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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동정] 서울시의회 ,육군 제3사단 찾아 국군장병 격려

    [동정] 서울시의회 ,육군 제3사단 찾아 국군장병 격려

    이슈
    2022-12-29 00:55:57 안상석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28일 철원에 있는 육군 제3사단을 방문해 최전방에서 안보와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서울시의회 방문단은 사단사령부 백골상 앞에서 박진희 사단장 등 부대 관계자와 기념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2층 임상택 소령실에서 백골부대 영상 시청, 백골역사관을 관람 후 부대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김현기 의장은 “저도 40여 년 전에 최전방 철책사단에서 군 생활을 해서 꼭 한번 전방 부대를 격려하고 싶었다”라며, “최전선에서 군 생활을 했던 선배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불철주야 안보와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국군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격려했다.김 의장은 “장병 여러분을 믿고 후방의 부모와 국민들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다”며, “장병 여러분도 추운 겨울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격려방문에는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우형찬 부의장, 박환희 운영위원장이 함께했다.  
  • ‘유출지하수’ 활용 청신호! 환경부X케이워터의 프로젝트 ‘눈길’

    ‘유출지하수’ 활용 청신호! 환경부X케이워터의 프로젝트 ‘눈길’

    SPECIAL
    2022-12-28 21:48:0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아침에 일어나면 자연스럽게 부엌에서 물을 한 잔 하고, 바로 욕실로 향해 샤워를 한다. 그리고 물로 쌀을 씻고, 밥을 하고 화분에 물을 주고, 빨래를 하고. 이 과정에서 모두 물을 사용한다.물이 없다면 우리는 수 시간 만에 불편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당장 화장실조차 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루 이상, 며칠이 흐르고 그 이상의 시간 동안 물을 사용할 수 없다면 목숨조차 잃게 될 수 있다. 물은 공기와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생명 유지를 위해,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물은 농업과 공업과 같은 산업 활동을 지탱하기 위한 중요한 자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모두 어디서 얻고 있을까? 우리는 빗물로 우리는 수많은 곳과 관련해 물을 사용하고 있다. 가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으로만 해봤을 법한 빗물 등을 현실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환경부 측에서는 ‘유출지하수’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연간 1.4억톤이나 발생하지만, 절반 이상이 버려진다는 것. 우리나라는 강수량의 편차가 계절 및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이는 수자원을 평이하게 관리하기 쉽지 않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산업이 발전하면서 국내 물 이용량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현실은 이를 뒷받쳐줄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한  실정이다.기상이후 등으로 인한 가뭄, 일조량 증가 등을 이유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수자원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물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수자원을 활용하는 곳이 있다.어디일까? 바로 여의도에 위치한 물빛광장이다. 큰 분수도 있어 많은 시민들이 편안한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분수는 물을 많이 이용하는 것인데 낭비하는 것이 아닐까? 답은 아니다. 이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물은 유출 지하수이기 때문이다.유출지하수란 지하공간이 개발될 때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말한다. 환경부는 최근 지하공간을 개발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유출지하수의 발생현황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가 이용하는 유출지하수의 양은 발생량의 11% 수준이고 나머지는 하천과 하수도로 방류된다.이렇게 무심코 버려지는 유출지하수는 연간 무려 1억 2600만톤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1억 2600만톤의 물은 과연 어느 정도의 양일까? 이는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를 책임지는 팔당댐 저수용량의 52%에 해당하는 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환경부와 케이워터는 유출지하수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하수열 개념을 지하수법에 도입해 유출지하수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하기로 했다. 지하수열은 지하수의 온도가 여름의 대기온도보다 차갑고 겨울의 대기온도보다 따뜻한 특성을 이용해 냉난방 하는 것이다.지하수 열을 이용하면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유출지하수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하철과 터널 등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유출지하수가 없도록 공사단계부터 관리할 계획이다.이처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친수 공간 조성 등과 같은 유출지하수의 활용처를 넓힐 예정이다. 또한 지붕 산수를 통한 냉각효과 등처럼 유출지하수의 활용 용도 역시 보다 다양화하겠다고 전했다.그리고 기존의 유출지하수를 조경용수 및 청소용수로만 활용했다면 추후에는 냉난방, 소수력 발전 등의 재생에너지로 재탄생시켜 국내 많은 기업들이 유출지하수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더불어 환경부와 케이워터는 유출지하수 발생과 이용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보다 강화하고 활용체계를 구축해 도시내 물순환 건전성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유출지하수로 우리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것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역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가뭄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이 빗물을 활용하는 것이라니! 놀랍네요” “유출지하수를 더욱 이롭게 사용한다면 나라가 발전할 것 같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기상 이후 현상 등으로 인해 가뭄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재. 근본적으로 지구 오염을 막아야 하지만, 다방면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활용되지 못하고 그냥 버려지는 물을 다시 다방면으로 사용한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점으로 보인다. 환경부와 케이워터가 시작한 이 프로젝트가 어떤 영향을 줄지 국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종이테이프 붙은 상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재활용 안 된다면 전부 떼고 버려야”

