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중소벤처기업부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비츠로케미칼 LED 전용 도장 시스템 열풍…도장 시스템도 ‘친환경’으로 진화

    비츠로케미칼 LED 전용 도장 시스템 열풍…도장 시스템도 ‘친환경’으로 진화

    경제이슈
    2025-04-17 22:13:42 이정윤
    자동차 보수도장 업계가 '친환경'과 '고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츠로케미칼이 개발한 LED 전용 도장 시스템인 ‘루미코트(LLED 도료)’와 ‘포톤플렉스(LED 블루라이트 건조기)’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두 가지 기술은 기존의 열풍 도장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고효율 대안으로, 정부의 최대 70%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전국의 중소형 정비업체와 도장업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열풍건조 방식은 높은 전력 소모, 긴 건조 시간, 그리고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배출 등 여러 한계점을 안고 있었다. 특히 강화되는 환경 규제로 인해, 이제는 전통적인 도장 시스템이 기술 전환을 피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비츠로케미칼의 루미코트는 수용성 기반의 친환경 LLED 도료로, LED 조명만으로도 빠르게 경화되는 혁신 기술이 적용됐다. 이는 기존 열풍 방식 대비 전력 소모를 크게 줄이고, VOC 배출도 최소화해 친환경 도장의 기준을 새롭게 쓰고 있다. 여기에 포톤플렉스는 LED 블루라이트 방식의 저온·고속 건조 기술을 적용해, 민감한 부품 손상 없이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전기료 절감 효과와 함께 작업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경기도의 한 자동차 공업사 대표는 “루미코트와 포톤플렉스를 도입한 이후 건조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었고, 전기료는 눈에 띄게 감소했다”며, “환경친화적인 도장을 통해 고객 신뢰도도 한층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중소 정비업체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LED 도장 시스템 도입 시 장비 및 도료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 보수도장 공업사, 카센터, 전문 도장업체 등이며, 비츠로케미칼을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LED 시스템을 통한 도장 방식은 에너지 절감 99.9%, 탄소 배출 절감 99.9%를 실현할 수 있어, 국가 탄소중립(넷제로) 정책에도 부합한다는 점에서 산업계 전반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비츠로케미칼은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현장 적용 사례, 운영 노하우, 장비 데모 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 친환경·고효율 동시 실현 신기술 ‘LED 도장 시스템’, 업계 긍정적 반응

    친환경·고효율 동시 실현 신기술 ‘LED 도장 시스템’, 업계 긍정적 반응

    경제이슈
    2025-04-17 22:12:31 이정윤
      자동차 보수도장 업계에서도 친환경 기술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비츠로케미칼의 대표적 신기술이 그 중심에 우뚝 서고 있다. 비츠로케미칼은 친환경은 물론 고효율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LED 기반 도장 시스템’인 ‘루미코트(LLED 도료)’와 ‘포톤플렉스(LED 블루라이트 건조기)’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열풍건조 방식은 높은 전력 소모와 긴 건조 시간,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배출 등 환경적 부담이 커, 규제 강화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다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도장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수용성 기반의 루미코트와 LED 저온 고속건조 기술을 적용한 포톤플렉스가 주목받고 있다. 루미코트는 LED 조명만으로도 빠르게 경화되는 친환경 수용성 도료로, VOC 배출량이 적고 환경 규제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특히, 포톤플렉스 건조기는 LED 블루라이트를 활용한 저온 경화 방식으로, 기존 열풍 건조 방식 대비 전기료는 대폭 절감하면서도 부품 손상 없이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실제 경기도 소재의 한 자동차 공업사 관계자는 “루미코트와 포톤플렉스를 도입한 이후 건조 시간이 절반 이하로 줄고, 전기료도 크게 줄었다”며 “친환경 기술을 고객에게 직접 설명하며 신뢰도까지 높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시스템이 정부의 친환경 설비 보급 지원 사업 대상으로 포함되면서, 도입 시 장비 및 도료 비용의 최대 70%까지 보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 보수도장 공업사, 카센터, 전문 도장업체 등 중소형 사업장으로, 비츠로케미칼을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비츠로케미칼은 자사 유튜브 채널 및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실제 도입 사례, 장비 작동 영상, 시공 전후 비교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술 전환 초기 단계에서 정부 지원을 활용한 설비 교체는 매우 효과적인 대응 전략이 될 수 있다”며 “환경 규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비츠로케미칼은 도장 업계 전반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 최유희 시의원, 아이들과 숲속쉼터로... 남산 숲길 대회 동행

