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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휴게소 열풍 속 또 다른 방향은? ... 늘어나는 국도 폐 휴게소는 골머리로 전락 “달라져야”

    K-휴게소 열풍 속 또 다른 방향은? ... 늘어나는 국도 폐 휴게소는 골머리로 전락 “달라져야”

    국내이슈
    2022-07-26 19:37:5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각종 언론 매체는 물론 SNS 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K-휴게소 열풍이 일고 있다. 리얼리티, ‘먹방’ 등의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맛집 등을 찾아가는 콘텐츠 역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그중에서도 일부 방송에서 휴게소 투어 등을 하며 ‘K-휴게소’ 바람이 불고 있다. 그만큼 쾌적한 환경은 물론 먹 거리부터 볼거리, 즐길 거리까지 갖춘 한국의 또 다른 관광지가 된 셈이다.하지만 휴게소에는 또 다른 이면이 존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일부 국도 곳곳에서 수년 전부터 폐업한 휴게소들도 늘고 있는 것. 수년 혹은 길게는 약 10년 이상 버려진 상태로 있는 휴게소에서는 변사체까지 발견되며 이를 적극 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늘고 있다.수년 전부터 한 국도의 휴게소는 더 이상 운전자들이 쉬어갈 수 없는 공간으로 전락했다. 폐업을 했기 때문에 휴게소가 버려진 건물처럼 남아버린 것. 현장을 찾으면 벽에는 낙서가 가득하고 방치된 쓰레기 등이 나뒹굴고 있다. 또한 전기와 물 등이 끊긴 화장실에는 죽은 곤충 사체 등까지 쉽게 목격할 수 있다.특히 일부 방치된 휴게소 근처에는 운전자들이 화장실을 찾지 못해 근처에 볼일을 보는 일까지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늦은 밤, 야심한 시각에는 방치된 건물 분위기 탓에 주민들 역시 오가기 꺼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일각에서는 관리가 되지 않고 인적이 드물기 때문에 우범지역화 될 수 있는 여건에 대한 우려를 안고 있다. 이런 휴게소가 오랫동안 그냥 방치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규정 탓이다. 일반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 측에서 시설 규모는 물론 판매 품목, 고객서비스 등을 규제하고 관리하고 있다. 때문에 앞서 ‘K-휴게소’ 열풍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띄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국도 휴게소는 일반음식점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감독 기간은 물론 별도의 규정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무엇보다 일반음식점으로 분류된 휴게소는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를 제지하거나 관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공문 등을 발송해 시설물 관리에 대한 요청, 부탁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사유재산이지만 여러 우려 사항을 안고 있는 채로 방치되는 것 보다 지원,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거만 해도 경치가 좋은 곳이었는데 안타깝네요” “고속도로가 워낙 잘 되어있기 때문에 국도 옛날 휴게소는 폐업한 곳이 많다는 걸 감안, 국도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도 좋겠네요” “대책이 필요합니다” “목적지까지 가는 게 더 힘들어도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안타깝네요” “주택이나 마을처럼 살려도 좋지 않을까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모두가 지켜볼 수밖에 없는 폐 휴게소 문제. ‘K-휴게소’ 열풍이 일고 있는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개선된다면 환경은 물론 지역 경제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취재수첩) 끝없이 추락하는 부산모터쇼... 대안은 없는가

