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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용산구, 이륜자동차 안전환경검사 제도 시행

    용산구, 이륜자동차 안전환경검사 제도 시행

    사회이슈
    2025-05-30 11:09:31 이정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7월 27일까지 과태료 없이 계도기간을 운영하며, ‘이륜자동차 안전검사 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제도는 이륜자동차의 운행 안전성 제고와 환경오염 저감을 목표로 한다. 개정된 「자동차관리법」과 국토교통부·환경부 공동부령 「이륜자동차 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에 근거해 마련됐다. 해당 제도는 기존에 실시된 배출가스·소음·진동에 대한 환경검사와 안전검사 항목을 통합한 종합검사 체계로, ▲사용검사 ▲튜닝검사 ▲임시검사가 새롭게 도입되고 기존 정기검사는 강화됐다. 사용검사 대상은 사용폐지 신고 후 재사용신고를 하는 대형 이륜자동차(배기량 260cc 초과 또는 정격출력 15kW 초과)와 올해 4월 28일 이후 최초 사용 신고한 대형 전기 이륜자동차이다. 소유자는 재사용신고 전에 사용검사를 완료하고 사용검사증명서를 구청에 제출해야 한다. 튜닝검사는 이륜자동의 튜닝 승인을 받은 후 45일 이내에 반드시 받아야 한다. 임시검사는 검사명령 또는 원상복구명령을 받은 경우와, 소유자 요청이 있는 경우 받을 수 있다. 정기검사는 최초 사용신고일로부터 3년 후 첫 검사를 받고, 이후에는 2년마다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대상은 △배기량 260cc 초과 또는 정격출력 15kW 초과 대형 이륜자동차 전체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 및 신고된 중·소형 이륜자동차 △올해 4월 28일 이후 제작 및 신고된 전기 대형 이륜자동차 등이다. 정기검사 점검 항목은 제동장치, 조향장치, 배출가스 기준 등 안전 및 환경과 직결된 핵심 요소들로 구성된다. 검사 가능한 기간은 검사 유효일 전후 31일로, 기간 내 검사소를 방문해 점검을 완료해야 한다. 다만, 시행 초기 혼선을 줄이기 위해 정기검사는 약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둬 오는 7월 27일까지는 과태료 부과 없이 검사 안내 중심으로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단, 사용검사는 계도기간 없이 즉시 시행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이륜자동차 안전검사 제도 시행을 통해 사고예방과 환경보호는 물론, 구민 안전 확보까지 기대한다”라며 “대상 차량을 소유한 구민 여러분께서는 반드시 기간 내 검사를 완료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한국마사회, 로컬 활성화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기금 전달식 및 데모데이 개최

    한국마사회, 로컬 활성화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기금 전달식 및 데모데이 개최

    사회이슈
    2025-05-30 11:05:15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그라미와 함께 「2025년도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로컬 활성화 창업·성장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지난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국마사회가 3년째 추진 중인 사업으로, 선정기업에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 및 1:1 맞춤형 컨설팅, 판로지원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로컬푸드 기반 샐러드 소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면서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와로, 친환경공법 퓨레과채즙을 개발한 ㈜오늘, 익산쌀 바삭조청볼을 개발한 ㈜밀프로젝트, 버려지는 비누를 업사이클 물비누로 재탄생시킨 세이버스코리아, 반려동물 문화를 중심으로 융합형 콘텐츠를 만드는 ㈜비전인컬처 총 5개사가 선정됐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사회적경제기업만의 창의성과 발전 가능성은 지역경제에 있어 미래 성장동력이자 지역문화와 가치를 길어 올리는 마중물이라고 할 수 있다”며 “올해는 ESG, 동물복지, 지역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대가 크며 앞으로도 우수한 로컬창업 사례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팩트 투자 상담의 데모데이(Demoday)도 개최되었는데, 올해 선정 기업은 물론 기존에 선정된 기업인 ㈜한국특산물유통, 향촌당, 디에이블이 참여해 IR 발표, 투자자들과의 후속투자 상담 등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지기도 했다.   
  • 한국마사회-부산광역시경찰청, 온라인 불법경마 근절 위한 업무협약

