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코로나가 남긴 방역용품…그냥 버려지면 환경 오염 심각 우려 

    코로나가 남긴 방역용품…그냥 버려지면 환경 오염 심각 우려 

    건강·생활
    2023-05-15 07:03:0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이 일어난 지 어느덧 3년이 지났다. 코로나19는 우리 삶은 물론 전 세계인의 삶을 달라지게 만들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됐고,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하게 됐고, 손 소독과 손 씻기 등 위생 관리 등을 더욱 철저하게 지키게 됐다. 더불어 식당 등에서는 칸막이 등까지 설치할 정도로 우리 삶은 급변했다.이와 함께 또 다른 그림자처럼 이면이 존재해 눈길을 끈다. 바로 일회용 마스크, 장갑 등 점점 늘어나는 일회용 쓰레기다. 방역용품 등은 감염 등의 문제로 쓰레기로 분류해 버리기 때문에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그렇다면 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쓰레기가 늘어날까? 바로 모두 일회용품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외출하게 된다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사용하게 되는 마스크부터 일회용 장갑 그리고 카페, 식당부터 배달을 이용하면서도 일회용품을 대거 사용했다. 감염과 위생 문제가 철저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터.이뿐만 아니라 식당 등에서 사용한 플라스틱 칸막이 등도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규제가 완화되면서 쓰레기로 전락하고 있다. 이 칸막이는 플라스틱부터 아크릴, 포맥스 등의 재질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재활용해야 한다면 재질을 잘 구별해야 버려야 한다. 더불어 플라스틱에 접착제나 양면테이프 혹은 종이 상표 같은 것이 붙어있다면 이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또 수많은 인력과 시간이 들어가고, 이를 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라고.이에 일각에서는 추후 다시 불거질 수 있는 상황을 위해 보관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지만, 위생 등의 문제가 따라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반폐기물로 처리할 경우에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지 않은 문제라는 것.만일 재활용한다고 해도 감염 등의 또 다른 2차적인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최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용품들이 업사이클로 활용되고 있다. 폐 플라스틱 가림막 역시 충분히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이처럼 방역용품 등을 단순히 쓰레기로 분류해서 폐기하는 것 외에도 환경을 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한다. 이후 대책이 세워졌다면 이 문제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적극 해결해야 할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영등포구, ‘2023 여름철 종합환경대책’추진

