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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포토] 산림청장, 8월의 임업인... 리권수 맑은산영농조합법인 대표 포상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4-08-12 19: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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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산림청장(왼쪽)이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달(8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리권수 맑은산영농조합법인 대표에게 포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장은 8월의 임업인으로 리권수 맑은산영농조합법인 대표을 선정 는 경남 진주에서 헛개나무를 재배하며 헛개나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연간 1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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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정책이슈
용산구, 청파동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성사업 ...제23회 한국색채대상 블루(가치)상 수상
색채를 통한 안전한 도시환경 구현, 주민 참여와 관‧학 협력으로 지역 맞춤형 디자인 완성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청파동 숙명여대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한 ‘청파동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성사업’이 ‘제23회 한국색채대상 블루(가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9일 서울 중구 디자인하우스에서 열린 한국색채대상은 (사)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사)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색채 분야 대표 시상식으로, 경관, 건축·인테리어, 제품 등 12개 부문에서 색채를 활용한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용산구가 수상한 ‘블루(가치)상’은 색채의 미적 표현을 넘어, 색채를 통해 사회적·문화적·심리적 가치를 창출한 사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청파동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은 ‘청파블루’라는 색채 정체성을 구축해 지역의 상징성과 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강화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블루(가치)상’의 취지에 부합하는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청파(靑波)동’의 이름처럼 푸른 언덕과 만초천의 물을 상징하는 청색을 대표색으로 설정한 본 사업은 색채를 매개로 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안심 커뮤니티 공간 ‘반디’ 조성 ▲조명형 자율방범대 순찰구역 표지판 설치 ▲셔터 갤러리 조성 ▲조명형 하숙정보 표지 설치 ▲사각지대 및 골목길 환경 개선을 위한 반사경·조명형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의 해결책을 개발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환경디자인학과와의 관·학 협력 및 주민 참여형 공동기획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색채디자인 모델을 완성했다. 또한 색채 대비, 시인성, 조명 밝기 등 유니버설디자인 요소를 설계 초기 단계부터 반영해, 누구나 쉽게 인지하고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도시환경을 구현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용산구는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조성을 위해 색각 이상자와 고령자 등 다양한 이용자를 배려하는 색채유니버설디자인 개념을 행정 전반의 공공디자인 정책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각 정보 접근성과 공공시설 가시성을 높이고, 모두가 동일한 정보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색채 정책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이 실제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과 숙명여대, 그리고 여러 관계자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실로, 색채디자인이 도시의 정체성과 안전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용산구는 색채를 기반으로 한 유니버설디자인과 사람 중심의 도시디자인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5-11-10 14:24:07
사회이슈
㈜아성다이소, 냉장고 정리 꿀템을 한 자리에... ‘조리저장용품 기획전' 진행