    최유희 시의원, 아이들과 숲속쉼터로... 남산 숲길 대회 동행

    정책이슈
    2025-04-17 22:06:35 이정윤
    ▲최유희 의원(가운데) 남산 숲길 걷기 대회 기념사진 서울 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은 4월 17일(목), 남산공원 솔밭 숲길에서 열린 '2025년 녹색지원사업 탄생숲 캠페인 “남산 숲길 걷기 대회”'에 참석해 유아들과 자연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사)서울숲유치원협회가 주관하고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걷기대회는 유아 생태교육의 실천 모델로, 도심 속에서 탄소중립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서울시 75개 유아교육기관 소속 유아 1,000명과 교직원 500여 명이 참여해 자연과 교감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아동들은 ‘말없이 걷기’, ‘감각의 길 체험’, ‘징검다리 건너기’, ‘특정 나무 찾기’ 등 일곱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숲길을 따라 이동했다. 흙을 밟고 바람을 느끼며 숲의 소리를 듣는 활동은 오감을 자극하고 생태 감수성을 길러주는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미션을 완료한 아이들에게는 완주 메달이 수여돼 성취감도 더해졌다. 산불예방을 주제로 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숲을 지키는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이어졌다.행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숲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도심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유아 생태교육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생명존중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공동체 의식,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까지 함께 넓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유희 의원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야말로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유아 생태교육이 보다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제도적 방향을 고민하고, 관련 논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 세계적 사진작가들이 생각하는 기후 위기, 환경과 소비문화... 더 글로리어스 월드 展, 아티스트 토크 개최

    세계적 사진작가들이 생각하는 기후 위기, 환경과 소비문화... 더 글로리어스 월드 展, 아티스트 토크 개최

    사회이슈
    2025-04-17 21:59:09 정진욱
    [데일리환경=정진욱기자]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은 오는 23일,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기획전 <더 글로리어스 월드>와 연계하여, 세계적인 사진작가들과 기후 위기, 환경과 소비문화 등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한다. ▲ 더 글로리어스 월드 展, 아티스트 토크 포스터(사진제공=중구문화재단)  행사에는 ‘더 글로리어스 월드 展’에 참여한 크리스 조던(미국)과 닉 하네스(벨기에), 두 명의 사진작가가 직접 내한해 관객을 만난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인 두 작가는 작품과 그 이면의 이야기, 환경에 대한 생각과 실천 방식 등을 한국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크리스 조던(Chris Jordan)은 미국 출신의 사진가이자 예술가로, 대량 소비와 환경 문제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태평양 외딴섬에 사는 새들의 플라스틱 폐기물 섭취 실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알바트로스(Albatross, 2018)’는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 영화와 함께 두 개의 시리즈가 소개된다. ▲<숫자를 따라서(Running the Numbers)>는 한눈에 보기에는 잘 알려진 명화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 세계에서 10초마다 사용되는 비닐봉지, 1분마다 소비되는 플라스틱 병 등의 숫자를 시각화한 작품이며, 최근 시리즈인 ▲<황홀한 폐허(Ecstatic Desolation)>는 파타고니아의 아름다움을 통해 미묘함, 고요함, 침묵을 강조하며 오늘날의 정신적 혼란 속에서도 명상할 수 있는 시각적 공간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닉 하네스(Nick Hannes)는 벨기에 출신의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세계언론상(World Press Photo Award, 2023), 자이스 사진상(The Zeiss Photography Award, 2018), 매그넘 사진상(The Magnum Photography Award, 2017) 등을 수상한 인물이다. 그는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화와 자본주의의 궁극적인 놀이터인 두바이의 인공 환경과 소비문화를 통해 자본주의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 ▲<환희의 정원(Garden of Delight)>이 소개된다.기후 위기의 본질을 공유하고, 사진이 가져다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이번 ‘아티스트 토크’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티켓 구매 시 전시 관람도 포함된다.
  • 중랑구 이랜드건설 현장서 근로자 추락해 사망…고용부, 중대재해법 여부 조사

