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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임만균 시의원, 관악 신림1구역 신속통합기획 심의 통과

    임만균 시의원, 관악 신림1구역 신속통합기획 심의 통과

    이슈
    2022-07-08 15:35:31 안상석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 위치도 임만균 시의원(관악3)은 "관악 신림1구역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노후 저층주거지 환경이 개선되고 주택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신림1구역”은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역세권에 위치한 대규모 단지이자, 지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지역 내 갈등 및 무허가 건축물 등의 문제로 추진이 지연되었던 곳으로 이번 신속통합기획 심의 통과에 따라 높이 29층, 총 4,104세대(공공주택 616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쾌적한 주거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임만균 의원은 "해당지역은 사업성 부족 등으로 장기간 사업추진이 지연되었던 곳으로, 노후된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있고, 무허가 건축물 등 열악한 시설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곳"이라고 말하면서, "향후 건축심의 및 교통·환경심의 등 인가과정에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행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에 임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림1구역 정비사업이 조속히 진행되어 지역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주민들과 관계부서 간에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 강풍 피해 예방은? “창문 X자로 붙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

    강풍 피해 예방은? “창문 X자로 붙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2-07-07 21:31:57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언제부턴가 계절과 관계없이 엄청난 위력을 동반한 강풍이 이어지고 있다. 강풍으로 간판이나 지붕, 가로수, 전신주 등이 파손되고 여기에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까지 입히고 있다. 때문에 강풍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강풍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일정 속도 이상으로 발생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유발하는 재해를 뜻한다. 최근 이례적으로 계절과 상관없이 강풍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지구 온난화 현상과 관계가 있다. 원래라면 찬 공기가 북극에 머물러있어야 하지만 우리나라로 내려오면서 따뜻한 남풍과 충돌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충돌한 공기와 남풍은 저기압으로 발달, 강풍이 발생하게 되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그렇다면 강풍 주의보는 언제 발령될까? 강풍 주의보는 풍속 14m/s 이상 예상될 때, 강풍 경보는 풍속 21m/s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만일 풍속 10m/s 이상이라면 비가 올 때 우산을 쓰고 있기 어려운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초속 15m/s 이상에서는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은 간판이나 지붕 등이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정도다. 초속 20m/s 이상 되면 몸에 힘을 주고 굽히지 않으면 평소와 같이 걷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분다.특히 꾸준하게 강풍이 주는 사고 피해는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길에 세워진 전신주가 강풍에 넘어가면서 전깃줄이 끊기게 되고 자연스럽게 정전까지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피해 뿐만 아니라 바람을 견디지 못한 간판과 바람에 날아간 물건 등에 지나가는 행인이 맞으며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는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사 현장에서도 역시 대형 크레인이 단숨에 꺾이거나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생기고 있다. 이러한 피해는 모두 사전에 철저하게 예방했다면 일어날 가능성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사고들이다.때문에 무방비 상태로는 피해를 고스란히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 강풍이 오기 전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강풍 예보가 발효된다면 안전을 위해 가급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여기에 라디오나 TV, 휴대폰 등을 통해 수시로 기상정보를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또한 강풍으로 인해 유리창에 테이프나 신문지를 X자로 붙이는 것도 널리 알려진 방법이지만,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테이프로 유리창과 창문틀 사이에 틈이 없도록 고정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창문 밖 난간이나 마당, 집 앞에 있는 강풍에 날아갈 가능성이 있는 물건들은 실내로 안전하게 옮기는 것이 좋다. 간판 등과 같은 옥외 시설물의 경우에도 강풍으로 쓰러진다면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으니 미리 점검한 뒤 단단하게 고정하는 것이 좋다. 만일 고정할 수 없다면, 실내로 옮기는 것이 좋다. 특히 주변에 간판이 흔들리거나 쓰러진 나무 등과 같이 위험할 요소가 있다면 시, 군, 구청이나 119에 신고해야 한다.  여기에 강풍이 발생한다면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실내라고 해도 강풍 등에 깨질 위험이 있는 유리창 근처에는 가지 않아야 한다. 외부에서 하는 작업 등을 해야 한다면 지붕 위나 바깥 작업은 금지해야 한다. 특히 실외에 있는 경우에 강풍이 불기 시작한다면 되도록 나무나 전신주 등의 밑은 피하고 안전한 건물 안으로 이동해야 한다. 시내 밀집 지역 등은 주행을 자제하고 전신주나 가로수 옆에 자동차를 주차하지 않아야 한다. 만일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경우라면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을 주의하고 속도를 줄여 휴게소로 피하는 것이 좋다.
  • 만성화된 건설노조 불법행위... 사실상 방치상태

