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과 파주 운정신도시에 ‘운정 서희스타힐스’ 홍보관이 그랜드 오픈했다.
지난 18일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과 아시아신탁사 배일규 회장 스틸랜드 김용관 회장, 파주 시의원 손배찬 의원 등 관계자들이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11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지하2층~지상23층, 26개동, 총 1915여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 53㎡ 한 가지 타입과 전용 59㎡·74㎡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전 세대 4베이, 남향 위주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3호선 연장선(대화~운정) 덕이역(예정), GTX(예정), 경전철(탄현역)으로 서울로의 접근이 수월해질 계획이다. 김포~관산간 도로 접근이 쉽고 서울 제2외곽순환도로(2024년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가 예정됐다. 뿐만 아니라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홍대,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경우 홍대입구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근거리에 운정신도시 상업시설 용지가 위치한 것도 큰 장점이다. 운정신도시는 서북부 지역의 최대 규모의 수도권 2기 신도시로 10조원을 투자한 세계 최대 규모의 LG디스플레이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는 도시다. 현대자동차오토월드, 테크노밸리, 케이컬쳐밸리 등의 개발도 예정돼 있다.
편의시설도 준비돼 있다.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국립암센터백병원 등 생활 편의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고 킨텍스, 온누리공원, 고양종합운동장, 호수공원 등 문화 및 여가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덕이초, 덕이중, 한빛고 등 반경 1km 이내에 10여개의 초·중·고교가 인접해 거주하는 자녀들도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유치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운정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무상 확장 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변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저렴한 700만 원대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며 “추가 분담금이 없어 확정분담금 보증서가 발급된다”고 전했다.
한편 운정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가 조합원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시행사는 경도디엔씨,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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