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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포토] 서초구의회, '제1회 서초구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개최

    [포토] 서초구의회, '제1회 서초구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개최

    사회이슈
    2024-06-25 21:43:50 이정윤
    제1회 서초구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의회가 개원한 이후 의장기 타이틀로 열린 첫 번째 생활 체육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유소년부, 20·30대, 40·50대, 50·60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축구 동호회 21개 팀이 참가했다. 
  • 용산구의회, 2024년 제2회 지역 언론사 기자 간담회 개최

    용산구의회, 2024년 제2회 지역 언론사 기자 간담회 개최

    사회이슈
    2024-06-25 21:39:49 이정윤
    ▲ 간담회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25일 의장실에서 지역 언론사 간부 및 기자들을 대상으로 제9대 용산구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후반기 의회와 언론의 유대관계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오천진 의장은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정활동을 보낸 소감을 전하면서 “의정활동에만 얽매인 것이 아닌 적극적인 현장 방문으로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회’가 되어 주민 감동을 실천하는 데 노력했다.”며 “하반기에도 의회가 언론과 소통하는 데 제가 가장 먼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황금선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들도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소회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반기 의정활동 성과 자료와 후반기 의정활동 일정을 보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 “더 이상 미래가 아니야” ... 올여름 예고된 최악의 더위, 기후 위기의 현실

    “더 이상 미래가 아니야” ... 올여름 예고된 최악의 더위, 기후 위기의 현실

    지구온난화
    2024-06-25 21:13:33 안영준
    올여름 최악의 더위가 예고됐다. 세계 곳곳에서 매달 최고 기온 경신 관련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가뭄, 폭염, 산불, 폭우, 홍수 등 전 이상 기후 현상이 전 세계 곳곳을 강타하고 있다. 비단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한파, 폭설 등의 소식이 전해진다. 대한민국 역시 어느 순간부터 사계절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이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이 올해 역대 최악의 폭염이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KBS ‘다큐인사이트’ 측은 ‘도착한 미래’라는 주제로 이상 기후 현상 관련한 이슈를 다루고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 상상 이상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매년 점점 더워지는 것 같다’라는 말이 단순히 체감 상 온도는 아닌 것이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 ‘탄소 제로’로 향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기 위한 정책과 사업 그리고 캠페인까지. 하지만 지난 2월 지구 평균 기온이 13.54도로 다시 한번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온도가 높아지는 것에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환경이 오염되고 지구 온도가 오르면 이상 기후 현상과 관련한 예측불가한 일들이 발생한다. 또 이는 생태계 파괴로 이어지고 결국 먼 미래 혹은 더 빠른 시일 내에 인류의 안전마저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인 셈이다.이에 일부 과학자들은 기후 위기는 앞으로 대비해야 할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대응이 필요한 위기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이례적인 폭염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것 자체가 기후 위기를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여름 극한 더위 벌써 숨이 막혀요” “덜 소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정부와 기업, 세계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다큐, 캠페인 등이 더 많이 보이길” “매년 최악의 여름, 올해 더 무섭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산업화 이후 개발, 성장에 초점이 맞춰진 듯 보였던 인류였다. 이 과정을 통해 지구는 안전을 보장받지 못했다.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하지만, 온실가스 감축량의 현실은 미미하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예상해야 하는 상황이다.사진=픽사베이
  • 경기도 특사경, 장마철 폐수 배출사업장 집중 단속

    경기도 특사경, 장마철 폐수 배출사업장 집중 단속

    사회이슈
    2024-06-25 07:34:02 이정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7월 1일부터 12일까지 도내 폐수 배출사업장 360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주요 단속 내용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조업 ▲오염물질을 방지시설에 유입․처리하지 않고 배출 또는 배출할 수 있는 시설 설치 ▲하천 등 공공수역 수질오염행위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 행위 등이다.‘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무허가 폐수배출시설 설치․조업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조업한 경우와 오염물질을 방지시설에 유입․처리하지 않고 배출 또는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하천 등 공공수역에 특정수질유해물질 등을 누출·유출하거나 버리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각각 부과된다.또한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부과된다.경기도 관계자는 “특히 장마철에 폐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행위의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폐수 배출사업장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가족과 도심 속 캠핑”... 강북구, ‘캠핑 in the 가오리’ 28~29일 개최

