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 공식 후원 한국 선수단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5-09-18 11:36:35 댓글 0
2015 에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 개인전, 단체전 우승 휩쓸어

프랑스 에비앙 로얄 리조트에서 16일(현지시간)에 마무리된 에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에서 한국 선수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휩쓸었다.


2015 주니어컵은 총 18팀이 참가해 15일~16일 이틀간 2라운드 경기를 겨루었다. 참가선수는 2014년 유럽 영마스터즈 14팀과 대회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와일드카드 4팀이다.


한국의 유해란 선수가 이틀 합계 12언더파로 여성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겹경사를 맞았다.


채상훈(만14세), 조우영(만14세), 유해란(만14세), 홍예은(만13세) 남녀 2명씩 총 4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 우리 선수단은 풀무원다논의 아이러브요거트(I♥Yogurt) 공식 후원으로 올해 처음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첫 해부터 우승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유해란 선수는 “참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준 풀무원다논에 감사하고 같이 플레이해 준 한국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풀무원다논의 모진 대표는 "한국 유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세계적인 규모의 스포츠행사 참여를 적극 후원하고 있는데 에비앙 챔피언십 주니어컵은 첫 출전에서 쾌거를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꿈나무 육성을 위해 풀무원다논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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