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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100% 준수 등 기본계획 마련

    환경부,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100% 준수 등 기본계획 마련

    ECO
    2020-02-05 21:06:2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환경부는 토교통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4차 실내공기질 관리 기본계획’을 최근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차 기본계획은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차량, 공동주택 등 다양한 공간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강화하여,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달성하기 위해 환경부는 공간별 맞춤형 공기질 관리, 건강민감계층 및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 보호, 국민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다중이용시설 공기질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제도적 기반 강화와 함께 자율적 관리로의 전환을 도모한다. 유치원·학교, 어린이집 등 민감계층 이용시설의 공기정화설비 설치 확대에 따라 유지·관리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공기질 측정·개선 상담(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공기질 관리수준을 높인다.다중이용시설의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환기설비 설치의무를 확대하고, 필터 성능기준의 단계적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철,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차량 내 공기질을 개선하여 고농도 미세먼지에도 안심할 수 있는 이용환경을 조성한다.▲ 터널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하철 차량과 역사에 대해 공기질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정부 예산을 지속적으로 투입한다.환기설비 등 시설 노후화로 공기질 관리가 어려운 버스터미널에 대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시내버스에 대하여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는 등 대중교통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지하역사 승강장에 초미세먼지(PM2.5) 자동측정기를 설치하여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통신 기반의 공기질 측정망을 지하철·철도 차량에 시범적으로 구축한다.  새로 제작된 대중교통차량의 내장재에서 나올 수 있는 폼알데하이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의 실내 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측정방법과 차량 내 공기질 권고기준 적용방안을 2023년까지 마련한다. 또한 공동주택의 설계·시공부터 실거주 단계까지 전과정의 실내 오염물질 관리 강화로 국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고농도 라돈이 방출될 수 있는 건축자재에 대한 사전·선별 관리를 강화하고, 공동주택 입주자를 위한 맞춤형 라돈관리 안내서(매뉴얼)를 개발하여 보급한다. 환경부는 아울러 실내 환경 관리를 위한 전문기관을 양성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관리자 대상 교육 확대, 정부-민간 간 소통 강화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 지리산 구룡계곡 북방산개구리 첫 산란 지난해보다 빨라

    지리산 구룡계곡 북방산개구리 첫 산란 지난해보다 빨라

    ECO
    2020-02-05 21:05:55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국립공원 구룡계곡(남원 육모정) 일대에 사는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시기를 관찰한 결과, 지난해 보다 27일 빠른 1월 23일에 첫 산란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기후변화에 따라 국립공원의 생태계가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2010년부터 구룡계곡 일대에서 북방산개구리의 첫 산란 시기를 기록하고 있다. 구룡계곡에서 관측을 시작한 이후 1월에 산란이 확인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연구진은 올해 유난히 따뜻한 겨울철 날씨 때문에 지리산 북방산개구리의 첫 산란일이 빨라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기온은 2.8℃로 평년(1.5℃)보다 높았으며, 기상청의 2009년~2019년 기온자료 분석 결과 남원의 12월 평균기온이 11년 전에 비해 3.33℃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한편, 월출산국립공원 도갑사에서 지난해보다 6일 빠른 1월 21일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이 확인되었으며, 무등산국립공원 장불재의 경우 지난해보다 37일 이른 1월 24일 산란이 확인되었다.오장근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은 "지리산 북방산개구리 첫 산란일이 2010년보다 한 달 가까이 빨라졌으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라며, "산란일이 일정하지 않으면, 곤충 등 먹이가 되는 다른 종의 출현 시기와 맞지 않아 개체 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2018년부터 지리산국립공원을 비롯한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소백산, 월악산, 월출산, 무등산 등 8개 국립공원에서 야생생물보호단, 자원활동가, (사)지리산사람들, 수원환경운동연합, 제주양서류생태연구소 등 시민과학자와 협력하여 함께 북방산개구리의 산란시기를 관찰하고 있다.
  • 서울문화재단,  예술단체 대상 손세정제 500개 무상 배포

