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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구직자 96% “올 하반기 구직난 더 심해졌다!”

    구직자 96% “올 하반기 구직난 더 심해졌다!”

    ECO
    2015-12-15 23:01:53 최성애
  • 화려한 스펙 좇던 기업들, 변화한다

    화려한 스펙 좇던 기업들, 변화한다

    ECO
    2015-12-15 22:58:50 최성애
    학벌·학점·토익·해외경험 등 화려한 스펙만을 좇던 기업들이 변화하고 있다. 입사지원서에 스펙 기재란을 삭제하고 필요 역량을 제시하는 직무기술서를 도입하고, 단순 면접 대신 직무역량을 검증하는 경험면접을 강화하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는 올 한해 공공부문 및 대·중소기업 180개사를 대상으로 스펙 위주의 채용을 타파한 ‘능력중심 채용모델’을 보급했다고 15일 밝혔다.능력중심 채용모델은 틀에 박힌 스펙 위주에서 벗어나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을 돕는 종합 채용시스템이다. 개별 기업에 맞는 채용과정을 직접 설계하는 ‘채용컨설팅’, 기존 입사지원서 대신 직무능력을 기술하는 ‘역량지원서’, 질의응답 위주의 단순 면접에서 면접 질문을 구조화한 ‘역량면접’, ‘역량테스트’를 제공한다. 면접관 교육과 평가과정에 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2013년 30개사에게 시범 도입한 후 2014년 180개사, 2015년 180개사 등 최근 3년간 390개사가 능력중심 채용모델을 적용했다. 참여기업은 현대해상화재보험, 서울도시가스, 신한카드, 호반건설, 원자력환경공단 등 대·중소기업과 공공부문을 망라한다.대한상의는 “수년 전만 해도 스펙이 취업시장의 열쇠였다면 이제는 능력이 당락을 좌우하는 바로미터(barometer)가 되고 있다”며 “사람을 뽑고 맡길 직무를 고민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뽑는 게 요즘 채용시장의 트렌드”라고 설명했다.능력중심 채용모델은 취업준비생들의 취업부담과 기업의 채용비용을 모두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스펙 기재란을 없애고 오로지 직무만을 기술하는 직무기술서는 학벌, 학점, 토익, 어학연수에서부터 최근 성형수술까지 이른바 9대 스펙을 마련하기 위해 들어가는 부담을 없앴다.역량테스트와 역량면접은 직무능력과 관련된 경험, 업무 수행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상황과 직무관련 주제에 대한 구조화된 검증을 통해 우수한 신입직원 선발을 가능케 했다.박종갑 대한상의 자격평가사업단장은 “능력중심 채용모델은 신입직원의 업무성과 향상은 물론 채용비용 절감에도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특히 허수지원자를 걸러내며 채용 후 잦은 이직과 퇴사로 인력충원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본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고용노동부는 능력중심 채용모델 적용분야를 현재 채용모델이 개발돼 적용 가능한 경영관리와 제품영업 등 12개 직군에서 2017년까지 20여개 직군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 기아차 ‘더 뉴 K3 디젤’ 출시

    기아차 ‘더 뉴 K3 디젤’ 출시

    경제일반
    2015-12-15 22:56:05 안상석
  • 글로벌 모바일 소셜 플랫폼으로 도약 중인 ‘카카오’

    글로벌 모바일 소셜 플랫폼으로 도약 중인 ‘카카오’

    경제일반
    2015-12-15 22:52:18 최성애
  • 모바일 게임산업 역사 만든 ‘컴투스’

    모바일 게임산업 역사 만든 ‘컴투스’

    경제일반
    2015-12-15 22:51:15 최성애
  • 세계 각지에 ‘식품환경한류’ 전파하는 ‘빙그레’

    세계 각지에 ‘식품환경한류’ 전파하는 ‘빙그레’

    ECO
    2015-12-15 22:48:51 안상석
  • 출범 60주년 맞이하는 종합 친환경 에너지사 ‘동양그룹’

    출범 60주년 맞이하는 종합 친환경 에너지사 ‘동양그룹’

    경제일반
    2015-12-15 22:46:02 안상석
  • 해양환경관리공단, 대한민국 교육환경기부 대상 수상

    해양환경관리공단, 대한민국 교육환경기부 대상 수상

    ECO
    2015-12-15 22:08:58 최성애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겨울철 기술환경봉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겨울철 기술환경봉사

