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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美 바이오 보스턴... ‘글로벌 최고인재’와‘신성장동력’발굴

    CJ제일제당,美 바이오 보스턴... ‘글로벌 최고인재’와‘신성장동력’발굴

    사회이슈
    2023-09-25 10:35:11 이정윤
    BIO사업·CJ바이오사이언스 경영진,글로벌 최고인재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위해 보스턴 방문하버드MIT등 주요 대학 한인 유학생 대상 우수인재 영입을 위한‘CJ BIO Talent Connect’개최 CJ제일제당이 바이오 산업 분야의 글로벌 최고인재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팔을 걷었다.CJ제일제당은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황윤일CTO,윤석환BIO사업부문 대표,천종식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 경영진이 일류 석학 등을 만나 최신‘이머징 테크’트렌드를 캐칭하고 우수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25일 밝혔다.보스턴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소,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하버드 등 주요 대학과 벤처기업 등이 몰려 있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핵심 클러스터다.특히 CJ제일제당은 메사추세츠 공대(MIT)교수와 이 대학 출신의 대표가 운영하는 스타트업들과 바이오 분야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논의했다.또한CJ제일제당의R&D전문가 그룹인‘CJ인스티튜트’소속 자문위원들과도 기술 및 산업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아울러 바이오 클러스터에 위치한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관인‘랩센트럴(LabCentral)’과 보건산업진흥원 미국 지사를 방문해 바이오 테크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CJ인스티튜트는 바이오 분야 미래 유망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신사업 기회를 찾기 위해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R&D전문가 그룹으로,허준렬,허선,피터 박 교수(이상 하버드 의대)와 글로리아 최,정광훈 교수(이상MIT)등이 참여하고 있다.한편,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최고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하버드 캠퍼스에서 한인 유학생을 대상으로‘CJ BIO Talent Connect’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경영진들은△마이크로바이옴,그린바이오 분야의 차별화된R&D역량과 최고 수준의 인프라△혁신적인 조직문화와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등을 소개하고 커리어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인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향후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이상현BIO HR경영리더는“사업의 근원적 경쟁력과 초격차 역량은 최고인재 확보에 달려있어 금번 행사를 통해 핵심R&D인력과의 네트워킹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글로벌 석학 및 전문가들과 함께 나눈 온리원적인 인사이트들과 글로벌 최고 인재 확보가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의 초격차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부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남하 확산 차단 총력

    정부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남하 확산 차단 총력

    사회이슈
    2023-09-24 23:55:20 이정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 대책」을 마련하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현재 경북북부지역 중심으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향후 남하ㆍ확산을 차단하고자 농식품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지역 4개 시군(청송, 김천, 영동, 옥천)에 숙련도가 높은 전문포획단과 첨단 드론을 투입하여 포획을 강화하고 경북지역 밖 확산에 대비하여 1차(상주-대구-울산), 2차(상주~고령) ‘예비 차단 방어선’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환경부는 지역민 통행으로 빈번히 열려있는 광역울타리 출입문 150여개소에 ‘자동 문닫힘 장치’를 설치하고, 환경보전협회는 농작업차량 통행으로 상습적으로 열려있는 광폭출입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야생멧돼지 포획에 참여하는 엽사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엽사 전용 거점소독시설 지원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9조2항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가 있을 경우 ‘엽견의 대해서도 타 시군 이동 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가축방역관리시스템(KAHIS)을 통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정보를 농가에 실시간 전파하고, 전국의 멧돼지 출몰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별 위험도에 따른 선택적 방역을 위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예상 경로 기반 농가 방역 연구용역’도 환경부와 함께 추진한다.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대책을 계기로 지자체의 방역 업무와 멧돼지 포획업무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방역관리 업무의 상승 효과를 기대한다.”라면서, “농가에서도 축사 내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추석 명절 쓰레기, 안정적으로 깨끗하게 환경처리

