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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가락시장 주요출입문 구조환경개선... 고객 편의 안전향상

    가락시장 주요출입문 구조환경개선... 고객 편의 안전향상

    사회이슈
    2024-08-23 19:33:46 이정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화물차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가락시장 주요 출입문의 원활한 출차정산을 도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주요출입문(동문, 남문)의 구조개선 공사를 완료하였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가락몰 업무동 앞의 기존 유인 정산소는 좁은 회전반경으로 인해 청과 배송도로에서 진입하는 대형 화물차들이 정산소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바, 기존 유인 정산소를 철거하고 무인정산소를 이동설치해 대형화물차의 정산소 진입을 용이하게 하였다. 또한, 청과 배송도로, 동편로 등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의 이동 동선에 따른 안내 유도선을 새로 도색하여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였다.  남문은 그동안 출차로 2개소로 운영되어 왔으나 3정산에 무인정산기를 설치하여 3개 정산소 모두 운영함으로써 차량이 많은 남문 정산소의 출차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차선폭이 3m에 불과해 대형 화물차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았던 1정산은 도로 폭을 3.5m로 확장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원활한 출차정산이 이루어지도록 개선하였다. 또한, 3정산은 우회전 전용으로 운영하여 남문 앞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수서방향 차량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였다.  손봉희 공사 환경조성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가락시장 이용 고객이 톨부스 무인정산기 이용 시 불편을 최소화하고, 그동안 만성적인 문제였던 출구 정산 교통 체증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문 및 남문의 구조개선을 시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주차장 이용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9호선 올림픽공원역 내부 계단 환경설치로 혼잡 완화

    9호선 올림픽공원역 내부 계단 환경설치로 혼잡 완화

    사회이슈
    2024-08-23 19:27:46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23일 9호선 올림픽공원역 대합실의 혼잡도 완화를 위해 3번 출입구 내부에 계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9호선 올림픽공원역은 올림픽경기장이 인접해 있어 각종 공연 및 행사로 역사 내 인파 밀집 시 전도사고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혼잡 상황 발생 시 에스컬레이터 가동을 중지시키고 안전 인력을 배치하여 질서를 유지하였으나, 대합실 내부에 에스컬레이터 외 계단이 없는 구조적 문제로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공사는 이용객이 가장 많은 3번 출입구에 내부 계단 신설을 결정하여 지난 3월 공사에 착수했다. 23일부터 계단이 개통되면 혼잡 시 인파 집중을 완화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내부 계단은 지하 1층에서 중층을 거쳐 지상 1층까지 연결되는 2단 구조로 설계됐다. 계단 양 끝에 1.5m 높이의 안전난간 및 강화유리를 이중으로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을 챙겼다. 손병희 9호선운영부문장은 “올림픽공원역 내부 계단 설치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라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과 행사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돕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교사 힐링승마 치유농장 환경프로그램’ 성료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교사 힐링승마 치유농장 환경프로그램’ 성료

    사회이슈
    2024-08-22 17:05:28 이정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이 지난 13일 용인포니승마클럽 및 이천 부래미 농촌체험마을에서 폭력예방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교사 힐링 승마 치유농장 환경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마·농(馬農) 문화체험사업은 도농 간 교류 활성화와 말&농촌문화를 체험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6년간 7천명이 참여한 동 사업은 한국마사회의 기부금 및 임직원 성금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올해는 「2024년 Horse & Farm Tour!」를 주제로 시행되고 있으며 ’교사 힐링승마 치유농장 프로그램‘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학교폭력 상담 교사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전국 각지에 있는 교사 30명이 참가하여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용인포니승마클럽에서 말과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다. 이후 이천 부래미 농촌체험마을에서 사운드 힐링명상, 오색찐빵 만들기 등 자연 속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교육 현장의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외에도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말산업 대표 사회공헌재단‘이라는 비전하에 농어촌 인재양성 지원 사업, 국민 복지 증진사업, 사회 공익 승마 지원 사업, 말산업 이미지 개선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상담으로 겪은 심리적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해 드리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마음의 여유를 찾고 교육에 대한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 “22일 에너지의 날” ㈜오뚜기... 태양광 설치 등 기후위기 대응 행보 주목