    서울문화재단, 예술단체 대상 손세정제 500개 무상 배포

    문화일반
    2020-02-05 21:04:3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발에 따른 대비책으로 총 19개의 운영시설 전 공간에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했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1월 31일 19개 시설에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전부 구비했으며 열화상감지기도 3곳에 설치했다. 아직 열화상감지기가 없는 공간은 수량이 확보 되는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예술계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어렵게 확보한 손세정제 500개를 방역물품을 구비하기 어려운 민간예술단체에 2월 1일(토)부터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장르 상관없이 예술단체당 2개씩 대학로연습실(종로구 동숭길 117)에서 받을 수 있다. 4일(화) 오후 6시 기준으로 약 160개의 손세정제가 배포됐다. 대학로연습실은 주말 관계없이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점심 12~13시, 저녁 18~19시 제외) 방문하면 된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행사추진 매뉴얼에 따라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 등은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운영시설 중 가족이용객이 집중되는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등은 주말에 휴관한다. 대관 행사의 경우 해당 단체가 대관료나 페널티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치한다.  
  • ‘신종 코로나’ 대응, 서울 택시도 대대적인 방역 활동 실시

    ‘신종 코로나’ 대응, 서울 택시도 대대적인 방역 활동 실시

    ECO
    2020-02-05 21:04:1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 택시도 대대적인 방역 작업 활동에 들어간다. 서울 택시는 운수종사자가 자체적으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을 구비하여 감염 예방에 대응하여 왔으나 지난 4일(화)부터 개인택시조합은 자체적으로 소유한 12개 충전소 중 가장 이용자가 가장 많은 신정충전소를 이용하는 택시를 우선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또한 5일(수) 부터는 나머지 11개 충전소로 모두 확대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충전소를 이용하는 택시뿐만 아니라 자가용에 대해서도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법인택시조합도 택시회사별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왔으나, 조합차원에서 마스크를 구매하여 배부하였으며 아울러 시중의 방역제품을 확보하는대로 손 세정제와 차량 소독제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서울시는 개인·법인 택시조합과 함께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 외국인 밀집지역 외국식료품 업소 802곳 집중점검

    서울시, 외국인 밀집지역 외국식료품 업소 802곳 집중점검

    ECO
    2020-02-05 21:04:0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을 차단하고 외국식료품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내 외국식료품 업소 802곳 집중점검에 나섰다.  시는 5일(수) 외국인 밀집지역인 ▴영등포구 대림중앙시장 ▴동대문구 경동시장 ▴광진구 조양시장 등 3개 시장 내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및 주변 음식점 802개소에 대한 선제적인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불법 식육제품, 비식용 야생동물 판매‧식용 금지’ 홍보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상인회 등 총 75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투입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용불가 등 불법 야생동물 취급 여부 ▴업소 내 조리실 등 위생적 관리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무신고(무등록)영업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 ▴사용원료 및 보관관리(냉동·냉장, 선입선출 등) 적절성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 등이다.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계법에 의거해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업소에서 박쥐, 뱀, 너구리 같이 법이 금지한 식용불가 등 불법 야생동물 취급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현재 식용불가 등 불법 야생동물 취급업소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보다 철저한 추가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캠페인은 영업자 준수사항이 적힌 리플릿 등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소독제도 배포‧비치한다.  시는 앞으로도 3개 시장 상인회와 함께 각 시장 내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및 음식점에 대하여 자율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취급·판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 지난해 연근해어업 생산량 91만 4천 톤…10만 톤 감소

