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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의 도 넘은 기강해이- 코로나-19 확산 중 노래방도우미와 함께 한 환경부 소속기관 직원

    환경부의 도 넘은 기강해이- 코로나-19 확산 중 노래방도우미와 함께 한 환경부 소속기관 직원

    ECO
    2020-10-28 07:49:20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상주·문경)에 따르면, 2020년 6월 17일 환경부 소속기관인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의 OO팀 A과장은 B사무관의 송별회를 위해 회식을 진행했으며, 팀원들을 동원하여 노래방에 간 것으로 확인됐다.이날(‘20.06.17)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강화된 수도권 방역관리 체계’를 시행하고 있었으며, 당시 질병관리본부(現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유흥시설·주점·노래연습장 등의 방문 자제를 요청한 바 있다.이러한 시기에 환경부 소속기관인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의 OO팀은 여직원들도 함께 간 노래방에서 노래방 도우미까지 대동했으며, 이날 이곳에서 성희롱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추후 환경부로 신고된 바 있다.그러나 환경부는 국회로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자료를 통해 “성차별·성추행·성폭력은 발생한 바 없으며, 최근 5년간 직장내 성폭력 발생 및 처리 현황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조치된 사건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10월 24일 환경부 종합감사에서 임 의원은“자료 제출에 성실히 임해달라고 했는데 해당 사안이 없다고 은폐해도 되는 것이냐”며 “수사 중이니 발생 현안에 대해 몇 건이냐고 물어본 것에 대해 현황이 없음이라고 하면 너무한 것 아니냐”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향해 자료제출에 대한 지적을 하였으나,조 장관은 “이것은 성희롱 사건”이라며“성차별과 성추행·성희롱은 성폭력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하지만 법제처가 운영하는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에 따르면, 성폭력은 언어적 성희롱, 음란성 메시지 등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서 가해지는 모든 신체적·정신적 폭력을 포함한다. 다시 말해, 성폭력은 넓은 범위의 개념이므로 강간·추행·성희롱은 모두 성폭력에 포함된다.임 의원은 “자료제출에 대한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고 해명하려다 오히려 장관의 성인지 감수성 부족이 드러났다”며 “환경부는 국회에 허위자료를 제출한 점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비판했다. 
  • 최승재 의원, 현대차 중고차 진출“공청회 개최해야”

    최승재 의원, 현대차 중고차 진출“공청회 개최해야”

    경제일반
    2020-10-28 07:42:06 안상석
    ▲  생계형 적합업종 농성 사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현대자동차의 중고차 시장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공청회가 개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최 의원은 26일 중소기업벤처부 종합감사에서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로 독과점이 예상되므로 공청회를 통해 상생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서면으로 제출했다.최 의원은 기존 중고차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독과점에 따른 폐해 등 예상되는 문제가 제기되는 가운데 중기부가 자체적으로 진출 여부를 결정한다면 대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갈등을 부추기는 동시에 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중고차 매매업은 2013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 진출 및 확장이 제한돼 왔으나, 지난해 11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중고차 시장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림에 따라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진출은 사실상 중기부 결정만 남은 상태다.특히 최 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시절인 지난 2018년 1년 이내에 만료되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을 생계형 업종에 포함하도록 하는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이 통과될 당시 49일간의 국회 앞 농성을 벌인 바 있어 현대차의 중고차 시장진출과 같은 대기업의 급격한 시장진출로 인한 소상공인의 몰락에 강력히 반발하는 입장이다.최 의원은 2018년 통계청 기준 6천여 개에 달하는 중고차 업체 가운데 절반가량이 10억 미만인 소상공인으로 이들에 대한 상생 방안이 나오지 않고 현대차의 시장진출이 결정된다면 사회적 갈등과 소상공인 피해만 양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최 의원은 “세상에 착한 독과점은 없다는 말처럼 독과점의 폐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엄격한 독점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긴 했지만, 독과점 방지와 상생을 위한 논의가 밀실에서 이루어지기보다는 공청회를 통해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 것이 갈등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최 의원은 또 국내 완성차 시장의 70%를 독점하고 있는 현대차가 시장에 진출할 경우 소비자 빅데이터를 통한 독과점이 더욱 강화되는 것은 물론 계열사 부품사인 현대모비스와 현대캐피탈을 앞세운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져 막강한 시장지배력이 형성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최 의원은 소비자들에게 미치는 품질의 안정성과 투명성 등의 긍정적인 요인도 부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하면서도 향후 중고차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부정적 요인도 우려되는 만큼 공청회를 통한 방지책 마련이 필수조건이라고 밝혔다.  
  • 용산구, CCTV 통합구매 신규설치 추진...사업비 29억 원 투입