    추석 명절 쓰레기, 안정적으로 깨끗하게 환경처리

    사회이슈
    2023-09-24 23:50:34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적체 방지, 선물 과대포장 점검, 무단투기 집중단속 등 ‘추석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진한다.환경부는 이번 관리대책을 통해 지자체뿐만 아니라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과 함께 연휴기간 동안 발생하는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추석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폐기물 특별수거체계 구축・운영 전국 지자체에서 ‘처리상황반’이 운영되고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수거일을 미리 알리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단독주택 주변 등에 ‘분리수거함’과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를 추가로 비치하고, 쓰레기 수집・운반을 정상 운영하여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한 ‘기동청소반’을 운영하여 주택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나 재활용 폐기물의 일시적인 증가에 대비하는 한편, ‘공공・민간 선별장’의 여유 공간 확보 및 ‘임시보관장’을 추가로 지정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연휴 기간 폐기물 미반입으로 인한 불편에 대비하여 연휴기간 중 10월 1일(일) 폐기물 반입 허용 예정이다. 불법투기 집중단속 및 과대포장 점검  쓰레기 상습 투기가 우려되는 정체 도로 구간,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하고, 대형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과대포장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휴가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계도(현수막, 마을방송 등)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투기행위 적발 시 과태료(최소 5만 원)를 부과한다. 명절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이 우려되는 제품에 대해서 포장·공간비율 및 포장횟수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제품 확인 시 제조자에게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가정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에 대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한다.  분리배출 요령을 쉽게 찾아보고 궁금한 사항들을 문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인 ‘내 손안의 분리배출’ 활용 방법을 알리고,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을 통해 철도역사나 고속도로 휴게소의 전광판을 활용하여 분리배출 요령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10계명’ 포스터를 배포하여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조현수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올해 추석은 연휴가 길어서 그만큼 쓰레기도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우리 모두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제주도... 말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환경업무 체결

    한국마사회-제주도... 말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환경업무 체결

    사회이슈
    2023-09-24 20:58:43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지난 24일 한국마사회 본관(과천 소재)에서 ‘제주 말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제6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레저세 감면액을 말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투자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말산업 발전의 주축이 되어온 양 기관은 지난 2010년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2022년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체결을 이어왔다.  지난해 5차 업무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23년부터 24년까지 2년간 이행할 제6차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문경삼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 국장 및 말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제주도내 말산업 진흥과 말 연관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조체계 강화 ▲레저세 감면액 제주지역 말산업 발전 및 사회공헌 사업 추진 등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말산업 관련 공조체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나아가 국가 말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펀치력보다 민첩한 안정감" 푸조 소형 SUV 전기차 e-2008 시승기