    종이테이프 붙은 상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재활용 안 된다면 전부 떼고 버려야”

    친환경가이드
    2022-12-28 21:47:5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친환경’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환경을 조금이라도 더 생각하는 이들은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구매하더라도 ‘친환경’이라는 광고 문구 등이 있으면 더 끌리게 될 것이다.하지만 최근 친환경 제품의 신뢰도와 관련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품 설명 등에서 친환경이라고 알리고 있지만, 실제로 친환경적이지 못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종이테이프에 대한 내용을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인터넷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했을 때 친환경 포장지 등을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비닐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지를 이용한다거나 박스에도 일반테이프 대신 종이테이프가 붙어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이에 재활용을 내놓을 때도 종이테이프를 붙인 채로 분리 배출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소비자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측은 친환경 표시를 비롯해 친환경이라고 광고를 한 종이테이프 제품 수십 개 중 일부 제품이 재활용이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더욱 우려가 되는 부분은 안내 부분이다. 분리배출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친환경테이프라고 알리며 박스에 부착된 상태로 재활용하라거나 분해되는 종이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잘못된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방향성이 바뀔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측은 내용과 다른 부분이 기재된 사업자 등에 대해서 환경부에 행정처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꾸준하게 제품 상황 등을 모니터링할 전망이다.이처럼 종이테이프이지만, 접착성이 있는 일부 종이테이프의 경우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즉, 재활용장으로 모인다고 해도 폐기물이 되는 것이다. 즉, 종이 박스를 버릴 때는 테이프는 물론 송장 스티커는 모두 떼서 따로 버려야 하는 게 맞다.일각에서는 박스 테이프의 경우에는 종이와 함께 버려도 되는 것인지 보다 정확한 검증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사진=픽사베이
  • 용혜인, 주최 없는 행사’ 매뉴얼 없어서 대응 못했다?...주최 없는 ‘벚꽃 개화 기간’엔 경비대책 수립했었다”

    용혜인, 주최 없는 행사’ 매뉴얼 없어서 대응 못했다?...주최 없는 ‘벚꽃 개화 기간’엔 경비대책 수립했었다”

