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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소비자 보호 대책 없는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안돼”

    경제일반
    2015-10-22 00:33:32 안상석
    금융소비자원은 금융위원회가 지난 18일 발표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에 대해 “보험상품과 가격에 대한 사전 규제를 폐지하고 사후 감독을 강화 하여 소비자 편익이 제고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소비자 보호대책이 빠져 있어 보험료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 증가 및 자율화의 허점으로 인한 불완전판매 증가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됨에도 불구하고 대책은 없다”며 “소비자 보호대책을 조속 수립하여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21일 금소원에 따르면 금융위가 발표한 내용은 ▲상품개발 자율성 제고 ▲다양한 가격의 상품 공급 확대 및 비교 공시 강화 ▲자산운용 규제 패러다임 전환 ▲판매채널 전면 혁신 ▲새로운 보험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을 목표로 추진하되, 세부 추진 과제는 10월 중 입법 예고하여 내년 부터 시행하여 보험산업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것이다.금소원은 그러나 금융귀 발표 내용과 달리 소비자 편익은 눈에 띄는 것이 없고, 오히려 보험사에게 ‘상품 개발과 보험료 책정 자유화’라는 보험사의 입장만 챙겨 주었다는 비난을 받게 됐다고 문제를 제기했다.금융위가 보험사에 안겨준 권한에 비해 소비자 보호의 책임을 부과한 내용이 미흡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금소원은 보험사들의 자율적인 보험료 책정으로 인하여 보험료 인상이 경쟁적으로 전개되어 소비자들의 금전적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금소원은 “현재도 매년 연례행사로 인상되는 보험료 때문에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데, 또 다시 보험료 인상이라는 소식을 들어 소비자 들은 전전 긍긍하고 있다”며 “금융위가 방안을 발표한 직후 실손보험 보험료가 곧 30% 인상된다는 우려가 나오듯이 그 동안 각종 규제로 억눌렸던 모든 보험사들이 보험료 인상을 앞다퉈 강행할 것으로 우려되는데, 정작 보험료를 인하하려는 소비자 보호 대책은 없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보험 가격 자유화는 소비자 대책이 아니라 보험사 대책이라고 폄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또 금소원은 보험사들의 자율적인 상품 개발로 인하여 소비자들이 불공정하게 권리를 침해 당할 수 있고, 자율화의 허점으로 불완전판매가 증가하여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금소원은 “보험 상품 자율화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가입하여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보험사들이 소비자에게 불리한 내용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약관을 작성할 소지가 충분히 있고, 감독당국의 사전 여과장치도 없어지므로 그 피해는 소비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또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도 반쪽 짜리에 불과하여 실효성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금소원은 “실손의료보험이나 자동차보험처럼 보험사별 보장내용이 동일한 일부 상품에 대해서만 제한적으로 비교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고, 정부가 나서서 민영보험사 상품을 슈퍼마켓으로 운영하는 것도 부적절해 보인다”고 말했다.금소원 측은 “소비자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알기 쉽고 단순하며 보험료가 저렴하고 보장이 큰 보험이며 가입목적에 맞는 보험이고, 보험료가 계속 오르고 상품내용이 어려우며 과다한 사업비나 가입목적과 다른 보험이거나 보험금을 받기 어려운 보험이 아니다”고 말한 뒤 “따라서 금융위가 시급히 해야 할 일은 상품개발과 보험료 책정 자유화가 아니라 이처럼 소비자를 위해 필요한 과제를 해결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를 방치하고 자율화를 강행할 경우 자율화의 취지나 실효성이 반감되거나 소비자 피해만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금융위가 부당한 상품을 제조 판매한 보험사에게 벌금을 강화하고 고액의 과징금을 물리겠다고 발표했지만, 사후약방문이므로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금소원 측의 주장이다.벌금이나 과징금은 사고 터진 후 뒷 수습하는 조치이고, 그동안 금융당국이 보여 준 솜방망이 처벌을 소비자들이 더 이상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금소원 오세헌 국장은 “금융위가 자율화라는 명분하에 보험사를 살리는 대신 소비자 보호를 역행하는 사태가 발생되도록 해서는 안 된다”며, “소비자 보호 대책을 조속 수립하여 보험료 인상으로 인한 금전적 부담과 불완전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병행,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 30대그룹 부가가치 하락, 경제 역주행?

