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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4Xe 플러그인하이부리드 시승기, 감성과 실속 ‘두 마리 토끼’ 잡아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4Xe 플러그인하이부리드 시승기, 감성과 실속 ‘두 마리 토끼’ 잡아

    친환경가이드
    2023-09-10 08:22:25 이정윤
    ▲  사진=이정윤기자 [데일리환경= 이정윤, 오정민 기자] 현재 국내에 출시되고 있는 지프 랭글러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은 ‘오버랜드 4도어 4Xe’와 '오버랜드 4도어 4Xe Power Top(파워 탑)' 모델 두 가지다.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파워 탑 모델로 지프의 감성과 터프한 외관은 그대로 가지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의 장점을 살린 친환경차로서의 매력적인 모델이라, 시승 전부터 기대가 컸다.제원상 배기량 1,995cc, 5인승, 출력은 272마력에 토크 40.8kg.m로 복합연비 12.7리터(가솔린 모드)를 자량한다. 랭글러 하이브리드 모델의 내·외관 디자인은 오버랜드와 동일했다. 랭글러 루비콘 모델과 달리 휀더 플레어, 루프가 차량 바디 컬러와 동일하다. 레드컬러를 많이 사용한 루비콘과 달리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매칭하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특유의 친환경을 나타내는 블루 배지 등으로 익스테리어에 포인트를 줬다. 실내에 들어서자 외부의 터프함과 같이 실내도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많이 살려뒀다. 끈을 당겨서 조절하는 시트 리클라이닝 기능이라던지 각종 스위치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구성이다. 시승차로 고속도로와 국도 및 비포장도로를 달려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줬다. 별도의 조정이나 설정 없이도 자동으로 도로 상황과 운전 패턴에 따라 변경되는 모습이 믿음직스러웠다. 물론 별도의 설정도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모델답게 초반 응답력은 부드러웠고, 터프한 움직임은 서스펜션의 단단함으로부터 보상받을 수 있었다. 기본으로 적용된 회생제동 버튼을 해제하자, 비로소 탄력 있는 응답성으로 묵직하지만 안정적인 움직임으로 보상해줬다. 지프를 수입 판매하는 스텔란티스코리아 측의 설명에 따르면, 랭글러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의 장점은 360V 리튬 이온 배터리가 2열 시트 하단에 위치해 트렁크 적재 공간이 기존 오프로드 전용 차량들과 큰 차이가 없다. 외관 디자인과 뒷좌석, 트렁크의 손해도 찾기 힘들다는 점이다. 특히 CO2 배출량이 59g/km에 불과해 전기의 힘만으로 시동 걸기가 가능해 친환경차로서 부합하는 차다. 외관을 보면 배기구에서 강력한 디젤의 힘을 뿜어낼 것 같지만, 조용한 내유외강의 모습을 지녔다. 게다가 일렉트릭(Electric) 모드로 변경할 경우고속 주행 시에도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충전을 완전히 할 경우 전기 모드로만 최대 약 32km까지 주행이 가능한 점은 간단한 도심 출퇴근 시 전기차로의 운행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이-세이브(E-Save) 모드'를 통해 가솔린 위주 주행으로 기존 가솔린 주행 질감과 성능을 그대로 살릴 수도 있다. 기본으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Hybrid mode) 모드'로 가솔린과 전기의 장점을 살리며 주행할 수 있다. 이 모든 모드는 운전대 왼쪽의 버튼으로 간단히 설정할 수 있다.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열 수 있는 루프(지붕)를 열고 주행할 때는 오픈카 부럽지 않은 감성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일반적인 스포츠카 쿠페 형태의 오픈카와 달리 전고가 높아 옆의 차들이 내려다보지 않아 주변의 시선에도 보호받는 느낌이었다.  실내 시트의 착좌감은 지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일반 SUV에서 느낄 수 없는 직각의 미학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지만, 지프 랭글러만 느낄 수 있는 아이덴티티 부분이다. 2열의 넓은 공간, 트렁크의 오픈 방식과 전체적으로 뒷유리까지 열었을 때의 개방감은 그 어떤 짐을 넣어도 가능하리라는 뿌듯한 마음이 들 정도로 적재공간이 충분하다. 골프백 몇 개 수준이 아니라 그냥 작은 책상과 의자를 그대로 올려도 될 정도다. 트렁크 공간 때문에 덩치가 큰 SUV를 고려했지만 디자인이나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지프 랭글러가 대안이 될 수 있겠다.  그러나 살짝 아쉬운 점은 둔턱이나 요철구간을 지날 때 트렁크 쪽에서 소음이 들리긴 했으나, 동승자의 말에 의하면 "이 역시 감성적이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큰 단점으로 나타났다고 볼 수 없었다.  앞서 언급했듯 지프 랭글러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은 일반 하드탑과 파워탑(오픈이 되는 지붕) 2가지로 구성되는데, 파워탑 모델은 약 350만원의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 단순히 루프(지붕)를 여는 것만 외에도, 오토 하이빔 헤드램프 컨트롤,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풀 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가 추가되어 안전 운전과 편의성에 도움을 준다.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 4Xe Power Top 모델의 공식 가격은 1억 130만원이고, 현재 여러 딜러십을 통해 약 1천만원 수준의 할인 중이다.
  • 맹성규 의원, “공동주택 환경 하자접수... 시공능력 상위 20개사가 69% 차지”