    문화일반
    2015-12-15 22:06:00 최성애
  • 종근당,차(茶)처럼 복용해 흡수 빠른환경 감기약 인기

    종근당,차(茶)처럼 복용해 흡수 빠른환경 감기약 인기

    ECO
    2015-12-15 22:00:37 안상석
  • 환경부, 안전한 실내환경 위한 ‘실내공기질관리법’ 개정·공포

    ECO
    2015-12-15 17:42:15 안홍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건축자재와 폐암 유발물질인 ‘라돈’에 대한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이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이달 말 공포된다고 밝혔다. 시행일은 법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다.이번 법률 개정으로 오염물질 방출 기준을 초과하는 건축자재, 라돈 등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실내공기 오염인자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것으로 보인다.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새집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내오염의 주요 원인인 건축자재의 관리체계를 합리적으로 개편했다.지금까지는 환경부장관이 시중에 유통되는 건축자재를 선정하여 오염물질 방출농도를 조사하고, 기준을 초과하는 건축자재는 사용을 제한해 왔다. 때문에 사용제한 전까지는 기준을 초과하는 건축자재가 사용될 수 있는 등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앞으로는 건축자재 제조·수입업자가 다중이용시설 또는 공동주택 설치자에게 건축자재를 공급하기 전에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시험기관으로부터 사전에 확인받도록 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설치자는 기준에 적합한 건축자재만 사용하도록 했다.또한 폐암을 유발하는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1군 발암물질인 라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적근거가 마련됐다.지금까지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실내공기질 권고기준(148Bq/㎥)을 설정·관리하는 수준이었다. 앞으로는 라돈 농도에 대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전국 라돈지도를 작성하고, 고농도지역은 시·도지사가 ‘라돈관리계획‘을 수립해 관리하도록 했다.‘라돈관리계획’에는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외에 라돈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일반주택(단독주택 등)도 포함시켜 지원·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법 제명이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에서 ‘실내공기질 관리법’으로 간결하게 바뀌고, 보건복지부의 ‘공중위생관리법’에서 관리하던 공중이용시설이 이 법으로 이관되어 통합 관리된다.이 밖에 실내공기질 측정망을 설치·운영하여 상시 안전한 실내공기질이 유지되도록 노력하는 시설 소유자와 관리자에게는 법적 교육이수과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의무를 면제하도록 했다.또한 어린이, 노인 등 환경오염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해 실내공기질의 적정관리방법 컨설팅 등 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환경부는 이번 법률 개정으로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건축자재와 폐암 유발물질인 라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시설 소유자와 관리자의 자율적인 실내공기질 관리 유도와 함께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는 등 실내공기질 관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수소차, 2018년부터 3,000만원대 구입 가능해진다

