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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CJ제일제당.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환경 실현

    CJ제일제당.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환경 실현

    사회이슈
    2024-06-26 09:27:58 이정윤
    CJ제일제당이 발달장애인의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을 확대하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CJ제일제당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서울밀알도봉점에서 정길근 커뮤니케이션실장과 한상욱 굿윌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일자리 창출·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CJ제일제당은 올해 연간 50억 원 규모의 식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굿윌스토어에 근무하는 280여 명 발달장애인 고용 창출로 이어진다. 또한 CJ제일제당은 글쓰기 수업 등 발달장애인들의 지적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3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하게 식품 기부를 늘려왔다. 현재까지 굿윌스토어에 기부한 물품은 누적 약 500만점, 금액으로는 총 78억 원이 넘는다. 굿윌스토어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햇반 용기 재활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햇반 용기 수거함’ 운영 매장을 전국적으로 늘린다. 자사몰 ‘CJ더마켓’ 위주로 햇반 용기를 회수 해오던 CJ제일제당은 지난 4월부터 굿윌스토어 전국 모든 매장에 햇반 용기 수거함을 설치했다. 굿윌스토어는 2035년까지 매장 수를 100개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용기 수거함도 크게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굿윌스토어는 CJ제일제당으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의 판매수익금 1%를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기부한다. 정길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협업은 발달장애인 고용창출과 자원 선순환 측면에서 상호 시너지를 내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SK온,엑손모빌과리튬 공급협력

    SK온,엑손모빌과리튬 공급협력

    사회이슈
    2024-06-26 09:24:10 이정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리튬·배터리 원소재 콘퍼런스인'패스트마켓 콘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24일(현지시간)박종진SK온 전략구매담당 부사장(오른쪽)과댄 홀튼(Dan Holton)엑손모빌 저탄소솔루션 사업 부사장이 리튬 공급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 사진 SK온이 미국산 리튬 공급망 확대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대응력을 강화한다.SK온은 지난24일(현지시간)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배터리 원소재 콘퍼런스인 ‘패스트마켓 콘퍼런스’에서 엑손모빌과 리튬 공급 양해각서 를 체결했다고26일 밝혔다.체결식에는 박종진SK온 전략구매담당 부사장과 댄 홀튼엑손모빌 저탄소솔루션 사업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MOU를 통해SK온은 엑손모빌이 아칸소주(州)리튬염호에서 직접리튬추출기술을 사용해 생산한 리튬을 최대10만t공급받을 수 있다.구체적인 공급 시기와 물량은 본 계약 체결 후 확정된다.미국 최대 석유기업 엑손모빌은 배터리 핵심 소재 사업 진출을 위해지난해 초 아칸소 염호를 인수,같은 해11월 리튬 채굴을 개시했다.염호에는 전기차5천만 대 분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탄산리튬환산기준(LCE) 400만t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엑손모빌은2030년부터 연간 전기차100만 대 분량 리튬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다.DLE기술은 염수에서 흡착 등을 통해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공법을 말한다.경암(硬岩,폭약을 써서 채굴하는 단단한 암석)채굴 방식보다 탄소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다.초기 설비 투자 비용이 크지만 염호에서 소금물을 증발시켜 리튬을 얻는 기존 방식 대비 생산 기간이 짧아 생산성이 높고 물 사용량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IRA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 중 조건을 만족하는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최대7,500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있다.SK온은IRA, EU핵심원자재법(CRMA)등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핵심광물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올해2월 미국 웨스트워터와 천연 흑연 공급 구매 계약, 2022년11월 칠레SQM과 리튬 공급 구매 계약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이다. 2019년12월 스위스 글렌코어와도 코발트 구매 계약을 맺었다.박 부사장은 “핵심 시장인 북미 지역 소비자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IRA요건을 충족하는 핵심광물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댄 암만(Dan Ammann)엑손 모빌 저탄소솔루션 사업 사장은 “탄소 감축을 위해서는 더 많은 리튬이 필요하고,우리는 미국 내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SK온과의 협력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며,에너지 안보 강화 및 제조업 활성화 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마포구, 올 하반기 소각 쓰레기 감량  …1만 톤 줄인다