    맹성규 의원, “공동주택 환경 하자접수... 시공능력 상위 20개사가 69% 차지”

    사회이슈
    2023-09-09 00:06:19 이정윤
    ▲2021년~2023.6.16. 건설사별(전체 접수대비) 하자 접수 현황 국토부 공동주택 입주자 사전 방문제도는 사업주체로 하여금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입주지정기간 개시 45일 전까지 입주예정자 사전방문을 2일 이상 실시하도록 하고, 지적된 사항에 대한 조치계획을 수립하는 제도를 말한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공동주택 사전방문 하자접수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된 공동주택 하자접수 전체 건수 대비 시공능력 상위 20개사의 비율이 6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공능력 상위 20개사 중 하자접수 건수가 많은 상위 3개 시공사 ㈜대우건설, 지에스건설(주), ㈜포스코건설의 접수비율 합계는 27.82%로서 하자접수의 편중이 확인된다. 사전방문 세대를 시공한 시공사 통계까지 고려하면 다소 비율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에도 주의를 요구하는 대목이다. 또한 시/도별 하자 접수현황은 총 11,487,029건으로 경기도 4,087,363건, 인천광역시 2,023,311건, 서울특별시 771,863건 순으로 확인되나 사전방문 세대 통계가 미비하고, 단순하자와 중대하자 미분류 및 세대별 중복접수가 가능해 통계시스템의 개선이 요구된다.  맹성규 의원은“최근 준공까지 완료된 공동주택에 대한 하자 문제가 연일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며“국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시공사들은 사전방문 제도를 활용해 하자 문제 근절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각종 통계시스템 개선과 중대하자는 별도 관리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1년~2023.6.16. 건설사별(전체 접수대비) 하자 접수 현황   2021년~2023.6.16. 사전방문 후 시/도별 하자 접수 현황    
  • 소영철 시의원, 마포 쓰레기소각장 결정고시 철회 촉구

    소영철 시의원, 마포 쓰레기소각장 결정고시 철회 촉구

    경제이슈
    2023-09-08 23:57:56 이정윤
    마포구 국민의힘 소속 소영철, 이민석 서울시의원과 강동오, 김승수, 오옥자, 이상원 마포구의원 및 당직자 일동은 7일 국민의힘 마포갑 시·구의원 합동사무실에서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를 상암동으로 확정한 서울시의 결정을 비판하며 백지화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시·구의원 일동은 “마포구민들이 스레기 소각장 신규 건립 계획의 전면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서울시는 지역적 형평성과 주민감정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입지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10여 년 전부터 생활폐기물 매립이 어려워질 것을 예측하였음에도 근본적인 대책 없이 허송세월했다”라며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한이 다가오자 행정편의에만 치우친 결정으로 모든 부담을 마포구에 전가했다”고 지적했다. 소영철 의원은 “여러 혐오시설을 수십 년 동안 감내해온 마포구민에게 서울시는 약은 주지 못할망정 도리어 병을 주려 하고 있다”라며 “이번 결정고시를 백지화하기 위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마사회-제주올레, 해양쓰레기 수거 환경캠페인 “렛츠 플로그(Let’s Plog)”

    한국마사회-제주올레, 해양쓰레기 수거 환경캠페인 “렛츠 플로그(Let’s Plog)”