    용산구, CCTV 통합구매 신규설치 추진...사업비 29억 원 투입

    사회일반
    2020-10-28 07:39:26 이동규
     ▲ 보광동 인근에 설치된 IP비상벨 모습[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연말까지 사업비 29억 원을 투입, CCTV를 대폭 확충·개선한다. 구는 먼저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50개소에 195대 신규 설치하고 기존 설치된 CCTV 142개소 403대에 대해 성능 개선을 이어나간다. 또 서버와 정보 저장(storage) 시스템을 구축, 운영 안정성도 확보한다. 신설 CCTV는 대부분 범죄 예방 용도다. 설치 대상지는 막다른 골목길, 지하차도 인근과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이며 어린이 보호구역과 불법주정차 단속구역 등이 포함됐다. CCTV 성능개선은 구 전역에서 이뤄진다. 방범용(112개소)과 공원용(25개소), 어린이 보호용(5개소) 등 총 142곳을 대상으로 기존 저화질(41만 화소) 카메라를 고화질(200만 화소)로 교체한다. 구는 현재 지역 내 총 693개소 2195대 CCTV를 운영 중이다. 방범용 CCTV 1670대, 어린이보호용 173대, 불법주정차 단속용 209대, 공원용 143대다. 사업이 완료되면 구가 관리하는 CCTV는 743개소로 늘어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방범용 CCTV가 설치되는 5개소에 지능형 시스템을 도입, 상황에 따른 지능적인 관제로 신속한 판단 및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구는 CCTV와 연결된 IP비상벨을 34곳에 신규 설치하고 노후 비상벨 100곳에 대해 성능을 개선한다. IP비상벨을 누르면 경찰관이 상주하는 관제센터와 영상통화가 가능해 긴급 상황에서 현장상황을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CCTV 설치가 완료되면 구청사 내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정밀 감시를 진행한다. 센터는 지난 6월 청파동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CCTV를 분석, 범인 검거를 도와 구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시비 등 사업비 29억 원을 들였다. 지난 3월 신규 설치 예정 지역에 대한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7월과 9월 행정 예고를 마쳤다. 전산정보과, 공원녹지과, 교통행정과, 주차관리과 등 부서별로 편성된 예산을 전산정보과에서 통합 발주함으로써 예산 집행과 시설물 관리에 효율성을 더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가 관리하는 CCTV는 24시간, 1년 365일 빈틈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CCTV 확충과 성능개선을 통해 지역 내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운영

    강북구,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센터 운영

    사회일반
    2020-10-28 07:26:45 안상석
     ▲ 소상공인이 강북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 설치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방문 접수센터에 방문해 행정보조인력과 상담하고 있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1월 6일까지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접수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대상의 맞춤형 현금지원책이다. 접수센터는 강북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 설치됐으며, 행정보조 인력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안내·상담 등 신청과정 전반을 돕는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업자를 등록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2020.5.31. 이전 창업)이다. 정부의 방역조치(2020.8.16.)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시설인 특별피해 업종과 일반 업종으로 구분된다.업종별 지원액은 노래방,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시설 200만원, 일반음식점 등 영업제한 업소 150만원, 그 외 시설 100만원이다. 특별피해 업종 소상공인은 매출 감소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받게 된다. 일반 업종의 경우 소상공인 여부, 매출액 규모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세부기준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새희망자금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현장접수 할 때는 신청자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하는 5부제가 실시된다. 센터 운영 첫 주인 30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1·6번, 27일은 2·7번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둘째 주 및 이의신청 기간인 11월 2일부터 13일까지는 출생연도 구분 없이 접수가 가능하다. 현장접수 구비서류는 신분증, 신청서, 통장 및 사업자등록증 사본, 각종 동의서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 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워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접수센터 운영과 사업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환경권 도입 40년' 전 국민 쾌적한 환경 누릴 권리 논의

