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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환경부, 태풍 ‘오마이스’ 대비, 피해예방에 총력 환경대응

    환경부, 태풍 ‘오마이스’ 대비, 피해예방에 총력 환경대응

    이슈
    2021-08-23 21:20:57 안상석
    점검 회의 통해 국립공원 통제, 시설물 안전관리 등 인명․재산피해 방지 최선 지시전국 다목적댐, 340mm의 호우에도 방류 없이 저류할 수 있는 홍수조절용량 확보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8월 2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홍수대책상황실에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따른 긴급점검회의를 관계기관 간 영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홍수 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4개(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홍수통제소, 유역(지방)환경청을 비롯해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등이 참석해 태풍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환경부는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대비하여 댐 예비방류,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안전시설 점검 등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현재 전국 20개 다목적댐은 평균적으로 약 340mm의 비가 내렸을 때, 댐 방류 없이 빗물을 모두 저장할 수 있도록 약 54억톤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하고 있다.올해는 홍수대응능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홍수기제한수위보다 낮게 댐별 상한수위를 설정하고 모든 다목적댐을 상한수위 이하로 유지하고 있다.댐 관리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는 강우 상황을 고려하여 필요시 예비방류 등을 통해 홍수조절용량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또한, 집중호우 시 기상청, 홍수통제소, 수자원공사 간 합동 예보토의 등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상 및 수문상황을 신속하게 분석하여 댐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은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와 야영장 등을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있다.  8월 22일 15시부터 태풍 영향권에 위치한 12개 국립공원 (지리산, 한려해상, 다도해, 내장산, 월출산, 무등산, 경주, 덕유산, 가야산, 변산반도, 태안해안, 계룡산)   348곳의 탐방로와 야영장 19곳, 해수욕장 및 물놀이위험지역 88곳 등의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국립공원 내 낙석 우려지역 등의 재난취약지구와 공사장 등 위험지역에 대해서도 사전 안전점검 및 조치도 실시했다.환경부는 이번 태풍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빠져나갈 때까지 ‘홍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기관별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관계부처‧지자체 등과 유기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상‧하수도 등 환경시설 분야별 피해 현황을 즉각 파악하고, 피해 발생 시 관련 공공기관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지원팀을 운영하여 신속한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지난 주말 많은 비가 내리고 연이어 태풍이 북상하는 상황에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여 선제적인 조치와 철저한 대응을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양정숙 의원, 업무상 획득한 개인정보 악용할 시에 누구든 처벌 받나?

    양정숙 의원, 업무상 획득한 개인정보 악용할 시에 누구든 처벌 받나?

    이슈
    2021-08-23 21:15:13 안상석
    같은 기간동안 법 적용 불가 침해사례 17만 5천 건, 전체 침해신고 중 26% 개인정보 악용 막기 위한「개인정보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업무상 획득한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나 이를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양정숙 의원이 업무상 획득한 정보를 악용할 경우 누구든지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3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1월 수능 당시, 수험생 A씨는 시험 직후 감독관이었던 B 씨에게 ‘마음에 들어서요’, ‘대화 나눠보는 건 어떠세요’ 등 카카오톡 메세지를 받았고, 이에 A씨는 B씨를 고소했다. 그러나 1심에서 B씨는 ‘개인정보처리자’가 아닌 ‘개인정보취급자’라 처벌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았다. 현행법상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개인정보처리자가 근로자, 즉 개인정보취급자를 고용하여 개인정보를 대신 처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양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현행법에서는 업무상 알게 된 개인정보를 누설하거나 제공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으나,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대상인 주어가 ‘개인정보를 처리하거나 처리하였던 자’로 표현되어 있는가 하면, 금지행위에서도 개인정보를 훼손, 멸실, 변경, 위조 또는 유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규정하고 있다고는 하나, 그 대상자가 ‘이용’할 경우에 대해서는 법적 해석이 애매모호하다고 지적이 제기됐다.  개인정보보호 포털에 등록된 ‘개인정보 침해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간 개인정보 피해로 인해 상담한 건수가 총 67만 9,235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 현황에서는 ▲2015년 15만 2,151건 ▲2016년 9만 8,210건 ▲2017년 10만 5,122건 ▲2018년 16만 4,497건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에는 5년 전인 2015년에 비해 7,000건 이상 증가한 15만 9,255건이 상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유형별로는 같은 기간동안 ▲주민번호 등 타인정보 도용이 43만 5,0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법 적용 불가 침해사례 17만 5,592건 ▲개인정보 무단 이용 제공 2만 3,119건 ▲개인정보 무단 수집 1만 2,887건 ▲회원탈퇴 또는 정정 요구 불응 5,115건, ▲기타 2만 7,424건인 것으로 나타나 법 적용 불가 침해 사례가 전체 2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양정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에는 개인정보 처리자에 대한 명확한 규정을 통해 금지행위에 대해서도 개인정보 처리자도 적용받도록 하는 한편, 개인정보를 사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도 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양정숙 의원은 “최근까지 진행된 수험생에 대한 재판에서 재판부의 정의로운 판단으로 인해 감독관이 패소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현행법상 금지행위에 대한 주어가 불분명하고 당사자가 이용할 경우 법 적용이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양 의원은 “개인정보 침해 현황에서 법을 적용하기 어려운 사례가 26%나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집행하는 자가 정확한 해석을 통해 집행할 수 있도록, 법은 명확하게 규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자연만세와 더조은포럼, 마포구에 블랙베리즙 600박스 전달

