중기 의원, 서울교통공사 통합으로 인건비는 오히려 652억 원 증가

    ECO
    2018-10-31 22:22:54 안상석
    2017년 5월 서울메트로(1~4호선)와 도시철도공사(5~8호선)가 통합된 서울교통공사가 부채 4조또한 성의원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제1노조는 ‘18.4.14일 집행부 출범 이후 노조 선거 공약인 “장기근속자 3,180여명 특별승진”을 요구하고, 공사가 이를 거부하자 6.11일 이후 서울광장에서 농성을 시작하고, 7.1부터 김태호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농성전에 돌입한 바 있다.이에 대해 서울시는 당초 현 노조의 요구 사항은 통합 과정에서 노사 합의를 통해 “직급체계 축소(9직급→7직급), 근속 승진 도입(4급, 입사 후 18년)” 논의시 해소되었던 사항으로 특별승진 불가하다는 입장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사 제1노조의 장기간에 걸친 농성, 위원장의 단식 및 서울시 등의 부당한 개입으로 인해 ‘18.9.21일 서울교통공사와 제1노조는 “5급 직원 중 18년 이상 경과 직원에 대해서는 노사 실무 논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합리적 방안 마련”하도록 “노사특별합의서”를(‘18.9.21)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통합 당시에 근속승진 도입 및 승진체계 개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통합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또 다시 특별승진을 하도록 하는 것은 과도한 특혜이며, 서울시가 당초 특별승진은 어렵다는 원칙에서 물러나서 강력한 투쟁력과 박원순 시장과의 친분이 있는 제1노조에 끌려 다니는 결과라는 비판도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서울교통공사 제2노조는 ‘18.9.12 “서울시의 부당한 지배개입 행위에 대한 비판과 서울시를 배제한 공사 노사간의 자율교섭을 통해 정상화할 것”을 주장하는 성명 발표를 통해 “서울시가 노조법에 명시된 노사 자율교섭원칙을 위배하여 지나치게 노사에 개입함으로써 서울교통공사의 노사관계를 파행으로 몰고 가는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성의원은 공사 통합이후 ‘경영합리화’라는 통합목적과 달리 오히려 인건비가 증가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성의원이 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통합 이전에 양공사 인건비 비중은 전체 예산의 36.2%였으나 통합 이후에는 7개월만에 인건비가 1,048억원에서 1,114억원으로 오히려 652억원 증가하였고,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오히려 36.2%에서 38.0%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하나투어, 쉽고 안전한 배낭여행 상품 ‘느린걸음’ 출시

    하나투어, 쉽고 안전한 배낭여행 상품 ‘느린걸음’ 출시

    경제일반
    2018-10-31 17:53:02 손진석
  • 포드, ‘포드 환경 프로그램’ 성료

    포드, ‘포드 환경 프로그램’ 성료

    경제일반
    2018-10-31 17:42:31 손진석
  • 지프 랭글러, 9년 연속 세마 ‘올해의 4×4/SUV' 어워드 수상

    지프 랭글러, 9년 연속 세마 ‘올해의 4×4/SUV' 어워드 수상

    경제일반
    2018-10-31 17:30:37 son76153
  •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생체인식 보안 시스템 개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생체인식 보안 시스템 개발

    경제일반
    2018-10-31 16:36:42 손진석
  • 송옥주 의원, 라돈침대 소각 해법 제시

    송옥주 의원, 라돈침대 소각 해법 제시

    ECO
    2018-10-31 15:11:33 안상석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29일(월)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라돈침대의 처리해법을 제시했다.현재 라돈 침대 폐기물 중 모자나이트가 없는 일반폐기물 약 482톤은 소각중이나, 모자나이트가 묻은 약 366톤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모자나이트가 묻은 폐기물도 결국 소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갖고 있는 소각장이 없는 만큼 결국 환경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허가해 준 소각시설에서 소각처리를 하는 수밖에 없다.[참고 1] 모자나이트 관련 사진 자료
  • 김현권의원, 수입 콩 두부 GMO 줄줄이 검출

