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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인력구조 조정 등 실시 계획

    중소기업, 인력구조 조정 등 실시 계획

    경제일반
    2020-04-30 00:01:5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대다수의 중소기업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가 1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위기 극복을 위해 일상경비 절감을 통한 감량 경영에 주력하면서 사업 및 인력구조 조정도 실시하거나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중소기업 6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85.0%의 중소기업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가 1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위기 지속 기간 예상 기간은 6개월(15.0%), 1년(46.7%), 1년 6개월(23.3%), 2년(8.3%), 3년(1.7%), 3년 이상(5.0%)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소기업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붕괴된 국내외 공급망(Supply Chain)이 단시간내에 회복되기는 어렵고, 주요 수출대상국가의 경제가 정상화되는 데도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한 결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에 대응해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거나, 추진할 예정인 비상경영 대책에 대해서는 일상경비예산 축소(32.3%)가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다. 사업구조조정(18.8%), 인력구조조정(14.6%), 휴업(10.4%), 임금축소(7.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는 경제위기 초창기에 중소기업들이 인력구조조정 보다는 판공비, 사무실 이전 등 일상경비를 줄이는 차원의 감량경영을 통해 위기극복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실제로 경비 절감을 위해 일부 IT 업계 중소기업은 원격근로시스템을 도입해서 사무실 관련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공장 이전과 자산매각을 검토 중인 중소기업도 있었다. 중소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운영자금 지원(36.6%)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세금감면 및 납부유예(18.8%), 고용유지지원 제도 개선(13.9%), 소비증진(11.9%)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전경련은 경제위기가 심화되기 전에 자금·세제·고용유지 관련 지원을 집중해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고, 대대적인 소비진작 방안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 19 확산 관련 중소기업 지원 대책에 대해서는 불만족(33.3%)하거나 매우 불만족(16.7%)한다는 의견이 만족(10.0%)하거나 매우 만족(1.7%)한다는 의견에 비해 높아, 현재 시행 중인 정부 지원방안에 대해 다소 불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지원 방안에 불만족(매우 불만족 포함)한다고 답변한 30개업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물어 본 결과, 협소한 지원 조건 및 대상(28.0%)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뒤로는 불명확한 지원 기준(18.0%), 복잡한 지원 절차(16.0%), 부족한 지원 규모(16.0%)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경제위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 전반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경제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정부의 지원이 금융·세제·고용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신속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코로나·국제유가 직격탄, 오일뱅크 1분기 5천632억원 적자

    코로나·국제유가 직격탄, 오일뱅크 1분기 5천632억원 적자

    경제일반
    2020-04-29 16:03:45 이동민
    ▲ 사진=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코로나19 사태와 국제유가 폭락 등의 영향으로 1분기에 영업손실 5천632억원을 기록했다.현대중공업지주의 29일 공시에 따르면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5천6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이익 1천8억원)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매출은 4조4천16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4.1%, 전 분기보다 17.5% 감소했고, 순손실은 4천622억원이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유가급락, 이에 따른 대규모 재고 관련 손실로 실적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한편 현대코스모(석유화학)는 62억원의 영업 손실을 입었고, 현대쉘베이스오일(윤활기유)은 영업이익 235억원을 거뒀다. 정유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와 유가 급락 악재가 겹치며 1분기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 하락을 전망하고 있다. 지난 27일 에쓰오일이 발표한 실적은 1분기 영업적자가 창사 이래 최대인 1조73억원을 기록했다.정유업계는 현대오일뱅크 영업적자가 5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수요 감소에 대응해 지난해 말부터 공장 가동률을 낮췄으며 예년보다 정기보수 일정도 앞당겨 진행해 원유와 제품 재고를 줄였다"고 말했다.다만 현대오일뱅크는 5월부터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가 실행되고 코로나19 완화 영향으로 2분기에는 실적이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다.현대중공업지주는 다음 달 하순까지 예정된 제2공장 정기보수 기간에 정유와 석유화학 생산설비 효율화 작업을 진행해 시장 상황 변화에 대비한기로 했다.
  • 한국남동발전, 코로나19 대응 '경제활성화추진단' 발족

