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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박완수 의원, “서울 서초 시내에서 교통사고 위험 높은 곳, 트럭터미널 앞거리!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0-10-23 18: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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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상위 10곳중 절반이상은 서초, 97건!!”
▲ 서울시사고자발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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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사회이슈
용산구, 자치회관 어울림한마당“우리 동네 솜씨 한자리에”
서예·캘리그래피·미술 등 50여 점의 수강생 작품 전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7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한 해 동안의 자치회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2025년 자치회관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와 작품 전시,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용산구민과 자치회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어울림한마당은 참여팀과 응원단 입장을 시작으로 축사, 동별 무대 공연, 트롯 인기가수 이도진의 축하공연,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16개 동 자치회관에서 운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물이 무대와 전시로 선보이며, 주민들이 직접 마련한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공연은 17일 오후 1시부터 대극장에서 열리며, 전시는 같은 날 대극장 지하 2층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서예·캘리그래피·미술 등 50여 점의 수강생 작품이 전시돼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깊이를 보여준다. 특히 무대 공연에는 16개 동에서 구성된 17개 팀, 총 22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난타·풍물놀이·춤·악기연주·노래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인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인 만큼 작품성과 열정이 모두 담긴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용산구는 16개 자치회관에서 14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교육·복지 등 생활 밀착형 주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주도 자치 역량을 키우는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치회관은 주민들이 만나고 소통하며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자치의 핵심 현장”이라며 “구는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자치 실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12-14 08:11:10
친환경가이드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산불 대응 강화·목재펠릿 안전관리·해양보전·탄소중립 로드맵 등 정책 대안 제시 높이 평가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사진)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로부터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6년부터 매년 국정감사에서 환경·기후·안전 분야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우수 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윤 의원은 올해 기후위기 대응, 산림·해양 생태 보전, 탄소중립 기반 구축 등 국가 환경안전 체계를 두루 아우르는 국감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준병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산불 대응, 국유림 관리, 해양포유동물 보호,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 설정 등 환경·안전 분야 전반을 포괄하는 의제를 중심으로 국감을 주도했다. 특히 국유림 무단점유 장기 방치 문제와 변상금 징수율 저조 실태를 구체적 수치로 제기해 산림청의 구조적 관리 한계를 드러냈으며, 산불 피해액 8.3조 원 대비 19.5%에 불과한 복구율을 집중 추궁하여 산림 재해 대응체계의 실효성 제고를 요구했다. 해양 분야에서도 윤 의원은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2026년 대미 수산물 수출이 중단될 위기에 대비해 ‘해양포유동물 보호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며 국가 해양 보전 체계 강화를 이끌었고, 해상 안전관리의 핵심 수단인 해경 드론 보급률이 7.2%에 불과하다는 현실을 지적해 현장 대응력 강화의 필요성을 환기했다. 아울러 바다사막화와 바다숲 조성 사업의 실효성 문제를 점검하며 해양 생태계 복원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과학적 정책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후정책 분야에서도 윤 의원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윤 의원은 ‘2050 탄소중립 실현 체계화법’을 대표 발의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 중장기 로드맵을 명확하게 정립했고, 농업·농촌·산림이 기후정책의 핵심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제기했다. 또한 임도 조성·관리 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주최해 산림 재해 예방 및 친환경 산림경영 정책 발전에도 기여했다. 