    이슈
    2022-12-28 07:33:20 안상석
    주최자 없는 축제 다중운집 매뉴얼 없다는 변명으로 책임 회피해서는 안된다...지적에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호 서울청장 “동의한다 ▲2022년 「봄철 벚꽃 개화기간」 경비·안전활동 계획  용혜인 의원은 이태원참사 국정조사 기관질의에서 “경찰은 그동안 주최 없이도 경비대책을 수립했다”라며 “주최자 없는 축제는 다중운집 대책 매뉴얼이 없다는 주장은 책임회피용 핑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용혜인 의원은 경찰이 주최가 없이도 경비대책을 세웠던 사례로 서울경찰청의 ‘봄철 벚꽃 축제’ 경비대책을 들었다. 서울경찰청이 올해 4월 작성한 「봄철 벚꽃 개화기관 경비·안전활동」 문서에 따르면, 주최가 없음에도 서울 전역에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인파가 몰릴테니 여의서로, 석촌호수에는 의경부대를 배치하고, 14개 경찰서에도 288명 자서 중대 경력을 편성하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용 의원이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있냐?”라는 질의에 서울청장은 “본 적 있다”라고 대답했다. 용 의원이 “서울경찰청에서는 이렇게 주최가 있는 행사가 아니었어도 경비대책을 수립해서 다중운집에 대비하고 있었던 것이 맞냐”라고 질의하자 김광호 서울청장은 “맞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용 의원은 “지난 크리스마스에도 인파가 모일법한 지역에 선제적으로 경찰관 기동대 배치했다”라며 “이태원 참사도 매뉴얼이 없어서, 주최 있는 행사가 아니어서 대비하지 못했다고 책임 회피하면 안된다”라고 지적했다. 해당 지적에 윤희근 경찰청장은 “의원님 말씀에 동의한다”라며 인정했다. 용혜인 의원은 핼러윈 데이 인파 밀집을 예측가능했지만 제대로된 기동대 배치를 하지 않았던 서울청을 비판했다. 용 의원은 “서울청은 작년과 재작년 핼러윈 시즌에 이태원 일대에 기동대 투입했고, 이번에는 용산경찰서에서 세운 치안 대책 보고서, 경찰청 정보분석과에서 작성한 정보보고서를 받아봤다. 충분히 예측가능 했음에도 인파 통제 방안을 마련하지 않았던 서울청의 책임이 매우 크다”라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소방청,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예산...총 780억 요구했지만 450억 삭감

    소방청,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예산...총 780억 요구했지만 450억 삭감