    한국남동발전, 코로나19 대응 '경제활성화추진단' 발족

    경제일반
    2020-04-29 15:46:13 김동식
    ▲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이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경제활성추진단을 가동한다. 남동발전은 29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김학빈 기획관리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KOEN 경제활성화추진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열었다.추진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내외 경기침체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분야 투자비 조기집행과 선결재·선구매를 통한 내수 부양 등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한다.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로 한 취지다. 추진단은 예산 조기집행반, 중소기업 지원반, 지역경제 활성화반 등 16개 유관부서로 구성돼 투자비·손익예산 조기 집행, 중소기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과제를 추진한다.남동발전은 이번 추진단 발족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하추진할 예정이다. 
  • 환경단체 "석탄화력발전소는 미세먼지 주범, 조기 폐쇄하라"

    환경단체 "석탄화력발전소는 미세먼지 주범, 조기 폐쇄하라"

    경제일반
    2020-04-29 14:40:54 이동민
    ▲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환경운동연합 등 경남 환경단체가 29일 고성 삼천포 화력발전소 앞에서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연합뉴스) 경남 환경단체가 정부에게 석탄화력발전소의 조기 폐쇄를 촉구했다.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환경운동연합 등은 29일 고성 삼천포 화력발전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현재 가동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감축 로드맵과 종합계획을 수립해 석탄화력발전소를 조기 폐쇄하라"고 촉구했다.이지언 경남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장은 "노후 발전소인 삼천포 석탄화력발전소가 가동하면서 많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배출했다"며 "국내에 가동 중인 60기 중 2기가 폐쇄되는 것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다른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퇴출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말했다.오는 30일 폐쇄 예정인 삼천포 석탄화력발전소 1·2호기는 1983년 가동을 시작해 38년이 된 노후발전소다. 이 국장은 "삼천포 1·2호기를 폐쇄하지만, 이보다 설비용량이 2배가량 큰 고성 하이 석탄화력발전소 공정률이 90% 이상"이라면서 "신규발전소가 계속 온실가스를 배출하면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이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이 국장은 또한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노후한 삼천포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석탄 감축 대책을 추진하지만, 동시에 신규발전소 7기를 건설해 기후 위기 대책과 상충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전국 환경단체는 서울을 비롯한 20곳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석탄화력발전소 폐기 로드맵 마련과 에너지 대전환을 촉구했다.환경단체는 이어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멈추더라도 가스발전으로 충분히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환경단체는 아울러 정부는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금융 지원을 중단해 추가로 발전소 건립 계획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발전소 폐쇄로 일자리를 잃는 노동자들에 대한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 부산시, 대기환경 계획 수립, "5년 내 초미세먼지 20% 감축"

    부산시, 대기환경 계획 수립, "5년 내 초미세먼지 20% 감축"

    경제일반
    2020-04-29 11:49:36 박한별
    ▲ 사진=연합뉴스  부산시가 대기환경 개선목표를 담은 '동남권 대기환경 관리 기본계획(2020∼2024)'을 확정하고 연말까지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부산시가 29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동남권 대기 관리권역(부산, 대구, 울산, 경북·경남 일부)을 2024년까지 초미세먼지(PM 2.5)를 연평균 17㎍/㎥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7㎍/㎥ 목표치는 지난해 부산시 초미세먼지 평균농도(21㎍/㎥)보다 19% 낮은 수치다.부산시는 목표농도 달성을 위해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 관리제, 노후경유차·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공항·항만 오염 저감 등을 추진한다.이에 따라 최근 2년 사이 연간 배출량이 질소산화물 4t, 황산화물 4t, 먼지 0.2t을 초과한 부산 62개 사업장은 7월 2일까지 총량 관리사업장 할당 신고를 해야 한다.사업장별 배출허용 총량 범위 안에서 남은 총량은 다른 사업장에 이전·매매할 수 있다. 다만 초과할 경우 배출과징금을 내고 다음 연도 총량을 줄이는 등의 불이익이 따른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지시설 비용의 90%도 지원하고친환경 보일러를 의무 설치한 가정에도 대당 20만원을 지원한다.또한 2024년까지 노후 경유차 80% 이상 퇴출을 목표로 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수소자동차 지원 등 친환경 차 보급을 확대한다.선박 규제도 시행한다. 오는 9월부터 부산시 대기오염원의 38.7%를 차지하는 항만 내 정박 선박이, 2022년부터는 그 밖의 선박이 황 함유량 0.1% 이하의 연료만 사용하도록 했다.또한 노후 관공선은 단계적으로 친환경 선박으로 대체하거나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하도록 했다. 
  • 정부, 10조원 규모 소상공인 금융지원 마련, 5월 시행

