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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콘크리트 표준시방서 개정… 강우·강설 시 콘크리트 타설 원칙

    콘크리트 표준시방서 개정… 강우·강설 시 콘크리트 타설 원칙

    사회이슈
    2023-11-29 16:19:24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강우, 강설 시 콘크리트 품질관리 강화 방안을 담은 일반콘크리트 표준시방서(KCS 14 20 10) 개정(안)과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하고, 11월 30일(목)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가건설기준센터와 한국콘크리트학회 공동으로 설명회(국토교통부, 주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가건설기준센터, 한국콘크리트학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관내 콘크리트타설건설현장  설명회에는 건설공사 발주청, 학계, 업계 등 콘크리트 품질관리 관계자들이 참석(발주청.학계 .업계 .기술자 단체) 하며, 집필진이 표준시방서 개정(안)과 가이드라인(안) 마련을 추진하게 된 경위와 핵심내용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한편, 최근 강우 시 콘크리트 타설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국가건설기준센터와 함께 학계, 업계 소속 콘크리트 전문가로 TF를 구성하고, 콘크리트 표준시방서 개정과 타설 가이드라인 마련을 논의해 왔다.  이번 표준시방서 개정(안)은 강우, 강설 시 콘크리트 타설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부득이 타설할 경우 필요한 조치(물 유입 방지 대책 등 콘크리트 보호대책 수립(시공자)→책임기술자(감리) 승인) 를 사전, 사후(타설 중 강우로 작업 중지→표준시방서에 따른 적절한 이음 처리(시공자))로 구체화하고, 이에 대한 책임기술자(감리)의 검토·승인을 의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강우 시 현장조치 사례  또한, 가이드라인(안)에는 표준시방서 개정내용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 가능하도록, 콘크리트공사 단계별 품질관리 방안 이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국토교통부 김태오 기술안전정책관은 “콘크리트 표준시방서는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건설기준 중 하나”라며,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필요 시 반영하고, 더불어 표준시방서 개정과 가이드라인 배포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그린어게인, ‘2023 자원순환 우수사례 경진대회’ 실천사례 우수상 수상

    그린어게인, ‘2023 자원순환 우수사례 경진대회’ 실천사례 우수상 수상

    사회이슈
    2023-11-29 15:58:15 이정윤
    ▲을왕리에서 해양쓰레기 줍깅대회를 개최 중인 그린어게인후 기념사진 그린어게인(조직위원장 박경북)은 지난 28일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2023 자원순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실천사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자원순환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2020년 환경부가 플라스틱을 안쓰고, 줄이고,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등 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선 우수사례를 찾고자 마련된 경진대회로 자원순환 실천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인, 기업,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이다.그린어게인은 2022년부터 탈플라스틱과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내건 ‘그린어게인 캠페인’ 일환으로 해양줍깅대회 개최는 물론 요식업 프렌차이즈 자담치킨 등과 손잡고 일회용 플라스틱 물티슈를 100% 친환경 종이물티슈로 교체하는 등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 환경을 보전하는 다양한 사회활동들을 전개 중이다. 그린어게인 정진욱 사무국장은 “시민들 모두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생활 속 작은 쓰레기 줄이기부터 실천하여 다함께 지구 지키기에 앞장 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환경부, 폐가전 무상수거 경진대회 ‘강북구 최우수상’  수상

    환경부, 폐가전 무상수거 경진대회 ‘강북구 최우수상’ 수상

    사회이슈
    2023-11-29 06:46:41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3일(목) 환경부가 주최하고 e-순환거버넌스가 주관하는 ‘2023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2023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는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제도 선진화와 운영 시스템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환경부는 경진대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강북구는 지난 23일(목) 환경부가 주최한 ‘2023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기념사진. ▲적재‧밴딩된 폐가전제품(냉장고)의 모습  ‘폐가전 방문수거 운영’과 ‘방문수거 활성화’ 2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강북구는 ‘폐가전 방문수거 운영’ 부문에 참여했다.  구는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실적 평가기간) ▲냉장고 2,904대(약 257톤) ▲세탁기 627대(약 36톤) ▲에어컨 520대(약 5톤) ▲TV 2,090대(약 46톤)를 무상수거했으며, 침수피해가 컸던 지난 7월은 수해 재난지역을 대상으로 폐가전을 중점 회수했다.  또한 4‧19혁명문화제‧꿈의장터 등 구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와 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 견학‧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무상방문수거 제도를 적극 홍보했으며, 지난 7월부턴 4개 국어와 점자로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문을 제작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시각장애인 등에게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제도를 소개했다.구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실적 및 운영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이와 같은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23일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제도를 통해 올바른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제도를 더욱 활성화시키며 ESG 경영에도 적극 앞서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세먼지, 올해부터 내년까지 어떻게 관리될까?