    '환경권 도입 40년' 전 국민 쾌적한 환경 누릴 권리 논의

    ECO
    2020-10-27 17:13:07 김동식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환경권 40주년 기념 포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데일리환경] 환경부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환경법학회와 함께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글래드호텔에서 '환경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환경권 40주년 기념 포럼·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환경권은 지난 1980년 10월 27일 제8차 개헌으로 헌법에 처음 도입됐으며, 환경법은 1963년 공해방지법 제정 이후 급속한 산업화와 사회발전에 따라 발생한 각종 환경문제 대응을 위해 양적·질적으로 확대되어 현재는 72개 법률로 분화됐다. 올해는 환경권이 규정되고 독립적 환경조직이 출범한지 40년이 되는 해로서, 환경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정계·학계·법조계·종교계·언론·시민단체 등 각 분야 인사들이 참여하는 '환경권 40주년 기념 포럼'을 지난 6월부터 구성·운영 중이다.  그간 3차례 포럼에서 '환경권의 실질화 방안', '환경권과 환경정의', '기후변화와 환경권'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환경권 도입 40주년을 맞아 실체적 권리로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1부 전문가 포럼과 제2부 국제학술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1부 전문가 포럼에서는 '환경권 40주년 기념 포럼' 위원들이 참여하여 환경권 강화를 위한 입법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은 최종 포럼으로 윤제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이 개회사를,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축사를 했다. 이규용 포럼 공동대표는 환경권의 미래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생명존중', '지속가능한 발전', '모든 경제주체의 공동 노력', '확고한 법 집행'을 강조했다. 한상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환경권 실질화를 위한 입법과제를 발표했고, 강금실 지구와 사람 대표는 지구공동체와 인간을 위한 환경권 강화를 제안했다. 제2부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환경헌법의 패러다임과 환경권의 미래'를 주제로 각국의 환경권 보장 수준과 논의 동향, 기후변화소송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환경권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메리 우드 교수(오레곤 대학교)는 '자연과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권'을, 크리스티안 칼리스 교수(베들린 자유대학)는 '헌법을 통한 환경보호-독일과 유럽의 경험'을, 로다 베어헤이엔 변호사(기후정의 국제네크워크)는 '인권과 환경보호의무에 기반을 둔 기후변화소송'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후 현장에서 박시원 강원대 교수, 전훈 경북대 교수, 황형준 김앤장 변호사, 윤세종 기후솔루션 이사가 지정토론을 했고, 현장과 화상 참여자들 간의 종합토론이 펼쳐졌다. 이병화 환경부 정책기획관은 "이날 기념 포럼과 국제학술대회는 환경권 도입 40주년을 맞아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 미래세대를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실질적인 환경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추상적 권리로서의 환경권이 아닌 국민들이 실질적인 환경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입법과제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수소드론이 송전선로 점검'…두산모빌리티-전력연구원 맞손

    '수소드론이 송전선로 점검'…두산모빌리티-전력연구원 맞손

    경제일반
    2020-10-27 13:09:43 박한별
    ▲수소드론 송전선로 점검사업 협력. [제공=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은 수소 드론을 활용한 송전선로 점검사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은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DMI 수소 드론에 한전 전력연구원의 송전선로 자율점검 드론 기술을 접목하고, 특허 기술과 영업 네트워크를 공유할 계획이다. 송전선로는 비정상적인 처짐이나 나무의 성장에 따른 선로 침해를 막기 위해 주기적 점검이 필요하다. 최근 비행시간이 20분 안팎인 일반 배터리 드론이 점검작업에 투입되고 있지만, 비행시간이 짧아 작업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두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이두순 DMI 대표는 "DMI의 수소드론 하드웨어와 전력연의 드론 운용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안전과 효율을 높인 획기적인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면서 "친환경·고효율 에너지원인 수소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발굴하고, 한전과 함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기관 16개 종합평가…대일이엔씨기술 1위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기관 16개 종합평가…대일이엔씨기술 1위