    정부, 10조원 규모 소상공인 금융지원 마련, 5월 시행

    경제일반
    2020-04-29 10:08:32 김동식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제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조원 규모의 2차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5월 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처음열린 제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에서 "12조원 규모의 1단계 초저금리 금융지원을 16조4천억원으로 4조4천억원 더 확대한 데 이어 2차 프로그램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곧 소상공인"이라며 "이번 2차 프로그램은 6대 시중은행이 95% 신용보증기금 보증을 받아 중신용도 기준 3∼4%대 금리로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하는 방향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이어 "1차 프로그램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토록 해 가능한 한 많은 중간 신용도 이하의 실수요자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데이터·인공지능, 미래차·모빌리티, 의료신기술 등을 포함한 10대 산업분야의 65개 규제 혁파 추진 과제도 검토했다. 홍 부총리는 "혁신의료기기 우선심사제도 도입, 소비자 직접의뢰 유전자 검사 확대, 신기술 금융회사의 핀테크 투자 규제 합리화, 원격의료·원격교육·온라인 비즈니스 등 비대면 산업에 대한 추가 규제 혁파 등 주요 추진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판 뉴딜'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주 열리는 2차 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구체적 추진 방향을 정식 안건으로 상정해 검토할 방침이다. 홍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경제 전환, 4차산업혁명 대비, 포스트 코로나와 연결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라며 "디지털 기반의 대형 정보기술(IT) 프로젝트 기획 추진 등이 대표적 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매주 국내외 경제 흐름과 리스크요인 사전 점검·관리, 정책의 현장추진 점검·보완, 위기극복 추가대책 발굴·수립, 실시간 경제상황과 정책대응의 투명한 공개 등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KATO 기중기, BMW.닛산.인디언 결함시정 리콜

    KATO 기중기, BMW.닛산.인디언 결함시정 리콜

    경제일반
    2020-04-28 23:28:4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정부가 2013년 3월 26일 이후 국내에서 판매된 KATO사의 기중기 254대와 쌍용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한국닛산, 화창상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8개 차종 32,951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  KATO사의 기중기에 대한 시정조치는 엑셀레이터 페달을 최대까지 밟을 경우 엑셀레이터 페달이 스토퍼 볼트의 충격완화고무에 점착되어 페달에서 발을 떼어도 페달이 되돌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시정조치 대상은 ㈜대산티엔에스 등 국내 41개 수입사가 2013년 3월 26일 이후 판매한 KRM-13H9MR-130Ri 등 8개 형식 254대의 KATO 기중기이며, 소비자 편의를 위해 모든 수입사를 대표해서 KATO 기중기 한국총판인 ㈜대산티엔에스에서 시정조치를 시행하게 된다.차종별 결함내용을 보면 ①BMW X6 xDrive30d 등 7개 차종 8,680대는 어린이보호용 좌석부착장치의 용접 강도 부족으로 카시트 결합부가 이탈되고 이로 인해 사고 발생 시 탑승한 어린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 ②BMW 320d xDrive 등 6개 차종 5,080대는 동력전달장치 내 부품(트랜스퍼케이스* 등속조인트 디스크**)의 결함으로 뒷바퀴 쪽으로 동력이 전달되지 않아 운행이 불가능할 가능성, ③BMW 118d 등 2개 차종 231대는 에어백 소재의 내구성 부족으로 전개 시 에어백 커버의 간섭에 의해 에어백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에어백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가능성 등이다. 또, ㈜한국닛산에서 수입, 판매한 인피니티 QX56 50대는 운전석 에어백 내 추진제가 과도하게 또는 불규칙하게 들어가 에어백이 제대로 전개되지 않거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4월 24일부터 ㈜한국닛산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마지막으로, 화창상사㈜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인디언 CHIEF CLASSIC 등 11개 이륜 차종 445대는 기어 스위치 산화로 부정확한 기어단수 신호가 계기판에 잘못 표시 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4월 28일부터 화창상사(주) 서비스센터, 대리점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자동차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한다.한편, 기중기 시정조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 중인 건설기계 및 자동차 리콜센터 로, 그 외 자동차의 시정조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자동차리콜센터 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다.  
  • 환경운동연합 , 전국 16 개 지역서 동시에 1 인 시위