    미세먼지, 올해부터 내년까지 어떻게 관리될까?

    데일리기획
    2023-11-29 06:37:0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여전히 미세먼지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등은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 국내에서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환경부 측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올해 12월 1일부터 오는 2024년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다. 이와 관련, 환경부 측은 브리핑을 통해 미세먼지에 관한 내용을 전했다.특히 이번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집중적으로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 가장 큰 목표는 초미세먼지와 그 원인 물질 배출량을 지난 기간보다 약 2.3% 더 감소시키는 것이다. 여기에 3대 방향, 23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015년 3㎦ 당 26㎕에서 지난해 17㎕까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이후 사회 및 경제 활동이 회복되고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높아 대기 정체가 빈발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이에 정부 측은 국민 건강 보호에 최우선을 두고 12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먼저 국민 일상에 가장 가까운 생활 공간부터 미세먼지 개선에 노력할 예정이다. 어린이, 어르신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을 비롯해 다수 국민이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역, 터미널, 지하도 상가 등 다중 이용시설은 실내 공기질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노후 역사가 많은 서울 지역의 지하역사는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혔다.도로 공사장 등 주거지 인근의 미세먼지도 집중적으로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도로 청소를 늘리고 무공해 도로 청소차 위주로 확충할 예정이다. 공사장은 날림먼지를 저감하도록 단속을 강화하고 주거지 인접 공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공개할 계획이다.또 농촌지역의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영농 폐기물 공동 집하장을 확충한다. 또 영농 단체와 함께 영농 잔재물 수거와 파쇄 작업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절관리제부터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 호남권에서도 36간 전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를 받을 수 있게 돼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게 된다.다음으로 과학과 현장 기반으로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감축하고 관리한다. 산업 부문은 375개소의 대형 사업장과 자발적 협약을 체결, 배출량을 줄여나간다. 또 실시간 원격 감시와 드론, 이동 측정 차량을 활용한 첨단 감시를 통해 대기 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그간 대형 사업장 중심의 실시간 원격 감시를 사물 인터넷 측정 기기를 활용해 오염 우심 지역 중소 사업장까지 확대하고 첨단 감시 기술을 활용한 정보는 감시와 단속뿐만 아니라 취약 사업장에 대한 기술 지원에도 활용할 전망이다. 발전 부문은 공공 석탄 발전소 최대 15기를 가동 정지하고 최대 47기는 상한 제약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대기 오염 방지 시설 가동도 확대, 배출량을 지난해보다 더 줄일 계획이다.다음으로 수송 부문은 수도권, 부산, 대구에 적용됐던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대전, 광주, 울산, 세종까지 확대한다. 선박은 연료유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4대 대형 항만에서 실시하는 저속운항 참여를 73%까지 확대한다. 세 번째로 공공 부문이 앞장서서 미세먼지를 줄인다. 공공 부문은 선제적으로 10월부터 지역난방 공사, 자원 회수 시설 등이 자발적으로 배출량을 감축한다. 또 11월부터는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코로나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돼 일시 중단된 공공 부문 차량 2부제는 올해부터 비상 저감 조치 발령 시 시행한다.다음으로 국제 사회와 협력을 확대한다. 중국과는 계절관리제 전 과정의 협력을 비롯해 상호 정책,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도 지속한다. UN ESCAP, UN DP 등 국제기구와는 동아시아 대기질 개선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나간다. 또한 내년 초에는 미국 항공우주국과 함께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의 대기질을 조사해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다. 끝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이 발생하면 초미세먼지 위기관리 표준 메뉴에 따라 위기 경보 단계별로 비상 조치를 시행, 국민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이처럼 환경부 측은 매년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각종 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다른 나라와 협업 등을 통해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다. 세계 주요 이슈 중 한 가지는 환경 보호로 자리잡았다.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만일 미세먼지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이를 단번에 해결, 누구도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다.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세먼지 없는 세상이 그립네요” “마스크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근본적인 큰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응원합니다” “맑은 공기 위해 모두 노력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픽사베이
  • 면봉·치실·샴푸, 환경 망치는 욕실 제품? 변화 필요