    ㈜자연만세와 더조은포럼, 마포구에 블랙베리즙 600박스 전달

    이슈
    2021-08-23 21:11:12 안상석
    ▲지난 23일 마포구청 1층 로비에서 ㈜자연만세 천준필 대표(좌)와 더조은포럼 강희만 사무총장(우)이 블랙베리즙 600박스를 기탁하고 유동균 마포구청장(가운데)과 기념사진 지난 23일 오후 3시 ㈜자연만세와 더조은포럼이 마포구청에서 블랙베리즙 600박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자연만세 천준필 대표와 더조은포럼 강희만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감사장 수여와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블랙베리즙 600박스를 기탁한 ㈜자연만세 천준필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저소득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블랙베리즙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더조은포럼은 ㈜자연만세가 블랙베리를 마포구에 기탁할 수 있도록 연계해 주었으며, 작년 7월에는 코로나19 방역용 고글안경 500개를 마포구에 기부한 바 있다. 기탁받은 블랙베리즙 600박스는 판매가액 1500만 원 상당으로써,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304박스, 푸드마켓 1‧2호점에 296박스 씩 배부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런 뜻깊은 건강식품을 기탁해주셔 감사하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신현영의원, 수술실 CCTV 설치 법안, 상임위 통과

    신현영의원, 수술실 CCTV 설치 법안, 상임위 통과

    이슈
    2021-08-23 16:45:15 안상석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방안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그동안 대다수의 국민여러분께서 해당 법안에 대 ▲신현영의원 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고, 더불어민주당은 책임 여당으로서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제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수술실 CCTV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새로운 시스템이 연착륙 할 수 있도록 복지위에서 거듭된 논의와 공청회가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의료계에서 우려해 온 의료행위 위축문제, 비용문제 등에 대해 진전된 결론이 있었습니다. 또한 환자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CCTV를 통해 담기게 되는 만큼, 보안 문제 및 정보 기록 범위와 기간에 대해서도 세부 조항을 두게 된다.세부 내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CCTV는 수술실 내부에 설치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CCTV 촬영은 영상 녹화로 진행하고 녹음은 불가합니다. 또한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네트워크 방식이 아닌 폐쇄회로 방식으로 녹화본이 저장됩니다. 영상 자료 보관기간은 최소 30일로 하되 연장에 대한 추가 조항 세부내역은 시행령에 위임하도록 한다.녹화된 영상 자료 추출은 법원, 의료분쟁중재원, 그리고 환자와 의사가 동시에 동의할 경우 제공 가능토록 했습니다. 또한 설치비 재원 마련에 대한 문제 또한 국가와 지자체가 부담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여야가 그 필요성에 공감대가 있었고 이를 위해 정부는 물론 국회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열람 요청자에 대한 건보료 지원 방안과 관련해서도 검토가 추가로 필요하다.또한 위급한 상황 등 에서 수술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는 예외 규정도 두었습니다. 응급수술이나 고위험수술의 경우, 전공의 수련 목적을 현저히 저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등과 같이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 한해 의료진이 촬영을 거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발적으로 CCTV를 설치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제도의 단계적 시행 과정이다.국민 여러분께서 수술실 안에서 충분히 안전한 환경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의료진으로부터 항상 최선의 진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전하게 진료 받을 권리와 함께 100%의 진료를 받을 권리까지 지킬 수 있도록, 향후 2년간의 유예기간동안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여러분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겠습니다.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그 효과는 높일 수 있도록 의료계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신의원은 “수술실 CCTV 법안으로 인해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같은 필수 중증 수술과목들의 의사미달 사태가 더 악화되지 않도록 앞으로 필수 중증 의료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과 국회가 머리 맞대고 고민해야 되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껍질 단단한 과일, ‘잘’ 버리거나 ‘좋게’ 활용하거나! 

