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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환경부,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단속 추진

    환경부,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단속 추진

    ECO
    2021-01-28 14:32:45 안상석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설 연휴 전과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단속 및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은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며, 7개 유역(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 전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 환경 공무원 약 950여 명이 참여한다.이번 특별감시·단속은 연휴 기간 전과 연휴기간 동안으로 2단계로 구분하여 추진된다.연휴 기간 전인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는 사전 홍보.계도를 하고, 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한다.7개 유역(지방)환경청,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전국 지자체는 약 2만 9,50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환경기초시설 관계자 등에게 사전예방 조치와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이 중 염색·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 업체, 폐수수탁처리 업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업체 등 5,200여 개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상대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필요 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연휴 기간인 2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산업단지, 상수원수계 하천 등) 순찰 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유역(지방)환경청 및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전국 지자체(기초 지자체 포함)에서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상수원 상류지역과 산업단지 주변 또는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를 운영함에 따라 국민 누구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10 또는 128로 전화(휴대 전화의 경우는 지역번호와 함께 128번)하여 신고하면 된다.▲ 환경오염행위를 하면 어떤 처벌...주요 위반사례 및 처벌 내역 한편, 지난해 설에는 상수원 수계 등 취약업체 2,111곳을 대상으로 단속한 결과, 159곳(7.5%)의 위법 사항이 적발되었다.  주요 적발 내역은 무허가 시설운영 29건, 배출허용기준 초과 24건, 환경기초시설 비정상 가동 7건, 폐기물 부적정 보관 5건 등으로 나타났다.류필무 환경조사담당관은 “설 연휴 등 취약시기에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오염행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감시와 단속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쓰레기센터-서울시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쓰레기센터-서울시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사회일반
    2021-01-28 14:27:59 이동규
    ▲  협약식  쓰레기센터와 서울특별시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중구 주민의 자원봉사 활성화 및 환경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2021년 1월 26일 쓰레기센터(대표 이동학)와 서울특별시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옥)가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쓰레기센터는 사단법인 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이사장 황인국)의 부설기관으로 날로 심각해지는 국내의 쓰레기 관련 문제와 소각장, 매립지 등 부족한 환경기초시설과 이에 관한 갈등 등을 해결하고 해양쓰레기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대응을 위하여 2020년 7월 23일에 개소하였으며, 현재 「쓰레기책」의 이동학 작가가 대표를 맡고 있다.쓰레기센터는 지난 7월 개소 이후 계속하여 해양정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대문구·강동구의회, 영등포구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쓰레기 문제의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하였으며, 서울특별시의회와 환경교육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프로젝트와 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회, 지방정부, 지방의회 등에 생활에 필요한 환경 관련 법과 조례를 제안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중구 주민의 환경개선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지역 주민의 환경인식개선을 위한 협조,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쓰레기센터의 이동학 대표는 “쓰레기 문제는 한 명의 행동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닌 지역이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자원봉사센터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며 교육이 필요한 곳에는 찾아가며 환경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쓰레기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들을 포함한 중구 시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하여 서울 중구 지역에서 쓰레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 미세먼지 저감, 에너지 절약…5개년 환경계획 수립한용산구