    면봉·치실·샴푸, 환경 망치는 욕실 제품? 변화 필요

    생태·환경
    2023-11-29 06:36:5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물티슈, 면봉, 치약, 비누 등은 대수롭지 않은 물건처럼 보이지만 환경 오염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물건들이다. 심각한 환경 문제 앞에 친환경 바람이 거센 현재 욕실 용품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물티슈는 생활 곳곳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필수품이다. 화장을 지우거나 아이들의 손을 닦는 용도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물티슈는 폴리에스터, 폴리프로필렌을 포함한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졌다. 이에 자연분해가 어렵고 자연분해되는 과정에서는 미세 플라스틱을 배출해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봉과 치실 역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영국에서는 매년 18억 개 이상의 면봉이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사용 후 변기에 버려진 면봉들이 바다에서 발견돼 해양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또한, 합성 왁스, 테플론 같은 물질로 코팅된 치실 역시 환경 오염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물티슈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수건이나 손수건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 면봉이 아닌 판지로 만든 면봉 사용과 사용 후 변기가 아닌 일반 쓰레기로 버릴 것을 당부하고 있다. 치실의 경우에도 플라스틱에 들어 있는 제품이 아닌 유리병에 들어 있는 생 분해가 가능한 치실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또한 플라스틱 손잡이가 아닌 옥수수 전분이나 대나무로 만든 치실 역시 환경 오염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최근 샴푸가 환경 오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플라스틱 통에 담긴 샴푸 대신 고체 샴푸가 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특히 액상 비누의 경우 고체 비누와 비교 했 때 각종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액상 비누는 고체 비누에 비해 생산 시 소비되는 에너지가 5배, 포장 20배, 운송 시 온실가스 배출량이 15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상생활 속 작은 부분들이 모여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욕실 용품과 같이 작은 부분에서 시작되는 친환경 라이프를 통해 더 나은 지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메일함 비우기,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는 첫 번째 발걸음 

    메일함 비우기,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는 첫 번째 발걸음 

    지구온난화
    2023-11-29 06:36:4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문제는 전 세계가 촌각을 다투고 있는 일이다. 각종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은 다양한 대책 마련에 한참이다. 기업들 역시 친환경 경영을 앞세워 환경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가와 기업들의 주도로 이뤄지고 있는 친환경 정책과 더불어 개인의 노력 역시 꾸준히 지속돼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가령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육식이 아닌 채식하기, 재활용 등과 같은 행위들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쉬운 방법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메일함을 비우는 것이다. IT 산업의 발전과 함께 많은 사람들은 온라인을 통해 쇼핑, 의료, 교육 등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그러나 온라인을 통한 이런 행위들은 간편하지만 기후 위기의 원인이 되고 있는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한 통의 이메일을 전송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4g, 1분간 전화통화를 할 때 발생하는 양은 3.6g이라고 전한다. 또한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검색하는 행위 자체 역시 0.2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컴퓨터나 휴대폰을 활용한 디지털 활동이 어째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는 것일까? 우리가 하는 모든 온라인 활동은 서버로부터 정보를 불러와 네트워크를 거쳐 데이터 센터로 연결된다. 정보를 이동시키는 과정이나 정보를 저장할 때 전력 소비에 의해 화석 연료 에너지가 쓰인다. 화석연료는 이산화탄소 발생의 주범인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또한 데이터 센터의 경우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저장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열기가 발생하는 데 이를 식히기 위한 용도로 냉각기가 작동되고 있다. 냉각기 작동 과정에서도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24시간 운행되는 데이터 센터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상당한 양의 전력이 소모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이야기를 종합해 볼 때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메일함을 꾸준히 비우는 행위만 하더라도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은 얻을 수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체 탄소발자국 총량 중 디지털 탄소발자국(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양) 발생량은 지난 2018년 3%였지만 오는 2040년 14%를 넘어설 것이라는 추정치를 내놓은 바 있다. 국가 주도적인 차원에서 개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서초구 공사현장서 근로자 사망사고 잇따라 발생…관내 안전 관리 ‘미흡’ 지적