    한국마사회-부산광역시경찰청, 온라인 불법경마 근절 위한 업무협약

    사회이슈
    2025-05-30 11:02:04 이정윤
    ▲왼쪽부터 한국마사회 박한용 공정관리처장,부산경찰청 이성철사이버수사과장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9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경찰청과 ‘온라인 불법경마 근절 및 단속성과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불법경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SNS를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청소년을 포함한 일반 국민의 일상 속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온라인 도박 시장의 지속적인 확장과 함께 경제적 피해가 심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관련 범죄도 증가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온라인 불법경마 확산에 공동 대응하고,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불법사행행위 관련 동향 및 정보 공유 ▲ 효율적인 불법경마 단속 및 수사를 위한 상호지원 ▲ 불법경마 피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등으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협약은 불법경마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줄이고, 공정하고 건전한 레저 문화 조성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경마 근절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축산물품질평가원... 아카시아꿀(X) 아까시꿀(O)”  바로 알고 먹어야 ‘꿀맛’

    축산물품질평가원... 아카시아꿀(X) 아까시꿀(O)” 바로 알고 먹어야 ‘꿀맛’

    정책이슈
    2025-05-30 06:53:37 이정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과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아까시꿀 명칭 바로잡기, 정확한 기능성 정보 제공, 꿀 등급제 소개 등 ‘국산 아까시꿀 바로 알리기’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흔히 ‘아카시아꿀’로 불리는 국산 아까시꿀은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에서 채밀한 것으로, 정확한 명칭은 ‘아까시꿀’이다. 아까시나무는 아카시아와는 다른 식물로 국립국어원에서도 ‘아까시나무’를 표준어로, 축산물 등급판정 세부 기준(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도 아까시꿀로 규정하고 있다. 한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베트남산 아카시아꿀이 수입되면서 국산 아까시꿀과 베트남산 아카시아꿀이 혼동될 우려가 커져 정확한 명칭의 사용이 중요해지고 있다. 아까시꿀은 국내 벌꿀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국산 꿀로 은은한 향과 맑은 색 그리고 부드러운 단맛이 있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헬리코박터균 억제에 효과적인 ‘아브시스산(abscisic acid)’이 다른 수입 꿀보다 월등히 많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국산 꿀의 품질을 평가하는 ‘꿀 등급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꿀 등급제도는 수분, 탄소동위원소비 등 8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1+등급, 1등급, 2등급을 판정하여 구분한다. 소비자는 포장지의 등급 표시와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등급과 이력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사양 꿀과의 차별화를 위해 농식품부 및 식약처와 협의하여 밀원명 끝에 ‘꽃꿀’을 붙여 ‘아까시꽃꿀’, ‘밤꽃꿀’, ‘여러꽃꿀’ 등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잡화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제도를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국산 아까시꿀의 명확한 명칭 사용으로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가 국산 꿀을 믿고 구매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꿀 등급제의 체계적 운영과 ‘꽃꿀’ 명칭 제도화로 국산 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 제30회 환경의 날 맞아 환경교육주간 지정...  ‘은평환경한마당’ 개최

    제30회 환경의 날 맞아 환경교육주간 지정... ‘은평환경한마당’ 개최

    지속가능경영
    2025-05-30 06:46:38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제2회 은평환경교육주간을 지정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축제인 ‘은평환경한마당’을 내달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달 13일까지 ‘제2회 은평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해 ▲생활 속 환경교육 프로그램 ▲친환경 북 큐레이션 ▲친환경 장터 ▲기후변화 퀴즈 ▲환경 캠페인 등 주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밀착형 교육과 체험행사가 열린다. 다양한 교육과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은평문화재단, 은평구시설관리공단, 공공도서관, 평생학습관 등 10여 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 중 ‘은평환경한마당’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쉽고 즐겁게 체험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생태, 에너지, 자원순환, 먹거리, 기후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6여 개의 지역 단체와 기관이 함께해 주민들에게 환경보전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을 독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행사에는 ▲자원순환 공간(ZONE) ▲놀이/교육 공간(ZONE) ▲만들기 공간(ZONE) ▲기후미식 공간(ZONE) 등 부스를 주제별로 분류해 운영한다. 또한 2050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새로운 이정표를 만드는 상생협력의 자리 또한 마련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 활동가와 기관 간의 연대와 협력,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 행사는 내달 5일 은평평화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오늘의 문제다”라며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은평환경한마당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용산아트홀 개관 15주년 기념‘미스&미스터 트롯 토크콘서트’