    ECO
    2020-10-27 12:27:10 김동식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의 배출량을 검증하는 16개 검증기관의 검증 실적은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의 배출량을 검증하는 16개 검증기관의 검증실적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16개 검증기관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할당대상업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를 검증하며, 2011년부터 운영해왔다. 종합평가 결과 대일이엔씨기술(92.2점), 신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91.6점), 비에스아이그룹코리아(90.6점), 이큐에이(90.0점) 순으로 검증역량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공=환경부 이번 평가는 지난해 최초 실시한 검증기관 평가가 정량적 개별지표별로만 이루어져 검증기관의 종합역량을 판단하기 어려웠다는 업계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이뤄졌다.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의 적절성 및 검증 규모에 대한 정량적 지표와 검증기관 운영실태 평가에 대한 정성적 지표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평가가 개선됐다.  우선, 검증의 적절성은 검증기관이 검증한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검증기관 귀책으로 확인된 오류비율에 따라 최대 50점, 최저 5점까지 5점 간격으로 평가했다. 검증 규모는 검증기관이 검증한 총 배출량 규모에 따라 최대 10점에서 1점 간격으로 구분했다.  또한, 운영실태 평가는 검증현장 입회평가와 검증기관 방문을 통한 검증심사원 관리 적절성, 보안준수 등 운영의 적절성을 평가했다. 특히,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를 위해 평가방법에 대해 평가대상자인 모든 검증기관에 대한 의견수렴과 외부 전문가의 검토를 받았다. 환경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10월 28일에 할당대상업체가 이용하는 국가온실가스종합관리시스템에 공개해 할당대상업체가 검증기관을 선정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 공개는 검증기관의 검증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배출량 검증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매년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검증기관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화에너지, 美 하와이주 대규모 태양광·ESS 연계 발전사업 추가 수주

    한화에너지, 美 하와이주 대규모 태양광·ESS 연계 발전사업 추가 수주

    경제일반
    2020-10-27 12:05:24 박한별
    ▲한화에너지 미국법인 174 파워 글로벌(Power Global)이 지난 8월 미국 텍사스주에 완공한 180MW급 태양광 발전소 전경. [제공=한화에너지] 한화에너지는 미국 하와이 전력청(HECO)이 주관하는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사업인 '쿠페하우 솔라 프로젝트'(Kupehau Solar Project) 최종 계약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 발전 60MW와 ESS 240MWh 연계 사업인 쿠페하우 솔라 프로젝트로, 한화는 지난 2018년 태양광 발전 52MW와 ESS 208MWh 규모의 호오하나 솔라 프로젝트 계약 체결 후 연이어 수주에 성공했다. 한화에너지는 이번 프로젝트로 미국 하와이 오아후(Oahu)섬에 6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과 240메가와트시(MWh) 규모의 ESS를 연계한 발전소를 2023년까지 건설하고 향후 20년간 운영한다. 60MW는 연간 8만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규모에 해당한다고 한화에너지는 설명했다. 한화에너지는 이번 사업을 자회사인 '174 Power Global'을 통해 진행하고, 전체 사업의 개발과 건설, 자금조달, 발전소 운영까지 전 분야를 직접 수행할 계획이다. 하와이 주 정부는 2045년까지 전력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이번 사업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화에너지는 전했다. 한화에너지 관계자는 "한화에너지가 미국 시장에서 태양광 사업을 통해 청정에너지를 제공하고, ESS 사업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미국 내 한국 에너지 기업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아 사업 성과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너지는 자회사인 174 파워 글로벌(Power Global)을 통해 미국에서 활발한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 사업개발을 펼치고 있다. 이 회사는 북미 태양광시장에서 전력매매계약 체결 기준 2GW와 개발 기준 10GW 이상의 프로젝트를, 북미 ESS시장에서 계약체결 기준 1GWh와 개발 기준 3GWh 이상의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다.
  •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재점검"…REC 가격 3분의 1토막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재점검"…REC 가격 3분의 1토막

