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2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74ᆞ84㎡ 907세대는 공공분양으로, 전용면적 95ᆞ115㎡ 320세대는 민간분양으로 공급한다.
공급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4㎡A 82세대 △84㎡A 402세대 △84㎡B 168세대 △84㎡C 255세대 △95㎡A 162세대 △95㎡B 32세대 △95㎡C 28세대 △115㎡A 48세대 △115㎡B 50세대다.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민간참여 공공분양사업으로 진행돼,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된다. 주거 선호도 높은 호수공원생활권 내에서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신규 분양 아파트이면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GTX-A노선 개통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선점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다양한 기본 품목 제공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공택지에 공급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800만원~4억812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도 109만원~254만원으로 합리적으로 책정돼, 전용면적 84㎡의 경우 발코니 확장비를 적용해도 총 금액이 5억원을 넘지 않는다.
단지 인근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공급된 ‘동탄레이크 자연& 푸르지오(2020년 2월 입주)’의 전용 84㎡는 현재 8억5000만원~9억1000만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기본 제공 품목도 폭 넓게 제공된다. 복도 일부 벽면에 디자인 패널 기본 제공은 물론, 거실부터 주방으로 이어지는 벽면에는 디자인월이 기본 시공(일부타입)된다. 여기에 광폭 강마루와대형 현관 수납 시스템 선반, 침실 드레스룸 시스템 선반, 발코니 손빨래 하부장, 아일랜드장(일부타입), 주방 키큰수납장, 욕실 분리형 비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추가 옵션 구성 없이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23일 특별공급에 이어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오는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1순위, 25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수)에 이뤄진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공급돼 무주택 실수요자는 물론 유주택자들도 청약을 통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우선, 전용면적 85㎡ 이하로 공급되는 공공분양은 907세대의 70%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다. 이를 통해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무주택 실수요자들도 특별공급을 통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 공공분양 중 일반공급 물량의 20%에 추첨제가 적용됨에 따라 무주택 기간 및 저축 금액에 상관없이 청약 당첨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 당첨 기회가 열려 있다. 민간분양(320세대)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또 민간분양(일반공급분) 공급 물량 전체가 전용면적 85㎡를 초과해 100% 추첨제가 적용돼 유주택자도 추첨을 통해 청약 당첨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특화 설계가 집약된 1,227세대 대단지
총 1,227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돼 업그레이드된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세대 내부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편의성을 높이는 최적의 주거 동선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바탕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세대 입구에는 유모차와 자전거, 계절용품, 스포츠용품 등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수납공간이 설치된다. 또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을 주방 발코니 측으로 배치해 소음을 차단하고 안방의 가구 배치와 공간감까지 고려했다. 주방에는 대형 와이드 창을 설치해 탁 트인 시야는 물론 뛰어난 환기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 스테이션이 설치되며, 미스트 분사 시설물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가 적용된다. 또 지상 동출입구마다 에어커튼이 설치돼 미세먼지 및 외기 유입을 차단해 쾌적한 공기 질을 유지할 수 있다.
편리한 일상에 자부심을 더하는 고품격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강남 주요 정비사업에 적용되던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가 최상층(1개 동)에 마련된다. 키즈라운지와 키즈스테이션, 차일드케어센터(어린이집), 독서실 등 어린 자녀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은 공공기관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을 주도하고, 공정률이 60%를 넘어선 후분양 단지로 사업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공정률 60%를 넘어선 시점에 분양가가 결정되다 보니, 부동산 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예비 입주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공급자의 자발적 안전 및 품질관리 유도를 통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시공사인 DL이앤씨는 올해 들어 하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로 아파트의 높은 품질과 시공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9월 6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1~8월 분쟁조정위를 통해 하자로 판정돼 보수 의무를 책임지는 하자가 '0'건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파트 부실시공 및 하자 관련 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다.
여기에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BIM 기술을 적용하며 스마트 건설을 선도하고 있는 DL이앤씨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되는 등 건설 기술력에 있어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인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6월이며, 분양 및 청약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반도체 호재로 상승세에 접어든 동탄2신도시에서 경쟁력 있는 분양가의 새 아파트가 선보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라며 “후분양 단지로 사업의 안정성까지 확보돼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청약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