    용산아트홀 개관 15주년 기념‘미스&미스터 트롯 토크콘서트’

    사회이슈
    2025-05-30 06:43:56 이정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아트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12일 오후 3시, 대극장 ‘미르’에서 ‘미스&미스터 트롯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용산아트홀의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한 특별 기획공연이다. 특히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 장르를 중심으로, 인기 트롯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 가수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도진을 비롯해 ‘미스트롯2’ 진(眞)에 오른 양지은, ‘현역가왕2’ 최우진, ‘미스터트롯3’ 출신 고영태 등이 무대에 오른다. 진행은 MC배가 맡는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출연진의 대표곡 무대는 물론 관객과의 대화가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다. 이도진은 ‘그리운 사람아’, ‘세월아 인생아’ 등을 통해 심금을 울리는 감동을 전하고, 양지은은 ‘막걸리 한잔’, ‘안동역에서’ 등으로 섬세한 감성을 더한 무대를 선보인다. 최우진은 ‘인생지게’, ‘꽃을 든 남자’ 등으로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하며, 고영태는 ‘쌈바의 여인’, ‘타잔연가’ 등으로 신명나게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아트홀 15주년을 맞아 구민과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용산아트홀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문화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 소형음식점 대상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소독 환경사업 시행

    강북구, 소형음식점 대상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소독 환경사업 시행

    사회이슈
    2025-05-30 06:39:46 이정윤
    ▲지난해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여름철 악취와 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주요 상권 내 소형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세척·소독 환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구의 여름철 위생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시행됐으며, 올해는 수유역, 미아역, 미아사거리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 밀집지역의 소형 음식점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대상은 60L 및 120L 용량의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약 300개이며, 월 2회씩 총 8회에 걸쳐 고온 스팀 방식으로 세척·소독할 예정이다. 세척에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세정제를 사용해 2차 환경오염을 방지하며, 세척 후에는 수거용기에 업소명과 관리 안내문을 부착해 위생 유지와 분실 방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유해곤충은 주민 생활 불편을 유발하는 주요 민원 중 하나”라며 “이번 세척·소독 환경사업이 소형 음식점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걷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업소에서도 수거용기 위생 관리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무임손실 연평균 5,588억 원

    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무임손실 연평균 5,588억 원

    사회이슈
    2025-05-29 16:07:14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을 대표해 무임손실 국비 보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29일 국민의힘 대선 캠프에 전달하고 정책 반영을 강력히 호소했다.  공동건의문은 앞서 15일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 김성환 정책본부장(서울 노원구을)에게도 전달됐다.  지난 7일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광주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노·사 대표자는 법정 무임승차 공익서비스 비용 국비 보전 공동건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건의문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재정 조달과 노후 시설 투자개량 비용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 대표단은 정치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29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김상훈 정책총괄본부장(대구 서구)을 방문하고, 무임 수송 손실 국비 보전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백호 사장은 “노인·장애인·유공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은 이들의 사회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최소한의 교통복지지만, 운영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책임만으로 이 제도를 지속하는 것이 이제는 한계에 다다랐다”면서 “무임승차 제도의 도입 목적과 공적 책임의 관점에서 중앙정부 차원의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대표단은 국비 재원 확보를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교통시설특별회계 교통체계관리계정의 재원 배분 비율을 기존 최대 10%에서 20%로 상향하는 방안도 제시했다.도시철도 건설·운영 등에 지원되는 교통체계관리계정의 배분 비율은 2025년 예산액 기준으로 이미 9.9%에 도달하여, 최대치인 10% 내에서 추가 지원이 불가한 실정이다. ▲ 5년간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무임승차 손실 비용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는 국가 교통복지정책으로 시행됐으나, 이에 따른 비용은 운영기관이 온전히 부담해 왔다. 최근 5년간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무임손실 비용은 연평균 5천58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서울교통공사의 손실이 3천275억 원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 식약처-농식품부, 여름철 대비  농산물 안전관리 합동환경점검