    ECO
    2020-10-27 11:51:49 이동민
    ▲출처=연합뉴스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격 하락 추세가 장기화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발전업계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RPS) 제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2일 기준 REC 평균 거래가격은 4만618원에 마감했다. 지난 15일에는 3만8707원까지 떨어져 4만원 선이 붕괴하기도 했다. 2017년 같은 기간 REC 거래가격이 12만 원대를 유지하던 것과 비교하면 3년 만에 3분의 1토막이 난 것이다. REC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생산할 경우 발급되는 공급 인증서다. 전력생산량(MWh)에 발전원별 가중치를 곱한 값을 의미한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은 생산된 전력을 전력시장가격(SMP)에 판매하고, REC를 팔아 추가 수익을 창출한다. 2012년 정부는 과거 우리나라의 주력 발전원이던 석탄 화력과 원자력에서 신재생에너지로 무게추를 옮기겠다는 취지로 RPS제도를 도입하고 REC 시장을 구축했다. RPS는 500MW 이상 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에게 일정 비율(2020년 기준 전체 발전량의 7%)만큼을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공급하도록 규정한 제도다. 공급 의무자는 직접 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춰 전력을 생산하거나, REC를 구매해 충당할 수 있다. 실제 RPS를 비롯한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전환 정책에 힘입어 2012년 4229MW에 불과했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올해 1만9092MW로 5배 가까이 늘어났다. 2012년 1만2587GW에 머물렀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도 지난해 3만6392GW로 3배 증가했다. 문제는 빠르게 증가하는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와 비교해 REC 수요가 이에 미치지 못하면서 수급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매년 신규 신재생 발전설비가 진입하면서 REC 공급량은 늘어나지만, 판매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미래 수익을 기대하고 투자했던 민간 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이 투자금도 회수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REC 평균가격 추이. [제공=한국전력거래소]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2017년부터 REC가 꾸준히 초과공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RPS 의무 이행량은 약 2700만REC였던 반면, 실제 공급량은 약 3200만REC를 기록해 약 500만REC가 시장에 초과 유입됐다. 이런 공급 과잉 추세가 지속될 경우 REC 가격은 앞으로도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9년 차를 맞은 RPS제도를 재점검해야 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입법조사처는 지난 8월 공개한 '2020년 국정감사 이슈 분석' 보고서를 통해 REC 가격 불안정성으로 다수의 신재생발전 사업자들이 난관에 봉착한 만큼, RPS제도의 전반적 안정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행 RPS제도에서는 재생에너지 종류별로 REC 가중치를 차등 부여하고 있는데, 이 가중치에 따라 사업자의 손익이 크게 갈리는 상황이다. 최근 정부가 기존 RPS제도에서 연료전지를 분리해 별도의 HPS(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를 만들기로 한 것도 RPS 시장의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재생에너지원별로 성격과 종류가 너무 다른데 같은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지 모르겠다"면서 "발전원별로 특성 및 설비 증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중치를 재점검하는 등 RPS 제도를 보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코로나19  폐업 여파...속출에도 공유재산 임대료 인상?

    코로나19 폐업 여파...속출에도 공유재산 임대료 인상?