말랑핏 용기, 알알이쏙 용기, 냉장고 시스템 용기 등 20여 종의 상품 구성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조리저장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요리나 식재료를 저장하고 보관하는 데 유용한 조리저장용품을 모아 구성했고, 말랑핏 용기, 알알이쏙 용기, 냉장고 시스템 용기 등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냉동식품 보관에 최적화된 ‘말랑핏 용기’는 말랑말랑한 소재로 만들어져 쉽게 비틀어지고 바닥면에는 크고 작은 돌기가 있어, 꽁꽁 언 음식물도 쉽게 분리할 수 있다.봉지째 보관하는 것보다 냉장고 공간활용에도 좋고,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어 관리도 용이하다. ‘약 600ml’ 용기는 ‘약 1.3L’ 위에 2개가 딱 맞게 올라가는 사이즈로 함께 사용하면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냉장고 정리를 할 수 있다.전자레인지에도 사용이 가능해 ‘약 250ml(2개입)’ 용기에 공기밥이나 떡볶이를 1인분용으로 얼려두었다 점심식사용 도시락 용기로 사용해도 괜찮다. 이 외에, 가래떡이나 생선류 등을 보관하기 좋은 기다란 모양의 ‘약 1.25L’, 육류 또는 샐러드용 양상추를 대량으로 보관하기 좋은 ‘약 6L’ 등 다양한 사이즈로 판매한다. 칸칸이 나뉘어져 내용물을 구분해 보관할 수 있는 ‘알알이쏙 용기’는 바닥면을 유연한 재질로 구성해 밑부분을 누르면 냉동된 내용물이 쏙 빠진다. 뚜껑 부분에 월, 일을 표시할 수 있는 슬라이더바가 있는 ‘약 300ml x 2구’ 용기는 보관일자를 체크하며 선입선출 관리를 하기 용이하고, ‘약 100ml x 4구’에는 고기, 채소 등 국거리를 1인분 용량으로 소분해두었다가 꺼내어 끓여먹기 좋다. 또한 ‘약 15ml x 15구’와 ‘약 7.5ml x 24구’는 얼음이나 완자를 얼려두는 용도 외에 ‘이유식 큐브’(아이 이유식을 만드는 재료로써, 육류나 채소를 다져 큐브 형태로 얼려놓는 것)를 만드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여러 개를 구매해 식재료별, 용량별로 얼려두었다, 끼니 때마다 쏙쏙 빼내어 간편하게 이유식을 완성할 수 있다. ‘냉장고 시스템 용기’는 큰 사이즈 용기 위에 작은 사이즈 2개를 쌓을 수 있도록 맞춤설계해 공간활용에 유용하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모두 사용이 가능해 보관, 조리, 세척까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같은 시리즈 상품인 ‘냉장고 시스템 바구니’와 함께 사용하면 한층 실용성을 높일 수 있다. 바구니에 용기를 책처럼 차곡차곡 꽂아둘 수 있어 남는 공간 없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반찬이나 과일 등을 한꺼번에 꺼냈다가 다시 보관하기 편리하다.이 밖에,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보관용기도 눈에 띈다. ‘뚜껑이 열리는 보관용기’는 용기를 밀폐하는 뚜껑 상단에 작은 뚜껑이 이중으로 구성돼, 시리얼이나 곡물을 덜어가며 사용할 때 편리하다. 덜어 먹을 때는 작은 뚜껑을, 세척하거나 내용물을 채울 때는 전체 뚜껑을 열어주면 된다. 늘어나는 소스류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냉장고 도어수납 소스홀더’를 사용해 볼 만하다. 냉장고 도어 뒷면 수납칸에 걸어 사용하는 형태로 공간활용도가 좋고, 튜브형 소스용 3개와 파우치형 소스용 2개로 구성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외식물가 상승, 1인가구 증가 등에 따라 조리저장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이소의 실용적인 조리저장용품과 함께 보다 편리하게 집밥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정윤
2025-11-10 14:12:09
사회이슈
㈜오뚜기, 할랄 인증 ‘진라면’ 인도네시아 본격 판매 개시
세계 2위 인스턴트라면 시장 공략, 대형마트·전자상거래 플랫폼 동시 입점
㈜오뚜기가 할랄 인증을 획득한 ‘진라면’을 앞세워 세계 2위 인스턴트라면 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본격 판매에 나선다. 오뚜기는 2024년 12월 인도네시아 울라마위원회(MUI)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8월 초 수입허가(ML)를 완료, 11월부터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현지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올해 초 오뚜기는 ‘진라면’의 글로벌 신규 패키지를 공개하고, 방탄소년단 진을 모델로 한 글로벌 진라면 캠페인인 ‘Jinjja Love, 진라면’을 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방탄소년단 진과 협업한 제품의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 프리미엄 슈퍼마켓 대형 유통 채널인 랜치 마켓 , 파머스 마켓등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쇼피(Shopee), 틱톡숍(TikTok Shop)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 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동시에 공략하며, 약 100명 이상의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에는 진라면 뿐만 아니라 할랄 인증을 받은 치즈라면 3종도 포함됐다. 오뚜기는 치즈라면을 현지 맞춤형 성장 품목으로 육성해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사업에 있어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시장이다.”며 “할랄 인증 진라면과 치즈라면을 통해 오뚜기 라면의 맛과 품질을 동시에 제공하고, 빠른 시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현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5-11-10 13: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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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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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2025-11-10 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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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할랄 인증 ‘진라면’ 인도네시아 본격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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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2025-11-10 13:48:48
사회이슈
박춘선 부위원장, “생태경관보전지역 밤섬… 불꽃축제의 그늘 살펴야”
서울 유일 람사르습지 ‘밤섬’의 생태적 가치 강조
