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환경인에 녹색연합 박그림 공동대표와 녹색당 이유진 공동위원장이 선정됐다.
국내 언론사 환경담당기자 모임인 한국환경기자클럽은 이날 '올해의 환경인'에 이들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1993년부터 설악산 지키기에 나선 박 대표는 최근에는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운동을 펼쳤다.
또한 이 위원장은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와 영덕의 '탈핵운동' 등 대안 에너지 정책을 알리는데 매진했다.
올해의 환경인에 녹색연합 박그림 공동대표와 녹색당 이유진 공동위원장이 선정됐다.
국내 언론사 환경담당기자 모임인 한국환경기자클럽은 이날 '올해의 환경인'에 이들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1993년부터 설악산 지키기에 나선 박 대표는 최근에는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운동을 펼쳤다.
또한 이 위원장은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와 영덕의 '탈핵운동' 등 대안 에너지 정책을 알리는데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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