    서초구 공사현장서 근로자 사망사고 잇따라 발생…관내 안전 관리 ‘미흡’ 지적

    사회이슈
    2023-11-28 19:26:20 이정윤
    서울시 서초구 하수관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8시15분쯤 서초구 하수관로 정비현장에서 근로자 A씨(61)가 하수관로 설치 후 되메우기 작업을 하다가 굴착기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의건설이 시공을 맡은 해당 현장은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 서초구 관내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는 이뿐 만이 아니다. 고용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28분께 서초구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 현장에서 복공판 고정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근로자 B씨가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00 건설이 시공을 맡은 해당 현장 또한 중대재해법 적용 대상이다.두 작업장 모두에 대해 고용부는 근로감독관을 현장에 파견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중대재해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지난해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한편, 해당 사고들은 모두 서초구 관내에서 발생함에 따라 일각에서는 서초구가 관내 안전 관리 차원에서 건설현장 등에 지도 및 점검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전문가들은 지자체에서 건설현장 산재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는 등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제도개선에 앞장 서야한다고 지적한다.
  • 김태수 시의원, 승강기 유지관리 실태 환경점검

    김태수 시의원, 승강기 유지관리 실태 환경점검

    사회이슈
    2023-11-28 18:10:16 이정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성북구 제4선거구[장위1‧2‧3동, 석관동])은 11월 28일(화) 성북구 장위동 참누리아파트와 석관동 래미안아파트에서 실시된 승강기 유지관리 실태 환경점검 활동을 참관하고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산확보 필요성을 강조하였다.김태수 의원은 현재 서울시 승강기안전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성북구 관내에서 실시 중인 승강기 유지관리 실태 점검에 직접 참석하였다.이날 점검 현장에는 서울시 건축설비팀장을 비롯하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서울북부지사 지사장, 성북구청 건축과 승강기 담당 직원 등이 참석하여 성북구 장위동 참누리아파트 및 석관동 래미안아파트 승강기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의견도 나누었다. 김 태수 시의원은 유지관리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유지보수 근무자 및 관리소장과 의견을 나누면서 승강기 안전 및 유지관리 관련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하였다.이와 함께 내년도 긴축 예산 편성에 따른 승강기 안전 예산의 미반영에 대해 강력하게 성토하면서, 안전 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것이 없는 만큼 예산안 심의시 승강기 안전사고 환경예방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폐기물 저감 인식증진 홍보’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해양환경공단, ‘해양폐기물 저감 인식증진 홍보’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사회이슈
    2023-11-28 17:59:45 이정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한국PR협회에서 주관한 제31회 한국PR대상 공공기관 PR부문 최우수상과 (사)한국사보협회에서 주관한 제33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 공단에서 개최한 범국민 참여형 알줍캠페인이 해양폐기물 저감 인식증진 홍보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알줍캠페인은 작은 쓰레기는 직접 줍고 방치된 쓰레기는 안전신문고의 해양쓰레기 신고로 알리는 ‘알려주세요! 주워주세요!' 캠페인이다. 국민 약 2천여 명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24개 해변에서 2,746kg의 해변쓰레기를 수거했다. 인플루언서 가수 션과 방송인 타일러가 참여해 해변쓰레기를 수거하면 아이스크림으로 바꿔주는 해양쓰레기 인식증진 팝업트럭 ‘아이씨크림(I♥SEACREAM)'도 함께 운영했다.또 공단은 ▲어선안전조업국 VHF채널을 활용한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 ▲어업인 대상 해양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교육 ▲낚시인 대상 해양폐기물 저감 부스 운영 ▲도선관광객 대상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봉투 배포 ▲국제연안정화의 날 행사 ▲반려해변제도 운영 등으로 해양폐기물 저감 인식증진에 앞장섰다.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 등을 통해 해양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해양폐기물 저감 인식증진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자연휴양림 실버우선예약, 이제 숲나들e누리집에서도 가능