    중랑구 이랜드건설 현장서 근로자 추락해 사망…고용부, 중대재해법 여부 조사

    사회이슈
    2025-04-17 21:58:23 이정윤
    이랜드건설 시공 현장에서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8분께 서울시 중랑구의 이랜드건설 사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건물 17층 높이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 중 지하 5층으로 작업 발판과 함께 떨어져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확인한 뒤 즉각적으로 부분 작업중지 조치를 취했으며, 경찰은 이랜드건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가리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지난 1월에는 이랜드가 운영하는 NC백화점 서울 송파지점에서 나온 쓰레기를 처리하던 지게차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해당 근로자는 폐기물 압축기 내부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던 중 지게차에 달려 있던 폐기물이 떨어져 숨졌으며, 이랜드리테일 측은 "해당 직원은 용역업체 소속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당시 2인 1조로 실시해야 하는 작업을 무리하게 혼자 하다가 인명피해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지면서 작업 현장에서 꾸준히 산업재해가 발생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중대재해처벌법 도입이 무색해진다는 지적이다.
  • 영등포구, 안전과 감동이 빛난 여의도 봄꽃축제

    영등포구, 안전과 감동이 빛난 여의도 봄꽃축제

    사회이슈
    2025-04-17 07:12:58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린 ‘여의도 봄꽃축제’에 303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봄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축제 첫날부터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몰려든 방문객들이 화려하게 만개한 봄꽃의 절경을 만끽했다.  ‘모두의 정원’의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봄꽃정원, 휴식정원, 예술정원, 미식정원의 4가지 테마정원으로 꾸며, 누구나 자유롭게 걷고, 쉬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문화 공연과 포토존, 전시, 먹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더해져 모든 세대가 함께 했다. 특히 서울시 최초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해설 관광 ‘봄꽃 동행’은 시각 장애인이 청각(공연으로 즐기는 축제), 촉각(손으로 느끼는 축제), 미각(맛으로 음미하는 축제), 후각(꽃내음이 가득한 축제) 등 오감을 통해 봄꽃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가 됐다.  영등포구 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이 운영하는 푸드트럭, 셀프 사진 촬영 코너, 시민정원사가 만든 팝업가든, 도심 속 캠핑존과 빈백소파존은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아울러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구의 철저한 준비와 세심한 관리로 축제가 빛났다. 여의나루역 등 혼잡이 예상되는 장소에는 질서 유지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서울시 재난안전버스, 지능형 폐쇄회로(CC) TV, 실시간 인파 분석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안전 관리를 예년보다 한층 강화했다.불법 노점 단속, 청소 순찰 등을 통해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해 일회용품 대신 친환경 다회용기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띄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올해 여의도 봄꽃축제는 봄꽃 개화시기와 잘 맞물려 가족, 연인 등 많은 방문객이 여의도의 봄꽃을 만끽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축제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마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도, 4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가짜석유 판매 등 불법행위’ 집중수사

