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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너지와에스피브이... 서울시 건물형 태양광 개발 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SK에너지와에스피브이... 서울시 건물형 태양광 개발 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경제일반
    2021-06-22 23:36:29 안상석
      2030년까지 전국 3.6GW 규모의 태양광 자원 확보 예정 ▲SK에너지와 에스피브이가 22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서울시 내 태양광 발전 자원 확산 방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후 기념사진(왼쪽 첫번째, 에스피브이 김성권 대표/ 왼쪽 두번째, SK에너지 강동수 S&P추진단장)  SK이노베이션 정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가 에스피브이와 함께 태양광 발전 사업 확산에 나선다. SK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소 시공 전문기업인 에스피브이와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서울시 내 태양광 발전 자원 확산 방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22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SK에너지 강동수 S&P추진단장, 에스피브이 김성권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내 건물형 태양광 발전소 설치⸱확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SK에너지는 서울시 내의 주유소⸱충전소, 공장, 상가, 주택 소유주를 대상으로 옥상 및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설치를 홍보하고, 에스피브이가 발전소 시공을 수행한다. 에스피브이는 2006년 설립 이후 국내 건물형 태양광 시장에서 200MW 이상의 실적을 보유한 건물형 태양광 특화 우수 태양광 시공사업자다. SK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내 태양광 자원 확보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국 3.6GW 규모의 태양광 자원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3.6GW는 연간 약 110만가구에게 전력 제공이 가능한 규모다. SK에너지는 정유사 중 최초로 지난 2019년부터 친환경 에너지로의 사업확장을 위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주유소 13개소 및 내트럭하우스 4개소의 캐노피, 옥상,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총 17개소 총 2.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연말까지 전국 직영주유소 대상으로 50개소 이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SK에너지 오종훈 P&M CIC 대표는 “양사간 긴밀한 협업으로 서울시 내 건물형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수익성 및 편의성을 제고해 태양광 발전 확산 가속화에 기여할 것”라며, “태양광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확장을 지속해 ESG 경영에 속도를 낼 것”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성동구청, 관내 공사현장 폐기물·소음 분진 등 환경관리 ‘엉망’

    성동구청, 관내 공사현장 폐기물·소음 분진 등 환경관리 ‘엉망’

    포토
    2021-06-22 22:58:05 안상석
    서울 성동구 행당동 재개발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이로 인한 환경오염이 우려된다. 문제의 장소는 행당동 일원 재개발 신축공사 현장으로 이곳에서 발생하는 각종 건설 폐기물을 규정에 따라 적정하게 불리배출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보관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폐기물 1일 이상 보관 시에 반드시 해야 할 방진망으로 덮어두는 행위도 하지 않아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는 공사장  이러한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할구청인 성동구청의 지도·감독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이곳 공사현장은 성동구청의 무관심속에 현장에서 발생한 슬러지와 오폐수가 그대로 무단 방류(침수)되고 있었고, 비 예보가 있는 상황에 불법 야적된 장소 지근거리 중랑천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될 경우 수질환경은 물론 상수원 오염 등 막대한 환경오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침술수 설치가  안되고 있어 지적한 후 형식적으로 만 설치 운영하다 보니 2차 환경오염되는 것은 다 성동구 비용부담 되는 현장 특히 침출수가 발생할 수 있는 폐기물의 경우에는 외부로부터 땅윗물이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주변에 배수로를 설치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보완조치를 취하도록 돼 있다. 아울러 해당 시공사는 현장에 세륜시설을 미비해, 현장을 드나드는 공사차량이 발생시키는 날림먼지는 대기 중에 무방비로 흩날리고 있다. ▲현장 안과 밖이구분이 안될 정도록 토사유출되고 있는나 구청은 현안파악도 안되고 있다 대기환경보전법이 강화됐으나 법이 무색함을 느낄 수 있는 현장으로 성동구청의 지도·점검 부재가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고압기로 세척하다보니  슬러지가 공사장밖으로  흘러 유출 되고있다. 현행법상 세륜장에서 발생한 슬러지는 비가림 시설을 갖춘 보관소로 옮긴 후 85%이하로 탈수, 건조해 기름 및 중금속 햠유량 등 성분검사 여부에 따라 적정 방법으로 처리해야한다대기환경보전법 제43조에 따라 비산배출되는 먼지를 발생시키는 사업장은 같은 법 시행규칙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한 시설설치 및 필요한 조치에 관한 기준을 준수하여야 한다.또한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폐기물 보관처리기준 및 방법을 위반하면 1개월 영업정지 1개월 및 과징금2000만원을, 2차는 3개영업정지 및 과징금 5000만원에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방진막시설도 안되고있으나 구청민원이 없다면서 확인후처리하겠다고 하나 다시 확인 후 설치가 안된고있다 ▲비산먼지 발생하고 있으나 구청은 단속없이 방치되고있다보니 지역민의 평온한 생활을 파괴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공사 초기부터 소음진동으로 집에 들어가서 쉬기 힘들 다면서,미세먼지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면 주변 건물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해 구청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담당자는 피해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는 등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다"라며 "결국 진동 피해가 반복된 것도 관계 기관이 관리에 손을 놓았기 때문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라고 호소했다.이에 성동구청관계자는 “현장 확인후 미비한점은 다시확인후 점검처리하겠다면 안전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나 계속 반복되는 안전불감증은 아쉬움만 남긴다. ass1010@dailyt.co.kr
  • 해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 확대