    (취재수첩) 끝없이 추락하는 부산모터쇼... 대안은 없는가

    이슈
    2022-07-26 19:36:54 안상석
    2022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부산모터쇼는 지난 14일 보도발표회를 갖고 15일부터 24일까지 약 49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모 터쇼 조직위는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무산된 지난 2020년도를 뺀 2018년도 약 62만명, 2016년도 약 85만명의 부산모터쇼의 관람객에 비해 점차 출어드는 추세가 뚜렷하다. 다행히 코로나19 영향을 받았던 지난해 2021 서울모빌리티쇼의 약 25만명의 관람객에 비해서는 선전했다. 이번 부산모터쇼는 2018년도 폐막때와 데자뷰된다. 그때도 참가 업체가 줄어들었고, 새로운 관람객의 관심을 끌 묘수가 필요했다.  이번에는 2020년도를 건너뛰고 4년만의 행사였다. 6개 완성차 브랜드(현대, 기아, 제네시스, BMW, MINI, 롤스로이스)라고 하시만 사실상 현대차 기아의 행사였고, 나머지 기업은 울며겨자먹기의 들러리였다. 그나마 현대차의 아이오닉 6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면서 부산모터쇼의 체면을 살렸다는 평가는 대내외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 현대차의 아이오닉 7 컨셉카인 더세븐(The Seven), 기아 '콘셉트 EV9', 제네시스 전기 콘셉트카 'X(엑스) 스피디움 쿠페', BMW의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i7 등의 전기차가 주목 받기도 했다.또한 SK텔레콤이 자동차는 아니지만 '하늘을 나는 택시(UAM)'를 체험할 수 있게 한 시설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참가 업체가 줄어드는 것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지만, 참가 업체는 왜 줄어드는 것일까. 늘어나는 온라인 채널 활성화로 인한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필요성이 줄어들어서일까? 행사 주최 기획이 문제일까, 참가 업체의 부재가 문제일까. 해외 모터쇼,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국제모터쇼가 아닌 도쿄오토살롱 등 단순 자동차 행사도 여전히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물론 차별화가 말은 쉽지만 많은 고통이 수반될 것이다. 본지는 지난 14일 보도발표회가 있던 날 모든 기자단이 아이오닉에 관심을 모으고 있을 때, 현대차 부스 캐스퍼 전시장 천정에서 물이 새는 등 아쉬운 점을 단독 보도한 바 있다. 그밖에 관람객들의 현장 소리를 들었다. 유료 입장객들의 재입장 제한 등의 정책은 다시금 현장의 관계자들이 생각해볼 문제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방침도 아쉬웠다. 입장시 발열체크는 물론 소독제도 형식적으로 비치되있을 뿐이었다. 2000년 초기 부산모터쇼부터 줄곳 취재해왔지만, 이번 나흘간 현장에서 취재하며 특히 애정과 아쉬움이 교차했다. 부디 부산모터쇼를 비롯한 자동차 행사는 이제 소비자 눈높이와 차별화된 기획으로 세계 자동차 선진국 반열에 든 국내 자동차 산업 위상을 높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ass1010@dailyt.co.kr
  • 유럽 폭염, 사망자 속출하며 적색 신호 가동..."철저한 예방과 대비책 실행할 때"

    유럽 폭염, 사망자 속출하며 적색 신호 가동..."철저한 예방과 대비책 실행할 때"

    생태·환경
    2022-07-25 22:24:5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최근 유럽이 폭염 뉴스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매년 사상 최대 폭염이 지구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거대한 산불 사고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피해 규모는 커지고 있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인류가 곧 끝을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상황에 이르렀다.특히 유럽우주국에서 최근 분석한 지면 온도에 따르면 무려 지면 온도가 50도에서 60도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극단적인 위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외 언론에서도 유럽 폭염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특히 일부 언론은 유럽이 녹고 있다고 표현하며 그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영국 수도 런던의 기온은 360여 년 전 관측 이후 처음으로 40도를 넘기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아지게 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온도가 올라가는 것뿐만 아니라 피해를 정면으로 맞으며 변화가 일고 있어 당분간 더욱 주시하고 이상 현상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일부 철도 선로가 무더위에 뒤틀리며 운행이 중단되고 공항에서는 활주로가 더위에 부풀어 올라 운항이 중단되기까지 하고 있다. 이에 국가 비상사태에 준하는 ‘적색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제는 또 존재한다. 바로 기존의 환경이다. 7월 평균 기온이 20도로 다소 쌀쌀한 날씨를 유지했기 때문에 에어컨 등이 있는 집이 극히 드문 것. 이에 에어컨과 선풍기 판매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수 천 명이 목숨을 위협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유럽 전역에서 폭염 소식이 이어지고, 사망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 포르투갈에서는 지난 주 폭염으로 인해 수백 명이 숨졌고, 스페인에서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수백 여 명이 역시 목숨을 잃었다. 상당히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피해를 막아야 하는 시점인 것이다.과학자들은 이를 ‘기후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카 쪽에서 뜨거운 공기가 유입되고 유럽 상공이 데워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생각보다 빠른 수준으로 폭염이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에 홍수, 가뭄, 폭풍, 산불과 같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지속되는 기상이변 현상. 기록적인 폭염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고 날씨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안일함으로 인해 문제가 계속 심각해지지 않길 바랍니다” “반드시 국제사회가 적극 큰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더위에 목숨까지 잃는 정도라면 정말 심각한 것 같네요” “피해를 받고 있어도 상황을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환경 이변 현상을 막아야 합니다” 등 심각한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한편 폭염으로 인해 유럽 전역에서 산불 예방과 화재 진압에 대한 대비책을 내려야 한다는 의견이 퍼지고 있다. 일부 지역의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는 대피령까지 내려진 상황. 더 큰 위기가 나오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 양기대 의원, 감염병 피해 소상공인 인건비‧임대료 대출 감면 추진