    식약처-농식품부, 여름철 대비 농산물 안전관리 합동환경점검

    사회이슈
    2025-05-29 14:41:00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하여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6월 1일부터 4개월간 합동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 부패·변질 등 우려가 있는 농산물을 생산 및 유통단계에서 수거하여 곰팡이독소, 잔류농약 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하고, 검사 결과 부적합한 농산물은 회수·폐기·출하 연기 등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먼저 여름철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농약 사용 증가가 예상되는 상추, 복숭아 등 채소·과일류 1,500여 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터부포스, 포레이트, 다이아지논, 뷰프로페진 등 )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곰팡이 발생 우려가 있는 밀·옥수수·대두 등 곡류와 두류 1,300여 건에 대해 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A 등 곰팡이독소( 총 아플라톡신, 푸모니신, 오크라톡신A, 데옥시니발레놀, 제랄레논 )를 검사한다. 정부는 농산물의 안전한 섭취를 위해 보관온도와 습도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여름철 환경을 고려해 곡류·견과류 등은 온도 15℃ 이하, 습도 60% 이하에서 보관하고 땅콩 등 껍질이 있는 농산물은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곰팡이 발생을 예방할 수 있어 온도‧습도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아울러 안전한 농산물의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약처, 농식품부 등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협업체계인 ‘농산물 안전 중점관리팀’을 구성(’25.2월~)하여 농산물 부적합 원인조사 및 신속한 정보교류 등을 실시하고 있다.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 CJ제일제당, 백설 육수에는 1분링 ‘바지락멸치’ 출시

    CJ제일제당, 백설 육수에는 1분링 ‘바지락멸치’ 출시

    경제이슈
    2025-05-29 14:33:15 이정윤
    CJ제일제당이 편의형 코인육수 신제품 ‘백설 육수에는 1분링 바지락멸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엄선한 국내산 바지락과 멸치 등 핵심 원재료를 가득 넣어 깊고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시마와 양파, 무 등 각종 채소를 담아 풍부한 맛을 더했다.2023년 12월 처음 내놓은 멸치디포리와 사골 두 가지 제품의 큰 인기에 힘입어, 바지락멸치 제품을 추가로 내놓게 됐다. 특히 칼국수, 콩나물국, 미역국, 순두부찌개 등에 활용하면 좋다.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가운데가 뚫려 있는 ‘링’ 형태로 끓는 물에서 1분만에 빠르게 녹는 것이 특징이다. 국물요리 외에 조리시간이 짧은 볶음요리에도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한식뿐 아니라 파스타 등 양식 요리에도 어울리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소비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간편요리 트렌드 확대에 따라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규남 시의원, “도시형캠퍼스 설립 조례 대표 발의”

    김규남 시의원, “도시형캠퍼스 설립 조례 대표 발의”