여의도 불꽃축제가 서울 유일의 람사르습지인 밤섬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11월 6일(목)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원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선유도공원에 설치되었던 불꽃축제 작업장의 해체 현장을 공개하며, 민간축제를 위해 생태공간이 훼손되는 관행을 강하게 비판했다.박 부위원장은 9월 27일 불꽃축제 이틀 후인 29일 선유도공원 북단 기슭에서 축제 시설물 해체작업을 진행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작업 현장에는 화약 잔재물과 담배꽁초, 각종 폐기물이 방치돼 있었고, 안전관리도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 부위원장은 하천 일반보존지구인 선유도공원이 한강 생태축의 중요한 거점이라는 점을 근거로 축제 작업장으로 활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원 환경영향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채 민간축제의 작업 공간으로 전락한 현실을 개탄했다. 생태보전이 필요한 공간에서 불꽃놀이를 위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사고라도 발생하면 한강 생태계 전체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더 큰 문제는 불꽃축제 개최지와 람사르습지인 밤섬의 거리가 가깝다는 점이다. 밤섬은 1999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고 2012년 전국 26개 중 하나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서울의 대표 생태자원이다. 수도권 최초로 람사르습지 지정을 받은 만큼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다. 박 부위원장은 불꽃축제 후 작업장 잔재물들이 조속히 정리되지 않아, 밤섬 유입 우려가 크며, 특히 불꽃축제 당일은 큰 소음과 빛으로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철새들의 서식환경을 교란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불꽃놀이 후 수백 마리의 새가 집단 폐사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박춘선 부위원장은 불꽃축제의 전면 중단보다는 개최 장소 변경과 친환경적 운영방식 도입을 제안했다. 화약 잔재를 최소화하는 기술 적용, 생태경관보전지역과 충분한 거리 확보, 작업장의 적절한 입지 선정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생태경관보전지역 구역을 확대하고, 한강 생태축 전체를 보전 중심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원도시국은 불꽃축제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여 한강사업본부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친환경 축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부위원장은 내년에는 생태공간에서 불꽃놀이 작업장 잔재물이 공원 주변에서 목격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행정이 보전의 원칙을 지킬 때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정윤
2025-11-10 13:07:56
사회이슈
유만희 시의원, 서울시, 미집행 도시공원 소송으로 5년간 228억 원 부담… 적극 행정으로 예산 낭비 막아야
공익도 중요하지만 사유재산 침해 최소화 위한 제도 개선 시급
서울시가 미집행 도시공원 사유지 매입을 적기에 추진하지 못해 최근 5년간 소송 관련 비용으로 228억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6일(목)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원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유만희 의원(강남4, 국민의힘)이 미집행 도시공원 관련 소송 실태를 분석한 결과, 부당이득금 지급액이 210억 원, 소송비용이 19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평균 46억 원 규모로, 2025년도 협의매수 예산 48억 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유 의원은 관리 부실로 토지주가 피해를 입고 소송을 제기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사전 협의와 보상 체계를 강화해 분쟁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특히 소송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토지 매입에 활용할 경우 갈등 해소는 물론 예산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2025년 도시자연공원구역 협의매수 예산 48억원, 2026년 협의매수 예산으로 205억 원을 편성했다. ‘26년 예산이 증가했다고는 하지만 매년 협의매수 신청이 300여 필지에 달하는데 반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보상 진행에 대한 질의에 정원도시국장은 예산 제약으로 인해 우선순위에 따라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 토지주가 여러 필지를 소유한 경우에도 일부만 매수하다 보니 잔여지 보상 요구가 계속되는 점, 잔여지 가치 하락 등 2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유 의원은 공원의 공익적 기능과 함께 사유재산권 보호 간 균형이 필요하다며, 소송 발생 전 단계에서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협의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또한 보상 예산 확충과 함께 제도 개선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원도시국장은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재정 여건상 어려움이 있다며, 향후 우선순위를 고려한 단계적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유 의원은 이날 기부채납 공원의 관리 실태와 어린이공원 시설 적정성 문제도 함께 지적하며, 정원도시국의 전반적인 공원 관리 체계 개선을 주문했다.