    양기대 의원, 감염병 피해 소상공인 인건비‧임대료 대출 감면 추진

    이슈
    2022-07-24 23:48:25 안상석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만기가 다가오고 금리인상으로 인한 불안감 등이 커지는 가운데 소상공인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방역조치 로 피해를 봤을 경우 인건비, 임대료 등의 고정비용에 대한 대출을 면제받을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양기대 국회의원(사진)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코로나19 등의 감염병에 따른 방역조치로 영업에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경우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의 대출금을 인건비, 임대료 지불 및 조세‧공과금 납부에 사용하면 대출금 상환 의무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 당시 인건비 등의 고정비용을 상환 면제한 미국의 PPP(Paycheck Protect Program‧급여보호프로그램)를 모델로 한 소위 한국형 PPP로, 선대출 후감면 제도다. 양 의원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지금과 같은 상환유예 등의 간접적 지원은 대출만기의 근본적인 어려움 해소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며 “인건비, 임대료 등 고정비용에 대한 대출감면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지원대책”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소상공인의 피해지원은 물론 코로나19 피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ass1010@dailyt.co.kr
  • 코로나19 사망자 수 소득 하위 10%...상위 10%의 2배 이상”

    코로나19 사망자 수 소득 하위 10%...상위 10%의 2배 이상”

    이슈
    2022-07-24 23:45:07 안상석
    소득 하위 10%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상위 10%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김회재 의원(사진)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상병 의료기관 내원환자 및 사망자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최초 발병일인 2020년 1월 20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의료기관을 내원한 직장가입자는 약 480만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30일 이내 사망자는 971명으로 전체 코로나19 의료기관 내원환자의 0.02% 수준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자료 분석의 한계로 직장가입자만을 기준으로 코로나19 내원환자 및 30일 이내 사망자 현황을 분석했다. 이에 따라 실제 코로나19 환자 및 사망자수와는 차이가 존재한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소득 하위 10%인 1분위 코로나19 내원환자의 30일 이내 사망자 수는 199명으로, 소득 상위 10%(10분위)의 93명 대비 2.14배 수준이었다.소득 2분위(하위 10~20%)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23명, 3분위(20~30%) 사망자 수는 96명으로 역시 다른 소득분위보다 사망자 수가 많았다.코로나19 내원환자 10만명 당 30일 이내 사망자 수는 1분위가 44.3명으로 10분위(19.2명) 대비 2.31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내원환자 10만명 당 사망자 수(20.2명) 대비로도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허울뿐인 ‘과학방역’을 핑계 ... 코로나가 과학으로 증명되나?소득 2분위 내원환자 10만명 당 사망자 수는 27.0명, 3분위 내원환자 10만명 당 사망자 수는 19.8명이었다.광범위한 코로나19 감염 속에서도 소득이 낮을수록 사망자 수가 많이 나타나, 소득불평등이 건강불평등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저소득층일수록 생활상의 문제 때문에 의료기관 내원을 꺼리고, 검사와 치료를 기피할 수 있어 실제 상황은 더 심각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7월 11일 이후 확진된 재택치료자들에 대한 비대면 진료비와 약값 등 의료비 지원도 중단되면서 저소득층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김회재 의원은 “저소득층에게 코로나19는 더 큰 재앙으로 다가왔다”면서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국가의 최소한의 의무도 하지 않은 채, 국가재난 상황을 알아서 극복하라는 식의 ‘각자도생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허울뿐인 ‘과학방역’을 핑계로 국가의 책무를 방임하지 말고, 진단, 격리, 치료 등 코로나19 대응 全단계에서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중고자동차 경쟁력 강화 연구회’ 지원환경사업 선정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중고자동차 경쟁력 강화 연구회’ 지원환경사업 선정

