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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국토부 혁신도시 발전추진단 출범…‘혁신도시 시즌2’ 본격 시동

    ECO
    2018-02-27 13:54:50 강완협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시즌2’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혁신도시 발전추진단을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지방이전에만 초점을 맞추던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 혁신도시 발전에 대한 정부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법률이 개정됨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설치돼 있는 ‘공공기관지방이전추단’은 추진단 명칭 변경과 함께 혁신도시를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신도시 시즌2’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조직이 개편된다. 조직은 국토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부단장 직할로 정책총괄과, 계획과, 산업과, 지원국장 아래 지원정책과, 상생발전과, 대외협력과 등 6개과 총 34명 규모로 구성됐다.혁신도시정책총괄과와 지원정책과는 ‘혁신도시 시즌2’ 사업총괄 및 혁신도시 정주인프라 개선사업을 담당한다. 혁신도시산업과는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혁신도시상생발전과는 지역생활권 내 상생발전 및 협력 등 ‘혁신도시 시즌2’의 주요 신규업무를 수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2월초 세종시에서 열린 균형발전 비전과 선포식을 통해 발표한 혁신도시 시즌2 업무에 맞춰 조직을 재정비하는 것”이라며 “오는 6월까지 시·도별 발전계획을 수렴하고, 10월까지는 혁신도시별 발전테마를 담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폐전기차 배터리, 관리체계 구축 필요

    폐전기차 배터리, 관리체계 구축 필요

    경제일반
    2018-02-27 13:31:32 손진석
    ▲ 폐차되는 삼성 SM3 ZE 모델에서 폐배터리를 분리하고 있다.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인선모터스 자원순환센터에서는 환경부 후원으로 ‘전기차 배터리 안전회수 및 자원순환성 강화를 위한 해체 시연회’가 진행됐다. 이날 폐차되는 전기차에서 안전하게 배터리를 분리하는 작업과정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패킹방법을 시연했다.박정호 인선모터스 사장은 “400V 이상의 고전압으로 발생하는 위험성·폭발가능성·화재발생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안전한 회수 작업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재이용 및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폐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이슈는 결국 ‘경제적 가치는 얼마나 되는가?’ 일 것이다. 최근 관련 국내 보고서에서는 가치가 높지 않다고 되어있다. 그러나 배터리 생산단가 절감과 해체 및 관리비용의 표준화를 통한 경제적 가치를 점차 증대 시킬 수 있다고 했다. 결국 규모의 경제가 필요하고, 미래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해야 된다고 강조했다.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폐배터리의 다양한 활용을 위한 프로세스(Process) 구축과 관리체계 및 기술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부족한 자원의 재활용과 관련 산업의 발전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현재 국내에서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방법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배터리를 분해하여 희귀금속인 코발트와 리튬을 추출해 원재료로 사용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제도개선에도 힘쓰고 있다.결국 폐전기차의 배터리를 재이용 및 재활용하는 문제도 부족한 자원을 회수하고 활용하여 경제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이제 전기차 배터리가 매립지에 버려지는 것을 더 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 철도공단, 25.8kV 친환경 개폐장치 전격 도입

    ECO
    2018-02-27 13:19:23 강완협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해부터 지구 온난화의 요인이 되는 SF6가스(육불화황)을 대체하는 친환경 절연매질을 사용한 25.8kV 친환경개폐장치(EGIS 또는 SIS)를 철도건설 사업에 도입한다. 철도공단은 지금까지 전기철도사업 전력설비 등에 SF6가스(육불화황)를 전력기기의 절연매질로 사용해 왔다. 절연매질은 전기가 통하지 않게 하는 매개체다. EGIS(Environment-friendly Gas Insulated Switchgear)는 Dry-Air 가스 등을 절연매질로 사용한 친환경가스절연개폐장치이며, SIS(Solid Insulated Switchgear)는 에폭시(Epoxy)를 절연매질로 사용한 고체절연개폐장치다. SF6가스는 절연성능은 우수하지만 지구 온난화지수가 이산화탄소(CO2)에 비해 2만3900배 높고, 한번 배출 시 3000년 이상 대기 중에 존재해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는 물질이다. 이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감축을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철도공단은 지난해부터 친환경개폐장치 개발에 참여하고기 위해 제작업체와 4차례의 공청회를 통해 잠정 표준 규격서를 마련, 제작업체들이 개발에 적극 참여하도록 여건을 조성했다.철도공단은 철도건설 사업에 친환경개폐장치를 도입함에 따라 SF6온실가스 배출 제로화로 정부의 신 기후체제 대응에 적극 동참함과 동시에 새로운 사업의 육성으로 개발부터 설치·유지보수까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민주 철도공단 전철처장은 “자연환경 파괴로부터 ‘지구를 보존해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국제적인 노력에 부응하고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철도산업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내년까지 점자블록·보도 턱 5000여 곳 정비