    생태·환경
    2023-09-08 23:52:52 이정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제주 바당길에서 시행하는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 시즌2 “바다가 살아야 우리도 살아요, 렛츠플로그(Let’s Plog) ”가 올해 반환점을 돌았다. 특히 “걸으며 함께 지키는 바당길, 렛츠플로그(Let’s Plog)”를 통해서는 단체 10곳 333명과 개인 104명 등 총 437명이 참여해 80리터 렛츠플로그 마대자루 1,084개 87,000리터의 해양쓰레기가 수거 했다.  아울러 “바다가 살아야 우리도 살아요, 렛츠플로그(Let’s Plog)”의 반환점에 도달한 9월 현재, 9회에 걸쳐 단체 5곳 242명, 개인 4회 62명 등 총 304명이 참여해 80리터 렛츠플로그 마대자루 481개 38,480리터와 폐그물 등 대형 해양 쓰레기 5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냈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에서는 KRA엔젤스봉사단과 제주경마 기수협회 등이 제주올래 바당길지키미를 자청하고 나서 3번의 렛츠플로그에 참여 했다.올해 렛츠플로그의 반환점을 도는 취지로 한국마사회 KRA엔젤스봉사단은 올해 7월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화순 소금막 해안을 찾았다.  지난번에 100여개의 렛츠플로그 마대자루와 5톤 분량의 해양 수중 폐그물 등을 수거했던지라 한껏 기대를 안고 산방산 뷰에 감탄하며 해안으로 걸어 내려갔으나, 지난 며칠 동안 태풍영향의 거센 파도로 인해 아름다운 해안가는 각종 쓰레기로 가득해 망연자실하는 분들도 있었다. 해안 쓰레기는 KRA엔젤스봉사단에 의해 하나 둘씩 뭍으로 올려졌고 대형 폐그물을 싣은 수레가 방파제 위로 올라오는 순간 굵은 땀방울을 닦으며 다 같이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개인이나 단체에 상관없이 아무나 올레길을 찾는 분들이면 제주올레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렛츠플로그 참여자는 재사용이 가능한 햇빛 가림용 모자와 팔토시 그리고 쓰레기 수거 마대와 집게 등이 제공되어 마음의 준비만 있으면 바로 별도 준비가 없이도 참여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제주올레와 함께 마련한 “바다가 살아야 우리도 살아요, 렛츠플로그(Let’s Plog)”를 통해 많은 올레꾼들이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여 미래 세대도 지금과 같은 깨끗한 제주 바당길을 걸으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물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한국마사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공감·동행하는 사회공헌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롯데월드타워와 서울어린이대공원 현장 시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롯데월드타워와 서울어린이대공원 현장 시찰

    사회이슈
    2023-09-08 23:45:06 이정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 노원3)을 비롯한 위원들은 제320회 임시회 현장 시찰 1일 차인 9월 7일(목)에 국내 최고층이자 녹색건축 인증 최우수건물인 롯데월드타워와 어린이와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원으로 탈바꿈 중인 서울어린이대공원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주요시설을 시찰·점검하였다.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 높이 554.5m로 우리나라 최고층 건물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23년 기준)로, ’16년에 완공되어 호텔, 오피스텔, 쇼핑몰, 전망대, 면세점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이 건물은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건축물에너지효율 2등급, LEED 인증을 받은 바 있고, 전체 에너지 사용량 중 신재생에너지의 비율은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냉·난방의 50%를 지열·수열 에너지로부터 얻고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5월 5일 정식 개원한 근린공원으로 면적은 53만 6천㎡이며, 한 해 평균 6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대형 도시공원이다. 2006년 10월부터 전면 무료 개방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시설 재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자연과 생태에 기반하고, 어린이와 시민 모두에게 열린 공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있으며, 동물원 재조성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위원들은 롯데월드타워 홍보관, 기계실 및 옥상 미세먼지·온실가스 측정시설 등을 둘러보며 기후환경본부 이인근 본부장과 롯데물산 손유경 상무·김재현 매니저·남민수 책임 등으로부터 현장 시찰 장소 선정 배경과 시설현황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 적용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봉양순 위원장은 옥상에 설치되어 있는 온실가스·미세먼지 측정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기후위기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가장 기초적인 것은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통계 관리라 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현재 이곳에서 측정된 자료 중 온실가스 자료는 서울시와 공유하고 있지만, 미세먼지 자료는 그렇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서울시 대기정책과는 하루빨리 롯데월드타워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여, 시정에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남궁역 부위원장은 “지열과 수열을 이용하여 전체 냉·난방에너지의 50%를 확보하고 있고, 나머지는 빙축열을 활용하는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라고 밝히면서, “현재 롯데월드타워는 신재생에너지 활용 비율이 15%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향후 신축 건물에 대해서는 RE100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월드타워가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면서 “이 제도가 실효성 있게 추진되려면 다양한 협력과 기술 공유가 필수적이므로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는 롯데물산 등을 비롯한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과 시스템을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라.”라고 촉구하였다.서울어린이대공원(손성일 원장)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시설 재정비가 완료된 팔각당 복합문화공간과 문화공연장으로 탈바꿈 중인 옛 동물공연장을 둘러보았다. 위원들은 “가족 휴식 공간와 어린이 실내놀이터 체험공간 재조성을 통해 팔각당이 현대 공원여가문화에 걸맞게 조성됐다”고 하였고, “문화공연장 리모델링 사업 현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행복한 복합문화공간이 기대된다”라며, “지역민과 서울 시민 모두에게 환영받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어서 동물원을 방문한 봉양순 위원장은 “동물원 재조성 사업을 통해 동물복지를 개선하고, 어린이 중심의 동물교육 활성화를 주문하였으며, 동물사별 단계적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동물 사용공간 확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멀리서 방문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지역민 모두가 즐길 수 있고, ‘공원여가문화가 가득한 내 집 앞의 공원’을 조성해줄 것”을 푸른도시여가국(유영봉 국장)에 당부하였다.봉양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현장 시찰을 통해 기후환경본부(롯데월드타워)와 푸른도시여가국(서울어린이대공원)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소관 기관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환경수자원위원회가 되겠다.”라며 위원회의 운영 방향을 밝혔다.
  • 2023 WIN어워드 양성평등 및 다양성 10개 기업 발표

