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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ZIC,스피드메이트와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이벤트…“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시 교환비용 30% 할인”

    SK ZIC,스피드메이트와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이벤트…“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시 교환비용 30% 할인”

    이슈
    2023-04-30 16:51:49 안상석
    국산차 고객, 5~6월 와이퍼 무료교환 쿠폰 추가 증정…수입차 고객은 연말까지 엔진오일 필터 등 교체 비용30%할인 제공“SK ZIC온라인몰,다양한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 제공…많은 관심 부탁” SK엔무브의 윤활유 브랜드SK지크(SK ZIC)가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공임비 할인을 제공한다.SK엔무브는SK네트웍스 자동차 종합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다고30일 밝혔다 SK ZIC공식 온라인몰에서ZIC제품을4L이상 구매한 뒤,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받으면 공임비를 중형차 기준 약36%할인해 준다.프로모션 기간은5월1일부터12월31일까지다.특히SK엔무브는5~6월에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국산차 고객에게 와이퍼 무료 교환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수입차 고객은 연말까지 엔진오일 필터,에어 필터,에어컨 필터 교체 비용의30%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엔진오일 교환은 제품 배송 시 동봉된 안내 리플릿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기재된QR코드를 통해 차량번호 및 일자,시간,장소 등을 선택해 스피드메이트 서비스를 예약하고,특별 공임 프로모션 가격을 확인한다.수입차 브랜드 일부는 서비스 제공이 불가할 수 있어 매장에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SK엔무브는 지난해 말부터 소비자들의 제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SK ZIC공식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고객들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SK ZIC제품을 구매해 저렴하게 엔진오일을 교환할 수 있다.SK엔무브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ZIC제품을 구매해 교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SK ZIC공식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제101회 어린이날...환경보건 체험 행사

    제101회 어린이날...환경보건 체험 행사

    이슈
    2023-04-30 16:27:46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환경보전협회(회장 권한대행 김혜애 상근부회장)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환경보건 집중 홍보 기간을 5월 1일부터 14일간 운영한다.이번 환경보건 집중 홍보기간에는 어린이 환경보건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각종 행사와 다채로운 체험 과정이 마련됐다. 먼저 5월 1일부터 2주간 키자니아 서울(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어린이 환경보건 정책 홍보물을 전시하고 사진찍기 구역(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환경보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장소인 키자니아 서울에서는 어린이 스스로가 환경유해인자 노출 저감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약 800명을 대상으로 환경보건 퀴즈왕 선발대회를 운영하며, 퀴즈를 가장 많이 맞춘 어린이에게 상품을 수여한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5월 2일 오후 4시에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이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원장에게 키자니아 서울 초대권 130매와 환경보건 교육자료를 전달하여 우선돌봄아동 (차상위계층, 장애 가정 아동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 이 환경보건 실천 방법을 습득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5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온라인 상에서 ‘어린이 환경보건 홍보대사’ 헤이지니와 함께 안전한 어린이날 선물을 고르는 방법을 공부*하고, 온라인 환경보건 학습터 에서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행사가 열린다. 5월 13일에는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 관계자들이 쾌적한 어린이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세종시 도담동의 공동주택 1곳(세종행복아파트)을 방문하여 입주민(어린이와 학부모)을 대상으로 주거 공간 내 환경유해인자 저감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환경보건 체험 과정을 운영한다. 이 밖에 환경보건 동요, 환경보건 홍보 영상 등을 공동주택 내에 배포하여, 주민들이 어린이 환경보건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제101회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유해인자 저감 정책을 추진하고 어린이 환경보건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미세먼지보다 더 무서운 유해 물질이 오존? ... 대응 방법 다섯 가지