    "펀치력보다 민첩한 안정감" 푸조 소형 SUV 전기차 e-2008 시승기

    사회이슈
    2023-09-24 20:50:48 이정윤
    [데일리환경= 오정민 기자 ]푸조 2008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전기차의 효율성을 살린 푸조 e2008을 시승했다. 푸조는 과거 영화 택시에서도 그 특성을 제대로 살린 바 있는데, 이번에 시승한 e-2008도 소형 SUV지만 민첩한 핸들링은 쿠페형 승용 세단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그렇다. 전장 4천305mm, 전폭 1천770mm, 전고 1천550mm로 비슷한 크기에 1천625Kg인 무게도 가볍다. 주행성능이나 연비(전비) 등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소형 SUV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승차인원의 편안함과 트렁크의 적재공간은 충분했다. 특히 2열 폴딩 후 적재 공간은 자전거, 골프채, 여행용 짐가방을 싣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수치로 언급하자면 제조사 발표에 따른 트렁크 공간은 기본이 434L다. 2열 폴딩 시 최대 1467L까지 확장되며, 풀플랫에 가까운 구조로 소위 차박도 가능한 공간이 확보된다. 사실 제조사에서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순수 전기차를 강조했지만, 3~4인 가족의 이동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된다. 물론 코나는 좁아서 팰리세이드를 생각하는 운전자가 아니라면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시쳇말로 실내공간을 정말 잘 뺏다. 겉모습의 강하지만 섬세한 푸조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 전륜 플랫폼의 장점으로 프론트 오버행을 길게 가져갈 수 있었기에 가능한 모습일 것이다. 휠타이어 사이즈도 디자인상 18인치 이상은 되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비 효율에 유리한 215/60 R17이다.  푸조 e-2008은 푸조 SUV 라인업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지난 2020년 런칭 후 이번 모델에서 주행가능 거리도 늘어났다. 외부 디자인의 푸조의 감각은 주행감성에서도 본 기자를 웃음짓게 해주었다. 사실 본 기자는 20여년 전 푸조 206cc 해치백 모델을 탄 경험이 있다. 이후 다양한 차들을 경험하며 잠시 잊고 있던, 그러나 역시는 역시다를 느끼며 주행했다. 푸조의 승차감과 핸들링은 말로 설명하기 쉽지 않은데, 부드럽지만 강하고, 바닥과 붙어가는 느낌이지만 딱딱하지 않다. 민첩한 핸들링을 지녔지만 날카롭진 않다. 당대의 소형 쿠페형 해치백들이 폭스바겐 골프, 미니쿠퍼가 있었지만, 푸조 206, 207의 마니아들이 존재했던 이유다. 포뮬러 카트를 운전하듯 작고 각진 핸들(스티어링휠)이 한몫을 한다. 핸들의 직경이 작지만 전자식 스티어링 방식을 채택해 정차 상태에서도 부드럽게 쉬운 조작이지만 예리하게 돌아간다. GT 등급의 경우 핸들의 아래 GT 로고가 각인돼 있어 알뤼르 등급과의 차이점고 감성 마력이 추가된다. 전투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센터페시아의 다양한 작동 스위치도 감성을 보탠다. 핸드폰 기종과 사이즈에 무관하게 잘 잘동되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도 흐뭇하다. 타 차종의 경우 요즘 유행인 작게 접히는 휴대폰 혹은 큰 폴딩 휴대폰의 경우 충전 위치를 찾지 못하거나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 '애플카플레이', '안드로이드오토'의 연동이 쉽고 직관적으로 가능해 멀티미디어 기능의 활용도가 높다. 이번 e-2008의 주행 질감을 한마디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기차의 펀치력보다 민첩한 안정감'이다. 환경을 다루는 언론사의 기자로서, 타사의 전기차를 타고 있는데, 그렇기에 더욱 상대 비교가 됐다. 에코, 노멀, 스포츠 모드에 따라 움직임의 변화는 있지만 이질감이 있을만큼의 다이나믹한 차이는 아니다. 그것이 오히려 반갑고 신뢰가 가는 주행 질감을 선사한다. 이는 일부 자동차 마니아들만 느끼는 주행질감이 아니다. 시동 후 첫 가속의 느낌이 부드럽게 강하다. 미사여구가 아니라 팩트다. 요철이나 둔턱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가까운 푸조 전시장이나 기타 방법을 통해 시승을 해보기를 독자들께 권해드리는 바이다. 또한 제조사에서 밝힌 제원상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50kWh 배터리로 모터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kg・m. 가벼운 차체와 푸조만의 핸들링(스티어링 휠) 과 전기차의 특성상 전혀 부족함이 없다. 1회 충전 인증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260km지만, 전기차 특성 상 회생 제동을 통해 그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내연기관차로 대입했을 때 고출력의 파워와 1번 충전에 500km 이상 주행하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고 무겁다. 1번 충전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간다는 것이 기술력으로 어필되고 있지만, 사실 상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일이 얼마나 잦을까. 물론 출장 등의 상황으로 장거리를 자주 주행하는 운전자도 있을 수 있지만, 본 기자는 어찌보면 합리적인 전기차 운전자라면 굳이 고파워, 고충전의 장거리 주행이 큰 메리트가 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푸조 e-2008은 내연기관 모델인 2008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이미 유럽에서는 수년간 베스트셀링카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8이 가진 매력을 e-2008에서 국내 운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반자율주행 기능이라고 불리는 운전 보조 안전시스템인 아이다스(ADAS),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등의 기능도 탑재됐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수동시트다. 등받이 각도 조절이 다이얼 식인 점은 운전자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것으로 보인다. 푸조 e-2008의 판매가격은 얼루어 5천290만원, GT 5천490만원이다. 지역별 보조금을 고려하면 3천만원 후반에서 4천만원 초반의 가격대로, 딜러사의 프로모션을 고려하면 체감 가격대는 더 내려갈 수 있다. 
  •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앞둔 현재…시료 분석 결과 일부 방사성 핵종 검출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앞둔 현재…시료 분석 결과 일부 방사성 핵종 검출