    해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 확대

    사회일반
    2021-06-22 21:49:37 안상석
    ▲연안정화활동 사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 22일 국무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이하 해양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국회에 제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회에 제출되는 「해양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안은 해양폐기물의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하위법령 제정 단계에서 확인된 입법 미비사항 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해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 확대 현재는 준설물질만 해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폐기물로 규정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해양 활용 대상 폐기물을 확대하여 조개류의 껍데기(패각) 등도 어장 개선 재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처리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는 껍데기 등을 줄여 환경오염 문제를 해소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폐기물의 해양배출 금지 규정 위반 시 벌칙 세분화, 과태료 신설 현행 법률에는 폐기물을 해양에 불법으로 배출할 경우 경중을 따지지 않고 획일적으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여 불법행위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어려운 면이 있었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위반 행위의 경중을 고려하여 벌칙을 세분화하고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로써 위반행위에 비해 과도한 처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불법행위에 대해 더욱 실효성 있는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안정화의 날’ 근거 마련 해양폐기물 관리를 통한 연안 환경 개선에 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바닷가 폐기물 수거가 일상적인 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달 셋째 주 금요일로 정한 ‘연안정화의 날’의 시행근거를 마련하였다.  해양오염퇴적물정화사업 등 등록 요건 추가 그간 재정 여건이 건전하지 못한 업체의 경우 사업 시행과정에서 임금 체불, 사업 부실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앞으로는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해양폐기물 수거사업과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의 부실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업 등록 요건에 ‘자본금’을 추가하도록 하였다. 자본금의 규모는 유사 입법례 등을 참고하여 하위법령에서 적정한 수준으로 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해양으로 배출되는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폐기물해양배출업자를 통한 해양배출만 가능하도록 하고, 폐기물 수거 등 조치명령을 받은 자가 조치명령 이행 후 이행완료 보고와 해양폐기물관리업 기술 인력의 교육을 반드시 실시하도록 의무화하였다.  최성용 해양수산부 해양보전과장은 “이번 개정안에 해양폐기물의 활용을 촉진하고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는 필요사항들이 반영되어 해양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줄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국회 심의과정에서 기대효과를 적극적으로 부각하여 개정안이 조속히 의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분리배출 잘 알고 실천하자! ‘테이크아웃 컵’, ‘즉석밥 용기’가 재활용 대상이 아닌 이유