    미세먼지보다 더 무서운 유해 물질이 오존? ... 대응 방법 다섯 가지

    친환경가이드
    2023-04-30 08:44:02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5월부터 8월까지. 우리 건강을 해치는 여름철 고농도 오존. 철저한 대응을 통해 건강을 지켜야 한다.이에 환경부는 우리 건강을 해치는 여름철 고농도 오존에 꼭 알아둬야 할 대응 방법 다섯 가지를 공개했다.먼저 휴대전화 앱을 통해 오존 예·경보 발령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실외 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및 심장질환자는 더욱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또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는 실내 학습을 권고해야 한다. 더불어 여름철 고농도 오존에는 유성페인트나 스프레이, 시너 등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 왜일까?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이 줄어들기 때문이다.더불어 한낮의 더운 시간대를 피해 아침이나 저녁에 주유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환경부는 “오존 고농도 시기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그렇다면 오존이란 무엇일까? 오존은 발생하면 특유의 금속성 냄새가 난다고 해서 그리스어로 냄새를 맡는다는 뜻의 오제인 단어에서 파생됐다. 보통 배기가스나 매연 등에 의해 배출되는 오염 물질이 오존을 만들어내는 주범이라고.오존은 대체로 맑고 바람이 약한 날, 기온이 25도 이상, 습도가 75% 이하일 때 발생하기 쉽다. 그렇다면 오존과 미세먼지, 황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미세먼지와 황사는 입자성 물질로 마스크로 거를 수 있지만 오존은 가스성 물질에 무색으로 마스크로 거를 수 없다.착한 오존과 나쁜 오존은 무엇일까? 착한 오존은 성층권에 있는 오존이 해로운 자외선을 흡수해 생명체를 보호한다. 반면 나쁜 오존은 지상에 있는 오존은 호흡기나 눈을 자극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나쁜 오존이라고 불린다. 살균 및 산화 능력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농도가 높아질수록 눈이 따끔거리고 호흡기 계통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식물 역시 오존에 계속 노출될 경우 잎사귀 자체가 괴사되기 때문에 고농도 오존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존에도 나쁜 오존과 착한 오존이 있군요” “다섯가지 예방 사항을 잘 지켜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그린피스, UN 글로벌 해양조약 체결 소식 전해 ‘눈길’

    그린피스, UN 글로벌 해양조약 체결 소식 전해 ‘눈길’

    생태·환경
    2023-04-30 08:43:4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는 그린피스가 전 세계 바다보호를 위한 UN 글로벌 해양 조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그린피스는 지난 3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4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유엔 해양생물다양성보전협약 5차 비상회의에서 참여국들이 해양보호를 위한 글로벌 해양조약 체결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린피스는 2016년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30x30 목표 채택 이후, 강력한 해양조약 체결을 위한 해양보호 캠페인을 벌여왔다”고 그동안 힘써왔던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더불어 그린피스 측은 “해양 조약 체결로 가는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어둡고 험난했지만 전 세계 시민 550만명의 서명과 지지가 있었기에 강력한 조약이 체결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특히 이번 조약으로 인해 기후위기 완화, 어족자원의 회복 및 해양동식물의 서식처 보전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린피스는 “전 세계 바다보호를 위한 여정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더불어 바다의 회복은 지구의 회복이라고 의미 있는 말을 남겼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해요” “애쓰셨습니다” “우리도 환경 보호 해요” “감동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국내에는 세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이들이 많다. 우리 역시 이러한 점을 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나 환경을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하나금융, 저출산 및 지역사회와 상생금융을 위한...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 저출산 및 지역사회와 상생금융을 위한...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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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30 08:43:41 안상석