    이슈
    2022-12-28 07:18:05 안상석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확보 위해 89억(’20년), 453억(’21년), 238억(’22년) 요구중앙정부·지자체 최종 예산은 10억(’20년), 150억(’21년), 170억(’22년)에 불과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구매 관련 연도별 예산요구액과 최종 반영액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이태원국조특위 위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22년) 소방청 및 시·도 소방본부(이하 ‘본부’)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구매를 위해 약 780억원을 요구했지만 최종 예산에는 약 330억원만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 및 본부의 예산요구액은 ‘제1차 재난안전통신망 기본계획(’22~’26)’에 제시된 목표인 1.8만대(~’23년)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한 예산요구였지만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장혜영 의원은 “이번 이태원 참사 당시 문제가 되었던 재난안전통신망 사용에 필요한 단말기 보급 예산 문제도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하며 “정부가 오랫동안 추진해 온 ‘재난안전통신망’이 결국 단말기 보급조차 엇박자를 보이면서 무용지물이 되었던 셈이었다.”고 강조했다.장혜영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구매 관련 연도별 예산요구액과 최종 반영액’ 자료에 따르면 소방청 및 본부는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구매를 위해 8,857백만원(’20년), 45,329백만원(’21년), 23,853백만원(’22년)을 중앙정부 및 시·도에 요구했다. 요구액 근거는 ‘제1차 재난안전통신망 기본계획(’22~’26)’에 제시된 소방 분야 단말기 목표 대수인 1.8만대 조기 달성 및 추가확보를 위한 것이었다. 실제 소방청은 ’21년 5월 정부의 재난안전통신망 개통 이후 기반장치 설치를 완료(’21년8월)했으며 무엇보다 소방기관이 중요한 이용기관임을 인식하고 있었다.그러나 최종 반영 예산은 972백만원(’20년), 15,066백만원(’21년), 17,051백만원(’22년)으로 3년간 약 450억원이 삭감 반영되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소방분야 단말기 목표 수량(1.8만대)은 운영에 필요한 최소수량으로, 소방관서 지휘관 및 출동인력(3교대 중 1교대) 수량으로 산정된 것이다. 반면 경찰은 ’21년 12월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보급을 완료(약14만대/’19년~’21년 총 1,945억원)하고 ’23년 노후 장비 완전 대체를 앞두고 있다.소방과 경찰 간의 단말기 도입 차이는 중앙정부 예산 지원 여부와 관련성이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단말기 도입 예산 비율을 당초 국비와 지방비 50:50으로 요구했지만, 기획재정부 예산편성지침에 따라 각 부처 및 지자체 소관 예산으로 확보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에 시·도 소방본부는 ‘소방안전교부세’를 활용해 시·도별로 예산을 확보해야 했고 이는 기존 예산 규모 안에서 조정해야 하는 한계가 발생했다. 실제 지난 3년간 17개 광역 시·도 소방본부가 확보한 예산 31,988백만원은 소방안전교부세 총액(2,591,166백만원)의 약 1.2% 수준에 불과하다. 반면 경찰은 전액 국고로 예산 지원이 이뤄져 경찰청이 수립한 계획(’19년 중부권 5개청, ’20년 남부권 9개청, ’21년 수도권 4개청)에 따라 비교적 차질 없이 도입됐다.소방 분야의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년부터 행정안전부 보유 단말기를 임대해 사용한 사실도 확인됐다. 소방청이 제출한 ‘각 소방본부별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보급 현황’에 따르면 ’22년 11월말 기준 중앙과 본부에 20,623대를 보급했으며, 이 중 1,870대를 행정안전부로부터 임대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소방본부별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보급 현황 특히 강원 소방본부의 경우 1,623대 중 856대가 행정안전부 보유 단말기로서 절반 넘게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한편 소방청 및 본부의 ’23년도 단말기 구매 예산도 삭감될 가능성이 높은데, 소방청에 따르면 17,735백만원을 요구했지만 중앙정부 및 지자체 예산(안)은 7,688백만원이 삭감된 10,047백만원만이 반영된 상황이다.장혜영 의원은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약 1조5천억원을 들여 도입한 재난안전통신망이 이번 이태원 참사 당시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 한 이유 중 하나로 관계 기관 간 단말기 보급 편차와 예산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행정안전부가 경찰과 달리 소방의 경우에만 ‘소방안전교부세’ 우선 편성으로 예산 확보 지침을 마련해 결과적으로 소방의 단말기 도입 및 활용이 늦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장 의원은 “‘제1차 재난안전통신망 기본계획’을 통해 ‘국민을 위한 재난안전통신망’을 비전으로 제시한만큼 정부는 단말기의 조속한 보급을 위해 예산 확대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 내년부터 ‘동물원 허가제’ 시행된다! “동물과 인간의 공생 위한 첫 걸음”

    내년부터 ‘동물원 허가제’ 시행된다! “동물과 인간의 공생 위한 첫 걸음”

    정책이슈
    2022-12-28 06:39:14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지구는 인간의 것이 아니다. 동물부터 생물까지 모두 함께 써야 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현재 실정은 그렇지 않다. 동물은 지구가 개발되면 개발될수록 살 곳을 잃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환경부에서는 동물을 위한 동물원 실현을 위한 ‘동물원 허가제’가 시행된다고 알려 관심을 받고 있다. 전시동물 복지 향상의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 먼저 환경부는 철장 안에 있는 원숭이들을 보여주며 “여러분의 눈에 가장 먼저 보이는 장면은 무엇인가요?”라고 질문을 건넸다. 그리고 두 가지의 답안지를 줬다. 한 가지는 ‘먹이를 받아먹으며 재롱을 부리는 귀여운 동물’이고 또 다른 답은 ‘좁고 위험한 구조물에서 위태롭게 살고 있는 안쓰러운 동물’이다.2021년 12월 기준 전국 109개의 동물원 중에서 야외방사장 보유 동물원은 62개소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나마 야외방사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매우 좁고 열악한 환경이라고 환경부는 전했다.넓은 야생에서 마음껏 뛰어놀아야 하는 동물들이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 좁고 답답한 공간에서 고통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근본적인 것은 일정한 요건만 충족하면 누구든지 쉽게 운영이 가능한 동물원 등록제라고 환경부는 말한다.이런 부분들은 동물들이 동물답게 지낼 수 없는 어려운 환경들을 만들었다. 물론 동물들을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 주면 좋겠지만, 평생 동물원에서만 살아온 동물들에겐 야생성 상실과 천적에 대한 무지로 인해 적응하기 험난한 곳일 수 있다. 이제 단순 전시, 상업적 목적보다 동물을 보호하고 동물에 대한 옳은 정보 제공, 동물 생명 존중, 공익적 목적으로 하는 시설로 재탄생할 때가 온 것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시행되기 시작한 것이다.2023년 12월부터 동물원 등록제가 허가제로 전환, 동물을 위한 동물원으로 재탄생된다. 동물원 허가제는 동물의 생태적 습성을 고려한 시설과 동물복지 사항들을 준수해야 동물원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동물의 습성에 맞는 서식 환경을 제공하고 전문 인력을 강화해야 하며 안전, 질병관리 또한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전문 검사관으로부터 주기적인 운영상황 점검을 받아야 한다. 더불어 오락이나 흥행만을 위한, 제한 없는 먹이 주기와 같이 부적절한 체험활동을 제한한다. 동물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지낼 수 있는 동물원.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공생을 위해 계속해서 나아가야 할 부분이다.사진=픽사베이
  • [동정]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제7차 임시회 개최

