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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이재정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검증기관의 역량미달 의혹 ?

    이재정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검증기관의 역량미달 의혹 ?

    이슈
    2023-03-22 21:37:38 안상석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에 대한 검증을 의뢰한 제3자 기관의 검증역량이 충분히 못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최근밝혔다.           이재정 의원(사진)은 지난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의뢰한 주식회사 화연의 검증역량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도쿄전력은 2022년 7월 「후쿠시마현 원자력발전소 안전확보기술검토회」에서 오염수 처리절차의 신뢰성 담보를 위한 조치에 대한 질의에 ‘㈜ 화연에 검증을 의뢰할 것’이라 답변하며 ISO/IEC 17025 인증을 취득한 회사라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별첨 1).ISO/IEC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및 국제전기표준회의(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에서 제정하는 국제표준으로, ISO/IEC 17025인증은 교정·시험 등을 수행하는 적합성평가기관에 대하여 특정 적합성평가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조직·시설·인력 등을 갖추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국제인증이다.그러나 이 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 화연이 ISO/IEC 17025인증을 받은 검사대상핵종은 삼중수소(H-3), 세슘-134(Cs-134), 세슘-137(Cs-137), 스트론튬-90(Sr-90), 아이오딘-131(I-131)의 5종에 불과하다. 이 중 ㈜ 화연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절차의 검증을 의뢰받았던 당시 측정·평가대상 핵종 64개에 해당하는 것은 아이오딘-131을 제외한 4종 뿐이다. ▲㈜ 화연이 취득한 ISO/IEC 17025 인증※ ISO/IEC 17025 인증 개요 (인증 번호 RTL04310) 그마저도 해수(바닷물)에서의 핵종 분석 역량을 인증받은 것은 스트론튬-90이 유일하다. ㈜ 화연이 취득한 ISO/IEC 17025인증서에 따르면, 같은 핵종이라 하더라도 민물·음용수·바닷물에서의 측정·평가방식을 구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 정부 및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려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검증할 제3자 기관 역시 바다에서의 핵종 측정·평가역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재정 의원이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화연이 취득한 ISO인증서는 측정·평가대상 핵종 64개 중 4개 핵종에 대한 검증역량만을 보증할 뿐, 그 외 핵종의 검증역량은 보증하지 않는다. ▲도쿄전력이 일본 NRA로부터 승인받은 측정·평가대상 핵종 64개 후쿠시마 원전사고라는 최악의 인재(人災)를 수습·처리하는 과정을 검증하기에는 역량이 불충분한 업체라는 것이 이재정 의원의 설명이다. 이재정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원인제공자이자 현재 수습책임자인 도쿄전력이 제3자 검증기관을 직접 섭외한 것도 신뢰가 떨어지는데, 그 업체의 검증역량마저 불충분하다면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없다”라며, “윤석열 정부가 제3자 검증기관의 부실함을 알고도 침묵했다면 직무유기고, 알지 못했다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맡길 수 없는 무능정권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재정 의원의 “㈜ 화연이 제3자 검증기관으로서 역량이 충분하다고 보십니까?”라는 질의에 대해 “(㈜ 화연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사해보지는 않았다”라고 답변했다. 
  • 환경부, 유엔 물 총회에 참가하여 물 분야 국제협력 강화