    서울시, 내년까지 점자블록·보도 턱 5000여 곳 정비

    사회일반
    2018-02-27 13:10:06 고원희
  • 서울물연구원, 국립환경과학원과 ‘한강 상수원 수질 개선’ 맞손

    사회일반
    2018-02-27 12:41:00 고원희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인 한강과 팔당호의 수질 및 수생태계 조사 연구기관인 서울물연구원과 국립환경과학원이 손잡고 한강 상수원 수질 개선 등을 위한 연구협력에 나선다. 서울물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와 오는 28일 국립환경과학원 대회의실에서 ‘한강 상수원 물환경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수질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해 수질 개선과 녹조 발생 등 현안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서울물연구원은 팔당댐 하류 한강 본류 상수원을 대상으로 녹조에 대응한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3차원 모델을 이용한 상수원 수질예측 연구, 나노버블을 이용한 조류제어 기술개발 등 조류에 관한 조사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녹조 제어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는 팔당호와 상류 남‧북한강을 대상으로 조류경보제와 한강물환경생태관을 운영하고 있다. 조류 생리‧생태 특성 및 사전예방적 녹조관리 방안 연구, 팔당유역 수질 보전을 위한 종합 진단‧평가 연구 등 수질․수생태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강의 수질 및 수생태계 관련 현안 대응 협의 ▲조류 및 수질 관련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수행 연구 및 조사 결과 공유, 필요시 공동 연구 수행 등 한강 상수원의 수질 및 수생태계 연구와 관련된 포괄적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시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에 축적된 한강 상수원 수질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현안에 공동 대응함으로써 상수원 수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물 관련 기술 발전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창학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국립환경과학원과의 연구 협력으로 그동안 양 기관에 축적된 연구 성과를 공유해 한강 상수원 수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로·철도·택지개발 등 공공측량에 드론 활용 본격화

    ECO
    2018-02-27 12:33:33 강완협
    도로와 철도, 항공, 택지개발 등 공공의 이해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측량인 공공측량에 드론이 본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3월까지 제도를 정비해 올해부터 드론을 이용한 측량을 본격화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측량은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각종 도로, 철도, 공항, 수자원, 택지 개발 및 단지 조성 공사 등에 기본이 되는 측량성과다. 항공 및 지상측량에 의한 방식으로 측량 품질 확보를 위해 공간정보산업협회에서 성과 심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그동안 드론에 의한 공공측량 작업지침과 성과 심사 기준이 없어 공공측량에는 적용할 수 없었다.국토부 국토정보지리원은 그간 각종 시범사업을 통해 드론 영상을 기반으로 수치지도 등 공간정보의 제작 방식 및 성과심사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3월까지 제·개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이번 제도 개선에 따라 드론을 이용한 측량 방법과 절차가 표준화되면 각종 공간정보 제작과 지형·시설물 측량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드론을 이용한 측량의 장점은 비용 및 기간 면에서 두드러진다. 드론 촬영은 기존 항공촬영 대비 약 30%가량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구름 등 기상의 영향이 적어 신속한 촬영․후처리가 가능해 전체 공정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토지리정보원은 연간 약 165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국내 공공측량 시장 중 기존 항공·지상측량을 드론으로 대체 가능한 시장은 약 283억 원 규모로 내다보고 있다.특히, 기존 지상측량·유인항공기촬영 등을 통해 공공측량을 실시하던 업체들 대다수가 앞으로 드론을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어 공공측량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될 전망이다.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은 공간정보산업과 드론 산업이 수요 확대와 기술 개발을 상호 견인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간정보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선순환 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가습기살균제 피해 미인정자 6명 구제급여 지원 결정

    가습기살균제 피해 미인정자 6명 구제급여 지원 결정

    ECO
    2018-02-27 11:51:39 강완협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를 인정받지 못한 미인정자 6명에 대한 특별구제급여 지원 결정이 내려졌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26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구제계정운용위원회에서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 미인정자 특별 구제급여 지급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구제계정운용위는 특별구제계정 신청을 한 11명 중 6명을 특별구제계정 지원대상자로 인정했다. 또 판정보류자 5명은 추가서류를 검토해 재심의 하기로 결정했다.
  • 스타벅스 , 최고령 바리스타 배연주 파트너