    “22일 에너지의 날” ㈜오뚜기... 태양광 설치 등 기후위기 대응 행보 주목

    사회이슈
    2024-08-22 16:45:36 이정윤
    ‘에너지의 날’이 올해로 21회째를 맞았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감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 소비량을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이 계기가 됐다.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식품업계도 탄소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절감에 힘쓰는 오뚜기의 행보가 눈에 띈다.  “태양광 패널 확대 설치”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오뚜기는 지난 7월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최우선 핵심 과제로 꼽았다. 신재생에너지 사용, 친환경 생산설비 구축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고 식량 안보를 지키는 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2022년 오뚜기는 한국환경공단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에 참여해 충북 음성 소재의 대풍공장 생산동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여기서 생산하는 전력은 연간 43만7794kW로, 약 213tCO2-eq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지난해 9월에는 오뚜기라면 생산안전 3팀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연간 19만7021㎾의 전력을 생산하고, 약 77tCo2-eq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오뚜기는 태양광 사업 타당성 검토를 통해 기업 소유 건물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추가적인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잉여 전력의 외부 판매도 검토할 계획이다.. “Scope3 배출량 최초 산정” 체계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나서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범위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뚜기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2)을 산정해왔으며, 대풍공장의 냉동기 및 보일러를 교체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사업장 외 가치사슬에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를 관리하기 위해 오뚜기와 오뚜기라면, 조흥 등 3개사가 기타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3)을 처음으로 산정했다. 이는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를 위한 계획 및 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며, 향후 관계사 전반으로 Scope3 산정 범위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너지·유틸리티 관리 강화”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구축, 고효율 인버터 설치 등 용수와 전력, 스팀 등 유틸리티 사용량을 관리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도 적극적이다. 오뚜기는 지난 2020년 대풍공장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계측, 제어할 수 있는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현재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오뚜기 삼남공장에 EnMS를 구축해 유틸리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통해 전력 및 연료 사용을 전년 대비 3%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오뚜기SF는 폐수처리장 스크레바 2곳과 가압부상 펌프 1곳에 고효율 인버터를 설치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같은 해 공장 내 공조 및 급배기 설비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인버터를 설치해 효과를 봤다.오뚜기라면에서는 유증기 처리 장치를 수냉식에서 공냉식으로 변경했으며, 유증기 냉각으로 승온된 외기를 라면 생산라인 스프 투입실과 배합수실에 난방으로 재활용하는 등의 개선을 추진해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소비량을 감축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 지구적인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탄소중립 이행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8월 22일 '에너지의 날'…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

    8월 22일 '에너지의 날'…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

    국내이슈
    2024-08-22 16:42:2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매년 8월 22일은 ‘에너지의 날’이다. 2003년 8월 22일은 역대 최대 전력(47,385MW)을 소비한 날로 기록된다. 이에 에너지시민연대에는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신재생에너지의 개발·확대 보급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날을 에너지의 날로 제정했다.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추진한 상징적인 실천 행동은 두 가지다. 첫째,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 소등하기, 둘째, 낮 2시부터 1시간 동안 에어컨 설정온도 2℃ 올리기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올해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 국민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캠페인과 에너지 절약 행동 수칙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여러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다수의 지자체와 여러 기업들도 캠페인 참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진에어의 경우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22일 낮 2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에 위치한 항공사 사무실의 에어컨 온도를 2℃ 올리고, 밤 9시부터는 옥외광고판을 5분간 소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설공단 또한 밤 9시부터 광안대교,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의 경관조명 전체를 5분 동안 소등한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기 1kWh 생산을 위해서 석유 약 0.24L, 천연가스 약 167L, 석탄 약 380g의 천연자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자료에 따르면 전기 1kWh는 세탁기 1회, 건조기 1회, 냉장고 15시간, 에어컨을 90분간 작동시킬 수 있다고 한다. 만약 개인이 1kWh의 전기를 절약할 경우 한 달 전기 사용량의 10%를 절약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한 달 전기 요금 중 약 7,800원 정도를 아낄 수 있다고 전했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1kWh의 전기를 아낄 경우 약 69만 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전력소비가 많은 여름철 작은 실천 행동으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야 한다. 각 가정에서는 에어컨 설정온도를 높이고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는 빼두는 것이 좋다. 상점이나 대형마트는 영업시간 외에 간판과 진열장 등 조명을 소등하는 것 역시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의 날’을 맞은 오늘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에너지가 주는 편리함과 소중함을 생각하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사진=에너지시민연대
  • - 식약처 ’23년 식중독 발생현황 분석...9월 1,590명, 7월 1,563명, 8월 977명 순   