    만성화된 건설노조 불법행위... 사실상 방치상태

    이슈
    2022-07-07 21:31:18 안상석
    문재인정부 임기 마지막 해인 지난 2021년10월 당시 정부는 경찰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관련부처로 구성된 ‘건설현장불법행위근절 전담대응반(TF)’을 마련해 단속에 나섰지만 156명 검찰송치, 2명 구속으로 결과는 영 신통치 않았다. 경찰청이 임병헌의원( 대구 중남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건설관련 집회시위 건수는 2017년말기준 3,720건이던 것이, 2020년말기준 1만3,049건으로 하루평균 3건 이상의 집회‧시위가 이어졌다고 밝혔다.매년 집시 건수가 배씩 증가해 온 것이다. 당연히 건설현장 운영에 막대한 차질이 생기고, 건설사들이 막대한 시간적, 금전적 손실을 겪는 등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다. 문재인정부 5년내내 노조의 포로가 되어 굴종적 자세로 일관해온 탓에 정부의 영(令)이 제대로 서질 않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단속기관들이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는 점이다. 경찰청은 건설노조 불법행위 현황에 대한 임병헌의원실 자료 요구에 대해 “특정 단체에 대한 불법행위 현황은 범죄통계시스템상 현출(現出)되지 않고, 별도관리도 하고 있지 않아 제공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한마디로 그냥 방치해왔다는 의미다.오죽하면 지난 6월28일, 대한건설협회가 협회 전체 회원사의 3/4인 종합건설업체 8,672개사의 서명을 받아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대통령실,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법무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과 양당 정책위에 제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2016~2022년 6월 집회시위 개최건수 임병헌 의원은 “법률에 영이 바로 서려면 집행이 엄정해야 한다.”며 “어설픈 온정주의나 방치행위는 건설사나 건설노조 모두에게 득이 되지 않는 만큼 윤석열정부 부처들이 엄정하고 철저한 법 집행에 나서고, 관련 사례들을 철저히 관리하고 분석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ss1010@dailyt.co.kr
  • 신정훈 의원 , “SPC그룹-나주배 농가 상생협력 환영”

    신정훈 의원 , “SPC그룹-나주배 농가 상생협력 환영”

    이슈
    2022-07-07 20:48:11 안상석
    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이 SPC그룹 산하 ‘던킨’과 ‘배스킨라빈스’의 나주배 활용 상생제품 출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정훈 의원은 6일 강남역 던킨라이브 매장에서 열린 ‘ESG 농가 상생 나주배 활용 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하고 “나주배 블라스트·쿨라타는 행복 상생의 상징”이라며 “기업과 농가, 도시와 농촌, 지역과 지역을 이어주고 함께 성장시켜주는 효자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본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세호 BRK 대표이사와 나주시청 관계자 및 농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나주배 활용 상생제품은 SPC 계열 던킨과 배스킨라빈스가 지역농가 상생 차원에서 기획한 것으로, 나주배 원예농협에서 배 원물을 공급하고 충북원예농협에서 퓨레형태로 가공하여 15톤 이상의 물량을 공급한다. SPC 측은 올해 판매량에 따라 수량이 추가될 수 있으며, 향후 매년 여름 기획상품으로 출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나주배 상생제품 출시 과정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정훈 의원의 적극적인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훈 의원은 SPC의 나주배 활용 제품 기획을 전해 듣고, SPC와 나주배 원예농협을 연결해 판로를 확보하는 등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정훈 의원은 “ 나주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브랜드 환경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포함하여 다각도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기술환경봉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기술환경봉사

    이슈
    2022-07-07 20:41:16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는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이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한 2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집수리 기술봉사 활동을 7월 4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공사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은 2021년 창단되어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집수리 기술봉사활동에서는 취약가구가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후 된 전기콘센트와 조명스위치를 교체하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하여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고장 난 주방후드 교체와 싱크대 보수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부분을 꼼꼼하게 수선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집수리 봉사 수해가구 입주민은 “노후 된 콘센트와 조명스위치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및 주방 보수 등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술봉사단에 감사함을 표시하였다.강서지사 이니세 지사장은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강서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취약가구에 과일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의 초호와 유럽순방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의 초호와 유럽순방

