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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시작…새로운 입주자격 적용

    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시작…새로운 입주자격 적용

    Issue
    2020-04-27 20:42:1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올해 첫 행복주택에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다. 대학생·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10년,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 6곳은 구리수택(394호), 파주운정(1000호) 등 수도권 3곳 1894호, 부산모라(390호), 대전상서(296호) 등 지방권 3곳 776호이다. 올해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부터는 실수요자에 대한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입주자격이 적용된다. 신혼부부의 경우, 기존에는 맞벌이 여부와 상관없이 동일한 소득기준(월평균소득의 100%)을 적용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맞벌이 신혼부부에 대한 완화된 소득요건(월평균소득의 120%)을 추가하여 입주자격을 확대하였다. 또한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에 대한 거주지 요건과 무주택기간 요건을 삭제하였다. 기존에는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가 행복주택에 입주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 주택건설지역에서 주택을 소유하지 않고 1년 이상 거주했어야 한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러한 요건이 모두 삭제되어 고령자 등의 입주편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아울러 일자리 연계형 행복주택인 창업지원주택·산단형 행복주택의 입주 대상이 확대된다. 창업자뿐만 아니라 해당 창업기업 근로자도 창업지원주택 입주가 가능해졌으며, 산업단지 재직자에 더해 파견·용역업체 직원 등 산단 내 실근로자도 입주가 가능해졌다. 올해부터는 3인 이하도 가구원수 별로 세분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을 적용하여 1·2인 저소득 가구의 입주기회를 확대하였다. 행복주택에 입주하고자 하는 청년·신혼부부 등은 온라인·모바일앱 등을 통해 청약접수를 하면 되며, 접수기간은 5월 7일부터 18일까지 총 12일이다. 국토부는 이번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 행복주택 2.5만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시작되며, 앞으로도 주거비 부담을 겪고 있는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해 행복주택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남동발전, 태경그룹과 온실가스 감축에 '맞손'

    남동발전, 태경그룹과 온실가스 감축에 '맞손'

    경제일반
    2020-04-27 18:22:01 김동식
    ▲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왼쪽)과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태경그룹 서울 등촌동 사옥에서 열린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산업 발전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이 태경그룹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산업 발전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27일 태경그룹과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녹색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발전소 배기가스를 활용한 12M급 C₂U(CCU,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플랜트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온실가스 감축기술 개발 등이 담겼다. 남동발전 이를 통해 탄산가스(CO2) 원료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성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탄산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동발전은 또한 연간 온실가스 약 7만t의 감축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C₂U플랜트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을 적용한 KOEN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브랜드로, 석탄발전소 배기가스 중 탄산가스(12~13%)를 포집·압축·액화 후 상품화(순도 99.99%이상)해 액체탄산 및 드라이아이스로 판매하는 국내최초(12㎿급) 온실가스 감축사업이다.액체탄산은 산업용가스(용접)와 음료용 등으로 활용되며, 드라이아이스는 콜드체인 냉매로 선호되는 물질로 마켓컬리와 쿠팡 등 신선식품 배송에 공급되고 있다. 양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4일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오는 28일까지 예정된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보다 의미를 담은 행사로 진행하기 위해서다. 남동발전은 바이오 연료전환(영동1,2호기), 서산태양광(65㎿)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국내최초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 등 2015년 온실가스 의무감축 제도(배출권거래제) 시행이후 발전사 중 유일하게 온실가스 감축을 달성했다.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경그룹과 첨단 CO2가공기술을 접목한 대규모 CCU 기술개발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및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확대 등으로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Net-Zero) 달성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여전히 ‘기승’ 불법 광고물…서울 은평구청 “잘하고 있다” ?

    여전히 ‘기승’ 불법 광고물…서울 은평구청 “잘하고 있다” ?