    지난해 연근해어업 생산량 91만 4천 톤…10만 톤 감소

    ECO
    2020-02-05 21:03:4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91만 4천 톤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어업생산통계자료에 따르면, 2019년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2018년(101만 3천 톤)에 비해 약 10만 톤 감소했다.  주요 어종별 생산량은 멸치 17만 2천 톤, 고등어 10만 1천 톤, 오징어 5만 2천 톤, 갈치, 전갱이 각각 4만 3천 톤, 삼치 3만 8천 톤, 참조기 2만 6천 톤 등이다. 주요 어종별 증감추이를 살펴보면 전갱이(59%↑, 1만 6천 톤↑), 가자미류(19%↑, 2천 9백 톤↑), 삼치(18%↑, 5천 8백 톤↑) 등은 생산량이 증가했고, 멸치, 오징어, 갈치, 참조기, 청어, 꽃게는 전년 수준이며, 고등어(28%↓, 4만 톤↓), 붉은대게(22%↓, 4천 5백 톤↓)는 생산량이 감소했다. 전갱이는 대형선망어선이 고등어 대신 전갱이 어획에 집중하면서 8~10월 제주 근해에서의 생산량이 증가했고, 10월 이후에는 남해와 동해 전 연안에 형성된 높은 수온(평년 대비 0.5~1.5℃)의 영향으로 강원 및 경북지역 정치망과 연안자망 등에서 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가자미류는 주어기인 겨울철(1~3월)에 동해 연안으로 회유하는 어군이 증가하면서 울산과 강원지역의 저인망 및 자망어업에서 어획량이 증가했다. 삼치는 겨울철~봄철(1~5월)에 걸쳐 북부 동중국해에 형성된 높은 수온의 영향으로 제주 주변해역에서 월동하는 어군이 늘어나 지난해에 비해 어획량이 증가했다. 최근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는 오징어는 상반기 동해와 서해(여름철)에서의 어황이 호조를 보이며 9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으나, 주어기인 10월 이후 동해에서의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생산량이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한편, 고등어는 잦은 태풍 등 기상 악화, 7~9월에 주어장인 제주 주변해역과 서해남부해역에 형성된 저수온대(평년대비 1~2℃↓)로 인한 어군 분산 등의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 생산량이 감소했다. 2019년 연근해어업 생산금액은 전년(4조 1,361억 원)보다 4.3% 감소한 3조 9,572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주요 어종별 생산금액은 전갱이(326억)가 전년 대비 38%, 삼치(1,349억)가 28% 증가했고, 오징어(3,844억), 꽃게(2,216억), 가자미류(1,315억), 붉은대게(1,009억), 청어(270억)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반면, 고등어(1,299억)는 17%, 갈치(3,026억)는 14%, 참조기(1,860억)는 14%, 멸치(2,832억)는 12%가 감소했다. 조일환 해양수산부 어업정책과장은 “해양환경 변화 및 자원감소 등으로 연근해어업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총허용어획량(TAC) 강화, 연근해어선 감척, 불법어업 단속 등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식약처, 온라인 배달마켓 및 배달 음식점 위생관리 집중 점검

    식약처, 온라인 배달마켓 및 배달 음식점 위생관리 집중 점검

    ECO
    2020-02-05 21:03:1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17개 지자체와 함께 온라인 배달마켓 및 배달 음식점 등 총 1,800여 곳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온라인 배달마켓, 인터넷 반찬 제조업체 및 배달앱을 통해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음식점 등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배송(배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온라인을 통해 많이 판매되는 가공식품 등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냉동·냉장 등 온도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위생관리 실태점검과 함께 ▲조리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조리과정 중 마스크 착용 ▲사용하는 조리기계·기구 및 음식기 살균·소독 ▲의심 증상이 있는 종사자 즉시 업무 배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현장지도 할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조리·판매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금융위, 카카오 바로투자증권 인수 승인...새로운 모바일 금융서비스 예고

    금융위, 카카오 바로투자증권 인수 승인...새로운 모바일 금융서비스 예고

    경제일반
    2020-02-05 16:50:33 김동식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페이가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해 증권업에 진출하게 됐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는 5일 정례회의를 갖고 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 대주주 변경승인 신청안을 의결했다. 금융위는 "지배구조 법령상 승인요건에 대한 심사 결과 카카오페이가 재무 건전성, 부채비율, 대주주의 사회적 신용 등 법령상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의 이번 승인은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4월 바로투자증권 지분 60%(204만주)를 인수하는 대주주 변경승인을 요청한 지 10개월 만이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 신고와 400억원 규모로 알려진 매매 대금 을 납입하 바로투자증권 주식을 인수해 증권사 업무가 가능하게 된다. 2008년 설립된 바로투자증권은 중소형 증권사로 증권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증권 투자매매업, 채무증권 투자매매업 등 기업금융에 특화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금융위의 이번 결정으로 카카오가 강력한 IT·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로써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등 다른 금융 플랫폼과 연계해 은행, 증권, 송금 등이 한꺼번에 가능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카카오페이는 2018년 10월 바로투자증권과 인수 계약 체결 당시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해 주식, 펀드,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거래하고 자산관리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홍남기 "자동차 부품 조달 문제, 대책 마련 하겠다"