    경제일반
    2015-10-22 00:30:00 최성애
    국내 30대그룹의 부가가치가 역주행한다는 분석이 나와 저성장 시대를 예감케 하고 있다.21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293곳의 지난해 부가가치 창출액을 전수 조사한 결과 총 207조63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0.6%(1조2898억 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GDP는 1426조5403억 원으로 3.3%(45조7077억 원) 증가했다. 이 탓에 30대 그룹의 부가가치 총액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1%에서 14.6%로 0.5%포인트나 떨어지는 등 30대 그룹 효과가 떨어졌다.10대 그룹이 차지하는 비중도 12.7%에서 12.1%로, 4대 그룹 비중도 10.3%에서 10.1%로 낮아졌다. 부가가치액은 경제 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가 매 단계마다 생산한 부가가치의 합계액으로 경상이익, 인건비, 순금융비용, 임차료, 세금공과금, 상각비 등 6개 항목을 합쳐서 계산한다.특히 30대 그룹 중에서도 상위 10대 그룹의 감소율이 두드러졌다. 상위 10대 그룹의 부가가치 총액은 173조1570억 원으로 0.9% 감소했다. 금액으로는 1조5916억 원이나 줄어 30대 그룹 전체 감소액 1조2898억 원을 웃돌았다. 삼성, 포스코, GS, 현대중공업, 한진 등 5개 그룹의 부가가치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CEO스코어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부가가치액은 67조9163억 원으로 2013년보다 3조9927억 원(5.6%) 급감했다. 현대중공업도 2조6682억 원(65.7%)이나 줄었고, GS 4267억 원(11.0%), 포스코 2256억 원(2.8%), 한진 1239억 원(2.9%) 등 5개 그룹에서 총 7조4371억 원의 부가가치가 날아갔다.10대 그룹 밖에서는 동부가 가장 많은 1조4187억 원(94.3%)을 날렸다. 대림과 S-OIL은 각각 7096억 원(60.1%), 6453억 원(65.6%) 줄었다. 또 동국제강(1818억 원, 29.7%), 영풍(1022억 원, 8.3%), KT(898억 원, 1.2%), LS(898억 원, 5.8%), 대우조선해양(805억 원, 4.5%) 등 13개 그룹(44.8%)의 부가가치도 줄어들었다.반면 SK가 2조4089억 원을 늘렸고, 현대차 1조7316억 원, LG 9269억 원, 롯데 4637억 원, 한화 3144억 원 등 삼성을 뺀 상위 5대 그룹에서 총 5조8455억 원이 늘어났다.이밖에 대우건설(1조651억 원)이 1조 원 이상 늘렸고, 금호아시아나(5408억 원), 미래에셋(4612억 원), CJ(4536억 원) 등에서 4000억 원 이상 늘었다. 효성(3278억 원), KCC(2661억 원), 현대(1955억 원), 신세계(1492억 원), 두산(998억 원), OCI(320억 원), 현대백화점(283억 원) 등 16개 그룹도 플러스를 기록했다.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의 부가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8%로 가장 높았고, 현대차(2.4%), LG(1.5%), SK(1.4%)가 1% 이상으로 나타났다. 롯데(0.6%), 포스코·KT(0.5%), 한진·한화·CJ(0.3%), GS·두산·신세계(0.2%) 등은 1% 미만으로 상위 4개 그룹과 비교적 큰 차이를 보였다.기업별로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부가가치가 38조49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6조3612억 원(14.2%)이나 급감했다. 지난해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현대중공업도 1조7979억 원(65.5%) 줄었고, 동부제철(1조5235억 원, 500.8%), GS칼텍스(1조2289억 원, 70.0%) 역시 1조 원 이상 감소했다.반면 부가가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SK하이닉스로 2조409억 원(28.3%) 증가했다. 삼성생명(1조5093억 원, 141.3%), 현대제철(1조3998억 원, 62.0%), 대우건설(1조651억 원, 342.6%), GS건설(1조539억 원) 등 5곳도 부가가치를 1조 원 이상 늘렸다.
  • SKT, 국내 1위 선일금고와 스마트홈 연동 금고 개발 협약

    SKT, 국내 1위 선일금고와 스마트홈 연동 금고 개발 협약

    경제일반
    2015-10-22 00:27:06 안상석
  • 서울우유, 직원들에 월급대신 우유로 지급 ‘논란’

    서울우유, 직원들에 월급대신 우유로 지급 ‘논란’

    경제일반
    2015-10-22 00:16:13 안상석
  • 신동주, “내가 일본, 신동빈은 한국 타협하자”

    신동주, “내가 일본, 신동빈은 한국 타협하자”

    경제일반
    2015-10-22 00:12:24 안상석
  •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청약대박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청약대박

    경제일반
    2015-10-21 00:13:44 안상석
  • ‘2015년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열린다

    ‘2015년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열린다

    경제일반
    2015-10-21 00:08:37 안상석
  • 취준생 4명 중 1명, 구직기간 마지노선은 ‘졸업 후 1년’

    취준생 4명 중 1명, 구직기간 마지노선은 ‘졸업 후 1년’