    지역 특성과 성향에 맞춘 보육 지원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저출산, 경력단절 문제 해결 노력내년상반기까지 '100호어린이집건립프로젝트'완성으로일자리창출등 지역사회 균형발전 기여 ▲왜관하나어린이집의 개원 축하를 기념하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개원식에 참석한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함께 축하 테이프를 자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으로부터 장훈호 도어린이집연합회장,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이 활짝 피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의 원아가 화분에 물을 주자 꽃이 활짝 피고 있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이 활짝 피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김재욱 칠곡군수(사진 뒷줄 왼쪽에서 첫 번째)가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의 원아들과 함께 화분에 물을 주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금융 등 사회적 책임 환경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8일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에서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은하나금융그룹이 2018년부터 1,500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 지역사회와 함께 보육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양질의 보육 환경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중 64번째로 완공된 어린이집으로, 칠곡군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건립됐다.이번에 완공된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은 기존 군립어린이집의 시설 낙후와 교통 소음 등 보육환경을 저해하는 주변 환경으로 인해 대체 이전지를 검토하는 중 2020년에 하나금융그룹의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이전 신축하게 됐다.특히칠곡군은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농촌지역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책임 있는 보육 지원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인구 감소율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의 기본 설계는 공모로 선정된신진 건축가가 경사면을 활용해 내·외부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어린이집의 위치도 읍내 외곽에서 중심지로 이전해 원아들의 등·하원은 물론 교직원의 출퇴근 편의성도 한층 용이하게 했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칠곡군과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로 한 약속이 결실을 맺게 되어 뿌듯하다”며, “하나금융그룹은‘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곳에 우수한 보육 환경을조성함으로써 초저출산이란 큰 위기를 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통한 저출산 문제 극복 및 경력단절문제 해결등을 위해 2003년부터 분당, 서초, 일산에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시작했다.2008년에는 금융권 최초로 어린이집을 건립해 동작구, 서초구 등 지자체에 기부채납을 했고, 2013년부터순차적으로 그룹 내 임직원 자녀에 대한 책임 보육을 위해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해오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경남 거제시를 시작으로 이번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을 포함한전국의 보육 취약 지역에 총 64개의 국공립어린이집, 광주·명동·부산·청라 등에 9개의 직장어린이집을 완공해 총 73개의 어린이집을 개원했으며, 2024년 상반기까지 추가로 27개의 어린이집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2024년까지100개호의 어린이집이 완공되면 약 10,000여 명의 아동에게 보육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직접 고용되는 2,000여 명의 보육교사를 포함해 약 5,500여 명의 직·간접적인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날 개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김재욱 칠곡군수 등이 참석해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의 창의적인 공간을 둘러보며 개원 축하 및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고, 원아 공연, 축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 아성다이소,  ‘에스더버니 시리즈’ 출시