    이슈
    2022-07-07 20:38:22 안상석
    전 국민이 高유가, 高물가, 高이율 등에 시름하는 동안 강원랜드의 이삼걸 대표는 영국에서 열린 카지노 기기 박람회와 유럽 각국의 카지노 탐방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구자근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경북 구미시 갑)이 강원랜드로부터 받은 대표이사 해외 출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21년 4월 임기를 시작한 이삼걸 대표는 약 8,600만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유럽 3개국(영국,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을 다녀온 것이 확인되었다. 이삼걸 대표 일행은 9박 11일 동안 비즈니스 항공기 좌석을 포함해 수행원 7명에 대한 교통비 약3,100만원, 차량렌트비 약1,700만원, 가이드비 약920만원을 지급하였며, 식대는 영수증 확인이 필요 없는 정액으로 지급한 금액이 약1,1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기관장 해외 출장 중 가장 많은 비용을 사용한 것으로 고객 유치나, 머신 판매 등을 위한 목적도 아닌 박람회 참관과 해외 카지노 방문이 주된 일정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지난 2년간 정상 운영이 불가능했던 강원랜드는 지난 20년 –2,759억, 21년 –527억에 달하는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안동시당위원장을 역임한 이삼걸 대표는 취임 당시부터 전문성 결여, 전형적인 정치권의 낙하산 인사 등의 비판이 끊이지 않았으며, 작년 527억원의 손실을 내고도 대표 7,200만원을 포함해 총 109억원에 달하는 성과금을 지급했다.  역대대표 해외출장내역  강원랜드는 직원 복지 포인트도 공기업 중 최고 수준으로 최대 727만원까지 지급 가능하고 평균적으로 309만원에 달하고 있으며, 복지포인트를 포함한 복리후생비는 평균 42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자근 의원은 “강원랜드는 매년 국정감사를 통해 방만경영에 대한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 왔는데도 불구하고 개선되기 보다는 초호화 출장처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 이어지는 경제 위기와 물가 상승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국민의 상실감 앞에 ‘방만경영’이라는 말로는 다 설명하기도 이해 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구 의원은 “대한민국 공기업은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신의 직장으로 불리우는 만큼 국민 모두에게 신뢰 받고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책임과 소명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3중 고 이상의 어려움 속에 시름 하는 국민의 고통을 나누지는 못해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 여름철 도시 환경 정비…금연캠페인 개선 나서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 여름철 도시 환경 정비…금연캠페인 개선 나서

    이슈
    2022-07-07 20:12:48 안상석
    서대문구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서울 창서초등학교 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도시 및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창서초등학교 앞에서 등.하교길 어린이에 담배꽁초 없는 건정한  환경문화 조정을 위한 통학로 금연 환경 캠페인과 거리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금연캠페인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의 6대 사업 중 하나인 '자연아푸르자'의 일환으로 진행된 '꽃길로드' 를 진행됐다. 서대문지부의 '꽃길로드'는습지보존활동,주요시설및 문화재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꽃길조성 등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려는 봉사환경활동이다.   서울 창서초등학교 부변은 유홍업소가 밀집된 신촌과 가까워 학교 경제 5m 이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음에도 담배꽁초가 많이 버려져 있어 학생과 시민들에게  주변환경을 조성하는곳이다. 이정수 지부장은 “코로나 이전에도 이곳을 청소했었는데, 여정히 많은 양의 담배꽁초가 있어 놀랐다면 "학교앞 금연이 잘 지켜졌으면 좋을것 같아 깨끗해진 학교 주변 거리로 등교할 어린이들은 생각하니 기쁘다"고 전했다. 
  • 한국마사회, 불법경마 근절 환경 캠페인

    한국마사회, 불법경마 근절 환경 캠페인

    이슈
    2022-07-07 20:06:12 안상석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불법사설경마 확산 방지 및 건전 경마문화 조성을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국민 참여형 불법경마 근절 환경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불법경마 근절 환경캠페인을 통해 한국마사회는 불법경마의 심각성과 폐해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벤트 방식으로 환경캠페인을 진행, 건전경마 확산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마사회는 지난 2020년부터 불법경마 확산 방지를 위한 근절 환경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는 언택트·비대면 캠페인 방식을 접목해, 단편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니라 고객들이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자연스럽게 불법경마의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약 2천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올해는 거리두기 완화에 맞춘 일상 회복에 따라 온·오프라인에서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시행되며 경마공원과 각 지사별 안내데스크 등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환경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참여 확대를 도모한다.먼저 7월 한 달간은 첫 번째 콘텐츠로 불법경마 근절 OX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이어 8월에는 불법경마 근절 가로세로 퀴즈, 9월에는 불법경마 근절 초성퀴즈 그리고 마지막 10월에는 마사회 삼행시 짓기 등 참여자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선사할 콘텐츠가 예정돼있다.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불법경마에 대한 위험성 전파와 건전경마 홍보에 대한 필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달부터 4달 간 계속되는 불법경마 근절 환경캠페인을 통해 건전경마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근절 방안을 찾는데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열대야 나타나지 않는 곳”... 텐트 들고 강원도로 몰리는 피서객