    사회일반
    2020-10-27 10:11:3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게다가 현 정부들어 인상된 공시지가 영향으로 이를 반영한 공유재산 사용료는 영세 자영업자들에 더욱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날 박완수 의원은 동대문 서울풍물시장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뚝 떨어져 800개 점포중 손님이 없어 문을 열지 않는 곳이 다수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 내야하는 사용료는 공시지가 인상에 따라 전년대비 9.7%나 인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상인들 입장에서는 공시지가 인상에 따른 사용료 인상에 8월부터 임대료 한시적 인하조치 종료로 이중 부담을 져야 하는 상황이다. 동대문 서울풍물시장은 예전 황학동 벼룩시장에서 노점을 하시던 분들이 동대문 운동장으로 이전했다가 다시 현재 서울풍물시장에 자리잡은 분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영세한 상인들이 많다.지자체들이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 및 연장을 제각각 추진하면서, 인천, 대전, 경남, 경북 지역 지하상가 등 영세상인들은 8월부터 다시 인상된 임대료를 부담하고 있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다.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경상북도는 8월 1일부터, 경상남도는 8월 23일부터 임대료 인상 된다.뒤늦게 임대료 인하 추가연장을 실시한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전북 지역도 중간에 인하 공백 기간이 있어 지역마다 혜택에 차이를 보이는 것도 문제다. 서울시는 지난 2월 인하했던 임대료를 6개월이 지난 8월부터 다시 올리면서 상인들의 원성을 사자 뒤늦게 10월 28일 공유재산심의위를 열어 9월부터 소급해 12월까지 추가감면 적용 의결 예정이지만 뒷북 행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음. 게다가 8월분에 대해서는 감면 혜택을 적용하지 않을 예정이다.부산시 역시 지난 2.21~5.20 임대료 50% 감면을 실시했으나 3개월이 지나 다시 임대료를 인상함. 임대료 인상으로 불만이 폭주하자 지난 9월 22일 공유재산심의위를 열어 8.17~11.16 3개월간 임대료 50% 한시적 감면을 의결된다.그 외 울산, 전남, 대구의 경우도 뒤늦게 임대료 감경을 의결하고 소급 적용 예정이다.울산광역시는 1월~6월 사용료 감경이 종료됐으나 조만간 9월부터 소급해 사용료 감경 적용 예정이다.전라남도는 2월~7월 사용료 감경이 종료됐으나 조만간 8월부터 소급해 사용료 감경 적용 예정대구광역시는 2월~7월 사용료 감경이 종료됐으나 조만간 8월 23일부터 소급해 사용료 감경 적용 예정이다.이와 관련 박완수 의원은 “주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지자체가 의회 동의나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한 임대료 감면·감경 추진 등 시민의 고통 줄이기에 동참하기는커녕, 오히려 앞장서서 임대료 인상을 추진하는 것은 주민들의 아픔은 외면한 채 내 배만 불리겠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또한 박의원은 “행정안전부가 시행령 개정으로 할 일 다했다고 손 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 실제 지자체들이 공유재산 사용료 감경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추가연장을 안 하는 곳은 어딘지 점검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 50㎿급 수력발전설비 '러너' 100% 국산화…해외 진출 넘본다

    50㎿급 수력발전설비 '러너' 100% 국산화…해외 진출 넘본다

    경제일반
    2020-10-27 09:57:11 김동식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50메가와트(MW)급 규모의 수력발전 설비의 핵심부품인 수차 '러너'를 100% 국산기술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러너는 물의 위치에너지를 기계적 회전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부품이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이 수차의 러너를 회전시키며 이때 발생하는 회전에너지로 발전기를 가동해 전기를 생산한다. 이번 국산화 개발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5년 4개월간 진행됐다.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설계 검증 및 품질관리를 맡고 한국기계연구원은 러너 설계, ㈜금성이앤씨는 모의실험용 수차 제작, 한국수자원공사 수차성능시험센터는 모의실험을 담당했다. 실물 러너는 ㈜이케이중공업이 설계·제작했다. ▲제공=환경부 이번에 개발한 50메가와트급 수차 러너는 설계부터 제조 및 실험까지 모든 과정을 국산화한 국내 최초 사례로, 관련 설비 중 국내 최대 용량이다.  50메가와트급 수력발전설비는 약 24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 가능한 연간 약 7만5000메가와트아워(MWh)의 전기를 생산한다.  또 수차 효율은 세계 최고 수준인 94.7%에 달하며, 기존 외국산 설비보다 높다. 국산 러너를 사용한 수력발전을 통해 연간 533.3이산화탄소톤(tCO2)의 온실가스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설명했다. 이번 러너는 국내에서 사용 중인 중규모급 수력발전설비(25∼60MW)를 국산 러너로 교체하면 외국산 설비보다 성능과 가격, 설치 측면에서 여러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수차 러너의 성능을 실증한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의 합천수력발전소의 경우, 1989년 준공 이후 30년 이상 운영해온 노후 설비를 국산 설비로 교체하며 약 28억원의 도입 비용을 절감했다. ▲제공=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는 2030년까지 사업비 6028억 원을 투입해 10개 수력발전소의 노후 설비를 점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민간기업과 공공부문이 5년 넘게 협력해 이룬 국산화 성과로, 수력발전의 대외의존도를 크게 낮춰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해외 수력발전 시장에서도 우위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랜드몰, 가을 행운 가득 담은 ‘럭키데이’ 개최