    아성다이소, ‘에스더버니 시리즈’ 출시

    이슈
    2023-04-29 20:46:34 안상석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에스더버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키치한 감성과 통통 튀는 매력이 특징인 ‘에스더버니’ 캐릭터의 귀여운 감성을 담아 상품을 구성했고, 개인 수납용품, 팬시용품으로 총 10종의 상품을 선보인다.‘에스더버니’는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에스더김이 LA, 서울, 도쿄에서 경험한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해 창작한 독특하고 귀여운 토끼 캐릭터다.개인 수납용품은 파우치와 동전지갑으로 기획했다. ‘얼굴 모양 파우치’는 약9X15cm 정도의 사이즈로 캐릭터의 얼굴 모양을 그대로 파우치 디자인에 적용한 상품이다. 모습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점이 장점이고, 간단한 물품을 보관하기 알맞은 상품이다. ‘글리터 투명 파우치’는 약 20X14cm 정도의 사이즈로 ‘에스더버니’ 캐릭터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디자인 해 새로운 느낌을 주고, 3가지 디자인으로 판매하고 있어 세트로 구매하기 좋은 상품이다. 팬시용품은 키링을 판매한다. 총 6가지 디자인으로 상품 가격이 저렴해 수집하는 재미가 있는 상품이다. 크기가 작아 파우치, 가방, 에코백 등 다른 상품에 잘 어울린다. 회사 관계자는 “독특한 귀여움이 가득한 ‘에스더버니’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하나금융 , 저출산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금융...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 , 저출산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금융...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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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20:24:42 안상석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이 활짝 피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의 원아가 화분에 물을 주자 꽃이 활짝 피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김재욱 칠곡군수(사진 뒷줄 왼쪽에서 첫 번째)가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의 원아들과 함께 화분에 물을 주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의 개원 축하를 기념하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개원식에 참석한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함께 축하 테이프를 자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으로부터 장훈호 도어린이집연합회장,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금융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8일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에서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은하나금융그룹이 2018년부터 1,500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 지역사회와 함께 보육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양질의 보육 환경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중 64번째로 완공된 어린이집으로, 칠곡군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건립됐다.이번에 완공된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은 기존 군립어린이집의 시설 낙후와 교통 소음 등 보육환경을 저해하는 주변 환경으로 인해 대체 이전지를 검토하는 중 2020년에 하나금융그룹의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이전 신축하게 됐다.특히칠곡군은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농촌지역으로, 하나금융그룹은 책임 있는 보육 지원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인구 감소율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의 기본 설계는 공모로 선정된신진 건축가가 경사면을 활용해 내·외부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어린이집의 위치도 읍내 외곽에서 중심지로 이전해 원아들의 등·하원은 물론 교직원의 출퇴근 편의성도 한층 용이하게 했다.개원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칠곡군과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로 한 약속이 결실을 맺게 되어 뿌듯하다”며, “하나금융그룹은「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곳에 우수한 보육 환경을조성함으로써 초저출산이란 큰 위기를 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통한 저출산 문제 극복 및 경력단절문제 해결등을 위해 2003년부터 분당, 서초, 일산에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시작했다. 2008년에는 금융권 최초로 어린이집을 건립해 동작구, 서초구 등 지자체에 기부채납을 했고, 2013년부터순차적으로 그룹 내 임직원 자녀에 대한 책임 보육을 위해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해오고 있다.2018년 5월부터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농어촌 보육 취약지 30개소 ▲장애아 어린이집 18개소 ▲복합기능 어린이집 10개소 등 국공립어린이집 90개소와 지역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형 어린이집 5개소를 포함한 직장어린이집 10개소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는인구 소멸 위기에 있는 농어촌 지역 등에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을 지원함으로써 초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소멸 문제로 아동 인구 감소와 민간 어린이집 폐쇄, 보육 환경의 지역적 편차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은 경남 거제시를 시작으로 이번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을 포함한전국의 보육 취약 지역에 총 64개의 국공립어린이집, 광주·명동·부산·청라 등에 9개의 직장어린이집을 완공해 총 73개의 어린이집을 개원했으며, 2024년 상반기까지 추가로 27개의 어린이집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2024년까지100개호의 어린이집이 완공되면 약 10,000여 명의 아동에게 보육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직접 고용되는 2,000여 명의 보육교사를 포함해 약 5,500여 명의 직·간접적인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날 개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김재욱 칠곡군수 등이 참석해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의 창의적인 공간을 둘러보며 개원 축하 및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고, 원아 공연, 축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 계속 뜨거워지는 지구의 온도를 식힐 방법은? “작은 실천으로 환경 살리기”

    계속 뜨거워지는 지구의 온도를 식힐 방법은? “작은 실천으로 환경 살리기”

    친환경가이드
    2023-04-29 17:18:36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이상기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지구가 계속 뜨거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를 구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 탄소중립이다. 그리고 누구나 일상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환경부는 최근 지구를 구할 방법을 공개했다. 사소한 몇 가지 방법들이지만, 1명이 또 10명이 그리고 전 국민이 또 전 세계인이 몇 가지 규칙만 지킴으로써 지구가 숨을 쉴 수 있는 데 엄청난 파급력을 미칠 수 있다.그렇다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다회용기 사용하기가 있다. 일회용 컵, 일회용 접시, 일회용 젓가락,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일회용 쓰레기를 만들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최근 배달 앱을 이용한 배달 주문 역시 늘고 있는데 다회용기 사용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일회용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을 수 있다.이어 에너지 절약하는 방법이 있다.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도 매우 쉽다.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전원, 불은 꺼두는 것이다. 또 콘센트 역시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뽑아두고, 컴퓨터나 핸드폰 모니터는 적당한 밝기로 사용하면 전력을 아낄 수 있다.더불어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있다. 탄소 배출이 되는 자동차를 타는 것보다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좋다. 걸어갈 수 없는 경우라면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경을 아낄 수 있다.환경부는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 한 달 전부터 매일 저녁 30분씩 불을 끄고 생활하는 실천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장바구니를 꼭 출근 가방에 넣어 다녀요” “물 절약에 힘쓰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녀요” “텀블러를 사용합니다” “과대 포장된 제품은 구매하지 않아요” 등 각자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하는 방법들을 공유했다.사진=픽사베이
  • 한국에너지공단,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도전 “재활용지 사용”