    사회일반
    2020-04-27 18:19:09 이정윤
    각종 현수막과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행인들의 시야를 막는 방해물이 되는 것은 꾸준히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불법옥외광고물이 가운데 서울 은평구의 대표적인 쇼핑거리 한복판에 대형 불법광고물이 버젓이 걸려 있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건물에 옥외광고물이 걸려있다서울 은평구 한복판에서 시작되는 은평로의 전체 거리 중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곳으로 꼽히는 연신내역이 위치한 이곳은 국내 관광객과 쇼핑객 및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로 은평구를 처음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은평의 첫 인상을 평가하는 잣대 역할을 하고 있다. ▲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옥외광고물문제가 되는 불법 광고물은 관내 대표 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 극동메크로타워의 외벽에 초대형 크기로 부착돼 있다.▲ 옥외광고물이 아파트에 걸려있다.광고물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관리되고 있다. ‘옥외광고물’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게시시설’에 부착한 경우에 한하여 합법적으로 인정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제18조 제1항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제20조 제1항에 의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법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대형 건물 외벽에 광고물을 부착하는 행위는 불법이라는 것은 국내 대다수의 기업들은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관할 은평구청의 솜방망이 단속을 무시했거나 단속의 손길이 부족한 틈을 이용해 자사의 초대형 광고물을 부착하는 행위는 기업이기주의를 넘어 범법행위임을 알고는 있을까?▲ 옥외광고물실제로 이곳에 대형전광판을 설치하면 최소한 연간 수억 원의 광고료가 필요하지만 불법광고물에 대한 과태료는 터무니없이 적은 500만원에 불과하다.▲ 수색역 주변에 모델하우스  불법광고물업계 관계자는 “기업 발전하기 위한 토대는 이용고객이 많아져야 하고 고객이 원하는 기업은 청렴하고 친숙해야한다”라며 “불법 홍보를 통해 기업 이윤을 추구하는 불미스러움은 기업의 이미지만 추락시킬 뿐”이라고 꼬집었다.이와 관련, 은평구청 도시경관과 관계자는 “인원과 장비가 부족해 불법 옥외광고물을 일일이 단속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대형 옥외광고물은 허가 받지 않은 불법광고물이 맞다”며 “신속하게 업체 측에 확인한 후 해당 광고물을 수거하라는 공지를 내릴 예정”이라며 “향후 다산콜센터120으로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계속된 단속에도 좀처럼 근절되지 않은 불법 광고물과 관련하여 더욱 강력한 은평구청이 제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법적인 차원에서 보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해당 지자체의 적극적인 단속 의지도 불법광고물 퇴치에 중요하다는 것이 일각의 의견이다. 
  • 현대오토에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개최

    현대오토에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개최

    경제일반
    2020-04-27 18:16:10 안상석
    ▲  현대오토에버, 사회취약계층 위한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현대자동차그룹 ICT 전문서비스 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취약계층의 편의를 돕기 위한 대학(원)생 대상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콘테스트는 현대오토에버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가 지원하고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숙)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주관한다.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콘테스트는 사회취약계층의 일상생활 편리를 증진할 수 있는 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구체적으로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이 물리적 접근, 심리적 접근, 정보취득 접근 등 일상생활 편리 증진 전반에 관련된 것에 관하여 응모가능하다.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대학생은 3인의팀 구성 후 해당 사업 홈페이지로 6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지도교수와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는 유형도 마련됐다.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에게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맞춤형 교육캠프, 제작지원비(팀별 400만 원), 매월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내년 1월 최종 완성된 팀별 앱은 네티즌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평가되며, 우수 성과팀에게는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상 등 관계기관장의 표창과 상금(총 90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지속해서 우수하게 운영되는 팀을 선발하여 추가 제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25호에 ‘정윤서’ 참여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25호에 ‘정윤서’ 참여