    이슈
    2022-07-23 21:38:20 안상석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이하 한국연합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수행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진행하는 ‘2022 업종별 경쟁력 강화 연구회’ 지원환경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지원환경사업은 적합업종을 영위하는 중·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로드맵 구축 및 과제 발굴 비용, 연구회 운영 경상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한국연합회는 ‘중고자동차 경쟁력 강화 연구회’를 통해 중고자동차매매업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자생 능력 확보와 함께,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중고차 거래 정보 투명화 시스템과 허위매물 필터링 프로그램 등 중고자동차 이미지 제고 방안도 마련한다. 연구회 측은 이번 수행 과제인 온라인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중고차 산업 선진화와 자동차매매 관련 정책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중·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는 중고차 매매 프로세스 선순환을 이뤄내 고용창출과 관련 시장 활성화, 부가가치 창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연합회가 수행기관인 해당 연구회는 지난 18일 킥오프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7일까지 4개월간 협회 사무국장 및 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ass1010@dailyt.co.kr
  • 한국마사회, 모-자회사... ESG경영 환경실천의지 공유

    한국마사회, 모-자회사... ESG경영 환경실천의지 공유

    이슈
    2022-07-22 19:36:20 안상석
    ▲  한국마사회, 모-자회사간 동반성장 및 ESG경영 환경실천의지 공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윤각현 대표이사)는 21일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모-자회사 경영협약’ 및 ‘경영성과협약 체결’과 ‘ESG경영 공동환경실천 선언’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윤각현 대표이사의 취임에 맞춰 모ㆍ자회사 간 경영방향 공유와 ESG 경영공동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가장 먼저 체결된 ‘모-자회사 경영협약’은 자회사 경영의 독립성 보장과 원활한 운영을 위함이다. 협약은 양 기관의 권한과 책임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모회사의 지원 범위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자회사의 경영 효율성 개선, 경영실적·조직운영 관리 등을 위한 ‘경영성과협약’도 함께 체결됐다. 성과협약에 따라 향후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경영의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평가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1월 ‘ESG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ESG경영에 박차를 가해왔다. 최근에도 7월 한 달을 ‘생활 속 ESG경영 실천의 달’로 삼고 전 임직원이 ESG활동에 참여하는 등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협약식과 함께 ‘모-자회사 ESG경영 공동실천선언’ 이 이어졌다. 공동실천선언은 △ ESG경영 역량 강화 및 ESG 확산 노력 △ 친환경 사업장 및 안전하고 깨끗한 사업장 환경 구축 △ 공정한 채용제도 운영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추진 △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 △ 윤리청렴 문화와 존중과 배려 중심의 인권경영 추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협약체결과 공동선언 직후 모ㆍ자회사간의 대등한 파트너십 관계 구축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대표자 간담회가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양 기관 대표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시너지 발휘와 관련해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갔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오늘을 기점으로 모ㆍ자회사가 상호협력을 통해 경영 효율화는 물론 청렴한 조직문화와 ESG경영 정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체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이 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KB국민은행,  ‘2021 KB Green Wave Report’ 발간