    껍질 단단한 과일, ‘잘’ 버리거나 ‘좋게’ 활용하거나! 

    사회이슈
    2021-08-23 16:08:48 이동규
    여름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은 과일이 아닐까. 무더위에 특히 시원한 과일을 많이 찾는 가운데 수박, 파인애플 등과 같은 두꺼운 껍질의 과일을 먹고 나면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발생한다. 만일 그대로 둘 경우에는 날파리 등이 꼬이고, 음식물 쓰레기봉투에 버린다고 해도, 봉투 비용과 봉투가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특히 과일 껍질 쓰레기는 제대로 분리 배출 하는 방법이 있고, 부피가 큰 과일의 경우 부피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과일 껍질’을 말려서 쓰레기 배출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그 방법은 무엇일까.여름 과일 중에서 수박은 껍질이 유독 단단하고 두껍다. 그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칼로 일일이 잘게 잘라내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로 하다. 쓰레기의 부피와 무게를 줄이려면 수분이 관건이다. 수분이 없어야 부피가 줄게 되는 것. 자른 수박 껍질은 쟁반 등에 담아 햇볓이 강하게 드는 날 말려두면 부피가 약 4분의 1 정도 감소하게 된다. 만일 시간이 부족하다면 소금물에 수박을 약 3분 정도 담갔다가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데우면 부피가 줄어들게 되고, 금세 수분이 마르게 된다. 참외 껍질은 햇볕에 말린 후 접시에 담아서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냉장고에 밴 음식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탈취제로 활용이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오렌지 껍질 등을 말리면 부피가 감소할 뿐 아니라 자연 방향제나 탈취제로 사용이 가능하다. 귤, 오렌지 껍질 등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30초 데우면 전자레인지에 밴 음식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또 물기를 뺀 오렌지 껍질을 믹서기에 갈고 나서 망 안에 담아 집안 곳곳에 둘 경우 천연 방향제가 될 수 있다.또한 과일 껍질의 경우 음식물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잘 구분해서 버려야 한다.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 기준은 동물 사료나 퇴비로 사용할 수 있느냐에 근거한다. 때문에 껍질이 단단한 파인애플, 코코넛 등과 같은 과일은 재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분리해야 한다. 하지만 수박, 멜론, 망고 등은 껍질이 두껍지만,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이 가능하다. 한편 씨앗이 단단한 복숭아, 살구, 망고 등의 씨앗과 호두, 땅콩, 밤, 도토리 등 견과류 껍질도 모두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게, 가재 등 갑각류 껍데기나 생선 뼈, 달걀 껍데기와 독성이 있는 복어 내장도 동물 사료로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처리한다. 무는 통째로 버릴 경우 일반 쓰레기로 버리고 작게 자를 경우에는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 바인그룹 위캔두, 중고등 대상으로 온라인과정 9기 진행

    바인그룹 위캔두, 중고등 대상으로 온라인과정 9기 진행

    사회일반
    2021-08-23 16:08:42 안상석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바인그룹 청소년 사회공헌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가 온라인 과정 9기를 진행되며,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14일, 21일 2주 과정으로 진행, 참여한 학생들 전원 수료하였다.이번 위캔두 온라인 과정은 2021년 매월 초중고 대상으로 각 대상에게 적합한 콘텐츠로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 학생들의 자기성장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진행하고 있다. 위캔두 온라인 과정 9기는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덕목과 비대면 교육이 주가 되며 부족해진 친구, 부모님, 선생님 등 주변 사람들과의 감정 관리를 통해 소통하는 법으로 구성하였다.  온라인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개인적으로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 ,  ‘공부하는 습관이랑 감정 관리를 배워서 나중에 사회 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좋았다’ , ‘미래에 관한 정보, 노트정리법, 감정관리법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만약 가회가 된다면 또 다시 위캔두에 참여하고 싶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위캔두를 앞으로 온오프라인에 모두 발전시켜,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 ‘홈커밍데이’ 등 더 많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자기성장을 지원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고 전했다.위캔두는 바인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과 리더십을 응원하고자 참가비, 교재비 등의 프로그램 비용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43기수가 수료하였고, ‘학교로 찾아가는 위캔두’ 과정은 15개 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외에도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관공서 및 기관에서도 진행중이다.  ass1010@dailyt.co.kr
  • 쿠팡, 물류센터 통근버스에 업계 ... 열 감지 키오스크 설치