    영등포구, ‘2023 여름철 종합환경대책’추진

    이슈
    2023-05-15 07:02:58 안상석
      5.15.~10.15. 5개월간…폭염․수방․안전․보건 4개 분야 중점 추진  각종 재해‧안전사고 철저 대응, 생활밀착형 대책으로 구민 불편 최소화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2023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은 평년(23.4~24.0℃)보다 높고 3년 만에 발생한 엘니뇨로 인해 폭우가 잦을 전망이다. 이에 구는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환경 강화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쪽방촌 거주민, 거리 노숙인 등 보호에 앞장선다.독거 어르신에게 사물인터넷(IOT)기기를 지원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지원사, 케어매니저가 정기적 방문과 유선 연락을 통해 생활 속 안전 관리에 힘쓴다. 건강 취약계층에게는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을 배치해 온열 질환, 고독사, 폭염 피해를 적극 예방한다.쪽방촌 거주민,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해 영등포역 등 주요 밀집 지역의 순찰·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아리수․구급약 등 구호 물품도 배부한다. 아울러 구민 누구나 무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무더위쉼터 207개소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그늘막 149개소 확대, 지역아동센터 냉방비 지원, 취약계층 원터치 모기장 지원 등 폭염 대책을 한층 강화한다. 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주의-경계-심각 등 단계별 비상 근무에 돌입하고 영등포소방서, 서울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한다. 침수 발생 시 인명구조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통․반장 등 지역주민, 돌봄공무원과 지역 협력 거버넌스를 운영한다. 특히 작년과 같은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 원인 분석 및 종합대책 수립’ 용역 실시를 비롯해 동별 빗물받이 청소의 날 운영, 빗물받이 덮개 제거 전담인력 배치, 빗물받이 책임관리제 강화 등 빗물받이 유지관리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침수지역 내 도로수위계와 맨홀 추락방지 시설을 설치한다. 지하 주택, 소규모 상가 등에는 침수방지시설(역류방지기, 물막이판) 무료 설치로 침수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한다.임시주거시설 지정, 재해구호물자 비축․관리로 풍수해를 대비하고, 피해 발생 시 이재민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한다.안전사고 예방 위한 철저한 사전 환경점검 폭우 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대형․일반 건축공사장 ▲재난위험시설물 C․D․E급 ▲공연장,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도로시설물 ▲수해취약지역 등을 사전에 점검‧정비한다. 강풍에 대비해 돌출간판, 현수막 게시대 등 옥외광고물도 수시로 확인하고 필요 시 보수 조치할 예정이다. 우기 전 빗물펌프장 8개소, 수문 23개소(60문), 유수지, 저류조 등 수방시설 점검에도 만전을 기한다.보건‧위생 관리 강화  여름철 식중독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보건․위생 관리를 강화한다. 다중이용 시설 주변 음식점, 유흥시설, 커피 전문점 등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중독 지수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 지도점검,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식품안전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건강과 영양을 관리한다.또한 여름철 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공원, 하천변 등에 해충유인살충기를 279개로 확대 설치‧운영하고 방역단을 구성해 모기유충 실태조사와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분야별 대책을 준비했다”라며 “여름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응하고 한층 강화된 생활밀착형 대책으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환경부, 2023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환경부, 2023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이슈
    2023-05-15 00:11:02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16일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에이티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23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국내 유일한 환경분야 대규모 취업박람회로 참여기업에게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박람회에는 환경분야 우수 기업 및 공공기관, 협회 등 50여 곳이 참가한다. 기업의 채용관을 직접 방문하여 채용정보를 얻거나,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취업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취업 방법도 전수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이력서 심사와 면접까지도 이뤄진다.이 밖에도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 환경분야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직무 이야기공연(토크 콘서트), 이력서 및 개인특성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됐다.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에서는 환경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특성화대학원에 대한 입학 상담도 진행한다.이번 박람회 참가 희망자는 환경일자리 박람회 누리집 에서 참여기업 및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을 하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 접수를 받는다. 환경부 관계자는 “박람회 행사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구직자에게도 좋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박람회 누리집을 상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충북 청주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 국내 사용 백신주와 매칭 되는 것으로 보고(WOAH), 방어 가능 판단

    충북 청주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 국내 사용 백신주와 매칭 되는 것으로 보고(WOAH), 방어 가능 판단

    이슈
    2023-05-14 15:53:43 안상석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5월 10일(수)에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캄보디아·라오스 등 동남아지역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와 상동성이 높고 국내 사용 백신주들과 매칭 가능성도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검역본부에서 이번에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의 VP1(639 염기) 부위를 분석한 결과, O ME-SA Ind 2001e 유전형(genotype)으로 확인되었으며, 2019~2020년에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 분리주와 매우 높은 상동성(98.8%)을 나타냈다. 반면,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2017년과 2019년 국내에서 발생하였던 구제역 바이러스와 유전형은 같지만 비교적 낮은 상동성(94.7~96.3%)을 보여, 해외에서 유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에서 발간한 2021~2022년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사용 백신주인 O 3039, O1 Manisa, O1 Campos 등은 금번 청주 발생 구제역 바이러스가 속하는 O ME-SA Ind 2001e 유전형에 매칭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따라서,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면 금번 청주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O ME-SA Ind 2001e)를 방어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검역본부 관계자는 “기존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적합성이 높다고 판단되나, 보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를 분리하여 국내에서 사용 중인 백신간의 매칭을 위한 평가 를 실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승남 의원, 일본 국회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요청서 전달