    국립자연휴양림 실버우선예약, 이제 숲나들e누리집에서도 가능

    사회이슈
    2023-11-28 17:27:44 이정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은 2024년도에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 실버우선예약을 위한 개선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현재 실버전용 우선예약 객실 48실에 대하여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65세 이상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4일에서 8일까지 전화로 접수를 받아 13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는 추첨제로 운영 중이다.   2023년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기능개선 사업을 통해 2024년 초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실버고객들이 온라인으로 직접 접수 및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전화예약과 병행하여 이용할 수 있어 실버고객들이 자연휴양림 예약 시 쉽고 편리해진 기능으로 이용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적인 사례로는 ▲ 산림복지전문업 활성화 ▲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면적 기준 완화 ▲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 산림복지 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등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숲이 주는 풍요로운 혜택을 실버고객도 많이 누릴 수 있게 규제혁신을 통해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나들e 누리집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병윤 시의원, “중장년과 노년층 고독사...우리 환경사회 전체의 문제!”

    이병윤 시의원, “중장년과 노년층 고독사...우리 환경사회 전체의 문제!”

    사회이슈
    2023-11-28 06:51:34 이정윤
    11월 23일 ‘외로운 죽음’ 고독사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동대문구 제1선거구), (사)글로벌문화예술연명, (사)선한사람들전국중앙회, 민간통신사 뉴스웍스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했다.  김상교 세한대학교 글로벌인재교육원 교수가 ‘중ㆍ장년과 노년의 고독사 줄이기’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토론에는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엄애선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장미리 명지대학교 복지경영학과 교수,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 지원센터장이 참여하여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이병윤 의원은 “고독사가 최근 사회 문제로 급부상하면서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 토론회를 주관하였고, 참석하여 각계각층 전문가 논의를 들어보니 그 심각성이 피부로 와닿을 만큼 더욱 크게 느껴졌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 의원은 “특정 사회 문제 원인과 해법을 문제 밖에 있는 제3자가 단순하게 단정 짓는 건 해당 문제를 겪고 있거나 경험한 당사자에게는 또 하나의 상처이자 사회적 폭력이다. 고독사 관련 사회 내 피상적인 논의 역시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들을 더 외롭게 할 수도 있다. 고독사 원인이 다양한 만큼 여러 시각에서 온기를 담았으면 좋겠다”라고 우려를 남기면서 관심을 독려했다.  이 의원은 “한 번의 토론회가 큰 변화를 이끌기는 어렵지만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앞으로 논의의 장을 계속 만들다 보면 오늘의 우려는 줄어들 것으로 믿는다. 점점 날이 추워지는데 주변과 자신을 따뜻하게 살피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엘니뇨’ 예고, 올겨울 피해 줄이려면 한파에 철저한 대비 必 

    ‘엘니뇨’ 예고, 올겨울 피해 줄이려면 한파에 철저한 대비 必 

    지구온난화
    2023-11-28 00:56:4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환경이 오염되고, 지구 곳곳은 적신호가 켜졌다. 환경 오염에 따른 대가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계절마다 이상 기후 현상과 관련한 일들이 벌어지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올겨울, 엘니뇨 경고등이 켜졌다.급격한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동태평양의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고 있다. 단순히 기온이 올라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지구 곳곳에서 기록적인 물 폭탄을 비롯해 폭염,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먼저 케냐와 소말리아에서는 40년 만의 대기근 후 100년 만의 폭우가 발생했다. 또 아마존에서는 약 120년 만에 가뭄으로 강까지 말라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브라질에서는 체감 온도가 무려 60도까지 상승, 폭염 사상자가 속출했다.이뿐만 아니라 호주, 인도네시아 등에서 가뭄과 산불이 발생했고 베트남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언뜻 보면 각 나라에서 발생한 일 같지만, 모두 엘니뇨 현상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괜찮을까? 엘니뇨가 등장한 겨울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우리나라 역시 고온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엘니뇨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자주 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 지구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이에 겨울이라고 해서 기온이 따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고 찬 공기를 북극권에 가둬두는 편서풍이 약해졌다.엘니뇨 등 이상 기후 현상에 따른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 폭설, 제설 등에 대한 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예측불가한 날씨, 정말 위험한 상황입니다” “극단적으로 지구 보호해야 합니다” “환경 오염 문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점점 이상 기후 현상 등이 빈번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내 집처럼 지구를 아낍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KB스타뱅킹앱