    스타벅스 , 최고령 바리스타 배연주 파트너

    ECO
    2018-02-27 11:31:29 안상석
    “스타벅스 바리스타에 대한 관심으로 39살에 일을 시작했는데, 벌써 제 나이 53살이 되었네요. 바리스타로 정년 퇴직하는 것이 꿈입니다.”카페 바리스타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20~30대의 젊은 연령층을 상상한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다르다.학력, 성별, 나이, 장애에 대한 차별 없는 열린 채용으로 유명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에도 다양한 연령층의 바리스타가 근무 중이다. 그 중 배연주씨(여성, 53세)는 스타벅스에서 근무 중인 사내 최고령 바리스타로, 2005년 입사 이래 14년째 스타벅스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결혼∙출산 후 가정에만 충실했던 그녀는 입사 전, 스타벅스를 애용하는 평범한 고객 중 한 명이었다. 집 근처 단골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하는 바리스타들과도 친해지면서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주부도 가능하다’는 근무조건을 보고 39살의 다소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지원, 입사하게 됐다.“입사공고를 봤을 때 나도 될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지원했었는데, 입사가 확정되고 나서는 많이 설레였어요.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딸이 어느 새 지금은 대학 졸업반이고 아들은 군복무중이네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던 가족들이 이제는 사명감을 갖고 즐겁게 일하는 저의 모습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들의 격려와 믿음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관악구, 도심 속 텃밭 친환경 농부 모집

    관악구, 도심 속 텃밭 친환경 농부 모집

    ECO
    2018-02-27 11:21:38 안상석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018 친환경 도시텃밭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집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체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손수 재배하여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구는 2012년 청룡산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서울대 건너편에 3,500㎡, 200구좌 규모의 ‘서림동 텃밭’을 확대했다.분양대상은 총 863구획으로 강감찬텃밭(낙성대동 259-1일대) 450구획, 낙성대텃밭(낙성대동 231-2일대) 150구획, 서림동텃밭(서림동 143-1일대) 200구획, 청룡산텃밭(청룡동 556-90일대) 38구획, 충효텃밭(1529-1) 25구획이다.1가구당 1구획 분양을 원칙으로 하며, 분양가는 구획 당 5만5천원이다. 단, 낙성대텃밭은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소속 개인, 시설 및 단체에 한해 무료다.신청기간은 3월 5일부터 7일까지며, 공원녹지과에 방문 또는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현재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된 주민 또는 관악구 소재 시설(단체)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코레일 철도박물관 국립으로 승격 추진

    코레일 철도박물관 국립으로 승격 추진

    ECO
    2018-02-27 10:50:54 강완협
  • 정부·업계, 향후 5년간 항공정비인력 4000여명 양성

    ECO
    2018-02-27 10:46:12 강완협
    정부와 업계가 오는 2022년까지 향후 5년간 항공정비인역 4000여명을 양성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슈되는 항공사의 정비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향후 항공정비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사·훈련기관 등과 협업해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4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양성방안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정비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항공사·MRO업체의 채용기준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성방안에 따르면 B737기종 등 중·대형기 정비를 위해 전문교육기관과 협업해 실습장과 장비(엔진·도어·시뮬레이터 등) 등 교육훈련 기반을 조성한다. 기종 교육과정을 신설해 기존 항공사에서만 가능했던 중·대형기 기종 교육훈련을 민간 교육기관에서도 가능하도록 한다. 취업률에 따라 정부가 훈련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이수자에 대해서는 항공사·MRO업체에서 채용 시 가점 등의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졸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단기(6개월) 교육과정을 마련해 교육과정 이수와 동시에 MRO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도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정비인력 양성방안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위주의 교육훈련을 통해 현장 맞춤형 항공정비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향후 항공사·MRO업체의 정비능력을 제고해 국가 항공정비산업 경쟁력 강화 및 항공기 운항 안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 항공사·RO업체, 교육훈련기관과 함께 항공정비인력 양성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이번 양성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국립자연휴양림, ‘내나라여행 박람회’ 체험홍보관 운영

    국립자연휴양림, ‘내나라여행 박람회’ 체험홍보관 운영

    ECO
    2018-02-27 09:39:35 강완협
  • 연천 DMZ 일원 ‘야생조류 보고’