    사회이슈
    2023-09-24 09:24:42 이정윤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두 번째 방류를 앞둔 가운데 23일 도쿄전력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측정·확인용 탱크 C군 방류 전 시료 분석 결과 2차 방류분 보관 탱크 내 오염수에서 일부 방사성 핵종이 검출됐다. 도쿄전력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시료 분석 결과 방사성 핵종인 탄소-14, 세슘-137, 코발트-60, 아이오딘-129 등 4종의 방사능 핵종이 미량 검출됐다. 시료 채취는 지난 6월 26일 이뤄졌으며, 이번 분석 결과 측정 대상 29종의 핵종 중 4종은 검출 한계치 이상 수준이 확인됐다. 그러나 모두 고시 농도 한도를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탄소-14는 ℓ당 약 13㏃(베크렐) 수준으로, 검출한계치(약 2.2㏃) 이상 확인됐으나, 고시농도 한도(200㏃)를 밑돌았다. 세슘-137도 ℓ당 0.45㏃로 검출한계치(0.026㏃)는 넘었지만, 고시농도 한도(90㏃)는 하회했다. 도쿄전력은 "측정 대상 29종뿐만 아니라 자율적으로 확인하는 39종의 핵종과 삼중수소까지 포함해 이번 시료 분석 결과는 모두 방류 기준을 만족한다"고 주장했다.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4차에 걸쳐 오염수 3만1200t을 방류한다는 계획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한 1차 방류 때처럼 2차 방류 때도 ALPS로 처리한 오염수 약 7800t을 방류할 계획이다.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된 오염수의 약 2.3%에 해당하는 양이다. 한편, 세계 각국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각종 비난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남태평양 섬나라 솔로몬제도의 마나세 소가바레 총리는 유엔총회 연설에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 처리수를 해양 방류한데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또한 중국은 국제사회의 대응을 촉구하는 등 세계여론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이기주의가 빚은 ‘환경 테러’로 비난하고 있다.
  • 도로공사 휴게소 음식값 내리겠다더니…오히려 11.2% 증가 왜?

    도로공사 휴게소 음식값 내리겠다더니…오히려 11.2% 증가 왜?

    사회이슈
    2023-09-23 16:39:06 이정윤
    ▲ 최근 5년 고속도로 휴게소 물가상승 현황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는 시민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토부의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휴게소 음식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21일 한국도로공사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8월 기준 휴게소 매출 상위 10종 평균 판매가는 6,304원으로 2021년 동월 대비 11.2%(634원) 증가했다.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음식은 떡꼬치로 18.5%(3,550원→4,208원) 올랐고, 핫도그 16.8%(3,804원→4,443원), 돈가스 14.9%(8,984원→1만319원) 증가했다.그 뒤로 △우동 11.4%(5,884원→6,553원) △호두과자 11.1%(4,391원→4,877원) △비빔밥 10.5%(8,504원→9,397원) △라면 9.9%(4,467원→4,911원) △아메리카노 9.6%(4,066원→4,458원) △국밥 8.1%(8,281원→8,953원) △카페라떼 3.1%(4,771원→4,918)원 순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지난해 추석 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 10%를 인하한다는 방침이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았다. 국토부는 지난해 9월 7일 공공기관 혁신방안을 발표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업체의 서비스 개선과 음식값 인하를 유도하겠다며 도로공사와 TF를 구성했지만 사실상 ‘유명무실’에 불과했던 셈이다.전임 도로공사 사장이 음식값 인하 요구를 거부해 국토부의 감찰까지 받으며 사퇴한 점을 감안하면 ‘기관장 쫓아내기’ 꼼수였다는 비판이다.조오섭 의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라면 한 그릇에 5,000원을 지불해야 하는 국민들의 한 숨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듯해 안타깝다”며 “고물가로 민생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있지만 국토부는 탁상행정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 GS건설,  층간소음 저감 위한 ... ‘신기준 1등급 바닥구조’ 공식 인정

