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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반도건설, 올해 전국 6개 단지 3800여 가구 공급

    반도건설, 올해 전국 6개 단지 3800여 가구 공급

    경제일반
    2018-01-18 13:48:40 강완협
    반도건설은 올해 공공택지지구 및 재개발 수주 사업장을 중심으로 6개 사업지 38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공공택지 뿐만 아니라 부산 구포, 전라도 광주 등 재개발 사업장, 그리고 첫 진출하는 성남 고등지구의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사업영역을 다변화 한다는 것이 반도건설의 방침이다.반도건설의 올해 첫 분양은 오는 2월말 선보이는‘대구 국가산단 반도유보라2.0’이다. 첨단미래형 국가산단에는 물산업클러스터, 전기차 등의 154개 입주기업이 예정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게 강점이다. 단지 바로 옆 기존 ‘국가산단 반도유보라1차’는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단지 앞 도보거리에 공립단설유치원,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 삼호, 1·7호선 더블역세권 ‘e편한세상 온수역’ 이달 말 분양

    삼호, 1·7호선 더블역세권 ‘e편한세상 온수역’ 이달 말 분양

    경제일반
    2018-01-18 12:40:26 강완협
  • 서울시, 도시재생 노래 율동 공모

    서울시, 도시재생 노래 율동 공모

    사회일반
    2018-01-18 12:25:52 고원희
  • 푸조·시트로엥·벤츠 등 1836대 제작결함 리콜

    푸조·시트로엥·벤츠 등 1836대 제작결함 리콜

    경제일반
    2018-01-18 12:12:18 강완협
    푸조·시트로엥·벤츠 등 수입자동차 15개 차종 1836대가 제작결함을 이유로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15개 차종 183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해 판매한 푸조 3008 1.6 Blue-HDi 등 9개 차종 1149대는 3가지 리콜을 실시한다.시트로엥 Grand C4 Picasso 1.6 Blue-HDi 등 3개 차종 192대는 보닛 부품 간 접착 불량으로 인해 소음, 보닛 변형 및 이탈을 일으켜 운전자의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해당 차량은 18일부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벤츠 GLC 220d 4Matic 등 6개 차종 687대는 LED 전조등의 조사각이 사양에 맞지 않게 적용돼 주행 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
  • 서울시, 계약심사 절차 간소화로 공사 품질 높인다

    사회일반
    2018-01-18 11:24:24 고원희
    서울시가 신속한 사업발주를 지원하고, 공사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약심사 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시는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시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칙’을 개정하여 18일 공포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2003년 ‘계약원가 심사’ 제도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후 적정한 원가상정을 통한 원가절감과 함께 공사 품질 향상을 위한 설계경제성 심사 및 서울형품셈 개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등 민간분야에 대한 원가검증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시는 이러한 성과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약심사 제도가 지나치게 예산절감 위주로 운영될 수 있다는 발주부서, 건설업체 등 내외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계약심사 절차 간소화 ▲신속한 사업발주 지원 ▲공사의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선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우선, 계약심사의 실익이 낮은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면제를 확대하고 전국기준보다 과도한 심사대상을 완화한다. 최근 3년간 평균절감률 2% 미만 사업에서 3% 미만사업으로 한시적 제외대상을 확대하고, 일반용역(학술용역 포함) 심사 대상을 상위규정인 행정안전부 예규(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에 맞게 1억원 이상에서 2억원 이상으로 완화한다.또 불필요한 심사 첨부자료를 감축하고 발주부서에서 사전점검 할 수 있도록 계약심사요청서 양식에 ‘사전검토항목’을 추가했다.물품구매 심사 시 실효성 없는 수입물품원가계산서 등 첨부자료를 감축하고, 발주부서에서 계약심사 요청 시 심사 필수 첨부서류나 ‘특정제품(공법) 선정심사’ 등 사전절차 이행 누락여부를 사전 검검할 수 있도록 계약심사 요청서 양식을 개정했다.민간위탁 심사 절차 간소화 차원에서 계속사업의 경우 일정금액 미만으로 증액(5%)된 사업은 심사를 면제하되, 심사 대상 사업은 위탁사업비 적정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친 후 예산이 배정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시는 또 ‘유사사업 일괄신청 통합심사’ 제도를 도입해 기관별로 분산돼 있는 유사사업을 동일한 시기에 일괄로 신청받아 조기에 심사를 완료한다.매년 반복적으로 추진되는 5개 유형 128개 사업에 대해 발주기관과 협의를 거쳐 심사시기를 조정하고 통합 계약심사를 실시해 심사기간을 10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한다. 유형별로 사업부서와 함께 심사 전담반을 구성·운영하고 사업유형별 공통설계 기준 등을 마련해 적용할 예정이다.여기에 50억원 이상 공사에 대해 유사절차인 ‘설계경제성 심사’와 ‘계약심사’를 통합 실시해 심사기간 단축을 통해 신속한 사업발주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절감률이 높은(15% 이상) 사업과 희망부서 사업을 대상으로 설계단계에서 공사비 산출내역, 설계서 작성 적정성 등을 자문해주는 ‘맞춤형 설계자문’도 실시한다. 이미 개발된 서울형품셈에 대한 재검증을 실시하고 대도시 특성에 맞는 할증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품셈을 신규 개발해 전국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사성격이 있는 물품 제조·구매 계약심사 시 설계경제성 심사를 도입해 추진한다. 10억원 이상 전기·기계·통신 물품 제조에 대한 계약심사 시 적정원가 산출 뿐 아니라 안전성과 편익성 검토를 병행해 물품의 가치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계약심사 제도 개선을 통해 예산은 절감하면서 각종 건설공사 등이 신속하게 추진돼 시민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 서초구, 신축공사현장 환경관리 ‘뒷짐’…인근 주민들 ‘행정 당국 뭐하나’ 분통