    ECO
    2018-10-31 15:05:21 안상석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수입 콩을 사용한 두부에서 유전자변형생물체(GMO)가 무더기로 검출돼 가공식품에 대한 GMO정량 검사를 마냥 미룰 수 없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김현권 의원은 “한국소비자원이 최근에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두부제품에 대한 GMO검사를 실시하고도 끝내 시험결과는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국내 시험기관인 정P&C에 수입 콩을 원료로 사용한 두부제품 8가지를 상대로 GMO를 검사한 결과 7가지 두부제품에서 GMO가 나왔다”고 말했다.김현권 의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은 유통중인 두부제품을 대상으로 GMO검사를 거친 결과 수입 콩을 원료로 사용한 두부제품에서 GMO가 검출됐다고 말했지만, 정성평가 검사결과를 요구하자 불필요한 사회 혼란을 운운하며 시험결과 자료를 제출하징 않고 있다.김현권 의원은 이에따라 지난 23일 GMO시험기관인 정P&C연구소에 수입 콩으로 만든 8가지 두부제품에 대한 GMO검사를 의뢰해서 10월25일 오후 늦게 결과를 통보받았다.시험결과는 8개 제품가운데 홈플러스 부침두부를 제외한 나머지 7개 업체 두부제품에서 GMO가 나왔다는 것이었다.그동안 열이 가해지거나 정제된 가공식품에는 GMO유전자나 단백질이 남아있지 않다는 속설을 깨고 두부에서 무더기로 GMO유전자가 검출되면서 가공식품 정량평가를 위한 검사방식 선정과 같은 구체적인 업무추진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현행 식품공정은 유전자변형식품의 시험법에서 ‘농축산물과 단순 분쇄 가공 농축은 재조합 유전자의 정성분석과 정량분석이 모두 적용 가능하나, 가공식품은 정량분석방법이 확립될 때까지는 정성분석만 적용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사실상 가공식품의 GMO함유 여부만 확인할 뿐 실제로 그 양이 기준치를 넘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가공식품에서 GMO가 나온다고 해서 업체가 수입 원료 콩에 대한 구분유통증명서, 수출국 정부증명서, 수출국 시험성적서중 하나를 제출하면 비의도적인 허용치 3%를 넘어서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는 현행 유전자변형식품 등의 표시기준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서류에 검사한 것으로 돼 있는 콩이 반드시 내가 구입한 식용유의 원료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입증하기 힘들다. 식품업체들이 빠져 나갈 수 있는 길이 곳곳에 산재한 셈이다.김현권 의원이 국영무역을 대행하며, 식용 콩을 수입하고 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aT는 국내에 들여올 콩을 선적하기 전에 수출국 정부기관이 발행한 GMO증명서를 요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국외 또는 국내 공인검정시험기관 발행 GMO증명서와 구분유통증명서를 요청한다. aT는 유전자변형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국내에 도착한 콩을 상대로 GMO혼입 국정검사를 실시한 뒤 합격하면 통관수리한다.우리나라에 도착한 콩에 대한 aT의 국정검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8년 9월까지 88건에 걸쳐 수입된 콩중에서 GMO불검출로 나타난 것은 2017년 2건에 걸쳐 수입된 캐나다산 콩 밖에 없었다. 나머지 86가지 미국산 콩은 모두 GMO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GMO혼입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이 유럽의 GMO허용기준인 0.9%다.국내에 수입되는 콩에 대한 국정검사결과 3%로 설정돼 있는 GMO의 비의도적인 혼입률을 이제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실제로 2017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aT가 수입한 88건의 콩에서 나온 GMO 비율은 1%이내의 적은 양이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현재 3%로 느슨하게 설정돼 있는 GMO허용치를 1%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주장이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제기되고 있다.김현권 의원은 “소비자 권익을 대변하는 기관인 한국소비자원이 왜 두부의 GMO검사를 진행하고 불필요한 사회혼란을 운운하며 자체 판단에 따른 그 결과자료를 국회에 제출하지 않는 것은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기관의 정체성과 동떨어진 것”이라고 꼬집었다.김 의원은 “식품가공 정량검사를 위한 방법을 속히 내놓아서 식품업체를 위해 가공식품 정량검사를 늦추고 있다는 의혹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식약처가 유전자변형농수산물표시요령에서 검정기술의 정밀도 및 국제동향 등을 고려해 비의도적인 허용치를 1%로 낮춰 나간다고 밝힌 것 만큼 현행 3%에서 유럽 0.9%, 호주·뉴질랜드 1%로 낮추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송옥주의원,수도요금·생산원가 지역별 큰 편차…   화성·성남, 수도요금 2배