    “열대야 나타나지 않는 곳”... 텐트 들고 강원도로 몰리는 피서객

    건강·생활
    2022-07-06 19:06:31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과거만 해도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면 시민들이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곳을 찾아 나름의 피서를 즐기며 더위를 해결했다. 하지만 기후 온난화로 인해 매년 더위가 심각해지자 여름철이 되면 실내에서 에어컨 등과 함께 더위 식히기에 나서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최근 일각에서는 강원도를 주목하고 있다. 강원도 고지대에 위치한 피서 명소에는 열대야가 없기 때문이다. 이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무더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피서객들이 이곳으로 몰리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발 830m에 위치한 강원도의 한 고지대 피서 명소에는 캠핑과 텐트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더욱 주목할만한 점은 이곳은 정식 캠핑장이 아님에도 캠핑족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바로 ‘날씨’ 탓이다.이곳의 7월 평균 기온은 19.6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밖에 길을 나서기만 해도 숨을 쉬기도 힘들 정도로 더운 각 지역과는 큰 비교가 되는 부분이다. 특히 이곳의 기온은 기상관측 이래 열대야가 단 한 번도 나타난 적 없다고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현재 서울의 기온은 30도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해 강원도 고지대 피서 명소는 엄청난 기온 차를 보이는 것이다. 언제부턴가 에어컨과 선풍기가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고지대를 찾은 일부 피서객들은 과거의 어느 날처럼 시원한 옷을 입고 자연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고 있는 것이다.특히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휴가지로 강원도 고지대를 택한 것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추운 날씨다” “여름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참 감사한 곳이네요” “예전에는 선풍기를 틀지 않고도 잠을 잤는데 이젠 그럴 수가 없네요” “캠핑하더라도 환경은 반드시 보호하길!” “열대야가 없는 곳이라니.. 천국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지속해서 폭염과 열대야가 우리를 괴롭힐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단, 캠핑 등을 즐길 시에는 안전 수칙은 물론 쓰레기 무단 투기, 화기 사용 금지 등의 준수 사항을 지켜야 할 것이다.
  • [사진으로 미리보는 아이오닉6]   아이오닉6,  15일 해운대 벡스코... ‘2022 부산국제모터쇼’서 공개

    [사진으로 미리보는 아이오닉6] 아이오닉6, 15일 해운대 벡스코... ‘2022 부산국제모터쇼’서 공개

    이슈
    2022-07-05 21:11:59 안상석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전세계 자동차 마니아의 관심이 오는 15일 개최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쏠리고 있다.현대차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기차 아이오닉6의 양산형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6와 함께 관심을 모으는 차 중 하나가 ‘세븐’으로 명명된 대형 전기차 SUV 모델이다, 작년 11월 미국에서 열린 ‘LA오토쇼’에서 컨셉트카로 선보인 것으로 국내 관람객을 위해 다시 한번 전시한다.  이밖에 현대차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최상위 고급브랜드 제네시스는 현재의 양산차 모델과 함께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엑스 스피디움’이다. 최근 디자인의 완성도가 극에 달했다는 제네시스의 신작이다. 기아 역시 현대차와 전기차 관련 플랫폼을 공유하는 만큼 전기차 대형 SUV 모델인 “더 기아 컨셉트 EV9”과 각종 양산차를 전시하여 국내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의 전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미국과 독일 등에서 컨셉트카를 사전 공개하여 많은 매체에서 소개된 데다 실물의 테스트카가 한국의 도로에서 스파이샷으로 잡히고 있어, 이번 벡스코에서 소개될 양산차는 곧 도로에서 마주치게 될 실물이란 점에서 특히 젊은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오닉6는 계기판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충전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바로 범퍼 아래쪽 스포일러에 있는 6개의 점이 그것이다. 이런 디자인도 세계최초이다. 이밖에 스티어링핸들, 충전소켓에서도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전기차로 이룰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기저항계수라고 불리는 극한 유선형의 디자인은 전기차의 새로운 지평을 써내려가고 있다는 극찬을 받았다.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작동되는 수평으로 연결된 후면의 LED 바는 평소에는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좌우로 전개되는 조명의 애니메이션 효과는 이보다 더 역동적일 수 없다는 극한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휠을 장착한 아이오닉6. 오로지 20인치 휠만 장착된다. 어쩌면 양산형 기본모델에는 18인치가 포함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유는 승차감 때문.아이오닉6에 기본 장착되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 다수의 경쟁 모델들에서 디지탈 사이드미러가 빠진 것은 관련된 기술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 이미 아이오닉5에서 선택으로 디지탈 사이드미러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자랑했던 현대차는 이 분야에서 당분간 선두자리를 지킬 것이란 평가다. 계기판은 그래픽 요소를 이용하여 가독성을 높였고, 운전 중 꼭 필요한 데이터를 필요한 순간에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최신의 인터페이스 기술이 접목되었다.현대가 처음 시도한 것. 현대의 로고가 빠진 스티어링휠의 중심에 4개의 점이 위치해 있다. 평소에는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표시해 준다. 그리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이용할 때는 AI의 대답과 함께 불빛이 감응하므로서 더 현실감 있는 느낌을 갖도록 도와준다. 운전자와 교감하는 자동차라는 아이오닉6의 현실증강 시스템 중 최고의 화룡점정이란 평가다. 미래 전기차가 가져야할 디자인 요소가 무엇인지 보여준다.한편 수평의 센터페시아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노트북 등을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는 현대측의 설명이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자동차 안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얼마나 자주 있을지 궁금해진다. 요즘은 스마티 기기가 워낙 좋아져서 말이다.  공기저항계수 0.21의 유선형 차체는 뒷좌석의 헤드룸을 낮게 만들어 불편하다. 반면 레그룸의 여유가 상당하다. 그러나 바닥 배터리의 영향으로 높이에서 발생한 손실은 허벅지 앞쪽에 공간을 만들었고 몸무게가 엉덩이 안쪽으로 집중되어 장시간 이동 시 불편하겠다. 이런 경우는 실물에 앉아 편안한지 불편한지 직접 느껴보는 방법 밖에 없없을 것 같다. 독특한 디자인의 헤드레스트는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하지만, 뒷좌석의 승객이 타고 내릴 때 앞좌석의 헤드레스트를 지지대로 삼아 잡기 편하게 인체공학적으로 개발되었다. 특히 기존 헤드레스트에 비해 앞뒤로 움직일 수 있어 확실하게 머리를 지탱할 수 있도록 한 설계가 눈에 잡힌다.아이오닉6는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현대차는 ‘미래 전기차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것이 아이오닉5/6를 탄생시킨 디자인팀의 목표 중 하나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탄소 중립 선언의 미래는? 석탄 발전소 재가동 선언에 쏟아지는 극과 극 시선