    쿠팡, 물류센터 통근버스에 업계 ... 열 감지 키오스크 설치

    이슈
    2021-08-21 22:04:34 안상석
    방역수칙 준수하는 셔틀버스 운영으로 물류센터 직원들의 안전 보호…연 760억원 비용 소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쿠팡”)가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세 속에서 물류센터 통근 셔틀버스에 체온 측정과 좌석번호 입력을 위한 키오스크를 설치해 직원들의 출퇴근길 안전을 챙기고 있다.  쿠팡은 버스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탑승 전 체온을 체크하고, 정상 체온이 아닌 직원의 경우 버스에 탑승할 수 없도록 규제한다. 기존에는 별도 인력을 투입해 사람이 직접 체온을 체크했으나 최대한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단계적으로 모든 셔틀버스에 키오스크를 설치해왔다.  또 키오스크 QR 스캔을 통해 본인이 앉을 좌석번호를 선택하도록 돼 있어 만약 탑승객 중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확진자가 이용한 버스와 동선을 파악할 수 있도록 자동화 시스템을 마련했다. 쿠팡은 이와 같이 셔틀버스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설비 마련에 총 17억원 가까이 추가 비용을 집행했다. 쿠팡은 물류센터 직원들이 일반 대중교통 대신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셔틀버스로 집과 직장 사이를 오갈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일용직, 계약직을 포함해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은 누구나 무료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직원은 스마트폰에 셔틀버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손쉽게 발권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전국에서 쿠팡 물류센터 직원 출퇴근용으로 매일 총 1천 대 이상의 버스가 운영 중이며, 2021년 상반기 기준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데 투입되는 비용만 한달 평균 약 63억원에 달한다. 연간 약 760억원의 비용을 들여 직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직장을 오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직원 우요셉 씨는 “코로나 시국에 혼잡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신 회사 셔틀버스로 출퇴근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며 “전원이 발열 체크를 통해 정상 체온임을 확인하고 탑승하니 훨씬 마음이 편하고,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에 페이스쉴드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는 등 회사가 직원을 배려하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 가을장마 및 태풍 대비하는 부영그룹...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환경대비

    가을장마 및 태풍 대비하는 부영그룹...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환경대비

    이슈
    2021-08-21 21:28:01 안상석
    ▲부영그룹 태백황지동 1,2단지 부영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지각장마 등 기후변화에 따른 날씨 변동이 커지자 혹시 일어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자체 환경점검을 실시했다.  부영그룹이 가을장마 및 태풍에 대비하고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선제적인 대응으로 집중호우 대비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양수기나 마대, 삽, 리어카 등 수방자재를 충분히 확보하였는지 점검하고, 인근 병원이나 소방서 등의 비상연락망 구축을 완료했다. 또 비상근무조 및 비상대기반을 미리 편성하여 장마 피해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 외에도 공사현장 주변시설 점검은 물론 가설 및 울타리, 방음벽, 공사용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내 배수로 확보, 침사지, 하수관로, 집수정 등 전반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건설자재의 낙하 및 비래사고를 대비해 결속상태를 점검하고, 변압기, 발전기, 엘리베이터 등 낙뢰에 의한 정전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매뉴얼을 구축했다. 또한 현장 주변도로 우수관로 점검도 실시했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는 “각 현장에서는 상황 별 작업 지침을 준수하여 재해예방 활동과 근로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ass1010@dailyt.co.kr
  • 아동복지시설,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서는 안돼- 전국 아동양육시설 등 아동복지시설 집단 감염 등 119건 발생