윤 의원은 이 외에도 수입산 목재펠릿 관리 부실,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가 피해,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어업인 경영비 상승 문제 등 환경과 농정이 동행하는 정책 대안을 제시한 점이 이번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됐다. 윤준병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기후위기 시대에 우리 농업과 농촌은 생산 중심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정책 전환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활환경을 지키고 국가 환경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며, 농어촌이 기후위기의 피해자가 아니라 해결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정윤
2025-12-14 08:01:40
정책이슈
문성호 시의원, “소나기성 폭설 대비, 각 동 주민센터와 직능봉사단체에 개인용 소형 제설기 보급 및 활성화 필요”
값비싼 제설차의 구비가 어렵고 제설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골목은 인력으로 제설해야 하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개인용 소형 제설기 도입을 제안
문성호 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지난 수요일(10일)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직능단체 송년간담회에 참석하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주민들과의 열띈 토론에 함께한 뒤, 최근 기상이변으로 발생하는 소나기성 폭설에 대비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인용 소형 제설기 보급의 필요성을 인지함과 동시에 이에 대한 필요성을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연희동 자율방재단 단원의 제안을 경청한 뒤 “확실히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천둥번개와 함께 눈이 소나기처럼 내리는 긴급상황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때 신속하게 효율적으로 제설 작업이 이루어지려면 단원님의 말씀대로 개인이 휴대할 수 있는 장비를 보급해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제안에 긍정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확실히 제설차가 지나가면 눈이 쉽게 제거되지만 현재 서대문구에는 각 동에 한 대 정도만 배치된 상황이며, 이 역시 골목이나 산을 낀 경사로에서는 접근이 쉽지 않다. 이러한 곳에는 100% 인력으로만 제설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 개인용 소형 제설기가 아주 효과적일 것.”이라며 보급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대문구 연희동 자율방재단이 제안하여 문 의원이 접수한 소형 제설기는 얼핏 보면 휴대용 잔디깎기와 비슷한 외형을 지녔으며, 충전식으로 모터에 전력을 공급한 뒤 시동을 켜고 아래에 달린 바퀴를 따라 지표면에 닿은 상태로 전진하듯 밀면 몸체에 달린 쓸개가 회전하면서 쌓인 눈을 걷어내는 장비다. 문 의원이 직접 확인한 시연 영상에서는 무려 10cm로 두껍게 쌓인 눈발도 조금만 힘을 들여 밀기만 해도 걷어지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문 의원은 “기상예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습적으로 내리는 소나기성 폭설에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법.”이라며 지난 폭설 당시 내부순환로가 얼어붙으면서 연희, 홍은램프 등이 통제되어 6시간 넘게 내부순환로에 갖혀 고통받았던 시민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말을 마쳤다. 한편, 각 지역에 배치된 염화칼슘 보관함은 평소에 절대 열어두지 말고, 확실하게 닫히지 않으면 습기가 들어가 초대형 물먹는 하마가 되어 유사시 제대로 못 쓰게 되니 꼭 밀폐할 수 있도록 평소에 관리해야 한다.
이정윤
2025-12-14 0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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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 희망브리지에 감사의 마음 전해
2023년 튀르키예를 강타한 대규모 지진은 수많은 주민의 일상을 앗아가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오랫동안 임시 거주시설에 머물게 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하타이주 곳곳에서는 임시 구호시설에서 삶을 이어가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튀르키예 하타이주 이스킨데룬 지역에 한국마을 문화센터를 조성해 지진 피해 주민들의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활동의 결실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재민들의 편지가 협회에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감사 편지에는 지진 이후 무너진 일상을 다시 세우는 과정에서 희망브리지의 지원과 문화센터 운영이 큰 힘이 되었다는 이재민들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컨테이너 마을에서 두 자녀를 키우는 하셀 아틸간 씨는 편지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배우고 소통할 수 있어 큰 위로가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다른 이재민 에스마누르 윌드름 씨는 “지진으로 모든 것을 잃었지만 문화센터가 우리 가족에게 다시 ‘집 같은 안정’과 우리 가족이 삶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편지에 적었다. 