    마포구, 올 하반기 소각 쓰레기 감량 …1만 톤 줄인다

    사회이슈
    2024-06-26 09:20:09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올해 생활폐기물 10,862t 감량을 추진한다. 지난해 발생량의 21.44%에 해당하는 양으로 작년 대비 목표치를 두 배 이상 올렸다고 밝혔다.올해가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건립을 막고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판단, 소각 쓰레기 감량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웠다고 설명했다.구는 지난 3월 제정·공포한「서울특별시 마포구 폐기물 감량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생활폐기물 1만 톤 감량을 위해 배수진(背水陣)을 펼친다는 각오다.구는 폐기물 감량 핵심 사업으로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처리 강화 ▲커피 찌꺼기 및 폐 봉제 원단 재활용 ▲의류 등 재활용 확대 ▲소각제로가게 확대 운영을 추진한다.우선 구는 사업자별 배출량이 아닌 1일 300kg 이상 생활·재활용·음식물폐기물을 배출하는 건물을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로 보아 사업장배출자 신고 후 자체 위탁 처리하도록 한다.이를 위해 대규모 빌딩이 밀집한 상업지구와 상가·호텔 등 대형 건물 중심의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를 파악, 자체 처리를 통해 연간 5,475t 이상의 소각 폐기물을 감량할 계획이다.또한 그간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소각·매립된 커피 찌꺼기와 폐 봉제 원단을 별도 수집·재활용한다.마포구 1,585개의 커피전문점이 하루 3.5kg씩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면 하루 5.5t, 연간 2,024t의 소각 쓰레기가 줄어든다. 94개 업체가 배출하는 폐 봉제 원단(일 평균 19.58kg)도 연간 672t 재활용한다는 계산이다.이외에도 구는 생활폐기물 혼합 배출 단속과 홍보를 강화해 2,370t의 소각 쓰레기를 줄이고 의류 수거함을 증설(418개)하여 연간 171t의 폐의류 재활용에 나선다.마포형 재활용 분리배출 시설인 ‘소각제로가게’도 7월, 홍대 레드로드 R1을 비롯한 6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33개까지 늘려 150t의 생활폐기물을 줄여나갈 방침이다.박강수 구청장은 “소각 쓰레기 감량,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더는 물러날 곳이 없다는 생각으로 올 하반기 마포구는 37만 구민과 합심해 생활폐기물 감량에 나설 것이며, 소각장을 늘려나가는 것보다 더 좋은 대안이 있음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이에 박 청장은 “이러한 생활폐기물 감량 노력은 서울시 전 자치구가 반드시 함께해나가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자치구 협력을 촉구했다.
  • 유통인 합동 물류운반장비 안전운행 환경캠페인 추진

    유통인 합동 물류운반장비 안전운행 환경캠페인 추진

    사회이슈
    2024-06-25 22:54:59 이정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2024년 6월 21일 시장 내 유통 종사자와 함께 물류운반장비 안전운행 캠페인을 추진했다.가락시장의 경우 현재 유통인, 하역노조 등 약 3,000여 명이 물류장비 4,000여 대를 개별 운행 중으로, 이로 인해 매일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물류장비 운전자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물류운반장비 안전운행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시행했다.캠페인은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단체 및 하역노조, 공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시장을 순회하며 개별 점포를 방문해 ‘물류운반장비 안전 운행’ 안내문 배포와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공사는 시장 내 안전의식 향상을 위하여 캠페인과 더불어 유통인 안전교육을 현재 시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7월 1일부터는 안전기준 위반 운전자에 행정조치를 시행하는 등 시장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여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공사는 개별 장비 사용으로 인한 시장 내 혼잡을 막고 그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물류(공동이배송)를 금년 8월 중 시범 도입하고 9월부터 채소2동을 시작으로 본격 시행한다. 공동이배송을 통해 시장 내 물류장비 대수를 줄이고 혼잡을 완화하여 사고를 감소시킨다는 계획이다. 
  • ㈜아성다이소,  ‘오피스 문구 기획전’ 진행