    서초구, 신축공사현장 환경관리 ‘뒷짐’…인근 주민들 ‘행정 당국 뭐하나’ 분통

    사회일반
    2018-01-18 09:26:28 안상석
    ▲ 공사 현장 주변 도로가 현장내에서 발생한 토사와 오폐수로 인해 지저분할 정도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특히, 현장은 세륜시설을 제대로 가동조차 하지 않아 현장에 드나드는 차량에서 떨어져 나온 슬러지(토사)가 인근 도로로 유출이 심해지자 서둘러 호스를 이용해 물을 뿌리는 작업을하고 있다.본지 취재 결과 이곳 공사현장은 관할 당국의 무관심속에 현장에서 발생하는 슬러지와 오폐수가 적정한 처리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인근 도로와 하수구를 통해 그대로 방류되고 있는 등 주변 환경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 현장 입구에 세륜시설을 설치해 가동함으로써 현장에서 발생한 슬러지와 오폐수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관련법에 따라 적정 처리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곳 현장은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 사진은 세륜세차를 거치지 않은 공사차량이 그대로 현장을 빠져 나오고 있는 모습.관련법에 따르면 세륜시설에서 발생한 슬러지는 비가림 시설을 갖춘 슬러지 보관소로 옮긴 후 85% 이하로 탈수, 건조해 기름 및 중금속 함유량 등 성분검사 여부에 따라 적정 처리하도록 돼 있다. ▲ 공사현장 주변 도로까지 유촐된 토사(슬러지 함유)를 제거하기 위해 작업자가 호스를 이용해 물을 뿌리고 있다. 하지만 지나는 차량은 아랑곳하지 않고 호스를 이용해 물을 뿌리면서 지나는 차량들이 흙탕물을 뒤집어 쓰고 있어 운전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세륜시설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다 보니 현장에서 발생한 기름성분 등이 함유된 슬러지는 그대로 쌓여 있고 주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 현장 입구와 주변 도로가 공사현장에서 나온 각종 슬러지(토사)와 오폐수로 오염돼 있다.이밖에도 현장에는 굴삭기 등 건설기계의 가동으로 인해 발생한 흙먼지가 그대로 비산되는 등 환경관리도 엉망이다. 현장 관계자는 “현장의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소홀한 점이 발생한 것 같다”며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 향후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 물차를 이용 비산먼지 방지대책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도로변 오수관로를 통해 공사현장에서 유출된 오폐수가 그대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특히, 이 오폐수에는 현장에서 발생한 기름성분 등이 함유된 슬러지가 포함돼 있어 오수관로를 막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처리 비용은 고스란히 서초구민들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어 “이 현장은 미세먼지 관리 대상”이며 “향후 환경법에 위배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초구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2017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3위에 선정된 바 있다.
  • 즉행으로 떠나는 베트남 여행 03