    아동복지시설,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서는 안돼- 전국 아동양육시설 등 아동복지시설 집단 감염 등 119건 발생

    정치일반
    2021-08-21 18:59:25 안상석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아이들의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방역대책을 좀 더 촘촘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강기윤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아동복지시설 거주아동 코로나 집단 감염 현황」에 따르면 전국 아동복지시설 가운데 119명이 코로나 확진자였으며 이들 중 아동이 92명, 종사자가 27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서울(11명), 광주(8명), 부산(21명), 충남(26명) 등 아동양육시설에서 연이어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데, 아동양육시설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같이 공동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집단감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더군다나, 영유아의 경우 돌봄인력이 반드시 필요한 데, 코로나 확진자가 시설에서 나올 경우 나머지 아이들을 1인 1실로 격리조치 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또한, 강기윤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아동복지지설 종사자 백신접종 현황」자료를 보면, 복지시설 종사자 전체 8,863명중 1차 접종을 완료한 종사자가 7,547명으로 85.2%에 해당하지만, 2차 접종의 경우 758명(8.6%)에 불과해 10%도 채 안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 강기윤 의원은 “일반 가정의 경우 확진자와 접촉한 영유아 자녀를 부모가 직접 돌보거나 긴급 돌봄서비스를 받는 것이 가능한데, 아동복지시설의 경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세밀한 부분까지 방역당국이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하며,“또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백신접종률이 굉장히 중요한데, 정부의 백신 수급 불안으로 인해 2차접종까지 마친 완료자가 8.6%에 지나지 않고, 미접종자도 558(6.3%)명에 달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완료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다이어트 성공 뒤 ‘도드라진 광대뼈’ 온다 ?

    다이어트 성공 뒤 ‘도드라진 광대뼈’ 온다 ?

    이슈
    2021-08-21 07:41:50 안상석
    베타수용체 많은 볼살은 다이어트 후 가장 살이 먼저 빠져체중 감량 후 도드라지는 광대는 원래의 골격 드러난 것광대 부위 근육이 발달한 경우에는 생활습관, 마사지로 이완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이후 체중이 증가했다는 증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이어트가 연일 화제다. 다양한 다이어트 이론과 방법이 공유되고 있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고민은 또다시 시작된다. 단시간에 굶어서 빼는 등 극단적인 방법으로 체중 감량을 할 경우에는 요요현상이 오기 쉽고, 두통, 어지럼증,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감량을 원하는 부위는 살이 빠지지 않고, 빼고 싶지 않은 부위가 먼저 빠지는 문제도 있다. 특히 볼살의 경우가 그렇다. 볼살은 다이어트 시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부위다. 지방량이 적고 근육이 밀집돼 있으면서 지방분해를 돕는 베타수용체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얼굴 부위는 지방의 입자가 작아 지방이 빨리 연소된다. 이 때문에 얼굴에 살집이 붙어 있는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의 골격이 드러나면서 다른 인상으로 바뀌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얼굴살이 빠져 광대뼈가 더 도드라져 보이면서 소위 ‘해골’처럼 변하는 경우도 있다. 체중 감량 후 광대뼈가 부각되는 것은 살 때문에 감춰져 있던 원래의 골격이 드러나는 것으로, 성장기에 이미 광대뼈가 발달했기 때문이다. 광대뼈가 도드라지게 되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비율이 좋더라도 억세 보이고 강한 인상을 주기 쉽다. 또한 요즘과 같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벗을 때 마찰에 의해 광대 부위의 살이 쓸려 상처를 입는가 하면, 여성의 경우에는 공들인 화장이 지워지는 등 생활 속 불편함이 이어지고 있다. 광대뼈가 콤플렉스라면 우선 생활 습관부터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오징어, 쥐포 등 딱딱하고 오래 씹어야 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광대 부위는 단순히 뼈가 발달한 이유 외에도 광대뼈 부근의 근육이 발달해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가 있다. 딱딱한 음식을 오래 씹으면 광대와 연결돼 있는 저작근이 발달할 수 있다.  부기가 잘 생기는 편이라면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도 좋다. 힘을 주어 광대뼈를 누르기보다는 광대 주위를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는 방법이다. 경락마사지를 통해 광대뼈 부위에 압력을 가하는 방법도 있다. 광대 주변 근육이 아닌 광대뼈가 많이 발달했다면 광대축소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최근에는 광대궁 복합체를 하나로 이동시켜 재배치하면서 뼈를 유기적으로 축소시키는 방법이 적용되고 있다.  성형외과 오창현 대표원장은 “얼굴의 중안부에 위치한 광대는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목구비와의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 대표원장은 “무조건 광대를 없앤다고 예쁜 것은 아니다. 광대가 얼굴의 비율에 맞는 적당한 모양이라면 오히려 얼굴이 생기 있어 보이고 입체감 있게 보일 수 있다”며 “광대 수술은 단순히 광대를 깎아내는 방법이 아닌 예쁜 모양의 광대를 살리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홍정민 의원,  생활물류서비스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개정안 발의