    ECO
    2020-04-28 23:22:2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환경운동연합이 29 일 오전 10 시 주요 석탄발전소 앞을 포함한 전국 16 개 지역에서 삼천포 석탄발전소 1,2 호기 폐쇄를 환영하고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주범 석탄발전소의 2030 년 퇴출을 촉구하는 1 인 시위 등 동시다발 행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태안서부발전 본사 앞 , 호남화력발전소 앞 , 안인화력발전소 공사부지 ,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등 전국 16 개 지역에서다 . 38 년 가동된 삼천포 1,2 호기 석탄화력발전소가 30 일 폐쇄될 예정이다 . 삼천포화력은 정부가 정한 석탄발전 폐쇄 연한인 30 년을 훌쩍 넘겨 가동된 대표적인 노후 석탄발전소이자 전국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 위에 해당하는 사업장 (석탄발전소 중 1 위 )이기도 하다 .환경운동연합은 “삼천포 1,2 호기 폐쇄되지만 아직도 한국에는 58 개의 석탄발전소가 남아있다 ”면서 “게다가 7 개의 신규 석탄발전소가 추가 건설 중이다 . 석탄발전소는 기후위기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국내 약 28%의 온실가스와 15%의 미세먼지를 배출한다 . 기후위기와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석탄발전소의 퇴출은 반드시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 
  • ‘캠퍼스 온실가스 감축‧기후변화 인식확산’ 아이디어 공모

    ‘캠퍼스 온실가스 감축‧기후변화 인식확산’ 아이디어 공모

    ECO
    2020-04-28 23:22:0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대학의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지구의 날 기념 그린캠퍼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그린캠퍼스 선정 및 운영·지원 사업'의 하나로 전국의 대학생·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인원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탄소중립 캠퍼스 조성방안(캠퍼스 내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인식확산 방안으로, 참가자는 이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하면 된다. 공모전은 1차·2차에 걸쳐 각 부문별로 5인(팀)을 최종 선발하여 올해 7월 중으로 시상한다.1차 평가는 서면평가로 창의성, 효과성, 지속성, 적용성, 범용성 등 5개 항목에 대하여 제출된 제안서를 평가한다.1차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 팀은 기후변화 분야의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효과성·적용성·전문성 등을 보강한 후, 올해 7월 초에 열릴 2차 발표대회에 진출한다.2차 평가는 학생 제안자가 직접 아이디어의 취지, 목표, 실현가능성 등을 발표하는 경연대회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에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상 1팀과 장려상 1팀에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과 각각 상금 200만 원, 100만 원, 특별상에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과 소정의 상품권이 수여된다.우수 아이디어들은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에 반영되고, 온실가스 저감 문화생활 확산을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그린캠퍼스 우수 아이디어 사례집 발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된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생각을 대학교의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멸종위기 야생생물 반달가슴곰 2마리, 새끼곰 출산

    멸종위기 야생생물 반달가슴곰 2마리, 새끼곰 출산

    ECO
    2020-04-28 23:21:46 이정윤
    ▲ 동면포획(어미: KF-27)으로 확인한 새끼1[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반달가슴곰 2마리가 야생상태에서 새끼곰을 최소 3마리 출산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지리산과 수도산 일대에 살고 있는 야생 반달가슴곰의 총 개체 수는 올해 태어난 개체 3마리를 더해 최소 69마리로 추정된다.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은 올해 14세인 반달가슴곰(KF-27)을 3월 말에 '동면 포획'하여 이 곰이 새끼 암컷 2마리를 출산한 것으로 확인했다.반달가슴곰(KF-27)은 2008년도 지리산에 방사된 이후 이번이 5번째 출산이며 현재까지 가장 많은 9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연구진은 올해 2월 초 7세인 반달가슴곰(KF-47)의 동면 바위굴 조사에서 새끼 울음소리로 이 곰의 출산을 확인했다.연구진은 동면 중인 굴에 직접 접근이 어려워 정확한 출산 개체수 파악을 위해 굴 앞에 무인센서카메라를 설치하여 조사 중에 있다.반달가슴곰(KF-47)은 2018년 첫 출산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출산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추가로 출산이 예상되는 어미곰이 5마리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 개체의 출산 확인을 위해 동면굴 주변에 무인센서카메라를 설치하여 관찰하고 있다.정확한 출산 여부는 반달가슴곰이 동면에서 깨어나 본격적으로 활동할 때 무인센서카메라를 회수하여 분석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곰의 움직임 등을 고려할 때 5월 초 이후에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국립공원공단은 반달가슴곰의 활동시기를 맞아 탐방객과 반달가슴곰의공존을 위해 '생태적 거리두기' 등 홍보 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 일대 샛길(비법정탐방로) 출입구 67곳에 출입경고 무인안내시스템을 설치하고 반달가슴곰 동면지 및 주요 서식지 인근에 '곰 출현 주의' 홍보 깃발 등을 설치했다.또한 대피소,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을 설치하여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곰과 사람과의 충돌을 사전에 예방할 예정이다.  
  • 한전,  ‘2019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서 우수기업으로 선정