    경기도, 4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가짜석유 판매 등 불법행위’ 집중수사

    사회이슈
    2025-04-17 07:08:45 이정윤
    경기도는 한국석유관리원과 공조해 4월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경기도 내 주유소, 일반판매소 등 석유판매업자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수사 한다.가짜석유는 정상 석유제품에 등유, 석유화학제품 등을 혼합해 차량 또는 기계의 연료로 사용하거나 사용할 목적으로 제조된 것이다.가짜석유에는 황, 중금속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연소과정에서 유해가스를 배출한다. 이는 미세먼지, 초미세민지 농도를 증가시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고, 차량엔진 등에 손상을 일으켜 경제적 손실은 물론 도민의 안전을 위협한다.중점수사 대상은 ▲가짜석유제품 제조·판매 ▲석유 정량미달 판매 ▲무자료 거래로 석유 판매 ▲등유를 차량 연료로 판매 ▲석유제품 불법 이동판매 등이다.현행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에 따르면 가짜 석유를 제조, 보관 및 판매한 자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아울러 위반 사업장은 관할관청으로부터 사업 정지 또는 영업장 폐쇄 등의 행정처분도 받게 된다.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가짜석유를 판매하는 불법 사업장을 집중 수사해 도민 안전 및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 확립에 힘쓰겠다”면서 “도민 안전과 건강에 위해가 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강북구, 청년축제 기획단 29일까지 모집

    강북구, 청년축제 기획단 29일까지 모집

    정책이슈
    2025-04-17 07:04:44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가을 개최 예정인 제2회 강북구 청년축제에 참여할 축제 기획단원을 이달 29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제1회 강북구 청년축제 「청년의 발견」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청년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단을 운영하는 등 더욱 내실 있게 축제를 준비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구에서 활동 중인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총 10여 명을 모집하며, 축제 기획 및 운영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획단원은 월 1~2회 정기회의에 참여하고, ▲축제 주제 및 슬로건 선정 ▲콘텐츠 발굴과 홍보 활동 ▲행사 당일 운영 스태프 등 실무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기획단원에게는 위촉장 및 활동증명서가 제공되며, 축제 기획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회의 참석 수당,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강북소개>강북소식>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일자리청년과 천명옥과장은 “강북구 청년축제가 고단한 청년세대에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기획과 홍보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성장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축제에 관심 있는 강북구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동대문구, ‘거리가게 환경 개선 공모’ 선정…  시비 3억 5000만 원 확보

    동대문구, ‘거리가게 환경 개선 공모’ 선정… 시비 3억 5000만 원 확보

    정책이슈
    2025-04-16 21:09:50 이정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는 ‘2025년 거리가게 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비 3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전국 최초로 서울북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도로법 분야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아 거리가게 실명제를 100% 완료하는 등 가로환경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달 서울시 거리가게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거리가게 정비 이후에는 재점유를 방지하고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암석정원, 가로변 띠녹지, 스마트 쉼터, 가로정원 쉼터 등을 조성해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25년 4월 기준 정비 실적은 ▲서울시 가로판매대 28개소 ▲거리가게 허가판매대 41개소 ▲불법 노점 141개소 ▲기타 적치물 4개소 등 총 214개소(전체 38%)에 달한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실적으로, 다수 자치구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동대문구를 찾고 있다. 이필형 구청장은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요소를 적극적으로 정비한 결과 거리가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예산으로 정비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거리가게 정비 자문단’을 구성해 노점관리 원칙과 정비 우선순위를 수립해 이에 따른 정비를 이어오고 있다. 정비 대상은 다음과 같이 우선순위를 두고 진행된다. ▲1순위 신발생(위치 이동), 매매·임대·승계 등 운영자 변경이 발생한 노점으로, 계고 없이 즉시 정비되며, ▲2순위는 보행로를 과도하게 점유하거나 민법상 친족이 2개 이상 노점을 운영하는 ‘기업형·가업형 노점’이다. 특히 ▲다중 법령 위반 노점은 3순위 ▲횡단보도, 소화전, 버스정류장 등을 점유한 노점이 4순위 ▲일정 규모 이상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어 생계형 노점이라 볼 수 없는 곳을 5순위로 정비한다. 특히, 도시계획사업 구역 안에 포함된 노점은 우선순위에 무관하게 철거 대상이다.
  • 서울시, 지구의 날 맞아 여의도공원.... 환경축제 연다