    2023 WIN어워드 양성평등 및 다양성 10개 기업 발표

    사회이슈
    2023-09-08 20:18:46 이정윤
     130 여명의 여성리더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 양성평등 및 다양성 우수 기업 10개사 선정삼성화재해상∙아모레퍼시픽·이랜드월드∙크래프톤∙한국씨티은행∙한미약품∙한샘∙한세실업∙KB라이프생명∙LG생활건강 등 수상 ▲ 제6회 WIN 포럼에서 양성평등 및 다양성 우수기업 10개 기업을 발표하고 수상기업들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좌측부터 크래프톤 김영화 팀장, LG생활건강 성유진 팀장, 사단법인 WIN 서지희 회장, KB라이프생명 정자영 상무, 한국씨티은행 신정란 전무) 사진제공 : 사단법인WIN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 회장 서지희)이 7일 ‘제 6회 WIN 포럼’을 열고 양성평등 및 다양성 우수기업 10개사에 ‘2023 WIN 어워드’를 수여했다. WIN은 지난 7일 서울클럽에서 ‘제 6회 WIN 포럼’을 열고 양성평등 및 다양성 상위 기업으로 삼성화재해상, 아모레퍼시픽, 이랜드월드, 크래프톤, 한국씨티은행, 한미약품, 한샘, 한세실업, KB라이프생명, LG생활건강(가나다 순) 등 10개사를 선정했다. 이는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의 양성평등과 다양성 활동을 평가한 것이다. WIN 포럼은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 성장을 위해 기업 내 다양성을 확대하고 여성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하고자 2018년 첫발을 내딛었다. 아울러 WIN 포럼에서는 2020년부터 리더스 인덱스(대표 박주근)에서 제공한 매출액 500대 기업의 사업보고서 정보를 토대로 양성평등지수를 반영한 5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WIN 어워드 수상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양성평등 및 다양성 평가는 ▲고용(20점) ▲근속(20점) ▲급여(20점) ▲임원(20점) ▲등기(10점) ▲직위(10점) 등 총 6개 항목으로 산출하였고, 다양성 관점에서 고용과 임원 항목에 대해 평가점수를 가감하였다. 남성 직원 대비 여성 직원의 비중(고용), 근속연수, 급여수준을 비롯하여 남자 임원 대비 여자 임원의 비중, 등기이사의 비중, 전무 이상 임원의 비중 등의 평가를 기본으로 한다. 또한 양성평등 및 다양성 관련 부정적 사건 등을 포함하여 복합적으로 평가했다. 삼성화재해상은 남성임원 대비 여성임원의 비중과 남성 전무이상 임원 대비 여성 전무이상 임원 비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은 남성임원 대비 여성임원의 비중에서 여성임원의 수가 높게 나타나며 가산점을 받았으며, 남성직원 대비 여성직원 고용인원 비율에서도 여성직원 비율이 높게 나타나며 긍정 평가를 받았다. 이랜드월드는 남성임원 대비 여성임원의 비중에서 여성임원의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나며 가산점을 획득했고, 남성 전무이상 임원 대비 여성 전무이상 임원 비중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한 남성직원 대비 여성직원 고용인원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크래프톤은 남성임원 대비 여성임원 비중에서 여성임원의 비중이 높아 가산점을 받았고, 남성 등기이사 대비 여성 등기이사 비중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한 남성직원 대비 여성직원 근속연수 비율에서 여성의 근속연수가 더 높게 나타나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한국씨티은행은 남성직원 대비 여성직원 비중 항목 및 남성임원 대비 여성임원 비중 항목에서 여성비가 높게 나타나며 가산점을, 등기임원 점수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전무이상 임원 비중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남직원 대비 여직원 고용인원 비율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남성임원 대비 여성임원 비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샘은 남성임원 대비 여성임원 비중 항목을 비롯해 남성 등기이사 대비 여성 등기이사 비중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세실업은 남성임원 대비 여성임원 비중에서 가산점을 받았으며, 남성 전무이상 임원 대비 여성 전무이상 임원 비중에서 만점을 받았다.또한 남성직원 대비 여성직원 고용비율에서도 높은 비율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KB라이프생명은 남성임원 대비 여성임원 비중 항목에서 가산점을 획득했고, 남성직원 대비 여성직원의 근속연수 비율에서 높게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남성임원 대비 여성임원 비중 항목에서 가산점을 얻었으며 남성 전무이상 임원 대비 여성 전무이상 임원 비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남성직원 대비 여성직원 고용비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사단법인 WIN 서지희 회장은 “양성평등과 다양성은 우리 사회가 한층 더 성숙해지며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가치다”라며 “이 사회를 구성하는 여성 리더로서 좀 더 많은 기업에서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행안부, 추석 전 벌초, 벌쏘임·예초기사고 주의