    김승남 의원, 일본 국회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요청서 전달

    이슈
    2023-05-13 22:23:04 안상석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지난 12일 에토 세이시로 일본 축구외교추진의원연맹 회장(중의원)에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요청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승남 의원은 제13회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이다. 이번 경기는 지난해 11월 일본 의원들이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 경기를 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열리게 됐다.김승남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 전원과 윤미향 무소속 의원 공동명의로 작성한 요청서를 통해“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우려하는 한국 국민의 목소리가 매우 높다”며“양국 국민은 물론 전 인류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한다면 해양 방류보다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더라도 해양 방류가 아닌 다른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일본은 올해 여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약 130만톤을 해양에 방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해양 방류가 아닌 육상 장기간 보관 및 방사능물질 제거 장치의 개발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많다.김승남 의원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철회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회 농해수위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요청서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을 비롯해 김승남, 신정훈, 안호영, 윤준병, 이원택, 주철현, 윤재갑, 어기구, 위성곤, 서삼석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과 윤미향 의원(무소속) 공동명의로 작성돼 일본 측에 전달됐다.   
  • 소비자기후행동 , GMO 최다 수입국 ... 반복되는 GMO 사고

    소비자기후행동 , GMO 최다 수입국 ... 반복되는 GMO 사고

    이슈
    2023-05-13 07:37:18 안상석
    (사)소비자기후행동(대표 김은정)은 12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앞에서 아이쿱생협연합회, 아이쿱생협 전국 100개 회원조합, iN라이프케어이종협동조합연합회,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한살림생협연합회, GMO반대전국행동과 함께 ‘GMO 수입통관시스템 강화, GMO 완전표시제 전면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식품 안전의 날’(5월 14일)을 앞두고, 구멍 뚫린 GMO 수입검역체계와 관리통제 부실로 반복되는 GMO 사고에 항의하고, 소비자 알 권리와 선택권을 침해하는 유명무실한 GMO 표시제 개선 등 정부의 책임 있고 투명한 GMO 관리체계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소비자기후행동은 “최근 미승인 GMO 주키니 호박이 8년간 국내에서 유통된 것을 비롯해 2017년 미승인 GMO 유채·면화 종자 수입·재배, GMO 혼입 유채 씨 유기농인증판매 등 GMO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또한, 한국은 GMO 최다 수입국임에도 원재료에 기반한 GMO 표시제가 시행되지 않고 있어 제조·가공 후 GMO 유전자가 남아 있는 식품에 대해서만 유전자변형을 표시하는 불완전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덧붙여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정부의 식품안전원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김은정 소비자기후행동 대표는 여는 말을 통해 “식품 안전의 날, 소비자는 알 권리를 찾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소비자는 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선택할 권리가 있다.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체계가 마련되지 않으면 소비자는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동할 수밖에 없다. 정부는 국민 안전을 우선으로 GMO 관리체계를 엄격하게 정비하라”고 촉구했다. 장현예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상임이사는 “반복되는 GMO 사고는 정부의 GMO 검역·관리체계가 얼마나 허술하고 심각한 상황인지에 대한 반증이다.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정부의 엄격하고 철저한 검역·관리체계 마련을 촉구한다. 이것만이 시민들의 안전한 밥상을 지키고, 농민들의 지속 가능한 농업을 지키는 길이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형 GMO반대전국행동 집행위원은 “지난해 7월 산자부는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GMO 규제 완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는 그동안 시민들이 요구해 온 GMO 승인 심사강화, GMO 표시제 강화 주장과는 정반대의 내용이며,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 후보 시절 먹거리 안전기준 강화를 내세우며 공약한 GMO 완전표시제와도 반대되는 법안이다”고 비판하며 산자부의 법안 폐기를 촉구했다.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 회장은 “GMO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을 막연한 불안감으로 매도해서는 안 된다. 수입 GMO 통관 상의 비합리성을 개선하고, GMO 유통 관리에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한 물품을 생산하고자 하는 가공업체와 이를 소비하려는 소비자들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iN라이프케어이종협동조합연합회 최혁진 사무총장은 “주키니 호박과 순수유 사건으로 정부의 GMO 관리체계 전반의 부실함이 입증되었고, 공적 관리에 대한 기본적 신뢰마저 무너졌다. 수입업자의 자가 샘플링 검사로도 통관이 가능한 현 시스템의 전면적인 개편이 필요하고, 사후 검출된 경우에도 책임 있고 적극적인 조치들이 제도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대 발언 후에는 시민 활동가들이 ‘구멍 난 GMO 수입통관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현행 GMO 통관시스템과 허술한 관리실태를 꼬집었다. 소비자기후행동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GMO 수입통관시스템 강화, GMO 완전표시제 전면 도입 등 정부의 GMO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안전한마당 개막행사 참석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안전한마당 개막행사 참석