    - 식약처 ’23년 식중독 발생현황 분석...9월 1,590명, 7월 1,563명, 8월 977명 순  

    사회이슈
    2024-08-22 13:15:00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3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결과, 7~9월에 식중독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초가을이 시작되는 9월까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359건, 환자수는 8,789명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 유행 시기(’20~’22년)와 비교했을 때 평균 발생 건수는 약 1.5배, 환자수는 약 2배 이상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 전후 식중독 발생 현황 비교  코로나19 유행 기간에는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외부 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20년 식중독 발생 건수는 역대 최저수준이었으나, 코로나 엔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되면서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만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3년 식중독 발생 유형을 월별·시설별·원인병원체별·지역별로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7~9월에 식중독 집중되고, 9월에 가장 많은 식중독 발생 ▲ 2023년 월별 식중독 발생 추이 ’23년 월별 식중독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기온이 높은 여름철(7~9월)에 주로 발생(121건)했고 전체의 33.7%를 차지했다. 특히 7, 8월보다 9월에 43건(환자수 1,590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이 지속되는 7, 8월에는 보관 온도 등에 유의하지만 9월 낮에는 식중독이 발생할 만큼 기온이 상승하는 반면,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선선한 날씨로 인해 음식점 등에서 상온에 식품을 보관하는 등에 부주의하여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음식점 및 학교 외 집단급식소 음식 섭취로 인한 식중독 가장 많아 ’23년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설은 음식점(발생건수 : 200건, 환자수 3,526명)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학교 외 집단급식소에서 47건, 학교 21건 순으로 식중독이 많이 발생했다. 특히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음식점 등에서 조리한 도시락, 대량 조리 배달음식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했으며, 예식장 등 뷔페에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반음식 식중독 발생 건수/환자수: (’21년) 14/780 (’22년) 11/661 (’23년) 22/2,097  예식장 등 뷔페 식중독 발생 건수/환자수: (’21년) 5/27 (’22년) 8/233 (’23년) 20/638 ▲운반음식 및 뷔폐음식점 식중독 발생 현황 주요 원인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23년 발생한 식중독의 원인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  62건, 살모넬라  48건, 병원성대장균 (EPEC, ETEC, EAEC) 46건 순으로 나타났다. ▲ 2023년 지역별 식중독 발생 현황   ▲월별발생현안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생굴 또는 지하수 등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거나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되므로 익혀먹기,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2023년 지역별 식중독 발생 현황 살모넬라 식중독은 오염된 달걀껍질에서 다른 식품으로 살모넬라균이 교차오염이 될 수 있으므로 달걀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세정제 등을 사용해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또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생채소나 육류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에 5분간 담근 후 수돗물로 3회 이상 세척해 섭취하는 것이 좋고, 육류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여 조리해야 한다. 인구 백만명당 환자수가 많이 발생한 지역은 광주, 강원 순 ’23년 지역별 인구수를 감안한 인구 백만 명당 식중독 환자수는 광주광역시가 63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강원특별자치도 330명, 충청북도 326명 순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관계자는 "8월 하순까지도 폭염이 어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손씻기,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임만균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간담회 참석