    행안부, 추석 전 벌초, 벌쏘임·예초기사고 주의

    사회이슈
    2023-09-08 07:22:21 이정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이른 성묘 등을 할 때는 벌쏘임과 예초기 안전환경사고에 주의할 것을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올 여름은 잦은 비와 무더운 날씨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져 야외활동을 할 때는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5년(’18~’22년)간 9월에 벌에 쏘여 병원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14,703명이며, 이 중 372명은 증세가 심하여 입원 치료를 받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4,086명(27.8%)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945명(26.8%), 40대 2,176명(14.8%), 70대 1,779명(12.1%) 순으로 많았다. 산행이나 벌초, 성묘 등으로 야외활동을 할 때는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땅속이나 나뭇가지 사이로 벌이 자주 들락거리면 가까운 곳에 벌집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한다. 특히 벌 중에서도 한 마리가 여러 번 침을 쏠 수 있는 말벌은 매우 위험하다. 또한, 벌집을 발견했다면 섣불리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119로 신고하거나 전문가를 통해 해결한다. 벌집 등을 건드려 벌이 쏘기 시작하면 무조건 그 자리에서 벗어나 2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즉시 대피하고, 놀라서 땅에 엎드리거나 웅크리면 더욱 많이 공격받기 쉬우니 머리 부분을 보호하며 신속히 그 자리를 벗어나도록 한다.  아울러, 벌이 천적으로 알고 공격성을 나타내는 어두운색 보다는 밝은색의 모자와 옷을 선택하고,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긴 옷차림이 좋다. 벌을 부르는 향이 강한 화장품 등의 사용을 자제하고, 달콤한 과일과 음료 등의 음식물 관리에도 주의벌에 쏘였을 때는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고 얼음주머니 등으로 차갑게 하는 것이 좋으며, 과민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한편, 9월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거나 여름철 무성했던 풀을 제거하는 시기로 예초기 사용이 많아지므로 그에 따른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여야 한다.농촌진흥청의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 조사(2021)’에 따르면, 한 해 동안 농기계 사고로 하루 이상 휴업한 손상사고는 12,900여 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예초기 사고는 17.2%로 경운기 다음으로 많았다.특히, 예초기 안전용품 구입 여부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5.7%가 ‘미구입’으로 응답하고 있어 안전용품 미사용에 따른 예초기 사고 위험이 높다.예초기 작업을 하기 전에는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면보호구, 보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의 안전장비를 철저히 착용하고 긴 옷을 입는다.또한, 예초 작업 중 돌 등 이물질이 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안전한 원형 톱날, 끈날 등을 사용하고, 예초기는 보호 덮개를 장착하여 사용하도록 한다.특히, 예초기 작업 반경 15m 이내로는 돌과 나뭇가지, 금속 파편 등이 튀어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예초기 작업 중 칼날에 낀 이물질 등을 제거할 때는 반드시 예초기의 전원이나 동력을 차단하고 장갑 낀 손으로 제거하도록 한다.박명균 예방정책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이른 성묘로 야외활동을 할 때는 벌쏘임에 주의하며, 예초 작업시에는 안전장비를 꼭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라고 밝혔다.
  • 쓰레기 재활용, 떡잎부터 교육…마포환경학교 학생들로 북적

    쓰레기 재활용, 떡잎부터 교육…마포환경학교 학생들로 북적

    경제이슈
    2023-09-08 07:14:36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7일 오전 염리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 27명을 마포환경학교로 초대했다.마포환경학교는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환경교육 견학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주요 환경 시설을 탐방·체험함으로써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방법을 피부로 느끼게 하는 교육 사업이다.이날 마포환경학교에 참가한 27명의 학생은 마포구청 4층 마포환경학교 교육장에서 재활용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후 구청 광장에 있는 ‘소각제로가게’를 들러 재활용품 중간처리과정을 체험한 뒤 난지수변학습센터와 한국중부발전 에너지움을 견학한다.박강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환경을 깨끗하게 지켜내야 하고 쉬운 것부터 우리가 솔선수범해야 한다” 며 “ 특히 재활용하는 습관을 잘 길러서 태워야 하는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 최춘식“농림부, 가평 및 포천 ... 농어촌민박 제도정비 용역 추진”

    최춘식“농림부, 가평 및 포천 ... 농어촌민박 제도정비 용역 추진”