    Gallery
    2023-05-13 07:27:34 안상석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1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서울안전한마당 개막행사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안전 서울을 만들기 위한 결의식을 가졌다.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국내 최대 규모 안전문화행사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다. 올해는 「치유, 미래를 향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안전문화 축제로 치러진다. 행사에는 7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화재, 생활, 교통, 어울림 등 4개 분야 총 82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3일간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4개 분야별 프로그램은 ▸화재안전 15개(위기탈출 완강기 체험, 물소화기 체험 등) ▸생활안전 34개(온 가족이 함께 배우는 심폐소생술, 다중밀집현장 탈출 등) ▸교통안전 13개(항공승무원 안전체험교실, 지하철 VR 대피체험 등) ▸어울림 20개(팝드론 체험, 소방인생네컷, 반려동물과 함께 위기탈출 등) 등 이다.김현기 의장은 “과유불급(過猶不及), 통상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못하다고 하지만 단 하나 예외가 시민 안전”이라며, “도시노후화와 기후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이어 김 의장은 “얼마 전 서울시 ‘안전총괄실’을 ‘재난안전관리실’로 규모를 키우고 내실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안을 통과시켰다”라며, “늘 현장 속에서, 시민 곁에서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 붙였다.   
  • 충북 청주시, 구제역 추가 발생

    충북 청주시, 구제역 추가 발생

    이슈
    2023-05-12 21:08:40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충북 청주시 한우 농장 (93두 사육)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 예찰 중 입안 상피세포 탈락, 침 흘림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확인되어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되었다. 이번  2개 농장에서 구제역이 의심되어 정밀검사를 진행하였으나 1개 농장이 구제역으로 확진되었다. 국내 구제역 발생은 현재 5건으로 이번 발생농장 역시 2~4차 발생농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사람․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정밀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또한, 5월 11일(목) 0시부터 5월 13일(토) 0시까지 전국 우제류 농장과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발령했던 일시이동중지 명령도 연장할 계획이다. 다만, 발생 위험도 등을 고려하여 일시이동중지 대상 축종을 기존 우제류에서 소로 축소할 예정이다.농식품부는 지자체 및 관계 기관의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로 구제역이 다른 지역으로는 확산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구제역을 조기에 종식 시킬 수 있도록 각 농장에서 백신접종 및 출입통제, 소독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KCC글라스, ESG위원회 신설…ESG 전략·정책 수립 및 점검

    KCC글라스, ESG위원회 신설…ESG 전략·정책 수립 및 점검

    이슈
    2023-05-12 21:05:04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종윤기자] KCC글라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KCC글라스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의 ESG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 이번에 신설된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2인(김한수, 김영근)을 비롯해 사내이사인 김내환 대표이사 등 3인의 위원으로 구성해 사내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위원장으로는 김한수 사외이사가 선임됐다.ESG위원회는 향후 △ESG 전략 및 주요 정책 수립 △ESG 관련 주요 활동 계획 및 진행 상황 점검 △ ESG 관련 개선사항 도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CC글라스는 2020년 설립 이후 ESG 전담 조직인 ‘ESG경영팀’을 신설하고 △연구 △품질 △인사 △안전 △준법 △재정 등 조직의 주요 인원들이 포함된 사내 ESG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전사적 차원의 ESG경영 강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또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동참하고자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참여해 기후변화 및 물 관련 관리 현황을 공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KCC글라스는 지난해 글로벌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하고 국내 대표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ESG 성과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ESG경영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ESG위원회 설치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투명하고 전문적인 ESG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KCC글라스는 신설된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수입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주)동우씨엠

    수입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주)동우씨엠

    이슈
    2023-05-12 21:00:13 안상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중에 판매 중인 일본산 건강기능식품‘우마레가와루(꽃처럼피어나다)(품목 : 비타민B1)’에서 식품에 사용이 금지된 원료 가 함유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태국칡은  국내에서는 식용근거가 없으며 여성호르몬 활성 작용으로 자궁비대 등 부작용이 있어 식품원료로 사용불가, 일본에서는 제한적 사용 가능하다. 이번 회수 대상은 ‘(주)동우씨엠(서울시 광진구 소재)’, ‘오드랩 바이오 주식회사(서울시 광진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제품으로 유통기한이 2025년 2월 2일, 2025년 10월 19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여 주시길 요청했다.
  • [포토] 서초구의회, 부패방지교육 실시