    사회일반
    2018-02-27 09:16:49 고원희
    임진·한탄강이 어우러져 만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연천 DMZ가 멸종위기 1급인 두루미, 흰꼬리 수리 등 무려 96종의 조류가 발견돼 야생조류의 보고로 확인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DMZ일원 자연환경 생태조사 및 생태도감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이 일대를 조사한 결과 희귀 동식물을 포함해 조류 96종, 포유류 7종, 식물 731종 등이 발견됐다. 도는 현재 DMZ 일원 및 평화누리길 12코스(총 191km)를 대상으로 각종 생태자원을 파악,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희귀 동식물에 대한 경기도만의 특색 있고 구체적인 보호·관리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다.지난해에는 연천을 대상으로 조사를 완료했다. 올해에는 파주를 대상으로 조사활동을 벌인다. 내년에는 김포·고양에서 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를 마친 2020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생태도감’을 만든다는 계획이다.연천 DMZ·평화누리길 일원서 시행된 지난해 조사에서는 멸종위기 1급에 처한 두루미, 흰꼬리수리 등 96종 2만8980개체의 조류가 발견됐다. 이중에는 멸종위기 2급인 큰기러기, 흰목물떼새, 재두루미 등은 물론, 붉은배새매, 황조롱이, 원앙 등 11종의 천연기념물도 발견목록에 이름을 올렸다.조류 외에도 족제비, 고라니, 너구리, 두더지, 멧돼지, 오소리 등 7종의 포유류들이 연천 DMZ 일원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더욱이 멸종위기 2급에 속한 삵이 대상지 전역에서 조사자들의 눈의 포착되기도 했다.이 밖에도 세계적으로 희귀종인 ‘물거미’의 국내 서식지인 천연기념물 제412호 ‘연천 은대리 물거미 서식지’에서도 무려 63종의 수서곤충과 함께 기안목, 고설목 등 총 4종의 연체동물이 발견됐다. 동물들만큼이나 식물종들의 식생 분포도 매우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식물은 619종, 귀화식물 66종, 재배식물 46종 등 총 731종의 식물이 발견됐다. 숭의전 및 고구려보루숲길 등 산림지역에는 갈참나무나 신갈나무 등이, 학곡리 갈대지역이나 동이리 주상절리 등 수변지역에서는 물억새나 갈대, 버드나무 등이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에는 멸종위기종에 속한 층층둥굴레, 분홍장구채, 가시오갈피나무 등 희귀식물 33종이 포함됐으며, 연천지역 특산식물 16종도 함께 확인됐다.도는 조사를 통해 확인된 동·식물군에 대한 위치(GPS 기록 등), 명칭, 일시 등을 ‘데이터베이스’로 축적, 이를 토대로 경기도 실정에 맞는 DMZ 일원 희귀 동식물 보호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파괴된 생태지역을 복원·보전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DMZ일원 및 평화누리길 방문객들을 위한 ‘생태자원분포도 인포그래픽’을 만들고, 구축된 생태재원 자료를 바탕으로 DMZ일원에서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하는데도 활용할 계획이다.임순택 도 DMZ정책담당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연천 DMZ일원이 임진강과 한탄강, 화산지형, 습지 등이 어우러져 만든 천혜의 보물창고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라며 “앞으로도 파주, 김포, 고양 일대의 조사를 통해 ‘철색 속에 숨은 자연의 보석’들을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외선 반사 테이프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막는다”

    “자외선 반사 테이프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막는다”

    ECO
    2018-02-27 09:01:54 강완협
  • 환경부·지자체, 봄철 미세먼지 선제 대응 나선다

    ECO
    2018-02-27 08:45:00 강완협
    환경부와 지자체가 봄철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대기배출 사업장에 대한 점검 강화와 함께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환경부는 27일 세종시 다솜3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8년도 대기관리 우수사례 공유 및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올해 1월 말부터 4월까지 미세먼지 핵심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171곳의 지자체와 대기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세먼지저감 등 대기개선 대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대기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지자체 및 유역(지방)환경청 담당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다.환경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자체 및 관련 전문기관 간의 긴밀한 협업으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대기배출시설 운영·관리, 날림(먼지) 사업장 지도·점검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정부의 미세먼지관리 종합대책과 대기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요령 설명으로 시작한다. 환경부는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낮추는 저녹스 버너·보일러 사업, 굴뚝원격감시체계(TMS) 적정관리 방법 등 미세먼지 관리대책의 세부이행방안을 안내하고, 지자체의 질의 및 건의사항 등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부산 사상구 등 총 12건의 대기관리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 우수사례는 사물인터넷 등 최신기술을 활용하거나 민관 협치를 극대화하는 등의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환경 문제를 해결한 사례들이다.특히, 부산 사상구는 사물인터넷이 탑재된 악취센서 등을 활용한 감시체계 구축으로 2015년 당시 135건이었던 공단지역 악취 민원을 2017년 34건으로 75%나 줄였다. 김종률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봄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개선을 위해서는 일선 지자체의 지도·점검 강화 등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환경부는 지자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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