    사회이슈
    2023-09-08 07:10:39 이정윤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농어촌의 소득 증대’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가평 및 포천 등 ‘농어촌민박’에 대한 규제완화를 요구하자, 농림부가 3,000만원을 투입해 '농어촌민박 제도 정비 방안'이라는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해법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은 ‘현실에 부합하지 않은 규제와 법령 때문에 농어촌민박을 운영하는 수많은 농어민들이 위법자로 몰리고 있다’며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농림부에 요구한 바 있다. 현행 법령상으론 농어촌민박사업을 경영하기 위해선, 농어촌지역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주민’이라도 ‘6개월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는 부차적인 기준을 따라야 함과 동시에, 연면적 230m²(약 70평, 객실 약 6개) 이하로만 민박 사업을 할 수 있다. 이에 최춘식 의원은 민박건물의 현행 ‘연면적 230m²(약 70평) 이하’ 기준을 완화하는 동시에,  ‘계속 거주의무 기간’인 6개월 기준을 삭제하는 등의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농림부 측은 최춘식 의원에게 “1995년 농어촌민박제도 도입 이래 제도개선 및 규제 완화를 반복하였으나, 체계적인 법령 정비는 이루어지지 못한채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농어촌민박제도의 법적 미비점 및 개선 필요 사항을 도출하고, 기존 제도에 대한 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올 12월까지 연구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최춘식 의원은 “농어촌지역 주민이 해당 지역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민박을 적극 영위할 수 있도록 규제완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규제완화를 통해 우리 농어촌경제와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영등포구, 공원 내 모래놀이터 안전하게 …기생충 검사, 환경소독 실시

    영등포구, 공원 내 모래놀이터 안전하게 …기생충 검사, 환경소독 실시

    사회이슈
    2023-09-08 06:58:26 이정윤
    공원 내 모래놀이터 11개소 집중 관리…상반기 기생충 검사 합격기생충, 중금속 검사, 모래 소독 실시…매월 놀이 기구 안전 점검철저한 안전과 위생관리로 안심할 수 있는 놀이 환경 조성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안전하고 깨끗한 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원 내 모래놀이터 11개소(862㎡)를 집중 관리한다고 밝혔다. 모래놀이터는 다양한 모래 놀이를 통한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 집중력 향상, 오감 자극 등에 도움이 되지만 고양이, 개 등의 배설물 감염과 유리조각 등 위험 물질로 부상의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이에 구는 매년 공원 내 모래놀이터를 대상으로 기생충(선충류, 흡충류, 원충류) 검사 2회,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수은, 6가 크롬) 검사 1회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올해 3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상반기 기생충 검사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 영등포근린공원, 문래근린공원, 신우어린이공원 등 공원 내 모래놀이터를 대상으로 한 기생충 검사에서 선충류, 흡충류, 원충류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9월에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하반기 기생충 검사와 중금속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 7회 공원 내 모래놀이터에 모래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모래에 있는 작은 돌, 담배꽁초, 날카로운 유리 조각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모래의 탄성을 높이기 위해 모래를 뒤집은 후, 고온의 수증기를 분사해 모래를 소독한다. 모래놀이터 내 놀이시설의 소독도 실시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매월 어린이 놀이시설 40개소에 대해 놀이 기구의 나사 풀림, 돌출 여부, 바닥 패임, 손잡이 흔들림 등 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사고 우려가 있는 놀이시설은 이용을 금지한 후 즉시 조치를 취해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정성문 푸른도시과장은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원 내 모래놀이터와 놀이시설은 안전과 위생 관리가 중요한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항후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영주,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장애인의무고용률 미준수 .... 부담금27억 신고

    김영주,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장애인의무고용률 미준수 .... 부담금27억 신고

    사회이슈
    2023-09-08 06:50:49 이정윤
      2022년 복지부 및 산하기관 27곳 중 14곳(52%), 장애인 의무고용제 미준수 보건복지부, 5년 연속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준수로 부담금 4억 4,900만원 신고   한국장애인개발원, 3년 연속 중증장애인 노동자 수 감소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 서울 영등포갑)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의 장애 김영주의원 인 의무고용률 미준수로 인한 부담금 신고액은 총 27억 1,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담금 신고 총액(2018~2022) 기준 1위 기관은 보건복지부(4억 4,900만원), 2위 국립중앙의료원(4억 3,500만원), 3위 대한적십자사(4억 2,200만원), 4위 대한결핵협회(3억 3,800만원), 5위 인구보건복지협회(2억 7,300만원)로 밝혀졌다.  또한, 복지부 및 산하기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한적십자사, 국립중앙의료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대한결핵협회, 한국보육진흥원, 아동권리보장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구보건복지협회, 식품안전정보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중 장애인의무고용 미준수 기관은 2018년 11곳, 2019년 13곳, 2020년 12곳, 2021년 12곳이며, 2022년은 전체 27곳 중 14곳으로 52%의 기관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최근 5년 연속 장애인의무고용제 미준수 기관은 총 4곳(보건복지부, 대한결핵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구보건복지협회)이며, 4년 연속은 1곳(국립중앙의료원), 3년 연속은 3곳(질병관리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아동권리보장원)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영주 의원은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는 장애인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장애인 복지정책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그 산하기관이 장애인 고용 대신 부담금 납부를 선택하는 행태는 개선해야한다”고 보건복지부에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 의무고용률(2020년 3.4%, 2021년 3.4%, 2022년 3.6%) 은 달성했지만, 최근 3년간 장애인 고용률이 ▴2020년 11.11%, ▴2021년 9.02%, ▴2022년 8.35%로 지속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김영주 의원이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개발원에서 근무한 중증장애인 노동자 수는 ▴2020년 13명, ▴2021년 10명, ▴2022년 9명으로 지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2022년에는 전년 대비 정규직 1명(중증장애인) 및 무기계약직 1명(경증장애인)이 줄고, 비정규직 2명(경증장애인)이 늘어 장애인 고용률뿐 아니라, 일자리의 질도 낮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 의원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기관”이라며 “개발원은 장애인의 취업을 돕는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 총괄사업수행기관인만큼, 더욱 솔선수범하여 중증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고, 장애인들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야한다”고 개발원에 당부했다.   
  • 퇴직공무원 92.3% 재취업 승인... 유명무실한재취업 심사 제도