    KB국민은행, ‘2021 KB Green Wave Report’ 발간

    이슈
    2022-07-22 19:31:27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친환경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2021 KB Green Wave Report’를 발간했다고 밝혔다.‘KB Green Wave Report’는 KB국민은행의 ESG 전략방향 중 ‘기후변화 대응’과 ‘책임투자 이행’을 연계해 기술한 환경보고서로 대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환경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2020년부터 발간해왔다.이번 보고서는 ▲Invest Green ▲Practice Green ▲Manage Green 3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Special Column을 통해 ESG 경영 확대를 위한 KB국민은행의 대내외 ESG 인식 제고 활동을 기술했다. 우선 ‘Invest Green’은 KB국민은행 ESG 금융의 약 42%를 차지하는 친환경 상품·투자·대출 항목별 실적 및 주요 상품 등을 소개하고 ‘Practice Green’에서는 내부 및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실적 및 다양한 탄소배출 감축 활동을 기술했다. ‘Manage Green’의 경우 체계적인 환경·사회 리스크 관리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담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선도은행으로서 다양한 탄소배출 저감 활동, 투자 등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며, “아울러 고객, 임직원, 지역사회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를 위해 정보공개를 활성화하며 소통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그룹의 ESG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1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0일 발간했고, 기업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ass1010@dailyt.co.kr
  • ’22년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대우건설, 롯데건설, 디엘이앤씨, 두산건설, 한라, CJ 대한통운 순 명단 공개

    ’22년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대우건설, 롯데건설, 디엘이앤씨, 두산건설, 한라, CJ 대한통운 순 명단 공개

    이슈
    2022-07-22 16:39:28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2년 2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22일 공개하였다.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결과, ’22년 2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44명이다.이 중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9명으로, 전 분기 14명 대비 5명(△35.7%), 전년 동기 20명 대비 11명(△55%) 감소하였다. ▲‘22년 2분기 건설사고 사망자 발생현황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8개사이며, 에스케이에코플랜트의 2개 현장에서 각 1명씩,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이어, 대우건설, 롯데건설, 디엘이앤씨, 두산건설, 한라, 씨제이대한통운, 강산건설에서 각 1명씩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특히 디엘이앤씨에서는 3분기 연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종의 하도급사는 에스케이임업, 동흥개발, 네존테크, 강구토건, 조형기술개발, 현대알루미늄, 종합건설가온, 와이비씨건설 등 8개 사이다. ’22년 2분기 중 공공공사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9명이며, 민간공사는 35명이다.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9개 기관으로, 이 중 에스지레일이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2분기 연속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발주청별 사망사고 발생현황(’22.4∼6월) ’22년 2분기 민간공사의 사망사고가 가장 많았던 인·허가기관은 화성시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화성시에서는 지난 분기에도 가장 많은 사망자(4명)가 발생하였다. ▲인·허가 기관 별 사망사고 발생현황(’22.4∼6월)   ▲상위 100대 건설사(하도급사 포함) 사망사고 발생현황(’22.4∼6월)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1분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형건설사(7개사)와 관련 하도급사(6개사)의 133개 현장을 대상으로 금년 4~6월까지 3개월간 불시점검을 실시하였다.특히, 4분기 이상 연속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건설과 중대한 건설사고가 발생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일부 현장(현대건설 5개소, HDC 현대산업개발 4개소)에 대해서는 점검 기간을 확대하고 추가 인력을 투입하는 정밀점검을 실시하였다. ▲’22.4~6월 특별점검 결과(’22.1분기 사망사고 발생 대형 건설사) 4분기 연속 사망사고 발생한 현대건설과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가 발생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일부 현장 정밀점검 점검결과, 총 245건의 부실사항을 적발하였으며, 특히 정밀점검을 실시한 9개 현장에서 벌점 3건, 과태료 5건 등 69건의 부실사항을 적발하였다.이 중 품질시험계획을 누락하거나, 부적정하게 품질시험을 실시하는 등 법령을 위반한 건에 대해서는 이의제기 절차를 진행한 뒤 벌점, 과태료 등을 처분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2분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형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에 대해서 9월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ass1010@dailyt.co.kr
  • 점점 심해지는 라니냐 현상, "예측 가능할 수록 더욱 빠르고 철저한 대비 필요"

    점점 심해지는 라니냐 현상, "예측 가능할 수록 더욱 빠르고 철저한 대비 필요"