    즉행으로 떠나는 베트남 여행 03

    경제일반
    2018-01-18 02:23:27 손진석
    ▲ 다낭을 가로지르는 쏭한 건너로 하이반 고갯길이 구름에 가려 보인다.다낭을 여행하다 보면 집들이 대동소이한 모습들을 유지하고 있다. 주변 광광지로 이동하는 중에도 계속해서 비슷한 집들을 볼 수 있다. 베트남에서는 가로 4~6m, 세로 16~18m의 규격으로 지어야하며, 집을 옆집과 벽을 붙여 지어야한다. 이때 앞면은 페인트를 칠하고, 옆면이 시멘트 담이라면 붙여 지을 수 있다. 그러나 페인트가 칠해 있으면 단독으로 사용한다는 표시다.다낭의 여행은 아쉽지만 마무리를 하고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가 있던 후에로 떠나야 한다. 후에로 가려면 하이반 고갯길을 넘어야 하는데, 아쉬운 발걸음을 더욱 무겁게 해 언제든 다시 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다.▲ 하이반 고갯길 정상에서 바라본 후에 가는 길잠시 쉬는 동안 휴게소 건너편 언덕에 전망대를 올라 경치를 감상하다 보면 시원한 바람이 몸을 감싸준다. 가까워서 보이지 않지만 구름이 나를 부르는 것이리라. 조금의 수행으로도 근두운을 탈 듯 해진다.고갯길에서 2시간 남짓 달려 옛 수도인 후에(Huế)에 도착하면, 다낭과 다른 도시를 만나게 된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일본산 자동차가 많이 눈에 띈다. 그리고 다낭보다 좀 더 탁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후에는 1945년까지는 베트남의 수도였다. 다낭보다 작은 도시지만 도로망은 더 좋다. 후에의 시민들은 자부심이 강하다. 마지막 왕조의 왕궁이 있는 도시고, 대학교가 5곳이 있는 교육도시다. 그리고 베트남의 영웅인 호치민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티엔무 사원의 7층 불탑 모습월남전 당시 미군이 불교 탄압을 많이 했다. 그 당시 주지스님인 틱꽝득(Thich Quang Duc) 스님은 미군의 탄압에 맞서 사이공에 있는 미국 대사관 건물 앞에서 소신공양으로 세계의 이목을 받았다. 이때 불에 탄 자신이 앞으로 쓰러지면 소원이 이뤄지지 않고, 뒤로 스러지면 소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결국 불에 탄 시체는 뒤로 넘어졌다. 놀라운 일은 그의 심장이 불에 타지 않고 지금까지 전해져 온다.어느 나라든 처음 여행을 가면 그 곳의 역사적 유적지를 살피는 것은 여행에 조미료를 더하는 것과 같다. 현지인들의 애환을 가슴에 담고 마주보면 지혜가 추가됨을 체험하게 된다.▲ 후에 왕궁의 태화전에서 바라본 오문모습후에 왕궁은 경성 안에 황성이 있고, 황성 안에 자금성이 위치해 있는 구조다. 경성에는 10개의 문이 있는데 아직도 복원 중이다. 그리고 왕궁의 정문격인 오문도 방문당일 복원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황제가 업무를 보던 태화전과 후원에 위치한 문관과 무관이 머물던 건물이 좌우에 있고, 중앙에는 전쟁당시 사라진 건물터만 남아 있다. 그 외에 왕실 사당과 문묘 등을 둘러보고 왕궁주변의 해자를 따라 탐방을 마쳤다.
  •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방법 ‘PDO 실 리프팅’ 가장 효과적인 시술 맞나?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방법 ‘PDO 실 리프팅’ 가장 효과적인 시술 맞나?