    송옥주의원,수도요금·생산원가 지역별 큰 편차… 화성·성남, 수도요금 2배

    ECO
    2018-10-31 07:28:02 안상석
    송옥주 의원이 29일(월)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지자체별로 천차만별인 수도요금 문제를 지적하고 보편적 물 복지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환경부의 2016 상수도 통계에 따르면, 세제곱미터당 전국 수도요금은 최대 3.2배 차이가 났다. 경상북도 청송군은 437원으로 가장 저렴한 반면, 강원도 평창군은 1,389원으로 가장 비쌌다. 지자체별로 수도요금이 크게 차이났다. 생산원가와 비례하지도 않았다. 생산원가는 경기도 안산시가 520원으로 전국 최저였고, 경북 의성군이 4,839원으로 전국 최고였다.송옥주 의원은 “거주지에 따라 수도요금이 크게 차이나는 것은 보편적 물 복지 차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수원수인 강물을 팔아 매년 1조 3천억 원이라는 막대한 이익을 내면서 전국 수돗물 가격 평준화는 외면해 벌어진 사단”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송 의원은 “지역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계획과 동시에 최적의 수도요금을 적용할 방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며 환경부 차원에서 편차가 심한 지역에 대한 국비 등 지원방안 마련을 요청했고 한국수자원공사에는 지역을 고려한 정수장과 배수지의 위치와 규모 등 수돗물 공급계통 전반에 대해 재검토하도록 지시했다.
  • 송옥주 의원,매립장 조성 60% 저감 위해 소각시설 토사 선별 필요

    송옥주 의원,매립장 조성 60% 저감 위해 소각시설 토사 선별 필요

    ECO
    2018-10-31 07:19:51 안상석
    송옥주 의원이 29일(월)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소각장으로 반입되고 있는 재활용 가능한 토사의 사전 선별할 필요성을 제기했다.현재 환경부 소각폐기물 처리기준은 재활용이 가능한 토사(흙)라 하더라도 모두 소각로에 투입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복토제 등으로 사용 가능한 흙이 연소 과정에서 비산되는 중금속 및 유해한 탄화물질(다이옥신 등)으로 범벅이 되어 배출되고 있는 것이다.송 의원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계기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소각시설에서 반입된 산업폐기물의 양은 1,004만 톤이고 이 중 40%에 달하는 404만 톤은 소각 잔재물이었다. 송옥주 의원은 국가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시의 문제도 지적했다. 현행 「온실가스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은 소각시설에 투입되는 모든 폐기물을 온실가스 계산에 반영하고 있다. 송 의원은 “토사를 소각한다고 온실가스가 나오는 게 아닌 만큼, 법과 현실이 다른 부분”이라며 “실제보다 더 나쁜 국가 환경수치가 만들어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송 의원은 “부득이하게 소각장으로 반입되고 있는 재활용 가능한 토사를 사전 선별해 매립장 복토재 등으로 활용하면 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양에 비례하여 토양오염도 줄일 수 있고 잘못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도 바로잡을 수 있다”며 관련 법·제도의 시급한 정비를 주문했다.
  • 권칠승의원, 한전 장기 미사용 고객에게는 70억원 거둬 들여