    국립자연휴양림 예약... KB스타뱅킹앱

    사회이슈
    2023-11-28 00:56:36 이정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숲나들e에서만 가능했던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서비스를 앞으로 민간앱인 국민은행 ‘KB스타뱅킹앱’에서 이용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자연휴양림 예약서비스를 KB스타뱅킹앱과 연계를 완료하여 국민은 평소 사용하는 KB스타뱅킹앱을 통해 관심휴양림을 등록하고, 잔여객실을 빠르게 조회·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 선착순 예약서비스을 시작으로 내년 중 휴양림 추첨신청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며, KB스타뱅킹에서 제공 중인 반려동물등록증 서비스와 결합하여 동물등록번호 추가 입력 없이 반려동물 전용 객실 예약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개방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11월 23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사흘간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를 통해 서비스 체험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적극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올해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적인 사례로는 ▲ 산림복지전문업 활성화 ▲ 사립자연휴양림 내 식당면적 기준 완화 ▲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 산림복지 서비스 이용 편의 개선 ▲ 국립자연휴양림 장애인 전화예약서비스 도입 등이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과 밀접한 숲나들e를 평소 친숙하고 편리한 KB스타뱅킹앱에 제공함으로써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으며, 국민 편의성을 먼저 생각하는 산림휴양서비스가 되도록 지속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이원욱,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개소 환영

    이원욱,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개소 환영

    사회이슈
    2023-11-28 00:02:19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이원욱 국회의원(사진)은 오는 12월 1일, 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에 소재한 LH인큐베이팅센터에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개소한 다고 밝혔다.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약 426평 규모에 총사업비 80억원(국비 25억원, 도비 7.5억원, 시비 47.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동탄 전자부품 복합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스마트 제조장비 활용, 제품개발, 신뢰성 검증, 전시·판로 지원 등 원스톱 지원의 소공인 혁신기반시설로 조성된다.  동탄 소공인, 화성시, 이원욱 국회의원실이 협력하여 추진해온 노력에 힘입어 22년 3월에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LH 인큐베이팅센터 임대계약 및 시설 리모델링과 첨단장비 시설 구축 등으로 인해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개소까지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 상호 간 협업공간 마련과 함께 열악한 기반시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들의 제조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기획, 생산, 유통, 마케팅, 판매까지의 일괄 지원 복합지원시스템이 실효성 있는 지원책으로 작동하고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화성시 소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혁신성장의 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GS건설, 100배 나눔 봉사활동 ‘김치 Together’ 진행

    GS건설, 100배 나눔 봉사활동 ‘김치 Together’ 진행

    사회이슈
    2023-11-27 16:25:57 이정윤
    ▲ GS건설 CI (GS건설 제공)첨부2. 행사 단체 사진 (GS건설 제공)  서울시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열린 GS건설 김장김치 봉사활동에서 GS건설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사진 GS건설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2,467세대에 김장김치를 전하며, 추운 겨울을 앞둔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GS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사원식당에서 김장김치 봉사활동 ‘김치 Together’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GS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꾸준히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임직원 가족중심 행사로 변경해 직원들의 자발적 신청을 받아 자녀들과 김장김치 만들기를 하며 사회기여 인식을 키우는 계기로 만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총 30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김치 10kg, 60상자를 만들었다. GS건설은 임직원 가족이 만든 김치 60상자를 포함해, 봉사활동 참여자의 100배 인원인 1만명이 혜택을 볼 수 있는 2,467상자 분량의 김치를 증증장애아동 보육시설 등 사회적 소외계층 거주시설 2곳, 지역아동센터 26곳 및 저소득 가정 등 총 2,467세대에 전달했다.행사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봉사에 임하는 GS건설 임직원과 자녀를 포함한 가족분들의 열정에 감명받았다”며 “GS건설은 앞으로도 ESG 선도기업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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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데일리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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