    정책이슈
    2025-05-29 14:15:53 이정윤
    ▲지난 3월 서울시의회에서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입주예정자들과 간담회 하는 김규남 서울시의원(가운데) 김규남 시의회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시형캠퍼스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형 교육 수요 대응 모델로 전국 최초로 제정된 도시형캠퍼스 설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다. 이 조례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되면 중학교 부족 문제에 시달리는 송파구 잠실4동 내 교육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잠실4동에는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은 먼 거리의 다른 지역 중학교로 통학하고 있으며, 이로 학생들의 불편과 교육 불균형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인근에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잠실 르엘’ 등 4,500세대 대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가 예정된 만큼 학생 수 증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나 특정 지역에서는 학교가 부족한 서울의 현실을 감안하여 조례 개정안을 마련했다.”라며, “조례안 제정을 위해 지난 3월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입주예정자 대표를 만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같은 달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정훈 의원님과 함께 정근식 교육감을 만나 학교 신설 필요성을 논의했다.”라고 말했다. 조례안에는 ▲교육감의 도시형캠퍼스 설립·운영 책무 명시 ▲기본계획 수립 의무화 ▲주민·교육청·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등 학교 설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담겼다. 특히 학교 설립 수요가 있는 지역의 시의원이 요청하면 협의체를 통해 주민과 교육청,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김 의원은 “잠실4동에는 그동안 중학교가 없어서 원거리 등하교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라며 “지난해 박정훈 국회의원님이 「학교 이전·재배치 촉진 특별법안」을 발의해 국회 차원의 제도 개선 노력에 부응하여 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교육청과의 적극 협력하여 조례안 통과와 서울지역 교육 여건에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도시형캠퍼스’는 학생 수를 충족하지 않아도 설립 가능한 분교 형태 학교이다. ‘잠실중학교 제2캠퍼스’ 설립을 위한 서울시 교육청 용역이 올해 완료될 예정이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중학교 신설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부산 해운업계, 이재명 후보 ‘해운 기업 본사 이전’ 공약에 지지 잇따라

    부산 해운업계, 이재명 후보 ‘해운 기업 본사 이전’ 공약에 지지 잇따라

    사회이슈
    2025-05-29 07:12:21 이정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해운 대기업 본사 부산 이전’ 공약에 부산 해운업계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주 해운·수산 분야 25개 노동조합 위원장이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 해운기업 대표와 임원 등 경영계 측에서도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위원장 전재수)는 28일 오후, 부산 지역 해운기업 경영진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BNK마린, ▲동신기업, ▲진우선박, ▲TJ에스엠, ▲성광해운, ▲KBM마린서비스, ▲SM마린코리아, ▲부성마리타임, ▲STOC, ▲안전선박, ▲동진상운, ▲JM서비스, ▲INK, ▲제이마린, ▲매일마린, ▲에스피마린, ▲진성, ▲제원M&E, ▲하나마린, ▲흥아해운, ▲KLCSM, ▲타이쿤쉬핑 등 부산 해운업계를 대표하는 다수 지역 기업의 임원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부산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중심지”라며 “해운 기업 본사 이전은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변화”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의 해운 공약이야말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한 참석자는 “이번 정책은 단순한 장소의 변경이 아니라, 부산 해운산업의 미래를 위한 구조적 전환”이라며 “기업과 지역,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방향인 이 후보의 공약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운·수산 노동조합 25곳은 지난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해운 기업의 본사 이전은 정치적 구호가 아닌 산업의 생존 전략”이라며, “기업과 노동자, 지역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라고 지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이번에는 경영진들까지 뜻을 함께하며, 해운산업 재도약과 지역 균형발전을 향한 업계 전체의 의지가 하나로 모이고 있다. 전재수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장은 “노동계와 경영계가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주신 것은 해운산업 대전환의 중요한 신호”라며 “정책은 현장에서 실현될 때 진짜 의미가 생긴다. 기업, 노동계, 지역사회와 함께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는 향후 해운기업 및 노동계와의 정책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해운 대기업 본사 부산 이전을 비롯한 해양 공약의 실행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기후위기 시대 , 지속가능한 생태전환사회를 위한 지식인 367 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기후위기 시대 , 지속가능한 생태전환사회를 위한 지식인 367 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경제이슈
    2025-05-29 07:08:29 이정윤
     기후환경 · 생태 분야의 학계 , 연구자 등 지식인 367 명은 5 월 28 일 수요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 이날 기자회견에는 염태영 국회의원도 함께 자리해 , “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책무이며 , 지방과 중앙 ,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전환 정책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미래의 열쇠 ” 라고 강조하며 이재명 후보의 기후환경 공약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명했다 . 지지선언에 참여한 지식인들은 “ 지속불가능한 경제는 전환되지 않으면 파국을 맞이할 것 ” 이라는 생태경제학자 허먼 데일리의 경고와 “ 우리가 하지 않은 일의 대가를 아이들이 치르게 될 것 ” 이라는 기후과학자 제임스 한센의 발언을 인용하며 , 지금이 생태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이끌 정치적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 기후위기를 단지 온실가스 감축의 기술적 과제가 아니라 , 경제 · 사회 · 생태체계의 구조적 전환이 요구되는 정의로운 전환의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 고 평가하며 , 재생에너지 확대와 분산형 에너지체계 구축 , 탈탄소 산업구조 개편 등 실현 가능한 정책 비전과 실행능력을 갖춘 지도자라고 밝혔다 . 또한 생물다양성 증진 , 도시 생태 복원 등 생태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이 후보의 정책은 국제적 흐름에 부합하며 , 시민사회와 전문가 · 지방정부와의 협치를 중시한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허재영 전국지속가능협의회 상임회장은 “ 기후위기는 곧 건강위기이며 , 국민생명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생태전환을 이끌 수 있는 정치적 리더십이 절실하다 ” 며 이재명 후보의 실천적 감각과 철학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 참석자들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실현할 5 대 시대적 과제로 ▲ 기후정책의 국정 최우선화 ▲ 생태계 회복 법제도 강화 ▲ 정의로운 전환 체계화 ▲ 지역 분권과 순환경제 강화 ▲ 생명권 · 환경권의 헌법화 등을 제시했다 .
  • 영등포구 양평동 신동아 아파트, 여의도 같은 49층 고층 아파트로 대변신