한국마을 문화센터는 대지진 이후 희망브리지가 약 4억 원(31만 달러)을 투입해 조성한 연면적 330㎡ 규모의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 현재 약 540가구 2천500여 명이 거주하는 임시정착촌 내에서 교육·정서지원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 전통 창살과 기와지붕 디자인을 적용한 문화센터는 ▲한국어 교실 ▲컴퓨터 교실 ▲시청각실 ▲아동 놀이방 및 유치원 ▲주방 및 식당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센터 개소 이후 희망브리지는 약 3억 2천만 원 규모의 운영 공모사업을 통해 기아대책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아동친화공간 운영, 심리정서 지원, 주민참여 활동 등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왔다. 올해는 위생 캠페인, 환경 개선, 학부모 참여 행사 등 주민 수요 기반의 활동도 함께 추진해 공동체 회복의 폭을 넓히고 있다. 2025년 10월 기준 센터의 누적 이용 인원은 약 1만 1천 명에 달한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이후 현장에서 이어온 지속적인 돌봄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힘이 되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큰 의미”라며 “희망브리지는 재난 피해자 곁을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국민의 성금을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취약계층 지원, 지역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윤
2025-12-11 11:36:19
경제이슈
손명수 의원,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국토부 승인
광역·도시철도망 연계 강화로 기흥구 교통 여건 획기적 개선 기대
손명수 국회의원(경기 용인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10일, 국토교통부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용인 경전철 광교 연장사업과 동백–신봉선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두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등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착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완공 시 용인 전역의 철도 연결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경전철 광교 연장사업은 기흥역에서 흥덕을 거쳐 광교중앙역까지 총 6.8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약 7,04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전망이다. 기흥역의 분당선·용인경전철과 흥덕역의 인덕원-동탄선, 광교중앙역의 신분당선을 연결함으로써 기흥·흥덕·광교 생활권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사업은 2013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최초 반영된 이후 지속적으로 필요성이 제기되어 온 지역 숙원 사업으로, 용인–광교 축의 교통 서비스 개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동백–신봉선은 동백역에서 GTX 구성역, 성복역을 거쳐 신봉동까지 총 14.7km를 잇는 노선으로 약 1조 7,82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분당선·신분당선·GTX-A노선과 용인경전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게 되어 동백 지역을 비롯한 기흥구 전역의 광역·도시철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철도 사업이 완성되면 GTX-A·분당선·인덕원-동탄선·신분당선·용인경전철 간 연계 교통망이 한층 강화되고, 용인 동·서부 생활권에 더 큰 발전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역 간 교통격차 해소,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 완화,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 손명수 의원은 “용인 경전철 광교 연장과 동백–신봉선은 용인의 미래 도시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 라며 “용인 시민의 염원을 담아 지속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제기하고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온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손 의원은 “두 노선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지자체 간 협의 조정 등 후속 절차를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책임있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12-11 07:01:36
경제이슈
복층유리 경량화 시대 이끈다…KCC글라스,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 개발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는 다중(3중, 4중) 복층유리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중간 유리로 2.1mm 두께의 얇은 유리를 적용한 다중 복층유리 구조다. KCC글라스는 관련 기술에 대해 지난해 12월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KS 등 시험성적서를 취득해 성능 검증도 마쳤다. 최근 창호 및 커튼월용 유리 시장에서는 에너지 절감 요구에 따라 단열성이 높은 3중 또는 4중의 다중 복층유리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일반적인 다중 복층유리는 5~6mm 두께의 유리로 구성돼 두껍고 무거워 시공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얇은 유리를 사용할 경우, 기존의 열강화 방식으로는 강화 처리가 쉽지 않아 내구성을 유지하기 힘든 제약이 있었다. KCC글라스가 개발한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에는 중간 유리로 화학강화 방식의 강화 처리와 단열을 위한 로이(Low-E) 코팅을 입힌 2.1mm 유리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기존과 동일한 내구성과 단열성은 유지하면서도 4중 복층유리 구조 기준으로 무게를 절반 가까이 줄여 시공 편의성은 물론 창문 개폐성까지 크게 높아졌다. 