    미세먼지 저감, 에너지 절약…5개년 환경계획 수립한용산구

    ECO
    2021-01-28 07:47:43 안상석
    ▲ 용산공사현장은 아직환경정책에 먼나라  이웃 구민들은 어려움이 많다.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 환경정책에 관한 최상위 계획으로 5개년 단위(2021년~2025년)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했다. 환경정책기본법 제19조(시·군·구의 환경계획의 수립 등)에 따라서다. 계획은 4부로 나뉜다. 기본구상, 환경비전, 부문별 계획, 실현방안 순이다. 지역 환경여건을 분석, 환경보전 목표·방향을 설정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분야별 사업계획, 재원조달 방안을 담았다. 지역의 최대 환경 이슈는 ‘용산공원’ 조성이다. 정부는 주한미군 용산기지 부지를 활용, 오는 2027년까지 300만㎡ 규모 국가공원을 이곳에 만든다는 방침이다. 구는 서울시와 함께 835만㎡에 달하는 공원 주변지역 개발을 주관하고 있다. 주민들은 용산구 환경수준에 비교적(29%)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10월 주민 7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매우 만족이 5%, 만족이 24%, 보통이 51%, 미흡이 17%, 매우 미흡이 3%를 차지했다. 주민들이 인식하는 주요 문제점으로는 폐기물(생활쓰레기, 산업폐기물)로 인한 오염(31.9%), 개발로 인한 자연환경 및 생태계 파괴(25.1%), 자동차 배기가스 및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23.5%) 등이 높은 비중을 보였다.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으로는 자발적인 주민 참여 및 실천(25.7%), 환경교육 및 홍보강화(24%), 환경관련 행정규제 강화(19.6%), 환경예산 확대(15.1%), 친환경적 개발 계획 수립(14.8%) 순으로 설문 결과가 나왔다.이 같은 지역 여건,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구는 ▲대기환경보전 및 소음진동관리 ▲실내공기질 관리 ▲에너지 관리 ▲수질환경보전 ▲토양 및 지하수 보전 ▲상·하수도 관리 ▲폐기물 관리 등 분야별 계획을 세웠다.특히 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및 대기, 소음진동, 비산먼지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기 중 오염물질 농도가 일정기준 이상 높게 나타났을 때는 주의보·경보 등을 발령, 환경보전에 대한 주민 협조를 이끈다. 실내공기질 관리와 관련해서는 다중이용시설 관리책임자에게 연1회 실내공기질 측정·보고, 지속적인 관리를 요청하고 측정자료를 이용객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토록 권고한다. 에너지 관리도 구가 신경 쓰는 분야다. 구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 따라 반기마다 공공청사 에너지 사용실태 점검을 벌인다. 태양광 미니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 ‘에코 마일리지’ 사업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아울러 구는 폐수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감독을 위해 환경감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구 공무원, 주민 자율환경감시단이 분기별 1회씩 취약지역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환경관리에 취약한 영세업소 기술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 외도 구는 토양 및 지하수 보전을 위해 공원 및 나대지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빗물 침투가 가능한 토양 포장재, 하수관거시설 사용도 함께 검토한다. 2021년 기준 구 환경분야 예산은 369억원 규모다. 구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관련 예산을 571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환경보전에 관한 주민들의 인식이나 요구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친환경상품 사용에서부터 공공청사 에너지 절약에 이르기까지 구가 앞장서 환경보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성청장은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업무용 오피스텔을 숙박업소... 불법 숙박업체 30곳 적발

    사회일반
    2021-01-28 07:15:3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오피스텔 임차 후 미신고 운영 객실이 있는 것처럼 광고 후 타 업소 객실 제공, 행정처분(폐쇄명령) 이후에도 불법 영업 등숙박업에 사용할 수 없는 오피스텔 등을 빌려 영업을 하는 등 불법 숙박업체 다수가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고양, 성남 등 도내 10개 시에서 미신고로 의심되는 생활형 숙박업소, 일명 레지던스 숙박시설 41곳에 대한 수사를 벌여 30곳 116개 객실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 숙박업체들의 매출액 합계는 약 22억 원에 달한다.위반 내용은 ▲미신고 영업 28곳 ▲미신고 영업으로 인한 행정처분(폐쇄명령) 미이행 2곳이다.생활형 숙박업이란 장기 투숙자를 대상으로 객실 내에 취사시설을 갖춰 호텔보다 저렴한 숙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건축법 상 용도가 업무시설로 돼 있어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을 할 수 없다. 이들 업체는 오피스텔을 빌려 수건, 세면도구, 가구 등을 비치해 숙박업소인 것처럼 숙박 중개사이트에 등록하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이용자에게 숙박비 온라인 사전 결제를 유도한 후 숙소 위치, 비밀번호, 입·퇴실 방법을 문자로 안내하는 수법을 사용했다.주요 사례를 보면 성남시 ㄱ업소는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오피스텔 5개실을 빌려 3년 간 3억4천만 원의 불법 매출을 올리다가 적발됐다. 고양시 ㄴ업소는 수건, 침구류 등 숙박용 비품 창고까지 마련해 오피스텔 15개실을 빌려 불법 영업하면서 1억2천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가 수사망에 걸렸다. 고양시 ㄷ업소는 실제 오피스텔 2개실을 임차해 운영하며 숙박 중개사이트에는 7개의 객실을 보유한 것처럼 등록했다. 자신이 임차한 객실이 부족할 경우 다른 숙박업소의 객실을 직접 예약해 그보다 높은 금액을 받고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수법으로 3년 간 1억2천만 원의 불법 매출을 올렸다가 적발됐다. 안산시 ㄹ업소는 미신고 숙박업 운영이 적발돼 관할 행정기관으로부터 영업장 폐쇄명령을 받았음에도 계속 영업을 하다가 덜미를 잡혔는데 6년간 6억 원 상당의 불법 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이들 업체 대부분은 숙박업 영업이 불가능한 오피스텔, 아파트에서 불법영업을 했기 때문에 완강기 설치, 방염 내장재 사용 등 숙박업소가 갖춰야 할 소방시설 기준에 벗어나 있었고, 화재보험 의무가입대상이 아니어서 화재 발생 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는 문제도 있었다.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미신고 영업과 폐쇄명령 미이행의 경우 모두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불법 숙박영업 행위는 숙박업 시장 질서를 교란할 뿐 아니라, 도민의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들이 편취한 이득에 대해 세금 추징을 하도록 세무당국에 통보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처벌규정 강화를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강청, 건설공사장 틈새 비산먼지 발생 줄이기...아직?