    문화일반
    2020-04-27 18:14:0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셀럽릴레이 25ȣ 주자 배우 정윤서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www.greentrip.kr)’의 셀럽릴레이 25호에 배우 정윤서씨가 지난 20일에 참여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5만여 명의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셀럽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지난 20일, 양평군 소재 카페에서 진행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행사에는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언니가 살아있다’, 영화 ‘개 같은 것들’, ‘나쁜 녀석들’, ‘내안의 그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배우 정윤서가 참석했다. 배우 정윤서는 다작으로 다져진 실력파 배우로 깊고 매력있는 연기로 호평 받고 있으며 5월 23일 방영 예정인 OCN 드라마 ‘번외수사’에서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배우 정윤서는 박재훈 감독으로부터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25호 주자로 제안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초록여행 셀럽릴레이 25호 행사는 초록여행 사업안내와 셀럽 인사, 특별인터뷰, 기념액자 서명 및 전달, 장애인도 이동의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판넬 응원메세지 작성 및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또한 초록여행 셀럽릴레이 25호 희망메세지로 “여행을 시작한 당신은 성공한 사람입니다”라고 전했다.한편, 설지윤 배우는 카리스마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는 배우 손병호를 지목했다. 초록여행은 장애인여행의 취지에 동감하는 많은 셀럽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 안동시 산불피해 현장 방문

    농식품부 이재욱 차관, 안동시 산불피해 현장 방문

    ECO
    2020-04-27 17:23:44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4월 27일(월) 경북 안동시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차관은 이번 산불로 축사 전소와 돼지 폐사의 피해를 입은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 소재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농장주를 위로하고 ( 연○○ 농가 피해 : 축사 3동(1,015㎡) 전소, 돼지 840두 폐사)있다.▲ 이차관은 관계자들에게 신속 처리당부했다.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피해조사와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산불 진화를 위해 근무중인 일선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주민 대피 등 업무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줄 것과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풍이 지속되어 언제든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인 만큼, 향후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청뉴스] 산림청, 코로나19 피해 임업인 돕기 산나물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 Drive-thru) 시장 운영

    [산림청뉴스] 산림청, 코로나19 피해 임업인 돕기 산나물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 Drive-thru) 시장 운영

    ECO
    2020-04-27 16:58:42 안상석
    ▲ 포스터     _산림청 산나물 승차구매(드라이브스루) 시장 운영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27일 대전광역시청 앞 보라매공원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산나물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 Drive-thru) 판매장에서 산나물을 판매하고 있다.산림청이 주최한 이번 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 Drive-thru)는 코로나19로 산나물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임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승차 구매(드라이브스루, Drive-thru)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30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다. 판매 상품은 산마늘, 곰취, 두릅, 눈개승마 등 산나물 4종 꾸러미 800g을 구성하여 1만원에 판매한다.  
  • 현대제철,  빅테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 전기로 부문에 확대 적용

    현대제철, 빅테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 전기로 부문에 확대 적용

    경제일반
    2020-04-27 14:39:29 이동민
    ▲ 사진=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이 일관제철소 고로에 이어 120t 규모의 인천공항 전기로에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원료 운영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2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 시스템은 전자맵으로 실제 원료창고를 똑같이 구현해 철스크랩의 중량, 등급,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종전에는 등급이 다른 철스크랩의 일부 혼적(混積) 보관이 불가피하고 작업자는 주문서에 따라 철스크랩을 눈으로 확인해 전기로에 투입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방식은 실제 투입하는 철스크랩의 등급과 양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어 제품 품질과 조업 영향 분석, 원가 계산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단. 현대제철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료창고 내부에 가벽을 세워 철스크랩을 등급별로 세분화해 적재하고 이를 전자맵으로 구현했다.아울러 여기에 레이저 센서를 설치해 철스크랩을 운반하는 크레인의 위치가 전자맵에 실시간 표시되면서 작업자가 실시간으로 어느 장소에 어떤 등급의 철스크랩이 적재되고 이송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현대제철은 이 시스템 구축으로 원료창고에서 이송·보관·투입되는 모든 철스크랩의 등급과 정보를 전자맵에 자동으로 입력해 데이터로 축적되기 때문에 추후 품질 최적화와 조업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빅데티어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부터는 전 사업장의 전기로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투자가 완료되면 전기로 부문의 조업 효율성 향상, 품질 개선, 원재료 구매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발생해 총 70억원 이상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스크랩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집계하면 품질별 소요량 예측과 조업 분석이 가능해 제품 생산 전 공정에 파급 효과가 크다"며"단기적으로 불필요한 철스크랩의 투입량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제품 품질 예측이 가능해져 전반적인 조업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 10명 중 4명 인터넷은행 이용…예금액 평균 1천400만원