    홍정민 의원, 생활물류서비스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개정안 발의

    이슈
    2021-08-21 06:56:04 안상석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은 지난 19일,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생활물류서비스 평가 기준에 생활 홍정민 물류서비스종사자 근로환경의 안전성을 추가하고, 서비스 평가 설문조사 대상에 물류서비스종사자를 포함함으로써 생활물류서비스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사회로 빠르게 전환되며 전자상거래의 발달로 소화물배송업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음식서비스거래액의 경우 2020년 3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4.7조원으로 생활물류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폭설, 폭우 등의 위험한 상황에서도 생활물류서비스종사자들이 배달·배송을 계속함으로써 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홍정민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생활물류서비스에 대한 평가 항목에 생활물류서비스 종사자 근로환경의 안전성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또한, 생활물류서비스 평가에 생활물류서비스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근로환경에 대해 종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민 의원은 “코로나19와 거리두기로 택배·배달 종사자분들의 역할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으나, 폭설·폭우 등 위험한 상황에서도 배달·배송을 해야 하는 등 근로환경이 열악한 상황이다”며, “앞으로도 택배·배달 종사자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정안에는 강민정, 김정호, 김주영, 문정복, 민형배, 박성준, 오영환, 유정주, 윤미향, 전용기, 조오섭, 최기상, 한준호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ass1010@dailyt.co.kr
  • 산림청-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 활동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 활동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SRI
    2021-08-21 06:28:54 안상석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세번째)과 현대백화점그룹 윤기철 현대리바트 대표이사가 20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탄소중립 활동과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현대백화점그룹(사장 장호진)과 ‘탄소중립 활동과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스지(ESG) 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다.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정원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 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 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관계망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레드플러스(REDD+)는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발도상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된다.한편 산림청은 지난 7월 6일 포스코(회장 최정우)와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두 번째로, 기후변화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7월 14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핏 포 55(Fit for 55,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최소 55% 감축하기 위한 에너지·환경 관련 12개 조치)’ 정책에도 산림의 사회ㆍ경제적 지원 및 산림기반 바이오 경제 활성화 내용이 담겨있듯이, 산림은 기후변화와 아주 밀접하며 중요한 분야이다”라면서, “산림청은 국내외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형과 이에스지(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의 연계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는 등 오늘 협약이 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이 공동의 성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김희국의원, 문재인정부 4년 만에 외국인 보유주택 2만7,041호 증가

    김희국의원, 문재인정부 4년 만에 외국인 보유주택 2만7,041호 증가

    이슈
    2021-08-21 06:21:11 안상석
    국토교통부가 국민의힘 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4년 만에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이 2만7,041호 증가한 것 김희국의원 으로 나타났다. 2017년말기준 외국인 보유주택은 총 5만175호였으나, 2021년7말현재 7만7,215호로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이중 아파트가 2017년말기준 2만8,270호에서 2021년7월말 4만5,905호로 1만7,635호가 늘어났다. 특히 경기도 아파트 보유가 2017년말 8,275호에서 2021년7월말기준 1만6,517호로 8,242호가 늘었다.서울도 1만40호에서 1만2,369호로 2,329호가 늘어나 서울과 경기도에서만 외국인이 보유한 아파트가 1만5백호 이상 증가했다. 이 밖에도 인천이 2,065호, 충남이 1,326호로 늘어나 전반적으로 집값 상승이 두드러진 곳에서 외국인 보유 아파트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2020. 12(연말 기준) ▲2021년 7월말 기준 이 밖에도 이 기간동안 외국보유 다세대주택이 7,482호 늘었고, 단독주택 1,212동(棟), 연립주택이 721호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김희국의원은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이 꾸준히 증가하는 점이 이채롭다.”면서 “여러 주택종류 중 특히 가격인상폭이 큰 아파트 보유 증가가 두드러진 점은 투자 또는 투기적 요소가 개입되었을 소지가 있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조세당국이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0. 12(연말 기준)7월말 기준ass1010@dailyt.co.kr
  • 농어촌공사, 실천형 친환경 캠페인 참여