    한강청, 건설공사장 틈새 비산먼지 발생 줄이기...아직?

    ECO
    2021-01-27 23:07:44 안상석
    ▲   건설공사징 비산먼지 틈새관리 안내문건설공사장 비산먼지 적정관리를 위한 위반사례와 관리요령을 담은 안내문 제작, 배포한강유역환경청(청장 정경윤)은 생활주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하여 건설공사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 관리를 통해 비산먼지 발생을 저감할 계획이라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장은 아직도 미세먼지을 발생하고있다(양재동건설현장)비산먼지는 2017년 기준 미세먼지(PM-10) 배출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주거지 인접 건설공사장 등에서 발생된 비산먼지는 주변 도로에 쌓였다가 차량 주행으로 다시 날리는 재비산먼지가 되므로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2017년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조사 결과 비산먼지는 미세먼지(PM-10) 발생량 218,476톤/년의 50.3%(109,932톤/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9년 한강청은 수도권 소재 13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비산먼지 관리규정을 위반한 21개(15%)에 대해 행정조치를 했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6가지 비산먼지 집중관리 사항을 뽑아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정리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지자체 환경부서와 대형 건설사 등에 배포하여 비산먼지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또한,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0년 12월 1일~2021년 3월 31일) 중 경기 동북부 지역의 18개 구간 도로 주변 건설공사장의 방진덮개·방진벽 설치, 살수·세륜시설 운영 등 적정관리를 위한 현장점검도 병행하여 확인할 계획이다. 이성철 환경관리과장은 “국민들이 체감하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정부혁신 방침에 따라 민간분야 참여와 협력을 확대하여 생활 주변 미세먼지 발생원을 집중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 포천‧파주‧이천‧안성 가금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총 4건 확진

    경기 포천‧파주‧이천‧안성 가금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총 4건 확진

    ECO
    2021-01-27 23:02:35 안상석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27일, ①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약 39천수 사육), ②경기 파주 산란계 농장(약 137천수 사육), ③경기 이천 육용종계 농장(약 24천수 사육), ④경기 안성 육용종계 농장(약 19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총 4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으로부터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1.27)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중이다.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①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②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③ 경기 포천‧파주‧이천‧안성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경기 안성 산란계 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 확인

    ECO
    2021-01-27 22:58:31 이동규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27일, 경기 안성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29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신고되었다고 밝혔다.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되었다.현재 정밀검사 진행 중,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보행자 무단횡단 빈도 여전히 높아 … 교통환경안전 인식 개선 필요