    한전, ‘2019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서 우수기업으로 선정

    경제일반
    2020-04-28 23:21:2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한국전력이 28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CDP 한국위원회 주관 ‘2019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에 설립되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비영리 기관으로서 92개 국가의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공개하여 기업에 투자하는 금융기관에게 기후변화와 관련된 기회와 위험 요인을 투명하게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9년 기준 전 세계 80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 자사의 탄소경영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한전은 2008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경영 관련 정보를 요청 및 평가하고 있으며 CDP 한국위원회는 매년 국내 우수기업을 선정 및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는 금융, 산업재 등 10개 부문에서 총 16개 기업이 선정되었는데 한전은 에너지&유틸리티 부문에서 지속적인 탄소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탄소경영 우수기업으로서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탄소 정보 공개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낙원악기상가, SNS로 참여 가능한 ‘일상을 연주하다’ 캠페인 진행

    낙원악기상가, SNS로 참여 가능한 ‘일상을 연주하다’ 캠페인 진행

    문화일반
    2020-04-28 23:21:1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일상을 연주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평범한 일상이 더없이 소중해진 요즘, 집에서 악기 연주하는 모습을 SNS에 올려 사회적 거리두기를 묵묵히 실천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 응원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악기 종류나 연주 실력에 상관없이 집에 있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30초 내외로 촬영해 SNS에 올리면 된다.  악기에 대한 사연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낙원악기상가, #낙원상가, #일상을연주하다, #악기연주, #GMWM)를 기입해 SNS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업로드시 우리들의 낙원상가 공식 계정을 함께 태그해야 한다. 우수 참가자에겐 낙원악기상가에서 악기 구매 및 수리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30만원권 1명, 10만원권 5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추가로 5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들의 낙원상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갯벌생태계환경 보호 위해 유해해양생물 ‘갯끈풀’ 제거 나선다

    갯벌생태계환경 보호 위해 유해해양생물 ‘갯끈풀’ 제거 나선다

    ECO
    2020-04-28 23:20:51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고유 갯벌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유해해양생물인 ‘갯끈풀’ 제거작업과 서식현황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으로 ‘갯벌의 파괴자’라 불리는 갯끈풀은 빠르게 군락을 형성하여 번식하며, 빽빽한 군락 안에 퇴적물을 침전시켜 갯벌을 육지로 만들기 때문에 조개, 게와 같은 저서생물과 칠면초 등 토종 염생식물의 서식 공간을 사라지게 만든다. 2008년 강화도 남단에 최초로 유입된 외래 침입종인 갯끈풀은 빠르게 확산되어 현재 인천 강화도, 영종도, 신도, 경기 대부도, 충남 서천, 전남 진도 등 서해안 7개 지역에 서식 중이며, 99% 이상이 강화도에 분포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16년에 갯끈풀을 유해해양생물로 지정하고, 2019년에 ‘갯끈풀 중기 관리계획(2019-2023)’을 수립하여 인천시, 강화군과 함께 최대 갯끈풀 군락지인 강화도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강화도 갯끈풀 서식면적이 2018년에 비해 약 5.5% 줄어들었다. 올해는 갯끈풀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알려진 ‘갯벌 뒤집기’ 적용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강화도 갯끈풀 퇴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갯끈풀 유입 우려가 높은 강화도 인접 인천지역의 갯끈풀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갯끈풀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시범 운영한다.  시민단체가 갯끈풀을 발견하여 해양환경공단 유해해양생물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공단측에서 신속하게 현장 정밀조사를 진행한 후 갯끈풀을 즉시 제거하여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을 막을 예정이다. 
  • 반포가 자이 부른다..,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 제안