    한국에너지공단,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도전 “재활용지 사용”

    SRI
    2023-04-29 17:18:2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환경부, 공단 등을 중심으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붐이 일고 있다.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를리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똘똘 뭉쳐 환경 보호 챌린지를 전파하고 있는 것.최근 한국에너지공단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도전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은 “한국에너지공단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라며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절약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으로 다가설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일이다”라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공개했다.먼저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플라스틱과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또 종이 없는 제로 페이퍼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앞으로도 재활용 용지 사용과 재활용 종이백을 사용하며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또한 문서 인쇄 시에는 겉표지를 제외하고 모아찍기를 하는 등 종이 사용을 줄이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삶의 질은 배로, 클린 환경도 배로, 에너지를 아끼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마무리했다.이처럼 최근 각종 공단을 비롯해 기업을 중심으로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다. 종이 사용 대신 종이가 없는 회의를 진행하고,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나 다회용기 등을 사용하고 있는 것. 이뿐만 아니라 우산 비닐 대신 우산 털이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사진=픽사베이
  • 동물들의 숨겨진 능력, 초자연적인 세계 속 삶은?

    동물들의 숨겨진 능력, 초자연적인 세계 속 삶은?

    생태·환경
    2023-04-29 17:18:1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동물들의 숨겨진 능력, 초자연적인 세계를 들여다봤다.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보이는 것과는 딴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숨겨진 능력을 지닌 놀라운 동물들을 보고,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자연의 초자연적인 면모를 동물들의 시야를 통해 경험해보라고 전했다.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거대한 자연 속에 비상한 힘을 지니고 있는 동식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리 주위의 몇몇 생명체는 겉으로는 평범해 보일지라도 인간이 거의 알지 못하는 비상한 힘을 지니고 있다. 먼저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서로 말을 건네는 나무가 있다. 또 적을 산 채로 익히기 위해 협력하는 벌도 있다. 뱀의 울음소리를 흉내 내 살아남는 올빼미도 있다. 이뿐만 아니다. 인간의 지각을 넘어선 영역이 있는 셈이다. 지구상에서 인간이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우리는 모두 공존해나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 속 생명체들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오로지 자신의 힘을 이용해서 말이다. 자연을 안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보라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말했다.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간이 한없이 나약한 존재인 걸 실감합니다” “최근에 식물이 소리를 낸다는 연구 결과를 봤는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자연의 깊이는 어느 정도 일가요?” “생존을 위해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동해서 지속적인 지진 발생? ... 만일 사태 대비해 숙지해야 할 사항

    동해서 지속적인 지진 발생? ... 만일 사태 대비해 숙지해야 할 사항

    생태·환경
    2023-04-29 17:18:1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동해에서 나흘째 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민들의 불안감은 물론 일부 전문가에 따르면 큰 지진 전조라는 예측도 있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23일 새벽 강원도 동해시 동북쪽 인근 해상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후 지난 2일까지 총 열아홉 차례 지진이 일어나는 등 다양한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지진을 느끼지 못한 주민들 역시 이어지는 지진 재난 문자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그렇다면 이번 지진의 처음일까? 아니다. 이례적인 현상은 아니다. 지난 2022년 6월 포항 동남동쪽에서 사흘간 지진이 약 스무 차례 발생한 바 있다. 또 지난 2020년에는 전남 해남에서 약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70회가 넘는 지진이 일어났기 때문이다.이에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 상황을 이례적인 것으로 보고 있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행전안전부 측은 지진 위기 경보를 관심 단계로 발령한 상황이다. 잦은 지진이 계속해서 일어난다는 것은 큰 규모의 지진이 일어날 수도 있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이에 기상청 측은 지진 원인을 찾기 위해 동해 지역 후포 단층, 동한 단층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왜일까? 동해는 약 2천 500만 년 전 지각이 벌어지면서 생긴 바다다. 즉, 대륙과 바다 경계 사면에 알려지지 않은 단층도 많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건물 건축 단계에서 지진 설계를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무일도 없길 바랍니다” “지진 대비해 원자력 발전소 안전도 체크해야 할 것 같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보였다. 한편, 지진을 100% 예측할 수 없는 만큼 만일 지진이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대피요령 및 장소 등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사진=픽사베이
  • 국립생물자원관이 전한 기후변화 지표종 100종 선정 기준!