    “가족과 도심 속 캠핑”... 강북구, ‘캠핑 in the 가오리’ 28~29일 개최

    사회이슈
    2024-06-25 07:20:06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도심 속 캠핑을 주제로 한 지역축제 ‘캠핑 in the 가오리’를 오는 28~29일 개최한다. ‘캠핑 in the 가오리’는 강북구 주요 명소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지역축제 중 하나다. 전통시장 상인회, 지역 공예인 등이 구와 협력해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강북구 삼각산로 85)에서 28~29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한다. 행사 주제는 도심 속 캠핑으로, 축제가 진행되는 강북구 수유동의 옛 지명중 하나인 ‘가오리’와 ‘캠핑’을 따 ‘캠핑 in the 가오리’라고 이름을 붙였다. 구는 행사 콘셉트에 맞춰 캠핑텐트, 파라솔세트, 인조잔디, 차양막 등으로 공간을 꾸며 온 가족이 캠핑장에 온 듯한 느낌을 줄 계획이다. 또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수유전통시장, 수유재래시장, 백년시장, 어린이골목시장, 장미원골목시장의 상인들이 등갈비, 캠핑안주세트, 닭강정 등을 18개 부스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2,000~15,000원 선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 버스킹 공연도 오후 4시부터 1시간 단위로 개최된다. 공연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마임, 서커스, 요들, 힙합, 대중음악, 밴드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지갑, 술잔, 팔찌, 목공예, 손수건, 등 지역 공예예술인과 강북구 봉지지원센터의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12개 판매 부스와 플라워아트, 친환경소품 만들기, 나무반지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의 공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 5곳도 운영된다. 한편 이번 ‘캠핑 in the 가오리’는 ‘2024년 전통시장 플리마켓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구는 지난 4월 12~13일 우이천 일대에서 ‘봄날의 여울장터’를 개최한 바 있다. 봄날의 여울장터 행사에는 약 13,80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상인회와 지역 공예인들은 총 2,800만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했다. 구는 오는 8월에 레트로 분위기로, 10월에는 가을꽃을 주제로 한 전통시장 플리마켓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전통시장 상인회, 지역 공예인 등과 협력해 개최하고 있는 축제가 지역문화 협업 모델로 자리 잡아 강북구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개발해 다채로운 축제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 자동차 회사와 시범사업 추진... 필터, 시트 등 부품 제조 및 사용 환경에서 화학물질 안전성 강화

    환경부, 자동차 회사와 시범사업 추진... 필터, 시트 등 부품 제조 및 사용 환경에서 화학물질 안전성 강화

    사회이슈
    2024-06-25 07:16:22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올해 6월 25일부터 내년 말까지 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 (현대차·기아,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케이지(KG)모빌리티) 및 부품 공급 업체들과 ‘자동차 업계 살생물제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자동차 업계의 살생물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라 2028년 1월 1일부터 자동차 업계에도 필터, 시트, 핸들 등의 부품을 제조할 때 승인받은 살생물제품 으로 처리된 제품 만 사용해야 하고 이를 표시 및 광고해야 하는 의무가 부여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특히'18년 이전부터 유통되던 물질을 함유한 살생물제품은 유형별 승인유예기간 부여 ▲살균제 등(∼'25년), ▲목재보존 등(∼'26), ▲제품보존용 보존제 등(∼'29), ▲방오제 등(∼'31), 살생물처리제품은 살생물제품 +2년의 추가 유예및 제품 자체의 보존, 항균 등 부수적 목적을 위해 살생물제(보존제 등)로 처리된 에어컨필터, 가죽·합성섬유 시트 또는 핸들, 플라스틱 내장 등의 자동차 부품등이다. 시범사업은 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에 항균 등 보존제로 처리한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를 비롯해 제조 및 수입사 등 60여 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아울러, 환경부는 자동차 업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6월 25일 오후 코티티 시험연구원(경기 과천시 소재)에서 이번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연다. 환경부는 이들 업체를 상대로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른 △적법한 살생물제 사용, △표시·광고, △살생물제 정보 공개 등의 의무이행을 시범적으로 적용한다.  아울러 환경부 소관 화학 3법 (‘화학제품안전법’,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화학물질관리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이행 여부를 진단하고 통합이행 절차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도 지원한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를 비롯해 한국소비자원 및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와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자동차 관리를 위한 이행’을 선포한 바 있다. 선포 내용은 △다양한 살생물제를 부품으로 하는 자동차에 안전성이 확인된 살생물제만 사용, △화학물질 사용 저감, △항균 등 과대광고의 근절, △자발적 규제와 지속 소통·상호협력에 대한 이행 등으로 구성됐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자동차 업계의 살생물제 안전관리가 굳건해질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면서, “자동차 업계를 시작으로 향후 가전제품 등 살생물제를 사용하는 여러 제품의 제조·공급망 내 자율안전관리 체계가 사전에 구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북구, 2024년 재난폐기물 처리 환경대책 수립 추진