    반포가 자이 부른다..,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 제안

    경제일반
    2020-04-28 19:56:5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아파트를 ‘반포 프리빌리지(Privilege, 특권) 자이’로 재건축해 반포 일대에 7,370여가구의 메머드급 자이(Xi)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신반포로를 따라 정방형으로 배치되는 단지의 장점을 살려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 되는 랜드마크 외관 설계를 적용하여 브랜드 타운의 중심으로 단지 가치를 극대화 한다는 구상이다.▲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 입구반포자이-신반포4지구와 생활권을 공유해 소규모 단지라는 단점을 극복하고 대단지 프리미엄을 더해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미다. 28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3일 마감한 신반포21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지명으로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를 제안했다. 프리빌리지란 상류층이 갖는 특권이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반포에서 자이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완성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신반포21차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59-10번지 일대에 지난 1984년 완공된 2개동 108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4층~지상20층 2개동 총 275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메머드급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강남 최고의 가치 구현 GS건설이 신반포21차 아파트에서 중점을 둔 것은 단지 가치 극대화다. 2개동 275가구로 소형 단지임을 감안하면 자칫 나홀로 아파트로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 받지 못할 수 있는 만큼 대단지 아파트 생활권으로 편입시켜 가치를 극대화 하겠다는 계획. 실제 신반포 21차는 반포자이(3,410가구)와 GS건설이 2017년 수주한 신반포4지구(3,685가구)의 중심에 위치한 단지로GS건설이 수주하게 되면 7,370가구 규모의 대규모 자이 타운으로 자연스럽게 편입된다. 실제 GS건설은 신반포4지구와 연계한 조경으로 약 2.8km에 달하는 산책로를 제시했다. 특히 수주할 경우 신반포4지구와 착공시기를 같이 해 동시에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 반포 프리빌이지 자이 조감도1GS 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자이(Xi)에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더해 단지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특히 신반포4지구와 반포자이 가운데에 있는 위치를 감안하면 자이 브랜드 타운의 중심점 구실을 해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상류사회의 특권에 걸맞는 특화설계 주목 받는 것은 드라이브 스루, 최고수준의 보안시스템, 그리고 데크층을 활용한 조경공간 2배 확대 등 자이만의 특화설계다. 먼저, 입주민 차량과 화물차량이나 택배차량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한 획기적인 드라이브 스루 동선을 확보했다. GS건설이 제시한 드라이브 스루 설계안은 화물차량이나 택배와 같은 서비스차량의 동선을 입주민 차량 동선과 분리하고 지하2층부터는 입주민 차량만 출입할 수 있도록 하여 완벽한 보안 확보와 함께 안전상의 문제를 최소화 했다. 상류층의 주거문화 공간이라는 점을 감안해 강남권 고급빌라와 같은 최고의 보안시스템이 도입된다. 단지게이트 출입 통제시스템, 고화질 CCTV 상시 가동,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한 출입제한, 동출입구 안면인식시스템, 세대지문 인식 시스템 등 5단계로 프라이버시를 철저하게 보호한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마치 호텔로비 데스크와 같은 개념으로 고품격 서비스와 보안이 가능하다. GS건설 관계자는 “반포자이, 신반포4지구와 연계된 대단지 프리미엄에 신반포21차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기술력으로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를 자이 브랜드타운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신반포21차 재건축 조합은 5월 말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 한강청, 매달 덕풍전통시장으로 장보러 가요!

    한강청, 매달 덕풍전통시장으로 장보러 가요!

    경제일반
    2020-04-28 18:32:5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하남 덕풍전통시장을 4월 28일 방문하였다.▲  협약식 기념촬영(내부)덕풍전통시장은 농·축산물, 각종 생활용품 판매점과 공용주차장이 갖춰져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매월 4, 9일 열리는 장날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재래시장의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협약식 기념촬영(외부)이날 한강청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덕풍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약을 새롭게 체결하고, ‘시장 누리기 행사’를 통해 여러 상가의 물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강청은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활동 대상을 전 부서로 확대· 운영하고, 구내식당 식자재 등 정기적 물품 구매를 약속하였으며, 덕풍전통시장 상인회는 원산지 표시 이행 등으로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정부 혁신 방침에 따라 직원들과 함께 덕풍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여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는데 계속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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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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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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