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라이트에이치앤비가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실험 결과 한국 제주산 해마추출물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원료인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신원료로 주목 받고 있는 해마는 항산화,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고급 약재로 쓰이며 최근 연 8조 원 수준의 세계 소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 성장유망 화장품뷰티기업 종합기술지원 프로젝트’의 지원으로 서치라이트에이치앤비가 의뢰한 제주산 해마추출물의 항산화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ABTS 방법에 의거한 실험을 진행했고, 그 결과 제주산 해마추출물의 항산화 효과가 검증되어 활성산소 억제 및 피부 노화방지와 같은 기능을 보유한 원료로 판명됐다.서치라이트에이치앤비는 제주산 해마추출물이 함유된 공식 화장품 ‘라리타 시호스 안티옥시던트 크림’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일명 ‘제주해마크림’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제주산 해마추출물을 100,000ppm을 함유하고 정제수 대신 제주미네랄용암수를 사용했다. 청정 제주 유래 원료 8가지와 항산화 독자 콤플렉스를 처방해 대표적인 차세대 한류 화장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올해 상반기 중 라리타 시호스 하이드로겔 마스크, 라리타 시호스 워터에센스, 라리타 스페셜 에디션 등 다양한 해마 화장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면세점 및 중국, 유럽, 태국, 홍콩, 일본 등과 수출 계약을 체결해 세계적으로 제주산 해마 화장품을 알리고 있다.한편, 서치라이트에이치앤비는 작년 제주산 해마 추출 공법 및 화장품 원료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올해 항산화 효능을 비롯한 피부 효과 연구들을 진행해 차세대 신원료로 특허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