    ㈜아성다이소, ‘오피스 문구 기획전’ 진행

    사회이슈
    2024-06-25 22:48:18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오피스 문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사무실에서 능률을 높여줄 상품들로 구성했고, 필기구, 메모용품, 사무용품 등 총 1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필기구를 마련했다. 은은하고 차분한 컬러가 돋보이는 ‘오피스 회전식 금속 링 볼펜’은 회전 링 위아래 몸통을 돌려주면 펜촉이 나오는 디자인이다. 0.7mm로 선명하고 진한 글씨를 쓸 때 적합하다. 매끄러운 금속 클립이 있어 볼펜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셔츠 주머니나 노트에 꽂아 휴대하기 좋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삼각 펜 케이스’는 심플한 단색에 가죽 느낌의 소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준다. 수납 목적에 따라 펜 이외에도 아이라이너나 립스틱, USB 등 다양한 제품의 수납이 가능하다. 메모용품은 빈티지한 무드로 준비했다. 업무통화를 하면서 간단한 메모부터 꼭 챙겨야 하는 중요한 알림까지 모두 기록할 수 있는 ‘무선 메모지’는 200매의 넉넉한 수량에 겉을 단단한 케이스로 디자인했다. 고급스러운 커버와 0.7mm 굵기의 펜을 포함한 ‘오피스 펜이 포함된 유선 노트’는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으로 회의록이나 아이디어를 작성하기에 좋다. 사무용품도 세련된 디자인 무드에 맞춰 기획했다. 종이를 재단할 때 책상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도와주는 ‘커팅 매트’는 각도와 눈금 표시, 작은 사이즈 표기가 되어 있어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무게감 있는 회색으로 전문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간단한 출력물을 정리하기 좋은 ‘미니 스테이플러’는 투명하고 영롱한 디자인으로 심심한 책상 위 포인트가 된다.  이 외에도 위트있게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전자기기도 준비했다. ‘전자식 메모패드&계산기’는 최대 12자리까지 숫자 표기가 가능한 계산기와 터치펜이 수납된 메모패드가 폴딩형 디자인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LED 돋보기’는 2.5배율의 돋보기와 LED 라이트를 결합한 상품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큰 글씨로 글을 읽기 용이하게 도와준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문화가 사무실에까지 이어지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디자인 무드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으로 즐거운 ‘데스크테리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송미령 장관, 대한제당 인천제당공장을 방문해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설탕 가격 동향 점검

    송미령 장관, 대한제당 인천제당공장을 방문해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설탕 가격 동향 점검

    사회이슈
    2024-06-25 22:34:00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6월 25일(화), 대한제당 인천제당공장을 방문해 제당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식품·외식 분야에서 사용되는 필수 식재료인 설탕의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제당업계와 물가 안정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대한제당은 “지난해 국제 원당 가격 상승 영향으로 고가로 이미 구매한 물량이 아직 소진되지 않았고, 인건비·에너지 비용 상승 등으로 경영비 부담이 증대되고 있다.”라며 업계의 어려움을 전달하였다. 이에, 송미령 장관은 “정부는 올해 6월까지 적용 예정이었던 원당 할당관세(3%→0)를 연말까지 연장하는 등 제당업계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원당의 국제가격이 ‘23.11월 최고점(최근 10년, 11월 6일 27.9¢/lb)을 기록한 이후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원당의 국제 가격 하락분이 국내 제품 가격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 [포토] 서초구의회, '제1회 서초구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개최

    [포토] 서초구의회, '제1회 서초구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개최

    사회이슈
    2024-06-25 21:43:50 이정윤
    제1회 서초구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의회가 개원한 이후 의장기 타이틀로 열린 첫 번째 생활 체육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유소년부, 20·30대, 40·50대, 50·60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축구 동호회 21개 팀이 참가했다. 
  • 용산구의회, 2024년 제2회 지역 언론사 기자 간담회 개최

    용산구의회, 2024년 제2회 지역 언론사 기자 간담회 개최

    사회이슈
    2024-06-25 21:39:49 이정윤
    ▲ 간담회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25일 의장실에서 지역 언론사 간부 및 기자들을 대상으로 제9대 용산구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후반기 의회와 언론의 유대관계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오천진 의장은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정활동을 보낸 소감을 전하면서 “의정활동에만 얽매인 것이 아닌 적극적인 현장 방문으로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회’가 되어 주민 감동을 실천하는 데 노력했다.”며 “하반기에도 의회가 언론과 소통하는 데 제가 가장 먼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황금선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들도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소회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반기 의정활동 성과 자료와 후반기 의정활동 일정을 보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 “더 이상 미래가 아니야” ... 올여름 예고된 최악의 더위, 기후 위기의 현실