    [동정]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제7차 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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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21:34:11 안상석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현기 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7일 인천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임시회 개회식에는 전국 시도의회의장과 함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이 참석했다. 김현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9월 의장단이 새롭게 구성된 후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중앙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지난 22일 대통령 초청으로 의장협의회 의장단이 오찬 간담회를 가졌는데 그 자리에서 20년째 동결된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현실화 등 현안 들을 적극 건의드렸고, 발전적인 말씀을 주셨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현 정부의 지방시대와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한 이 때에 지방의회가 활성화되기 위한 후속 조치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내년 경제위기가 심화 될 수 있다는 전망이 계속되고 있고 지난 3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민생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취약한 상황인만큼 취약계층과 서민들이 경제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방의회가 모든 역량을 모아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7차 임시회에서는 ▴진실‧회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규칙 조속 제정 건의안 ▴지방의정연수센터 ‘지방의회 장기교육과정’ 개설 건의 등이 논의됐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개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의회 상호교류 및 협력 증진,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개선을 위해 공동 활동을 펼치며 자치분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포토] 한강유역환경청장, 미세먼지 저감조치 확인을 위해 남양주 진접 공공주택지구 공사 현장점검

    [포토] 한강유역환경청장, 미세먼지 저감조치 확인을 위해 남양주 진접 공공주택지구 공사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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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21:22:52 안상석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12월 27일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비산먼지 저감조치를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이번 사업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2019년 11월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고 2021년 5월 착공하여 공동주택용지와 공원․학교 등 공공용지 조성을 위한 부지정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2024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 두번째)이 공사 현장의 저감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조희송 청장은 현장의 세륜세차시설, 방진망 설치 등 비산먼지 저감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면서, 공사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와 노후 건설기계 사용 자제 등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공공기관의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한강청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받고 공사가 진행 중인 대규모 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법정보호종 보호, 침사지 및 가설방음판넬 설치 등 환경영향 저감방안이 철저히 이행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친환경 도장기술 개발, 상용화 성공...

    친환경 도장기술 개발, 상용화 성공...