    임만균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간담회 참석

    사회이슈
    2024-08-21 22:21:24 이정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 관악3)은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 위원장 이대옥)을 선정하여, 8월 20일(화) 오전 10시에 위원장단과 25개 자치구 지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노고를 위로했다. 임만균 위원장 이외에도 노동조합 이대옥 위원장, 조홍래·주성준 부위원장 이하 25개 자치구 지부장 전원을 비롯하여 서울시 생활환경과 이귀용 과장과 박월진 팀장도 참석하여 환경공무관의 후생복지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자치구 지부장들은 바쁜 가운데에도 간담회에 참석한 임만균 위원장과 이귀용 생활환경과장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열악한 휴게실(화장실, 샤워실 등) 상황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쓰레기를 처리할 때의 애로사항 등을 언급함과 동시에, 개선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임만균 위원장은 “서울시 생활환경과와 말씀하신 모든 사항에 대해 관련 시책과 예산을 면밀히 검토하여 모두가 행복한 방향으로 결론을 도출하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하였다. 임만균 위원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환경공무관 여러분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하신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며, “여러분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심각하게 고민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서울시아리수, 신재생에너지 활용해 수돗물 생산‧공급… 기후위기 대응

    서울시아리수, 신재생에너지 활용해 수돗물 생산‧공급… 기후위기 대응

    사회이슈
    2024-08-21 22:14:48 이정윤
    서울시가 서울 수돗물인 아리수 생산‧공급과정에서 펌프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수열‧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예산 절감 효과까지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센터 전력 사용량의 90%를 차지하는 대형 펌프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취・송수펌프 51대와 가압펌프 64대를 교체한 결과 펌프 효율이 81.6%에서 87.3%로 약 5.7% 높아졌고 이를 통해 14GWh(기가와트시)에 해당하는 에너지와 동력비 23억을 절감했다고 시는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환산하면 6,301톤(tCO2eq)에 달하는 수치다. 이와 함께 지난 6월에는 강북아리수정수센터 전력 계통을 154kV에서 22.9kV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전기 사고 시 파급력을 낮춰 안전성은 높이고, 연간 7억 원의 전기요금은 물론 향후 부속 설비 교체 등 약 62억 원의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또한, 계절・시간대별 요금이 저렴한 경부하 시간대에 펌프 가동을 최대화하고, 반대로 요금이 비싼 최대부하 시간대는 최소화해 지난 한해 동력비 8,700만 원을 절감하기도 했다. 전력 소모가 큰 상수도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꾸준히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한강 원수를 정수장에 보내는 도수관로를 활용한 수열에너지의 민간 공급을 적극 추진 중이다. 올 연말 기준 서울시 상수도 신재생에너지 보급량은 태양광(14MW), 지열(3.8MW), 수열(0.7MW) 등 총 18.5MW(메가와트) 규모가 된다. 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연간 발전량은 19.3GWh로 이는 온실가스 7,900톤(tCO2eq) 감축, 소나무 5만 6,880그루를 심는 것과 같다. 11월에는 동작구 남부수도사업소에 청사 냉・난방을 위한 150 RT(558kW)의 지열에너지 설비가 완공예정이다. 서울아리수본부는 2010년부터 지열에너지를 청사 냉・난방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총 1,073 RT(3,766 kW)의 지열에너지 설비 구축이 완료된다. 아울러 지난해 강북과 자양취수장의 냉・난방시설 수열에너지 시범 도입에 이어 민간 건물로의 확산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16,000RT, ‘성수동 K-PROJECT(크래프톤 신사옥) 복합개발 신축 공사’에 3,000RT를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거쳐 오는 9월 공급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8년까지 ‘광암정수센터’에 대한 현대화도 끝낸다. 정수센터 현대화 추진 시 고효율 펌프 설치,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인공지능 자동화 스마트정수센터 구축 등을 통해 최소 에너지로 최적의 운영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안전한 물에 대한 시민 요구는 높아지는 반면 원수의 탁도 증가 등으로 인해 수돗물 생산비용을 비롯한 생산환경은 악화되고 있다”며 “서울시는 수돗물 생산·공급에 있어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에너지 확충, 인공지능 등 혁신적인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해 깨끗한 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함과 동시에 탄소배출 저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ESG경영 관심없는 우리은행은 8위... 왜?

    ESG경영 관심없는 우리은행은 8위... 왜?