    경제일반
    2015-10-20 23:14:05 박신안
  • 기아차, 국제디자인총회 메인 스폰서로 후원

    기아차, 국제디자인총회 메인 스폰서로 후원

    경제일반
    2015-10-20 23:00:34 최성애
    기아자동차가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디자인 행사인 ‘2015 국제디자인총회(2015 International Design Congress)’를 메인 스폰서로서 협찬한다고 밝혔다.20일 기아차에 따르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40여개국 3000여명의 각 분야 저명 디자이너들과 디자인 단체들이 참여하는 디자인 분야 세계 최대의 행사다.디자인 선도 기업인 기아차는 지난 9월에 출시한 신형 스포티지 차량을 컨벤션 내에 전시하여 기아차의 디자인을 알리는 공간을 마련하고 행사 공식 만찬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조연사들을 위한 의전차량을 제공하는 등 메인 스폰서로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친다.기아차는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기아차의 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차세대 SUV 신형 스포티지를 광주컨벤션센터 내에 전시하여 국제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기아차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알리는 공간을 마련했다.2015 국제디자인총회의 메인 스폰서로서 기아차는 19일에 개최되는 행사 공식 만찬을 지원했으며 기아 디자인 센터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전세계가 디자인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사회적 다리’가 되기를 기원하며 기아차 또한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기아차의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또한 이번 행사에는 ‘체험마케팅’의 저자인 세계적 석학 번트 슈미트 (Bernd Schmitt),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컨설팅 그룹 ‘컨티늄(Continuum)’의 설립자 겸 사장인 지안프랑코 자카이(Gianfranco Zaccai) 등 60여 명의 유명 연사진이 대거 참여했으며, 주요 기조연사들을 위해 고급 세단인 K9 모델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하여 디자인 전문가들이 직접 기아차의 뛰어난 상품성과 디자인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러한 기아차의 열정은 지난 2009년 기아 쏘울 1세대 모델이 한국차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전세계에 알린 데 이어, 2세대 모델도 작년 iF 디자인상과 레드닷 디자인상을 동시 석권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는 등 기아차는 그간 50여개의 국제적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영의 성공적인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2015년 국제디자인총회는 시각, 산업, 실내건축, 서비스디자인 등 각 디자인 분야와 지역 및 세대를 한데 잇는 최초의 융합의 장으로서, 국제적 명성을 가진 디자인 전문가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를 찾던 이들에게 폭발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아차의 디자인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국제 디자인 단체인 국제디자인협의회(ico-D),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세계실내건축가연맹(IFI) 및 국내외 주요 디자인 단체들이 공식 참여하며, 디자인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 혁신과 참여 및 협업을 목표로 진행 된다.
  • 고용노동부 지정 직장 내 환경성희롱 예방 교육기관 일제 점검

    경제일반
    2015-10-20 22:58:28 최성애
    고용노동부가 부실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기관을 걸러내고 우수한 교육기관을 적극 홍보·활용하기 위해 전국 93개 지정교육기관 일제점검을 지난 9월1일부터 10월8일까지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특히 오는 11월2일부터는 미지정 교육기관에 대한 추가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빙자하여 금융상품 등을 판매하는 교육기관 등도 적발할 계획이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9월~10월 한 달여 간 지정 교육기관에 대하여 점검한 결과 93개 교육기관 중 운영이 부실한 17개소의 지정을 취소하고, 8개 기관에 대해 시정지시 및 행정지도 했다.지정 취소된 17개 교육기관 대부분은 법정 자격있는 강사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고, 최근 2년간 교육실적도 전혀 없어 지정취소 또는 지정서 반납을 실시했다. 아울러 법정 교육시간(1시간 이상) 미준수, 법정교육내용 누락 등 문제가 있는 8개소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재교육하도록 시정지시하기도 했다.법정교육내용은 △직장 내 성희롱에 관한 법령 △해당 사업장의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시의 처리 절차와 조치 기준 △해당 사업장의 직장 내 성희롱 피해 근로자의 고충상담 및 구제 절차 △그 밖에 직장 내 성희롱 예방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2014, 2015년 지정 교육기관에 의한 성희롱 예방교육은 총 833개소 7만4623명에 대하여 실시되었으며, 그 중 고용평등상담실(13개소)이 475개소 2만4428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여 가장 실적이 우수했다.고용노동부는 13개 고용평등상담실 등 점검 결과 운영실적이 적정한 68개 기관 명단을 공개하여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아울러 고용노동부는 성희롱예방교육 미지정기관에 대해서도 점검·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지정받지 않고 민간기업에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교육기관 실태를 11월 한달간 조사·지도할 계획이다.현행 노동법으로는 미지정 교육기관을 단속할 법적 근거가 없으므로 조사결과를 토대로 관계부처와 개선안을 마련하여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의 질이 담보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직장 내 성희롱이 발생할 경우 회사와 개인은 회복되지 않는 상처를 입게 되므로 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성희롱 발생시에는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은 이러한 예방 노력과 갈등 해결의 기회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SK텔레콤 ‘Table 2015’ 응모고객 2주 만에 10만명 돌파