    서울시, 지구의 날 맞아 여의도공원.... 환경축제 연다

    정책이슈
    2025-04-16 20:30:28 이정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4월 20일(일) 여의도공원에서 '2025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우리의 힘, 우리의 지구’ 주제에 맞춰,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이번 ‘지구의 날’은 해마다 세계 192개국 10억 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기념일로 올해 세계 공통 주제는 ‘Our Power, Our Planet’이다.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사전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지구수호대’ 180여 명 및 기관, 단체, 기업 등이 25개 부스를 운영하며 게임, 퀴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구의 날 대학생 서포터즈 ‘지구수호대’는 자원순환, 환경 교육, 지구의 날 역사와 의의 등을 게임 등으로 재미있게 체험하는 10개 부스를 운영한다.오존 관련 상식 퀴즈(시 대기정책과), 금연 메시지 작성(시 건강관리과), 국제정원박람회에 놓일 나만의 방명돌 만들기(시 정원도시정책과), 바다유리 핸디톡 만들기(수도권기상청) 등 기관․기업 등에서 마련한 부스도 운영되며. 개인 컵을 가져오면 음료를 주는 이벤트도 11시부터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누구나 원형으로 배치된 21개 테이블에서 ‘우리의 힘, 우리의 지구’를 함께 색칠하는 대형 그림 그리기 공동 퍼포먼스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는 다채로운 거리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시 ‘어니스트뮤직’의 재즈 공연과 12시 ‘기타리스트 김유정’의 연주, 3시 ‘벤트보이스’의 복화술 공연 및 4시 ‘헥시아’의 댄스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오후 2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은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을 모티브로 하는 뮤지컬 ‘지구를 위한 도레미송’으로 막을 올리며,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관객 총 8명이 참여해 지구를 향한 마음을 담은 8행시 낭독도 진행된다. 그밖에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시민참여 이벤트 <오늘 나는 oo을 끄고 oo을 켰다>도 진행한다. 친환경 생활 실천 인증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100명을 추첨해 5천원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지구의 날 주간’ 온라인 이벤트는 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사진이나 영상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 ② 지구의 날 공식 계정(@seoul_earthday) 팔로우, ③ 해시태그 #서울시지구의날 #poweroffpoweron #ourpowerourplanet 하면 된다. 당첨자는 5월 6일(화)에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개별 안내 예정이다.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지구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온․오프라인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주말에 개최되는 행사이니 봄나들이 겸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서상열 시의원, 시의회 AI 특위 구성 추진…글로벌 환경기술 대응 본격화

    서상열 시의원, 시의회 AI 특위 구성 추진…글로벌 환경기술 대응 본격화

    정책이슈
    2025-04-16 20:26:07 이정윤
    최근 중국의 고성능·저비용 AI 모델 ‘딥시크(DeepSeek)’ 등장으로 글로벌 AI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세계 각국과 주요 도시들은 AI 기술 역량 확보와 산업 생태계 주도권 선점을 위한 전방위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서울 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지난 2월 임시회 개회사에서 "최첨단 AI 기술의 파급력과 그 중요성을 고려해 서울시와 교육청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디지털 새싹을 키울 수 있는 체계적인 토대를 마련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하여 선제적 대응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이에 서상열 의원(사진)은 지난 3월 31일, 서울시의 인공지능(AI) 산업육성과 정책 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의 구성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서 의원은, “글로벌 대도시 중 하나인 서울시도 ‘대한민국 AI 3대 강국 실현’을 견인할 글로벌 중심 도시를 목표로 ▲AI 핵심 인재 1만 명 양성 ▲서울 AI 테크시티 조성 ▲5,000억 원 규모의 AI 펀드 조성 등 7대 핵심전략을 추진 중인 만큼, 의회가 정책과 규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함으로써 서울이 세계적인 AI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AI는 단순한 기술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고, 서울이 세계 주요 도시들과 경쟁하려면 인재, 기술, 정책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특위가 AI 기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는 제33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통과 시 총 15인 이내의 위원이 선임되며, 인재 양성, 산업 기반 조성, 제도 정비 등 서울시 전략이 실질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다.
  • 김용호 시의원, 서울 시청역 지반침하 현장 점검 및 대책 논의