이정윤
2025-11-10 10:12:51
사회이슈
최재란 서울시의원“사립학교 법정부담금 장기간 의무 미이행 재단…공립 전환 검토해야”
7일,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미납 문제 제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란 의원(사진)은 7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학교 법 인의 법정부담금 미납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일정 기간과 납부율 기준을 마련해 미이행 재단에 대한 공립 전환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특목고의 경우, 수업료 자율학교로 분류돼 재정결함보조금 지원을 받지 못한다”며 “이 때문에 일부 학교가 학생 입학금과 수업료로 재단이 부담해야 할 법정부담금을 충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재단이 져야 할 책임을 학부모에게 떠넘기고, 그 피해는 학생에게 돌아간다”며 “등록금으로 개선해야 할 교육 환경이 방치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최 의원은 “법정부담금 납부율이 0.5%, 0.9% 수준인 재단이 여전히 많다”며 “이런 재단은 사실상 정상화가 불가능한 만큼 교육청이 일정 기간과 납부율 기준을 정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공립화 전환 등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법령 개정 건의를 통해 교육부가 제도 개선에 나설 수 있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연주 교육행정국장은 “일부 학교법인은 수익용 기본재산이 토지로 묶여 있어 수익률이 1% 남짓에 불과하다”며 “구조적 한계로 인해 납부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 의원은 “그런 논리는 10년, 20년 전부터 반복돼 온 이야기”라며 “사학재단이 의지를 갖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교육청과 법이 만들어주고 있다.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으니 재단이 개선 의지를 가질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최 의원은 또 성실하게 의무를 다하는 재단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도 함께 강조했다. “3년 연속 법정부담금을 100% 납부하고 있는 재단에는 시설 개선 지원 등 긍정적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성실한 재단이 보상받는 구조가 되어야 다른 사학도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 행정국장은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최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사립학교 법인의 법정부담금 문제를 지적해왔다. 사립학교 법인이 법정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교육청에서 재정결함보조금을 대납한다는 점과 실효성 저조를 이유로 납부율 공개를 비공개로 전환했다는 점 등에 대해 개선을 주문해왔다.