    탄소 중립 선언의 미래는? 석탄 발전소 재가동 선언에 쏟아지는 극과 극 시선

    지구온난화
    2022-07-05 14:00:47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후 여파가 전 세계에 미치고 있다. 유럽의 재생에너지 정책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에너지 공급난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탄소 중립의 정책에 중심에 있던 유럽 국가들이 다시 석탄 발전소를 재가동하고 있다. 심각한 에너지난이 우려되면서 그동안 환경 보호 정책을 위해 줄여왔던 석탄 사용을 다시 늘리기로 한 결정인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앞서 지난 6월, 주요 7개국 ‘G7’ 기후·환경·에너지 장관들은 환경 보호에 관한 문제를 논의, 석탄 연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데 최종 합의했다. 화석연료인 석탄은 심각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며 지속해서 사용량을 줄이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던바. 긍정적인 신호탄을 쐈지만, 이런 합의가 성사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채 상황이 바뀌었다.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이 대폭 줄였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국가는 에너지난에 직면, 부족한 에너지 등을 다시 충당하기 위한 선택으로 다시 석탄에 눈을 돌렸다. 이 국가들은 석탄 연료 사용을 늘리며,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조치를 취하고 있다.이에 일부 국가들은 “러시아 공급 가스량이 줄었다”며 “러시아 화석 에너지로부터 독립을 최대한 빨리 추진해야 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에너지난이 시급한 상황에서 당장 석탄 발전소를 재가동한다는 긴급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그렇다면 탈원전은 실패로 돌아가는 것일까? 다시 석탄 발전소를 재가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환경 보호와 관련된 우려의 목소리 또한 높아졌다.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석탄이 다시 대량으로 사용될 경우, 더욱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석탄을 긴급하게 재가동한 국가들은 탈원전 기조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국가라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전 세계가 힘들어지는 결과를 초래하네요” “친환경 시대가 이상적인 말이 아니길 바랍니다” “탄소중립,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대체에너지 개발이 참 중요한 때인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당장은 고유가와 전기요금 등의 문제로 재생에너지를 뒤로 미뤄야 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재생 에너지 확대 걸림돌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에너지 안보까지 위협받게 된다. 특히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추지 못한다면 유럽시장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다.
  • 시멘트 업계와 환경부... 통합허가 협의체 발족