    퇴직공무원 92.3% 재취업 승인... 유명무실한재취업 심사 제도

    정책이슈
    2023-09-07 19:43:40 이정윤
    지난 5년간 3,371건 중 3,133명(92.3%) 재취업 승인해“공직자 전관예우, 이권 카르텔 비판에도 재취업 심사제도는 점점 더 느슨해져.. 국민 눈높이에 맞는 기준 필요할 때”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행안위)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퇴직공무원의 재취업 승인률이 92.3%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윤석열 정부 이후 올해 상반기에도 금융위, 금감원, 공정위를 비롯한 경제부처 공무원들이 퇴직 후 금융권의 감사는 물론 대형 로펌에 잇따라 재취업한 정황(금감원 퇴직자 31명 중 15명 민간금융회사, 6명 로펌 등) 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또한, 얼마 전에는 법무부가 발표한 수사준칙 개정에도 검사의 전관비리 방지 내용(검찰청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 제도 운영지침)이 빠져있는 것으로 밝혀져 현 정부가 말로만 이권 카르텔 혁파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 5년간(2019년 ~ 2023년 8월)까지 56개 부처(기관) 총 3,371건의 퇴직공무원의 심사가 이루어졌고, 이 중 92.3%인 3,133건이 취업가능 및 취업승인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불승인과 취업제한 처분을 받은 경우는 238건에 불과했고 취업불승인은 104건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심사 신청 순서로는 경찰청 968건(승인 및 가능 930건), 국방부 499건(승인 및 가능 440건), 검찰청 192건(승인 및 가능 187건), 국세청 143건(승인 및 가능 143건), 산업통상자원부 116건(승인 및 가능 111건) 등으로 나타났다.또한, 각 부처별 취업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국세청, 기획재정부, 인사혁신처, 국무총리비서실 등 19개 기관의 경우 취업승인률이 100%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같은 기간 고위공무원(정무직 공무원 포함)의 영리사기업체와 로펌 재취업 심사 건수는 총 440건으로 전체 791건의 55%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송재호 의원은 “공직자 전관예우와 이권 카르텔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공직자 재취업 감독은 최근 들어 더 느슨해진 셈”이라고 말하면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취업심사 기준을 점검하는 한편 유착 근절을 위한 부수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송언석 의원, 기후위기 대응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원전 생태계 복원 및 에너지 위기 극복 토론회 성료

    송언석 의원, 기후위기 대응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원전 생태계 복원 및 에너지 위기 극복 토론회 성료

    생태·환경
    2023-09-07 16:38:59 이정윤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이 기후위기의 심화와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 극복 방안을 마련하고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국가 에너지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9월 6일  오후 14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 「기후위기 대응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원전 생태계 복원 및 에너지 위기 극복 전략」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송언석 의원은 개회사에서 “윤석열 정부에서는 국가 백년대계인 에너지 정책 정상화를 위해, 문재인 정부의 대책 없는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를 시작으로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기후위기 대응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기저전원으로서 원전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이 토론회가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국가 에너지 미래전략 수립의 시작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는 「11차 전기본 신규원전 건설 필요성과 고려사항」,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건설 필요성」,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과 원전에 대한 국내외 인식의 변화」, 「정부 원전정책 추진 현황」이라는 4개 발제로 나눠 진행됐으며, 첫 번째는 노동석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 두 번째는 임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진흥전략본부장, 세 번째는 한재욱 전국환경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네 번째는 문상민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장이 맡았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노동석 원전소통지원센터장은 전력수급의 여건변화 등 11차 전기본(전력수급기본계획) 조기 착수 배경을 설명하며, “경제적 측면·탄소배출 저감·원전생태계활성화 등을 고려했을 때, 우리나라의 신규 원전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원자력연구원 임채영 원자력진흥전략본부장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원자력 발전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SMR은 보조 전원 역할로 전력 시스템의 안정화에 기여하며, 글로벌 SMR 경쟁의 관건은 ‘기술 실증’이다. 해외 실증과 함께 국내 실증을 병행하여 수출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전국환경단체협의회 한재욱 상임대표는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과 기후변화 시대의 원자력 에너지 중요성을 설명하며, “원전 확대 기조와 함께, 원자력과 방사능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이다”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문상민 원전산업정책과장은 원전 산업 및 원전 수출 최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미래경쟁력 확보를 원전정책의 방향으로 제시하며, “차세대 혁신형 SMR개발사업을 본격화하고 해외 유망 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이종배, 강기윤, 이만희, 김정재, 최형두, 이인선, 조은희, 최영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 장태용 시의원, 686억 혈세 쏟아붓고 72억 남긴... 서울시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 질타