    경제일반
    2018-01-18 00:00:59 이정윤
    최근 피부탄력 및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이유로 ‘실 리프팅 시술’이 새로운 안티에이징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실 리프팅은 PDO와 같은 특수실을 이용한 리프팅 방법으로 처진 볼 부위에 머리카락보다 얇은 많은 가닥의 실을 피부 진피층에 일정한 방향으로 주입하여 근육이 원하는 방향으로 주변 조직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게하는 시술이다.
  • 강남구, 무허가 판자촌 달터·수정마을 공원복원 가속화

    사회일반
    2018-01-17 18:34:58 고원희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무허가 판자촌에 거주하던 달터마을과 수정마을 총156가구를 임대주택 등으로 이주 완료, 이주 완료한 156가구 중 우선 철거가 용이한 98가구를 철거해 공원으로 복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달터마을 무허가 건물 55가구 철거에 이어 지난해 말 올해 초 사이 정비가 시급한 공가 36가구를 추가로 철거했다. 이에 달터마을 무허가 건물 전체 257가구 중 91가구를 정비 완료해 달터근린공원 전체 점유 면적의 약 37%에 해당하는 4226㎡ 부지를 공원으로 복원한 것이다. 구는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부서의 무허가판자촌 정비 관련 업무를 도시선진화담당관으로 통합해 3년 여간 본격 이주 정비를 추진했다. 그 결과 달터마을 거주민 257가구 중 70%인 178가구의 이주동의를 받고 그 중 120가구가 보상협의 후 임대주택 등 안전하고 쾌적한 새 보금자리로 이주했다. 임대주택 부족 등으로 이주 대기 중인 17가구를 전부 포함하면 총 137가구가 이주를 확정 지은 것이다.또 인근의 강남구 논현로12길16 일대 수정마을년 1988년 올림픽 전후 시유지에 집단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으로 당초 68가구가 있었다. 그러나 구는 2015년경 무허가 건물 7가구(1개 블록)을 정비해 희망정원이라는 소공원 주민쉼터를 조성했다. 현재까지 36가구를 이주시켰고 임대주택에 당첨돼 이주를 준비하고 있는 3가구를 포함해 총 39가구의 이주를 확정했다.이로써 달터·수정마을 총 156가구가 이주 완료하고 총 176가구가 이주 확정했다. 또 98가구를 철거 완료해 시유지 내 무허가 판자촌이 점유했던 4492㎡의 부지를 공원으로 복원했다.이희현 강남구 도시선진화담당관은 “달터마을 내 잔존세대의 임대주택 부족 및 보상액 책정관련 이주거부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했으나 관련 규정과 절차를 준수, 모든 방안을 강구해 난제를 적극 해결하였다”며, “향후 달터마을 전체 점유 구간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가속화해 달터근린공원 완전 복원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신연희 강남구청장은“지금까지 정비사업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우리 구정 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신 달터·수정마을 거주민 및 인근 지역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며, “하지만 아직도 매우 열악한 무허가판자촌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하루속히 보다 안전한 생활공간으로 이주하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LH, 판교 2밸리 기업성장센터 입주 강소기업 97곳 모집

