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토지매수사업 현장 상담반 운영

강완협 기자 발행일 2018-03-28 11:43:07 댓글 0
이달 28~30일까지 여수시 대신면사무소서 토지매도 신청 절차 안내 등 개별 상담

한강유역환경청이 28일부터 30일까지 여주시 대신면사무소에서 토지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토지매수사업 현장 상담반’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 상담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토시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개별상담 및 토지매도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한다.


한강청의 현장상담은 지역주민 이동편의 제공과 토지매수사업 홍보를 위해 2014년도부터 매년 3회 이상 현장접수 및 상담창구를 운영해 왔다. 해마다 상담 및 접수건수가 증가, 주민참여와 호응도가 높다.


토지매도 현장접수의 경우 매도인이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현장에서 즉시 신청서를 접수한 후 토지매수 절차에 따라 처리하게 된다.


또 상담내용은 토지매수사업을 이해시키고 토지매도 방법 및 처리절차 등과 관련한 매도 희망자의 관심사항 등을 모두 포함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현장 상담반’ 운영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공감대 확산 유도와 토지매수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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