    환경부, 유엔 물 총회에 참가하여 물 분야 국제협력 강화

    이슈
    2023-03-22 21:26:10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3 유엔 물 총회(Water Conference)’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3월 22일 부터 3월 25일 까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2023 유엔 물 총회’는 1977년 아르헨티나의 휴양도시인 마르 델 플라타(Mar del Plata)에서 유엔 내 물 관련 논의를 최초로 시작한 이후 46년만에 열리는 유엔 물 공식회의로, 네덜란드와 타지키스탄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총회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물 행동 10년(2018~2028)의 이행에 대한 종합적인 중간 점검을 위한 자리로, 유엔 회원국 정부, 유엔·국제기구, 학계·비정부기구(NGO)·기업 등 물 관련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아시아물위원회,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 한국위원회, 한국물포럼, 한국환경연구원 등이 정부대표단으로 참여한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총회에 참가하여 △본회의 기조연설, △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 (SDG6)’ 달성 촉진 정부간 세미나’ 및 ‘과학기반 글로벌(국제사회) 물 평가’ 고위급 회의 참석, △환경부-세계자연보전연맹(IUCN)-한국수자원공사 업무협약,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와의 양자면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한화진 장관은 3월 23일 오전(현지시각)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본회의에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홍수, 폭염, 가뭄 등 물 재해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에 맞춰 우리의 대응도 빠르게 변화해야 함을 강조한다.또한, 유엔의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표(SDG6)’를 달성하기 위해 통합물관리, 홍수·가뭄 대응, 스마트 물관리, 물산업 육성 등 우리나라가 추진하는 정책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소개한다.아울러 유네스코, 유엔개발계획(UND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사업 및 ‘녹색 공적개발원조(그린 ODA)’ 등 개발도상국 지원 확대 등을 약속하며,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환경부는 3월 24일 오전(현지시각) 뉴욕 힐튼 밀레니엄 호텔에서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표(SDG6) 달성 촉진을 위한 정부간 세미나를 개최한다.한화진 장관은 이 행사의 개회사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표(SDG6) 달성 촉진을 위한 국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기본적인 상하수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해당 국가의 자체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선진국에서도 지원활동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협력 회의를 정례화하고, 각국의 우수사례 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신규 협력사업 등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환경부는 3월 24일 오전(현지시각) 유엔본부에서 공식 부대행사인 ‘과학기반 국제사회(글로벌) 물 평가’ 고위급 회의를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개최한다.해당 주제는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표(SDG6) 달성을 가속화할 의제 중 하나로서, 객관적인 정보 및 분석에 근거한 물 평가제도를 새롭게 구축하여 국가 간 물 분야 협의 및 정책 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게 목표이다.한화진 장관은 개회사 겸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수많은 물 정보(데이터)와 과학기술을 활용한 정책을 소개하며 과학 기반의 물 평가제도가 확립되어 물 정책을 뒷받침해야 함을 강조할 예정이다.환경부는 ‘과학기반 국제사회(글로벌) 물 평가’ 체계의 현재 구상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향후 평가체계의 도입과 운영단계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환경부는 3월 24일 오후(현지시각) 뉴욕 힐튼 밀레니엄 호텔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다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후 환경부 한화진 장관, 브루노 오벌리 세계자연보전연맹 사무총장, 박평록 한국수자원공사 이사가 참석한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콩강 하류 유역에 대한 물 안보, 생태계 파괴 등 사회적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자연기반해법을 적용한 공동 신규사업(프로젝트) 발굴·추진 등 물 분야 상호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물산업 등 녹색산업 해외진출 지원활동 한화진 장관은 이번 유엔 물 총회를 계기로 행사기간 중에 주요 국가 장관 등과 양자면담을 통해 국가 간 협력과제를 도출하고, 물산업 등 녹색산업 해외진출 지원활동을 병행한다.사전에 해외진출 국내기업과의 1대1 면담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진출기업의 애로사항과 정부의 지원 필요사항 등을 파악했으며, 주요 국가 장관과 면담 시 활용하여 1대1 맞춤형 진출 지원활동을 추진한다.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진출기업이 추진 중인 사업이 있는 국가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화진 장관은 3월 23일(현지시각) 미국에 진출한 물 관련 우리기업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환경부의 물산업 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유엔 물 총회는 약 50년만에 물을 주제로 개최되는 의미 있는 자리로, 2030년까지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표(SDG6) 목표 달성을 위한 우리나라의 역할을 확대하여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높이겠다”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관리 역량 등을 홍보하여 물산업 등 녹색산업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 박춘선 시의원, 2023‘세계 물의 날’ ...살아 숨 쉬는 청계천 만들기 행사

    박춘선 시의원, 2023‘세계 물의 날’ ...살아 숨 쉬는 청계천 만들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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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19:30:55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3, )이 2023 ‘세계 물의 날’을 이틀 앞둔 3월 20일 청계천 황학교에서 마장 합수부에 이르는 구간의 물 때 청소와 쓰레기 줍기 행사에 참석해 소중한 물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하고 선포한 날이다. 1992년부터 매년 3월 22일 새로운 주제로 기념되고 있으며, 올해는 변화가속화(Accelerating Change)라는 주제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 삶의 변화와 행동을 강조한다.이날 행사는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가 갖고 있는 소중한 수자원을 돌보고 가꾸어 나간다는 시민행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21녹색환경네트워크, 한강사랑시민연대, 아리수환경문화연대, 환경과복지를 생각하는 시민모임, 글로벌 에코넷, 2050탄소중립실천 운동본부의 시민환경단체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2023년 물의 날 주제인 변화가속화(Accelerating Change)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청계천 행사에 참석해 쓰레기줍기를 실천하는 박춘선 시의원 박춘선 시의원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깨끗한 물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계천에서 물 때 청소와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물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지키기 위한 변화와 행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 달의 궤도가 동물의 삶에 주는 영향…바다의 신비