    SK텔레콤 ‘Table 2015’ 응모고객 2주 만에 10만명 돌파

    경제일반
    2015-10-20 22:53:26 안상석
    11월8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레스토랑 선택 응모 가능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고객 응모를 시작한 ‘Table 2015-대한민국의 별을 맛보다’에 응모한 고객이 2주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SK텔레콤에 따르면 ‘Table 2015’는 사측이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SNS에서 사랑 받는 레스토랑 100곳(Table Taste 100)을 선정해 공개하고, 그 중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레스토랑 50곳에 고객을 초대해 특별한 식탁을 선물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11월1일부터 12월5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되며, 당첨된 고객 1만명과 동반 고객 1만명 등 총 2만명이 특별한 식탁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SK텔레콤은 지난 15일에 1회차(11월1일~11월7일)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이후 매주 한번씩 순차적으로 5회차까지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Table 2015’에는 진경수 셰프의 <라 싸브어>, 이재훈 셰프의 <까델루뽀>, 김정환 셰프의 경주 <11체스터필드웨이> 등 국내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대거 참여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SK텔레콤이 1회차 응모 고객을 분석한 결과, 전체 평균 경쟁률은 42대1이었으며, 경기·인천 지역 경쟁률이 54대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응모 고객수는 서울이 전체 응모 고객의 약 57%로 가장 많았다. 레스토랑 타입별로는 이탈리안, 프렌치, 한식, 유러피안 레스토랑 순으로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Table 2015’에 참여하고자 하는 T멤버십 고객은 지난 10월5일부터 오는 11월8일까지 5주간 진행하는 응모 기간 동안 ‘Table 2015’ 공식 홈페이지 (http://www.table2015.com)에서 본인과 동반 1인 또는 특별한 식탁을 선물하고 싶은 2인을 지정해 응모할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고객에게 색다른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다 최근 요리와 맛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특별한 식탁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Table’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Table’을 SK텔레콤의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SK텔레콤 & 에릭슨, 기지국간 간섭 제어 신기술 상용화 성공

    SK텔레콤 & 에릭슨, 기지국간 간섭 제어 신기술 상용화 성공

    경제일반
    2015-10-20 22:51:13 안상석
  • 100대 주식부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20명 진입

    경제일반
    2015-10-20 22:48:34 안상석
    국내 100대 주식부호에 새로운 20명이 진입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재벌닷컴은 이달 16일 종가 기준 100대 주식부자의 상장주식 가치는 107조156억원으로, 전년 82조4343억원보다 24조6714억원(29.9%) 늘어났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주식자산 순위 100위권에 새로 진입한 부호는 20명으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주식자산은 1조1481억원으로 1년 전 1932억원의 5.9배로 증가하면서, 주식부호 순위가 113위에서 22위로 껑충 뛰었다. 아울러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상장 주식자산이 5606억원으로, 3604억원(180.0%) 증가해 순위가 107위에서 47위로 상승했다. 양용진 코미팜 회장의 상장주식 자산도 4129억원으로 1년 만에 2536억원(159.2%) 불어나면서 139에서 60위로 높아졌으며,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은 상장주식 자산이 3736억원으로 1년 전의 2배를 웃돌아 131위에서 67위로 상승했다. 또한,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이사는 3570억원의 주식자산으로 73위에 진입했고, 정상수 파마리서치프로덕션 대표이사(2616억원)도 97위를 차지했다. 정성이 이노션 고문은 보유 상장주식이 95억원에서 3351억원으로 늘어나면서 1445위에서 78위로 올라섰고, 홍라영 삼성미술관 리움 부관장은 주식자산이 2914억원으로 137.9% 증가해 177위에서 88위로 상승했다. 이밖에도 △허진수 파리크라상 전무(84위·3147억원) △허희수 비알코라이 전무(85위·3139억원) △허영인 SPC그룹 회장(100위·2544억원) 등도 새롭게 100위권 진입했다. 한편, 상장주식 부자 1위는 11조4845억원을 보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로, 1년 사이 주식자산이 1조3738억원(13.6%) 증가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피그룹 회장은 3조1134억원(47.5%) 증가한 9조6710억원의 주식자산으로 2위를 지켰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년 사이 5조1289억원(145.3%) 늘어난 8조6598억원의 주식자산을 보유하며 순위가 6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4조8513억원으로 주식부자 4위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4조4319억원으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이재현 CJ그룹 회장(6위·3조4152억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7위·2조8955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제일모직 사장(8위·2조5584억원)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10위·2조5478억원) 등도 주식부자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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