    이랜드몰, 가을 행운 가득 담은 ‘럭키데이’ 개최

    경제일반
    2020-10-27 09:19:03 이동규
    ▲  10월28일 이랜드몰 럭키데이 행사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오는 28일 단 하루, 인기브랜드와 인기상품을 모아 ‘럭키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럭키데이’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마다 진행하는 ‘선착순 득템상품’과 ‘반값쿠폰’ 행사, 또한 온종일 인기 브랜드 상품을 역대급 할인가로 누릴 수 있는 ‘극한특가’ 행사, 밤 9시부터 세 시간 동안 진행되는 ‘심야타임세일’ 행사로 마련되었다. 먼저 ‘선착순 득템상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시간에 한 번씩 인기 상품을 선착순 100개에서 300개까지 초특가에 제공한다. 같은 시간대 선착순 150명에 한해 인기 브랜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반값쿠폰’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전 9시 BHC 뿌링클+콜라 1.25L 선착순 100개/9,500원 위닉스 외 가전 50% 반값쿠폰 ▲오전 11시 뚜레주르 떠먹는 쁘띠 티라미스 선착순 200개/3,250원 모던하우스 50% 반값쿠폰 ▲오후 1시 도미노피자 슈퍼디럭스 M(씬)+콜라 1.25L 선착순 100개/9,460원 킴스클럽 50% 반값쿠폰 ▲오후 3시 버거킹 불고기와퍼세트 선착순 150개/3,950원 로엠 50% 반값쿠폰 ▲오후 5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R 선착순 300개/2,050원 인디고키즈 외 이랜드 아동 50% 반값쿠폰 이와 함께 온종일 최대 91% 할인의 ‘극한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밤 9시부터 11시까지 시간대별로 60분간 오픈되는 ‘심야타임세일’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몰이 ‘극한특가’ 행사를 통해 초특급 할인가로 준비한 상품 및 기획전은 다음과 같다. ▲ [폴더] 나이키/뉴발란스/반스/휠라 외 BEST 운동화 최대 90% 할인 ▲ [애니바디] 파자마 신상 1만 원 할인+이월 잠옷 최대 61% 할인 ▲ 스타벅스 / 써모스 / 미니언즈 / 프렌치불 텀블러&머그 초특가 최대 65% 할인 ▲ [클라비스] 겨울 패딩/다운/코트 이랜드몰 단독 특가전 최대 67% 할인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인기지점 가을 특가 (하동/남원/여의도 등) 최대 77% 할인 ▲ [슈펜] 단하루최저가 FW 슈즈/룸슈즈 특가 최대 75% 할인이랜드몰 관계자는 “이번 럭키데이 행사는 인기 브랜드와 상품을 모아 초특가로 드리는 행사”라고 말하며, “이랜드몰의 행사마다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많은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이랜드몰 럭키데이는 이랜드몰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쿠캣.유엔세계식량계획,업무협약 체결… 세계 기아 문제 해결