    장태용 시의원, 686억 혈세 쏟아붓고 72억 남긴... 서울시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 질타

    경제이슈
    2023-09-07 16:32:18 이정윤
    기획경제위원회 장태용 의원(사진) 은 9월 6일 제320회 임시회 기획조정실 현안보고에서 686억을 투입한 서울시 태양광 보조금 사업의 혈세 낭비를 질타 하고, 태양광 사업과 같은 낭비성 사업들의 효과성 평가 제도의 정비를 촉구했다. 장태용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3년부터 21년까지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으로 686억원의 보조금을 투입해 총 353,425건의 태양광 시설을 지원했다.8년간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을 통해 생산된 발전용량은 206,004kw이며, 가정용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72억 가량이다.206,004kw는 하루 3.2시간씩 한달 간 전기를 사용했다고 가정했을 때 19,776,385kwh에 해당하는 발전용량이며, 4인 가구의 한달 평균 전기사용량이 306kWh이므로, 총 64,629가구(4인가구 기준)가 한달 간 사용 할 수 있는 전기량에 해당한다.  더욱이 22년도부터 서울시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이 중단되었음에도 기존 설치된 태양광 시설에 대한 고장수리 및 점검·관리에 작년에는 5억 4천만원이 지출되었고, 올해 예산은 6억 3천만원이 반영됐다.장 의원은 김상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에게 “서울시민의 혈세 686억이 밑빠진 태양광 사업에 물 붓듯 쓰여왔다”며, “사업의 효과성이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제도들이 있음에도 제기능을 하지 못했다는 방증”이라고 질타했다. 서울시가 14년부터 17년까지 특정 업체를 태양광 보급업체로 선정하기 위해 특혜를 준 사실이 감사원의 ‘서울특별시 베란다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 추진실태 감사보고서’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태양광 사업이 중단되기는 했지만 이미 낭비된 혈세는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며, ”정책의 효과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평가해 태양광 사업처럼 낭비성 사업이 남발되지 않도록 관련 제도들을 정비해달라” 고 주문했다. 
  • 정희용, 최근 5년간 스미싱 피해 3,800명, 피해액 108억 원에 달해

    정희용, 최근 5년간 스미싱 피해 3,800명, 피해액 108억 원에 달해

    사회이슈
    2023-09-07 16:25:42 이정윤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8~2022년) 스미싱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스미싱 피해 인원은 2018년 188명에서 2019년 387명, 2020년 1,097명, 2021년 1,321명, 2022년 807명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해 5년간 총 3,800명으로 확인됐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연령별 스미싱 피해 현황 ▲최근 5년간(2018~2022년) 스미싱 피해 현황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금액은 2018년 2억 35백만 원에서 2019년 4억 19백만 원, 2020년 11억 7백만 원, 2021년 49억 85백만 원, 2022년 41억 3백만 원으로 5년간 총 피해액은 108억 49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50대의 스미싱 피해가 가장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 50대의 스미싱 피해는 1,017명으로 전체(3,800명)의 26.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40대 22.3%(848명), 20대 18.6%(705명), 60대 이상 15.9%(603명), 30대 13.3%(504명), 10대 1.1%(4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스미싱의 사칭유형별 현황은 최근 5년여간 택배 사칭이 1,555,900건으로 전체(1,924,338건)의 80.9%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지원금‧후원금‧주식 리딩방 등과 같은 기타 사칭이 10.0%(193,094건), 공공기관 사칭 5.1%(97,180건), 지인 사칭 3.7%(70,284건), 금융 사칭 0.4%(7,880건)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이와 관련, 정희용 의원은 “최근 5년간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가 매년 끊이지 않고 피해액도 108억 원에 달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며, “특히, 스미싱의 유형이 사회적 이슈에 맞춰 다양화‧지능화되는 만큼, 정부의 철저한 탐지 및 차단과 출처가 불명확한 문자 등은 클릭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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