    경제일반
    2022-12-27 13:35:54 안상석
    [데일리환경 = 곽덕환.이정윤 기자]자동차 도장기술의 신기술을 개발한 ㈜비츠로케미칼은 협력업체들과 함께 상용화 기술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작업 중 건조되지 않은 도장면에 인위적으로 불량을 발생경화작업 후 곧바로 센딩 작업. 코팅면만 갈아내면 된다센딩 후 곧바로 전용코팅제를 도포하고, 경화기로 5초정도 빛을쐬준다 비츠로케미칼은 신생의 기업이 아니다. 이미 2008년 자동차용 UV광택제 개발을 목표로 시작하여, 2014년 ‘자동차 알루미늄 휠 코팅 기술’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2016년부터 ‘LED투명클리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7년여 동안 투자와 연구를 통해 얻은 결실이어서 더욱 값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자동차 보수용 도료, 자동차 부품용 도료는 물론 각종 경화기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특허등록까지 마쳤다.중국과 미국에서 해당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지사 설립 및 총판사업권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사업에 대한 전망도 밝다. ▲표면의 불량이 완벽하게 사라졌다.  비츠로케미칼은 기존 도장방식의 단점인 코팅제의 열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존 발생이 전혀 없어 작업자의 안전은 물론 친환경까지 챙기는 기술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한다. 기자가 직접 제품의 시연을 참관하여 확인한 바에 따르면, 영상 5도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경화제를 도포하고 3분 뒤에 LED경화기로 블루라이트 조명을 쏘이자 불과 5초만에 완벽하게 경화가 이뤄졌다. 표면의 광택도 새차와 비교하여 손색이 없었고, 건조 과정에 일부러 손으로 만져 자국을 내봤다. 작업 중 불량이 발생한 것과 같은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다.가볍게 샌딩 작업을 마치고 곧바로 코팅제를 도포한 뒤에 다시 경화기로 빛을 쐬어주자 불량 부분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량에 대한 부담을 완벽하게 제로화 시켰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비츠로케미칼의 송윤성 회장은 “본사의 기술은 친환경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안전도 함께 고려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작업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불량의 신속한 재처리 공정은 타 경쟁업체와 차별화 되는 비츠로케미칼 만의 고유 기술이 적용되었다. 현재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있는데, 지속적인 투자로 생산공장 증축과 해외영업으로 시장을 확장해 대량 생산 및 원가 절감을 이뤄, 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어기구의원,‘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선정

    어기구의원,‘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선정

    이슈
    2022-12-27 13:29:19 안상석
    어기구 의원(사진)이 26일, ‘2022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시민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환경 분야에서 성실하게 정책국감을 수행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을 보인 의원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올해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책국감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특히 ‘해양생태계 분야 지속가능발전 목표 국내 이행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을 발간하고,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량 저조 △기후위기, 폭염으로 인한 가축폐사 문제 △국유림 확대 계획 미달성과 늘어나는 골프장 산지전용 △늘어나는 식물병해충 및 꿀벌 가축재해보험의 문제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어기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친환경 베스트의원 이외에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국정감사NGO모니터단 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우수한 정책역량을 인정받았다. 어기구 의원은 “기후위기 극복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탄소중립 목표 이행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위글위글... 한정판 다이어리 키트 증정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위글위글... 한정판 다이어리 키트 증정 이벤트 실시

    이슈
    2022-12-26 22:09:29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함께하는 한정판 다이어리 키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내달 13일까지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 네가지 미션을 달성하고 경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28,487명에게 ‘KB국민은행X위글위글 한정판 다이어리 키트’를 증정한다.미션은 KB스타뱅킹에서 ▲KB스타뱅킹 입출금 알림 ▲모바일쿠폰샵 ▲국민비서 ▲마케팅활용으로 구성되며 모두 동의하면 미션을 달성할 수 있다.특히 한정판 다이어리 키트는 톡톡 튀는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기있는 위글위글과 협업해 제작되었다. 구성품은 다이어리, 클립펜, 마스킹 테이프, 패키징상자이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11월 고객 여러분이 얼리버드 이벤트에 보내주신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환경부-산업부 ... 가뭄 극복 위해 보성강댐에서 답 찾다