    10명 중 4명 인터넷은행 이용…예금액 평균 1천400만원

    경제일반
    2020-04-27 14:28:44 김동식
    ▲ 더표=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제공  국내 성인 10명 중 4명꼴로 인터넷 전문은행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 2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작년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신도시,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5∼64세 성인 남녀 2천530명을 상대로 핀테크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 전문은행을 이용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935명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전체의 37.0%를 차지하는 비율로, 2018년 같은 내용의 조사 결과(26.1%)보다 약 10.9%포인트 증가한 규모다. 인터넷 전문은행 예금액은 1인당 평균 1천407만원으로 전년(1천180만원)보다 227만원 늘었고, 인터넷 전문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금액도 평균 1천891만원으로 전년(1천500만원)보다 391만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만족도에 대한 조사에서는 이용자 729명(78%)가 인터넷 전문은행 서비스가 만족스럽다고 답했고, 그 이유로는 '수수료 할인·면제 혜택(19.5%)', '간결하고 신속한 업무처리(17.8%)', '언제나 은행 업무를 편리하게 볼 수 있어서(13.6%)' 등을 들었다. 반면 인터넷 전문은행을 이용하고 있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1천595명)의 22.4%는 향후에도 이용할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상의 문제가 걱정돼서'(29.8%), '신뢰가 가지 않아서'(22.2%), '영업점이 없어 불편할 것 같아서'(17.2%) 등이었다. 한편 간편결제 서비스(신용카드사,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인터넷 포털사 제공)는 전체 응답자 중 1천520명(60.1%)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따. 지난해보다 3.3%포인트 증가한 규모다. 월간 평균 이용금액도 약 74만9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만8천원 증가했다.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구매한 경험이 있고 현재 보유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192명(7.6%)으로 전년 조사(7.4%)와 비등한 수치를 나타냈다. 가상화폐에 투자한 금액은 1인당 약 871만원으로 1년 전(약 693만원)보다 178만원 늘었다. 가상화폐 투자자 중 63.4%가 투자로 손실을 봤다고 답했으며 수익을 봤다는 응답은 13.8%에 그쳤다.금융회사들이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해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이용자 비율은 2.4%(60명)로 1년 전(2.3%)과 비슷하게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 가스공사, 천연가스 공급설비에 4천여억원 투자

    가스공사, 천연가스 공급설비에 4천여억원 투자

    경제일반
    2020-04-27 14:18:30 이동민
    ▲ 한국가스공사 본사(사진=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충남 청양∼부여 등 전국 6개 구간에 천연가스 공급설비를 건설하는 데 4천여억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했다. 가스공사가 2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10일 대구 본사·서울·광주·부산 등 4곳에서 화상회의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공급설비 건살업은은 총 6건으로 정부의 제13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과 제8차 전력수급계획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규모는 주배관 162km와 공급관리소 26개소(신설 16개소, 변경 10개소)이며 총투자비는 4천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이달부터 설계용역 발주 준비에 들어가 사업별로 2022∼2024년 차례로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급격히 위축된 국내 실물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전방위적 정책에 발맞춰 가스공사가 계획한 국내 투자사업을 조기 추진해 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LG화학,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생산 1200톤 늘린다