    달의 궤도가 동물의 삶에 주는 영향…바다의 신비

    생태·환경
    2023-03-22 18:39:1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달의 궤도는 조수의 썰물과 흐름을 결정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수백만 동물의 삶에 영향을 주게 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암컷 홍살귀상어의 이동과 달의 연관성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찰스 다윈 재단의 펠라요 박사는 홍살귀상어의 이주가 달의 주기와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가설대로 상어들의 이동과 달의 연관성은 밝혀질 수 있을까? 홍살귀상어는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만약 팔레요 박사의 생각이 맞다면 홍살귀상어의 비밀스러운 삶과 이주에 대한 원인을 알아서 이들을 구하고, 연구를 통해 다른 이주 상어들을 도울 수 있다고 한다.정보를 수집해서 이주에 대해 더 이해하면서 갈라파고스 근처의 상어들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이주하는 길의 모든 상어를 보호할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팔레요 박사의 가설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최신식 위성 추적기를 홍살귀상어에 부착해야 한다.특히 임신한 암컷에 추적기를 안전하게 부착하려면 예리한 눈과 안정적인 손기술이 필요하다고. 팔레요 열 마리가 넘는 상어에 추적기를 부착했고, 조사의 첫 단계를 완성했다. 보름달이 며칠 안 남았다는 신호가 나타났고, 펠리요의 가설이 맞다면 임신한 홍살귀상어가 곧 움직일 것이다. 임신한 암컷 상어가 다른 포식자로부터 새끼를 보호하려면 새끼를 낳기 전에 중앙아메리카까지 이동해야 한다.새끼들의 생존을 위한 이동이다. 새끼를 낳을 때마다 이동을 반복한다. 30~40년 수명 동안 약 19km를 이동한다고. 만약 팔레요 박사의 가설이 맞다면 보름달로 인한 빛의 증가 혹은 조수 간만으로 상어가 이동하는 걸 수도 있다.그리고 보름달이 떴고, 마치 누가 신호를 준 듯 상어가 이동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펠라요와 팀이 거의 실시간으로 위치를 추적했다. 하루에 48km를 이동했다. 이는 연구의 성공적인 시작이라고. 펠라요 박사는 “우리가 자료를 통해 얻고자 하는 건 의사 결정자들을 설득할 정보를 얻는 것이다. 홍살귀상어를 보호할 수 있게 이 시기에는 낚시를 금지하든지 이동 통로를 보호하는 법안을 세워달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사진=픽사베이
  •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대책은? 육식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습관 ↑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대책은? 육식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습관 ↑

    친환경가이드
    2023-03-22 07:25:3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매스컴 등을 통해 자주 접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미 지구 온난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예측할 수 없는 이상 기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지구 온난화는 지구의 기온이 높아지는 현상을 말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금 이 상태로 오염 속도가 지속된다면 머지않아 지구의 온도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미 우리 지구는 100년 전보다 기온이 1도나 높아졌다.큰 온도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중동지역 온도가 무려 50도 이상으로 올라가고 있고, 한반도 1/5 크기의 빙하들이 매년 녹아내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호주 같은 경우는 온난화로 건조해진 숲에 초대형 산불이 났고, 약 7개월가량 꺼지지 않았다. 이에 호주 전체 숲의 20%가 사라져버렸다. 야생동물 5억 마리가 목숨을 잃었고, 코알라는 멸종 위기에 처했다.그렇다면 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그 원인은 바로 온실가스다.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블랙카본 등을 말한다. 즉,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온실가스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축산업에서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전 세계 경작지의 80%가 축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우리가 먹는 채소, 야채, 과일은 나머지 20%인 것으로 알려졌다.가축을 키운다는 것은 온실가스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가축을 키우기 위해 숲을 태워서 경작지를 늘린다면 블랙카본이 발생하는 등 악순환이 계속해서 반복된다. 계속해서 육식을 하는 것은 지구 온난화에 부채질을 하는 격이다.현재 프랑스, 스웨덴, 영국, 대만, 포르투갈 등 많은 나라가 채식이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미래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을 위해 우리는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해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사진=픽사베이[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 ‘산불 주의보’, 대한민국 산림청의 간절한 호소