또한 2.1mm의 얇은 유리에도 로이 코팅을 입힘으로써 복층유리를 구성하는 모든 유리를 로이 코팅이 적용된 유리로 구성할 수 있어 △단열성 △색상 △투과율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물성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해당 시스템의 비결은 화학강화 방식에 있다. KCC글라스는 중간 유리로 사용되는 2.1mm 유리의 강화 공정에 기존의 열강화 방식 대신 화학강화 방식을 도입했다. 얇은 유리에 적용할 경우 유리에 비치는 상이 왜곡되는 등 기술적 한계가 있는 열강화 방식과 달리 화학강화 방식은 얇은 유리에 적용해도 굴곡 없고 선명한 반사영상을 유지할 수 있어 강화 처리가 용이하다. 화학강화 방식의 장점은 또 있다. 열강화 방식의 강화 유리는 강화 이후 절단이 불가능한 반면 화학강화 방식으로 강화된 유리는 절단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유리 가공 업체는 원판 유리를 절단한 후 추가로 강화 공정을 거치는 기존의 복잡한 과정을 생략하고 화학강화 방식으로 강화 처리돼 납품된 원판 유리를 원하는 크기로 바로 절단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KCC글라스는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의 내구성과 단열성에 대한 검증도 마쳤다. 태양열에 의한 유리 파손 가혹시험(80℃ RH 80%, 광량 1,000W/m2, 120시간)을 통과했으며 한국건설환경시험원(KCL)에서 진행한 내풍압 시험에서는 최대 11.5kPa의 풍하중 성적서를 취득했다. 또한 KS L 2003 봉착의 가속내구성 Ⅲ류 시험과 Ⅲ류 기준의 아르곤 가스 내후성 시험도 모두 합격했다. 이와 함께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을 적용한 창호로 단열 시험을 진행한 결과, 3중 복층유리는 0.687W/m2K, 4중 복층유리는 0.668W/m2K의 열관류율 성적서를 확보해 높은 단열성도 입증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경량다복층유리 시스템의 핵심은 2.1mm의 얇은 유리에 화학강화 방식의 강화 처리와 로이 코팅을 적용해 다중 복층유리의 구조적 한계를 실질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이라며 “동일한 내구성과 단열성을 유지하면서 무게를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어 건축용 유리의 경량화 시대를 이끌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12-10 11:08:12
경제이슈
SK이노베이션, LFP 배터리 재활용 기술 국제 학술지 등재
SK이노, 순환경제 실현과 핵심 광물 내재화 기여… “글로벌 친환경 배터리 산업 선도”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재활용 기술 개발 성과를 유명 국제 학술지에 등재하며, 기술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개발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리사이클 기술이 화학공학 전문 국제 저명학술지인 ‘Separation and PurificationTechnolog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기존 LFP 배터리 재활용 과정은 부산물 처리, 폐수 발생 등 환경 부담이 크고, 처리 비용 등 경제성에서도 한계가 있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물(H₂O), 이산화탄소(CO₂), 과산화수소(H₂O₂)만을 이용해 LFP 배터리에서 탄산리튬(Li₂CO₃)을 선택적으로 회수하는 친환경 공정을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친환경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기존의 한계가 지적되어온 LFP 리사이클 분야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리사이클링 기술은 기존의 환경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원료를 효율적으로 회수할 수 있어, 미래 배터리 자원 순환 및 관련 산업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의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중국발 LFP 수요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조명하며, 2024년 기준 LFP 배터리 점유율이 50%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저렴한 가격과 높은 안전성, 긴 수명 등 다양한 장점 덕분에 중저가 전기차와 보급형 모델뿐만 아니라 ESS 분야에서도 활용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 역시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ESS와 전기차에 적용되는 파우치형 LFP 셀 생산을 준비 중이다. 이에 따라 사용 후 배터리의 회수와 재활용 역량은 산업 경쟁력과 자원 안보를 결정짓는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ESS에 LFP 배터리 적용이 증가함에 따라 리튬의 안정적인 회수와 친환경 처리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김필석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원장은 “이번 성과는 기존 배터리 재활용 방식의 한계를 넘어선 것으로, 배터리 시장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견인하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고순도 탄산리튬을 안정적으로 회수함으로써 리튬 수급 리스크를 완화하고, 국내외 배터리 제조·소재·재활용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산업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12-05 07:06:51
경제이슈
기후에너지환경부, 아.태 지역 최대 규모 수소 행사,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개최