    “더 이상 미래가 아니야” ... 올여름 예고된 최악의 더위, 기후 위기의 현실

    지구온난화
    2024-06-25 21:13:33 안영준
    올여름 최악의 더위가 예고됐다. 세계 곳곳에서 매달 최고 기온 경신 관련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가뭄, 폭염, 산불, 폭우, 홍수 등 전 이상 기후 현상이 전 세계 곳곳을 강타하고 있다. 비단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한파, 폭설 등의 소식이 전해진다. 대한민국 역시 어느 순간부터 사계절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이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이 올해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KBS ‘다큐인사이트’ 측은 ‘도착한 미래’라는 주제로 이상 기후 현상 관련한 이슈를 다루고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상상 이상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매년 점점 더워지는 것 같다’라는 말이 단순히 체감 상 온도는 아닌 것이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 ‘탄소 제로’로 향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기 위한 정책과 사업 그리고 캠페인까지. 하지만 지난 2월 지구 평균 기온이 13.54도로 다시 한번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온도가 높아지는 것에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환경이 오염되고 지구 온도가 오르면 이상 기후 현상과 관련한 예측불가한 일들이 발생한다. 또 이는 생태계 파괴로 이어지고 결국 먼 미래 혹은 더 빠른 시일 내에 인류의 안전마저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인 셈이다.이에 일부 과학자들은 기후 위기는 앞으로 대비해야 할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대응이 필요한 위기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이례적인 폭염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것 자체가 기후 위기를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여름 극한 더위 벌써 숨이 막혀요” “덜 소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부와 기업, 세계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다큐, 캠페인 등이 더 많이 보이길” “매년 최악의 여름, 올해 더 무섭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산업화 이후 개발, 성장에 초점이 맞춰진 듯 보였던 인류였다. 이 과정을 통해 지구는 안전을 보장받지 못했다.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하지만, 온실가스 감축량의 현실은 미미하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예상해야 하는 상황이다.사진=픽사베이
  • 경기도 특사경, 장마철 폐수 배출사업장 집중 단속

    경기도 특사경, 장마철 폐수 배출사업장 집중 단속

    사회이슈
    2024-06-25 07:34:02 이정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7월 1일부터 12일까지 도내 폐수 배출사업장 360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주요 단속 내용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조업 ▲오염물질을 방지시설에 유입․처리하지 않고 배출 또는 배출할 수 있는 시설 설치 ▲하천 등 공공수역 수질오염행위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 행위 등이다.‘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무허가 폐수배출시설 설치․조업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조업한 경우와 오염물질을 방지시설에 유입․처리하지 않고 배출 또는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하천 등 공공수역에 특정수질유해물질 등을 누출·유출하거나 버리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각각 부과된다.또한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부과된다.경기도 관계자는 “특히 장마철에 폐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행위의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폐수 배출사업장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가족과 도심 속 캠핑”... 강북구, ‘캠핑 in the 가오리’ 28~29일 개최

    “가족과 도심 속 캠핑”... 강북구, ‘캠핑 in the 가오리’ 28~29일 개최

    사회이슈
    2024-06-25 07:20:06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도심 속 캠핑을 주제로 한 지역축제 ‘캠핑 in the 가오리’를 오는 28~29일 개최한다. ‘캠핑 in the 가오리’는 강북구 주요 명소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지역축제 중 하나다. 전통시장 상인회, 지역 공예인 등이 구와 협력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강북구 삼각산로 85)에서 28~29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행사 주제는 도심 속 캠핑으로, 축제가 진행되는 강북구 수유동의 옛 지명중 하나인 ‘가오리’와 ‘캠핑’을 따 ‘캠핑 in the 가오리’라고 이름을 붙였다. 구는 행사 콘셉트에 맞춰 캠핑텐트, 파라솔세트, 인조잔디, 차양막 등으로 공간을 꾸며 온 가족이 캠핑장에 온 듯한 느낌을 줄 계획이다. 또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백년시장, 어린이골목시장, 장미원골목시장의 상인들이 등갈비, 캠핑안주세트, 닭강정 등을 18개 부스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2,000~15,000원 선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 버스킹 공연도 오후 4시부터 1시간 단위로 개최된다. 공연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마임, 서커스, 요들, 힙합, 대중음악, 밴드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지갑, 술잔, 팔찌, 목공예, 손수건, 등 지역 공예예술인과 강북구 봉지지원센터의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12개 판매 부스와 플라워아트, 친환경소품 만들기, 나무반지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의 공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 5곳도 운영된다. 한편 이번 ‘캠핑 in the 가오리’는 ‘2024년 전통시장 플리마켓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구는 지난 4월 12~13일 우이천 일대에서 ‘봄날의 여울장터’를 개최한 바 있다. 봄날의 여울장터 행사에는 약 13,80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상인회와 지역 공예인들은 총 2,800만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했다. 구는 오는 8월에 레트로 분위기로, 10월에는 가을꽃을 주제로 한 전통시장 플리마켓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전통시장 상인회, 지역 공예인 등과 협력해 개최하고 있는 축제가 지역문화 협업 모델로 자리 잡아 강북구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개발해 다채로운 축제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 자동차 회사와 시범사업 추진... 필터, 시트 등 부품 제조 및 사용 환경에서 화학물질 안전성 강화