    사회이슈
    2024-08-21 21:48:53 이정윤
    올해 2분기 1금융권 은행 가운데 ESG경영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곳은 '신한은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뒤를 이었다.  2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비수도권 거점 6개 은행을 제외한 1금융권 은행 14곳의 ESG경영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지난 1분기 정보량 순으로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024110) ▲Sh수협은행 ▲NH농협은행 ▲카카오뱅크(323410) ▲우리은행 ▲한국씨티은행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토스뱅크 ▲SC제일은행 등이다. 조사 키워드는 ‘은행 이름’ + ‘ESG’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분석 결과 신한은행이 총 1,683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2분기 ESG경영 관심도 1위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신한은행은 동원산업과 ESG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동원산업 계열사의 ESG경영 수준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ESG경영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동원산업이 추천한 관계 기업에 '신한 ESG 우수 상생지원대출' 등의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같은 달 신한은행은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니어 고객에 교통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니어 고객중 선착순 6만명에 대해 매월 1만원씩 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희귀 난치성 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참여해 헌혈증 1004매를 기부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어린이날 선물 세트도 제공한 바 있다. KB국민은행이 1,272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보이며 관심도 2위에 올랐다. 5월 국민은행의 자사 이동통신서비스 리브모바일은 청년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KB리브모바일은 저소득층 자녀에게 휴대폰 및 통신비를 지원하는 등 디지털 취약계층과의 상생에도 나서고 있다. 같은 달 KB국민은행은 청년 IT 인재 양성을 위해 2030 진로 분야 프로그램인 'IT’s Your Life'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청년층의 IT 역량 향상 및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하나은행이 1,076건의 정보량으로 3위를 차지했다. 같은 달 하나은행은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해 ESG 컨설팅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하나은행은 ESG 전문인력 3명을 영입해 총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 ESG컨설팅팀'으로 확대 개편해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ESG경영 실천 보다 불벌옥외광고물에 관심이 있는우리은행 본사건물 이어 IBK기업은행 880건 Sh수협은행 520건 NH농협은행 506건 카카오뱅크 496건 우리은행 343건 한국씨티은행 85건 KDB산업은행 78건 한국수출입은행 64건 토스뱅크 11건 SC제일은행 9건 순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2분기 1금융권 은행의 전체 ESG경영 정보량은 7,039건으로 전년 동기 1만1,022건 대비 3,983건, 36.14%나 감소, 경기 침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무료 자전거 환경교실 운영...지구 살리고 건강도 챙기는

    동대문구, 무료 자전거 환경교실 운영...지구 살리고 건강도 챙기는

    경제이슈
    2024-08-21 20:22:19 이정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9월부터 11월까지 중랑천 둔치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하반기 자전거 교실은 매월 ▲주중반(목/금)과 ▲주말반(토/일)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씩, 페달연습부터 주행까지 초보자 맞춤으로 이루어진다.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14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수강할 수 있다.동대문구 누리집(ddm.go.kr) ‘온라인접수’에서 신청가능하며 매월 주중반, 주말반 25명씩 접수받는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자전거 초보자를 위한 자전거 안전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자전거를 타며 건강도 챙기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농식품부...농산물 생산자물가는 안정세

    농식품부...농산물 생산자물가는 안정세

    사회이슈
    2024-08-21 19:50:36 이정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 조사결과 전체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3% 상승하고,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하였으며, 농산물은 전월대비 1.5%, 전년동월대비 2.3% 상승하여 호우와 폭염 등 불리한 기상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저 수준의 상승폭(농산물 생산자물가지수(전년동월대비) 는 (‘24.1) 9.8%↑ → (2) 11.1%↑ → (3) 26.1%↑ → (4) 27.8%↑ → (5) 17.7%↑ → (6) 11.6%↑ → (7) 2.3%↑) 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전월에 비해서는 상추와 오이 ( 상추 171.4%, 오이 98.8% ),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사과와 배( 배 184.1%, 사과 27.0% )의 등락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상추는 7월 호우로 충남 논산, 전북 익산 등 주산지에 침수 피해가 발생해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빠른 피해 복구와 다시 심기 등으로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가격도 안정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다시 심은 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8월 하순부터는 더욱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이는 일조량에 민감한 품목으로 주산지인 강원 춘천, 홍천에 상당 기간 흐린 날씨가 지속되면서 생육이 부진해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으나, 최근 산지 기상이 회복되면서 출하량도 증가하고 있어 8월 하순부터는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동월에 비해 가격이 상승한 사과와 배는 지난해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저장량도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금년에는 사과, 배 생산량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어 농산물 물가지수는 향후 더욱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아직 폭염이 지속되고 있고 앞으로 태풍 등 기상 변화에 따라 채소류 등 농산물 생산량이 변화할 가능성에 주목하여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한 현장기술지도와 병해충 방제를 강화하고,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성수품 공급 확대, 실속 선물세트와 할인지원 등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경감하는 대책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CJ제일제당,  ‘K-푸드 신영토 확장’ 가속…뉴질랜드 대형마트에 비비고 만두 입점