    LH, 판교 2밸리 기업성장센터 입주 강소기업 97곳 모집

    경제일반
    2018-01-17 14:02:35 강완협
  • 도봉구, 3월까지 월동모기 특별 방제활동 실시

    도봉구, 3월까지 월동모기 특별 방제활동 실시

    사회일반
    2018-01-17 13:29:11 고원희
  • 경기도, 지난해 유통농산물 9399건 중 130건 잔류농약 기준 초과

    사회일반
    2018-01-17 12:57:25 고원희
    지난해 경기도내 유통농산물 9399건 가운데 130건이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해 경기도내 유통농산물 9399건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에 해당하는 130건이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수원, 구리, 안양, 안산 등 도내 공영도매시장과 대형마트, 온라인 마켓 등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각각에 대해 잔류농약성분 220개 항목을 검사했다.검사결과 쑥갓 18건, 엇갈이배추 12건, 깻잎 10건, 시금치 10건, 고춧잎 10건, 알타리무 10건 등 30개 품목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검출된 농약은 다이아지논, 카보퓨란, 디니코나졸, 에토프로포스, 페니트로치온 등으로 모두 저독성 농약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 1만2309kg은 전량 압류·폐기 조치됐으며, 농산물 생산자는 적발 시부터 1개월 간 도매시장 반입이 금지됐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는 먹을거리 안심확보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 항목을 대폭 확대하고 최신 첨단장비를 보강해 도내 유통농산물 중 잔류농약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06년부터 도내 공영도매시장 내에 농산물 검사소를 설치, 도매시장 경매 전 농산물, 대형마트, 로컬푸드매장 등 유통농산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 남경필 지사, 미세먼지 해결 위한 경기·서울·인천 3자 긴급정책 회동 제안

    사회일반
    2018-01-17 11:15:46 고원희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해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간 즉각적인 3자 긴급정책 회동을 제안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17일 오전 미세먼지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문제는 지자체 경계를 넘는 전체의 문제로 지금 경기·서울·인천이 따로 하고 있고,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고 시간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3곳 단체장의 긴급정책 회동을 제안한다”라고 말했다.남 지사는 오늘 당장 실무협의에 들어갈 것을 부지사와 담당 실·국장에게 지시했다.앞서 남 지사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미세먼지 공짜운행을 일방적으로 시행했다”면서 “세금만 낭비하고 효과도 없는 대중교통 무료운행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라고 촉구한 바 있다. 남 지사는 “하루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자동차 운전자의 2%만 참여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전혀 없다”며, “무료 운행으로 경기도와 인천시는 차별만 느끼는 등 국민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서울교통공사, 베트남 다낭 최초 도시철도 건설 참여

    서울교통공사, 베트남 다낭 최초 도시철도 건설 참여

    사회일반
    2018-01-17 11:00:08 고원희
  • 즉행으로 떠나는 베트남 여행 02

    즉행으로 떠나는 베트남 여행 02

    경제일반
    2018-01-17 10:45:29 손진석
    ▲ 마블마운틴에서 바라본 다른 오행산 전경첫 번째 일정으로 마블마운틴, 오행산으로 불리는 곳을 둘러봤다. 오행산은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를 나타내는 산 있는데 이중 물을 관장하는 가장 큰 산만 관람이 가능하다. 마블마운틴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헌공돌굴이 눈에 띈다. 원래는 산으로 올라가기 위해 156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 최근 엘리베이터가 놓여 많이 사용한다. 다만 1인당 왕복 1달러를 사용료를 내야한다.▲ 마블마운틴 정상에 있는 사원 삼태사 전경마블마운틴에는 다수의 동굴이 있는데 그 중 최대 크기인 동굴이 있다. 전쟁당시 베트콩의 은둔지로 사용됐던 곳으로 현재 동굴 천정이 뚫려있다. 전쟁당시 폭격을 맞은 위치가 시간이 지나면서 뜷리게 됐다. 동굴에는 신상과 부처상, 삼신 할매, 관우상 등을 모셔놓은 사당이 있다.그리고 17세기 만들어진 사찰로 중부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절 삼태사가 정상부근에 자리한다. 절 앞의 포대화상의 배를 만지면서 소원을 빌고, 전망대에 올라서면 나머지 오행산과 확트인 전경이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투본강을 오가는 목선들과 현지 어부가 수로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구시가지 투어가 끝나고 투본강 투어를 위해 목선배를 타고 이동했다. 투본강의 풍경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강을 오가는 수많은 배들이 마음을 여유롭게 만들었다. 배로 목공예마을과 도자기마을에 들려 체험과 마을 골목 골목을 다니며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했다. 우리네 70년대 시골길 같은 감성을 느꼈다.▲ 베트남 전통 바구니 배인 띈뚱을 이용한 쇼를 현지인이 보여주고 있다.이후 저녁을 먹고 호이안 야시장 투어와 신시가지와 구시가지 사이의 투본강에서 소원배를 타고 강에 촛불을 내리면서 소원을 빌기 위해 강 가운데로 나가면 멋진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호이안 야시장은 다양한 풍물을 보면서 복작복작 사람들 사이를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을 남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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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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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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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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