    [포토] 서초구의회, 부패방지교육 실시

    이슈
    2023-05-11 21:06:48 안상석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9일, 의원 및 직원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에 따라 투명한 의정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연공흠(미래청렴교육연구소) 소장은 '서초구의회 청렴 클리닉'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의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 등 공직생활에서 준수해야 할 행동 규범에 대해 설명했다.  오세철 의장은 “이번 교육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생활 속 ESG경영 실천

    한국마사회, 환경정화 봉사활동... 생활 속 ESG경영 실천

    이슈
    2023-05-11 21:00:41 안상석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사내 임직원과 함께하는 플로깅 봉사활동 ‘경마공원 쓰담쓰담’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 속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명 ‘쓰담쓰담’은 ‘쓰레기를 담다’라는 봉사활동의 내용과 함께, 경마공원 주변 지역 환경을 쓰다듬듯 살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마사회 임직원 50여명은 경마공원 인근 막계천과 광창마을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시간 동안 20개에 달하는 100L 봉투가 가득 채워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우리 사업장 주변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지역주민 분들이 고맙다는 인사를 해주셔서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어 안타까웠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데이터 플로깅’ 방식이 최초 도입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데이터 플로깅’은 IT기반으로 쓰레기를 줍고, 기록하고, 데이터를 공유하는 환경공헌 활동이다.비영리 사단법인 이타서울에서 개발한 웹페이지를 활용해 봉사자들이 플로깅 중 수거한 쓰레기 관련 데이터를 기록하거나, 본인들이 수거한 쓰레기의 양과 플로깅 걸음수 등 활동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축적된 데이터는 공공데이터로 활용된다. 이날 봉사활동 참석자들은 삼삼오오 모여 서로의 플로깅 걸음 수를 비교하고, 활동량에 따라 친환경 기념품을 수령해 가기도 했다.방세권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이행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환경부, 올해 홍수 피해 막기 위한 브리핑 진행...달라지는 부분은?

    환경부, 올해 홍수 피해 막기 위한 브리핑 진행...달라지는 부분은?

    건강·생활
    2023-05-11 20:48:52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이다. 최근 점점 예측할 수 없는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이례적인 폭우가 발생했고, 여름철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환경부는 홍수 피해 방지 대책 브리핑을 통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홍수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그렇다면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자연재난대책 기간에 대비, 환경부가 제시한 2023년 여름철 홍수대책 주요 내용은 무엇일까?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엘리뇨가 일찍 발달,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와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바. 환경부는 홍수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필요성을 느꼈고, 올해 홍수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3가지 분야의 주요 대책을 마련했다.가장 첫 번째는 홍수예보를 고도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홍수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큰 피해를 입었던 일부 지역에 인공지능과 가상 현실 기술을 활용한 도시 침수 예보를 시범적으로 선보인다. 이를 토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해 오는 2024년까지 경북 포항, 경남 창원, 광주광역시에도 도시침수예보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기존에 관심과 주의 등 공급자 중심으로 제공하던 홍수 위험 정보를 지난해부터 ‘하천 둔치 주차장 침수’와 같이 국민이 직관적으로 알기 쉽도록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홍수 위험 정보를 전국 574 지점에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전국 단위의 신속하고 촘촘한 홍수예보를 위해 2025년까지 전국 223개 지점에 대해 인공지능 기반 홍수예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민들이 홍수 침수 범위를 알 수 있도록 홍수 위험 지도를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 오는 2024년까지 극한 상황에 대한 홍수 위험 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두 번째로 홍수 방어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국을 대상으로 침수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의 하천 제방을 정비하고 하수관로를 집중 관리한다. 침수로 맨홀 뚜껑이 유실돼도 빠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맨홀 빠짐 방지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빗물 터널, 지하방수로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끝으로 환경부는 홍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홍수 대응력을 향상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을 강화한다. 이처럼 피해가 발생하기 전,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아성다이소, 구세군과 마리에뜨에 행복박스 전달