    시멘트 업계와 환경부... 통합허가 협의체 발족

    이슈
    2022-07-05 14:00:05 안상석
    ▲ 서울 중구청 관내 공사현장 레미콘차량이 콘크리트 타설을 위해 기다리고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시멘트 업계와 함께 ‘시멘트 업종 통합허가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하고, 7월 6일 엘더블유(LW)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통합허가 협의체는 환경부를 비롯해 10개 시멘트 기업(쌍용씨앤이(C&E), 삼표, 한일, 한일현대, 아세아, 성신양회, 한라, 유니온, 고려, 한국씨앤티(C&T)) 및 한국시멘트협회가 참여하여 시멘트 제조사업장에 통합환경관리제도를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과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시멘트 제조업은 산업부문 질소산화물(NOx) 총 배출량(2019년 기준 24만톤)의 26%를 차지하는 다배출업종으로 그간 국회를 중심으로 시멘트 소성로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관리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질소산화물은 초미세먼지 원인물질로 시멘트 소성로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의 실효적 감축을 통해 초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필요가 있다.이와 관련해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오염시설법)’이 통합허가 대상업종을 추가할 수 있도록 개정되어 올해 5월 29일 국회 본회를 통과한 후 6월 10일부터 시행됐다.환경부와 시멘트업계는 ‘시멘트 업종 통합허가 협의체’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차 협의체를 운영하고 내년 7월부터는 2차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1차 협의체에서는 통합허가를 적용할 △시멘트 제조사업장 범위 설정, △시멘트 업종에 적용할 최대배출기준, △시설설치관리기준 등 ‘환경오염시설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최적가용기법 기준서(안)을 검토할 예정이다.2차 협의체는 시멘트 제조사업장이 실제 통합허가를 이행하는데 필요한 △허가서류(통합환경관리계획서) 작성 예시안 마련, △통합환경관리제도 교육, △시설개선 비용 지원 및 애로사항 발굴 등 업계 지원방안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시멘트 제조업에 통합허가를 적용하게 되면 초미세먼지가 줄어들어 국민 건강과 국가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시멘트 업종 통합허가 협의체를 통해 업계가 수긍하는 합리적인 기준과 지침을 마련하고 통합허가 이행에 필요한 업계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제주 애월해안도로와 가장 잘어울리는 렉서스 NX350h

