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성형외과,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환경협약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6-06-19 11:27:18 댓글 0
보건·의료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건강 증진 도울 예정
▲ 사진캡션: 바노바기 성형외과(오른쪽 박선재 대표원장)와 굿네이버스(왼쪽 김동우 팀장)는 지난 16일 바노바기 성형외과 별관에서 국내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위한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지난 16일 강남구 역삼동 바노바기 성형외과 별관에서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대표원장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김동우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위한 ‘정기후원 및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밝혔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매월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보건·의료 사업을 지원하고, 해당 지역 주민 및 아동들의 건강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보건·의료 지원사업은 기초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시설, 기자재 지원 및 지역 보건원 양성을 통해 건강한 보건·의료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굿네이버스 보건·의료 지원사업의 지원국은 27개국, 수혜인원은 87만5169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정기 후원을 시작으로 추후 어린이 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지난 3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을 체결해 국내 아동 지원 사업을 돕고 있으며, 5월에는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와 국내 노인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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