    환경부, 자동차 회사와 시범사업 추진... 필터, 시트 등 부품 제조 및 사용 환경에서 화학물질 안전성 강화

    사회이슈
    2024-06-25 07:16:22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올해 6월 25일부터 내년 말까지 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 (현대차·기아,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케이지(KG)모빌리티) 및 부품 공급 업체들과 ‘자동차 업계 살생물제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자동차 업계의 살생물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라 2028년 1월 1일부터 자동차 업계에도 필터, 시트, 핸들 등의 부품을 제조할 때 승인받은 살생물제품 으로 처리된 제품 만 사용해야 하고 이를 표시 및 광고해야 하는 의무가 부여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특히'18년 이전부터 유통되던 물질을 함유한 살생물제품은 유형별 승인유예기간 부여 ▲살균제 등(∼'25년), ▲목재보존 등(∼'26), ▲제품보존용 보존제 등(∼'29), ▲방오제 등(∼'31), 살생물처리제품은 살생물제품 +2년의 추가 유예및 제품 자체의 보존, 항균 등 부수적 목적을 위해 살생물제(보존제 등)로 처리된 에어컨필터, 가죽·합성섬유 시트 또는 핸들, 플라스틱 내장 등의 자동차 부품등이다. 시범사업은 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에 항균 등 보존제로 처리한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를 비롯해 제조 및 수입사 등 60여 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아울러, 환경부는 자동차 업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6월 25일 오후 코티티 시험연구원(경기 과천시 소재)에서 이번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연다. 환경부는 이들 업체를 상대로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른 △적법한 살생물제 사용, △표시·광고, △살생물제 정보 공개 등의 의무이행을 시범적으로 적용한다.  아울러 환경부 소관 화학 3법 (‘화학제품안전법’,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화학물질관리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이행 여부를 진단하고 통합이행 절차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도 지원한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를 비롯해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와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자동차 관리를 위한 이행’을 선포한 바 있다. 선포 내용은 △다양한 살생물제를 부품으로 하는 자동차에 안전성이 확인된 살생물제만 사용, △화학물질 사용 저감, △항균 등 과대광고의 근절, △자발적 규제와 지속 소통·상호협력에 대한 이행 등으로 구성됐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동차 업계의 살생물제 안전관리가 굳건해질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면서, “자동차 업계를 시작으로 향후 가전제품 등 살생물제를 사용하는 여러 제품의 제조·공급망 내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사전에 구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북구, 2024년 재난폐기물 처리 환경대책 수립 추진