    홍남기 "자동차 부품 조달 문제, 대책 마련 하겠다"

    경제일반
    2020-02-05 16:25:41 이동민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목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증 사태로 국내 자동차업계가 곤란을 겪고 있는 것에 관련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5일 전남 목포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역경제인 및 구직자 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홍 부총리는 "중국 현지 공장이 가동돼서 국내 부품이 들어와야 생산이 이뤄지는데 밸류체인이 약화할 수 있다"며 "금주나 다음주에는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의 밸류체인(가치사슬)이 약화되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보고 차질을 어떻게 해소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코로나가 확산 사태로 중국 정부가 기업 휴업조치를 취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가 중국 부품 조달에 곤란을 겪으며 생산라인 중단과 휴업를 하는 등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울산공장 생산라인 2개 중 1개를 정지시켰고, 쌍용차 평택공장은 4일부터 12일까지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다. 르노삼성차도 다음주부터 휴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홍 부총리는 "내수나 수출에 가장 좋은 것은 신종코로나의 조기 종식"이라며 "조기든 중기든 사태가 더 커지든 맞춤형으로 선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 135조…역대 최대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 135조…역대 최대

    경제일반
    2020-02-05 13:32:20 박한별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35조원에 이르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19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34조5천8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증가했다.  이 수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1년 이후 최대치로 배달 주문 등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급증하면서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이 64.4%로 급등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음식서비스(84.6%), 음·식료품(26.1%), 화장품(25.0%), 가전·전자·통신기기(24.6%) 등 모든 상품군에서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에 따르면 △여행 및 교통서비스(17조원) △의복(14조9천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14조4천억원) △음·식료품(13조3천억원) △화장품(12조3천억원) △음식서비스(9조7천억원) 등 연간 거래액이 10조원 안팎인 6개 상품군이 작년 전체 거래액의 60.8%를 차지하며 온라인쇼핑의 성장세를 주도했다.  지난해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보다 25.5% 증가한 86조7천5억원으로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64.4%를 차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늘어난 데에는 배달음식 영향이 컸다. 배달음식 주문 등을 비롯한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9조1천45억원으로 전년보다 90.5% 급증했고, 이 거래액은 온라인쇼핑 음식서비스 전체 거래액(9조7천365억원)에서 93.5%를 차지한다. 직구(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3조6천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3% 증가했으며, EU(38.5%), 중국(30.4%), 미국(13.2%) 등 모든 국가에서 증가했다.  직구 상품군별로는 음·식료품(36.3%),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30.1%), 화장품(16.9%) 등의 직구가 늘었다. 한편 작년 4분기 일본에서 직구한 금액은 480억원으로 전년 동분기보다 11.2%(60억원) 줄었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수치다.  역직구(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거래액은 지난해 5조9천609억원으로 전년 대비 65.4% 증가했으며, 중국(78.9%), 아세안(22.0%), 일본(15.1%) 등도 함께 증가했고, 대양주(-25.1%)는 감소했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84.9%), 음반·비디오·악기(49.8%) 등이 증가했고, 음·식료품(-13.8%), 가전·전자·통신기기(-6.4%) 등은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이 급증한 데에는 중국에서 온라인면세점을 통해 화장품을 많이 사 간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 당·정·청 "신종코로나 예비비 3조4천억 신속투입"

    당·정·청 "신종코로나 예비비 3조4천억 신속투입"