    환경부-산업부 ... 가뭄 극복 위해 보성강댐에서 답 찾다

    이슈
    2022-12-26 21:57:47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영산강·섬진강 권역의 가뭄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력발전용댐인 보성강댐(운영 한국수력원자력㈜)의 용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다목적댐인 소양강댐(운영 한국수자원공사)을 보성강댐 대체전력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주암댐을 올해 6월 27일부터 가뭄 단계로 관리하고 있으며, 그간 주암댐 용수 비축을 위해 하천유지용수 및 농업용수 감량, 섬진강 하천수 대체공급 등 선제적인 가뭄 대책을 시행했다. 그러나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지속된 강우 부족으로 12월 26일 현재 주암댐 저수량은 예년의 56%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내년 홍수기 전까지 댐수위가 저수위(정상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마지막 한계 수위) 에 도달하지 않도록 댐 용수를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주암댐 상류에 소재한 보성강댐은 수력발전용댐으로, 보성강댐 발전용수를 생활·공업용수 공급에 활용한다면 가뭄 극복에 큰 도움이 된다. 참고로 최근 10년간 상반기(1월∼6월)동안 보성강댐에서 발전에 사용한 물량은 평균 약 4,400만 톤으로 이는 보현산댐 총저수용량의 2배 규모에 해당한다.  다만 보성강댐 물을 용수공급에 활용하면 수력발전량이 감소하게 된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7월부터 한국수력원자력㈜이 가뭄 대응에 활용토록 지원한 보성강댐의 물량에 대한 발전손실을 보전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상대적으로 여유물량이 있는 소양강댐(한강수계)에서 보성강댐에서 감소한 수력발전량만큼 대체전력을 생산한다. 아울러 현재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하여 동절기에 집중적·선제적으로 수력발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보성강댐 물로 용수를 공급하고 소양강댐에서 대체전력을 생산하는 방안은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가뭄과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해 협력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장기화되고 있는 가뭄상황에서도 다양한 가뭄 대책을 통해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하나금융,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친환경 전기차량 10대 기부

    하나금융,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친환경 전기차량 10대 기부

    이슈
    2022-12-26 21:46:17 안상석
    매년 약 15톤의 탄소배출량 감축 효과탄소중립 실천 통한 기후위기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 ▲하나금융그룹은 26일 오전 서울시청 본관에서 탄소저감 실천 및 이동 약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차량 10대를 기부하는 기부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오세훈 서울시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친환경 전기차량을 지원 받은 사회복지시설 기관장들과 함께 기념사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탄소저감 실천 및 이동 약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시장 오세훈)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차량 10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기부는 모빌리티에 기반한 환경·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인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10월 서울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ESG 모빌리티 에코플러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서울시 관내에 노후된 경유 차량을 보유하고 있거나, 차량 이용이 꼭 필요한 노인복지관, 여성보호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0개 기관에 친환경 전기차량을 각각 1대씩 지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매년 약 15톤 상당의 탄소배출량 감축 효과는 물론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하나금융그룹은 관계사인 하나손해보험을 통해 차량운행이 적은 손님에게 혜택을 제공해 탄소배출을 줄이도록 하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인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을 출시하는 등 생활 속에서 손님과 함께할 수 있는 환경보호에도 힘쓰고 있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ESG 모빌리티 에코플러스 지원사업’은 환경과 사회 모두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심각해진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자 기후변화 및 저탄소 경제 체제로의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및 미혼모, 학대피해아동 등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 충남 예산군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충남 예산군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이슈
    2022-12-26 21:00:13 안상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전북 남원시 육용오리 농장(약 12,7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고, 충남 예산군 소재 산란계 농장(약 114,703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충남 예산군 소재 산란계 농장의 농장주가 폐사 증가로 예산군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를 하였고,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에서 발생 지자체 등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시이동중지 명령은 12월 26일(월) 18시부터 12월 27일(화) 18시까지 24시간 동안 충청남도 산란계 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발령된다.지자체와 생산자단체 등 관련 기관 전파 및 가금 관련 농장·축산시설·축산차량 운전자 대상 문자메시지 전송 등 안내조치하여, 농장에서 사료가 부족하여 공급이 필요하거나, 산란계 질병관리등급제 ‘가’·‘나’ 농장의식용란 이동이 불가피한 경우 등 방역조치 강화를 전제로 이동승인서를 발급받은 후 이동 허용(해당농장 전용 계란 운반 차량에 한함)된다.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 및 지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농장·시설·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에 대해 점검한다.또한 중수본은 전국 일제 집중소독 기간을 내년 1월 20일까지 한 달간 연장하고, 해당기간 동안 각 지자체의 전담관 등을 통해 농장별 소독 시행 여부를 전국적으로 일제 점검한다.중수본 관계자는 “가금 사육 농가에서는 농장에 처음 들어갈 때 반드시 소독을 하고, 하루 중 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집중소독을 실시하여야 한다”라고 강조 했다.
  • 아성다이소, 행복. 건강. 재물   ‘신년 토끼 시리즈’ 출시