    보행자 무단횡단 빈도 여전히 높아 … 교통환경안전 인식 개선 필요

    사회일반
    2021-01-27 20:43:33 안상석
    ▲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78.94점으로 전년(76.64점) 대비 2.3점 상승하여 우리 국민들의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인구 30만 이상 시/인구 30만 미만 시/군/구 4개 그룹 분류) 대상,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항목에대한지표를평가(관측·설문.문헌조사)하여 지수화교통안전 항목 중 ‘교통사고 발생정도’는 산출방식 변경(’19년: 전년도 사망자수→‘20년: 최근 3년간 사망자 수)으로 ’20년 기준을 적용하여 점수 재산정(77.46점→76.64점)최근 5년간 운전·보행행태 조사 항목별 교통문화지수는 대체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20년 세부항목별 조사결과 다.  배달 이륜차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20년에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계도.단속 및 홍보가 강화되면서 안전모 착용률이 90.65%로 전년 대비 5.7%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전자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81.79%), 횡단보도 보행 신호 준수율(92.50%)은 전년 대비(각각 3.17%, 1.82%) 소폭 상승하여 개선되고 있으나, 보행자의 무단횡단 빈도(35.27%)는 전년 대비 높게 나타나 이에 대한 의식개선이 절실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운전자의 스마트기기 사용 빈도(35.92%)는 전년(35.50%) 대비 높게 나타나 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계도.홍보 및 단속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운전자 10명중 3명 이상이 운전 중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크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지자체의 교통안전 노력도*를 평가하는 ‘교통안전 실태(총점 13점)’는 7.73점으로 전년 대비(5.48점) 41% 증가하여 지자체의 교통안전 관심도는 점차 증진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개 시.군.구 그룹별 가장 점수가 높은 지자체를 살펴보면, 인구 30만 명 이상인 시(29개)에서는 강원 원주시(86.82점), 30만 명 미만인 시(49개)에서는 충남 계룡시(87.70점), 군 지역(79개)에서는 충북 영동군(87.75점)이, 자치구(69개)에서는 인천 남동구(87.01점)가 각각 1위로 선정되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충북 영동군’은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준수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특히,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이 3.7%로 전년(7.97%) 대비 50% 이상 감소하였고, ‘스몸비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바닥형 보조신호등 설치사업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인 교통문화 향상 노력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원 원주시’는 운전행태(50.61점, 그룹내 2위) 및 보행행태(18.16점, 그룹내 1위)에서 높은 수준을 보이는데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보행자 안내표지 시범 설치 등을 통해 교통문화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 ‘충남 계룡시’는 지자체 교통안전 노력도가 전년도 0.62점에서 10.5점으로 대폭 향상되어 교통안전 항목에서 전국 1위(전국 및 그룹 내 1위)로 상승하였다. ‘인천 남동구’는 운전행태 49.51점, 교통안전 20.17점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운전자 신호 준수율(99.26%),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98.56%), 안전띠 착용률(92.65%) 등의 지표가 상위권을 차지하였으며, 어린이보호구역 사업 확대 등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또한, 전국 229개 지자체 중 ‘20년도 교통문화지수 개선율*이 큰 지자체는 부산 수영구(76.98→85.57점, 자치구 상위 5.8%), 충북 진천군(73.81→82.88점, 군지역 상위8.86%), 강원 태백시(70.89→82.47점, 인구 30만 미만 시 상위20.41%)가 선정되었다.  개선 1위 지자체인 부산 수영구는 운전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을 제외한 모든 조사 항목에서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등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이 교통문화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시범조사 항목으로 시행한 화물자동차 운전자 대상 안전띠 착용률 조사(고속도로, 국가산업단지) 결과, 안전띠 착용률은 66.6%로 전 차종 운전자 안전띠 착용률(87.5%)보다 약 21% 낮게 나타나,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교통문화지수가 매년 상승하고 있는 것은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다만, 보행자의 무단횡단과 스마트기기 사용빈도는 여전히 높은 편이고,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은 현저히 낮아 교통사고 위험이 크므로, 교통안전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여 OECD 선진국 수준의 교통안전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고 밝혔다. 
  • 김기덕 시의원 ,7년끈 상암쇼핑몰 市도시건축공동위 통과 환영