    경제일반
    2020-02-05 12:08:08 이동민
    ▲ 사진=SBS 캡처 당·정·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가용한 예비비를 적극적으로 투입하기로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5일 국회에서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당·정·청은 이날 신종코로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출입국 관리 강화와 촘촘한 지역사회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표준적 치료법을 마련하기 위해 학계와 함께 힘쓰겠다고 결의했다.  이 회의에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가용한 예비비는 목적 예비비 2조원, 일반 예비비 1조4000억원 등 총 3조4000억원으로 예비비는 긴급 방역·검역뿐 아니라 피해 업종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중국 후베이(湖北)성 이외 지역에 대한 추가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어제부터 후베이성 입국 금지 및 특별 입국 관리 절차가 시작됐다"며 "추가 조치는 정부 시행 조치와 중국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후베이성 14일 이내 체류자에 대한 입국 금지가 전날 0시부터 시행된 만큼 추가 조치는 추이를 더 지켜본 다음 결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다만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18명(5일 기준)까지 늘면서 당정도 추가 입국금지 조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마스크 사재기 등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시장 교란 행위나 매점매석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수급상황이 악화할 경우 긴급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또한 2월 임시국회에서 검역법, 의료법 등 감염병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해 힘을 모으는 한편 국민의 불안감을 높이는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당·정·청은 회의에서 신종코로나 확산 정도에 따른 시나리오별 경제전망, 국내 산업별·업종별 영향도 점검했다. 앞으로 주 2회 신종코로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업종별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홍 수석대변인은 "중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중국 내 우리 국민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 공관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안전 노력을 강화키로 했다"며 "코로나 사태에서 중국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한중관계의 토대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기업 성과급 '반토막·제로'...작년 실적 하락에 '빈주머니'

    기업 성과급 '반토막·제로'...작년 실적 하락에 '빈주머니'

    경제일반
    2020-02-05 11:33:56 김동식
     지난해 주요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직원들 성과급과 주주들 배당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업계가 5일 알린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코스피 상장사 상위 기업들은 최근 직원들에게 작년 실적에 기반한 성과급 지급을 알렸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진으로 해당 사업 부문 성과급이 최대치인 연봉의 50%에서 29%로 크게 감소했다. 올해 지급률이 가장 높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와 네트워크사업부도 성과급이 연봉의 38%에 불과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은 27조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고, 특히 반도체 부문은 영업이익이 69% 급감했다.SK하이닉스는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0% 가까이 급감하며 올해는 성과급이 0%였다. 다만 격려금 차원에서 '특별 기여금'으로 400%를 지급했다.SK하이닉스의 올해 보통주 1주당 배당금도 작년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였다. 작년 결산배당은 보통주 주당 1천500원에 총액 1조260억원, 올해는 보통주 1천원에 총액 6천840억원이었다.LG전자도 지난해 국내 영업과 TV 사업부 등에 최대 기본급 500%의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로 감소해 올해는 성과급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성과급 지급은 2월 말 경으로 예정되어 있다.디스플레이 업계도 지난해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구조조정 등 악재를 겪으면서 주요 기업 성과급이 0%였다.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중소형사업부에 연봉의 27%, 대형사업부에 5%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올해는 중소형사업부에만 기본급 100% 상당의 상품권으로 대신했다. 작년 초에도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던 LG디스플레이도 작년 1조4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성과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로 곤혹스러운 한 해를 보낸 LG화학과 삼성SDI도 성과급을 작년보다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LG화학의 전지 부문은 성과급이 없거나 상당히 낮은 수준일 것으로 보이고, 배당금도 지난해 보통주 1주당 6천원에서 올해 2천원으로 줄였다. 이에 따라 배당총액은 지난해 4천600억원에서 올해 1천536억원으로 급감했다.삼성SDI도 올해 배터리 부문에 성과급으로 연봉의 2% 정도만 지급했고, 전자 재료 부문은 18%였다. 삼성전기는 작년 초 모든 사업부에 연봉의 20%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 감소함에 따라 올해는 사업부별로 차등을 두고 5∼8%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삼성물산은 건설, 상사, 리조트 부문도 각각 성과급을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으로, 이 중 패션 부문은 성과급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정유 4사로 불리는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도 올해 성과급이 줄어들 전망이다. 정유 4사는 지난해 '마이너스 정제마진' 여파로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기본급의 8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지만 시황 악화에 따라 올해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안전이 우선"...신종코로나에 기업·경제계 행사 연기·취소