    GS건설, 층간소음 저감 위한 ... ‘신기준 1등급 바닥구조’ 공식 인정

    사회이슈
    2023-09-23 00:54:47 이정윤
    GS건설 관계자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S건설 용인기술연구소에서 태핑 머신(Tapping Machine)을 이용해 경량 바닥충격음을 측정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신기준 1등급 바닥구조’가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지난해 강화된 층간소음 법기준과 평가방법을 만족하는 1등급 바닥구조로 공식 인정받았다.GS건설은 지난 20일 건축기술연구센터 친환경건축연구팀이 초고탄성 완충재와 고밀도 모르타르를 적용한 새로운 바닥구조로 지난해 8월부터 강화된 법기준과 평가방법에 따라 중량충격음 36dB, 경량충격음 31dB를 달성해 국토부가 지정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등급 인정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으로부터 1등급 바닥구조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준이 강화되기 전 1등급 바닥구조로 인정받은 사례는 있었으나, 신기준으로 1등급 바닥구조로 인정받은 것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GS건설이 최초다.GS건설이 이번에 개발한 ‘신기준 1등급 바닥구조’는 기존의 1등급 바닥구조와 동일한 210mm의 슬라브 두께를 유지하면서 초고효율 완충재와 차음시트를 복합한 60mm의 완충층 위에 80mm의 고밀도 중량 모르타르를 적용해 140mm의 마감층을 형성한다.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성이 검증된 기존 뜬바닥 구조를 유지하되 정확한 방진설계 기술과 최신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현장 시공성과 고성능을 동시에 실현했다. 즉, ‘신기준 1등급 바닥구조’는 기존 110mm의 마감층이 적용되는 바닥구조 대비 마감 두께를 30mm 증가시키고, 방진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층간소음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GS건설이 개발한 ‘신기준 1등급 바닥구조’는 그 동안 다방면으로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연구 개발한 바닥 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 강화된 최신 법규에 따라 최고 성능 기준을 만족하는 공식 인정을 받은 데 의미가 있다. 특히, 현재까지 개발된 1등급 바닥구조는 시공품질 문제로 실제 현장에 적용되는 사례가 드물었지만, 이번에 개발한 ‘신기준 1등급 바닥구조’는 GS건설의 실제 아파트 신축 현장에 시공한 후 바닥충격음 측정을 실시한 만큼 대규모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시공성과 고성능을 모두 충족하는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건설은 실제 현장에서 충분한 실증을 거친 후 순차적으로 신축 아파트 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다.한편, GS건설은 이미 지난 2022년 1월 1등급 구조를 현장에 적용해 공인성적서로 그 성능을 확인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기존 단위세대 바닥 마감에서 바탕층을 추가해 층간소음 성능을 높인 ‘5중 바닥 구조’를 개발하는 등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연구 개발에 힘써왔다.GS건설 관계자는 “최근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관련 법과 규정이 강화돼 그에 부합하는 층간소음 저감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신기준을 만족하는 ‘1등급 바닥구조’로 공식 인정받은 만큼 입주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어설명>- 뜬바닥 구조 : 완충재로 대표되는 탄성층 위에 차단 대상을 구조적으로 뜨게 해서 진동전달을 차단하도록 지지되는 구조.
  • 농식품부ㆍ환경부 ... 아프리카돼지열병 전국 확산 차단 공동 대책 발표

    농식품부ㆍ환경부 ... 아프리카돼지열병 전국 확산 차단 공동 대책 발표

    사회이슈
    2023-09-23 00:49:55 이정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 대책’ 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 경북북부지역 중심으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향후 남하ㆍ확산을 차단하고자 농식품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지역 4개 시군(청송, 김천, 영동, 옥천)에 숙련도가 높은 전문포획단과 첨단 드론을 투입하여 포획을 강화하고 경북지역 밖 확산에 대비하여 1차(상주-대구-울산), 2차(상주~고령) ‘예비 차단 방어선’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환경부는 지역민 통행으로 빈번히 열려있는 광역울타리 출입문 150여개소에 ‘자동 문닫힘 장치’를 설치하고, 환경보전협회는 농작업차량 통행으로 상습적으로 열려있는 광폭출입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야생멧돼지 포획에 참여하는 엽사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엽사 전용 거점소독시설 지원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9조2항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가 있을 경우 ‘엽견에 대해서도 타 시군 이동 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할 계획이다.또한 가축방역관리시스템(KAHIS)을 통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정보를 농가에 실시간 전파하고, 전국의 멧돼지 출몰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별 위험도에 따른 선택적 방역을 위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예상 경로 기반 농가 방역 연구용역’도 환경부와 함께 추진한다.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대책을 계기로 지자체의 방역 업무와 멧돼지 포획업무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방역관리 업무의 상승 효과를 기대한다.”라면서, “농가에서도 축사 내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건강식품...영풍제약(주)일부제품 회수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건강식품...영풍제약(주)일부제품 회수