    김기덕 시의원 ,7년끈 상암쇼핑몰 市도시건축공동위 통과 환영

    정치일반
    2021-01-27 19:31:0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은 서울시가 2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상암 DMC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에 대해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서울시가 2013년 상암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3개 필지(2만644㎡)를 1971억7,400만원을 받고 롯데에 통 매각 했지만, 지역상권과 상생 등을 이유로 인허가 절차를 지연해왔던 상암DMC의 복합 쇼핑몰 개발사업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하면서 7년 만에 본격화되는 셈이다.그동안 표류해왔던 상암DMC복합쇼핑몰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 계기는 바로 2014년 이후 4년 만에 시의회로 복귀한 김기덕 현 서울시의회 부의장의 노고와 지역 주민의 힘이 컸다.2018년 9월 3일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첫 시정 질문자로 나선 김기덕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치면서 5년여 끌어온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답보 상태에 빠졌던 상암DMC복합 롯데쇼핑몰 입점 재추진의 물꼬를 트고, 관련부서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당위성을 설명하고, 언론에 협조를 구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왔다. 2019년 2월 8일 서울시 행정1부시장, 행정2부시장, 정무부시장 등 3명의 부시장과 조상호, 성흠제, 이병도 의원 등과 함께 의회 귀빈실에서 면담을 주선해 서북권 주민들이 압도적으로 찬성하는 상암DMC복합쇼핑몰 입점재개 절차 추진 여론을 전달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그리고 2019년 4월 10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장실에서 협상테이블을 마련, 면담 결과 인‧허가 절차를 진행키로 답변을 받아냈고, 5월 13일 서울시가 롯데측에 DMC사업용지 세부개발계획 수립(안) 제출 안내 공문을 보내는 등 이후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꺼져가는 쇼핑몰의 불씨를 살리는데 김기덕 의원의 공로가 혁혁히 컸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김기덕 의원은 “상암복합쇼핑몰 입점재개 추진은 제1호 공약이었다”며 “서부발전연합회 등 상암,성산 지역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응원에 확실하게 보답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외 주민과 약속한 10대 공약 중 진행 중에 있는 사업이 충실히 이행되고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7년여 끌어온 DMC 상암쇼핑몰을 늦게나마 인허가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故 박원순 시장의 뜻을 받아 오늘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가결에 이르기까지 노력해주신 관계 공무원들께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한 ‘상암 DMC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이 결정됨에 따라 상암 복합쇼핑몰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착공을 눈앞에 두게 됐다.  
  • 미안미드카운티아파트,어린이 그림 공모전 통해 활발한 이웃환경 소통

    미안미드카운티아파트,어린이 그림 공모전 통해 활발한 이웃환경 소통

    사회일반
    2021-01-27 19:19:34 이동규
    ▲ 래미안미드카운티아파트, 어린이 그림 공모전 통해 활발한 이웃 소통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답십리1동 래미안미드카운티아파트에서 이웃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아파트문화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웃과 주거공간을 공유하는 아파트 주민 간 소통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래미안미드카운티아파트는 정이 넘치는 공동체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를 주제로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열었다.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총 159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심사를 통해 대상 1개 작품과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3개 작품을 선정했다.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부 김진우 어린이(8세)가 수상했다.김진우 어린이는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인사해요 ▲연못 앞에서 먼저 인사해요 ▲옆집 이웃과 맛있는 것을 나누어 먹으며 인사해요 ▲귀여운 강아지와 산책하는 이웃과 인사해요 등 이웃과 소통하는 4가지 방법을 밝고 유쾌한 그림으로 담아냈다.래미안미드카운티아파트는 대상을 수상한 김진우 어린이를 포함한 수상자 13명에게 동대문구청장 상장과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마련한 부상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모든 작품은 이달 31일까지 아파트 내 커뮤니티센터 복도에서 관람할 수 있다.김민호 답십리1동장은 “지역 주민과 화합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주민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한강유역환경청장, 하남시민 대상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동참 현장캠페인 실시

    한강유역환경청장, 하남시민 대상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동참 현장캠페인 실시

    ECO
    2021-01-27 19:08:27 이동규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이 26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미사역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 보다 강화된 저감 및 관리정책을 시행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직원들은 미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 실천 방법 안내 홍보물과 미세먼지 마스크를 배포하며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를 요청했다. 정경윤 청장은 “미세먼지 관리는 정부와 산업계의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들 모두가 미세먼지 피해자이자 해결사라는 인식을 갖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에서 일곱번째)과 직원들이 26일 9시, 미사역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후 기념사진<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에서 첫번째)과 직원들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생활 실천 수칙을 안내했다.    
  • 한강유역환경청장, 한국남동발전(주) 분당발전본부 현장 방문

    한강유역환경청장, 한국남동발전(주) 분당발전본부 현장 방문

    ECO
    2021-01-27 19:03:52 안상석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이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남동발전(주) 분당발전본부 현장을 찾아 미세먼지 저감조치 운영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에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에 자발적 노력을 당부하였다.▲  정경윤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월 27일 한국남동발전(주) 분당발전본부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함께 발전분야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다짐후 기념사진이 곳은 1일 6,600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LNG 발전 시설로, 법적 허용기준보다 강화된 배출농도기준을 설정하여 대기오염물질 실시간 모니터링과 굴뚝자동측정기기(TMS) 측정값을 공개 운영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 한강청장은 굴뚝자동측정기기(TMS)와 친환경 연료전지 시설 등을 확인하고, 발전시설 운영 중 미세먼지 발생저감 조치를 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협력을 당부하였다. 
  • 해줌,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제도 친환경  실증 테스트 기준치통과