    ‘산불 주의보’, 대한민국 산림청의 간절한 호소

    건강·생활
    2023-03-22 07:25:3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 주의보와 관련한 긴급 메시지를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산에 한 번 불이 나면 급속도로 퍼져 진화에 어려움이 있고, 막대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각별하게 주의해야 한다.이 가운데 대한민국 산림청이 간절한 호소를 전했다. 먼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피우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순간의 부주의로 산불이 많이 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실수로라도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정보를 전달했다.또한 남 산림청장은 “논, 밭두렁이나 고춧대, 쓰레기 등을 절대로 태우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시민들은 “소각은 불법입니다! 우리 모두 산불 예방을 위해 솔선수범합시다” “푸르른 우리 강산, 우리가 지켜야죠” “나무가 없는 세상은 끔찍하죠” “산불 조심해야죠” “건조한 시기에는 꺼진 불도 다시 봅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산불이 나면 막대한 피해를 준다. 눈에 보이는 나무가 다 타는 것은 물론이고, 보기에 정상처럼 보이는 나무 또한 내상을 입고 고사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특히 화재가 발생해 다 타버린 산을 다시 원래 상태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인력, 자원이 들어간다.산불이 발생하면 숲의 생태계 자체가 망가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산불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의 부주의 등 뿐만 아니라 이상 기후 현상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산은 우리에게 수많은 이익과 일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인간은 산에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산의 소중함을 알고, 산을 지키기 위한 무수한 노력을 펼쳐야 할 때다.사진=픽사베이
  • 이랜드 프랑제리,  누적 80만 개 판매된 사과빵 팝업스토어 오픈

    이랜드 프랑제리, 누적 80만 개 판매된 사과빵 팝업스토어 오픈

    이슈
    2023-03-22 00:09:18 안상석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프랑제리’가 벚꽃 시즌을 맞아 대구 이월드에 사과빵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전국에서 개화 시기가 가장 빠른 대구에서도 이월드는 83타워 아래 펼쳐지는 핑크빛 꽃망울 장관 덕에 ‘벚꽃 성지’로 유명하다. 프랑제리는 오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대구 이월드 벚꽃축제 ‘블라썸 피크닉’ 기간에 맞춰 사과빵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과빵은 2021년 경주 켄싱턴 리조트점에서 진행된 지역 특산물 활용 시그니처 개발 프로젝트에서 개발된 상품이다. 경북의 대표 특산물 사과를 활용해 탄생한 사과빵은 방문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경주의 대표 관광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이후 전국 매장으로 판매처가 확대됐다.프랑제리는 사과빵이 경북지역에서 처음 탄생한 의미를 담아 대구 이월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최초로 선보인다.프랑제리 사과빵 팝업스토어에서는 전문 디자인팀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사과빵 콘셉트의 스토어 및 이월드 전용 패키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사과빵은 실제 사과와 흡사한 외형을 갖춘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 건강,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 나며 누적 80만 개 이상 판매된 프랑제리 시그니처 상품이다.국내산 재료만 사용해 건강까지 챙겼으며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인 흥국쌀을 활용해 사과의 빛깔을 낸다. 이와 더불어 내부는 크림치즈와 국내에서 자란 사과로 만든 잼으로 가득 채워 건강과 맛 모두 충족시켰다.이랜드 관계자는 “전국 매장에서 사과빵을 사기 위해 오픈런 현상이 일어날 만큼 인기가 상당해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벚꽃 시즌을 맞아 이월드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구의 미래이자 희망은 ‘숲’... 숲 가꾸는 것의 중요성!

    지구의 미래이자 희망은 ‘숲’... 숲 가꾸는 것의 중요성!