수소산업 전시회,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연계한 국제 수소 행사 열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수소 행사로 12월 4일부터 7일간 킨텍스(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 개막식에 김성환 장관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6개국 280여 개 기업 및 기관 등에서 참여할 예정이며 수소산업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는 140여 개 국제적인 수소기업의 최고경영자 협의체인 ‘하이드로젠 카운슬(Hydrogen Council)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동일한 주간에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해외 수소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수전해 관련 소재·부품·설비, 암모니아 분해 등 청정수소 생산 관련 기술 및 제품을 비롯해 △수소버스, 수소전기트램, 수소전소 엔진 등 수소 활용 제품, △수소충전 시스템, 액화수소 저장탱크 등 다양한 수소 유통 제품군이 전시된다.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총 3개 트랙(➊Leadership&Market Insight(정부·기업 고위급 연설), ➋Hydrogen Deep Dive(국내외 기업·전문가 발표 및 토론, 수소 기술개발 및 산업전략 논의), ➌Country Day(국가별 수소산업 논의) )으로 구성되어 호주·독일·일본 등 주요국 정부와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등 국제기구 및 해외 산업계가 수소경제 현황을 공유하고 생태계 확산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국내 수소기업 기술·제품 설명회와 수출상담회, 수소 분야 혁신 기술과 기업을 선발하는 ‘에이치투(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등 통해 기업의 기술·제품 홍보와 해외 시장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에서 “정부는 최근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계기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국제사회에 공표한 것에 이어 우리나라의 녹색산업 전환을 통해 산업․경제 구조를 전면 혁신해 나갈 예정으로, 산업혁신과 탈탄소화의 주요 수단인 수소의 생태계 조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라며, “이번 행사가 전 세계 수소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국내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정윤
2025-12-04 11:26:09
경제이슈
“한겨울, 어르신 손끝에서 피어난 초록 이야기” 은평구, 반려식물 작품 전시회 개최
어르신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작품 전시회 개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4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반려식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연말을 맞아 반려식물이 주는 치유의 힘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구는 지난 2023년부터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는 원예치료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찾아가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관리 방법 교육과 원예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순히 식물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식물과 교감하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정서적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겨울에 피어난 초록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어르신들이 정성껏 길러온 파키라, 녹보수, 몬스테라 등 반려식물 80여 점이 공개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사연이 담긴 원예 활동지 50점과 활동사진 150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원예프로그램 활동 영상과 참여 어르신들의 인터뷰가 상영되며, 참여자들이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더욱 뜻깊은 연말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구는 앞으로도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식물이 있는 삶’을 통해 정서적 회복을 돕는 녹색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인 ‘반려식물 친화도시 은평’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관람객들에게는 식물의 치유 가치를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12-03 07:41:04
경제이슈
용산구, 서울시 특교금 4.2억 원 확보해 효창공원 묘역‧경관 정비 본격 착수
독립운동 유산 체계적 보존 위한 정비사업 추진... 2026년 상반기 중 완료 목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효창공원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올바른 역사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효창공원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교금') 4억 2천만 원을 교부받아 추진된다. 용산구는 이를 기반으로 효창공원의 국가유산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그 중요성을 후대에 널리 알리기 위한 정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초 설계 등의 사전 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보수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효창공원은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의 묘역이 위치한 ‘독립운동의 성지’로, 용산구는 그 위상에 걸맞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정비를 이어왔다. 