    "안전이 우선"...신종코로나에 기업·경제계 행사 연기·취소

    경제일반
    2020-02-05 10:34:48 이동민
    ▲ 사진=LG전자 중국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기업계와 경제관련 단체가 예정했던 각종 행사들을 무기한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다. LG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이달 초 진행하기로 했던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연기했다.LG그룹은 통상적으로 경기 이천시 소재 LG인화원에서 매년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실시하고 신입사원들을 각 계열사로 정식 배치하지만, 올해는 신종코로나 감염 우려로 일정을 미뤘다.해외행사 참가도 전격 취소했다. LG전자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인 MWC(모바일월드콩글레스)2020 불참을 공식 발표했다.국내 업체로 MWC 불참을 선언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으로, LG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우선시해 MWC2020 전시 참가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도 오는 13∼14일 예정했던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신종코로나 문제로 잠정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대한상의는 오는 11일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회원업체들을 상대로 개최하려 했던 '주목해야 할 노동판결과 기업 대응전략' 설명회를 잠정 연기했다.한국반도체산업협회도 10일로 예정된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기로 한 제30차 정기총회를 신종코로나 때문에 무기한 연기한다고 공지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남양주시청과 성남시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 수여식'을 연기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5∼7일 코엑스에서 개최 '세미콘코리아 2020'와 다음 달 18∼20일 중국 상하이에서의 '세미콘 차이나 2020' 역시 취소했다.업계 관계자는 "다중 집결 행사는 일단 취소하고 사태 추이에 따라 일정을 다시 잡으려 한다"며 "중국을 다녀온 직원은 증상이 없더라도 당분간 재택근무로 격리시키는 등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외환보유액 역대 최고...1월말 4천97억달러

    외환보유액 역대 최고...1월말 4천97억달러

    경제일반
    2020-02-05 09:14:25 김동식
     한국은행dl 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역대 최고였던 작년 12월 말보다 8억4천만달러 늘어난 4천96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한은은 미국 달러화 강세에 유로화, 엔화 등으로 표시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 가치가 줄었으나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했다. 유가증권(국채·회사채)이 3천784억5천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65억8천만달러 줄었고, 은행에 두는 예치금은 202억9천만달러로 74억4천만달러 늘었다.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은 33억4천만달러로 2천만달러 줄었고, IMF 포지션은 27억8천만달러로 1천만달러 줄었다. 금은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장부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47억9천만달러로 한 달 전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지난해 12월 말 기준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였다. 외환보유액 규모는 중국이 3조1천79억달러로 가장 많고 일본(1조3천238억달러)과 스위스(8천548억달러) 순이다.  
  • 비즈해줌,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유지관리 서비스 '비즈케어' 오픈

    비즈해줌,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유지관리 서비스 '비즈케어' 오픈

    경제일반
    2020-02-04 21:04:49 최성애
     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원스톱 IT 서비스인 비즈해줌을 통해 ‘비즈케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비즈케어’는 해줌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태양광 사후관리 전담팀을 기반으로, 비즈해줌에 등록된 태양광 시공사들을 위해 개발한 맞춤형 유지관리 대행 서비스다. 태양광 시공사는 별도의 사후관리팀을 만들거나 고객 대응 체제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있다. 비즈케어는 시공사가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주목해 태양광 발전 설비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필요한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케어는 단일 유지관리(△모듈 청소 △드론 열화상 점검 △회계 및 보험대행)부터 통합 유지관리(△주택용 △소·대규모 발전소)까지로 태양광 발전 설비 관리에 대한 모든 과정을 케어한다. 특히 보험 서비스는 정부 주관의 정책성 보험으로 비즈해줌에서 가입 시 최대 20%까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비즈해줌은 시공사와 해줌이 협력해 태양광 시장을 넓혀 나가기 위해 시작한 서비스다”며, “앞으로도 시공사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상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비즈해줌은 회원사만을 위한 모듈/인버터 특가 프로모션과 여신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발전사업의 검토과정을 자동화한 원클릭 사업검토, 조건별 수익결과 비교 및 세분화된 목차를 활용한 맞춤형 프리미엄 보고서 등을 통해 서비스 이용 품질을 높일 예정이다. 비즈해줌 회원사 신청 및 문의는 비즈해줌 홈페이지 (https://biz.haezoom.com)에서 가능하며,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태양광 시공사라면 누구나 회원사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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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굴을 파고 서식하는 쏙류 신종, 바다조름에 공생하는 게붙이류 미기록종 서식 확인
    이정윤 2025-12-23 22:13:22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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