    아성다이소, 구세군과 마리에뜨에 행복박스 전달

    이슈
    2023-05-11 20:48:34 안상석
    ▲왼쪽부터 구세군 커뮤니케이션 박종환 부장,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 박희범 관장, ㈜아성다이소 사회공헌 담당자가 기념사진  균일가 생활용품점 (주)아성다이소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세군과 사회적협동조합 마리에뜨(이하 마리에뜨)에 행복박스 600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세군의 행복박스는 주방용품, 세탁용품 등 생활 필수품으로, 마리에뜨의 행복박스는 아이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는 학용품과 완구용품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구세군과 마리에뜨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한다. (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농어촌공사, 꿀벌 귀환 캠페인... ESG경영 확산

    농어촌공사, 꿀벌 귀환 캠페인... ESG경영 확산

    Gallery
    2023-05-11 15:04:56 안상석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꿀벌 귀환 캠페인’을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다. ‘꿀벌 귀환 캠페인’은 농작물 작황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꿀벌 실종 문제를 인식하고, 꿀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등 건강한 서식지 조성을 위해 공사에서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오고 있다.공사는 지난해 국민 모금 및 밀원수 식재에 이어 올해는 캠페인 내용을 확대하여 ▲화분 매개용 벌통 임대 ▲밀원수 식재 ▲미래세대 교육 등 3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월 화분 매개 전용 벌통 임대와 밀원수 식재·분양을 위해 나주배원예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벌통 인공수분이 어려운 취약농가(고령농 등)를 대상으로 250여 통의 벌통 임대를 지원하였다. 또한, ‘식목일 행사’와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하여 전국 각지 청사 내 1천여 그루의 밀원수 식재 및 공사 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꿀벌의 가치에 대해 알리는 교육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해나가고 있다.이병호 사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꿀벌 실종 이슈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이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꿀벌 귀환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나주배원예농협과 함께 세계 꿀벌의 날(5.20)을 맞이하여 밀원수 묘목을 식재하고, 2~3년 육성 후 취약 농가를 중심으로 무료 분양할 예정이다.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sk그룹
  • 하나카드
  • 하나로유통
  • 한화그룹

최신기사

  • 식약처, 무신고 수입 ‘생수통 밸브’ 회수 조치
    사회이슈

    식약처, 무신고 수입 ‘생수통 밸브’ 회수 조치

    이정윤 2025-05-15 23:37:51
  • 농촌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곳으로!” 농식품부-21개 시·군 농촌협약 체결
    정책이슈

    농촌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곳으로!” 농식품부-21개 시·군 농촌협약 체결

    이정윤 2025-05-15 23:27:31
  • 서울시, 출산 무주택 가구에 720만 원 주거비 지원… 20일 부터 신청
    정책이슈

    서울시, 출산 무주택 가구에 720만 원 주거비 지원… 20일 부터 신청

    ‘자녀 출산 무주택 가구 주거비 지원’ 사업 시작…몽땅정보만능키 통해 접수
    이정윤 2025-05-15 21:42:57
  • 반값 주차 혜택... 마포 월드컵 공영주차장 주차쿠폰 발행
    정책이슈

    반값 주차 혜택... 마포 월드컵 공영주차장 주차쿠폰 발행

    마포구 소상공인 대상, 30만 원 이상 주차권 구매 시 50% 할인
    이정윤 2025-05-15 16:54:41
  • 한국마사회, 2025년 국민드림마차 지원 사업 공모 개시
    정책이슈

    한국마사회, 2025년 국민드림마차 지원 사업 공모 개시

    이정윤 2025-05-15 16:51:28
  • 서울시의회
  • 농협중앙회
  • 국민금융지주
  • 롯데건설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 KB국민카드

데일리지구

  •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생태·환경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안영준 2025-05-12 22:14:15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가이드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친환경가이드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2009년부터17년째 이어온 노트북 지원 사업…지금까지2,100여명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
    이정윤 2025-05-14 09:03:39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10월까지 추진...시범 운영 후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쓰레기 품목별 검색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방법 제공
    이정윤 2025-05-13 07:36:15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정진욱 기자 2025-05-12 10:10:06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