    분리배출 잘 알고 실천하자! ‘테이크아웃 컵’, ‘즉석밥 용기’가 재활용 대상이 아닌 이유

    사회이슈
    2021-06-22 21:36:55 김정희
    코로나19로 인해 급증한 온라인 쇼핑과 배달 음식은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만들어 냈다. 일회용품 쓰레기 처리는 나라의 골칫거리가 됐다. 각 지자체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분리배출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시행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분리배출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채 실천하고 있다. 분리배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첫째, 재활용할 수 없는 것을 분리 배출해 버리지 않는 것이다. 둘째, 분리배출 시 이물질을 깨끗이 닦고 헹구어 버려야 한다는 점이다. 이물질 제거에 대한 내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숙지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첫 번째 내용의 경우 재활용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들을 구분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 수 있다. 그렇다면 분리배출을 하지 말아야 할 쓰레기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으로 착각하고 있는 즉석밥 용기는 재활용 대상이 아니다. 또한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 역시 일반 쓰레기로 분리한다. 테이크아웃 컵의 경우 다른 일반 플라스틱과 녹는점이 달라 재활용이 어렵다. 종이로 된 컵라면 용기나 패스트푸드 점에서 접할 수 있는 종이컵 역시 일반 쓰레기로 버린다. 얼핏 종이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겉면이 플라스틱으로 코팅됐거나 컵 안쪽이 비닐 코팅 처리가 됐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렵다.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화장품 용기의 90% 이상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혹여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라도 만약 펌프가 들어 있는 경우 펌프를 제거한 뒤 분리배출 해야 한다. 펌프 안에 들어있는 용수철 때문에 재활용이 어렵다.거울이나 유리 역시 판단이 필요한 품목이다. 겉면에 케이스가 부착된 거울의 경우 유리 뒷면에 접착제와 같은 이물질이 칠해져 있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유리 중에서도 내열유리의 경우 일반 쓰레기로 처리해야 한다. 내열유리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일반 유리병이 녹는 온도에서 처리가 불가하다.색깔이 들어간 스티로폼 또한 재활용 대상이 아니다. 과일을 싸는 망 역시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면 된다. 뿐만 아니라 배달 음식을 담았던 플라스틱 역시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분리배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알고 나면 복잡한 분리배출 방법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 분리배출에 대한 정확한 홍보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업 자체 내에서 상품 제작 시 분리 배출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정확하고 디테일한 표시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각종 플라스틱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 지구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충남연구원, 해양 폐기물 문제 해결 위한 전문가 세미나 개최

    충남연구원, 해양 폐기물 문제 해결 위한 전문가 세미나 개최

    ECO
    2021-06-22 21:36:46 이정윤
    충남연구원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공동으로 21일 ‘P4G(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서울선언문 해양 폐기물 이행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양 기관이 공동 주관한 해양 폐기물 분야의 3번째 행사로, 최근 P4G 서울선언문에서 제시된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결속 강화와 해양 폐기물 탈탄소화 효율화 방안’을 찾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충남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환경공단 등 유관 기관과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등 민·관·산·연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해양환경공단은 유엔환경회의(UNEA5.2)에서 논의하는 해양 쓰레기 논의 국제 동향과 국제 협력 사업 추진을, 충남연구원은 지역 밀착형 오션 뉴딜 사업과 연계한 충남형 해양 폐기물 탄소 저감 방안을, 국립수산과학원과 포어시스는 해양 폐기물 재활용 방안에 대한 현황과 기술 개발 동향을 각각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P4G 서울선언문'에서 해양 폐기물 분야를 중점으로 다룬 만큼 해양 폐기물 탄소 저감 방안 마련과 국제적 결속력 강화가 중요한 이행 방안으로 떠올랐다. 국제 이슈가 되는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과 해양 폐기물 분야 탈탄소화(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각 기관의 연구, 국제 협력, 정책 개발 지원이 활발하게 추진돼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윤종주 박사는 “특히 해양 폐기물 분야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 역할이 중요한데, 충청남도는 △국내 최초 광역 해양 자원 순환 센터(전 처리 시설) 건립 △스마트 해양 환경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디지털 기반 해양 쓰레기 수거 장비 현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역 밀착형 탄소 중립 방안을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 추진하는 탄소 중립 오션뉴딜 사업에서 충남도의 참여와 국비 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8월 부터 남산공원-도심 잇는 친환경 ‘녹색순환버스’ 확대 운영

    8월 부터 남산공원-도심 잇는 친환경 ‘녹색순환버스’ 확대 운영

    ECO
    2021-06-22 21:36:28 이정윤
    서울시가 오는 8월부터 남산공원에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경유 관광버스’ 진입을 전면 제한한다. 이에 따라 기존 5등급 경유차량 진입 제한에 이어, 등급과 관계없이 모든 경유 관광버스가 들어올 수 없게 된다.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남산공원에 경유 관광버스 진입제한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약 2개월의 홍보·유예 기간을 거쳐 전면 금지를 시행한다.시는 ▴남산정상부 관광버스 장기 주·정차 ▴공회전으로 인한 소음·매연·미세먼지 ▴보도·자전거도로 침범으로 인한 이동 불편 등 남산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남산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남산공원을 경유·순환하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인 ‘녹색순환버스’를 7월1일(목)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여행·관광이 회복되면 남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녹색순환버스를 추가 투입해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남산공원을 보다 청정하고 맑은 친환경 공원으로 운영하기 위해 남산공원 내 경유 관광버스 진입제한, 환승 주차장 신축, 녹색순환버스 운영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개선 사업을 추진해 유기적인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사람과 대중교통이 중심이 되는 친환경 교통 패러다임을 확립해 나가겠다. 녹색순환버스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 오는 7월 대형물류창고 등 645개소 긴급 소방특별조사