    권칠승의원, 한전 장기 미사용 고객에게는 70억원 거둬 들여

    ECO
    2018-10-30 21:01:18 안상석
    한전이 최근 5년간 전기사용량이 전혀 없는 고객에게도 전기사용량 검침을 하고 청구서 등을 송달하여 47억원,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료 명목으로 70억원 을 지출한 것으로 밝혔다.권칠승 의원실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1년 이상의 전력사용량이 ‘0’인 장기 미사용 고객에게 검침 및 송달비용을 매년 10억에서 15억 정도 지출하고 있다.최근 5년간(2013년~2017년) 검침 및 송달비용 내역을 살펴보면, ‘13년 8억9천7백만원, ‘14년 11억6천3백만원, ‘15년 10억3천7백만원, ‘16년 12억4천4백만원, ‘17년 14억9천만원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5년간 검침비용과 송달비용은 각각 46억5천7백만원과 11억7천4백만원이 된다.또, 장기 미사용고객에게 기본료 명목으로 전기요금을 청구하고 있는데, ‘13년 12억4천5백만원, ‘14년 14억3백만원, ‘15년 13억9천9백만원, ‘16년 14억3천7백만원, ‘17년 15억2천5백만원으로 청구비용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다.한전에서는 계약전력 5kW이하 농사용과 계약전력 3kW이하 고객 중 1년 이상 전기를사용하지 않는 경우 또는 휴지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장기미사용 고객으로 분류하여안내문을 발송하여 임시해지를 신청하라고 공고하고 있다.이는 사용하지 않는 계량기라고 해도 한전 입장에서는 검침과 송달비용은 마찬가지로소요되며, 공급설비 유지비와 계량기 분실 등의 사고위험까지 감안하면 이래저래 비용부담이 되고 있기 때문이며 고객입장에서도 주택용 기본요금이 1,000원 가량 되는데이 비용을 고객에게 매월 부담시키지 않게 하려는 것.하지만, 장기미사용 고객은 늘어나고 임시해지 신청건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미사용 고객의 검침 및 송달비용과 장기 미사용 고객에 대한 청구 전기요금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건 한전의 장기미사용 고객에 대한 관리가 미흡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이에 권의원은 “전기사용량이 전혀 없는 경우에도 검침비, 계량기 교체비, 청구서 송달비 등의 불필요한 관리비용이 들어가고 있다” 며 “한전은 장기미사용 고객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불필요한 기본료는 물론이며 불필요한 비용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원인 역시 사전에 방지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 바디프랜드, 뇌 피로 해결하는 ‘브레인 마시지’ 선보여

    바디프랜드, 뇌 피로 해결하는 ‘브레인 마시지’ 선보여

    경제일반
    2018-10-30 17:25:10 손진석
    ▲ 어떻게 쉬는 것이 우리의 피로를 해소하는 것일까 우리가 느끼는 피로는 무엇인가 왜 힘들다고 말할까 에 대한 질문에 바디프랜드가 브레인 마사지라는 대안을 제시했다.특히 정보의 홍수 속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육체적 피로보다도 정신적 피로가 더욱 심각해 이를 풀어 줄 휴식 방법을 원하고 있다.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뇌의 효과적인 휴식과 피로 회복, 활성화를 돕는 ‘브레인 마사지’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안마의자를 선보였다.▲ 좌측부터 배우 김상중, 이시영박사, 조수연이사(메디컬 센터장)이 몸에 쌓이는 피로와 그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특히 인지기능 가운데 집중력 검사에서는 모든 휴식에서 개선이 나타났지만 브레인 마사지를 받으면 좀 더 오래동안 집중력이 지속됐으며, 숫자와 글자 외우기 등 언어와 관련되 기억력은 브레인 마사지를 받은 경우에만 더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 R&D 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브레인 마사지 연구논문의 SCI 저널 게재는 헬스케어 제품의 이용이 신체적 건강 증진은 물론 집중력과 기억력 같은 인지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학계에도 인정하고 확인한 사례”라고 말했다.
  • 르노 트위지, 초소형 전기차 구매패턴 변화 주도

    르노 트위지, 초소형 전기차 구매패턴 변화 주도

    경제일반
    2018-10-30 16:14:18 손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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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이슈

    서울시의회 에너지전략특위 위원장에 김규남 의원 선출

    부위원장에 김동욱 의원, 박강산 의원 선출
    이정윤 2025-09-13 07:21:17
  • “업무정지에도 몰래 진료”…  최근 5년간 요양기관 부정수급 1,161억
    정책이슈

    “업무정지에도 몰래 진료”… 최근 5년간 요양기관 부정수급 1,161억

    몰래 진료 적발만 98건… 부당청구액 21억 원
    이정윤 2025-09-13 07:16:44
  • KT 소액결제 피해 278명 뿐? ...고객센터 문의만 9만 건 달해
    정책이슈

    KT 소액결제 피해 278명 뿐? ...고객센터 문의만 9만 건 달해

    “과기부, 무단 소액결제 사태 실제 피해규모 명백히 밝히고 KT 은폐 및 축소 행위 강력 제재 가해야”
    이정윤 2025-09-13 07:07:56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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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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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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