    강북구, 2024년 재난폐기물 처리 환경대책 수립 추진

    사회이슈
    2024-06-25 07:07:18 이정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태풍, 호우, 대형화재 등 각종 재해‧재난 발생시 재난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024년 재난폐기물 처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북구 2024년 재난폐기물 처리 대책은 신속한 재난복구를 지원하여 주민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가용 인력과 장비 등을 총동원해서 재난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집‧운반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수립했다. 구는 재해‧재난 발생시 행정인력(20명), 운전직(27명), 환경공무관(84명), 청소대행업체(123명)까지 총 254명의 인력과 덤프(15대), 암롤(7), 불도저(2), 노면 청소차(5), 대행업체 장비(77대)까지 총 129대 장비를 총동원해서 재난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폐기물 발생량 등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재난현장 방문 확인반을 구성했다. 재해 현장의 폐기물 종류와 양에 따라 인력과 장비를 동원할 수 있도록 단계별 계획을 수립하고, 1차 청소는 노면 청소차와 살수차를 동원, 2차 청소는 환경공무관 등 수작업을 통한 잔재물 청소를 실시한다. 수거한 재난폐기물은 신속하게 1차 오현적환장으로 2차 강북구 재활용품선별장으로 운반한 뒤 재활용품, 폐토사, 목재류, 반입 불가 폐기물 등으로 분리하여 처리한다. 구는 추가 적환장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3차 적환 장소도 확보했다.  또한 신속한 수집과 운반을 위해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민간 단체 등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놓은 상황이다. 한편, 구는 여름철 생활폐기물을 빠르게 수거 처리하는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청소대책반 및 기동청소반을 구성하여 △수해 방지를 위한 가로기동반 △취약지역 순찰 및 청소 민원을 처리하는 민원처리반 △여름철 잔재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및 위생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쓰레기 수거 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이상 기후가 심화하면서 잦은 호우와 태풍 등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이고 강화된 재난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여 주민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용선 의원, 주차장, 공장 지붕 등 유휴부지 활용...재생에너지 보급 속도 높여야

    이용선 의원, 주차장, 공장 지붕 등 유휴부지 활용...재생에너지 보급 속도 높여야

    사회이슈
    2024-06-24 23:01:01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이용선의원(서울 양천을)은 24일(월)공 영 노외주차장이나 공장 지붕 등의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확대하는 취지의 ▲이용선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이하 신재생에너지법),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이하 산업입지법),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하 산업집적법) 등 3건의 법률에 대해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은 주차대수 80대를 초과하는 공영 노외주차장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50% 이내의 범위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면적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산업입지법」 개정안은 산업단지개발계획 작성 시 신·재생에너지의 공급률과 활용계획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산업집적법」 개정안의 경우, ▲공장설립 시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위해 노력하게 하고, ▲공장건축물의 양수인 등이 태양에너지 발전 임대사업에 대한 종전 소유자의 권리·의무를 승계함으로써 태양광 임대사업의 계약 기간을 보장하며, ▲산업단지관리기본계획에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및 승계 관련 사항을 포함하도록 했다. 이용선 의원은 “미국, EU 등 주요 선진국을 필두로 한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비해 윤석열 정부는 재생에너지 목표를 후퇴시키는 등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받아들이기 쉬운 주차장, 공장 지붕 등 유휴부지부터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재생에너지 보급을 가속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케아 코리아, 매장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로 탄소배출 저감