    생태·환경
    2023-03-21 23:52:4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 푸른 숲과 맑은 공기가 그리워지곤 한다. 보통의 일상에 더 이상 평범한 것이 아니게 된 요즘. 숲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숲의 역사는 언제부터일까? 지금으로부터 약 20억 년 전, 지구상에 녹색식물이 처음 등장했고 원시지구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대기 중 12% 차지하고 있던 이산화탄소 양을 0.035%로 줄이고 대기 중 산소 성분을 21%까지 끌어올려 인류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하지만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탐욕으로 지구는 위기에 빠져있다.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나무라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숲을 가꾸기 위해 대한민국 산림청이 두발 벗고 나섰다.대한민국 산림청은 우리가 숲을 가꾸는 이유를 전하는 동시에 숲 가꾸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숲 가꾸기가 이루어지는 곳은 다른 나무의 생육 공간을 확보하고, 그 공간으로 숲 아래까지 빛이 들어오면서 나무 아래에 작은 식물들도 잘 자랄 수 있게 하며 숲 전체를 건강하게 만든다.실제로 잣나무를 가꾸지 않은 경우보다 잣나무를 가꾸어 준 경우 성장이 훨씬 컸고, 고급 목재로 성장한다고 알려졌다. 1990년대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숲 가꾸기를 통해 우리의 산림은 이전보다 두 배나 성장했고, 숲은 더욱 울창해지고 있다고.또한 숲은 탄소를 줄이고 산소를 준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해 탄소 통조림이라고 불릴 정도다. 특히 일년에 산림 1ha당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6.82톤이다. 이는 일반주택 4가구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고 승용차 1대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맞먹는다.우리나라 산림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7.8%에 해당하는 1천 100만 톤의 탄소를 흡수한다. 단위 면적당 흡수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이런 숲에 숲 가꾸기를 더해준다면 나무들의 성장이 좋아지고 탄소 흡수가 많아지면서 기후 변화에 따른 탄소 절감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또한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는 숲을 잘 가꾸었을 때 미세먼지와 소음 등 각종 오염물질을 줄이고 깨끗한 산소를 공급하는 녹색 생활권이 생겨난다. 이처럼 숲은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인 셈이다.사진=픽사베이
  • 세계 물의 날, 정부 기념식 고양시 킨텍스에서 3월 22일 개최

    세계 물의 날, 정부 기념식 고양시 킨텍스에서 3월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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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23:52:29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연다.우리나라의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이다. 이번 주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와 가뭄 등 물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 기업, 국민 등 모든 주체가 함께 만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특히 우리나라 주제는 유엔에서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인 “변화의 가속화(기후 위기로 인해 환경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다양한 주체들이 더욱 속도감 있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중의적으로 표현) ”와 맥락을 같이 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한다.훈장(1명), 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8명) 총 15명에게 포상을 수여하며, 훈장(동탑산업)에는 김동우 ㈜부강테크 사장이, 포장(근정)에는 남경필 서울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이날 킨텍스 제2전시장 3층에서는 ‘세계 물의 날’ 행사와 연계한 학술회(세미나)가 환경부,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한국환경연구원 주최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정부, 학계, 물관리 기관 등 물관리 전문가들은 △홍수예보 청사진, △도시 지하 기반시설(인프라)을 활용한 통합 물순환 관리, △남부지방 가뭄 물위기 대응 및 관리, △물산업 추진현황 및 육성방향 등 물위기 대응과 물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한다.또한 이날 킨텍스 제2전시장 3층에서 국가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 국무총리 한덕수, 세종대 총장 배덕효)가 주관하는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 정책의 담대한 전환’ 간담회도 열린다.간담회에서는 국가물관리위원회 간사인 이주헌 중부대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 물안심 국가 구현을 위한 물관리 대전환’을 주제로 예방적이고 선제적인 정부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이어 최문진 부강테크 대표는 2008년부터 미국에 진출한 경험을 토대로 미국 수처리 시장의 전망과 국내기업 진출 시 예상되는 애로사항, 정부 지원 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200여개사 물기업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물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인 ‘제20회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2023)’도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물 기업들의 상하수도 기자재, 해수담수화 및 초순수 관련 설비 등 물 산업 분야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구매와 수출전략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환경부는 ‘세계 물의 날’과 물의 소중함에 대한 국민관심을 높이고자 참여형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홍보를 추진 중이다.‘세계 물의 날’ 사전 홍보영상은 3월 10일부터 환경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 중이며, 이 영상은 가수 윤하가 2021년 11월에 발표한 ‘물의 여행’을 배경음악으로 제작되었다. 원곡 가수 윤하가 직접 출연하여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소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또한, 유엔이 2023년 ‘세계 물의 날’ 공식주제 상징물로 선정한 ‘벌새(거대한 산불로 모든 동물이 도망가기 바쁜 와중에도 한 방울씩 물을 길어 날라 불을 끈 벌새에 대한 남미의 우화로, 기후변화로 물위기를 겪는 상황에서 모든 주체가 함께 행동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 ‘를 채색(coloring)하여 인증하는 행사가 환경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3월 10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이와 함께 국가 물산업클러스터의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 학생과 입주기업인을 대상으로 물의 가치와 미래 물관리 다짐을 소개한 카드뉴스(워터플레이어 인터뷰)도 환경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됐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가 일상에서 잊고 지냈던 소중한 물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정부는 과학과 실용에 기반한 스마트 물관리 체계를 마련하여 물위기로부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물 기술과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물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강환경청, '소량 지정폐기물 처리서비스'시행