    ECO
    2015-12-15 17:41:05 안홍준
    이르면 오는 2018년부터 친환경차인 수소차를 3,000만원대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수소차는 내연기관 엔진이 없으며, 외부의 전기 공급 없이 수소를 이용하여 전기를 자체 생산하여 구동되는 차량으로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이 전혀 없으며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차다.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함께 ‘수소차 보급 및 시장 활성화 계획’을 수립,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계획에서 정부는 보조금과 수소차 가격 인하 등을 통해 현재 5,000만원대에서 구입할 수 있는 수소차를 2018년에는 3,000만원대 후반, 2020년에는 3,000만원대 초반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따라서 수소차 구매시 지원하는 2,750만원의 정부보조금과 지원대수를 점차 확대하고, 정부보조금 외에 지자체에서 수소차 구매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수소차를 구매와 등록할 때 부과되는 세금도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준으로 감경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민간보급 활성화를 위해 현재 수소차 출고 가격(8,500만원)을 2018년 6,000만원, 2020년 5,000만원 수준으로 인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수소차 보급물량 목표는 2020년까지 9,000대, 2030년까지 63만대이며, 연간 신차 판매 중 수소차 비율을 10%로 높일 계획이다.수소충전소는 2020년까지 80곳, 2030년까지 520곳이 설치된다. 수소충전소 설치시 보조금은 1곳당 15억원이 지원되며, 장기적으로 융자방식으로 전환된다. 수소충전소 운영비와 수소차 보급초기에 설치한 충전소의 시설용량 증설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될 예정이다.수소차 원료인 수소공급은 기존 부생수소를 활용하는 방식 외에 새로운 수소생산 방식이 도입된다. 석유화학단지 등 수소 생산지로 부터 200㎞이내 지역 위주로 부생수소를 공급하되, 압축천연가스(CNG)충전소 등의 가스를 개질(改質, Reforming)하여 수소를 공급하는 충전소가 실증사업을 거쳐 도입된다.이와 함께 2020년까지 풍력과 태양광발전소의 전기로 수소를 생산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실증사업과 핵심기술 개발도 진행된다.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관련 핵심기술이 개발되고, 수소충전소 관련 제도가 정비된다.2020년까지 수소차 연비를 10% 높이고(76.8→85km), 수소버스도 개발하여 실증과정을 거쳐 2026년부터 보급될 전망이다.또한 수소 측정센서, 저장용기 등 충전소 주요부품의 국산화율을 80%대로 높여(현행 40∼60%) 충전소 설치비용을 줄여나갈 방침이다.충전소 설치기간을 10개월에서 5개월로 단축하고, 부지 소요면적도 1,000㎡에서 500㎡로 줄일 수 있는 압축·저장·충전설비의 모듈화 기술이 개발된다.4.5톤 이상 수소차 안전기준을 2017년과 2020년 사이에 신설하고, 향후 2020년과 2025년 사이에 국제기준 개정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수소충전소 설치와 관련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규정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정비될 예정이다.
  • K-water, 몽골에 지하수 통합관리기술 전수

    ECO
    2015-12-15 17:35:58 안홍준
    K-water(사장 최계운)가 몽골에 지하수 통합관리기술을 전수한다.K-water는 오는 1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바트체렉(N. Battsereg) 환경녹색개발관광부 장관과 ‘한·몽 지하수 통합관리에 대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몽골 환경녹색개발관광부는 수자원 등 자연자원을 관리하고, 환경 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생활용수의 대부분을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는 몽골이 물 문제 해결을 위해 K-water에 지하수 통합관리 기술 협력을 제안하면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몽골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7배(1,564㎢)이지만 연 강수량은 250mm에 불과하다. 국토의 40%가 사막지형으로 황사의 발원지가 된 만큼 우리나라 기상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특히, 올해 몽골에 대가뭄이 발생하여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함에 따라 몽골정부는 지하수 관리대책 마련이 더욱 시급해 졌다.그렇지만 몽골의 지하수자원은 무분별한 개발로 수량이 급속히 고갈되고 있으며, 오염물질의 침투로 지하수를 저장하고 있는 대수층 자체가 파괴될 수 있다.이에 노후화된 지하수 시설을 정비하고, 지하수위와 수질을 관측할 수 있는 지하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글로벌 물 관리 전문기관인 K-water는 이미 2004년부터‘국가지하수정보센터’를 운영하면서, 지하수관측망, 수질측정망 등을 활용한 지하수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K-water의 지하수 통합관리체계가 몽골에 전수되면 몽골의 지하수 관리기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계운 K-water 사장은 “K-water의 지하수 통합관리 기술이 가뭄으로 고통 받는 몽골의 물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몽골과의 물 관리 기술 협력을 비롯하여 아시아 물 문제 해결에 있어 K-water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교육·복지·안전 환경 서울 3대 도심으로 거듭날 것”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교육·복지·안전 환경 서울 3대 도심으로 거듭날 것”