    이케아 코리아, 매장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로 탄소배출 저감

    사회이슈
    2024-06-24 22:43:07 이정윤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매장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선다. 이번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는 전기차 이용 고객의 매장 방문과 전기차 배송에 적합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케아 코리아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와 손잡고 전 매장에 전기차 충전기 ‘투루차저’ 161기를 설치했다. ▲광명점 43기(급속 3기, 완속 40기) ▲고양점 52기(급속 4기, 완속 48기) ▲기흥점 37기(급속 6기, 완속 31기) ▲동부산점 29기(급속 4기, 완속 25기)를 운영해 더 많은 전기차 이용 고객이 쇼핑을 즐기는 가운데 편리한 충전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도입된 충전기 중 16기는 전기차 배송을 위한 화물용에 해당한다. 전 매장에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케아 코리아는 상차 구역에 화물용 충전기를 설치해 제품 적재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마련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2025년까지 가구 배송 차량의 100%를 무공해 운송 수단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2024년 5월 기준 전체 가구 배송 차량 가운데 55%를 전기 트럭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는 충전 인프라 확대뿐만 아니라 배송 프로세스 최적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지속해서 탄소 배출을 줄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케아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기후안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16년 대비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5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직원의 출퇴근, 고객의 매장 방문, 그리고 가구 배송을 위한 운송 과정 등 이케아 전체 밸류체인을 아우른다. 이사벨 푸치(Isabel Puig) 이케아 코리아 대표 겸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 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전기차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제품을 배송 받는 고객 모두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이케아는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사람과 지구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GS파워(주) .한강청...  안양열병합발전처 녹색기업 재지정

    GS파워(주) .한강청... 안양열병합발전처 녹색기업 재지정

    사회이슈
    2024-06-24 15:58:10 이정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 네 번째)이 24일 경기도 안양 소재 GS파워(주) 안양열병합발전처를 방문하여 녹색기업 지정 현판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 한강유역환경청은 친환경 녹색경영 평가를 거쳐 안양시 소재 GS파워 (주)안양열병합발전처를 녹색기업으로 재지정하고, 24일 녹색기업 현판을 전달했다.녹색기업 지정제도는 환경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와 에너지 절감 등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환경청장이 지정하는 제도이며, 지정기간은 3년이다. GS파워(주)안양열병합발전처는 1992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지난 1996년 2월 녹색기업 최초 지정 이후 9회 연속 녹색기업에 재지정되었다.안양열병합발전처는 이번 재지정 심사에서도 저녹스(NOx) 버너와 선택적촉매환원법을 활용한 대기오염물질 감축('21년 321톤에서 '22년 243톤으로 78톤 저감)과 발전설비 에너지효율 11.7% 개선 등의 친환경경영 성과가 확인되었다.아울러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는 지역공헌 프로그램 40여 개를 운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부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녹색경영은 현재 세대가 미래 세대를 위해 책임을 다해 이뤄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GS파워(주)안양열병합발전처는 물론 더 많은 녹색기업이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 추진과 사회적 책임을 다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고광민 시의원,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제도... 전면 폐지 ?”

    고광민 시의원,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제도... 전면 폐지 ?”