    CJ제일제당, ‘K-푸드 신영토 확장’ 가속…뉴질랜드 대형마트에 비비고 만두 입점

    사회이슈
    2024-08-21 16:33:58 이정윤
    CJ제일제당이 비비고 K-푸드를 앞세워 오세아니아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뉴질랜드 대형마트 체인인 ‘뉴월드(New World)’와 ‘팍앤세이브(PAK’nSAVE)’에 비비고 만두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비비고 홈스타일 돼지고기∙돼지고기&김치맛 만두’ 2종으로, 한국식 만두 특유의 쫄깃한 피에 속재료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 육즙과 식감을 살렸다. 이번달부터 호주와 뉴질랜드의 한인마트 등 에스닉 채널에서 판매중이며, 9월 초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 지역 뉴월드∙팍앤세이브 입점을 시작으로 향후 뉴질랜드 전역의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월드’와 ‘팍앤세이브’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대표적인 마트 체인으로, 전국에 모두 2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비비고 K-푸드의 인지도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호주 코스트코에서는 이달부터 ‘CJ 고단백 바삭칩’과 ‘비비고 스프링롤’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바삭칩’은 깨진 조각쌀을 활용해 만든 ESG 관점의 고단백 영양 스낵으로, 환경과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호주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이 제품은 2022년 CJ제일제당의 사내벤처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 지난해 12월 미국∙말레이시아∙홍콩 현지 유통채널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 첫 발을 딛었다. 차유진 CJ제일제당 오세아니아 법인장은 “호주에 이어 뉴질랜드 소비자들에게도 글로벌 인기 제품인 비비고 만두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K-푸드 제품으로 현지 유통채널 입점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연안침식→연안재해 발생률↑…재해 예방법 주목해야

    연안침식→연안재해 발생률↑…재해 예방법 주목해야

    국내이슈
    2024-08-21 16:12:06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기후변화에 따른 연안침식이 해마다 침식, 침수, 해일과 같은 연안재해 발생률을 높이고 있다. 실제 지난 2007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연안지역이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피해가 예상되는 5대 분야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국은 특히 연안재해로부터 안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연안지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연안재해 예방과 대비 방법을 전했다. 바닷물이 육지로 넘쳐 들어오는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됐을 경우 최대한 빨리 높은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수심이 깊고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에 인접해있는 동해의 경우 해일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해일이 발생하면 대피시간이 부족하다. 이에 경고 방송을 잘 듣고 대피 명령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피해야 한다. 대피소를 미리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몇 년 사이 해수면 상승과 연안 개발 등으로 인해 연안지역의 침식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백사장이 줄어들고 있는 상태다. 이는 양빈과 호안 설치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양빈이란 해안침식 저감과 방지를 위해 해빈에 인위적으로 모래를 공급해 넓이는 것을 뜻한다. 호안은 조류나 파랑으로 발생하는 연안 침식, 지반 붕괴 등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만드는 일종의 구조물이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침식을 방지할 수 있다. 최근 한국은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 역시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연관이 있다. 침수를 막기 위해서는 이용행위 밀집 지역의 배수 기능을 강화하고 방수벽과 차폐벽을 세워 지대를 높여야 한다. 강풍 예방법은 먼저 강풍이 발생했을 경우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한다. 건물의 모든 문과 창문은 닫아야 하며 창틀과 유리창 틈새를 보강하고 고정하는 것이 좋다. 거센 강풍으로 시설물 외벽이 파손되고 낙하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외출할 경우 공사장 주변과 산사태 위험지역은 피해야 한다. 녹색연합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동·서해안 해변 54개의 연안침식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결과 18개 해안에서 2m 이상 침식 사면 발생과 해변 침식으로 배후지가 완충 공간 없이 파랑에 노출된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기후변화가 가속화될수록 해안 침식률 역시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며 이는 결국 각종 연안재해 발생률을 높이게 될 것이다. 연안재해 특히 연안침식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특히 각 연안에 맞는 근본적인 관리 방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 사진=언스플래시
  • [지역경제환경활성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제19회 부천복사골마라톤’ 오는 11월 개최