    경제일반
    2015-12-15 17:18:49 안홍준
    ▲ 조길형구청장조 구청장은 “그동안 우리 영등포구에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며 영등포구의 변화를 설명했다. 그는 “혐오시설이던 양평유수지와 쓰레기 적환장은 생태공원과 친환경 자원순환센터로 바뀌었고, 오갈 데 없는 장애인들에게는 자립을 위한 터전이 생겼다. 외로운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친구들이 생겼으며, 노숙인들도 자활을 꿈꾸기 시작했다”며 “학교는 보다 더 안전해 졌고, 앞선 교육도시를 위한 인프라도 하나하나 갖춰지고 있다. 생기를 잃어버린 구 도심에서 사람 냄새나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안전’ 문제에 대해 “민선6기 시작과 함께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이 현장행정지원팀 신설”이라면서 “또 만일의 재난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신속한 현장 투입을 통한 초동조치로 사태의 악화를 막기 위해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중장비,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세이포(SAFOUR·safe+four의 합성어)도 구성했다”고 전했다.특히 “소방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소방차 통행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골목도 조성했다”며 “자치단체의 재난안전기금을 사용해서 만든 골목 소화기 배치로는 전국 최초”라고 밝혔다.또 “구민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안전건설국 아래 재난안전 총괄부서인 도시안전과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도 단행한다”며 “구민 안전 의식을 높이는 의식개선 사업부터 각종 사건과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만약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재난 대응의 컨트롤타워역할을 맡는다”고 말했다.‘탄탄한 교육’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생학습을 통해 앞서가는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86개 교육시설에 대한 학교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고 CCTV를 추가로 설치해 학교를 더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이와 함께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전국 지자체 최초의 청소년 글로벌리더십프로그램과 학생별 수준에 맞는 학력신장 특화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며 “안정적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기본재산 2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설립한 장학재단도 올해 교육 분야의 큰 성과”라고 말했다.영등포구는 평생학습 분야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지역 내 학교와 도서관 등 공공시설 34곳이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공간으로 문을 열었고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초등 학력인증 기관으로 승인을 받았다”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에 필요한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교육복지복합타운도 조성을 완료했다”고 전했다.‘복지’는 현 시대의 주요 화두다. 영등포구 역시 ‘복지’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조 구청장은 “‘홀몸노인 함께 살이 사업’을 비롯 노인전문상담사, 발달장애인 자립 사업, 노숙인 자활 등 영등포구만의 독특한 정책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중앙정부는 물론 일본, 중국에서 벤치마킹을 해가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 쌍용자동차, 티볼리올해의 안전한환경 차 수상

    경제일반
    2015-12-15 11:07:33 오정민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의 소형 SUV 티볼리가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 받아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쌍용차가 15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5년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은 15일 강호인 국토교통부장관과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었다.티볼리는 국토교통부가 앞서 실시한 2015년 KNCAP(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총점 91.9점(100점 만점)으로 안전도 최고 등급을 획득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티볼리는 충돌안전성, 보행자 안전성, 주행안전성 등 3개 부문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레저용 차량으로 분류된 평가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KNCAP은 국토교통부가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하여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자동차 제작사에게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티볼리에는 동급에서 가장 많은 71.4%의 고장력 강판이 활용되었으며,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은 물론 충돌 시 상해를 방지하는 듀얼 프리텐셔너(Dual Pretensioner)와 CLT(Clamping Locking Tongue) 벨트 시스템 등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지난 1월 출시 이후 지난 달까지 국내에서 약 4만대가 판매된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의 리더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였으며, 내년 상반기 활용성을 높인 롱보디 버전 출시 등 모델 다양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티볼리는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세미버킷시트에 적용된 인체공학디자인 기술을 인정 받아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으며, 우수한 효율성과 친환경성으로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는 <에너지위너상> CO₂저감상을 수상한 바 있다.아울러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의 터키판인 오토쇼(Auto Show)가 주최하는 ‘더 골든 스티어링 어워즈 2015(Golden Steering Awards 2015)’에서 ‘올해의 소형차/크로스오버’에 선정되었으며, 쌍용차 최초로 ‘2016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시장에서도 뛰어난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티볼리의 뛰어난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높은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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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이정윤 2025-06-19 14:57:17
  • 서울 지하철 사진, 경복궁역 가치 담은‘전통이 흐르는 역사(驛舍)’
    정책이슈

    서울 지하철 사진, 경복궁역 가치 담은‘전통이 흐르는 역사(驛舍)’

    사진 부문 대상'전통이 흐르는 역사'포함한 수상작들 일상 속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
    이정윤 2025-06-19 14:40:16

데일리기획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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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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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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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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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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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친환경가이드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사회이슈

    한국마사회, 제4기 국민참여혁신단 위촉식 개최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이정윤 2025-06-19 14:57:17
  •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ESG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등 교육 및 맟춤형 상담창구 운영
    이정윤 2025-06-18 21:00:28
  •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SG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이정윤 2025-06-18 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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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송파구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협의체 8개 기관이 자원순환 및 장애인 직업 재활 지원에 동참
    이정윤 2025-06-17 23:36:39
  •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지속가능경영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김정희 2025-06-17 2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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