    생태·환경
    2022-07-22 14:08:06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 봄부터 이례적인 산불과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6월 여름, 대형 산불이 나는 것은 드물지만 최근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리고 그 원인은 가뭄으로 꼽히고 있다.올해 봄 가뭄은 기록상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뭄은 비단 단순한 문제를 넘어 큰 사건까지 발생시키며 피해를 입히고 있다. 큰 산불이 일어났던 밀양 근처에서도 가뭄 현상이 일어나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지난 6월, 산불이 발생했던 산 근처에 위치한 호수에서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물이 가득 차있어야 하는 호수에 물은 사라졌고, 바닥을 드러낸 것. 특히 바닥 곳곳은 물이 마른 지 오래된 듯 갈라져 있기까지 해 충격을 안긴다.특히 이 호수는 대구 시민의 식수원으로 더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근처에 위치한 나무가 수십 년 간 온전하게 자리할 정도로 가뭄 걱정이 없었지만, 현재는 이례적으로 가뭄 현상이 발생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그뿐만 아니라 또 다른 저수지 등에서도 이상 현상은 계속돼 이목을 끌고 있다. 논과 밭 등에 물을 공급했던 저수지에 물이 없고, 역시 땅까지 메마른 것. 이에 저수지 등에 살고 있던 물고기들은 목숨을 이어가지 못하고 죽은 채 나뒹굴고 있었다. 더불어 숨을 쉴 곳을 찾아 헤매던 일부 물고기들은 물이 작게 고여 있는 곳에서 힘겹게 숨을 이어가고 있어 더욱 안타까움은 커진다. 이곳에는 반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비가 오지 않고, 겨울에 눈조차 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가뭄 현상은 더욱 극심해진 것이다.특히 최근 많은 비가 내릴 때에도 가뭄을 해결하기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내린 비에 땅이 촉촉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가뭄의 흔적이 사라지기엔 턱도 없는 양인 것. 이에 물고기, 생물 등이 온전히 살아갈 수 없게 되며 생태계마저 위협 받고 있다. 생물들은 가뭄으로 인해 한 순간에 집과 목숨을 잃은 셈인 것이다.그렇다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한 가지로 단정 짓긴 어렵지만, 열대지방의 수온에서 원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즉 라니냐 현상인 것이다. 비가 오지 않는 이유를 연결 지어 생각해보면 심플하게 비구름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에 전문가 등은 비구름이 어디로 이동하는 지 추적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비구름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일본 남쪽에서는 비구름이 예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원인으로 라니냐 현상이 꼽히고 있는 것인데 라니냐 영향으로 인해 서태평양에 강한 고기압이 일어났고, 고기압의 반작용으로 저기압이 강해지고 또 이에 따른 반작용이 발생해 고기압과 저기압이 차례로 강화됐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고기압이 강화되는 위치에 놓여있기 때문에 비구름이 줄고 가뭄이 온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각각의 나라는 떨어져 있지만, 지구는 연결돼 있는 점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원격상관이라고 하는 데 라니냐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이라크 등에서는 이런 현상으로 인해 강력한 모래 폭풍이 불었고, 큰 피해를 줬다. 미국 서부를 비롯한 아프리카 동부, 남미 등에서도 가뭄이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 반대의 상황도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한 호주 등지에서는 엄청난 비구름이 몰려와 이례적인 홍수 피해를 입힌 것.전문가 등에 따르면 라니냐 현상은 점점 강해지고 있다. 현재의 문제가 더욱 극심해지면서 홍수와 가뭄 또 그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가뭄 현상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100mm 안팎의 비가 내려야 하는 시점. 더 이상 가뭄과 홍수 등의 상황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다. 예측 가능하지만,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이상 기후 현상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다.
  • 아! 부산국제모터쇼, 아이오닉6 들러리... 현기차 외 참가업체  왜 뿔났을까?

    아! 부산국제모터쇼, 아이오닉6 들러리... 현기차 외 참가업체 왜 뿔났을까?