    서울시, 오는 7월 대형물류창고 등 645개소 긴급 소방특별조사

    사회일반
    2021-06-22 21:36:09 이정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형물류창고의 화재 취약요인 분석을 토대로 서울시내 창고시설 및 창고형 판매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현지적응훈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울시에 등록된 창고시설 및 창고형 판매시설은 총 645개소로 이 중 연면적이 1만 5천 제곱미터가 넘는 대형시설은 42개소이다. 특히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서울복합물류단지는 서울시내 최대 유통‧물류 클러스터로 지하2층, 지상8층, 연면적 39만 9천 제곱미터 규모이다.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형물류창고는 적재물이 많고 규모도 큰데다 높은 층고, 컨베이어와 같은 대형설비 및 냉동‧냉장창고 설치 등으로 일반 건축물에 비해 화재 진화가 어려운 편이다.특히 화재가 발생하여 초기에 진화되지 못할 경우 내부에 적치된 가연성 물품이 연소되면서 급속도로 화재가 성장하게 된다. 또한 화재로 발생하는 유독성 연기는 대피를 방해하여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며 화재진압에 나서는 소방관의 활동을 제약하는 요인이 된다.소방재난본부는 창고시설 및 창고형 판매시설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본부 및 소방서별 특별조사반을 구성하여 전체 대상 시설에 대한 긴급소방특별조사를 7월 16일까지 실시한다.특별조사는 현장 방문을 통해 소방시설 유지 관리,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 실태, 피난로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형 물류창고 등의 조사는 전문가 및 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하여 스프링클러 설비를 비롯한 전기안전관리 실태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소방재난본부는 7월 말까지 해당 시설들의 화재에 대비하여 관할별 소방서 중심의 현지적응훈련도 실시한다. 훈련을 통해 상황판단과 지휘를 위한 현장지휘관 중심의 대상별 필요 정보를 파악하고, 소방차량 배치 장소도 점검한다.이와 함께 화재 발생 초기부터 시설 관계자의 상황 전파 및 대피 유도가 이루어지도록 소방훈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건축물 구조, 물품 적재구역 등을 확인하여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원택, 어촌지역 경제활성화 위한‘어촌·어항법’개정안 대표발의

    이원택, 어촌지역 경제활성화 위한‘어촌·어항법’개정안 대표발의

    정치일반
    2021-06-22 10:25:39 안상석
    어촌지역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전망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제시·부안군)은 12일(목) 어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어촌·어항 법’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재 어촌지역은 도시지역에 비해 일자리가 부족하고 정주여건이 열악하여,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의 심화로 2045년에는 우리나라 전체 어촌지역의 81.2%가 소멸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이러한 어촌지역의 소멸위험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어촌지역으로의 지속적 인구 유입과 유입된 인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개정안은 탄소중립 어항의 건설을 위하여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을 어항시설의 하나인 기능시설로 도입하고, 어항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매점·음식점 또는 쇼핑센터 등의 근린생활시설 및 주정장 등을 어항 편익시설로 도입하도록 했다. 또한 어항개발계획의 수립 또는 변경 시 지정권자가 아닌 자의 제안을 허용 하도록 하여, 재정투자만으로는 확충이 곤란한 어항시설에 대해서는 민간에서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어촌지역의 경제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원택 의원은“낙후된 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신사업모델 발굴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이채익 , 軍진상규명위, 신씨 애초 진정자격 안 되는데도 재조사 결정