    농어촌공사, 실천형 친환경 캠페인 참여

    SRI
    2021-08-20 22:18:33 안상석
    ▲농어촌공사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구내식당 식수인원을 미리 파악하는등 실천형 환경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실천형 환경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구내식당 식수인원을 당일 미리 파악하고, 매월 1회 기부금 적립이 연계된 잔반제로 메뉴를 제공해 지역 취약계층에 농산물을 전달하는 ‘잔반제로 빈곤제로’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7월 19일부터 시작한 임시 운영에서 본사 직원 853명중 688명이 참여하는 등 참여의지가 높다고 판단, 공사는 9월부터 본격적인 캠페인 추진에 들어가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민관 협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광주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전략의제에 참여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도 동참하고 있다. 아이스팩 수거사업은 아이스팩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도 줄이고 비대면 활성화로 택배 물량이 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비용 절감을 돕는 사업으로, 농어촌공사와 사회복지단체인 빛고을 행복나눔, 나주시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나주시 대호동 인근 4개 아파트에 수거함 10대 설치 → 매월 15일과 30일 수거 → 아이스팩 세척 후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전달한다.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사업은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나주시, 나주지역 자활센터 등이 협업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커피찌꺼기(19년기준 나주지역 약242톤)를 수거해 친환경 비료로 제조해 지역농가에 보급하는 자원 리사이클링 사업이다. 한국환경재단에 따르면 커피찌꺼기 1톤 매립시 약 682kg의 온실가스가 발생한다.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 지역일자리창출, 친환경 비료 활용 증대라는 효과가 기대된다.김인식 사장은 “ESG경영을 통해 공사 운영 측면에서 탄소감축과 농업기반시설 넷제로(net-zero)를 실현하는 한편 직원들의 생활속 작은 실천부터 함께 하며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여가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이수진 의원, 현대건설 현 수준으론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피할 수 없어

    이수진 의원, 현대건설 현 수준으론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피할 수 없어

    사회일반
    2021-08-20 22:05:53 안상석
    ▲현대건설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현안을 설명을 듣고있는  이의원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재예방TF 운영간사, 비례대표)은 20일 오전 10시 30분에 현대건설 개포동 주공1단지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무더위에 땀 흘려 일하는 건설노동자를 격려하고, 최근 고용노동부가 현대건설 본사 및 전국 68개 현장을 특별감독한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개포동 공사현장의 위험공정을 순회 점검하고 현대건설의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현대건설은 지난 2019년에 4명, 2020년에도 4명, 그리고 2021년 올해도 3명의 산재 사망자가 발생, 정부의 특별관리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번 6월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집중적인 특별감독을 받았고, 그 결과 본사에 과태료 198건(3억 9,140만원), 시정조치 2건이 그리고 공사 현장에 사법조치 25건, 과태료 76건(1억 7,621만원), 시정조치 75건이 내려졌다.이러한 결과는 현대건설의 안전관리체계 운영이 미흡(안전보건관리자 미선임 등)하고 교육 미실시, 추락·전도방지조치 미실시, 안전관리비 부적정 사용 등 안전관리 부실에 기인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이 의원이 “건설업이 전체 산재사고 사망자의 절반을 상회(20년 51.9%)하는 등 중대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도 대기업 현대건설의 안전관리 체계가 총체적으로 부실하다는 고용노동부의 감독결과는 충격적이다”고 말하며, “건설현장의 추락, 전도 재해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는 후진적 산재이기에 현대건설 현장에서 추락·전도방지조치 미실시로 적발된 것에 대해서는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또한, 이수진 의원은 “무엇보다도 기업 CEO의 안전보건 경영의지가 중요함에도 노력도 저조하고, 특별감독 결과 드러난 현재의 현대건설 안전관리 수준으로는 내년에 시행될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을 피할 수 있을지 회의적이다”며 현대건설 관계자에게 특단의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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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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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지속가능경영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지속가능경영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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