    사회이슈
    2024-06-24 15:30:59 이정윤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구3)은 지난 20일 개최된 제324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지 ▲고광민의원 난 1월부터 서울시가 실시하고 있는 남산 1·3호 터널 외곽방향 혼잡통행료 면제 조치에 대한 효과성 검증과 함께 혼잡통행료 징수제도 전면 폐지에 대해서도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1월 서울시는 그동안 남산 1·3호 터널 및 연결도로에 부과해 온 혼잡통행료를 1월 15일부터 도심 밖으로 나가는 외곽방향은 통행료를 받지 않고 도심방향으로만 2000원을 징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는 “그간 축적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도심 방향 통행료만 유지하는 것으로도 필요한 정책 효과를 상당 부분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서민 물가 부담을 고려해 요금은 2000원을 유지한다”라고 제도 변경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달 편성한 2024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혼잡통행료 위탁관리 운영 인력 재조정을 이유로 현재 통행료 징수 인력 대비 36% 수준의 인원을 감축하는 내용의 감추경안을 의회에 제출한 상황이다 . 그동안 고광민 의원은 서울 도심의 교통 혼잡도를 줄이겠다는 취지로 1996년에 도입되어 28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남산 1·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 징수 제도는 교통량 감소 효과 미흡 문제, 다른 혼잡구간 및 지역 대비 징수 형평성 문제, 도심 내부로 진입하는 차량뿐만 아니라 나가는 차량도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이중과세 문제와 에너지 절약, 탄소중립 문제에 대한 시대적 흐름의 역행 등을 이유로 폐지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한 바 있다.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고광민 의원은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을 향해 “1월 15일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외곽방향 징수 면제 결정 이후, 서울시 차원에서 단방향 징수 이전과 이후의 교통량 변화 추이 분석은 해봤는지 궁금하다.혼잡통행료 징수 제도 도입 이후 무려 28년만에 단행된 이번 조치가 타당한 시도였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실제로 외곽방향 면제로 인해 교통량 변화 등의 부분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수긍할 만한 객관적인 지표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외곽방향 면제 조치의 효과를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으로 검증하기 위해서는 외부 업체에 관련 연구용역을 의뢰해보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고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현재까지 교통량 변화 추이 측면에서는 외곽방향 면제 이전과 이후가 큰 차이가 없다“ 며 , “외곽방향 혼잡통행료 면제조치의 효과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는 공감하며 관련 연구용역 추진도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고광민 의원은 “서울시가 제 지적을 수용하여 무려 28년만에 남산터널 외곽방향 혼잡통행료 면제 결정을 단행한 것은 환영할 일이나, 시민의 입장에서 이번 서울시의 결정에 대해 정책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먼저 혼잡통행료 단방향 징수 시스템의 효과 내지 문제점이 면밀히 분석되어야 하며, 이를 객관적인 지표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면서 “속히 전문적인 외부 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혼잡통행료 단방향 시스템의 효과성을 검증해보길 바란다”고 요구한다. 이어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제도는 종국에는 전면 폐지로 가는 것이 옳다고 본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도로는 공공재이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무료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지우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해당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추후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전면 폐지 여부에 대해서도 보다 전향적으로 검토해주길 요청드린다” 고 주문하며 질의를 마쳤다.
  • 산림청, 산림 보호 위한 결단 ‘산림 보호 구역 지정 확대’

    산림청, 산림 보호 위한 결단 ‘산림 보호 구역 지정 확대’

    정책이슈
    2024-06-24 14:17:08 김정희
    산림청이 산림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산림 보호 구역을 확대한다는 결정이다. 이는 산림 공익 기능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유지 및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한 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산림 보호 구역이란 산림에서 생활 환경, 경관의 보호와 수원 함양, 재해 방지 및 산림 유전 자원의 보전, 증진이 특별히 필요해 지정 및 고시한 구역을 말한다. 산림은 환경 보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한 부분이다. 이에 산림청 측은 산림 보호 구역을 확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그렇다면 산림 보호 구역 지정 확대를 위해 어떤 움직임이 있을까? 먼저 산림청 측은 이를 위해 전국 곳곳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 그리고 기후 변화에 따른 유용식물 등의 보전을 비롯해 산림 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상지를 계속해서 발굴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2024년 역시 다양한 변화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은 전국 곳곳을 산림 유전 자원 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사유림을 계속해서 매수할 예정이다. 이후 국유림화를 추진하고 오는 2030년까지 산림보호구역을 꾸준하게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산림을 보호해야 모두가 살 수 있어요” “환경을 위한 좋은 소식입니다”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세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환경을 위해 힘을 합칠 때” “산림을 보호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현재 기후 변화에 대응하게 위해 국내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환경을 위해 산림 보호 구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탄소 배출을 0으로 만드는 그 날까지 노력해야 한다.한편, 산림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원으로 가치가 증진된다. 홍수를 조절할 수 있고 갈수 완화 기능, 수질 완화 기능 등 이로움이 가득하다. 하지만 숲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산불이나 병해충, 태풍 등의 자연재해에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숲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앞서 산림청 측은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희망, 나무 그리고 숲”이라며 “산림의 미래를 위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건강을 위해 산에 방문할 때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함부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등 우리 역시 환경 보호 행렬에 동참할 수 있다.사진=픽사베이
  • 동대문구, 도로 물청소 강화로 쾌적한 환경유지