    LG화학,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생산 1200톤 늘린다

    경제일반
    2020-04-27 10:30:17 박한별
    ▲LG화학 여수 탄소나노튜브 공장 전경. [제공=LG화학]LG화학은 내년 1분기까지 여수공장에 약 650억원을 투자해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 나노튜브(Carbon Nanotube)' 1200톤을 증설한다고 27일 밝혔다. 탄소 나노튜브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신소재다. 기존의 소재를 훨씬 뛰어넘는 특성 때문에 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부품, 항공기 동체 등에 폭넓게 쓰인다. 도전재는 전기 및 전자의 흐름을 돕는 소재로 소형 및 중대형 리튬이온배터리 전반의 첨가제로 사용된다. 특히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활물질로 구성된 양극재 내에서 리튬이온의 전도도(Conductivity)를 높인다. LG화학은 "증설이 완료되면 기존 500톤과 합쳐 총 17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과 더불어 최근 리튬이온배터리의 양극 도전재 용도로 급성장하는 탄소 나노튜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에 따르면 탄소 나노튜브를 양극 도전재로 사용하면 기존의 카본블랙 대비 약 10% 이상 높은 전도도를 구현해 도전재 사용량을 약 30% 줄이고 그 공간을 필요한 양극재로 더 채워 리튬이온배터리의 용량과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중심으로 탄소 나노튜브 수요는 2019년 3000톤 규모에서 2024년 1만3000톤 규모로 연평균 34%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세계 시장 선도업체로 탄소 나노튜브를 리튬이온배터리에 적극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북미, 유럽, 중국 등 글로벌 IT소재 업체 및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판매 규모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며 2022년에는 추가적인 증설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화학은 석유화학 분야에서 추진 중인 차별화된 기술 기반의 제품구조 고도화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탄소나노튜브 적용 분야. [제공=LG화학] LG화학은 2011년 탄소 나노튜브 독자 기술 개발을 위한 R&D에 본격 착수해 2013년 20톤 규모의 파일럿 양산 라인을 구축했다. 2014년에 전지용 소재 및 전도성 컴파운드 제품을 개발했고 현재 탄소 나노튜브 관련 분야에서만 약 250여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세계 최대 규모의 유동층 반응기를 통해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 기존의 분말 형태에서 고객이 사용하기 편한 압축 형태까지 다양한 탄소 나노튜브 제품을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또한 발열 갱폼(Gang Form: 공사용 대형 거푸집), 고압 케이블 피복 내부의 반도전층, 건축용 고강도 콘크리트 등 탄소 나노튜브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신용도를 개발해 시장에 상용화시킬 계획이다.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소재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야 된다"며 "향후 탄소 나노튜브를 비롯해 차세대 고부가 소재 분야에서도 독자 기술 및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시장선도 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부, 코로나19 피해  중소 환경기업 지원...정책자금 상환 9개월 유예

    환경부, 코로나19 피해 중소 환경기업 지원...정책자금 상환 9개월 유예

    ECO
    2020-04-27 09:55:21 김동식
    ▲ 환경부 제공  환경부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받은 중소 환경기업을 위해 최대 9개월까지 환경산업 육성자금과 환경개선자금의 원금 상환을 유예한다. 27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대상 기업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환경산업 육성자금과 환경개선자금을 지원받은 582개사다. 원금 상환 유예 규모는 총 540억원으로 유예 신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융자금을 취급하는 16개 은행 영업점에서 접수한다. 인건비, 원·재료비, 연료비 등 사업 운영에 쓰이는 경비를 지원하는 '운전 자금'의 올해 지원 규모도 기존 255억원에서 315억원으로 증액해 지원한다. 환경부는 이번 지원 사업이 경영난을 겪는 중소 환경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중소 환경기업을 위해 실제로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찾고 규제도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환경 정책자금 지원 시스템과 환경 정책자금 융자 지원 사업 카카오플러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한 전문가토론회 개최