    쿠캣.유엔세계식량계획,업무협약 체결… 세계 기아 문제 해결

    경제일반
    2020-10-27 09:12:23 이동규
      국내 최대 음식 커뮤니티  '쿠캣', 간편식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을 운영하는 쿠캣이 국제연합(UN) 산하 기관과 손잡고 세계 기아 문제 해결에 나선다.푸드 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은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과 세계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쿠캣이 협력하는 WFP는 전 세계 기아 퇴치(제로 헝거)를 목표로 활동하는 세계 최대 인도적 지원 기관이다. 지난 9일 올해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을 정도로 기아 퇴치, 분쟁지역 평화 여건 개선, 굶주림의 전쟁과 분쟁 도구화 방지 등에 크게 기여한 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쿠캣은 향후 2년 동안 총 1억4400만원 상당의 제작비를 투입, WFP의 활동을 홍보하는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아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쿠캣은 콘텐츠 채널 구독자와 쿠캣마켓 고객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WFP 한국사무소가 진행 중인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굿즈) 개발,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홍보 방안을 진행할 예정이다.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 캠페인은 기후 변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의 8%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배출되는 상황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기아를 퇴치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개인은 적정량의 식사를 통해 건강을 개선하고 식당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며, 줄어든 음식물 쓰레기 처리량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한편, 절약한 비용을 기아 퇴치에 기부하자는 ‘1석 4조’ 캠페인이다. 이문주 쿠캣 대표는 “더 많은 사람이 더 좋은 음식을 경험하게 한다라는 점에서 쿠캣과 WFP가 유사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세계 기아 퇴치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임형준 WFP 한국사무소장은 “지구 한 쪽에서는 6억9000만 명이 굶주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식량의 1/3 가량이 버려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쿠캣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WFP와 함께 기아 없는 세상인 ‘제로 헝거’ 달성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쿠캣은 푸드 콘텐츠 제작 및 트렌디한 먹거리 상품 개발에 특화된 푸드 컴퍼니이자 대표적인 식품 전문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5월 론칭한 간편식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을 통해 F&B 시장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현재 쿠캣마켓은 애플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으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쿠캣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젠하이저, 헤드폰 . 이어폰을 최대 38% 할인 ‘브랜드데이’ 진행

    젠하이저, 헤드폰 . 이어폰을 최대 38% 할인 ‘브랜드데이’ 진행

    경제일반
    2020-10-27 09:05:08 이동규
     ▲ 젠하이저, 브랜드데이 제품 리스트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가 창립 75주년을 기념하여 오디오 애호가들을 위해 자사의 인기 헤드폰 및 이어폰 등을 다양한 혜택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행사의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무선 헤드폰 'PXC550-II'를 38% 할인된 27만9000원 ▲일상 생활에서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무선 헤드폰 ‘HD350BT’를 28% 할인된 12만9000원 ▲블루투스 이어폰 ‘CX150BT’를 34% 할인된 5만9000원 등이 있다.또한 젠하이저는 ▲유선 헤드폰 ‘HD800S’와 ‘HD660S’, ▲유선 이어폰 ‘IE800S’, ▲무선 헤드폰인 ‘모멘텀 와이어리스3’, ▲헤드폰 앰프 ‘HDV820’ 등을 포함한 총 13개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인기 무선 이어폰인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2’와 ‘CX400BT TW’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젠하이저의 관계자는 “이어폰 및 헤드폰을 구입하기 위해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등을 기다리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미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하이엔드 헤드폰부터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 및 이어폰까지 다양한 제품을 준비해 젠하이저의 음질을 즐기고 싶은 오디오 애호가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번 ‘브랜드데이’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의 홈페이지 를 참고하면 된다. 
  • 대우조선해양, ‘전력+천연가스’ 복합 설비 띄운다...美 선급서 인증 획득

    대우조선해양, ‘전력+천연가스’ 복합 설비 띄운다...美 선급서 인증 획득

    ECO
    2020-10-26 15:11:48 박한별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한 부유식 복합 에너지 공급 설비인 FSPP의 조감도. [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이 전력·천연가스를 동시에 공급하는 부유 발전설비을 띄운다. 대우조선해양은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전력과 천연가스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부유식 발전설비 액화천연가스 화물창관리시스템'(FSPP LNG CHS)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ABS로부터 해당 설비에 대해 인증을 받은 것은 대우조선해양이 처음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개발한 FSPP LNG CHS는 길이 161m, 폭 60m, 높이 33m의 부유식 구조물 위에서 최대 200MW(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공급하고, 2만2000㎥의 천연가스를 저장·재기화해 육상으로 공급한다. 부유식 발전설비는 육상의 일반 발전소보다 공사 기간이 짧고, 부지 확보와 토목공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석탄 화력발전소와 달리 친환경 LNG를 연료로 사용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에너지 공급 인프라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이나 친환경 에너지 공급 설비가 필요한 선진국 등에서 해당 설비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해당 설비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한 복합 에너지 공급 설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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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Daily +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친환경가이드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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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ESG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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