    한강환경청, '소량 지정폐기물 처리서비스'시행

    경제일반
    2023-03-21 23:39:04 안상석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금년 12월까지 가정과 학교, 소규모 공장 등에서 소량 배출되는 폐페인트, 폐유 등의 지정폐기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소량폐기물 처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소량폐기물 처리서비스’는'폐기물관리법'에서 정한 지정폐기물을 기준량 미만으로 배출하여 ‘지정폐기물 처리계획 확인(배출자 신고)’을 면제받는 소량 배출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운영방식은 소량폐기물 (폐페인트, 폐유기용제, 폐유, 폐락카, 폐흡착제, 폐촉매, 폐흡수제 등 7종의 소각 가능한 지정폐기물) 배출자가 처리신청을 하면 권역별로 지정된 담당 업체가 배출자를 찾아가 수거하고 허가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소각 등의 방법으로 처리한다.   ▲서비스 이용 절차도 ▲연도별 배출 및 처리실적  지정폐기물을 소량 발생·배출하는 경우, 배출자가 처리방법을 잘 모르거나 처리업체에서 경제성 등의 사유로 수거·처리를 기피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여 폐기물의 불법투기 등 부적정 처리 및 이로 인한 환경오염 발생이 우려되었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한강유역환경청은 ‘13년부터 매년 ‘소량폐기물 처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서비스를 이용하는 배출자와 처리량은 해마다 증가하여 지난해까지 3,255개소의 배출자로부터 총 237.6톤의 폐페인트, 폐유 등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폐기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 올 봄 대청소  ‘세균’ ‘먼지’ ‘냄새’ 싹... 잡는 ‘싹쓰리’ 홈케어 청소용품 대세 ?

    올 봄 대청소 ‘세균’ ‘먼지’ ‘냄새’ 싹... 잡는 ‘싹쓰리’ 홈케어 청소용품 대세 ?

    이슈
    2023-03-21 23:25:45 안상석
     크린랲(대표 전기수)의 ‘크린랩 듀얼임팩트 변기크리너’는 귀찮은 변기 청소를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기존의 청소 솔 제품과 달리 세정 및 항균 기능을 갖췄으며, 브러시 부분은 물에 잘 녹는 펄프 재질로 되어 있어 청소 후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리면 돼 위생적이고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식기나 조리기구 세척에 쓰이는 2종 세제가 함유돼 청소 효과가 뛰어나고, 청소 후에는 은은한 피오니 향으로 산뜻함을 더해준다.  대청소에는 먼지가 많이 나기 때문에 바닥 물걸레질은 필수다. 생활백서의 ‘인생밀대’는 본체 뚜껑에 물을 넣고 손잡이를 누르면 물이 분사되고 부착된 극세사 패드로 닦아주는 밀대형 물걸레 청소기다.  부드럽고 촘촘한 직조 구조의 극세사 패드는 먼지뿐만 아니라 뛰어난 흡착력과 흡수력으로 반려동물의 털이나 액체도 깔끔하게 청소해준다. 추가 구성품으로 구매 가능한 편백수를 물 대신 넣어 사용하면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편백수로 불쾌한 냄새의 분자를 분해해 냄새의 원인을 제거할 수 있어 겨우내 꿉꿉하게 묵은 집 냄새를 확실하게 잡아준다.  베란다는 외부 창문을 열고 닫는 공간이라 세균과 먼지가 특히 잘 쌓인다. 무균무때 ‘바닥청소용’은 5배 고농축으로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인체유해균까지 없애 준다.  특히 반려동물 배설물에 락스가 닿으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반려동물 안심제품이다. 락스가 함유되지 않은 상쾌한 허브향이라 청소 시 머리가 아프지 않고 베란다 바닥을 청소하는데 수월하다. 세탁기 내부의 먼지 및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각종 세균은 일반적인 환기와 간단한 물청소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몽디에스의 ‘프리미엄 그레이드 세탁조 클리너’는 세탁조 내부의 부식 위험이 있는 염소계 세정 성분의 사용을 지양한 산소계 표백제이다.  세탁물에서 발생하는 불쾌하고 퀴퀴한 빨래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EM 발효 효소를 사용했으며,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을 획득한 성분들로 구성했다. 세탁조의 작은 틈새부터 후면까지 세척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세 발포 버블의 원리가 적용된 제품이다. 크린랲 관계자는 “봄맞이 대청소의 시즌이다. 최근 겨우내 쌓인 먼지와 세균, 냄새를 한 번에 없애 주는 청소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여 이들 제품을 잘 활용하면 집안 청소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KCC, 세계 최초 AI조색 시스템 개발…‘K-SMART배합’ 인정