    김용호 시의원, 서울 시청역 지반침하 현장 점검 및 대책 논의

    정책이슈
    2025-04-16 20:22:13 이정윤
    ▲4월 15일 지반침하(싱크홀) 우려가 제기된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8번 출구 인근 현장을 방문한 김용호 시의원(오른쪽)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4월 15일 지반침하(싱크홀) 우려가 제기된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8번 출구 인근 현장을 방문해 직접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이성배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김 의원은 “최근 반복되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는 시민의 일상과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문제”라며 “서울에 지금 필요한 것은 ‘사후 수습’이 아닌 ‘선제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전날 오전 접수된 신고를 바탕으로 현장을 확인한 결과, 도로 표면에 약 2cm의 침하가 발생했으며, 밤사이 긴급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도로 변형 현상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김 의원은 “지반침하 관측망 확대와 지반강도관측기 및 GPR(지표투과레이더) 검사 강화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며,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예방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지하 침하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노후 상하수도관을 포함한 지하 인프라에 대한 전면 재정비가 필요하다”며 “위험도 평가 체계 또한 강화하여, 고위험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와 조기 경보 시스템 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시와 협력해 제도 개선 및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거리를 걷고 도로를 운행할 수 있도록, 근본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환경부,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 다가구주택 등 비공동주택까지 확대 지원

    환경부,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 다가구주택 등 비공동주택까지 확대 지원

    정책이슈
    2025-04-16 20:14:24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를 수도권 및 광주광역시 대상으로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 비공동주택까지 확대하여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는 공동주택(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 층간소음 문제가 발생하면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서 전화 및 방문 상담을 비롯해 소음측정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환경부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를 공동주택에서 비공동주택까지 확대하기 위해 2023년 광주광역시, 2024년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 비공동주택 대상 확대는 기존 시범사업을 추진한 광주광역시를 포함하여 층간소음 민원의 약 70%(최근 3년(2022~2024)간 이웃사이서비스센터 전화상담 신청 15만 6,451건 중에서 수도권은 11만 754건으로 70.8% 차지 )를 차지하는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다. 비공동주택 대상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 신청 방법은 기존 공동주택과 동일하게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콜센터 와 누리집 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2024년) 9월부터 5곳의 특·광역시(서울, 인천, 대구, 부산, 울산)에서 시범 운영했던 ‘소음측정 온라인 예약관리시스템’을 올해(2025년)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부터 수도권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했던 ‘전문 상담심리사 동반 서비스’도 올해 1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됐다. 이밖에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서는 국토교통부 지정 층간소음 분쟁해결 지원기관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서울시지회)’와 업무협약(2025.3.20.)을 맺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직원 등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상담기법, △소음측정기 사용법 등의 교육 사업도 펼치고 있다. 오일영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공동주택에 한정하여 제공하던 층간소음 이웃사이서비스가 비공동주택까지 확대되어 서비스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들이 보다 다양한 전문적인 무료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서울교통공사, 17일 아침 출근길 광화문역서 꽃 화분 1,000개 무료 나눔 행사