    국립생물자원관이 전한 기후변화 지표종 100종 선정 기준!

    생태·환경
    2023-04-29 17:17:5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기후변화 지표종을 선정하는 기준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관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기후변화 지표종 100종을 선정하는 기준과 이밖에 주목할만한 생물이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그 기준은 무엇일까? 기후변화가 한반도 생물 종 분포에 미치는 영향, 취약성을 효율적으로 예측하고 대응하고자 2010년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100종을 선정했고, 이후 2017년 개정됐다. 한반도 자생생물을 대상으로 분포 면적이 뚜렷하고 관측과 식별이 쉬우며 기후요인에 반응하는 등 기준에 따라 정량적으로 평가한 다음 전문가 자문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또한 기후변화가 생물에 미치는 영향이 커짐에 따라 2023년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을 개정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립생물자원관 연구 결과로 남부지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푸른아시아실잠자리는 2001년 북상을 시작해 2020년 경기도 파주에서도 관찰되기 시작했다. 이처럼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 모니터링은 오랜 시간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꾸준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주변 생물을 대상으로 꽃이 언제 피는지, 곤충이나 양서류는 어느 시기에 관찰되는지 기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사진=픽사베이
  •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은?... “나무를 지혜롭게 쓰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은?... “나무를 지혜롭게 쓰자”

    친환경가이드
    2023-04-29 17:17:5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보호의 첫걸음은 탄소중립일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 산림청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공개했다.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에너지 절약부터 친환경 제품 사용, 이면지 사용,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방법이 있다고 산림청은 전한다.먼저 우리 주변 나무를 잘 사용하는 것이다. 나무를 목재로 사용하면 된다. 목재 가공은 철강 생산보다 에너지를 85배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목재로 건축하면 콘크리트보다 탄소배출량을 1/4 저감할 수 있다.무엇보다 목재로 집을 지을 경우 다 짓고 나서도 그 빛을 발한다. 목조주택 100㎡은 탄소를 무려 40톤 저장할 수 있다. 탄소 40톤은 400㎡의 소나무 숲이 약 6년 6개월 간 흡수하는 양이다.그렇다고 나무를 다 베어서는 안 된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산림청은 말한다. 베지 않고 보전하는 숲과 목재를 수확하는 숲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특히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림비율이 4%일 정도로 풍성한 숲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잘 활용해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산림청은 “나무는 내일을 위해 지혜롭게 쓰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좋은 정보네요” “목조주택은 튼튼하겠죠?” “나무로 집을 지으면 엄청난 환경 보호가 되는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클라랑스와 함께 중랑천변에 나무 1,000그루 정원 조성!

    클라랑스와 함께 중랑천변에 나무 1,000그루 정원 조성!

    Gallery
    2023-04-29 17:17:35 안상석
    ▲‘클라랑스’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오른쪽)과 동대문구 홍보대사가수 노지훈(왼쪽) 동대문구 중랑천변에서 배롱나무, 산철쭉, 영산홍 등 나무 1,000그루를 심어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클라랑스’의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9일 토요일 오전 10시 ‘유럽 No1.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의 사회공헌활동인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 및 탄소중립 녹색 성장 그린 동대문구’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클라랑스 코리아 임직원,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 ‘클라미’와 함께 동대문구청 직원봉사단 100여 명과 동대문구 홍보대사 가수 노지훈이 참여하여, 중랑천 장평교 튤립정원 일대에서 ▲나무 식재 ▲지주목 설치 ▲나무 물주기 등 정원조성 활동을 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올해 2월 ‘2050 탄소중립 미래도시’로 나아갈 것을 선포하였다. 우리 구의 탄소저감실천 및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한 ‘클라랑스 코리아’의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양이원영, 윤석열 정부 ‘석탄발전 가동축소’ 탄력적 운영...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무력화