    강북구, 2024년 재난폐기물 처리 환경대책 수립 추진

    사회이슈
    2024-06-25 07:07:18 이정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태풍, 호우, 대형화재 등 각종 재해‧재난 발생시 재난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024년 재난폐기물 처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북구 2024년 재난폐기물 처리 대책은 신속한 재난복구를 지원하여 주민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가용 인력과 장비 등을 총동원해서 재난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집‧운반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수립했다. 구는 재해‧재난 발생시 행정인력(20명), 운전직(27명), 환경공무관(84명), 청소대행업체(123명)까지 총 254명의 인력과 덤프(15대), 암롤(7), 불도저(2), 노면 청소차(5), 대행업체 장비(77대)까지 총 129대 장비를 총동원해서 재난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폐기물 발생량 등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재난현장 방문 확인반을 구성했다. 재해 현장의 폐기물 종류와 양에 따라 인력과 장비를 동원할 수 있도록 단계별 계획을 수립하고, 1차 청소는 노면 청소차와 살수차를 동원, 2차 청소는 환경공무관 등 수작업을 통한 잔재물 청소를 실시한다. 수거한 재난폐기물은 신속하게 1차 오현적환장으로 2차 강북구 재활용품선별장으로 운반한 뒤 재활용품, 폐토사, 목재류, 반입 불가 폐기물 등으로 분리하여 처리한다. 구는 추가 적환장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3차 적환 장소도 확보했다.  또한 신속한 수집과 운반을 위해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민간 단체 등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놓은 상황이다. 한편, 구는 여름철 생활폐기물을 빠르게 수거 처리하는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청소대책반 및 기동청소반을 구성하여 △수해 방지를 위한 가로기동반 △취약지역 순찰 및 청소 민원을 처리하는 민원처리반 △여름철 잔재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및 위생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쓰레기 수거 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이상 기후가 심화하면서 잦은 호우와 태풍 등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강화된 재난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여 주민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용선 의원, 주차장, 공장 지붕 등 유휴부지 활용...재생에너지 보급 속도 높여야

    이용선 의원, 주차장, 공장 지붕 등 유휴부지 활용...재생에너지 보급 속도 높여야

    사회이슈
    2024-06-24 23:01:01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이용선의원(서울 양천을)은 24일(월)공 영 노외주차장이나 공장 지붕 등의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확대하는 취지의 ▲이용선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이하 신재생에너지법),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이하 산업입지법),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하 산업집적법) 등 3건의 법률에 대해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은 주차대수 80대를 초과하는 공영 노외주차장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50% 이내의 범위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면적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산업입지법」 개정안은 산업단지개발계획 작성 시 신·재생에너지의 공급률과 활용계획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업집적법」 개정안의 경우, ▲공장설립 시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위해 노력하게 하고, ▲공장건축물의 양수인 등이 태양에너지 발전 임대사업에 대한 종전 소유자의 권리·의무를 승계함으로써 태양광 임대사업의 계약 기간을 보장하며, ▲산업단지관리기본계획에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및 승계 관련 사항을 포함하도록 했다. 이용선 의원은 “미국, EU 등 주요 선진국을 필두로 한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비해 윤석열 정부는 재생에너지 목표를 후퇴시키는 등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받아들이기 쉬운 주차장, 공장 지붕 등 유휴부지부터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재생에너지 보급을 가속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케아 코리아, 매장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로 탄소배출 저감

    이케아 코리아, 매장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로 탄소배출 저감

    사회이슈
    2024-06-24 22:43:07 이정윤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매장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선다. 이번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는 전기차 이용 고객의 매장 방문과 전기차 배송에 적합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케아 코리아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와 손잡고 전 매장에 전기차 충전기 ‘투루차저’ 161기를 설치했다. ▲광명점 43기(급속 3기, 완속 40기) ▲고양점 52기(급속 4기, 완속 48기) ▲기흥점 37기(급속 6기, 완속 31기) ▲동부산점 29기(급속 4기, 완속 25기)를 운영해 더 많은 전기차 이용 고객이 쇼핑을 즐기는 가운데 편리한 충전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도입된 충전기 중 16기는 전기차 배송을 위한 화물용에 해당한다. 전 매장에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케아 코리아는 상차 구역에 화물용 충전기를 설치해 제품 적재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마련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2025년까지 가구 배송 차량의 100%를 무공해 운송 수단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2024년 5월 기준 전체 가구 배송 차량 가운데 55%를 전기 트럭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는 충전 인프라 확대뿐만 아니라 배송 프로세스 최적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지속해서 탄소 배출을 줄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케아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기후안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16년 대비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5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직원의 출퇴근, 고객의 매장 방문, 그리고 가구 배송을 위한 운송 과정 등 이케아 전체 밸류체인을 아우른다. 이사벨 푸치(Isabel Puig) 이케아 코리아 대표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 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전기차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제품을 배송 받는 고객 모두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이케아는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사람과 지구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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