    동대문구, 도로 물청소 강화로 쾌적한 환경유지

    사회이슈
    2024-06-24 09:54:13 이정윤
    ▲도로 물청소 중인 동대문구 청소행정과 작업 차량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도로 물청소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청소행정과는 이달부터 살수 효과가 크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다차선 도로를 위주로 살수차 6대를 투입, 기존 09시부터 18시까지 일 2~3회 실시하던 도로 물청소를 06시부터 18시까지 일 5~6회로 강화했다. 아울러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통학로와 지하철역 주변은 물론, 이면도로와 전통시장, 공사장 주변까지 관내 구석구석 도로 물청소를 실시,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소행정과 김광훈과장 “7월부터 폭염특보 발령 시 민간 살수차 10대를 추가로 투입해 살수차 총 16대를 운행한다.”며 “구민들이 청량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곤강하개! 맛있다냥!’...광주 케이펫페어에 곤충산업 홍보부스 참여

    곤강하개! 맛있다냥!’...광주 케이펫페어에 곤충산업 홍보부스 참여

    사회이슈
    2024-06-24 00:46:12 이정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케이펫페어’ 현장에 곤충산업을 소개하는 ‘곤.개.맛.냥’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에는 △알레르기 관리 △면역력 증진 △영양균형 등 반려동물에게 도움이 되는 곤충 사료에 대한 정보와 함께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곤충 사료 제품이 전시됐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진인증 등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서 곤충 제품 유통 확대 및 판로 개척, 박람회 연계 홍보, 곤충산업 블로그 운영 및 방송 홍보 등 곤충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환경부, 전국 지자체 대상으 15일간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 입지 선정을 위한 공모 진행

    환경부, 전국 지자체 대상으 15일간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 입지 선정을 위한 공모 진행

    사회이슈
    2024-06-24 00:44:01 이정윤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 조성(안)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신속한 초순수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을 위한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의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관련 기준에 적합한 부지를 보유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6월 24일부터 15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초순수는 반도체 제조 각 공정(웨이퍼 제조, 포토, 식각 등) 과정의 세정에 사용된다. 반도체 품질과 수율(양품 비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초순수의 생산을 위해서는 물속에 포함된 불순물(이온, 유기물, 미생물, 미립자, 기체 등)의 농도를 극히 낮은 값으로 억제하는 최고난도의 수처리 기술이 필요하며, 일부 선진국만이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초순수 생산 기술을 여전히 해외기업에 의존하는 상황이며, 국가 주력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초순수 생산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외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초순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해야 한다.이러한 배경에서, 환경부는 2021년부터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해 왔다. 또한 반도체 산업의 성장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초순수 생산 기술 개발 및 관련 산업의 육성을 위해 △초순수 기술개발, △수질분석, △실증·검증 및 교육시설 등이 집적된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를 2030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자체로부터 ‘초순수 플랫폼센터 유치의향서’를 접수한 후에 신청 요건의 적합 유무와 평가 기준에 따라 최적의 입지 1곳을 선정하여 고시할 계획이다.입지 조건 부지는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9조제1항 각 호에 해당하는 지역 중 ①건물 바닥면적 17,664m2 확보 가능, ②공업용수 3,120m3/일 확보 가능, ③전기용량 10,300kW 및 전력량 4,924,155kWh/월 사용 가능, ④폐수배출시설 1종 시설 설치 가능, ⑤ 2027년 이전 착공 가능, ⑥첨단 및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내 또는 반도체 제조 사업장과 30km 이내 지역 등 6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환경부는 초순수 플랫폼센터 후보지 공모 이후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입지선정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원한 후보지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최적 후보지가 선정되면 주민 및 관계 행정기관 의견 수렴을 거쳐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의 최종 입지를 결정한다.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는 △소재·부품·장비 시험센터, △초순수 실증설비(플랜트), △분석센터, △폐수재이용 기술센터, △연구개발·기업지원·인재양성센터 등을 포함하는 5개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가 국내 기업들이 초순수 관련 신기술을 직접 개발하고 국내 시장에서 실적을 확보함과 동시에 해외 진출까지 도모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초순수 플랫폼센터를 유치하면 해당 지자체의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경부는 국가 초순수 경쟁력 강화 및 관련 산업 진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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