    양이원영, 윤석열 정부 ‘석탄발전 가동축소’ 탄력적 운영...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무력화

    이슈
    2023-04-28 21:27:13 안상석
    작년에 비해 대기질이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 들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사실상 무력화된 것이 여러 원인들 중 하나이다.    양이원영(사진) 의원실(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초미세먼지 농도’ 자료에 따르면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 기간 동안 ‘나쁨’인 날은 11.1%(2일) 늘고, ‘좋음’인 날은 22.5%(9일) 줄어들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된 2019년 이후 대기질은 꾸준히 좋아졌으나, 이번 4차 기간 중에는 오히려 나빠진 것이다. 정부는 2018년에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2019년부터 계절적 요인 등으로 초미세먼지 월평균 농도가 특히 심화되는 기간(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관계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게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요청할 수 있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21개 과제 중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담당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석탄발전 가동 축소’이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이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경영정상화... ‘석탄발전 가동 축소’ 탄력운영 ‘석탄발전 가동 축소’는 석탄발전 가동정지, 상한제약 등을 통해 석탄발전으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조절하려는 것이다.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에 따라 공공 석탄발전 53기 중 8~14기 가동정지, 최대 44기의 상한제약이 추진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상한제약을 유연하게 하고, 미세먼지 배출수준은 전년 수준으로만 감축하는 등 ‘석탄발전 가동 축소’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나섰다. 연료 가격이 비싼 액화천연가스(LNG) 대신 석탄발전을 늘리겠다는 것이다.한국전력공사는 2022년 연말 기준 약 34조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국제 연료비의 폭등으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연료비가 급등했지만, 생산원가가 반영되지 않는 왜곡된 전력시장 구조에서 적자를 보면서 전기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년 대비 초미세먼지 ...‘나쁨’일 수는 11.1% 늘어나고, ‘좋음’일 수는 22.5% 줄어들어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는 시행 전과 비교하여 약 47%(8,932기가와트시) 정도의 석탄발전소 가동을 감축했으나,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는 약 32%(6,021기가와트시)를 감축하는데에 그쳤다. 1차~3차 운영기간 동안 대기질이 지속적으로 좋아졌으나,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에는 대기질의 ‘나쁨’ 일 수는 전년에 비해 오히려 2일(11.1%) 늘어났고, ‘좋음’ 일 수가 9일(22.5%) 줄어들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강화, 확대해야 기후위기로 인하여 이상기온과 바람의 세기도 줄어드는 등 대기환경의 변화도 이어지고 있다. 기존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 조건으로는 대기질을 이전처럼 유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좀 더 강화하고 확대해야 한다. 양이원영 의원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석탄발전 가동을 대폭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양이 의원은 “우리나라는 전력 생산의 60~70%를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다”며 “연료비도 덜 지출하고, 기후위기도 완화하는 방법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조건을 강화하고, 국산 태양과 바람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재생에너지를 늘리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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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친환경가이드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서울시설공단, 시민의 신뢰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 환경관리강화
    이정윤 2025-11-10 09:50:53
  •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친환경가이드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동 주민센터 13곳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에 전용 수거함 설치
    이정윤 2025-11-07 07:30:17
  •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친환경가이드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자치구별 단속 인력·실적 편차 커… ‘단속’보다 ‘예방 중심 홍보’ 전환 주문
    이정윤 2025-11-06 16:28:07
  •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ESS 설치 43개소 미완료... "건의만 하고 실행은 없어“
    이정윤 2025-11-05 23:17:41
  • 이서영 도의원, “서현로 소음문제 대폭 개선… 저소음 포장 친환경사업 완료”
    친환경가이드

    이서영 도의원, “서현로 소음문제 대폭 개선… 저소음 포장 친환경사업 완료”

    친환경 저소음 공법 적용해 야간 소음 대폭 감소… ‘불편 감수한 주민께 감사'
    이정윤 2025-11-05 18:04:10

ESG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지속가능경영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지속가능경영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지속가능경영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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