    서울교통공사, 17일 아침 출근길 광화문역서 꽃 화분 1,000개 무료 나눔 행사

    정책이슈
    2025-04-16 19:51:56 이정윤
    17일 아침 광화문역에서 출근길 시민을 응원하고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 나눔 행사가 열린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17일 오전 8시에 광화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꽃 화분 총 1,000개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위치 안내 공사와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출근길 시민들의 하루 시작을 응원하고, 봄나들이 철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꽃나눔 장소는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방면 대합실이다. 부케에도 활용되는 ‘라넌큘러스’ 화분 나눔행사와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이 병행된다. 「라넌큘러스」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식물로 부케에도 활용된다. 꽃말은 매력과 매혹이다. 따듯한 봄날에 빛나는 매력을 가진 시민들의 일상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열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입장권을 증정하는 시민초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공사 누리집  ‘시민참여’ 항목에 접속하면 된다. 공사는 신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250명을 선발해 각 2매씩 총 500매의 입장권을 제공한다.지난 8일부터 시작된 ‘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초청이벤트는 16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7일 당첨 인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시민은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 시 3,000원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인호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하루를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내고 따듯한 봄기운을 느끼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봄나들이 가실 때 친환경 교통수단인 서울지하철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한강청, 물놀이형 수경시설 무료 수질검사

    한강청, 물놀이형 수경시설 무료 수질검사

    정책이슈
    2025-04-16 13:41:48 이정윤
    ▲한강유역환경청 측정분석과 직원이 2024년 6월 25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에서 수질 측정을 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은 여름철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의 위생과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하남시·남양주시에 위치한 민간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하여 이용하는 분수, 연못,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이용자 신체와 직접 접촉하여 물놀이하도록 설치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일수 증가로 도심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수경시설은 수질 관리 소홀 시 수인성 감염병의 감염 우려가 높아, 철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강청은 본격적인 시설 운영이 시작되기 전, 민간 운영 시설에 대해 수질 안전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진행한다. 무료 수질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pH(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4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위반하기 쉬운 법적 기준과 관리에 대해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여 시설별 맞춤형 수질관리 방안을 안내할 계획이다. 무료 수질검사를 받으려는 운영자는 한강유역환경청 측정분석과 담당자 이메일 로 신청하면 된다. 한강청은 선착순 20개소를 접수하며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신청 방법과 일정은 한강유역청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통해 민간이 운영하는 수경시설에서도 수질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수협중앙회
  • 교원그룹
  • 국민은행
  • 하이트진로

최신기사

  • 심미경 서울시의원,‘소상공인을 통해 바라본 상호주의’ 토론회 개최
    사회이슈

    심미경 서울시의원,‘소상공인을 통해 바라본 상호주의’ 토론회 개최

    상생과 공존은 내외국인 모두 사회적 책임과 의무 안에서 조화 이루어야
    이정윤 2025-09-15 15:34:32
  • 김동욱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에너지전략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정책이슈

    김동욱 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에너지전략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미래전략·AI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시 지속가능 에너지 정책 설계에 핵심적 기여
    이정윤 2025-09-15 15:30:30
  • 이영실 시의원, 한강버스, 현재 한강에 3척뿐인데 18일 정식운항...편도 127분에 대중교통 무색
    정책이슈

    이영실 시의원, 한강버스, 현재 한강에 3척뿐인데 18일 정식운항...편도 127분에 대중교통 무색

    서울시 “순항 준비 완료” 발표 무색… 정식운항이라더니 현재 한강에 도착한 선박은 12척 중 3척뿐
    이정윤 2025-09-15 15:26:49
  • 환경부·환경단체...“조류독소 공동조사 착수, 올해 안에 결과 공개”
    정책이슈

    환경부·환경단체...“조류독소 공동조사 착수, 올해 안에 결과 공개”

    낙동강 본류 구간 5개 지점에서 9월 15일부터 원수 및 공기중 조류독소 모두 조사
    이정윤 2025-09-15 15:23:00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지속가능경영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농협중앙회
  •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Daily +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친환경가이드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친환경가이드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친환경가이드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친환경가이드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친환경가이드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지속가능경영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이정윤 2025-09-15 13:48:33
  •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