    이슈
    2022-07-22 10:03:4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는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앞서 14일 프레스데이(보도발표회)에서는 승용차에서 고성능 모델, 상용차까지 확장한 전기차 라인업 구축 및 전동화 비전을 발표한 밝힌 자리였다. ▲부산모터쇼 입구에 병원 광고판? 이 아쉬이 생길까...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이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두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는 전동화 시대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Electrified Streamliner)’를 최초로 적용했다. 이로인해 아이오닉6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의 디자인과 최저 공력계수(CD 0.21)를 달성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에 이어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인 1회 충전시 최대 524km의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했다. 2WD 롱레인지 18인치 기준이라고 현대차 측은 밝혔다. ▲기아차 부스 이와 같은 기술력을 내세우기에 충분한 자리여서일까, 이번 부산모터쇼의 현대차 부스에는 색상별 아이오닉6 전시차로 전체 부스를 채웠다. 아이오닉7 컨셉 모델인 SEVEN(세븐)과 수소트럭, 수소전기버스, 캐스퍼, 스타렉스가 자리를 매꿨다. ▲sk 텔레콤부스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아반떼, 그랜저,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의 모델은 전시되지 않았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인근 전시장을 찾아도 되지만 모터쇼에 와서 기존 모델을 확인하는 기회를 뺏긴 기분이다”, “전기차가 대세라고 전기차 홍보에만 열을 올리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롤스로이스 부스 현대차는 이번 부산모터쇼만이 아닌 지난 2021년 서울모터쇼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중요한 모델 일부만 전시하고 나머지는 모터쇼 인근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안내했다. ▲BMW 미니부스  이는 현대차도 울며 겨자먹기로 국내 모터쇼를 참여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반증이 아닐까. 모터쇼의 대표 주관사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이고 협회의 회원사는 국산차 메이커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남은 국산차 메이커는 현대기아차다. ▲현대차부스의 수많은 아이오닉6중에서  현대기아차 외 참여사인 BMW, 롤스로이스, SKT와 같은 곳은 들러리가 된 상황에 불만이다. 참가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가뜩이나 관람객 참여가 저조한 행사인데,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부산모터쇼 이야기에는 현대기아차, 아이오닉6 언급이 대부분이다”면서, 매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동네 잔치라는 오명을 벗기위해, B2B 바이어들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의 시도도 꾀했다. 2년 후 부산, 아니 1년 후 서울모빌리티쇼 또한 혹평이 아닌 호평 일색인 국내 대표 모터쇼가 되기를 기대하기가 어렵다.ass1010@dailyt.co.kr
  • 26일부터 제주공항 도착승객 “빈손여행” ... 지방공항 출발 짐배송 서비스

    26일부터 제주공항 도착승객 “빈손여행” ... 지방공항 출발 짐배송 서비스

    이슈
    2022-07-22 00:06:01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오는 26일부터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의 수하물을 대신 찾아 호텔 등 숙소까지 배송하는‘짐배송 서비스’를 전국 주요공항으로 확대·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짐배송 서비스’ 시범운영 결과,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고(91%), 서비스 확대 요청이 많아 서비스 지역과 참여 항공사를 늘려 운영한다.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총 6개社)만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모든 국적 항공사가 참여할 예정이다.도착공항은 기존과 같이 가족여행·골프관광 등 수하물 배송 수요가 많은 제주공항 한 곳으로 유지하면서도, 출발공항은 김포 한곳에서 청주·양양·김해·대구·광주공항으로 적정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별 거점공항까지 확대한다. 시범운영 중, 제주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제주공항으로 돌아가는 여객의 수하물 배송 불편에 대한 개선 요구가 많아 기존, 제주공항-호텔 간 짐배송서비스와 함께 호텔-제주공항 간 서비스도 추가되어 진정한 의미의 양방향 “빈손여행”이 구현된다.이에 따라, 호텔 등 숙소에서 퇴실하고 짐은 미리 공항으로 부칠 수 있어 남은 시간도 간편하게 제주여행 후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김헌정 항공정책관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여객편의 향상 및 빈손여행 정책 방향,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른 도착장 혼잡도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규제는 완화하고 여객 편의성은 높이는 한편, 항공보안을 확보하는 방안들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자동차 누적등록대수 2,521만대… 경유차 감소세