이번 서울시 특교금 확보로 그동안의 정비가 한층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정비 내용은 ▲독립운동가 묘역(백범‧삼의사‧임정) 목책 교체 ▲삼의사 묘역 묘단(墓壇) 보수 및 원형 유지 ▲묘 봉분 및 묘비석 정비 ▲효창공원 내 수목·시설물 경관 개선 등이다. 특히 삼의사 묘역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직접 새긴 ‘유방백세’(遺芳百世) 글귀가 남아 있어, 구는 원형을 유지하면서 그 역사적·상징적 가치를 보다 선명하게 드러낼 계획이다. 또한 독립운동가들의 묘 봉분과 묘비석을 정비해 이들의 숭고한 업적을 예우하고, 안중근 의사의 가묘도 함께 정비해 보존 상태를 개선한다. 더불어 효창공원 전체의 수목과 시설물을 정비해 공원경관을 개선하고, 방문객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특교금 확보는 국가지정문화유산이자 독립운동의 성지인 효창공원의 보수·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효창공원을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가꾸고, 그 의미와 가치를 후대에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산구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효창공원의 역사적 가치가 더욱 공고해지고, 국민들이 공원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윤
2025-12-03 07:33:33
경제이슈
서울시 유일 수상 영예!…영등포구 재건축정책팀장, 제29회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
26년간 주택, 건축, 도시계획 등 다양한 도시공간 분야 근무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주관하는 ‘제29회 민원봉사대상’에서 주거사업과 김수진 재건축정책팀장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유일한 수상이다. ‘민원봉사대상’은 창의적 민원시책과 헌신적 봉사로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공무원이 도전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1997년 첫 수상자를 배출한 이후 올해까지 총 29회에 걸쳐 419명(서울시 30명)이 수상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11명이 상을 받았다. 김수진 팀장은 지난 26년간 영등포구청, 서울특별시청 등에서 주택·건축·도시계획 분야를 두루 경험하며 노후 아파트 재건축, 청년주택 조성, 여의도 금융중심 도시계획,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원,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등 다양한 성과를 이끌어왔다. 특히 영등포구에서 근무를 시작한 2023년부터는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노후 아파트 재건축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 도입·운영 ▲불합리한 기준 개선으로 정비사업 사업성 향상 ▲상업지역 비주거 의무 비율 규제 완화 등으로 도시 공간을 재구성하고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한 공적을 높게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영등포구에서 87개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김 팀장은 다수의 헌혈 참여 등 사회적 책임 실천과 동료와의 열린 소통으로 조직 분위기 개선에도 기여하며 모범을 보여왔다. 김수진 팀장은 “법령과 규정의 범위에서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주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라며 “그동안 함께해온 동료와 묵묵히 응원해 준 가족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라고 말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김수진 팀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아내는 모범 공무원이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공직자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이정윤
2025-11-28 07:15:00
경제이슈
강북구, 연말 고향사랑기부 참여자 대상 감사 이벤트 진행
기부 후 이벤트 신청자 대상…45명 추첨해 추가 증정품 제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강북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부 참여의 폭을 넓히고 지역 기업 및 공예 장인들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총 45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추가 증정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추가 증정품은 강북구 지역 기업 및 공예 장인들이 제작한 강북구 답례품 중 9종의 제품 가운데 한 가지가 무작위로 발송되며, 기존의 세액공제 혜택(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 공제)과 기부액의 30% 이내로 답례품몰에서 직접 선택하는 강북구 답례품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8일부터 12월 1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를 완료한 뒤, 홍보물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신청하기’ 페이지에 접속해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월 19일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시되며 개별 안내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강북구의 변화를 응원해 주시는 만큼, 그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는 내가 관심 있는 곳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보탤 수 있는 의미 있는 제도인 만큼, 작은 기부라도 큰 힘이 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정윤
2025-11-28 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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