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과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종덕 의원은 “노동부 전주지청과 전주페이퍼 회사 모두 작업환경 재조사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만큼 반드시 재조사를 실시토록 해 19살 청년노동자의 죽음에 한 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덕 의원은 오전 9시30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과 면담 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청년 노동자 사망' 전주페이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어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와 함께 전주페이퍼 공장 앞 분향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하고 전주페이퍼 대표이사 면담과 사고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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