이정윤
2025-11-10 10:04:01
사회이슈
반지하’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더니... 최기찬 시의원, ‘오세훈 표’, 반지하 주택 정책’, 목표·실행방식 전면 수정 필요
서울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던 ‘개폐식 방범창’ 설치 실적 28.91% 불과
최기찬 시의원(사진)이 6일 제333회 정례회 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세훈 시장의 ‘반지하 주택 대책의 실적 부진과 관리체계 부 재로 실효성이 의문’이라며, 안전대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2022년 8월 신림동 ‘반지하 참사’ 이후 서울시가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며 추진 중인 ‘개폐식 방범창 설치사업’의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 제출자료에 따르면, 설치가 필요한 14,537호 중 2025년 10월 기준 실제 설치된 곳은 4,202호로 설치율이 28.91%에 불과했다. 특히 자치구별 설치 실적 편차도 커서, 일부 자치구는 올해 설치 실적이 한 자릿수에 그치는 등 사업 추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최기찬 의원은 “이미 설치된 시설에 대한 점검과 보수에 대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로, 적절한 관리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그럼에도 서울시 건축기획과는 ‘반지하 주택 유형현황 및 침수방지시설 관리실태와 미설치현황에 대한 원인분석’을 위해 올해 편성됐던 ‘반지하 주택 안심 주거환경 조성 관리방안 수립 용역’ 예산마저 ‘불필요 하다’는 사유를 들어 1억원을 전액 불용 처리했다.최기찬 의원은 “서울시는 ‘반지하주택 매입’과 ‘자율주택정비사업’등을 통해 반지하 주택을 없애고, 반지하 거주자를 지상으로 이동시키겠다는 목표와 실행방안을 마련했지만, 해마다 목표치만 낮추는 등 실질적 반지하 해소 실적이 저조하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최 의원은 "서울시는 반지하 주택 정책을 단편적 사업별 접근에서 벗어나, 목표 및 실행 방법을 전면적으로 재설정해야 한다"며 "반지하 거주자의 욕구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생활권 단위의 통합 주거전환 로드맵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정윤
2025-11-10 09:57:18
사회이슈
영등포구, 수능 대비 특별교통대책 추진...입, 퇴실 시간대 마을버스 배차간격 단축
시험 당일 오전 7시~8시 ‘비상수송차량’ 운영, 동별 안내지점 18개소 지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오는 11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영등포구에는 일반 시험장 7개교와 경증 시각장애 수험생을 위한 특별시험장 1개교를 포함해 8개 시험장이 운영되며, 총 3,232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한다. 구는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시험장 주변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또한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비상수송차량’을 운영해 수험생의 이동을 지원한다. 동별 안내지점 18개소에 차량 29대와 인력 91명을 배치하고, 문래역 사거리 등 평소 교통량이 많은 구간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주요 안내지점은 ▲영등포역 ▲문래역 ▲여의나루역 ▲양평역 ▲신풍역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 교통대책 상황실 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수험생 입‧퇴실 시간대 시험장을 경유하는 마을버스를 집중 배차해 이동 편의를 높인다.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배차 간격을 단축 운영할 계획이다. 시험 전날인 11월 12일에는 시험장 인근에 주차 제한 안내문을 부착하고, 시험 당일에는 2명씩 5개 팀을 구성해 시험장 반경 200m 이내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아울러 구는 수험생들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 경적 사용 자제를 안내하고, 저속 운행을 권장하는 등 소음 방지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 오로지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며 “수능 당일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주민들께서도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정윤
2025-11-10 07:25:22
사회이슈
은평구, EBS와 함께 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략설명회 개최
11월 15일 은평구청에서 특강·상담 진행…입시정보격차 해소 기대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협력해 오는 15일 은평구청에서 'EBS와 함께하는 은평구 입시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교육 기관인 EB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뢰도 높은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며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험생들의 입시전략을 위해 프로그램은 ▲2027학년도 입시 대비 학습전략 특강 ▲2026학년도 정시 대비 1:1 특별 대입 상담 총 두 가지로 구성된다. 상담은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강은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현재 고2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EBS 대표강사 2명이 수능과 내신 국어 학습전략을 설명하고 2027학년도 대입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1:1 특별 대입 상담은 은평구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EBS 진학상담 전문교사 10명이 고3 학생과 N수생 80명을 대상으로 수능 성적에 기반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참가하려면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은평배움모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EBS라는 공신력 있는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양질의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학부모에게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평구는 교육 선도 지역으로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5-11-10 07:14:55
사회이슈
임춘대 위원장, ‘가락몰 청과직판조합장 이취임식’참석
서울특별시의회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사진)은 지난 6일(목), 가락몰 업무동 18층 서울웨딩타워에서 열린 가락몰 청과직판조합 제4대 조합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락몰 청과직판조합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선상희 조합장〔(유)선진인삼 대표〕과 홍석봉 부조합장〔(유)박피농산 대표〕이 취임했으며, 앞으로 조합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임춘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출범한 집행부가 변화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상인과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장 생태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는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유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11-10 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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