    자동차 누적등록대수 2,521만대… 경유차 감소세

    이슈
    2022-07-21 23:56:38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원희룡)는 ‘22년 2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215천대로 전분기 대비 0.6%(145천대) 증가하였으며, 인구 2.05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였다고 밝혔다. 원산지별로 누적점유율은 국산차 87.8%(22,151천대)이며, 수입차((‘19) 10.2% → (‘20) 11.0% → (‘21) 11.8% → (‘22.1Q) 12.0% → (2Q) 12.2%) 가 12.2%(3,064천대)로 수입차 점유율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 (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전분기 대비 8.5%(116천대) 증가, 누적등록 대수는 전체자동차 중 5.4%(1,364천대) 비중을 차지하였다. ▲친환경차 등록 추이 휘발유차는 전분기 대비 0.7%(87천대) 증가하였고, 경유차 ․LPG차는△0.5%(60천대) 감소하였으며, 경유차는 ‘21년 2월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차량 출고지연에도 2분기 자동차 신규등록은 429천대로 전분기(393천대) 대비 8.6%(37천대) 증가하였으나, 전년 동기대비 △11.3%(48천대) 감소하였다. 차종별 로는 전분기 대비 승용 0.7%, 화물 0.2%, 특수 2.4% 증가했으나, 승합차는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의 신규등록 대수는 41천대로 전분기(28천대) 대비 32.3%(13천대)증가하였다. 원산지별 2분기 신규등록 국산차 점유율은 78.0%(32천대)로, 전분기국산차 점유율 79.0%(22천대)대비 감소하였다. 지역별로는 경기·서울·제주도에 전기차(132,216대)가 다수 등록(44.3%)된 것으로 나타내었다. 차종별로는 승용 77.9%(232천대), 화물 20.7%(62천대), 승합 1.3%(4천대), 특수 0.1%(143대) 등록되었다.제작사별로는 현대(43.8%), 기아(25.6%), 테슬라(13.3%) 순으로 누적 등록 점유율을 나타내었다.한편  ‘22년 6월 기준 누적등록 상위 전기차 모델은 아이오닉5(12.3%, 36,740대),포터Ⅱ(11.4%, 33,934대), 코나 일렉트릭(10.8%, 32,341대), 테슬라 모델3(8.7%, 26,143대), 봉고Ⅲ (7.8%, 23,404대) 순이다. 2분기 신규등록 전기차는 41,152대로 EV6(8,214대), 아이오닉5(7,464대), 포터Ⅱ(화물, 5,441대), 봉고Ⅲ(4,039대), GV60(2,053대) 순으로 등록 되었다.국토교통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 “경유차는 ‘21년 2월부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차량은 내연기관차 대비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면서,“시장의 흐름과 시대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의 수립․시행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현황을 세분화하여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현대·비엠더블유 제작결함에 대한 자발적 리콜

    현대·비엠더블유 제작결함에 대한 자발적 리콜

    이슈
    2022-07-21 23:28:16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개 차종 4,135대의 제작결함에 대해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더뉴 팰리세이드 4,072대는 엔진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저속(약 25km/h)에서 관성을 이용하여 주행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7월 21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218d Active Tourer 63대(판매이전)는 보행자 보호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속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가 고장날 경우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아 운전자가 해당 장치의 고장을 인지 및 수리를 제때 할 수 없고, 이로 인해 충돌 시 보행자 보호 장치가 작동되지 않아 보행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7월 22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 판매 예정이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남궁역 시의원...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남궁역 시의원...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이슈
    2022-07-21 22:31:09 안상석
    남궁역 시의원 (동대문3)이 7월 19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상임위 의결을 거쳐 제11대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신임 남궁역 부위원장은 전농4동 자율방범대장, 전농동바르게살기 위원장, 전농센터 의용소방대장의 지역봉사활동과 함께 동대문구의회 제5대 내무위원회 부위원장, 제6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제8대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남궁역 부위원장은 “서울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환경수자원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선·후배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천만 서울시민을 위한 녹색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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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Daily +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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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지속가능경영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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