    [지역경제환경활성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제19회 부천복사골마라톤’ 오는 11월 개최

    사회이슈
    2024-08-21 16:12:01 이정윤
    ‘데일리환경’은 인구감소·지역소멸, 청년층 수도권 집중 심화 등 지역 소멸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 지자체의 현주소를 살피고... 지역 ESG활동, 지역활성화 프로그램, 지역축제 등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민간의 노력을 집중 전해드리겠다. [편집자주] [부천=정진욱기자]  '제19회 부천 복사골 마라톤'이 오는 24년 11월 17일(일) 오전 9시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부천복사골마라톤은 서울 및 경기, 인천 지역에서도 많은 마라토너가 참여하는 부천시의 대표적인 마라톤 대회이다.  대회 참가 부분으로는 △10km △5km △5km 커플런 △5km 가족런이 있으며, 커플런, 가족런에 참가하는 마라토너들은 가족이나 연인끼리 손을 잡고 골인하는 기록으로 개별 시상을 진행하여, 가을에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도 쌓을 수 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부천시육상연맹은 환경을 생각하는 탄소중립 마라톤대회로 참가자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는 지난 8월 3일에 진행된 '2024 부천기부런 마라톤대회'에 이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하는 주관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제19회 부천 복사골 마라톤' 관계자는 "1000명의 시민이 하루에 한 번 자동차 운전을 쉬고, 자전거를 타기나 걷기로 전환할 경우, 연간 약460톤의 CO2를 절감할 수 있다."며 "부천 복사골 마라톤이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부천시에 친환경 마라톤 대회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10km코스: 30,000원, △5km코스: 30,000원, △5km커플런: 1인 30,000원(참가대상-남1,여1), △5km가족런: 1인30,000원(참가대상- 3~4인 가족)으로 신청은 이달말인 8월 30일부터 선착순 4,500명이 지원 가능하다.  부천복사골마라톤 신청은 홈페이지(bskrun.co.kr)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단체의 경우 이메일(bskrun@naver.com)로 접수 가능하다.  
  • 35℃ 무더위에도 3시간 거뜬’ 삼표그룹... 레미콘 통상 90분 내 타설 마쳐야 하지만 180분 넘어도 시공성능 유지 제품 개발