    KCC, 세계 최초 AI조색 시스템 개발…‘K-SMART배합’ 인정

    경제일반
    2023-03-21 23:14:39 안상석 이정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KCC가 도료업계 세계 최초로 AI 기반 설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색상 배합 설계부터 조색까지의 공정을 최대 5분 이내에 완료하는 K-SMART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KCC의 도료기술과 색상정보 데이터가 융합한 기술력의 결정체로, 지난 50년간 축적한 도료 색상 정보를 체계화한 데이터에 AI를 접목시켜, 각종 산업현장과 일반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색상의 배합을 실시간으로 도출하는 방식이다.  지난 약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인 ‘K-SMART 배합’은 3월부터 전국대리점에 적용할 계획이다. 'K-SMART 배합'은 소비자가 도료를 주문하면 KCC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유사 색상을 분석하고, 색상 배합 설계 및 품질 검증 시스템을 거쳐 최적의 색상을 배합한다.  기존에는 이러한 공정에 인력이 투입되어 2~3시간 소요되었는데 앞으로는 5분 이내로 단축된다. 이처럼 데이터에 기반한 AI시스템은 색상 배합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고, 인력, 자재, 에너지 등 경영 자원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K-SMART배합’은 인터넷이 연결되는 모든 환경에서 모바일과 PC를 통해 24시간 사용 가능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수작업으로 인한 오류를 최소화한다.  이는 소비자 개성이 강하고 소량 다품종 컬러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에서 다양한 색상을 쉽고 빠르게 매칭하고, 긴급 주문에도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갖춰 시스템 운영 효율화와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SMART 배합’은 현재 공업/플랜트/건축용 제품에 적용중이며, 향후 중방식을 비롯한 다양한 도료에 시스템을 적용하여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KCC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KCC의 ‘K-SMART배합’은 소비자들의 니즈나 불만사항을 반영/개선하는데도 수월하다. 기존 업계에서 사용하는 컬러 매칭 시스템은 해외 업체에서 설계하여,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고 피드백을 받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반면, ‘K-SMART배합’은 KCC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업계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KCC 관계자는 “K-SMART 배합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조 혁신 고도화를 구현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으로 품질 및 서비스 향상은 물론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시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CC는 지속적인 글로벌 혁신 기술 개발과 제조 공정 개선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맞춤형 시스템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 동대문구, ‘스마트 제설’로 “제설 사각지대 NO!”... 사고없는도로

    서울 동대문구, ‘스마트 제설’로 “제설 사각지대 NO!”... 사고없는도로

    사회일반
    2023-03-21 23:10:52 안상석
    동대문구가 이번 겨울 강설 시 신속하고 스마트한 제설작업을 진행하여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낙상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은 초기에 강설이 잦았으며 총 8일, 12.2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제설대책 운영기간 내 ▲공무원⋅환경공무관⋅제설민간용역 등 총 3,274명의 인력 ▲차량 및 장비 1,174대 ▲염화칼슘 등의 제설제 1,683톤을 투입하여 안전하게 제설임무를 완료하였다. 구는 기간 내 보도 제설을 위해 제설제 투하량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보도용제설기’를 활용하여 신속히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이는 강원도 춘천시의 보도제설 벤치마킹 사례로 춘천MBC에서 방영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민간제설용역을 확대시행’하여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한편, 좁은 골목길이나 이면도로 등 그동안 제설작업이 어려웠던 구간도 작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제설 사각지대 해소 및 낙상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구는 최근 서울시에서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미끄럼으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에 따라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및 장애인보호시설 등 총 87개소를 집중제설구간으로 지정, 인력과 장비를 우선 배치하고 강설 시 집중제설을 실시하여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동대문구는 ▲한발 앞선 신속한 제설작업 ▲스마트 보도용 제설기 활용 ▲민간제설용역 확대 ▲집중제설구간 지정 등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제설대책을 추진하여 단 한건의 빙판길 낙상사고 없이 이번 겨울을 마무리하였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제설대책을 추진함에 있어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고려할 사항이 구민들의 안전이다.”며 “기습적인 강설 상황에서도 구민의 안전을 확보 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끔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서울시 제설행정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도로 무단 점유 노점 정비 꾸준히 진행…총 30개소 정비 완료