    이채익 , 軍진상규명위, 신씨 애초 진정자격 안 되는데도 재조사 결정

    정치일반
    2021-06-22 10:25:18 안상석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규명위)가 작년 12월 천안함 관련 조사 개시를 결정할 당시 진정인인 신상철씨가 애초에 진정인 요건에 충족 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채익 의원(국민의힘, 울산남구갑)이 규명위로부터 제출받은 신씨의 진정서에 따르면 신씨는 천안함 폭침 생존장병들의 직접적인 증언이 아닌 진술서를 토대로 진정을 제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18조는 진정을 제기할 수 있는 ‘특별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의 범위’에 대해 ‘군사망사고를 목격했거나 목격한 사람에게 그 사실을 직접 전해 들은 사람’으로 한정하고 있다. 규명위는 지난해 12월 위원회 회의를 열어 천안함 피격사건 민군합동조사단에 참여한 신씨가 ‘목격한 사람에게 그 사실을 직접 전해 들은 사람’으로 진정인 자격이 있다고 보고 조사 개시를 결정했다. 그러나 신씨는 진정서에서 “생존자들의 증언(진술서)을 검토하였을 때 폭발 소견보다는 충격 소견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 또한 군당국의 폭발결론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기재했다. 결국 신씨는 생존자로부터 직접 전해 들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진정 자격도 갖추지 못했던 것이다. 신씨는 지난해 9월 진정서와 함께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을 속였습니다’라는 제목의 87쪽 분량의 첨부문서를 규명위에 제출했다. 신씨는 문제의 진정서에서 ▲천안함 좌초설을 비롯해 ▲국방부 증거인멸설 ▲북한어뢰설 등 11년 전 주장했던 음모론을 그대로 담았다. 신씨는 진정서에서 “46명 승조원 가운데 폭발로 사망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며 “천안함 승조원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는 것은 천안함 사건의 진실에 대한 국민의 바람을 해소하는 일”이며 “고인의 명예를 위해서도 소중한 일”이라고 했다. 또한 신씨는 진정서에서 ‘전사’ 대신 ‘사망’이라는 용어를 썼다. “희생자들이 해난 사고로 인해 안타깝게 사망한 것과 군 경계업무에 실패하여 적군의 공격으로 사망한 것의 차이는 대단히 큰 것”이라고도 했다. 북한 어뢰에 의한 천안함 폭침을 ‘해난 사고’라고 표현한 것이다. 신씨는 진정서에서 11년 전 음모론에 동조했던 인터넷 언론 기사, 민주당 박영선 의원 보도자료 등을 근거 자료로 제시하기도 했다.  천안함 선체 외판을 국방부와 군이 ‘고압 세척’해 증거를 인멸했다거나, 당시 합조단이 공개한 북한 어뢰 설계도는 ‘가짜’라는 등의 당시 음모론도 그대로 반복했다. 이채익 의원은 “규명위가 진정인 자격도 없는 음모론자의 엉터리 진정서를 접수하고도 진정을 개시한 것과 다름없다”며 “천안함 폭침 전사자와 유가족, 생존장병을 능멸한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ass1010@dailyt.co.kr
  • 이경선 시의원“매입임대주택 시민의 외면 받는 이유 ”?

    이경선 시의원“매입임대주택 시민의 외면 받는 이유 ”?

    사회일반
    2021-06-21 23:02:02 안상석
    매입임대주택 내부 확인후 청약 가능 시스템 개선 촉구..서울시관리미흡 서울특별시의회 이경선 의원(사진)은 지난 18일(금) 열린 제301회 정례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서울주택도시공사 업무보고에서 매입임대주택의 관리 부실 문제를 질타했다.이 의원은 “지난 4월 감사원 감사결과 시의회가 지속적으로 지적해온 특정 자치구에 편중된 임대주택 매입 문제가 시정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고, SH공사가 기존 임대주택 관리에는 소홀한 채 공급 호수 늘리기에만 치중한 결과 다량의 공가가 발생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비판했다.또한, 지난 연말 공고한 ‘매입임대 장기미임대주택’ 957세대에 대한 청약경쟁률은 7대1이었으나 실제 계약률은 60%에 그친 원인으로 SH공사의 행정편의주의적인 청약 방식을 꼽으며 개선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원룸을 계약할 때도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집을 보고 결정하는 시대에 SH공사는 매입임대주택 내부 구조조차 알지 못한 채 청약해야하는 구시대적 방식을 유지하고 있어 어렵게 당첨된 시민들에게도 허탈감을 안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시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주거환경에 맞는 임대주택을 선택해 청약할 수 있도록 매입임대주택 내부구조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공개해야한다”고 주장했다.이경선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입주자 대기자명부제도 도입과 임대주택 관련 정기적인 수요조사 등을 통해 어떤 계층에 어떠한 유형의 임대주택이 필요한지 정확히 파악해 실효성 있는 주거 안정 정책을 펼칠 것을 SH공사에 주문하였으며,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난 노후 매입임대주택 안전 관리 부실 실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산림청 차장에 남태헌 임명