    35℃ 무더위에도 3시간 거뜬’ 삼표그룹... 레미콘 통상 90분 내 타설 마쳐야 하지만 180분 넘어도 시공성능 유지 제품 개발

    사회이슈
    2024-08-21 10:32:53 이정윤
    삼표산업이 고온에서도 장시간 시공성능을 유지하는 초유지 콘크리트 ‘블루콘 킵 슬럼프’ 를 현대건설과 공동 개발한 가운데 해당 제품이 서울시 용산 유엔사부지 개발사업인 '더 파크사이드 서울' 현장 골조 공사에 적용됐다. (사진 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이 여름철 고온과 도심지 교통체증에 따른 긴 운송 시간에도 일반 레미콘에 비해 2배 이상 작업 가능 시간을 늘려 시공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초유지 콘크리트 ‘블루콘 킵 슬럼프’(Keep Slump-이하 ‘킵 슬럼프’)를 개발해 현장 적용에 나섰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핵심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20일 서울시 용산 유엔사부지 개발사업인 '더 파크사이드 서울' 공사현장에  ‘킵 슬럼프’를 활용해 타설 작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서태석 박사와 삼표산업 기술연구소 김강민 수석 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킵 슬럼프’는 재료분리 저항성과 유지력을 향상시킨 초유지 콘크리트다. 일반 레미콘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재료인 시멘트가 물과 반응(수화 작용)해 점차 굳어지기 시작한다. 이에 제조 직후 현장에 운반돼 90분 이내에 타설하지 않으면 굳어져 쓸 수 없게 된다.  문제는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시멘트의 수화 작용이 활발해져 타설 시간이 더욱 제한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제조부터 타설하기까지의 시간이 줄어든다는 의미로 품질관리가 까다로울 수 밖에 없어 업계에서 큰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여기에 최근 도심지 내 건설 현장은 특정 시간대에 교통량 증가로 인해 운송 시간이 늘어나 미처 레미콘 타설을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물리적 한계에 맞닥뜨린 상황이다.  이 같은 불안정한 수급 문제와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삼표산업은 지난 1년여 간의 연구 끝에 고품질 레미콘을 적기에 제공하면서 작업 유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특수 콘크리트 ‘킵 슬럼프’ 개발에 성공했다. ‘킵 슬럼프’는 일 평균기온 35도에서도 장시간 양질의 고품질 콘크리트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한 여름에도 경화(굳어짐) 걱정없이 적기에 제공할 수 있다. 또 현장 요구 수준에 따라 콘크리트 유지 시간을 최대 3시간까지 늘릴 수 있어 교통량이 많은 도심지역 내 건설 현장에서도 차질없이 품질 확보가 가능해진 점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삼표산업은 지난 1일을 시작으로 6일, 13일, 14일, 19일, 20일 등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용산 유엔사부지 개발사업인 '더 파크사이드 서울' 공사 현장 지하층 슬라브 작업에 ‘킵 슬럼프’를 적용한 가운데 다음달까지 여름철 골조 공사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임종백 현대건설 '더 파크사이드 서울’ 소장은 “장마 이후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심지역 내 교통체증까지 극심한 탓에 자칫 레미콘 품질 및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많았다”며 “다행히 ‘킵 슬럼프’가 개발돼 안정적인 물량 확보에 공기를 맞출 수 있게 돼 한시름 놨다”고 말했다. 박민용 삼표산업 상무는 “수년간 건설업계의 이슈이자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레미콘 품질관리를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에 매진한 끝에 초유지 콘크리트 ‘킵 슬럼프’ 개발에 이어 현장 적용을 하게 돼 만족한다”며 “여름철 기온 상승과 교통량 증가, 수급 불균형 등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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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호정 의장, 서울 전역 폭염경보…학교 현장 긴급 환경 점검

    117년 만에 7월 상순 역대 최고기온 기록, 동대문 이문초등학교 방문해 폭염 대응책 살펴
    이정윤 2025-07-09 22:09:09
  • 바디프랜드, 7월 9일  부터 ‘프랜드위크’ 프로모션 진행
    사회이슈

    바디프랜드, 7월 9일 부터 ‘프랜드위크’ 프로모션 진행

    헬스케어로봇, 라클라우드 함께 렌탈 시 60만 원 추가 할인 혜택도
    이정윤 2025-07-09 22:05:50
  • 수협, ‘보양 수산물’ 육·해·공·해병 부대원 입맛 잡았다
    정책이슈

    수협, ‘보양 수산물’ 육·해·공·해병 부대원 입맛 잡았다

    4년째 동결된 수산물 급식비 현실화 관계 당국 지속 건의
    이정윤 2025-07-09 21:16:11
  • 임종득 의원, 영주시 납공장 불승인 결정 환영
    정책이슈

    임종득 의원, 영주시 납공장 불승인 결정 환영

    이정윤 2025-07-09 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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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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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5개 대형 건설사와 ‘G.G.G.’ 협약... 삼성물산, CJ대한통운, GS건설,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등

    소음·비산먼지 사전 점검으로 공사장 민원 예방 및 ESG 실천 강화
    이정윤 2025-07-09 16: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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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배 의원, ‘소음ㆍ진동 관할 사각지대 해소’ 환경법안 발의

    지자체 경계 넘는 소음‧진동 피해, 정부‧지자체 협력 의무화로 대응 강화
    이정윤 2025-07-09 12: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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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250명 고객과 함께 하는 환경 클래스 개최

    8월 8일과 9일에도 환경 클래스 개최하며 수변녹지 관리와 환경 개선에 지속 노력
    이정윤 2025-07-09 12: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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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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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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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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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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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동대문구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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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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