    사회이슈
    2023-09-22 06:55:35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인 ‘영풍제약(주)(인천시 남동구 소재)’에서 제조‧판매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표시하지 않은 17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밝혔다.이번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대상은 알류(가금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류, 호두, 닭고기, 쇠고기, 오징어, 조개류, 잣을 원재료로 사용한 경우등이다.회수 대상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대상인 쇠고기, 돼지고기, 오징어, 대두가 함유된 원재료를 사용했음에도 해당 원료를 표시하지 않은 아래 17개 제품이다. ▲회수 대상 제품 식약처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사회이슈
    2023-09-22 01:27:01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등 전국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연휴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특별 감시·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 감시·단속에는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전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가 참여한다. 중점 점검 대상은 전국 4,300여 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390여 곳의 환경기초시설, 주요 산업단지, 상수원 상류지역 등이다. 특별 감시·단속은 첫 번째 단계(9월 21일~27일)로 사전 홍보·계도 및 취약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한다. 유역(지방)환경청과 전국 지자체는 2만 7,500여 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공처리시설 관계자에게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할 계획이며, 환경기초시설 등 주요시설 390여 곳의 현장도 확인한다. 아울러, 고농도 악성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300여 곳에 대해 감시·단속을 강화한다. 두 번째 단계(9월 28일~10월 3일)는 연휴 기간 중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산업단지, 상수원 수계 하천) 순찰강화,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 등을 운영하여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특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는 국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28로 전화(휴대전화의 경우는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하여 신고하면 된다.마지막 단계(10월 4일~10월 6일)는 연휴 이후 환경오염물질 처리·방지시설 등이 정상적으로 다시 가동될 수 있도록 영세하고 취약한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한준욱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은 “추석 연휴기간 중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감시·단속을 강화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환경공단, 낭비없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국민 참여 환경 행사

    한국환경공단, 낭비없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국민 참여 환경 행사

    사회이슈
    2023-09-22 01:07:01 이정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3일부터 10월 3일까지 낭비 없는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쓱싹 빈그릇 도전(챌린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 참여 방법은 식사 전 음식사진과 식사 후 빈그릇 인증사진을 해시태그 문구(#쓱싹빈그릇챌린지 #한국환경공단)와 함께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등)에 게시하고 참여 결과를 ‘신청양식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국환경공단은 10월 13일 참여자 중 500명에게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이 2021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설날 및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전국 공동주택 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2주전 배출량과 비교한 결과, 명절 때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평소보다 약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음식물쓰레기와 같은 폐기물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온실가스 감축이 절실한 만큼 이번 행사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세계기후행동의 날’ 보라매공원의 녹색 캠페인 통해 환경보호 메시지 전달

    ‘세계기후행동의 날’ 보라매공원의 녹색 캠페인 통해 환경보호 메시지 전달

    사회이슈
    2023-09-21 23:18:01 이정윤
    서울시는 ‘세계기후행동의 날’을 맞아 공원을 환경보호 실천의 장으로 활용하는 녹색캠페인이 접목된 축제 ‘기후위기극복! 공원행동특공대’를 23일(토)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한다.‘세계 기후 행동의 날’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하기 위해 2018년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등교를 거부하고 환경운동 캠페인을 벌인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매년 9월 24일로 지정되어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를 알리고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이 시행된다.‘기후위기극복! 공원행동특공대’는 기후위기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확산하고자 보라매공원 줍깅 활동과 자원순환 과정을 체험하는 워크숍 형태의 체험부스 및 다양한 분야의 전시, 환경 주제 문화공연으로 구성된다. ‘보라매 줍깅 특공대’는 특공대장과 함께 하는 보라매 공원 플로깅 활동으로 축제 당일 3회에 걸쳐 공원을 걸으며 쓰레기 줍기를 할 예정이다. 직접 새활용제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업사이클 워크숍도 참여해볼 수 있다.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업사이클 제품 만들기 ▲현수막, 우산 등 폐자원을 활용하여 패션제품, 생활용품 만들기 등을 주제로 시행한다. 예술가로서 환경을 위한 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지속가능한 미술을 추구하는 단체 ‘그린레시피랩’에서 선보이는 친환경 예술 전시에서는 친환경 작업 과정을 거친 예술작품을 전시하여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다양한 메시지를 보여줄 예정이다.이외에도 ▲식물과 함께 하는 디제잉 ‘그린다룸’ 공연 ▲해양오염을 주제로 한 더 클라이머스의 ‘영원한 바다’ 음악공연 ▲제로웨이스트 실천 책 ‘쓰레기책’의 저자 손영혜 작가의 북토크 등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한다.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특별한 공연 ‘녹색지능’ 도 펼쳐진다. ‘녹색지능’은 프랑스 버티컬 퍼포먼스 공연단체 ‘IN VIVO’와 우리나라 공연단체 ‘프로젝트 날다’의 협연으로 서울문화재단의 창작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기후위기, 지구, 인간에 대한 성찰을 생명의 상징인 나무를 소재로 공중 공연(버티컬 퍼포먼스)을 펼치는 수준 높은 예술 공연으로 보라매공원 플라타너스길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유영봉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기후위기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 환경 문제에 대한 생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향후에도 시민들이 공원에서 여가활동을 즐기면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일상생활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시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서울 마포구 관내 기피시설 7개 전면 조사 결과 토양오염 ‘심각’ 수준 드러나