    영등포구 양평동 신동아 아파트, 여의도 같은 49층 고층 아파트로 대변신

    경제이슈
    2025-05-29 06:54:14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승에 따라 양평동 신동아 아파트가 여의도 같은 49층의 786세대, 고층 프리미엄 아파트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양평동 신동아 아파트의 재건축은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의 준공업지역 용적률 400% 상향에 따라 정비 사업의 판도가 바뀌게 될 대표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계획안이 통과되면, 용적률이 299.94%에서 399.2%로 높아져 49층 규모의 고층 주거단지로 개발된다.  총 세대수는 563세대에서 786세대로 대폭 늘어난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은 12세대에서 약 80세대로 확대되어 조합원의 부담은 줄고 수익성은 증대된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서울시 공동주택 재건축 사업 중 최초로 환경영향평가 협의 절차 면제를 받아, 사업시행계획인가 기간이 2개월 이상 단축됐다.  조합장은 “2009년 추진위원회가 설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재건축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조합원의 불안도 크고, 참여도 저조했다. 용적률 상향으로 사업성이 커지면서, 80% 이상의 조합원이 지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등포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큰 도움이 됐다. 다른 조합들도 상담센터를 적극 활용해 사업 추진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길2구역(신길동 205-136번지 일대)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45층 규모의 아파트가 건립되며, 당산동 유원제일2차는 49층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여의도 광장아파트와 한양아파트는 각각 56층 규모로 재건축이 계획되는 등 영등포 전역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양평동 신동아 아파트는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승으로 분양 물량이 확대되어 조합원의 경제 부담이 줄어든 대표 사례로, 향후 다른 재개발‧재건축 사업에도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행정력을 총동원해 주민 부담은 최소화하고, 재건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북구, 자살위험 어르신 대상 심리극 운영...상처 . 증진 등 정서적 안정 환경지원

    강북구, 자살위험 어르신 대상 심리극 운영...상처 . 증진 등 정서적 안정 환경지원

    사회이슈
    2025-05-29 06:51:49 이정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자살위험군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심리극 프로그램 ‘나의 은빛 이야기’를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나의 은빛 이야기’는 강북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중 자살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리극 프로그램으로, 김주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한국에니어드라마연구원장)가 직접 참여해 집단 치료 형식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 2층 배움터에서 운영되며, 유관기관(LH번동 2·3·5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을 통해 사전 선별된 자살위험군 어르신 12명이 참여한다. 구는 프로그램 전후로 GDS-15(노인 우울 검사)와 SBQ-R(자살위험성 평가)을 활용해 효과를 측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심리극에 대한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사별과 가족 갈등 등 상처 회복, 자존감 증진, 삶에 대한 회고 및 긍정적 요소 강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참가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구체적인 행동과 연기로 표현하며 심리적 문제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역보건과 정영주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내면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함께 나누는 치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심리극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삶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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