    산림청 차장에 남태헌 임명

    이슈
    2021-06-21 22:56:23 안상석
     제31대 산림청 차장에 남태헌(南泰憲) (前)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이 임명(6월 19일 자)됐다. ▲남태헌 신임 산림청 차장이 2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대 남태헌 산림청 차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신임 남태헌 차장은 행정고시(37회) 합격 후, 25년간 농림부 대변인, 창조농식품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식품산업정책관 등을 거치고, 최근에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농축식품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산림청 차장으로 봉직하게 되었다. ▲남태헌 신임 산림청 차장이 2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대 남태헌 산림청 차장 취임식'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공직의 전부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몸담아오면서 정책기획, 조정, 평가, 국제협력, 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보직을 두루 거쳐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하며, 정책시야가 넓고 업무처리 능력을 갖춘 행정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대외 협상력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부단위의 대변인과 세계무역기구(WTO) 제네바 대표부 파견 근무 경험은 대국민 홍보정책 발전과 내년으로 다가온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의 체계적인 준비와 성공적 개최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남태헌 신임 차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의 진솔한 소통・배려와 한팀 정신을 살려 조직 내부에 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산림정책이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업인과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제10회 광동 암학술상, 이호영,김혜련-최일주-신애선 수상

    제10회 광동 암학술상, 이호영,김혜련-최일주-신애선 수상

    경제일반
    2021-06-21 22:52:35 안상석
    서울대 약학대학 이호영 교수, 연세의대 내과 김혜련 교수, 국립암센터 내과 최일주 교수,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애선 교수 ▲암학술상 심사위원이미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서울대 약학대학 이호영 교수, 연세의대 내과 김혜련 교수, 국립암센터 내과 최일주 교수,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애선 교수에게 ‘제10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부문의 기초 및 임상연구 지원을 위해 광동제약과 대한암학회가 2012년 공동으로 제정한 학술상으로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우수논문을 발표해 암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매년 시상한다. 시상부문은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발표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의 광동 암학술상 기초의학 부문은 국제학술지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 2020 June, IF 9,727)에 발표된 종양 진행과정 관련 논문을 공동 연구한 서울대 약학대학 이호영 교수, 연세의대 내과 김혜련 교수가 수상했다. 임상의학 부문을 수상한 국립암센터 내과 최일주 교수는 의학 저널인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지’(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20 Jan, IF 74.699)에 암의 가족력에 대한 논문을 게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애선 교수는 국제학술지 ‘캔서스’(Cancers(Basel), 2020 Oct IF 6.126) 등에 여러 유수논문을 선보인 공로로 다수 논문 발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6월 17~18일 개최된 ‘2021 제47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제7차 국제암컨퍼런스’기간 중 둘째 날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부문별로 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암 연구가 더욱 발전해 우리나라가 세계암연구를 선도하고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아성다이소, 샵(#)다이소 ‘6월 ON데이환경 이벤트’ 진행

    ㈜아성다이소, 샵(#)다이소 ‘6월 ON데이환경 이벤트’ 진행

    사회일반
    2021-06-21 22:50:00 안상석
    ▲샵(#)다이소 ‘6월 ON데이 이벤트’ 균일가 생활용품점 (주)아성다이소가 다이소 전용 모바일 쇼핑앱인 샵(#)다이소앱을 통해 ‘6월 ON데이 환경이벤트’ 를 2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이벤트는 6월 22일 단 하루 동안 샵(#)다이소 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조건 없이 다이소 멤버십 포인트 3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처음 샵(#)다이소앱을 이용하고 1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총  300명(선착순)에게는 다이소 멤버십 1,000P를 추가 적립해주고, 3M(쓰리엠) 상품 1만원 이상 포함, 총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햄버거 세트 모바일 상품권을 소진시까지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샵(#)다이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주)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샵(#)다이소에 보내주시는 고객님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샵(#)다이소는 다양한 환경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송석준 의원, “덕평 쿠팡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인근지역 주민 피해 보상 추진

    송석준 의원, “덕평 쿠팡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인근지역 주민 피해 보상 추진

