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19일~22일까지 부산 노보텔에서 ‘제2단계 APEC 해양쓰레기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여수에서 '제1단계 APEC 지역 내 해양쓰레기 역량강화 교육’이 개최된 바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16개국 APEC 회원국과 국제기구에서 60여명이 참석했다.
유엔환경계획(UNEP), 북서태평양실천계획(NOWPAP),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NGO 외에도 APEC 비회원국인 동티모르(Timore Leste)도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각 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세플라스틱, 폐어구 등 최근 해양환경분야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과 지역별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을 기반으로 한 ‘APEC 역내 해양쓰레기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우리 공단을 방문하여 청항선 승선 및 해양부유쓰레기 수거 실습에 참여하고, 부산환경공단 자원순환협력센터를 방문해 폐자원의 재활용 과정에 대해 견학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APEC 지역 내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한국이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며 “향후 APEC 실무그룹의 의견수렴을 거쳐 해양쓰레기 관리 가이드라인이 완성되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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