    제주 애월해안도로와 가장 잘어울리는 렉서스 NX350h

    이슈
    2022-07-05 13:49:5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 기자] 렉서스가 7년만에 풀체인지한 렉서스 NX와 순수전기차 UX를 선보였다.지난 6월21일-22일에 걸쳐 토요타 제주전시장 개장과 함께 열린 미디어데이 및 시승회에 초청되었다.토요타 제주전시장을 출발해 렉서스 최초의 순수전기차 UX300e를 타고 한라산 중턱을 돌아 제주시의 반대편까지 약55킬로미터를 달려 서귀포에 있는 중간기착지 “M1975 카페 엠브릿지”에 도착해 잠시 휴식을 취했다.이어 기자에게 주어진 시승차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NX350h이다. 우선 안전을 위해 차량을 둘러본 뒤, 가장 궁금했던 렉서스의 엔진룸부터 살폈다. 렉서스 엔지니어팀으로부터 들은 설명에 의하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였고 모터 + 내연기관의 협업에 의해 만들어지는 최대 출력도 242마력으로 기존보다 43마력이나 끌어올렸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본네트를 열고 들여다본 NX350h의 심장을 머금은 NX350h의 엔진룸은 의외로 공간적인 여유가 많았다. 대부분 부품들이 커버로 덮여있어 보이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하이브리드차에는 배터리와 모터를 연결하는 각종 전원선과 내연기관 사이의 조화를 이루기 위한 센서들이 일반 차량보다 많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내 눈앞에 펼쳐진 렉서스의 엔진룸은 하니스(자동차의 전기 배선장치)의 고정이나 각종 소켓, 센서들에 대한 작업 완성도가 렉서스 답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렉서스가 2006년 한국에 최초로 소개했던 하이브리드 모델 RX400이 발표되었던 2006년의 기억을 소환해본 기자는 엔진룸 구석구석까지 커버로 꼼꼼하게 덮어 먼지도 안들어갈 것 같았던 예전 모습과 비교하지 않을 수 없었다. 크기와 외관은 렉서스의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NX450h와 똑같다. 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그냥 관심없이 지나치면 똑같아 보인다. ▲NX 350h의 엔진룸. 뭔가 어수선해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각종 소켓과 센서의 피복 마감 등 완성도가 부족해 보인다. 운전석에 앉은 느낌은 편안하고 좋다. 시트가 몸에 착 붙는다. 처음 운전해보는 시승차이지만 각종 계기판과 스위치의 위치 등이 낯설지 않다. 하지만, UX300e에서 느꼈던 계기판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이번 렉서스 전체의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겠다.그리고 각종 편의장치 및 운전자와의 인터페이스에서 새로운 충격을 받을 만한 요소가 없다는 아쉬움이 있다. 예전의 렉서스는 새로운 옵션과 기술의 전시장 같은 느낌이었는데 뭔가 민민하다.다른 제조사들의 기술이 발달하여 세계적으로 평준화된 것인지, 렉서스는 이미 완벽하다고 느끼기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은 것인지 묻고 싶은 부분이다,우선 부드럽게 출발하면서 스티어링을 좌우로 돌려본다. 적당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전면의 HUD도 또렷하게 보인다. 운전하기 편하다.전자감응식의 CVT 변속기가 장착되어있어 변속 충격이 거의 없다. 기자의 개인적인 취향은 변속기의 각단별로 갖고 있는 기어비의 고유한 특성을 바탕으로 세팅된 것을 좋아한다. SUV로 따지자면 크로스컨트리 운동선수에게 발레리나의 옷을 입힌 듯 어색하다.승차감은 역시 렉서스의 그것이다. 너무 과하지 않게 부드럽고, 너무 과하지 않게 단단하다. 적당하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오프로드는 무리겠다. 도심형 스포츠 유틸리티로 가끔 도시를 벗어나 시골길을 달리는 정도라면 딱이겠다.서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서쪽 순환도로를 따라 짧은 구간에서 급가속과 브레이크 성능을 살펴본다. 유난히 교차로가 많고, 과속단속카메리도 많다. 제주 도로의 특성이다.기자가 받아든 제원표에 따르면 189마력의 내연기관은 자연흡기방식의 2.5리터 가솔린엔진으로 최대토크 24.7kg·m/4300-4500이다. 모터으 힘까지 영끌하면 최대풀력은 242마력이나 된다.하지만 가속력은 의외로 답답하다. 혹시 노멀모드라서 그런가 싶어 스포츠모드로 바꿔보지만 여전히 답답하다.브레이크 성능은 만족스럽다. 내가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세울 수 있을만큼 강하지만 발목에 부담을 주지 않을만큼 단담함도 지녔다. 운전하기에 편안하다. 자고로 옛날부터 자동차는 잘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할 때 제대로 잘서야 마음이 편해진다.혹시나 싶은 마음에 옆좌석의 관덕환 기자와 운전대를 바꿔본다. 똑같은 의견이다. 이번에는 렉서스의 PHEV 모델인 NX450h를 시승할 기회가 없어서 비교해 볼 수 없음이 아쉽다.다시 운전대를 넘겨 받은 뒤 좌우로 급하게 차로를 변경해 본다. 일반 주행 상태에서 차선변경은 매우 안정적이고 부드럽다. 고속에서 조작해본 브레이크의 성능도 만족스럽다.시속 100km/h를 넘으면서 풍절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시속 120km/h에서 의외로 풍절음이 세게 들려서 놀랐다. 시속 140km/h가 넘자 풍절음이 옆좌석과 대화를 나누기 어려울 정도이다. 렉서스가 원래 이랬던가 싶은 생각이 들 때, 아까 열어 보았던 엔진룸이 생각났다. 그러고 보니 급가속할 때 또는 고속 주행에서 엔진회전수가 올라가면 심한 떨림이 발바닥을 간지럽히고 숨가쁜 소프라노의 소음이 실내로 들어온다.이것은 SUV이다. 승용차가 아니다. 기자 스스로의 객관적 판단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기최면을 걸어본다.네비게이션이 좌회전을 지시한다. 제주 순환도로에서 애월해안도로로 진입한다. 사거리를 지나 해안도로로 들어서자 파아란 제주바다의 절경이 펼쳐진다.약 9킬로미터의 애월해안도로는 언제 와도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하는 마력을 가졌다. 잠시 차를 세우고 제주의 바다를 감상해 본다.이렇게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보면서 신차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렉서스 임직원 여러분꼐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하는 순간이다.부드럽게 해안도로를 따라 달려본다. 앞서 달리는 다른 매체의 기자가 탄 NX가 눈에 들어온다. 역시 제주 바다와 렉서스의 디자인은 너무도 잘어울리는 한쌍이다.제주 시내가 가까워지면서 차량이 많이 늘어나고 정체 구간이 생겨난다. 반복적인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보니 브레이크가 조금은 단단하고 급하게 제동되는 경우가 느껴진다. 어쩌면 새차이기 때문에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약 1시간30분 정도의 시승이 끝나고 최종 도착지인 토요타 제주전시장에 도착했다. 함께 여정을 떠났던 모든 기자들과 차량이 무사히 돌아왔다.쉽지 않았을 준비와 마지막까지 안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렉서스코리아 임직원 및 행사스태프 여러분께 기사의 지면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ass1010@dailyt.co.kr
  • 동물병원 수술 등 중대진료 전 서면동의 의무 시행