    아성다이소, 행복. 건강. 재물 ‘신년 토끼 시리즈’ 출시

    이슈
    2022-12-26 20:03:30 안상석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신년 토끼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시리즈는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토끼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상품에 입혀 문구용품, 팬시용품, 리빙용품 등 총 40여 종을 선보인다.  지난해 2022년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호랑이띠 캐릭터인 '복호랑이'를 출시하며 완판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고, 이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해 토끼띠 캐릭터를 새롭게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토끼 시리즈는 다이소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행복과 건강, 재물을 한 번에 잡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세 마리의 토끼 캐릭터로 찾아온 것이 특징이다. ‘복토끼’는 행복을 ‘강토끼’는 건강을 ‘떡토끼’는 재물을 의미하며, 귀여운 토끼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을 갖춘 상품으로 구성했다. 새해 다짐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달력, 수첩, 데코 스티커 등 문구용품을 기획했다. ‘토끼 아크릴 만년 달력’은 매달 달력을 교체할 필요 없이 ‘토끼 보드’를 움직여서 ‘만년 달력’에 해당 월에 맞게 표시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토끼 원링 유선 수첩’은 손바닥만 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좋고, 격자내지와 줄내지 노트 2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목표를 세울 다이어리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티커도 판매한다. ‘데코 스티커’는 숫자와 알파벳으로 구성해 다양한 조합으로 꾸밀 수 있고,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토끼 일상 유포지 스티커’도 있다.  팬시용품은 인형과 종이 모빌, 저금통 등 신년 선물로 전달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인형은 ‘토끼 세친구 인형’, ‘토끼 세친구 낮잠 인형’ 등 총 6종으로 마련했고, ‘토끼 종이 모빌’과 함께 토끼띠에 태어날 아기에게 주면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저축 습관을 들일 수 있는 ‘토끼 세친구 봉제 저금통’도 눈여겨 볼만하다. 포근한 느낌을 주는 천 소재를 사용해 인테리어 장식으로 두어도 잘 어울린다. ‘토끼 도무송 카드’는 반으로 접힌 카드로 펼치면 복주머니 안에 메시지를 적을 수 있게 디자인해 새해 덕담을 전하기에 좋다.  리빙용품은 쿠션, 발매트, 슬리퍼 등을 판매한다. ‘실루엣 토끼 쿠션’은 토끼의 옆 실루엣을 딴 상품으로 모던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토끼 세친구 얼굴 커튼 타이’는 2단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똑딱이 단추로 신축성이 좋아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토끼 자수 트임 거실화’와 ‘토끼 세친구 얼굴 거실화’는 계절성을 살린 실내화로 ‘페이크퍼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크로스백, 유리컵, 머들러 등을 판매한다. '토끼 얼굴 크로스백'은 귀여운 토끼 얼굴 모양으로 디자인했고, 버클을 약 60cm부터 약 120cm까지 끈 조절할 수 있어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모두 착용 가능하다. ‘토끼 내열 유리컵’은 약 500ml 사이즈로 귀여운 토끼 캐릭터가 깜찍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홈카페용으로 사용하기 좋고, ‘토끼 세친구 얼굴 롱머들러’와 세트처럼 사용해도 괜찮은 아이템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가오는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다이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행복과 건강, 재물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상품을 기획했다”며 “다이소에서 준비한 ‘신년 토끼 시리즈’ 상품과 함께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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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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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지속가능경영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지속가능경영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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