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스프린터, ‘2018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 참가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05-03 15:52:16 댓글 0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바디빌더가 컨버전한 캠핑카 전시 및 고객 이벤트 개최

벤츠 스프린터가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소재 충주 목계나루 솔밭공원에서 개최되는 ‘2018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3회째 개최되는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은 전국에서 카라반 소유 700여 팀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적인 캠핑 및 카라반 축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참여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대형 밴 스프린터를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존을 구성해 차량 전시 및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개최한다.


벤츠 스프린터 존에서는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밴 바디빌더사인 제일모빌과 화이트하우스코리아에서 국내 캠핑 매니아를 위해 컨버전한 프리미엄 캠핑카 2개 모델이 전시된다. 고객들은 직접 시승해 볼 수 있으며 구매 상담 뿐 아니라 다채로운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제일모빌에서 선보이는 스프린터 730N 모델은 모터홈(이동식 모빌하우스) 개념을 도입한 최고급 캠핑카이다. 100% 국내에서 제조한 친환경 가구가 풀 옵션으로 적용됐다.


차량 내 침대, 옷장, 오디오, 테이블, 쇼파, 냉장고, 주방, 화장실 등의 최고급 편의 시설이 적용되어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캠핑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 제일모빌,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730N

화이트하우스코리아에서 선보이는 스프린터 ‘화이트하우스 B(WHITEHOUSE B)’ 모델은 4인승으로 2열 시트에 최고급 리무진 시트를 장착해 평상시에는 비즈니스 의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캠핑 또는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캠핑카 기능을 접목한 다목적 차량이다.


최대 전장 7m, 차고 2.9m의 높고 넓은 차체로 차량의 실내에서 선채로 이동이 가능하며 실내 거주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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