    사회일반
    2021-06-21 22:45:24 안상석
    덕평 쿠팡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인근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 측이 인근지역 주민들의 피해보상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21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국민의힘·경기 이천시)은 강한승 쿠팡 경영관리 총괄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에게 덕평 쿠팡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피해보상을 요청했다. 강 대표는 송 의원의 요청에 따라 쿠팡 홈페이지와 전화접수를 통해 피해 상황을 집계 후 보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쿠팡은 주민피해지원센터를 개설하고, 22일(화)부터 주민피해 신고전화(02-2058-8000)를 개통해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21일 16시 현재까지 화재 현장 인근 피해 민원 신고 접수 건수는 총 17건으로 ▲축산 분야 1건 ▲농작물 피해 2건 ▲차량 분진 5건 ▲건물 분진 4건 ▲건강(어지럼증 호소) 1건 ▲기타(심각한 연기로 인한 피해) 4건이다. 한편, 송 의원은 지난 17일 이천 마장면 소재 덕평 쿠팡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조속한 피해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있다.또한, 지난 20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함께 화재 진화 작업 도중 순직한 김동식 구조대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그리고 21일에는 화재로 인한 분진으로 피해를 입은 마장면 덕평리 피해 농가와 하천오염이 우려되는 하천 주변 피해 현장을 방문해 덕평1리 김우영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로부터 피해 상황을 듣고 민원신고 상황을 점검하는 등 사고수습 및 피해주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분진 피해 차량을살펴보는 송석준 의원 송석준 의원은 “덕평 쿠팡물류센터 화재로 대규모 유독가스와 매연이 지속적으로 뿜어져 나와 인근 지역 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피해주민에 대한 보상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쿠팡측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지난해부터 이어진 크릴오일 열풍! 남극 펭귄에게 양보해야 하는 이유

    지난해부터 이어진 크릴오일 열풍! 남극 펭귄에게 양보해야 하는 이유

    ECO
    2021-06-21 22:32:31 이동규
    우리가 매일 섭취하고 있는 식품으로 인해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펭귄과 고래가 위협에 빠진다면 식품 섭취에 대한 생각을 달리할 수 있을까?지난해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크릴오일에 대한 일부 과장된 정보 등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크릴오일이 오메가3 등보다 더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일부 전문가들에 따르면 크릴오일의 각종 효능 및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는 100% 입증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어 지난해 4월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 측은 크릴오일과 관련된 허위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현재까지 크릴오일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으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에 섭취하기 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크릴오일의 갑작스러운 인기는 어디서 온 것일까? 지난해부터 언론과 방송 등에서 크릴오일을 조명,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2018년 57 건 이었던 크릴오일 관련기사는 2019년 4천 건이 넘었으며 각종 생활정보 프로그램 역시 크릴오일을 주제로 여러 정보를 담은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다.그렇다면 크릴과 남극의 펭귄, 고래와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2018년 3톤이었던 크릴의 수입량은 2019년 588톤으로 약 200배 정도 뛴 수치를 기록했다. 크릴은 새우와 비슷하게 생긴 아주 작은 갑각류로 해빙 아래 서식하며 펭귄이나 고래의 주요 먹이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로 인해 펭귄들의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으며 크릴 역시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며 그 수가 감소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인간이 무분별하게 건져내는 크릴 역시 급감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인간의 몸에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인간의 손에 건져지는 크릴오일. 펭귄과 고래의 먹이가 결국 인간의 먹이가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크릴 전체 개체 수의 급감으로 펭귄이나 고래 등의 생태계 역시 심각한 위험에 빠지고 있다는 보고 역시 계속되고 있다.현재까지 크릴오일에 대한 객관적인 의학적 효능은 입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크릴오일을 건강식품으로 생각하며 섭취하고 있다. 크릴오일이 아니더라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많은 식품과 영양제는 다양하다. 식품이나 영양제 선택은 어디까지나 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남극의 펭귄을 생각하며 조금 더 윤리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그 생각은 조금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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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19 14:04:38
  • 경기도, 올해 18개 자원순환마을 운영. 30.6톤 폐기물 재활용
    친환경가이드

    경기도, 올해 18개 자원순환마을 운영. 30.6톤 폐기물 재활용

    도내 18개 자원순환마을 참여… 주민, 공무원, 전문가와 함께 성과 공유
    이정윤 2025-12-19 07:20:34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친환경 ‘플로깅’ 진행
    친환경가이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친환경 ‘플로깅’ 진행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지속
    이정윤 2025-12-19 07:17:31
  • 한강유역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간담회 개최
    친환경가이드

    한강유역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간담회 개최

    2025년 수질검사 신뢰성 제고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이정윤 2025-12-17 13:44:29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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