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은 2015년 4월 17일 서울 교통의 요충지라고 알려진 성동구 금호동 금호 13구역을 재개발하는 신금호파크자이 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공사 중인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견본이 아닌 실제 아파트 내부를 볼 수 있다.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2가 200번지 일대 신금호파크자이 현장에 마련된 샘플하우스에서는 ▲84㎡ A, B, C, D타입 ▲114㎡ ▲59㎡A 등 총 6개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신금호파크자이 는 10개동, 지하3층, 지상21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 1156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84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9~114㎡까지 다양하며, 1~20층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신금호 파크자이의 1차 계약금은 1천만원, 2차 계약금 나머지 10%, 중도금 3회 각 20%씩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되며, 잔금은 30%로 진행된다.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 1번출구로 나오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종로, 명동, 광화문, 충정로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 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과 지하철3호선 금호역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강남, 북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이뿐 아니라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매우 우수하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 및 주변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바로 연결된다.
단지가 입지하고 있는 금호동은 교육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교육열 높은 맹모들이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사립초교 중에서 명문학교인 동산초교와 사업지가 바로 접해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는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 학교들이 밀집돼 있다. 이외에도, 동국대와 한양대, 숭의여대 등 주요대학교들도 가까이 있어 금호동은 서울에서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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