    동대문구, 도로 무단 점유 노점 정비 꾸준히 진행…총 30개소 정비 완료

    사회일반
    2023-03-21 23:07:35 안상석
    동대문구가 16일 야간 왕산로, 고산자로 일대 노점 6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7번째 노점 정비 활동에 나섰다고 최근공시를 통해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정확한 노점 현황 파악을 위해 거리가게 실태조사를 완료했으며, 자치구 최초로 도로법 분야 특별 사법경찰을 지명해 법에 따라 본격적인 정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비대상은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불법노점 6개소다. 도로변을 점유하고 있는 불법노점 2개소와 인도 및 사유지를 점유하고 있는 불법노점 4개소가 정비됐으며, 사유지를 점유하고 있는 노점은 철거(지원) 요청서를 제출받아 합동 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정비 활동까지 올해 총 7번의 정비 활동을 통해 불법노점 26개소, 도로점용허가가 취소된 거리가게 3개소, 불법적치물 1개 총 30개소를 철거했다. 구 관계자는   "재점유 방지를 위해 철거가 완료된 곳에 화분을 설치했으며, 순찰도 1일 1회로 강화해 진행"하며 "환경도로 일번지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리가게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 발생하거나 운영자가 변경된 노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불법 노점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청량리 일대를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 서울 강북구, 봄맞이 대청소 진행…공공, 민간, 도로 3개 부문 대청소

    서울 강북구, 봄맞이 대청소 진행…공공, 민간, 도로 3개 부문 대청소

    이슈
    2023-03-21 23:01:48 안상석
    서울 강북구는 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를 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 민간, 도로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청소는, 새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와 미세먼지를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공부문 주요 청소 대상은 도로시설물, 가로판매대, 가로수‧녹지대, 도로변 빗물받이, 버스정류장 등이다. 해당 시설을 관리하는 강북구 각 부서에서 청소를 진행한다. 민간부문은 대형빌딩, 아파트단지, 상가, 이면도로 등 내 집 앞‧내 점포 등이 주 청소대상이다.  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봄맞이 대청소 다 함께 참여하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동 주민센터를 통해 민간단체와 협력할 계획이다. 도로부문은 도봉로, 삼양로, 덕릉로, 월계로 등 주요간선도로 12개 노선에서 청소가 진행된다. 살수차량, 먼지흡임, 가로노면 등 대형 청소차량 11대가 청소에 동원된다. 또한 구는 오는 22일 을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도봉로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한다.청소엔 강북구 공무원, 동 직능단체 회원 등 900여명이 참여하며, 도봉로와 인접하지 않은 구역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실정에 맞춰 자체적으로 청소를 진행한다.참가자들은 내 집 앞, 내점포 앞 청소하기 캠페인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도봉로 등 주변 보도에 있는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청소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많은 구민들이 대청소에 동참해 다가오는 봄을 보다 쾌적하고 깨끗하게 맞이하길 바란다”며 “우이천 벚꽃축제, 4‧19혁명문화제 등 으로 개최될 봄 축제에도 깨끗하게 안전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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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8-20 22:04:23
  • 일반식품을 비만치료제 등으로 불법 광고・판매한 업체 5개소 적발
    사회이슈

    일반식품을 비만치료제 등으로 불법 광고・판매한 업체 5개소 적발

    인플루언서는 ‘한 달에 7kg 감량’ 등의 표현을 사용해 개인 후기처럼 불법 광고
    이정윤 2025-08-20 21:33:58
  • 부영
  • spc
  • 중외제약
  • sk그룹

데일리기획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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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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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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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지속가능경영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지속가능경영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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