    동물병원 수술 등 중대진료 전 서면동의 의무 시행

    이슈
    2022-07-05 11:11:39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지난 2022년 1월 개정된 ‘수의사법’에 따라 사전에 설명 및 서면동의를 받아야 하는 수술 등 중대진료의 범위, 동물병원에 진료비를 게시해야 하는 진료행위의 범위 등을 담은 수의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오늘 5일 공포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수술 등 중대진료 사전 동의 의무 및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수의사법’ 개정(2022년 1월 4일 공포)의 후속 조치이다.이번 하위법령 개정을 바탕으로 5일부터 수술 등 중대진료에 관한 설명 의무가 시행되며, 2023년 1월 5일부터는 수술 등 중대진료 이전에 예상 진료비용을 구두로 고지하는 의무 등 동물병원 소비자의 알권리 개선을 위한 동물병원 준수사항이 단계적으로 시행된다.2022년 7월 5일부터 모든 동물병원은 수술 등 중대진료 전에 동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이하 동물소유자등)에게 ① 진단명, ② 진료의 필요성 및 방법, ③ 발생 가능한 후유증과 ④ 소유자 준수 사항을 구두로 설명하고 동물소유자등의 서명 또는 기명 날인을 받아야 한다.특히 설명 의무가 적용되는 수술 등 중대진료의 범위는 ① 전신마취를 동반하는 내부장기, 뼈 및 관절 수술과 ② 전신마취를 동반하는 수혈로 해당 진료행위는 동물소유자등의 요구와 관계없이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하고 위반 시 1차 30만 원, 2차 60만 원, 3차 9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설명 및 동의 절차로 수술 등 중대진료가 지체되면 동물의 생명이 위험해지거나 동물의 신체에 중대한 장애를 가져올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수술 등 중대진료 이후에 설명하고 동의를 받을 수 있다.수술 등 중대진료의 경우 진단명·진료방법 등 사전 설명 의무 이외에도 2023년 1월 5일부터는 예상진료 비용을 구두로 고지하여야 한다.진료가 지체되면 동물의 생명 또는 신체에 중대한 장애를 가져올 우려가 있거나 진료 과정에서 진료비용이 추가되는 경우에는 수술 등 중대진료 이후에 진료비용을 고지하거나 변경하여 고지할 수 있다. 2023년 1월 5일부터 2인 이상 동물병원, 2024년 1월 5일부터는 모든 동물병원 개설자는 진찰, 입원, 백신접종, 전혈구 검사 및 엑스(X)-선 검사 중 해당 동물병원에서 진료 중인 진료항목은 진료비를 게시하여야 한다. 동물병원 내부 접수창구, 진료실, 동물병원 누리집 등 동물소유자등이 알아보기 쉬운 곳에 진료비를 벽보, 책자, 인쇄물 등을 비치 또는 게시하여야 하며, 진료비를 게시하지 않은 경우 시정명령이 부과되고 시정명령을 미이행할 경우 1차 30만 원, 2차 60만 원, 3차 9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한편, 수의사법 시행규칙 제15조제1항제3호에 따라 가축(소ㆍ말ㆍ돼지ㆍ염소ㆍ사슴ㆍ닭ㆍ오리)에 대한 출장진료만을 하는 출장진료전문병원은 게시하지 않아도 된다.‘수의사법’제20조제1항에 따라 동물병원 개설자가 진료비를 게시하도록 한 사항이 조사 대상이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단위(시·도, 시·군·구)별 최저ㆍ최고ㆍ평균ㆍ중간 비용 등을 분석하고, 동물병원 소비자 등이 확인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동물병원에서 사용하는 질병명, 진료항목의 내용과 절차의 표준인 ‘동물 진료에 관한 표준화된 분류체계(이하 표준분류체계)’가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고시된다.그간, 동물병원마다 질병 명칭, 진료 항목 등 이 달라 병원별 진료비용 편차가 발생할 수 있어 표준분류체계를 제공함으로써 이를 해소할 예정이다.2024년 1차 제공을 목표로 2021년부터 진료 항목의 표준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표준 개발이 완료된 진료 항목부터 단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수의사법 개정사항 시행은 동물의료 산업의 발전과 반려인 알권리 개선의 첫걸음이다”라며, “동물의료계, 소비자, 반려인 등 이해관계자 논의를 통해 동물병원에 게시해야 하는 진료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등 동물진료에 대한 소비자, 반려인의 알권리를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현대제뉴인㈜, ㈜인승 스키드로더 리콜

    현대제뉴인㈜, ㈜인승 스키드로더 리콜

    이슈
    2022-07-05 07:15:33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현대제뉴인㈜, ㈜인승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개 형식 59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7월 15일부터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현대제뉴인㈜과 ㈜인승의 스키드로더 527대는 승인된 형식보다 최고속도를 상향시켜 판매되었으며, 이는 전문기관 검토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어 해당 건설기계와 일치하도록 형식을 정정할 계획이다.각 제작회사에서 엔진오일, 에어콘 필터 등 소모품을 제공하여 건설기계 등록변경(형식 정정)에 따른 소유자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할 계획이다.㈜인승의 스키드로더 72대는 건설기계 제원표가 미부착된 채로 판매되었으며, 이는 건설기계 소유자의 제원 인지가 미흡하여 관리 부실 등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이번 시정조치와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우편 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건설기계 및 자동차 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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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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