    해줌,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제도 친환경 실증 테스트 기준치통과

    경제일반
    2021-01-27 18:58:55 안상석
    ▲ 해줌과 함께하는 전력중개사업 프로세스[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해줌(대표 권오현)은 전력거래소에서 주관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1차 실증사업 테스트(이하 테스트)를 비공식 참여로 기준치를 통과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중개사업자 중 1MW 미만의 태양광 발전소를 10MW 이상 확보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약 1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는 평균 예측 오차율이 10% 이하일 경우 통과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번 테스트에 통과한 해줌은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의 핵심인 발전량 예측 기술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줌은 2013년부터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발전량 예측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및 기술인증 등을 보유해왔다. 2019년에는 전력거래소에서 실시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에서 태양광, 풍력 분야를  공동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해줌은 4,000개 이상의 발전소를 실시간으로 운영하며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머신러닝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해줌은 이번 테스트와 더불어 다양한 공기업 및 대기업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예측기술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서울에너지공사, JB(前 중부도시가스) 등 각종 기업 및 공공기관과 전력중개사업 업무 협약을 맺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발전량 예측기술을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전력중개사업자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급변하는 특성이 있어 발전량을 정확하게 예측할수록 전력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이에 해줌측은  " 전력거래소는 발전량 예측이 정확할수록 예측제도정산금을 제공하며, 발전사업자 입장에서는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고 밝혔다. 
  • 해양환경공단,  ‘괭생이모자반’ 수거 지원

    해양환경공단, ‘괭생이모자반’ 수거 지원

    ECO
    2021-01-27 18:56:49 이동규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18일부터 전남 흑산도 및 제주 해역으로 유입된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위해 공단 청항선 3척과 인력을 투입하여 수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괭생이모자반 사진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괭생이모자반은 일반적으로 3월과 6월 사이 중국에서 우리나라 해역으로 유입되고 있으나, 올해는 강한 북서풍과 해류 등의 영향으로 조기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경관을 훼손하고 악취를 풍기는 것은 물론, 양식장 그물이나 시설물 등에 달라붙어 어업활동에 지장을 주고 선박 스크루에 감겨 항행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공단은 지난 18일부터 제주도와 전남해역을 중심으로 청항선 3척과 인력을 긴급 투입하여 제주항 및 서귀포항 인근해역에서 괭생이모자반 약 39톤, 전남 흑산도 인근해역에서 약 28톤 등 총 67톤을 수거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드론을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과 해상 순찰활동을 통하여 괭생이모자반 유입 등의 정보를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유입되는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괭생이모자반 수거를 위해 선박과 장비, 인력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지역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앞장설 계획이며,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강수계 토지매수 환경사업 909억원 투입

    한강수계 토지매수 환경사업 909억원 투입

    ECO
    2021-01-27 18:52:13 안상석
    ▲ 한강유역환경청 대표사진[데일리환경=안상서기자]한강유역환경청(청장 정경윤)은 한강수계 수질개선을 위해 2021년도 909억원을 투입하여 상수원관리지역 내 토지 매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도 토지매수사업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하여 매도신청 접수된 기간별로 연 3회(1월, 5월, 8월) 매수대상 선정 절차를 통해 매수를 추진한다. 매수사업의 수질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생태벨트 거점지역 및 하천에서 가까운 우선매수지역*에 337억원을 투입하고 신속한 매수추진을 위하여 매월 사업추진대상을 선정하여 즉시 감정평가를 실시 할 계획이다. * 하천경계로부터 50m 이내 위치한 토지, 수변생태벨트 조성계획 수립지역 등 2021년 1차 토지매수사업 대상은 2020년 8~12월까지 매도접수된 토지 중에서 선정된 70건(128필지, 132,205㎡)이며, 277억원을 투입하여 상반기 중에 매수 완료할 예정이다. 2차사업은 2021년 1~4월까지 매도접수된 토지에 대하여 5월에 매수대상을 선정하고, 3차사업은 5~8월까지 매도접수된 토지에 대하여 8월에 매수대상을 선정하여 연내에 토지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송재일 상수원관리과장은 “토지매수사업은 한강 상수원 수질보전과 탄소중립가치를 실현하는 다목적사업으로 효과적인 사업추진이 이뤄지도록 지역주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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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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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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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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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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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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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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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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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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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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