    ECO
    2020-04-26 22:00:06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4월 27일 오후 15시부터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의 인사말 이후, 환경보전협회 이우신 회장을 좌장으로 하여, 전북대학교 조호성 교수, 국립생태원 김영준 실장의 주제발표와 도드람양돈연구소 정현규 박사, 강원대 오연수 교수 등의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이번 토론회는 그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조치의 경과를 짚어보고 계절의 변화 등 상황 변화에 따른 향후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대책에 대한 제안과 토의가 이루어진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전북대학교 조호성 교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응 중인 유럽 국가의 사례를 분석하고, 산악지대와 지뢰지대가 많은 우리나라의 특성에 맞는 대응법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이어서 국립생태원 김영준 실장은 지역별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진행상황, 지리적·지형적 특성 및 현실적인 대응 여건 등을 분석하여 지역별로 차등화된 대응전략을 제시한다.발제 이후에 환경보전협회 이우신 회장의 사회로 국립환경과학원 정원화 팀장,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이후승 박사, 강원대학교 오연수 교수, 도드람 양돈연구소 정현규 박사, 야생생물관리협회 김철훈 부회장, 서울대 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황주선 박사 등이 참여해 패널토론을 펼친다.행사 마지막에는 화천군, 연천군 등 지자체와 농림축산식품부, 국방부 등 관계기관이 모두 함께 참여하여 질의응답 및 전원토의 시간을 가진다.환경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하여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종합대책을 수립 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ECO
    2020-04-26 16:42:18 안상석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27일부터 ‘2020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자동차 탄소포인트 누리집(car.cpoint.or.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단축하거나, 급가속·급제동을 하지 않고 친환경 운전을 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참여 대상은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량을 제외한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 6000대이며, 올해부터는 차량등록일 기준 1년 미만인 차량도 참여할 수 있다.환경공단은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해 10월까지 주행거리 감축률(%) 및 감축거리(km) 등의 실적을 산정해 12월 중으로 탄소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올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참여자가 참여 시점과 종료 후의 차량 계기판 사진을 전송하면 과거 주행거리와 비교해 감축 실적을 산정하는 사진 방식으로 진행하며,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탄소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환경부와 환경공단은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07년부터 가정·상가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자동차 분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지난 3년간 총 6962대가 참여했으며, 주행거리 798만km, 온실가스 1436톤을 감축했다. 차량 1대당 평균 감축거리는 1491km다.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자발적으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더불어 경제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므로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용산구, 코로나19 재확진자(50대 여성) 발생

    용산구, 코로나19 재확진자(50대 여성) 발생

    사회일반
    2020-04-25 22:29:36 최성애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1번 확진자(#5666, 보광동 거주 50대 여성)가 퇴원(4.4.) 후 21일만인 25일 오전 8시 30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3월 2일 성북구 확진자(#4558)와 접촉, 최초 확진 판정(3.4.)을 받았으며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격리 입원(3.5.) 후 1달 만에 퇴원을 했다. 코로나19 재검은 지병 치료를 위한 절차였으며 별도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선은 아래와 같다. ▣ 4월 22일(수) : 자택 ▣ 4월 23일(목) - 19:00~19:41 음식점(보광동) *도보, 마스크 착용(식사 시 미착용) - 20:00~20:15 음식점(보광동) 방문 포장 *도보, 마스크 착용 ▣ 4월 24일(금) - 09:55 순천향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및 검체채취 *도보, 마스크 착용 - 10:45 자택 귀가 *도보, 마스크 착용 ▣ 4월 25일(토) - 12:00 순천향병원 입원 ※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더 구체화될 수 있음(접촉자 없을 경우 방문지 상호 미공개) 구는 확진자 자택, 방문지 방역 및 가족(3명) 검체채취를 마쳤으며 추가 접촉자를 확인, 자가 격리토록 안내할 예정이다. 25일 현재 용산구 내 확진자는 18명(완치 9명 포함), 자가격리자는 6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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