    서울 마포구 관내 기피시설 7개 전면 조사 결과 토양오염 ‘심각’ 수준 드러나

    사회이슈
    2023-09-21 23:16:17 이정윤
    서울 마포구 관내 기피시설 7개 지역을 전면 조사한 결과, 모든 곳의 토양이 오염된 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마포구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구는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舊 당인리발전소), 문화비축기지(舊 석유비축기지), 연료전지발전소, 상암동 쓰레기소각장 입지 예정지 등 지역 내 기피시설 7개 지역에 대한 전면 조사에 나섰다. 토양오염 조사결과, 마포구 쓰레기소각장 입지 예정지 인근 300m 이내 8개 조사지점 중 1개 지점을 제외한 7개 지점에서 많게는 약 195%를 초과하는 불소가 검출 됐다. 또한, 구가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舊 당인리발전소)의 3개 지역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을 실시한 결과, 2지역 토양오염우려기준인 kg당 400mg을 초과한 406mg/kg, 517mg/kg, 491mg/kg의 불소가 검출됐다.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마포구가 지난 18일 발 빠르게 정화책임자인 서울시와 한국중부발전에 토양정밀조사를 요구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예고하고 나섰다.  구 관계자는 “예산, 행정, 인력 등 서울시에 의존도가 높은 자치구에서 시를 상대로 토양정밀조사를 요청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강한 조치”라며 “그런 만큼 토양 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다”고 귀띔했다. 구는 서울시와 한국중부발전에 토양정밀조사를 요구한 만큼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토양오염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경우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른 정화 명령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마포구는 환경부에 보다 정확하고 명확한 토양오염우려기준 지역 설정에 관한 정식 질의 결과, ‘토양정화 등의 행정 명령권을 가진 마포구에서 기준을 정하는 것이라는 답변’에 따라 적용기준을 1~3지역으로 구분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토양오염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와 한국중부발전은 토양 오염문제를 경시하지 말고 즉각적인 정밀조사와 책임 있는 조치를 통해 마포구민의 불안을 반드시 해소해야 할 것”이라며 “마포구는 서울시와 한국중부발전에서 실시하는 토양정밀조사에 적극 참여하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마사회, 추석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전통시장 환경지원

    한국마사회, 추석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전통시장 환경지원

    사회이슈
    2023-09-21 16:22:22 이정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은 추석을 맞아 내수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명절의 따듯함을 나누는 사회공헌 환경사업을 추진했다.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정기환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2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 위치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 취약계층에 지원할 물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3년 한가위 취약계층 및 전통시장 지원 사업’은 과천이외에도, 장수, 제주 등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함께 진행됐다. 이 사업으로 취약계층 695가구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게 되었으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명절 대목 판매 촉진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외계층 모두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진행됐다”라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국민복리 증진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2014년 설립한 사회공헌재단이다. 사회공헌재단은 국민드림마차 지원, 사회공익승마, 장학관 운영 등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경마공원 건설 사업을 추진 중인 경북 영천시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 활성화에도 탄력이 붙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8월 기부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6개 사업, 3천만 원 규모의 영천시 관내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확정했다. 장애인시설 환경개선, 무료급식소 개보수 등 영천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 동 사업들은 한국마사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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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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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ESG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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